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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보도자료]우덜소식

[예고보도] 10/22(화) : 수학 토론회 ② "스토리텔링 수학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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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사교육 2차 토론회(주제, '스토리텔링 수학교육 정책') 예고 보도자료(2013.10.21.)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살핀다.




▲10월 22일(화) 오후 3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은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 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함.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정책의 도입 배경과 방안을 살펴보고, 실제로 드러난 수학 교과서의 실체를 분석해서 학부모들의 혼란을 줄이고 이해를 돕는 정보를 제공함.
▲교육 정책을 신중한 연구와 정확한 시행 계획 없이 급하게 도입한 면이 있음.
▲스토리텔링 도입으로 인한 사교육 실태와 그것을 부추긴 언론의 영업 전략을 밝히려고 함.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더 이상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일부 언론과 사교육 시장의 과도한 선전에 휩쓸리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은 10월 22일(화) 오후 3시, 스토리텔링수학 교육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살핀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을 강조하며 도입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등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교과서 편찬시 스토리텔링 형식을 일부 단원에 적용하는 것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스토리텔링형 모델 교과서를 개발하여 제시함으로써 민간 차원의 다양한 교과서 보급을 촉진하고자 하였습니다.


한편, 사교육에서는 스토리텔링 수학 학원 프랜차이즈 학원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스토리텔링 수학 교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해 하고, 사교육시장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홍보를 하며 학부모를 더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3년에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가 공개되고 학교에서 직접 평가가 시행됨에 따라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가 기존의 교육방식과 크게 차이 나는 부분이 없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다소 사교육 열풍이 줄어든 듯 보이지만, 아직도 잠재적으로 많은 사교육 기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수학사교육포럼에서는 먼저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정책의 도입 배경과 방안을 살펴보고, 실제로 드러난 수학 교과서의 실체를 분석해서 학부모들의 혼란을 줄이고 이해를 돕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학생들이나 학부모에게 큰 혼란과 고통을 줄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신중한 연구와 정확한 시행 계획 없이 급하게 도입한 측면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또한, 스토리텔링 도입으로 인한 사교육 실태와 그것을 부추긴 일부 언론의 영업 전략을 밝혀서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인해 초등학교 학부모가 더 이상 언론과 사교육 시장의 선전에 휩쓸리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3. 10. 21.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 송인수 윤지희)



■ 행사명: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 정책의 현황과 과제 토론회
■ 주 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일 시: 2013. 10. 22.(화) 오후 3시
■ 장 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회의실
■ 문 의: 나현주 연구원(02-797-4044, 내선2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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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HWP)
보도자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