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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도] 2017 대입 제도 ‘4대 항목’ 요구 긴급 기자회견과 캠페인(‘2017 리본행진’)...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2017 리본행진’) 결과보도자료(2013. 10. 8.)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입시제도, 교육부는 2017년에도 방치하려 합니까?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캠페인 명 : ‘2017 리본행진’) 개최. ▲'대학별 고사 폐지''특기자 전형 중 스펙 금지''수시 전형 속 수능 최저등급 폐지''수능 수학 범위 축소'를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함. ▲ 10월 7일(월) 11시, 광화문 정부 종합 청사 앞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매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11:30~13:30), 광화문 교보빌딩 앞(14:00~16:00)에서 국민운동 전개.. 더보기
[특별편지] 선생님, 대입제도 정부 최종발표 직전, 10/7(월) 긴급히 요청드려요.. 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오늘은 10월 중에 저희들이 해야 할 정말 중요한 일과 관련해서 선생님께 긴급히 의논드리고, 그리고 선생님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드리기 위해 편지를 드립니다. 그동안 강좌 참여, 선행교육금지법 서명 등으로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앞당기는 일에 관심가져 주신 선생님께서도 아래의 내용을 보신다면 마음과 몸으로 함께 참여하실 것이라 믿어요. 다름 아니라, 교육부가 지난 8월 27일에 “2017학년도 대입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시안을 발표하고, 이제 10월 중순에 그 확정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가 그동안 2년여에 걸쳐 땀 흘려 마련한 대학입시제도 대안이 반영되도록 『사교육 걱정없는 2017 대입제도를 위한 리본행진』이라는 시민 캠페인을 하..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2] 사진스케치 - 수줍게, 따뜻하게... <또 만났네요~!^^> 한주가 훌쩍 흘렀네요~ 첫 강의를 통해 송인수 선생님께서 뿜어내신 레이져 눈빛과 호소력 짙은 이야기,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절절한 애정과 안타까움을 통해 많은 수강생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죠... 2강에서 만난 김찬호 교수님, 약간 수줍은듯 보이지만 부드러운 미소와 때로는 강렬한 눈빛으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하셨죠~ 그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장면 하나. 반갑습니다~ 지난주에는 못왔지만 앞으로는 안빠질래요~~ ^^ 첫 강의에는 미처 못 오셨던 새로운 얼굴들이 보였습니다. 다시 서로 인사 나누며 수줍지만 든든한 동행을 시작합니다. 바쁜 시간, 먼거리에도 찾아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장면 두울.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센스 넘치는 진행, 채송아 선생님~ 늘 센스있는 진행으로 현장을 상큼..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2] 강사소개 - 3강 윤구병 선생님 강사프로필 윤구병 현재 보리출판사의 대표이자 변산공동체학교의 대표로 파주와 변산을 오가며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윤구병 선생님은 철학교수로 대학에서 1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뿌리깊은 나무’ 편집장도 역임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일들을 해오셨다. 교수직을 그만둔 후 지금까지 18년간 자신을 농사꾼이라 지칭하며 그렇게 불리는 것을 편하게 여긴다. 그리고 출판사의 대표이자 동화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책을 무척 신중하고 고집스럽게 만들어 내는데, 책을 만들 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베어낼 가치가 있는지를 고민하여, 나무 한그루를 이용해 만든 책 한권을 읽으면 아이들이 열 그루 이상을 심을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책 만드는 철학이란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2] 감동소감문 - '행복한공부가 소박한 꿈이 되는 세상...' [8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두번째 - 감동소감문] '행복한공부가 소박한 꿈이 되는 세상...' - 닉네임 '프락' 님 2강 김찬호 교수님의 강의, 공부란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자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은책 9월호 특집으로 다루었던 '서민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할까' 내용 중에 공부란 무엇인지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재미있게 풀어 놓은 부분이 있어서 옮겨 봅니다. ... 내 자신으로부터 낯설어지는 힘을 얻으려고 하는 게 공부죠. 지금 당신이 익숙한 생각, 익숙한 경험을 강화시키는 건 세뇌라고 그러고, 공부라는 건 방금 전까지 내가 익숙해 있는 생각, 방금 전까지 내가 익숙해 있는 경험 혹은 삶의 내용을 바꾸는 거예요. 공부하는 사람은 뭘 느끼느냐면 매순간 자기 자신에게 낯설어지는 거..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2] 감동소감문 - '초등1학년의 외침...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하기 싫어...' [등대학교 뉴스레터 2] 감동소감문 '초등1학년의 외침...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하기 싫어...' - 닉네임 '아이들이행복한' 님 2강이 참 기다려졌었어요. 행복한 공부!!! 저에겐 큰 숙제였지요. 이제 초등1학년인 아들이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하기 싫어!" 참 당황스러웠어요. 아직 공부라고는 제대로 시작해 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저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어쩌나... 사실 걱정과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때와는 다르게 수업도 재미있어지고, 교과서도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학교와 공부,시험이란 어쩔 수 없는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1학년인 아이가 다음주에 중간고사를 봐야 한다며, 선생님이 시험준비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고 전하더라구요. 우리때보다 더하.. 더보기
[특별보도]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2017 리본행진’)...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2017 리본행진’) 안내 보도자료(2013. 10. 4.)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입시제도, 교육부는 2017년에도 방치하려 합니까? ▲ 현 대입제도는 ‘죽음의 트라이앵글(삼각형)’이라며 학생들의 원성을 샀던 2006년 대입제도 발표안(수능+내신+논술고사)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 ‘수능+내신+논술+적성고사+스펙+늘어난 수능 수학 범위 등) 죽음의 6각형, 7각형 등으로 평가. ▲ 8월 중 내놓은 2017년 대입 제도 개편안은 문제 해결의 의지가 제대로 담기지 않아. ▲ 이대로 간다면 앞으로 4년 후에도 아이들의 입시 고통은 현재처럼 지속될 것.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2] <밑줄좍~>: 김찬호 교수, "공부는 존재의 발견이자 확장이다!" 김찬호(성공회대 교수, 문화인류학자) 지금 우리에게도 ‘행복한 공부’는 가능하다. 공부는 고통스러운 것, 행복을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을 뒤집는 강의. 「교육의 상상력」「생애의 발견」「돈의 인문학」등 수많은 저서를 집필한 우리 사회 문화인류학자. 그는 공부의 목적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며, 지금 입시 경쟁이 심각한 우리에게도 행복한 교육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1. 학습의 3가지 동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를 시작하기 전, 6시에 일찌감치 도착하셔서 우거지국에 밥을 맛있게 드시며 현장강의 분위기와 수강생들을 얼굴을 살피신 김찬호 교수님. ^^ 문화인류학자로서 사람에 대한 관심을 몸소 직접 표현해주셨습니다. 아니라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라는 곳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었을까요? 교수님은 학습에는 .. 더보기
[2017 리본행진] 2017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10년 후까지 기다려야 한다구요? 2017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10년 후까지 기다려야 한다구요? 교육부가 지난 8월 27일에 “2017학년도 대입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시안을 발표하고, 이제 10월 중순에 그 확정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가 그동안 2년여에 걸쳐 땀 흘려 마련한 대학입시제도 대안이 반영되도록 『사교육 걱정없는 2017 대입제도를 위한 리본행진』이라는 시민 캠페인을 하려고 합니다.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고 학교 수업만으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대입제도 개발에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단체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실현할 정책 과제로 삼은 “입시 사교육비 제로 7대 공약” 중 다섯 번 째 과제인 ‘수능 자격고사 및 선진국형 학교 성적으로만 대학 가는 제도’의 실현이 바.. 더보기
[추가보도] 누리과정의 초등수학 선행 여부 관련 9/23일자 보도자료 추가 및 정정... ■ 누리과정 수학 내용의 초등 수학 선행 관련 9/23일 토론회 추가 보도자료(2013. 10. 2) 누리과정의 교사용 지도서에 초등 1,2학년 선행 요소가 있다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발표에 대해, 한국유아교육학회의 이의제기가 있어 이를 검토하여 추가 사항을 발표합니다. 지난 9월 23일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수학 내용의 초등 수학 선행 여부 관련된 토론회에서 당일 토론자로 참여한 이정욱 교수 등 한국유아교육학회 측에서 지난 번 결과 보도자료 내용에 관련 쟁점에 대한 토론자들의 주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하셨습니다. 따라서 당일 토론회를 통해 이 교수 측이 지적한 사항을 소개하며, 또 지적사항 중 우리 단체가 정정할 부분이 있음을 확인함에 따라 이에 대한 추가 사항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더보기
[사전결과④] 9/30 : 대입 ‘특기자 전형’, 너무 방치되어 사태가 심각해...(+ 실태 토론 자료 전문) ■ 2017 대입제도 개편, ‘특기자 전형’의 실태와 대책 토론회 사전 결과 보도자료(2013. 9.30) 대입 특기자 전형은, 지원자격에서 특목고 학생을 부당하게 우대하며, 외국어/수학 교과 우수자의 전공 전체 영역에서 선발하고,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는 등 특기자 전형으로서의 취지를 상실한 제도입니다. ▲대입전형 간소화 및 발전방안 중에서 특기자 특별전형의 문제점과 정책 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본 단체와 박홍근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실시. ▲교육부는 지난 8월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하고, 이후 각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15~’16학년도 대입제도를 확정하여 발표하였으나, 특기자 전형의 문제점에 대한 대비책이 미흡하여 보완이 시급함. ▲현재 특기자 전형은 교과 외의 다양..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강사소개 - 2강 김찬호 교수님 강사프로필 김찬호 교수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문화인류학, 사회학 교육학 등의 강의로 강단에 서고 있으며, 대학 바깥에서도 다양한 주제에 걸쳐 대중 강연과 글쓰기 활동을 해오셨다. 길거리 인문학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성미산마을 창립 초기멤버로 알려져 있다. 그는 삶과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책들을 써왔다. 사회를 들여다보는 일은 사람을 들여다보는 일이고, 사람을 깊이 들여다 볼 때에야 우리 사회의 진짜 행복과 진짜 인생을 알게 되기에, 김찬호 교수님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 낼 줄 아는 지혜를 지닌 사람이다. 특히 그의 책 「교육의 상상력」은 얇은 분량이지만 한 장 한 장이 귀한 글들로 가득차 있다. 성적과 대입 속에 갇힌 공부를 탈출하며 행복한 공부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1] 감동소감문 - '삼세번에 득한다...' [8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첫번째 - 감동소감문] '삼세번에 득한다...' - 닉네임 '인간수업중' 님 2011년 '뜻밖의 여행' 2012년 '태산에 오르다' 2013년 '다시, 일어서다' 올 해로 등대지기학교 수강 세 번째를 맞이했다. 말이 씨가 된다더니, 등대지기학교라는 '뜻밖의 여행'을 떠나 행복한 엄마가 되었고, 부모로서 '태산에 오르다!'라고 외치고 싶은 바램으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속에서 거닐고 있다. 그래도..... 엄마로서의 삶속에서 혼란과 마주할 때, 흔들리고 아플 때가 어찌 없을 수 있을까? 그런 때는 나와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해주는 지역모임 회원들과 만나 위로 받고 치유되는 감사한 '방공호'도 갖게되었다. 2013년 9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는 현실에..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1] 감동소감문 - '아직 다치지도 않았는데도 혹 다칠까봐 미리 약 바르고 밴드 붙여놓기!' [8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첫번째 - 감동소감문] '아직 다치지도 않았는데도 혹 다칠까봐 미리 약 바르고 밴드 붙여놓기!' - 닉네임 'happypen' 님 수업을 듣고도 모자라거나 뒤처지는 부분이 생기면 그때 가서 그 부분만 중점적으로 한시적으로 보충해주면 되는데, 지금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하고 투자하는 사교육은 “상처치료 연고나 바르고 밴드만 붙여도 될 것을, 중환자실에 입원시켜 링거 꽂고 꼼짝 못하게 누워만 있게 하기! 아직 다치지도 않았는데도 혹 다칠까봐 미리 약 바르고 밴드 붙여놓기!” 랑 흡사하다. 달리기 출발선에서 아직 출발신호도 안 떨어졌는데 혹시 뒤처질까봐 미리 저 앞에 가 있기와도 흡사하다. 법적으로 이런 주자는 퇴장인데 말이다. 사랑과 관심이라는 이름이지만 사실은 내 아이에 대한 지나친.. 더보기
[결과보도] 9/5(목) : 학부모 5,470명, 영유아 교과사교육 전국실태조사발표 국회토론회...(+발표전문) ■ 영유아 교과 사교육 설문 조사 결과 및 실태 발표 국회 토론회 결과 보도자료 (2013.9.6.) 취학 전 아동 71%가 교과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유아 영어학원(일명 영어 유치원) 경험 유아와 미경험 유아 간 영어 사교육비 50만원 이상 지출 비율이 무려 62배의 차이가 나고, 유아대상 영어학원 수강률은 사립초 아동이 공립초에 비해 4.6배 높았습니다. ▲ 9/5(목, 오후 1시)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영유아 사교육 전반적 실태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한다’ 토론회(주최: 김상희 민주당 국회의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개최. ▲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국 시도 16개 547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영유아 사교육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조사 결과, 국어 74.2%.. 더보기
[보도자료] 영유아 누리과정 교사 지도서 중, '센티미터' 등 초등 수학 선행 밝혀져...(+분석 자료)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 연속 토론회 ① : ‘유치원 등 수학 내용의 초등 선행 여부’ 결과 보도자료(2013.9.26.) 유치원 등 누리과정의 교사용 지도서에서 초등 1,2학년 선행 요소가 발견되었고, 특별 활동에서 사용하는 유아용 수학 학습지 7종 중 6종에서 초등 수학 내용을 다루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9월 24일(화) 오후 3시, 본 단체 산하 기관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과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은 영유아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공동 주최함. ▲유치원 ․ 어린이집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에서 초등학교 1,2학년 교육과정과 중복되거나 오히려 더 높은 수준의 학습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됨. ‘센티미터’, ‘벤다이어그램’, ‘임의측정’, ‘재분류하기’ 등 초.. 더보기
[예고보도] 9/24(화)~: 영유아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7회 연속 토론회 개최...(+전체일정) ■ 영유아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조사 연구 7회 연속 하반기 토론회(2013. 9. 17.) 9월 24일(화)부터 영유아 사교육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필요한 조사 연구 7회 연속 토론회를 시작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유아사교육포럼은 9월 24일(화)부터 하반기 7회 토론회를 개최함. ▲ 상반기의 4회 연속 토론회, 전국 5,470명 대상 설문조사를 발표한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영유아사교육의 실상을 파악하고, 영유아사교육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왔음. ▲ 영유아사교육은 아동의 인지적 발달은 물론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도 치명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임. ▲ 하반기 7회 토론회를 통해, 영유아사교육 유발 요인(△사립초등학.. 더보기
[논평] 교육부의 '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방안, MB정부 대책 재탕... ■ ‘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논평(2013.9.24.) 방향은 대체로 맞으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방안으로, 방향이 실현될 별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교육부는‘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 발표함.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시 백분위 사용을 지양, △특기자전형은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제한적으로 운영, △논술은 가급적 시행하지 않도록 하고, △적성고사 및 구술형 면접고사는 자율적으로 지양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임. ▲교육부가 발표한 ‘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은 사교육을 유발하는 대학별 고사 대부분을 대학의 자율에 맡기고 있어 실효성이 의심스러움. ▲특히, ‘자율적으로 시행하되 공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유도’한다는 방안은 지난 2012년 8..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1] 사진스케치 - 유쾌하게, 진지하게, <반갑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2013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덟명의 명강사들과 함께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여덟번째 등대지기학교! 새롭게 달라진 강의실과 더욱 풍성해진 현장 수강생들을 위한 저녁식사 시간,, 그리고 그 첫 번째 강의 현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장면 하나. 걱정없는 등대들의 저녁식사 등대지기학교의 명물이었던 우거지국 뿐만 아니라 정성껏 준비한 각종 채소와 샐러드, 등대 졸업생 강철무지개님이 보내주신 포도까지! 정말 풍성하죠?^^ 북카페에서 두런두런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면서 수강 준비를 합니다~ #장면 둘. "반갑습니다!" 서로 인사 나눠요~ 작년 가을 광화문의 밤을 밝혔던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시민문화제'의 사회자로 함께 해주신 딸기버스 채송아 선생님께서 지난..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1] 밑줄좍~ - 송인수 대표, "학원 정말 믿을만한가요?" 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시장이 꺼려한 12가지 ‘진실’을 말하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수십 회 토론회와 강연, 조사사업을 통해 2년에 걸쳐 정리한 사교육 시장의 진실을 파헤친 ‘아깝다 학원비!’ 해설 강의. 의식있는 부모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자녀에게 해로운 것이 무엇인지 아는 똑똑한 부모가 되라 말하며, 실제적 정보를 제공한다. #1. 학원 다니면 성적이 정말 오르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학원에서 배우는게 낫다’? ‘학원 다니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더라‘? ‘우리 아이만 학원 다니지 않으니 불안해서~’ 여러 가지 속설을 들으며 우리는 어쩌면 학원을 맹신하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학원 효과는 정말 있는 것일까요? 학원의 관리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예고보도] 9/26(목)~ : ‘낡은 고교체제 쇄신’ 새길 찾는 12회 연속 토론회(+일정표) ■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 9. 24) 9/26(목), 드디어 ‘낡은 고교체제쇄신’의 새 길을 찾는 12회 연속 토론회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9월 26일(목, 저녁6시30분)부터 ‘낡은 고교체제 쇄신’12회 연속토론회를 개최함. ▲현재의 고교체제는, ‘학교 유형은 다양하지만 경쟁은 치열하고 학교 교육은 획일화된’ 기형적 상황임. 이런 고교체제로는 더 이상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모형으로서의 적합성 상실. ▲또한 대학만큼이나 서열화되어 있으며, 대학입시 못지않게 고교 입시도 복잡한 상황으로서, 중학교 단계에서의 선행 사교육과 고교 단계 이후 불공정한 교육 경쟁도 가속화됨. ▲“일반고는 슬럼화, 특목고-자사고는 과잉학습”으로 고교.. 더보기
[회원이야기] 3인 3색 진솔한 회원 이야기, 한번 들어 볼까요? 이준영, 김동은, 김선희 회원님. 세상 어려운 중딩의 아빠이자, 사회적 책임과 이웃을 향한 따듯한 마음을 놓치 않으시는 지역대표로,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늘 애써 실천하는 학부모로, 고민 많은 교사이자 엄마로, 후원을 하게 된 계기도 다양하고, 생활 단면 단면에 묻어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으로서의 자부심도 모두 모두 다양합니다. 이 운동에 대한 애정, 기대, 그리고 바람들... 그럼, 3인 3색 진솔한 회원 이야기, 한번 들어 볼까요? 더보기
[예고보도] 9/24(수) : 수학 토론회 ① : ‘유치원 등 수학 내용의 초등 선행 여부’...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 연속 토론회 ① : ‘유치원 등 수학 내용의 초등 선행 여부’ 예고 보도자료(2013.9.23.)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누리과정과 특별활동 수학 내용의 초등학교 교육과정 선행 여부를 살핀다. ▲9월 24일(화) 오후 3시, 본 단체 산하 기관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과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은 영유아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공동 주최함. ▲유치원 ․ 어린이집의 누리과정에서 초등학교 수학교육과정과 도형, 측정 영역 등에서 중복되는 부분이 있음. ▲또 유치원 ․ 어린이집의 특별활동에서 사용하는 수학 학습 교재와 각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아용 수학 학습지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심각한 문제를 발견. 특히 유아 시절에 자제해야 할 수학.. 더보기
[캠페인보고] 내가 이은 두 사람 더보기
[예고보도] 9/24(화)~: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 위한 7회 연속 토론회 개최...(+전체 일정) ■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 7회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9.16.) 9/24(화)부터, 초중고 수학 사교육 고통을 근본적으로 끝낼 대대적인 연구, 조사, 대안 제시 7회 연속 토론회를 시작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9월 24일(화)부터 하반기 7회 토론회를 개최. ▲수학 교과는 많은 양과 어려운 난이도로 많은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으면서도 수십 년간 전혀 근본적인 변화 없이 유지되어 옴. ▲이는 수학 개선에 있어서 대다수 국민의 의사는 무시당한 채, 수학 관련 종사자들의 의견만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음. 수학 관련 종사자들 중 많은 이들이 수학 교육과정을 줄이거나 수능 수학 시험 범위를 줄이면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생긴다고 주장함. ▲그러나 지난주에 학부모 5.. 더보기
[영유아사교육] 일제시대에도 '영어유치원'이 있었다?! '기쁨무한'님의 영유아사교육포럼 국회 토론회 참관 후기 지난 9월 5일 국회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김상희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영유아사교육 포럼의 토론회 (‘영유아 사교육 실태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한다’)가 있어 참석했다. 정확하게는 영유아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자격으로 영유아 사교육 경험을 발표하는 논찬자로 참석했다. 참석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고 마음이 무거워졌다. #1. 첫 번째, 내가 놀란 것은 영유아사교육의 과열 현상이 그 뿌리가 깊다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대학 입시가 심각했고 특목고,국제고 등이 생기면서 중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졌고,그러다보니 사립초등학교를 보내고, 사립초등학교를 보내기 위해 영유아 대상 영.. 더보기
[삼각지통신] 스타의 탄생, 최.재.영! 8월 27일(화) 박근혜 정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대입전형 간소화는 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했는데요. 발표된 내용을 살펴보면 전형 개수는 감소시킬지 모르나 내신·수능·논술·면접 등의 전형요소는 그대로 유지되어 학생들의 입시 부담은 오히려 더 커질 수도 있는 심히 우려가 되는 방안이었습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바로 다음날인 28일, 정부의 발표에 대해 비판과 보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또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이유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에 대한 대학의 횡포를 수수방관하고 있는 교육부의 단면을 고발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취재진들 속에서 진행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 현장을 돌아보겠습니다. #27일, 준비과정 정부의 대입전형.. 더보기
[결과보도] 교사 79% “학교의 학원화 심각” 응답,사교육 업체의 초등 방과후학교 진출 확대(+상세자료) ■ “학교의 학원화” 실태 조사 발표 및 학교를 통한 사교육 경감 대책 발표 보도자료(2013. 9.12) 1,398명 교사 중 79.4%가 학교가 학원화되는 현상이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사교육 업체’에 의한 초등학교 교과 강좌 참여 사업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학교의 학원화 관련, 본 단체가 정세균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과 함께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초중고 156개 학교 내 1,398명 교사 대상 설문조사 실시(2013년 7월 1일~12일 2주간) ▲ 교원들 79.4%, 학교의 학원화 실태 심각하다고 응답. ‘방과후 학교’에서 교과 강좌 개설이 절반 이상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중학교 50%, 일반고 91%, 특목고/자사고 96.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됨. ▲ ‘방과후..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9-10월 일정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쩍 시원해진 바람, 이제 가을이네요^^ 무더운 여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제 본격적으로 하반기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는 토론회 일정이 참 많아요. 대입정책 단순화, 영유아 사교육, 고교체제, 수학 사교육 등 저희가 풀어가야 할 교육 정책 문제가 산적해있다 보니 토론회 일정이 많습니다. 관심있는 주제별로 토론회 보도자료와 후속기사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드디어 시작한다! 8기 등대지기학교가 열리는 9월^^ 월 화 수 목 금 2 3 4 5 영유아사교육포럼 국회토론회 6 9 10 영유아사교육포럼 기자회견 대입전형 단순화 토론회① 11 12 교사포럼 토론회 13 16 17 18 추석연휴 19 추석연휴 20 추석 연휴 23 대입전형 단순화 토론회② 24 8기.. 더보기
지역모임 회원MT~ 포토제닉상을 뽑아주세요!! ^^ 2013년 8월 23~24일 이틀동안 지역모임 식구들과 금강변에 있는 아름다운 곳에서 우정을 나누고 쉼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아이들 방학이 끝난 시점이라 참석못한 분들도 많으셔서 아쉬웠지만, 일단 모였으니 신나게 놀고 신나게 수다떨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만들어가는 한 마음으로 우정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울 노원 모임, 대전 모임, 경남 김해 모임, 울산 모임, 강원 원주 모임, 수원 모임, 경기 분당 모임, 서울 강서 모임, 서울 은평 모임, 서울 중랑 모임 등 모임을 맡고 계신 지역 대표들과 모임을 통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있는 회원들이 모여 어떻게 1박2일을 보냈는지,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수많은 사진 중 포토제닉상을 주고 싶은 사진이 참 많은데요~ 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