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영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 11회 연속 토론회 ⑧차 예고 보도자료(2013. 10. 28.)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의 교육과정과 재정지원 현황을 살핍니다.
▲10/29 (화, 오후 3시), 영유아사교육포럼에서 ‘영유아사교육 문제해결’을 위한 11회 연속토론회 중 8차 토론회를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개최. ▲영유아사교육 문제는 현 유아교육·보육 정책의 변화를 외면한 채로는 정확한 이해에 한계가 있기에, 현재 진행되는 누리과정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음. ▲누리과정의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김은주 부산대 유아교육과 교수, 재정지원 현황에 대해서는 최은영 육아정책연구소 누리과정연구팀 팀장의 발제로 진행됨. ▲토론 결과와 남은 영유아사교육포럼 토론회를 통해 현 유아교육·보육 정책은 물론 영유아사교육의 실태 파악과 철저한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영유아사교육 문제해결에 나설 예정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는 올초 영유아사교육포럼을 창설하여 영유아사교육의 실태를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토론회를 7회에 걸쳐 가졌습니다. 그런데 영유아사교육문제는 현 유아교육·보육 정책의 변화를 외면한 채로는 정확한 이해에 한계가 있기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누리과정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누리과정에 따르면, 2012년부터 적용되었던 5세 누리과정이 2013년부터 3, 4세로 확대적용되면서, 만 3, 4, 5세의 유치원,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가구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금을 받으며 공통의 교육·보육과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누리과정 해설서에 따르면, 누리과정은 ‘무상교육·보육정책’인 동시에 ‘교육·보육과정’을 뜻하기도 하므로, 누리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재정지원의 문제와 교육·보육과정의 문제가 함께 이해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유아사교육포럼에서는 유아교육 전문가를 모시고 누리과정의 교육과정과 재정지원의 측면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누리과정의 교육과정에 관련해서는 김은주 부산대 유아교육과 교수, 재정지원에 관련해서는 최은영 육아정책연구소 누리과정연구팀 팀장이 발제해주실 것이며, 논찬자로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운영위원장, 최정은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연구원, 장미순 참보육을위한부모연대 대표가 함께 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3. 10. 28.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행사명 : 영유아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조사연구 11회 연속 토론회중 8차 토론회 ■일 시 : 2013. 10. 29.(화) 오후2시 ■장 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 3층 ■주 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산하 영유아사교육포럼 ■문 의 : 이슬기, 박민숙 연구원(02-797-4044, 내선 212) ■주요 일정
보도자료(HWP) 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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