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 연속 토론회 ① : ‘유치원 등 수학 내용의 초등 선행 여부’ 예고 보도자료(2013.9.23.)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누리과정과 특별활동 수학 내용의 초등학교 교육과정 선행 여부를 살핀다. ▲9월 24일(화) 오후 3시, 본 단체 산하 기관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과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은 영유아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공동 주최함.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과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은 9월 24일(화) 오후 3시, 영유아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하여 공동 주최로 1차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주제는 유치원 ․ 어린이집의 누리과정과 특별활동에서 수학 내용의 초등학교 교육과정 선행 여부를 살피는 것입니다. 지난 7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영유아사교육포럼에서 영유아 사교육의 전반적인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는 4회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영유아 사교육이 주로 영어 과목에 집중되어 있어, 수학 과목은 거의 문제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누리과정을 살펴본 결과 우려스러운 점이 있었습니다. 도형, 측정 등의 영역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중복되거나 오히려 초등학교 교육과정보다 높은 수준의 학습이 이루어지는 등의 불균형 현상을 발견한 것입니다. 또한, 특별활동에서 사용되는 수학 학습 교재와 각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아용 수학 학습지를 분석한 결과는 누리과정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누리과정 제정 TF위원이었던 덕성여대 유아교육과 이정욱 교수, 임미령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유아사교육포럼 대표, 육아정책연구소 장혜진 부연구위원, 정연숙 초등교사와 함께 이러한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유아기의 바람직한 수학 학습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3. 9. 23.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행사명 : 수학사교육포럼 & 영유아사교육포럼 공동 주최 1차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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