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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17대입 제도 최종안 제안 ① : ‘대학 별 논술고사, 평가도구로 타당성 잃어, 폐지 마땅’... ■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및 수능 개편안 관련 ‘논술고사 및 수능 최저 등급 적용 폐지’ 보도자료(2013.10.18) ‘대학별 논술고사’는 평가도구로서의 타당성을 잃은 제도이므로, 2017학년도 대학 입시에 ‘대학별 논술’과 ‘수시에서의 수능최저등급 적용’을 폐지해야 합니다. ▲교육부의 2017학년도 대입간소화 및 대입제도발전방안 최종안 발표가 임박한 바, 대학별 논술고사는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임. ▲대학별 논술고사 전형에 수능 고등급자를 우대하는 것은 논술고사 자체만으로 대학이 적격자를 선발할 수 없다는, 이른바 평가도구로서의 타당성을 상실한 제도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별 논술고사를 대학이 선호하는 것은 ‘논술고사 실시대학 = 우수대학’이라는 인식과 한해 주요 대학 평균 .. 더보기
[보도자료]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제안 ④ : ‘수학/과학 수상 실적은 특기가 아니다’ ■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속 ‘특기자 전형 수학/과학 스펙’ 관련 보도자료(2013. 10. 22.) 아래 기고는 정부가 곧 발표할 대입제도 개선 최종안에 앞서 본 단체가 주장하는 바를 한겨레 신문 10월 19일자에 시론 형태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특기자 전형 중 ‘어학’ 스펙 금지 관련해서는 별도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수학·과학 입상 실적 '특기' 인정 말아야" 최수일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최근 교육부가 확정 발표한 ‘2015학년도 대입 제도’를 보면 수시모집에서 특기자 전형을 유지하게 하고, 어학과 수학·과학 분야의 입상 실적을 그 속에 요구할 가능성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상위권 대학들은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입상자를 특기자 전형으로 뽑아왔던 관례를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다... 더보기
[보도자료]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제안 ③ : ‘공인 어학 성적은 특기가 아니다’ ■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속 ‘특기자 전형 어학 스펙’ 관련 보도자료(2013. 10. 22.) 아래 기고는 정부가 곧 발표할 대입제도 개선 최종안에 앞서 본 단체가 주장하는 바를 한겨레 신문 10월 18일자에 시론 형태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특기자 전형에서 ‘과학/수학 스펙 금지’ 관련해서는 별도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공인 어학 성적은 특기가 아니다” 김승현(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정책실장) 곧 교육부가 발표할 ‘2017학년도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에서 특기자 전형의 ‘수학·과학 경시대회 수상 실적과 텝스·토익 같은 공인 어학 성적 스펙 금지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음 이유에서 이런 스펙들은 엄금해야 한다. 먼저 공인 어학 성적 같은 외국어 능력은 특기가 아니다... 더보기
[채용 공고] 2014년, 함께 일할 연구원 및 사업 간사를 찾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일할 3명의 연구원/간사를 찾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입시 사교육 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 연구 업무와 각종 시민 대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5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사회적인 영향력이 조금씩 늘어남에 따라 책무성 또한 크다는 것을 갈수록 무겁게 느낍니다. 2014년에는 지금과는 또 다른 영역의 과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우리와 함께 일할 정책연구원 2명과 사업 간사 1인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본 단체 부설 연구소는 그간 사교육(시장)의 실태 조사, 영유아 사교육 실상, 수학 사교육 문제, 고교 체제의 실상과 대학입시(교육) 등 우리 사회 사교육 입시 경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책과제를 조사, 연구해왔습니다. 자체 연구 뿐 아니라 국회 등과 함께 조사 사업도 병행하.. 더보기
[보도자료]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제안 ② : ‘수능 수학 시험 범위 축소, 시급하다’ ■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속 ‘수능 수학 시험 범위’ 관련 보도자료(2013. 10. 21.) 아래 기고는 정부가 곧 발표할 대입제도 개선 최종안 발표에 앞서 우리 단체가 주장하는 바를 한국일보의 10월 18일자 시론 형태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내일은 특기자 전형의 ‘스펙’ 관련 보도 자료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 수학 시험 범위 축소, 시급하다" 최수일(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이 이달 중 곧 결정될 예정이다. 이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너무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는 과제가 하나 있다. 바로 수능에서 '수학 시험 범위 축소' 문제이다. 정부의 수능 개편 시안에서 교과 융합을 고려한 3가지 선택지가 나왔다. 어느 방안이 타당한가의 문제는 간단.. 더보기
[공개서한] 박근혜 대통령님, 현명한 결정을 기다리겠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드리는 공개서한(2013. 10. 17.)박근혜 대통령님, 죽음의 트라이앵글을 기억하시나요? 박 대통령님. 좀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습니다. 2005년이었습니다. 당시 정부가 대입제도 개선안으로 수능을 9등급제로 고치고, 절대평가이던 고교 시험을 상대평가 9등급제로 바꾸겠다고 발표했지요. 그러자 고교생들이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자신들은 학교 시험과 수능을 준비하면서 대학 논술도 대비해야 하는데, 학교 시험을 상대평가로 바꾸면 친구들 간 잔혹한 경쟁을 하라는 것이고, 그 셋을 준비해서 대학을 가라는 것은 죽으라는 말과 같다며 “죽음의 트라이앵글(삼각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8년이 지났습니다. 2005년 시절 고교생들은 그 때보다 훨씬 공포스러.. 더보기
[예고보도] 10/17(목) : 자사고와 일반고 비교 분석 통한 교육 격차 실태...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 제4차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 10. 16) 10/17(목),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의 비교 분석을 통해 현 고교 체제로 인한 교육 격차의 실태를 밝힙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0월 17일 목요일 오후6시30분,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토론회 중 제4차 토론회를 개최함 ▲제4차 토론회는 라는 주제로 열림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고교체제 개편의 핵심인 자율형 사립고의 도입과 확대는 고교 교육의 다양화와 내실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획일적인 입시 위주의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고교 체제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침 ▲일반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을 확보하기가 용이한 자율형 사립고의 등장은 선발효과에.. 더보기
[결과보도] 서울 교육청 40개 사립초 영어 교육, 공립초 비해 3.9배...(+조사결과 전문) ■ 2013년 서울 40개 사립초 영어교육 수업 시수 조사 결과 발표 보도자료(2013. 10.8.) 서울 교육청 내 40개 사립초등학교의 2013년 영어 교육 시수가 공립초에 비해 무려 4배나 많았으며, 정규교육 속에서 영어교육이 금지된 초등 1,2학년의 경우에도 연간 215시간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사립학교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3년 교육부 ‘학교 알리미 ’를 통해 서울 소재 사립초등학교 40개 학교 의 영어교육 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립초등학교와 비교한 결과를 발표함. ▲ 서울교육청 내 대표적 5개 사립초등학교의 주간 및 연간 총 영어시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6년간 영어교육 총 시수는 2,513시간으로, 공립초 340시간에 비해 ..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⑫]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입제도, 2017년 허용해선 안 돼!... 더보기
2013년 9월 재정보고 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벌써 한 달이 휘~~이익 지나갔습니다. 저희는 대입제도를 바꾸기 위해서 “2017 대입제도 리본행진 캠페인”을 정부청사와 광화문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 준비로 사무실이 오늘도 정신이 없네요. 9월은 며칠 되지 않은 날 이었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청명한 가을 하늘을 만끽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결실의 계절에 풍성한 마음의 결실을 맺어가길 기원하며 재정보고 드립니다. ■ 2013년 9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90,173,238원 전체지출 : 75,143,755원 차액 : 15,029,483원 이 월 금 : 14,767,730원 9월 잔액 : 29,797,213원 9월 재정은 수입이 지출보다 약 1,500만원.. 더보기
[사진보도] 2017 대입 제도 ‘4대 항목’ 요구 긴급 기자회견과 캠페인(‘2017 리본행진’)...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2017 리본행진’) 결과보도자료(2013. 10. 8.)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입시제도, 교육부는 2017년에도 방치하려 합니까?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캠페인 명 : ‘2017 리본행진’) 개최. ▲'대학별 고사 폐지''특기자 전형 중 스펙 금지''수시 전형 속 수능 최저등급 폐지''수능 수학 범위 축소'를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함. ▲ 10월 7일(월) 11시, 광화문 정부 종합 청사 앞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매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11:30~13:30), 광화문 교보빌딩 앞(14:00~16:00)에서 국민운동 전개.. 더보기
[특별편지] 선생님, 대입제도 정부 최종발표 직전, 10/7(월) 긴급히 요청드려요.. 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오늘은 10월 중에 저희들이 해야 할 정말 중요한 일과 관련해서 선생님께 긴급히 의논드리고, 그리고 선생님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드리기 위해 편지를 드립니다. 그동안 강좌 참여, 선행교육금지법 서명 등으로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앞당기는 일에 관심가져 주신 선생님께서도 아래의 내용을 보신다면 마음과 몸으로 함께 참여하실 것이라 믿어요. 다름 아니라, 교육부가 지난 8월 27일에 “2017학년도 대입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시안을 발표하고, 이제 10월 중순에 그 확정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가 그동안 2년여에 걸쳐 땀 흘려 마련한 대학입시제도 대안이 반영되도록 『사교육 걱정없는 2017 대입제도를 위한 리본행진』이라는 시민 캠페인을 하.. 더보기
[특별보도]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2017 리본행진’)...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2017 리본행진’) 안내 보도자료(2013. 10. 4.)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입시제도, 교육부는 2017년에도 방치하려 합니까? ▲ 현 대입제도는 ‘죽음의 트라이앵글(삼각형)’이라며 학생들의 원성을 샀던 2006년 대입제도 발표안(수능+내신+논술고사)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 ‘수능+내신+논술+적성고사+스펙+늘어난 수능 수학 범위 등) 죽음의 6각형, 7각형 등으로 평가. ▲ 8월 중 내놓은 2017년 대입 제도 개편안은 문제 해결의 의지가 제대로 담기지 않아. ▲ 이대로 간다면 앞으로 4년 후에도 아이들의 입시 고통은 현재처럼 지속될 것.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 더보기
[2017 리본행진] 2017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10년 후까지 기다려야 한다구요? 2017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10년 후까지 기다려야 한다구요? 교육부가 지난 8월 27일에 “2017학년도 대입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시안을 발표하고, 이제 10월 중순에 그 확정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가 그동안 2년여에 걸쳐 땀 흘려 마련한 대학입시제도 대안이 반영되도록 『사교육 걱정없는 2017 대입제도를 위한 리본행진』이라는 시민 캠페인을 하려고 합니다.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고 학교 수업만으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대입제도 개발에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단체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실현할 정책 과제로 삼은 “입시 사교육비 제로 7대 공약” 중 다섯 번 째 과제인 ‘수능 자격고사 및 선진국형 학교 성적으로만 대학 가는 제도’의 실현이 바.. 더보기
[추가보도] 누리과정의 초등수학 선행 여부 관련 9/23일자 보도자료 추가 및 정정... ■ 누리과정 수학 내용의 초등 수학 선행 관련 9/23일 토론회 추가 보도자료(2013. 10. 2) 누리과정의 교사용 지도서에 초등 1,2학년 선행 요소가 있다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발표에 대해, 한국유아교육학회의 이의제기가 있어 이를 검토하여 추가 사항을 발표합니다. 지난 9월 23일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수학 내용의 초등 수학 선행 여부 관련된 토론회에서 당일 토론자로 참여한 이정욱 교수 등 한국유아교육학회 측에서 지난 번 결과 보도자료 내용에 관련 쟁점에 대한 토론자들의 주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하셨습니다. 따라서 당일 토론회를 통해 이 교수 측이 지적한 사항을 소개하며, 또 지적사항 중 우리 단체가 정정할 부분이 있음을 확인함에 따라 이에 대한 추가 사항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더보기
[사전결과④] 9/30 : 대입 ‘특기자 전형’, 너무 방치되어 사태가 심각해...(+ 실태 토론 자료 전문) ■ 2017 대입제도 개편, ‘특기자 전형’의 실태와 대책 토론회 사전 결과 보도자료(2013. 9.30) 대입 특기자 전형은, 지원자격에서 특목고 학생을 부당하게 우대하며, 외국어/수학 교과 우수자의 전공 전체 영역에서 선발하고,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는 등 특기자 전형으로서의 취지를 상실한 제도입니다. ▲대입전형 간소화 및 발전방안 중에서 특기자 특별전형의 문제점과 정책 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본 단체와 박홍근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실시. ▲교육부는 지난 8월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하고, 이후 각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15~’16학년도 대입제도를 확정하여 발표하였으나, 특기자 전형의 문제점에 대한 대비책이 미흡하여 보완이 시급함. ▲현재 특기자 전형은 교과 외의 다양.. 더보기
[결과보도] 9/5(목) : 학부모 5,470명, 영유아 교과사교육 전국실태조사발표 국회토론회...(+발표전문) ■ 영유아 교과 사교육 설문 조사 결과 및 실태 발표 국회 토론회 결과 보도자료 (2013.9.6.) 취학 전 아동 71%가 교과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유아 영어학원(일명 영어 유치원) 경험 유아와 미경험 유아 간 영어 사교육비 50만원 이상 지출 비율이 무려 62배의 차이가 나고, 유아대상 영어학원 수강률은 사립초 아동이 공립초에 비해 4.6배 높았습니다. ▲ 9/5(목, 오후 1시)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영유아 사교육 전반적 실태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한다’ 토론회(주최: 김상희 민주당 국회의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개최. ▲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국 시도 16개 547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영유아 사교육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조사 결과, 국어 74.2%.. 더보기
[보도자료] 영유아 누리과정 교사 지도서 중, '센티미터' 등 초등 수학 선행 밝혀져...(+분석 자료)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 연속 토론회 ① : ‘유치원 등 수학 내용의 초등 선행 여부’ 결과 보도자료(2013.9.26.) 유치원 등 누리과정의 교사용 지도서에서 초등 1,2학년 선행 요소가 발견되었고, 특별 활동에서 사용하는 유아용 수학 학습지 7종 중 6종에서 초등 수학 내용을 다루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9월 24일(화) 오후 3시, 본 단체 산하 기관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과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은 영유아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공동 주최함. ▲유치원 ․ 어린이집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에서 초등학교 1,2학년 교육과정과 중복되거나 오히려 더 높은 수준의 학습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됨. ‘센티미터’, ‘벤다이어그램’, ‘임의측정’, ‘재분류하기’ 등 초.. 더보기
[논평] 교육부의 '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방안, MB정부 대책 재탕... ■ ‘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논평(2013.9.24.) 방향은 대체로 맞으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방안으로, 방향이 실현될 별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교육부는‘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 발표함.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시 백분위 사용을 지양, △특기자전형은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제한적으로 운영, △논술은 가급적 시행하지 않도록 하고, △적성고사 및 구술형 면접고사는 자율적으로 지양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임. ▲교육부가 발표한 ‘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은 사교육을 유발하는 대학별 고사 대부분을 대학의 자율에 맡기고 있어 실효성이 의심스러움. ▲특히, ‘자율적으로 시행하되 공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유도’한다는 방안은 지난 2012년 8.. 더보기
[등대학교 뉴스레터 1] 밑줄좍~ - 송인수 대표, "학원 정말 믿을만한가요?" 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시장이 꺼려한 12가지 ‘진실’을 말하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수십 회 토론회와 강연, 조사사업을 통해 2년에 걸쳐 정리한 사교육 시장의 진실을 파헤친 ‘아깝다 학원비!’ 해설 강의. 의식있는 부모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자녀에게 해로운 것이 무엇인지 아는 똑똑한 부모가 되라 말하며, 실제적 정보를 제공한다. #1. 학원 다니면 성적이 정말 오르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학원에서 배우는게 낫다’? ‘학원 다니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더라‘? ‘우리 아이만 학원 다니지 않으니 불안해서~’ 여러 가지 속설을 들으며 우리는 어쩌면 학원을 맹신하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학원 효과는 정말 있는 것일까요? 학원의 관리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예고보도] 9/26(목)~ : ‘낡은 고교체제 쇄신’ 새길 찾는 12회 연속 토론회(+일정표) ■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 9. 24) 9/26(목), 드디어 ‘낡은 고교체제쇄신’의 새 길을 찾는 12회 연속 토론회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9월 26일(목, 저녁6시30분)부터 ‘낡은 고교체제 쇄신’12회 연속토론회를 개최함. ▲현재의 고교체제는, ‘학교 유형은 다양하지만 경쟁은 치열하고 학교 교육은 획일화된’ 기형적 상황임. 이런 고교체제로는 더 이상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모형으로서의 적합성 상실. ▲또한 대학만큼이나 서열화되어 있으며, 대학입시 못지않게 고교 입시도 복잡한 상황으로서, 중학교 단계에서의 선행 사교육과 고교 단계 이후 불공정한 교육 경쟁도 가속화됨. ▲“일반고는 슬럼화, 특목고-자사고는 과잉학습”으로 고교.. 더보기
[회원이야기] 3인 3색 진솔한 회원 이야기, 한번 들어 볼까요? 이준영, 김동은, 김선희 회원님. 세상 어려운 중딩의 아빠이자, 사회적 책임과 이웃을 향한 따듯한 마음을 놓치 않으시는 지역대표로,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늘 애써 실천하는 학부모로, 고민 많은 교사이자 엄마로, 후원을 하게 된 계기도 다양하고, 생활 단면 단면에 묻어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으로서의 자부심도 모두 모두 다양합니다. 이 운동에 대한 애정, 기대, 그리고 바람들... 그럼, 3인 3색 진솔한 회원 이야기, 한번 들어 볼까요? 더보기
[예고보도] 9/24(수) : 수학 토론회 ① : ‘유치원 등 수학 내용의 초등 선행 여부’...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 연속 토론회 ① : ‘유치원 등 수학 내용의 초등 선행 여부’ 예고 보도자료(2013.9.23.)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누리과정과 특별활동 수학 내용의 초등학교 교육과정 선행 여부를 살핀다. ▲9월 24일(화) 오후 3시, 본 단체 산하 기관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과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은 영유아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공동 주최함. ▲유치원 ․ 어린이집의 누리과정에서 초등학교 수학교육과정과 도형, 측정 영역 등에서 중복되는 부분이 있음. ▲또 유치원 ․ 어린이집의 특별활동에서 사용하는 수학 학습 교재와 각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아용 수학 학습지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심각한 문제를 발견. 특히 유아 시절에 자제해야 할 수학.. 더보기
[캠페인보고] 내가 이은 두 사람 더보기
[예고보도] 9/24(화)~: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 위한 7회 연속 토론회 개최...(+전체 일정) ■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 7회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9.16.) 9/24(화)부터, 초중고 수학 사교육 고통을 근본적으로 끝낼 대대적인 연구, 조사, 대안 제시 7회 연속 토론회를 시작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9월 24일(화)부터 하반기 7회 토론회를 개최. ▲수학 교과는 많은 양과 어려운 난이도로 많은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으면서도 수십 년간 전혀 근본적인 변화 없이 유지되어 옴. ▲이는 수학 개선에 있어서 대다수 국민의 의사는 무시당한 채, 수학 관련 종사자들의 의견만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음. 수학 관련 종사자들 중 많은 이들이 수학 교육과정을 줄이거나 수능 수학 시험 범위를 줄이면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생긴다고 주장함. ▲그러나 지난주에 학부모 5.. 더보기
[영유아사교육] 일제시대에도 '영어유치원'이 있었다?! '기쁨무한'님의 영유아사교육포럼 국회 토론회 참관 후기 지난 9월 5일 국회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김상희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영유아사교육 포럼의 토론회 (‘영유아 사교육 실태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한다’)가 있어 참석했다. 정확하게는 영유아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자격으로 영유아 사교육 경험을 발표하는 논찬자로 참석했다. 참석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고 마음이 무거워졌다. #1. 첫 번째, 내가 놀란 것은 영유아사교육의 과열 현상이 그 뿌리가 깊다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대학 입시가 심각했고 특목고,국제고 등이 생기면서 중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졌고,그러다보니 사립초등학교를 보내고, 사립초등학교를 보내기 위해 영유아 대상 영.. 더보기
[삼각지통신] 스타의 탄생, 최.재.영! 8월 27일(화) 박근혜 정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대입전형 간소화는 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했는데요. 발표된 내용을 살펴보면 전형 개수는 감소시킬지 모르나 내신·수능·논술·면접 등의 전형요소는 그대로 유지되어 학생들의 입시 부담은 오히려 더 커질 수도 있는 심히 우려가 되는 방안이었습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바로 다음날인 28일, 정부의 발표에 대해 비판과 보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또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이유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에 대한 대학의 횡포를 수수방관하고 있는 교육부의 단면을 고발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취재진들 속에서 진행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 현장을 돌아보겠습니다. #27일, 준비과정 정부의 대입전형.. 더보기
[결과보도] 교사 79% “학교의 학원화 심각” 응답,사교육 업체의 초등 방과후학교 진출 확대(+상세자료) ■ “학교의 학원화” 실태 조사 발표 및 학교를 통한 사교육 경감 대책 발표 보도자료(2013. 9.12) 1,398명 교사 중 79.4%가 학교가 학원화되는 현상이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사교육 업체’에 의한 초등학교 교과 강좌 참여 사업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학교의 학원화 관련, 본 단체가 정세균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과 함께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초중고 156개 학교 내 1,398명 교사 대상 설문조사 실시(2013년 7월 1일~12일 2주간) ▲ 교원들 79.4%, 학교의 학원화 실태 심각하다고 응답. ‘방과후 학교’에서 교과 강좌 개설이 절반 이상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중학교 50%, 일반고 91%, 특목고/자사고 96.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됨. ▲ ‘방과후..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9-10월 일정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쩍 시원해진 바람, 이제 가을이네요^^ 무더운 여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제 본격적으로 하반기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는 토론회 일정이 참 많아요. 대입정책 단순화, 영유아 사교육, 고교체제, 수학 사교육 등 저희가 풀어가야 할 교육 정책 문제가 산적해있다 보니 토론회 일정이 많습니다. 관심있는 주제별로 토론회 보도자료와 후속기사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드디어 시작한다! 8기 등대지기학교가 열리는 9월^^ 월 화 수 목 금 2 3 4 5 영유아사교육포럼 국회토론회 6 9 10 영유아사교육포럼 기자회견 대입전형 단순화 토론회① 11 12 교사포럼 토론회 13 16 17 18 추석연휴 19 추석연휴 20 추석 연휴 23 대입전형 단순화 토론회② 24 8기.. 더보기
지역모임 회원MT~ 포토제닉상을 뽑아주세요!! ^^ 2013년 8월 23~24일 이틀동안 지역모임 식구들과 금강변에 있는 아름다운 곳에서 우정을 나누고 쉼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아이들 방학이 끝난 시점이라 참석못한 분들도 많으셔서 아쉬웠지만, 일단 모였으니 신나게 놀고 신나게 수다떨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만들어가는 한 마음으로 우정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울 노원 모임, 대전 모임, 경남 김해 모임, 울산 모임, 강원 원주 모임, 수원 모임, 경기 분당 모임, 서울 강서 모임, 서울 은평 모임, 서울 중랑 모임 등 모임을 맡고 계신 지역 대표들과 모임을 통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있는 회원들이 모여 어떻게 1박2일을 보냈는지,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수많은 사진 중 포토제닉상을 주고 싶은 사진이 참 많은데요~ 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