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학교 뉴스레터 1] 사진스케치 - 유쾌하게, 진지하게, <반갑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2013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덟명의 명강사들과 함께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여덟번째 등대지기학교!

새롭게 달라진 강의실과 더욱 풍성해진 현장 수강생들을 위한 저녁식사 시간,,

그리고 그 첫 번째 강의 현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장면 하나. 걱정없는 등대들의 저녁식사

등대지기학교의 명물이었던 우거지국 뿐만 아니라 정성껏 준비한 각종 채소와 샐러드, 등대 졸업생 강철무지개님이 보내주신 포도까지! 정말 풍성하죠?^^

북카페에서 두런두런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면서 수강 준비를 합니다~

#장면 둘. "반갑습니다!" 서로 인사 나눠요~

작년 가을 광화문의 밤을 밝혔던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시민문화제'의 사회자로 함께 해주신 딸기버스 채송아 선생님께서 지난 봄에 있었던 '8인의 행복한 직업이야기' 강좌에 이어 이번에도 사회를 맡아주셨습니다~

2기 등대지기학교부터 함께 해오신 채송아 선생님의 8기 후배 수강생들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향한 사랑이 듬뿍 담긴 미소가 보이시나요?^^

강의 시작 전 공지사항 등 수강 안내와 함께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있습니다ㅎ

#장면 셋. 유쾌하게, 진지하게, <아깝다! 학원비>

드디어 등대지기학교 첫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사는 바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선생님!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 발간 이후, 사교육 공화국이라고도 할 수 있을 대한민국의 학부모들 앞에서 백 번도 넘게 이야기 해오신 그 아깝다! 학원비 강의였습니다.

그럼에도 때마다 원고를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강의를  준비하시는 송인수 선생님의 열정에 현장 수강생들은 함께 울고 웃으며 잘못된 사교육 정보들을 파헤치고, 부모―자녀 관계에 있어 성적보다 더 중요한 그 무엇에 대해 생각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후 강사님과 단체사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장면 넷. 조별 나눔!

강의를 마친 후에는 조별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현장 수강생은 4개 조로 나뉘어, 첫날이니만큼 서로를 알아가고 간단히 강의 소감을 나누고 헤어졌어요~

다음번 모임에서 1조와 2조는 꼭! 조이름 지어주세요~ㅎ

2강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