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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없는학교 혁신학교

[통합뉴스레터] 전국 교육감들에게 바란다! 지난 6월 4일, 전국지방선거를 통해 17명의 시도교육청 교육감이 선출되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교육부, 국회 등 중앙에서의 운동을 넘어, 더욱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 교육을 바꿔갈 수 있도록 지역 교육청과 학교 안의 문제 개선을 위한 운동을 병행하려 합니다.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창립 6주년을 맞도록 외고 입시 개선, 선행교육규제법 제정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영어유치원 문제, 대입시 전형 개혁, 고교 입시 단순화 운동, 영어•수학 사교육 문제 등 입시 사교육을 경감하기 위한 많은 정책 개선운동을 진행해왔습니다. 한편으로 시민들에게는 법률 제정이나 정책 개선운동이 중요하고 해야 할 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런 중앙에서의 운동만이 아니라 당장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크고 작은 불합..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겨울강좌] 2014년 1/28-2/25: 최수일의 『‘수포자’ 우리 아이, 수학에 웃다!』 4회 특강! (+신청하기) ■ 최수일 선생님의 『수학 사교육 탈출 4회 겨울 특강』 안내 보도자료(2013.12.24.) 최수일 선생님의 4회 겨울 특강, 『‘수포자’ 우리 아이, 수학에 웃다!』 개강! ▲ 수학은 학원에 의존하지만 가장 학원 효과가 낮고, ‘수포자’(수학포기자)를 넘어 모든 공부 자체에 자신감을 없애는 대표적인 과목. ▲ 유초중 자녀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수학을 공부하도록 키우려는 부모들을 위해, 겨울 방학 4회 연속 부모 특강 개설. ▲ 강사 최수일 소장은, 20년 이상 수학 교사로서 전국수학교사모임 전 대표, 『착한 수학』의 저자, “학생들과 함께 떠나는 ‘수학’ 해외 여행” 기획자임. ▲ 2014년 1월 28일, 2월 4일, 11일, 25일 매주 화요일 저녁 강의 ▲ 2013년 12..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⑬] 2017 대입제도, 대학 눈치보다 2015년도로 돌아가... 제목 없음 더보기
[사전결과] 10/29(화): 중고생 5,042명 대상, 고교유형별 사교육 실태 기자회견 전문(+상세 결과) ■ 2013년 고교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2013.10.29.) 자사고,특목고 재학생 및 해당 고교 진학을 희망하는 중3생들의 사교육비, 사교육 참여율, 선행학습 정도가 심각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유기홍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과 2013년 10월 29일 1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고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 분석 발표’ 기자회견 실시. ▲전국 5,042명의 중3, 고1생을 대상으로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희망생(중 3생-2273명) 혹은 재학생(고1생-2769명)들의 △사교육의 유형, △사교육 받는 과목, △사교육 비용과 시간, △사교육의 선행 수준 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사교육을 받는 중3생 중, 월평균 100만 원.. 더보기
[채용 공고] 2014년, 함께 일할 연구원 및 사업 간사를 찾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일할 3명의 연구원/간사를 찾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입시 사교육 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 연구 업무와 각종 시민 대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5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사회적인 영향력이 조금씩 늘어남에 따라 책무성 또한 크다는 것을 갈수록 무겁게 느낍니다. 2014년에는 지금과는 또 다른 영역의 과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우리와 함께 일할 정책연구원 2명과 사업 간사 1인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본 단체 부설 연구소는 그간 사교육(시장)의 실태 조사, 영유아 사교육 실상, 수학 사교육 문제, 고교 체제의 실상과 대학입시(교육) 등 우리 사회 사교육 입시 경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책과제를 조사, 연구해왔습니다. 자체 연구 뿐 아니라 국회 등과 함께 조사 사업도 병행하..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⑩] 함께 만들어가는 선행교육 금지법(그림+로고송) & 내가 이은 두 사람.. 더보기
[노래영상] 전국 23개 지역 아이들과 부모들의 로고송 : “선행교육 이제 그만!”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 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으로 인해 자기 젊음과 생명을 저주하며 길을 헤매고, 부모는 부모됨의 미안함과 부끄러움으로 울며, 끝 모를 두려움과 불안으로 지쳐 있는 이때. 빛이 되고자, 아니 빛이 있다고 외치며, 서울에서 광주에서, 부산에서 상해에서, 도시와 농촌, 섬과 육지에서 부모들이 들고 일어나 새 날을 밝혔습니다. 선행교육 금지법, 이것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입시고통없는세상을 위해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최소한입니다. 선행교육 금지법은,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유산 제1호입니다. 당신이 기성세대라면, 교사, 기자, 국회의원, 공무원, 그 어떤 처지에서이든, 아이들의 눈물을 씻어주는 일을 위해 지..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⑨] 선행교육, 이젠 그만 하고 싶어요[국회사생대회+웹툰] & 대입단순화 대안 발표... 더보기
2013년 4월 재정보고 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산과 들에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이 아쉽게도 벌써 지나가고 있네요. 선생님의 마음에도 5월처럼 푸르름이 가득하길 소망해 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셨나요? 저희 사무실은 5월이 되어 아프신 분들이 좀 많네요. 감기와 장염과 급성 신우염과 교통사고.. 그래도 모두 지혜롭게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 가면서...언제나 저희의 활력소가 되시는 선생님, 다가오는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세요. 4월 재정보고 드립니다. ■ 2013년 4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113,277,350원 전체지출 : 115,109,848원 차액 : -1,832,498원 이 월 금 : 19,717,914원 4월 잔액 : 17,885,416원 4월에는..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⑧] 선행교육 규제 특별법 발의!(+4가지 시민행동) & 교사 등대지기학교(5/16~)... 더보기
[새 강좌 소식] 5/16 : 교사등대학교 - “다시 교사를 묻다.”(+등록 신청) 2013 ‘교사 등대지기 학교’ 개교 - 교실 속 사교육 쓰나미 속에서 다시 교사됨을 성찰하다. ▲ 5월 16일부터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입시 경쟁 교육과 사교육 쓰나미에 고통받는 교사들을 위한 강좌, ‘2013 교사 등대지기학교’(다시, 교사를 묻다) 개교.▲ 최근 몇 년 간 진행된 학교의 학원화 흐름 속에서 교사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심각한 위기.▲ 김민남, 이수광, 이계삼, 정병오, 박도순, 최영우, 송인수 등 7명의 강사들로 강사진 구성하여, 교사됨의 성찰과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 모색. ▲ 200명 교사들(선착순)을 대상으로, 현장 강의와 온라인 생방송/녹화방송으로 진행.▲ 강좌 후에 참여한 교사들을 중심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후속 활동을 진행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5월 16일(..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⑦] '나쁜 광고'+지하철 1,232곳 기쁜 소식 & 8인의 직업 이야기(4/18~)... 통합뉴스레터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⑥] 특별모금 놀라운 진행상황 & 삼각지판 러브하우스 대공개... 더보기
[봄 강좌소식] 4/18(목)~: 2013 진로학교,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 (+신청하기) 4월 18일, 학벌과 스펙에 의지하지 않고 행복한 길을 가는 8인의 직업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2010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행복한 진로학교’, 새로운 강사들로 다시 시작 ▲ 4월 18일부터 8회 연속 강좌로 진행 ▲ 99%를 루저로 만드는 1%의 성공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녀 모두를 위너로 만드는 진로 이야기... 딱딱한 강의가 아닌, 강사 자신의 흥미로운 인생 이야기로 자녀들의 진로를 위한 지혜 얻어... ▲ 의 강도현, 웹툰 작가 윤태호, 대안학교 교장이 된 의사 김현수 등 학벌과 스펙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8인의 이야기 ▲ 3월 21일부터 500명 선착순 등록,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시청 가능...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3년 4월 18.. 더보기
개념 광고로 재탄생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패러디작! "새 학기가 시작되었으니, 넌 우정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질거야. ... 벌써부터 흔들리지마. 친구는 너의 공부를 대신해주지 않아." '우정파괴 메가스터디 광고' 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 많은 글들이 올라올만큼, 핫이슈로 떠오른 한 광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패러디 해봤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니! 이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순 없다!" 하는 우리 상근 간사님들! 패러디 해보자!는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의상 협찬, 연기, 촬영, 포스터 제작 작업, SNS 업로드, 적극 지지, 후원~ 모두 십시일반 움직여 금세 탄생한 뜨끈뜨끈한 패러디작!! '교육'이라는 동일 범주에 속하는 컨텐츠이나 가치관의 차이 하나로, 전달되는 내용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더보기
[2013년 정기총회] 상근간사 소개 더보기
[보도자료] 5/17-6/16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1만인 시민 선언!...(☞서명하기)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1만인 시민 선언 참가 안내 보도자료(2012. 5. 17.)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1만 시민 선언을 시작합니다 ▲선언문 서명은 5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 ▲학부모, 교사, 학원 관계자, 학생들이 참여하는 1만명 선언 서명 운동 후, 선언자들이 참여한 선언식을 6월 19일(화) 11시에 전개할 예정. ▲주요 내용은, 부당한 선행학습 상품을 소비하거나 제공하지 않는다는 결의와 정부와 의회에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요구가 중심. ▲선행학습 금지법에는 비교육적이고 해로운 선행학습 상품의 규제 외에도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2년 5월 18일을 기해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1만인 선언을 시.. 더보기
[캠페인]부끄러운 현수막/급훈/광고를 사진찍어 올려요... 부끄러운현수막캠페인 더보기
[등대모임 탐방] 김해 등대모임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김해 등대모임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 현장을 찾았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등대 여러분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 여러분의 지역 모임을 영상으로 알리고 싶으시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카메라 들고 바로 달려갑니다~!! ^^ 더보기
[경향신문 연재][아깝다! 학원비](2) 아이가 학원 보내달라는데… [아깝다! 학원비](2) 아이가 학원 보내달라는데… 김성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소장 ㆍ체력 등 고려 사교육 과목 하루 2개 내로 조절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민주당 김춘진 의원실과 함께 서울 강남·목동·중계 지역과 경기 평촌·분당·일산 지역에 속한 중학교 2, 3학년 학생 5068명을 대상으로 사교육 실태 조사(2010년 9월)를 실시했다. 중학생들에게 학원 수강 후 귀가 시간을 물어봤는데, 중학생 10명 중 6명은 밤 9시 넘어 집에 들어간다고 응답했다. 또한 10명 중 3.5명이 주중 하루 평균 4시간 이상을 학원 강의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학원에 중독된 학생들이 적지 않음을 의미한다. 물론 부모들은 ‘내가 억지로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해서 보.. 더보기
[경향신문 연재] [아깝다! 학원비](1) 학원 수업의 함정 [아깝다! 학원비](1) 학원 수업의 함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성천 부소장 ㆍ사교육,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발목 잡아 요즈음 동네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 그 아이들은 모두 어디에 있을까? 방학인데도 아이들은 놀 시간과 여유가 없다. 동네 아이 10명 중 최소 7~8명은 사교육을 받고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거의 ‘왕따’ 취급을 받는 분위기다. 사교육을 받기 전에, 정말로 사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냉정하게 따져보자. 가게에서 과일 하나 고를 때도 자녀 건강을 생각해 유기농 과일을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육도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학원에 다니면 성적이 오를까? 이것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가 제법 수행됐다. 사교육 효과를 과학적으로 알려면 두 가지 접근이 필요.. 더보기
"사교육 없는 방학", 이렇게 보내세요 1월 3일자 경향신문에 저희 회원이신 돌베게님네 삼남매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사교육 없이 공부해온 아이들이 사교육 없는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겨울방학마다 새학년 준비로 학원이며 과외며 선행학습에 지치는 아이들이 참 많은데요. 충분히 놀면서도 스스로 해야 할 것을 찾아 하는 생활습관이 베어있지 않으면 공부라는 것은 늘 무겁고 두려운 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에 삼남매가 독서를 즐기며 수학이든 영어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온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학원에 시달리는 친구들이 오히려 불쌍” 경향신문 2011-01-03 심혜리 기자 grace@kyunghyang.com ㆍ사교육 없는 김관순씨네의 ‘행복 교육’ ㆍ“공부·독서 알아서 하니 뿌듯” 서울 신대방동에 사는 주부 김관.. 더보기
학원 의존증은 내 안의 불안감! 이 글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카페회원 '레몬그라스'님의 글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사교육은 초등학교1학년 때 구몬수학을 7개월 받아봤어요. 제 의견을 반영하여 1~10이상의 계산은 넘기지 않는다는 조건에서요. 짧고도 긴 경험은 처음이자 마지막 사교육이 되었어요. 타임워치를 들고 주어진 시간안에 얼마의 문제를 풀고 몇 개나 맞았는가를 체크하는 학습지 샘을 보면서 마음이 말할 수 없이 복잡하더라구요. 학습지를 그만두고 사교육의 효과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해가기 시작했지요. 물론 그 전부터 교육에 대한 고민은 많았지만 입학전이라 사교육에 대한 고민은 깊이 하지 않았었어요. 시간과 돈을 투자한 만큼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질까? 부터 시작했어요. 주변의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대학생이 된 .. 더보기
[공지사항] 100쇄 목표를 위한 참여 4가지 단행본이 출판되고 이제 2쇄가 나왔습니다. 많은 언론사에서 책을 보내달라고 하고, 많은 학부모들이 아깝다 학원비를 검색하며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어 1위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가 700만 학부모의 손에 들려질때까지, 전국 학교 도서관마다 필독서로 자리잡을때까지, 가 밝혀낸 진실이 우리사회의 '상식'이 될때까지, 이 책을 모르면 왕따(^^)가 되는 분위기가 될때까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회원들과 열심히 알려내고 전하겠습니다. 1. 블로그와 카페, 인터넷 서점에 "서평"을 써보세요. 를 읽고 블로그와 카페, 인터넷 서점에 서평을 써보세요. 간단히 챕터별 요약과 솔직한 소감을 써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사교육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알 수 있도록 에 대한 입소문을 내주세요. 이미.. 더보기
[영상] <아깝다 학원비!>를 소개합니다 가 탄생하기까지 60년이 걸린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이래로는 처음으로 사교육의 진실에 대해 밝혀낸 것이니까요. 대한민국에서만 필요로 하는 사교육에 대한 정보, 그러나 모든 것이 필요한 사교육은 아닙니다. 불필요한 사교육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 사교육이 필요한 것이고 불필요한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밝혀지지 않은 진실도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사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를 소책자로 배포하고 단행본을 출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앞으로 이책과 더불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송인수 공동대표님의 강연으로 들어봅니다. 더보기
[영상] <아깝다 학원비!>가 만들어지기까지 사교육에 관한 진실을 담은 소책자 '아깝다 학원비' 70만부가 배포된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가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출판에 얽힌 이야기를 짧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더보기
[회원연극이야기] '재민이엄마'와 '재민이'가 만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출판기념회에서 돋보였던 순서는 회원연극이었습니다. 15분여 가량 짧은 시간동안 아깝다 학원비를 알게 된 후 변화된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실감나는 연기로 볼 수 있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돋보였던 것은 전문연극인 못지 않게 연기를 보여주신 분들이 실은 평범한 아빠, 엄마들이라는 것입니다. 연극에 참여해주신 안영미, 정기철, 선경희, 박지성 네 분은 모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회원이거나 수강생들입니다. 특히 열연해주신 '재민이 엄마' 안영미님과 '재민이' 정기철님은 올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알게 되고 5기 등대지기학교와 행복한 진로학교(2)를 함께 현장에서 수강하신 동기들이랍니다. ^^ 학교의 인연이 이렇게 회원연극의 인연으로까지 이어지네요. 그럼, 연극을 준비하며.. 더보기
[준비팀이야기] 기적처럼 치뤄진 출판기념회의 숨은 공신, 딸기버스님의 고백 출판기념회 준비를 9월부터 시작하며 사무실 상근자와 회원들, 그리고 출판사 비아북에서 약 10여분이 모여 정기적인 회의를 했더랬습니다. 다들 바쁘신 틈을 내어 삼각지로 달려와 2시간여씩 회의를 하며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내고 공연자를 섭외하고 당일 행사 진행까지 맡아가며 수고해주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출판기념회를 만들어낼 수 있었답니다. 그 중 딸기버스 채송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채송아님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열혈회원이자 강남,서초,송파 등대지역모임의 방장이십니다. ^^ #. 9월 2일, 새벽부터 전조가 수상했다. 그날은 새벽 내내 바람이 세상을 뒤집어 엎을 것처럼 불어대던 날이었다. 해가 뜰 무렵 아침운동을 하려고 일어나보니 길가엔 뿌리 뽑힌 나무들이 여기저기 거짓말처럼 쓰러져 있었다. 소책자.. 더보기
[축하의 말,말,말] '아깝다 학원비'는 이기는 싸움입니다.. 출판을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 중에서 참석자 대표로 세 분에게 축하인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박재원 비상공부연구소 소장님, 남승희 명지전문대 교수님, 그리고 '88만원세대' 저자이시자 5기 등대지기학교의 강사이셨던 우석훈 선생님, 세 분의 필승을 다짐하는 축하의 인사 들어보시죠~! 박재원 (비상공부연구소 소장)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제가 지금도 기억에 남는 사건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가정 방화 사건, 그리고 컴퓨터 게임 중독에 걸린 아들과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한 살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런 사건을 보면서, 우리 가정이 심각한 위기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 교육이 과연 뭘까요. 희망이 아니라 절망이죠. 그리고 성장이 아닌 좌절입니다. 오늘 을 보면서 이 책이 정말 많이 팔려야겠다는 생각을 했..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출판기념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온다! 온다! 온다!!! 지난 11월 30일 출판기념회가 홍대 앞 가톨릭청년회관 CY씨어터에서 있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회원들의 플래쉬 몹 행사가 먼저 있었는데요, 20여명의 회원들은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서울대 전철역을 출발해서 홍대까지 오는 동안 책을 들고 읽는 '플래쉬 몹' 행사를 했습니다. ⓒ프레시안(이경희) 지역모임의 회원들과 카페에서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신청해주신 분들이 모여 처음으로 이렇게 시민들 앞에 나서보았지요. 2시간여를 일찍 집에서 나서 쉽지 않은 발걸음이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7시에 시작한 출판기념회는 김용신 C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요. 김용신 아나운서는 등대지기학교 2기 졸업생이자 오랜 회원이랍니다. 행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