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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생각 나누기] 공유가 아니라 공감이 문제다. 한해 한해 아이가 커갈수록 더더욱 어려워지는 것이 육아요, 교육이란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늘상 생활속에서 아이와 부딪힐때마다 걱정은 깊어만가고, 갈등은 커져면 가지요. 노워리 상담넷 뿐 아니라 공통 게시판을 통해 부모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고민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재미나면서도 읽다보면 울컥 눈물이 맺게 되는 글을 써주시는 샤바누님은 참으로 감사한 분입니다. 최근에 써주신 글 중 함께 읽고 생각을 깊이있게 해보았음 하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안순아(샤바누) 요즘 부모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말이 있다. “엄마 애들이 날 따돌려...” “학교 가기 싫어! ” 실제 왕따로 고통받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실 이 한마디면 만사가 .. 더보기
[새강좌] 11/21~: 영유아 사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4회 특별강좌...(+웹포스터,신청) --> 더보기
[채용 공고] 2014년, 함께 일할 온라인 담당간사를 찾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일할 온라인 담당간사 1인을 찾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입시 사교육 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 연구 업무와 각종 시민 대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5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토론회와 기자회견, 등대지기학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며 이 소식을 온라인 공간을 통해 알려왔습니다. 창립할 때부터 아예 홈페이지 없이 카페를 통해서 시민들을 만나기로 했고, 블로그, 페북 등의 온라인 소통 공간을 중시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시민운동 단체로서 자리를 잡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관련해서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2014년에는 우리와 함께 일할 온라인 담당 간사 1인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이미 온라인 담당 1인은 활동을 하고 있고, 새롭게 필요로 하는 온라인 담당은 ‘온라인 프로.. 더보기
[결과/예고]11월 26일(화): 언론매체별 영유아사교육 유발 현황 및 실태...(+9차 자료집) ■ 영유아사교육포럼 9차 토론회 결과 및 10차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11.25.) 사교육시간이 길어질수록 우울증상 확률이 높아지는 등(홍현주), 영유아사교육으로 인한 정신과적 영향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다양하고 실증적인 연구가 있어야 합니다. ▲11월 13일(화)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 9차 토론회에서 영유아사교육의 학습효과 정서적·사회적 영향에 관해 이슬기 연구원과 홍현주 교수의 발제로 진행됨. ▲사교육 가짓수가 많을수록 아동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외현적·내재적 문제행동의 확률이 높아짐을 기존 연구결과들이 증명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해 홍현주 박사는 하루 4시간 이상 사교육을 받은 아동의 우울증상이 30%를 웃돌았음을 연구했음. ▲논찬으로 소아정신과 전문의, 언.. 더보기
[결과보도] 외고·자사고 등의 입시 전형 비리 의혹 관련, 감사원 재감사 요구 기자회견(+전문) ■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입시전형 감사 결과에 대한 교육부 발표(10/23)에 대한 재감사 요구 기자회견(2013. 11. 21)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입시전형에 대한 감사 결과, 총 조사 대상 학교의 60%가 위반을 했고 형법상 범죄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위반에도 불구하고 시·도 교육청 자체 감사 결과는 납득할 수 없는 매우 경미한 처분에 그쳤습니다. 감사원과 교육부는 즉각 철저한 재감사에 나설 것을 요구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10월 23일, 17개 시·도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자사고·외고·국제고 등 75교에 대한 최근 3년간(‘11~’13학년도) 입시 및 전·편입학 전형에 대한 감사 실시 결과를 발표한 바가 있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이후 실제 위반 현황을 상세히 분석해 본 결과, △“.. 더보기
[보도자료] 문제 많은 과학고·영재학교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실태...(+상세 분석자료) ■ 과학고·영재학교 2013학년도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실태 분석 보도자료(2013. 11. 20) 영재고·과학고의 입시 문제와 교육 과정이 이렇게 심각한 것은 매우 놀랄 일입니다. 즉각 과학고 입학전형에서 수학, 과학 지식을 묻는 구술시험을 금지해야하며, 영재고에서는 지필고사를 보는 퇴행적인 입학 시험 제도를 폐지하고, 과고·영재고 교육 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중 제6차 토론회(주제: 과학고.영재학교 입학전형과 교육과정의 사교육 유발 요인을 밝힌다)를 통해 과학고.영재학교 입학전형과 교육과정의 문제점, 특히 사교육 유발요인의 심각성을 분석함. ▲대부분의 과학고에서, 2013년부터 100%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에서 수학,.. 더보기
[보도자료] 사립초 학부모들의 ‘사립초 영어교육 정상화 방안’ 철회 요구에 대한 우리의 입장... ■ 사립초 학부모들의 ‘사립초 영어교육 정상화 방안’ 철회 요구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2013. 11. 18) 만일 교육당국이 이번에도 사립초 학부모들의 부당한 요구에 밀려, 사립초 영어몰입교육 규제 및 초등 1,2학년 영어수업 금지 방침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이는 교육당국의 총체적 무능을 드러내는 일이 될 것입니다. ▲사립초 학부모들, 교육부의 ‘사립초 영어교육 정상화방안’에 대한 철회 요구가 거세지자, 교육부가 이를 다시 후퇴시킬 우려가 제기됨. ▲교육부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최종안 발표 때에도 기존의 ‘자사고 지원 자격 상위 50% 제한을 폐지’한 시안에 대해 자사고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이 있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오히려 없던 선발권까지 자사고에 주고, 국영수 수업 시.. 더보기
[보도자료] 외고·국제고의 ‘이과반 편법 운영’ 및 자사고의 ‘국영수 운영 실태’...(+분석 자료) ■ 고교체제별 교육과정 운영 실태 현황 발표 보도자료(2013. 11. 14) 외국어고·국제고는 정규교육과정이나 방과후 과정을 통해 이과과정을 편법으로 편성·운영하고, 자율형 사립고는 국영수 비중을 지나치게 늘려 운영하는 실태가 확인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이런 실태를 즉각 조사하고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중 제5차 토론회(주제: 고교체제별 교육과정 운영의 현황 등)를 통해 외고,국제고,자사고 등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은 교육과정의 편법 운영 다수 확인함. ▲31개 외국어고와 7개 국제고의 교육과정 분석을 해보니 9개의 외국어고와 국제고(부산외고, 부일외고, 부산국제고, 고양외고, 강원외고, 부산국제고, 인천국제고, 청심국제고, 고양.. 더보기
[보도자료] 자사고와 일반고 신입생, 50% 성적 하위권 10배 차이로 심각...(+분석 상세 자료) ■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의 교육 격차 실태 관련 보도자료(2013. 11. 12)(2013. 11. 8) 자사고와 일반고의 신입생 간 중학교 성적 하위권이 10배나 차이 나는데, 교육부는 오히려 자사고에 없던 선발권을 주고, 일반고와는 달리 입시 과목(국영수) 50% 이상 편성 규제도 허용했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교육부입니까? ▲고교별 입학생들의 중학교 내신 성적 편차 심각: 중학교 내신 성적 상위 20% 신입생은 자사고 신입생 전체 중 49.7%, 일반고는 18.1% 차지. 50% 이하 하위권의 경우, 자사고 5.1%와 비교할 때 일반고는 10배(50.7%)나 차이를 보여. ▲자사고 진학의 실제 동기는 입시 준비 : ‘좋은 면학분위기(59.2%)-주변사람 권유(25.0%)-명문대학 진학 유리(9.. 더보기
[보도자료] 중학교 내신성적 중심 고입전형, 성취평가제 정착 가로막아... ■ 성적중심 고입전형으로 인한 중학교 교육 및 평가 문제 관련 보도자료(2013. 11. 8) 중학교 내신의 상대적 서열과 석차백분율을 중심으로 하는 고입전형으로 인해, 고등학교가 사실상 서열화되고 중학교 성취평가제 정착이 결정적으로 가로막혀 있어 고입전형 개선이 시급합니다. ▲현재 고입전형 방식은 특정 과목의 상대적 서열이나 석차백분율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따라 고등학교 체제가 사실상 입학 성적으로 서열화된 상황. ▲교육부에서 중학교 선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성취평가제 역시, 고입전형 절차에서 내신 석차백분율을 산출하는 한 절대평가로 운영되는 성취평가제의 근본 취지를 살리기 어려움. ▲고입 전형 과정에서 석차백분율을 폐지하고, 추첨제나 성적 외의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는 고입전형으로 개선.. 더보기
[예고보도] 11/13(수): 영유아사교육의 학습효과와 정서적·사회적 영향 살펴.. ■ 2013년 영유아 사교육 문제해결 11회 연속 토론회 ⑨차 예고 보도자료(2013. 11. 11.) 영유아 사교육의 학습 효과와 정서적·사회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핍니다. ▲ 11/13 (수, 오후 7시), 영유아사교육포럼에서 ‘영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11회 연속 토론회 중 9차 토론회를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개최. ▲ 영유아 시기는 조화로운 발달을 위한 전인교육이 필요한 시기이나, 대부분의 영유아 사교육 상품은 지적 발달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발달 단계를 뛰어넘은 학습을 시키는 등, 영유아 교육의 본질과는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함. ▲ 아동의 사교육과 우울증 등 문제행동과의 관계를 분석해온 한림대성심병원 홍현주 박사의 발제와, 영유아사교육의 학습 효과와 정서적, 사회적 발달 영향에 대한.. 더보기
[보도자료]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 도입의 실태와 재정 상황...(+상세 자료) ■2013년 영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 11회 연속 토론회 ⑧차 결과 보도자료(2013. 11.8.) 누리과정 도입으로 인한 교육·보육과정의 획일화를 보완할 필요가 있으며, 정부의 재정 지원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부담 추가 경비가 계속되는 상황에 대한 정부의 조치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10/29(화) 오후 2시,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의 교육 과정과 재정 지원 현황을 살핀다는 주제로 영유아 9차 토론회를 개최함. ▲누리과정은 2012년 7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5세 유아에게 공통의 교육 ·보육 과정으로 도입되었고, 누리과정 재정지원으로 2012년에는 3세 19.7만원, 4세 17.7만원을 지원하고, 2013년에는 22만원, 2014년에는 24만원, 2015년에는 27만원.. 더보기
2013년 10월 재정보고 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울긋불긋 예쁜 옷을 입은 산들을 보면 마음이 즐거워지는 계절입니다. 항상 바쁘게만 보내지 마시고 예쁜 자연을 감상하시는 11월 되면 좋겠습니다. 지난 9월에 저희는 대입제도를 바꾸기 위해서 “2017 대입제도 리본행진 캠페인”을 정부청사와 광화문에서 진행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저희의 뜻이 관철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은 10월 이었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영유아사교교육포럼, 고교체제토론회, 등대지기학교 강좌 등, 이런 일들이 좋은 열매를 맺어갈 수 있도록 관심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재정보고 드립니다. ■ 2013년 10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82,468,777원 전체지출 : 79,496.. 더보기
“심심해서 배 긁고 있을 때가 사고력 크는 시간” “심심해서 배 긁고 있을 때가 사고력 크는 시간” 등록 : 2013.10.28 19:27수정 : 2013.10.28 20:10 수원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안순아씨가 18일 오전 서울 방배동의 한 마을 숲에서 인지발달 교육에 지나치게 치중하고 있는 현행 유아교육의 문제점을 얘기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사교육 탈출] 육아상담가 안순아 원장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안순아 원장과 인터뷰 약속이 있던 날 아침, 내 딸 아이는 심하게 배가 아팠다. 남들보다 순탄하게 중2병을 넘긴다 했더니, 이 아이는 몸 안에서 사춘기의 반란이 일어났는지, 그날도 학교에 못 가겠다고 했다. “여름부터 이렇게 아파서 2학기 중간고사를 망쳤는데 학원도 안 다니는 애가 학교도 안 가면 어떻게 하니…. 어차피 네.. 더보기
[보도자료] 고교별로 4-5단계 과정 거쳐 상위권 학생 뽑아가는 현 고입제도, 불공정 심각... ■ 시기, 방법상 복잡하고 불공정한 고교입학전형 실태 고발 관련 보도자료(2013. 11. 4) 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자율학교→자율형 공립고/중점고 등 총 4-5 단계의 지원 과정을 거쳐 성적 상위권 학생들을 걸러낸 후 그 마지막 단계에서 일반고가 학생들을 받아내는 현 고교입학제도는 납득할 수 없는 매우 불공정한 제도입니다. ▲현재 고입 전형 방식은 전기학교, 후기학교로 나누어 지원 시기를 분리하여, 영재학교⇒특목고/특성화고/자사고⇒전국단위 자율학교⇒자율형 공립고/과학중점학교의 중점학급⇒일반고의 총 4-5단계의 다단계 절차를 밟게 됨. 여기에 기숙형고교, 창의경영학교, 혁신학교 등을 포함하면 지원 과정은 더욱 복잡해 짐. ▲더욱이 일반고에 앞서 선발하는 고교들의 선발방식은 대체로 중학교 내신과 별도의 ..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⑬] 2017 대입제도, 대학 눈치보다 2015년도로 돌아가... 제목 없음 더보기
[보도자료] 교육부, 스토리텔링 수학 정보 왜곡한 '휴브레인'등 일부 학원 즉각 조사해야...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 2차 토론회 (주제 :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 정책’) 결과 보도자료(2013.10.31.) 교육부는 스토리텔링 수학 정책 혼란의 책임을 지고 이를 바로잡고, 동시에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인해 학교시험이 바뀐다'고 왜곡한 "휴브레인" 등 일부 사교육기관을 즉각 조사해야 합니다. ▲10월 22일(화) 오후 3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은 스토리텔링 수학교육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함. ▲교과서 집필진과 교육부에서는 스토리텔링 수학은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학습 방법일 뿐, 학교에서의 수학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함. 그러나 일부 학원에서는 스토리텔링 수학이 수학 평가를 바꾸는 것처럼 강조하여 학생, 학부모의 불안감을 조장함. ▲특히 주요 신문사들은 스토리텔.. 더보기
[통합뉴스레터]낡은 고교체제 쇄신을 위한 12차 토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여러 문제를 안고 있지만 특히 고교체제의 문제는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가 대학만큼이나 서열화되어 있으며, 대학입시 못지않게 고교 입시가 복잡한 상황입니다. 이런 고교체제 속에 진입하기 위한 입학 경쟁 또한 치열해서 중학교 단계에서 선행 사교육이 심각하고 또한 고교 단계에서도 불공정한 교육 경쟁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교체제가 단순화되고, 입학 경쟁은 완화되고, 고교 교육은 다양화되는 방식”으로 정책을 손질해야 하는 때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실상파악과 대책마련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9월 26일(목)부터 ‘낡은 고교 체제 쇄신을 위한 12회 연속토론회’를 시작했습니다. 1차 토론회는 9월 26일(목), “서열화된 고교체..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10월과 11월 달력!^^ 깊어가는 가을, 들녘에 곡식과 과일이 여물어가듯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애쓰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노력에도 열매가 여물어가기를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등대지기학교가 이제 중반을 넘어서며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내뿜고 있으며, 11월 말부터 새로운 강좌가 시작됩니다! 영유아 4회 특별강좌가 시작되니,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유년기를 되찾아주고픈 부모님들의 많은 신청 기다릴게요~^^ 10월 : 교육부 앞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린 시간 월 화 수 목 금 1 영유아사교육포럼7차 등대지기학교 2강 2 수능체제개편토론회4차 3 개천절 4 노워리상담넷 모임 7 교육부 앞 대입전형단수화 4대요구 리본행진 기자회견 8 등대지기학교 3강 9 한글날 10 고교체제개편토론회2차 11 14 15 등대지기학교.. 더보기
[통합뉴스레터]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작됩니다. 수학은 어렵고 양이 많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학습 부담과 고통을 주고 있는 대표적인 과목입니다. 그러면서도 대학입시에서 차지하는 막강한 비중 때문에 선행학습의 문제를 유발하는 가장 핵심적인 과목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아직 입시와는 거리가 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조차도 수능의 수학 시험범위가 너무 넓어서 자녀에게 수학 선행학습을 시켜야 하는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수학 공부에 지쳐서 포기하는 일명, ‘수포자’가 되고 수학 교과에서 얻을 수 있는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과 같은 학습 효과를 전혀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나 수학 관련 종사자들이 수학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를 않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수학 관련 종사자들이야 수학의 .. 더보기
[통합뉴스레터] 영유아 시기부터 시작되는 수학과 영어 교육 실태... 상반기 4회에 걸친 영유아 사교육포럼에 이어 9월부터 5차 국회토론회에 이어 하반기 영유아 사교육포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반기는 영유아 전반의 사교육 실태와 현안을 살펴보았고 하반기는 상반기를 통해 불거진 핵심 쟁점들을 세세히 살펴서 적절한 정책방안과 제도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하반기는 여과없이 쏟아지는 영유아 사교육 정보와 사교육 과열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 구체적인 주제로 영유아 교육 문제의 해법을 푸는 정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6회에 걸쳐 펼쳐집니다. 6차 토론회는 영유아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하여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과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에서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9월 24일(화) 오후 3시, 『유치원 ․ 어린이집의 누리과정과 특별활동에서.. 더보기
[회원이야기]부르면 어디든지 달려 가는 사람들 : 100인 강사클럽!!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꿈꾸는 사람, 그 꿈을 키워나가고, 또 누군가의 그 소중한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궁금해 하는 학교, 도서관, 생협등 학부모들의 필요가 있다면 어디든 달려나가, 그 가치와 정신을 나누고, 사람을 엮어내고, 모임을 만들어 내는 특별한 회원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회원이면서, 등대지기학교를 수강하셨다면, 누구든 도전해 볼 수 있는 100인 강사클럽!!! 전국의 여러 학부모와 시민들을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 회원으로서 구체적인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활동!! 100인 강사클럽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보실까요?(궁금하시면 클릭~~해 주세요^^) 더보기
[사전결과] 10/29(화): 중고생 5,042명 대상, 고교유형별 사교육 실태 기자회견 전문(+상세 결과) ■ 2013년 고교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2013.10.29.) 자사고,특목고 재학생 및 해당 고교 진학을 희망하는 중3생들의 사교육비, 사교육 참여율, 선행학습 정도가 심각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유기홍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과 2013년 10월 29일 1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고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 분석 발표’ 기자회견 실시. ▲전국 5,042명의 중3, 고1생을 대상으로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희망생(중 3생-2273명) 혹은 재학생(고1생-2769명)들의 △사교육의 유형, △사교육 받는 과목, △사교육 비용과 시간, △사교육의 선행 수준 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사교육을 받는 중3생 중, 월평균 100만 원.. 더보기
[채용 공고] 2014년, 함께 일할 연구원 및 사업 간사를 찾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일할 3명의 연구원/간사를 찾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입시 사교육 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 연구 업무와 각종 시민 대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5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사회적인 영향력이 조금씩 늘어남에 따라 책무성 또한 크다는 것을 갈수록 무겁게 느낍니다. 2014년에는 지금과는 또 다른 영역의 과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우리와 함께 일할 정책연구원 2명과 사업 간사 1인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본 단체 부설 연구소는 그간 사교육(시장)의 실태 조사, 영유아 사교육 실상, 수학 사교육 문제, 고교 체제의 실상과 대학입시(교육) 등 우리 사회 사교육 입시 경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책과제를 조사, 연구해왔습니다. 자체 연구 뿐 아니라 국회 등과 함께 조사 사업도 병행하.. 더보기
[성명서] 교육부의 일반고 교육 역량 강화 방안의 후퇴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 교육부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논평(2013.10.28.) 교육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은 시안보다 매우 후퇴한 안으로써, 이를 통해 서열화 된 고교 체제가 개선될 수 없으며,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도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교육부는 10월 28일(월), 지난 8월 13일(화)에 발표했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시안)」에 대한 확정안을 발표함. ▲이번 확정안은 시안과 비교해서 몇 가지 측면에서 후퇴한 안이라고 보여 짐.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에 도입된 2단계 면접전형은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자율형 사립고의 선발 시기를 현행대로 전기로 유지하는 것은, 현재의 불공정한 고입 전형 구조를 오히려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반증이며, ▲자율.. 더보기
[지역모임소개]분당지역모임을 소개합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부모들이라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고민 또한 깊은 것이 현실이지요. 특히 교육열이 다른 어떤 지역보다 높다 못해 과열지구로까지 회자되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사교육 주도하에 지역 경제에 영향을 주는 지역이 강남 대치동이라면 그 못지않게 뜨거운 지역이 바로 분당 지역이지요. 교육열이 높다 못해 과열이 되는 곳인 만큼 갈등과 고민이 깊을 수 밖에 없는 그곳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지역모임이 꾸려졌답니다. 그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구본남 (desert)님 조심스럽게 용기를 내어 아마도 지난 6월 13일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여름이 시작되려는 그 순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회원으로 있으면서 분당지역모임이 어서 활발하게 진행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더보기
[예고보도] 10/29(화):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의 교육과정, 재정지원 현황 살펴.. ■2013년 영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 11회 연속 토론회 ⑧차 예고 보도자료(2013. 10. 28.)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의 교육과정과 재정지원 현황을 살핍니다. ▲10/29 (화, 오후 3시), 영유아사교육포럼에서 ‘영유아사교육 문제해결’을 위한 11회 연속토론회 중 8차 토론회를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개최. ▲영유아사교육 문제는 현 유아교육·보육 정책의 변화를 외면한 채로는 정확한 이해에 한계가 있기에, 현재 진행되는 누리과정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음. ▲누리과정의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김은주 부산대 유아교육과 교수, 재정지원 현황에 대해서는 최은영 육아정책연구소 누리과정연구팀 팀장의 발제로 진행됨. ▲토론 결과와 남은 영유아사교육포럼 토론회를 통해 현 유아교육·보육 정책은 물론 영.. 더보기
[함께 문화나들이] 몽촌토성과 한성 백제박물관에서 하루를 보내다 2013년 9월 28일 토요일 ‘함께 문화나들이’ 동아리 모임에서 두 번째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88 올림픽때 개발된 올림픽공원이자 2천년 전 백제시대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몽촌토성이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길을 나섰답니다. 더없이 즐겁게 다녀온 나들이를 소개합니다. 잔뜩 구름 낀 하늘을 바라보며 걱정이 한가득이였으나... ‘함께 문화나들이’ 동아리 모임을 기획하면서 가장 마음을 많이 썼던 부분은 무엇보다도 회원과 그 가족들이 느리고 어색하더라도 아이와 소통하며 함께 걷는 걸음이였어요. 이미 다양한 교육업체 및 기관에서 주관하여 진행하는 아이들 대상의 체험학습 또는 활동 프로그램이 워낙 많이 있고, 주말마다 그곳에 참가하는 아이들도 많은지라 ‘함께 문화나들이’에서 진행하는 이 나들이가.. 더보기
[사전보도] 2017 대입제도 확정안 관련 교육부 비판 기자회견 전문...(+오늘 2시 청사 뒤 기자회견) ■ 2017학년도 대입전형 간소화방안 정부 최종안 비판 기자회견 전문 보도자료(2013. 10. 24.) 교육부가 오늘 2017학년도 대입제도 최종안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10월 24일(목) 오후 2시에 서울 정부 종합 청사 후문에서 갖습니다. 그 기자회견 전문을 언론의 보도 편의를 위해 미리 보내드립니다. 2015년과 다를 바 없는 2017년 대입제도 최종안을 발표한 교육부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이번 대책안을 전면 수정하기 바랍니다. ▲ 교육부가 오늘 발표한 ‘2017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최종안’은 대입제도 개선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거스른 최악의 결정임. ▲ 이미 확정 발표한 2015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음. ▲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더보기
[예고보도] 10/22(화) : 수학 토론회 ② "스토리텔링 수학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살핀다." ■ 수학 사교육 2차 토론회(주제, '스토리텔링 수학교육 정책') 예고 보도자료(2013.10.21.)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살핀다. ▲10월 22일(화) 오후 3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은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 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함.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정책의 도입 배경과 방안을 살펴보고, 실제로 드러난 수학 교과서의 실체를 분석해서 학부모들의 혼란을 줄이고 이해를 돕는 정보를 제공함. ▲교육 정책을 신중한 연구와 정확한 시행 계획 없이 급하게 도입한 면이 있음. ▲스토리텔링 도입으로 인한 사교육 실태와 그것을 부추긴 언론의 영업 전략을 밝히려고 함.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더 이상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일부 언론과 사교육 시장의 과도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