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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보도자료]우덜소식

[예고보도] 11/13(수): 영유아사교육의 학습효과와 정서적·사회적 영향 살펴.. ■ 2013년 영유아 사교육 문제해결 11회 연속 토론회 ⑨차 예고 보도자료(2013. 11. 11.) 영유아 사교육의 학습 효과와 정서적·사회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핍니다. ▲ 11/13 (수, 오후 7시), 영유아사교육포럼에서 ‘영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11회 연속 토론회 중 9차 토론회를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개최. ▲ 영유아 시기는 조화로운 발달을 위한 전인교육이 필요한 시기이나, 대부분의 영유아 사교육 상품은 지적 발달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발달 단계를 뛰어넘은 학습을 시키는 등, 영유아 교육의 본질과는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함. ▲ 아동의 사교육과 우울증 등 문제행동과의 관계를 분석해온 한림대성심병원 홍현주 박사의 발제와, 영유아사교육의 학습 효과와 정서적, 사회적 발달 영향에 대한.. 더보기
[보도자료]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 도입의 실태와 재정 상황...(+상세 자료) ■2013년 영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 11회 연속 토론회 ⑧차 결과 보도자료(2013. 11.8.) 누리과정 도입으로 인한 교육·보육과정의 획일화를 보완할 필요가 있으며, 정부의 재정 지원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부담 추가 경비가 계속되는 상황에 대한 정부의 조치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10/29(화) 오후 2시,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의 교육 과정과 재정 지원 현황을 살핀다는 주제로 영유아 9차 토론회를 개최함. ▲누리과정은 2012년 7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5세 유아에게 공통의 교육 ·보육 과정으로 도입되었고, 누리과정 재정지원으로 2012년에는 3세 19.7만원, 4세 17.7만원을 지원하고, 2013년에는 22만원, 2014년에는 24만원, 2015년에는 27만원.. 더보기
“심심해서 배 긁고 있을 때가 사고력 크는 시간” “심심해서 배 긁고 있을 때가 사고력 크는 시간” 등록 : 2013.10.28 19:27수정 : 2013.10.28 20:10 수원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안순아씨가 18일 오전 서울 방배동의 한 마을 숲에서 인지발달 교육에 지나치게 치중하고 있는 현행 유아교육의 문제점을 얘기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사교육 탈출] 육아상담가 안순아 원장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안순아 원장과 인터뷰 약속이 있던 날 아침, 내 딸 아이는 심하게 배가 아팠다. 남들보다 순탄하게 중2병을 넘긴다 했더니, 이 아이는 몸 안에서 사춘기의 반란이 일어났는지, 그날도 학교에 못 가겠다고 했다. “여름부터 이렇게 아파서 2학기 중간고사를 망쳤는데 학원도 안 다니는 애가 학교도 안 가면 어떻게 하니…. 어차피 네.. 더보기
[보도자료] 고교별로 4-5단계 과정 거쳐 상위권 학생 뽑아가는 현 고입제도, 불공정 심각... ■ 시기, 방법상 복잡하고 불공정한 고교입학전형 실태 고발 관련 보도자료(2013. 11. 4) 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자율학교→자율형 공립고/중점고 등 총 4-5 단계의 지원 과정을 거쳐 성적 상위권 학생들을 걸러낸 후 그 마지막 단계에서 일반고가 학생들을 받아내는 현 고교입학제도는 납득할 수 없는 매우 불공정한 제도입니다. ▲현재 고입 전형 방식은 전기학교, 후기학교로 나누어 지원 시기를 분리하여, 영재학교⇒특목고/특성화고/자사고⇒전국단위 자율학교⇒자율형 공립고/과학중점학교의 중점학급⇒일반고의 총 4-5단계의 다단계 절차를 밟게 됨. 여기에 기숙형고교, 창의경영학교, 혁신학교 등을 포함하면 지원 과정은 더욱 복잡해 짐. ▲더욱이 일반고에 앞서 선발하는 고교들의 선발방식은 대체로 중학교 내신과 별도의 .. 더보기
[보도자료] 교육부, 스토리텔링 수학 정보 왜곡한 '휴브레인'등 일부 학원 즉각 조사해야...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 2차 토론회 (주제 :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 정책’) 결과 보도자료(2013.10.31.) 교육부는 스토리텔링 수학 정책 혼란의 책임을 지고 이를 바로잡고, 동시에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인해 학교시험이 바뀐다'고 왜곡한 "휴브레인" 등 일부 사교육기관을 즉각 조사해야 합니다. ▲10월 22일(화) 오후 3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은 스토리텔링 수학교육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함. ▲교과서 집필진과 교육부에서는 스토리텔링 수학은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학습 방법일 뿐, 학교에서의 수학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함. 그러나 일부 학원에서는 스토리텔링 수학이 수학 평가를 바꾸는 것처럼 강조하여 학생, 학부모의 불안감을 조장함. ▲특히 주요 신문사들은 스토리텔.. 더보기
[사전결과] 10/29(화): 중고생 5,042명 대상, 고교유형별 사교육 실태 기자회견 전문(+상세 결과) ■ 2013년 고교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2013.10.29.) 자사고,특목고 재학생 및 해당 고교 진학을 희망하는 중3생들의 사교육비, 사교육 참여율, 선행학습 정도가 심각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유기홍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과 2013년 10월 29일 1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고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 분석 발표’ 기자회견 실시. ▲전국 5,042명의 중3, 고1생을 대상으로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희망생(중 3생-2273명) 혹은 재학생(고1생-2769명)들의 △사교육의 유형, △사교육 받는 과목, △사교육 비용과 시간, △사교육의 선행 수준 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사교육을 받는 중3생 중, 월평균 100만 원.. 더보기
[성명서] 교육부의 일반고 교육 역량 강화 방안의 후퇴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 교육부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논평(2013.10.28.) 교육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은 시안보다 매우 후퇴한 안으로써, 이를 통해 서열화 된 고교 체제가 개선될 수 없으며,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도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교육부는 10월 28일(월), 지난 8월 13일(화)에 발표했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시안)」에 대한 확정안을 발표함. ▲이번 확정안은 시안과 비교해서 몇 가지 측면에서 후퇴한 안이라고 보여 짐.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에 도입된 2단계 면접전형은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자율형 사립고의 선발 시기를 현행대로 전기로 유지하는 것은, 현재의 불공정한 고입 전형 구조를 오히려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반증이며, ▲자율.. 더보기
[예고보도] 10/29(화):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의 교육과정, 재정지원 현황 살펴.. ■2013년 영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 11회 연속 토론회 ⑧차 예고 보도자료(2013. 10. 28.)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의 교육과정과 재정지원 현황을 살핍니다. ▲10/29 (화, 오후 3시), 영유아사교육포럼에서 ‘영유아사교육 문제해결’을 위한 11회 연속토론회 중 8차 토론회를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개최. ▲영유아사교육 문제는 현 유아교육·보육 정책의 변화를 외면한 채로는 정확한 이해에 한계가 있기에, 현재 진행되는 누리과정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음. ▲누리과정의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김은주 부산대 유아교육과 교수, 재정지원 현황에 대해서는 최은영 육아정책연구소 누리과정연구팀 팀장의 발제로 진행됨. ▲토론 결과와 남은 영유아사교육포럼 토론회를 통해 현 유아교육·보육 정책은 물론 영.. 더보기
[사전보도] 2017 대입제도 확정안 관련 교육부 비판 기자회견 전문...(+오늘 2시 청사 뒤 기자회견) ■ 2017학년도 대입전형 간소화방안 정부 최종안 비판 기자회견 전문 보도자료(2013. 10. 24.) 교육부가 오늘 2017학년도 대입제도 최종안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10월 24일(목) 오후 2시에 서울 정부 종합 청사 후문에서 갖습니다. 그 기자회견 전문을 언론의 보도 편의를 위해 미리 보내드립니다. 2015년과 다를 바 없는 2017년 대입제도 최종안을 발표한 교육부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이번 대책안을 전면 수정하기 바랍니다. ▲ 교육부가 오늘 발표한 ‘2017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최종안’은 대입제도 개선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거스른 최악의 결정임. ▲ 이미 확정 발표한 2015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음. ▲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더보기
[예고보도] 10/22(화) : 수학 토론회 ② "스토리텔링 수학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살핀다." ■ 수학 사교육 2차 토론회(주제, '스토리텔링 수학교육 정책') 예고 보도자료(2013.10.21.)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살핀다. ▲10월 22일(화) 오후 3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은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 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함.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정책의 도입 배경과 방안을 살펴보고, 실제로 드러난 수학 교과서의 실체를 분석해서 학부모들의 혼란을 줄이고 이해를 돕는 정보를 제공함. ▲교육 정책을 신중한 연구와 정확한 시행 계획 없이 급하게 도입한 면이 있음. ▲스토리텔링 도입으로 인한 사교육 실태와 그것을 부추긴 언론의 영업 전략을 밝히려고 함.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더 이상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일부 언론과 사교육 시장의 과도한 .. 더보기
[보도자료] 2017대입 제도 최종안 제안 ① : ‘대학 별 논술고사, 평가도구로 타당성 잃어, 폐지 마땅’... ■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및 수능 개편안 관련 ‘논술고사 및 수능 최저 등급 적용 폐지’ 보도자료(2013.10.18) ‘대학별 논술고사’는 평가도구로서의 타당성을 잃은 제도이므로, 2017학년도 대학 입시에 ‘대학별 논술’과 ‘수시에서의 수능최저등급 적용’을 폐지해야 합니다. ▲교육부의 2017학년도 대입간소화 및 대입제도발전방안 최종안 발표가 임박한 바, 대학별 논술고사는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임. ▲대학별 논술고사 전형에 수능 고등급자를 우대하는 것은 논술고사 자체만으로 대학이 적격자를 선발할 수 없다는, 이른바 평가도구로서의 타당성을 상실한 제도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별 논술고사를 대학이 선호하는 것은 ‘논술고사 실시대학 = 우수대학’이라는 인식과 한해 주요 대학 평균 .. 더보기
[보도자료]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제안 ④ : ‘수학/과학 수상 실적은 특기가 아니다’ ■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속 ‘특기자 전형 수학/과학 스펙’ 관련 보도자료(2013. 10. 22.) 아래 기고는 정부가 곧 발표할 대입제도 개선 최종안에 앞서 본 단체가 주장하는 바를 한겨레 신문 10월 19일자에 시론 형태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특기자 전형 중 ‘어학’ 스펙 금지 관련해서는 별도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수학·과학 입상 실적 '특기' 인정 말아야" 최수일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최근 교육부가 확정 발표한 ‘2015학년도 대입 제도’를 보면 수시모집에서 특기자 전형을 유지하게 하고, 어학과 수학·과학 분야의 입상 실적을 그 속에 요구할 가능성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상위권 대학들은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입상자를 특기자 전형으로 뽑아왔던 관례를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다... 더보기
[보도자료]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제안 ③ : ‘공인 어학 성적은 특기가 아니다’ ■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속 ‘특기자 전형 어학 스펙’ 관련 보도자료(2013. 10. 22.) 아래 기고는 정부가 곧 발표할 대입제도 개선 최종안에 앞서 본 단체가 주장하는 바를 한겨레 신문 10월 18일자에 시론 형태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특기자 전형에서 ‘과학/수학 스펙 금지’ 관련해서는 별도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공인 어학 성적은 특기가 아니다” 김승현(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정책실장) 곧 교육부가 발표할 ‘2017학년도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에서 특기자 전형의 ‘수학·과학 경시대회 수상 실적과 텝스·토익 같은 공인 어학 성적 스펙 금지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음 이유에서 이런 스펙들은 엄금해야 한다. 먼저 공인 어학 성적 같은 외국어 능력은 특기가 아니다... 더보기
[보도자료]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제안 ② : ‘수능 수학 시험 범위 축소, 시급하다’ ■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속 ‘수능 수학 시험 범위’ 관련 보도자료(2013. 10. 21.) 아래 기고는 정부가 곧 발표할 대입제도 개선 최종안 발표에 앞서 우리 단체가 주장하는 바를 한국일보의 10월 18일자 시론 형태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내일은 특기자 전형의 ‘스펙’ 관련 보도 자료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 수학 시험 범위 축소, 시급하다" 최수일(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이 이달 중 곧 결정될 예정이다. 이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너무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는 과제가 하나 있다. 바로 수능에서 '수학 시험 범위 축소' 문제이다. 정부의 수능 개편 시안에서 교과 융합을 고려한 3가지 선택지가 나왔다. 어느 방안이 타당한가의 문제는 간단.. 더보기
[공개서한] 박근혜 대통령님, 현명한 결정을 기다리겠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드리는 공개서한(2013. 10. 17.)박근혜 대통령님, 죽음의 트라이앵글을 기억하시나요? 박 대통령님. 좀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습니다. 2005년이었습니다. 당시 정부가 대입제도 개선안으로 수능을 9등급제로 고치고, 절대평가이던 고교 시험을 상대평가 9등급제로 바꾸겠다고 발표했지요. 그러자 고교생들이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자신들은 학교 시험과 수능을 준비하면서 대학 논술도 대비해야 하는데, 학교 시험을 상대평가로 바꾸면 친구들 간 잔혹한 경쟁을 하라는 것이고, 그 셋을 준비해서 대학을 가라는 것은 죽으라는 말과 같다며 “죽음의 트라이앵글(삼각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8년이 지났습니다. 2005년 시절 고교생들은 그 때보다 훨씬 공포스러.. 더보기
[예고보도] 10/17(목) : 자사고와 일반고 비교 분석 통한 교육 격차 실태...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 제4차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 10. 16) 10/17(목),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의 비교 분석을 통해 현 고교 체제로 인한 교육 격차의 실태를 밝힙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0월 17일 목요일 오후6시30분,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토론회 중 제4차 토론회를 개최함 ▲제4차 토론회는 라는 주제로 열림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고교체제 개편의 핵심인 자율형 사립고의 도입과 확대는 고교 교육의 다양화와 내실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획일적인 입시 위주의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고교 체제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침 ▲일반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을 확보하기가 용이한 자율형 사립고의 등장은 선발효과에.. 더보기
[결과보도] 서울 교육청 40개 사립초 영어 교육, 공립초 비해 3.9배...(+조사결과 전문) ■ 2013년 서울 40개 사립초 영어교육 수업 시수 조사 결과 발표 보도자료(2013. 10.8.) 서울 교육청 내 40개 사립초등학교의 2013년 영어 교육 시수가 공립초에 비해 무려 4배나 많았으며, 정규교육 속에서 영어교육이 금지된 초등 1,2학년의 경우에도 연간 215시간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사립학교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3년 교육부 ‘학교 알리미 ’를 통해 서울 소재 사립초등학교 40개 학교 의 영어교육 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립초등학교와 비교한 결과를 발표함. ▲ 서울교육청 내 대표적 5개 사립초등학교의 주간 및 연간 총 영어시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6년간 영어교육 총 시수는 2,513시간으로, 공립초 340시간에 비해 .. 더보기
[사진보도] 2017 대입 제도 ‘4대 항목’ 요구 긴급 기자회견과 캠페인(‘2017 리본행진’)...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2017 리본행진’) 결과보도자료(2013. 10. 8.)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입시제도, 교육부는 2017년에도 방치하려 합니까?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캠페인 명 : ‘2017 리본행진’) 개최. ▲'대학별 고사 폐지''특기자 전형 중 스펙 금지''수시 전형 속 수능 최저등급 폐지''수능 수학 범위 축소'를 2017 대입제도 최종안 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함. ▲ 10월 7일(월) 11시, 광화문 정부 종합 청사 앞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매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11:30~13:30), 광화문 교보빌딩 앞(14:00~16:00)에서 국민운동 전개.. 더보기
[특별보도]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2017 리본행진’)...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2017 리본행진’) 안내 보도자료(2013. 10. 4.)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입시제도, 교육부는 2017년에도 방치하려 합니까? ▲ 현 대입제도는 ‘죽음의 트라이앵글(삼각형)’이라며 학생들의 원성을 샀던 2006년 대입제도 발표안(수능+내신+논술고사)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 ‘수능+내신+논술+적성고사+스펙+늘어난 수능 수학 범위 등) 죽음의 6각형, 7각형 등으로 평가. ▲ 8월 중 내놓은 2017년 대입 제도 개편안은 문제 해결의 의지가 제대로 담기지 않아. ▲ 이대로 간다면 앞으로 4년 후에도 아이들의 입시 고통은 현재처럼 지속될 것. ▲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 더보기
[사전결과④] 9/30 : 대입 ‘특기자 전형’, 너무 방치되어 사태가 심각해...(+ 실태 토론 자료 전문) ■ 2017 대입제도 개편, ‘특기자 전형’의 실태와 대책 토론회 사전 결과 보도자료(2013. 9.30) 대입 특기자 전형은, 지원자격에서 특목고 학생을 부당하게 우대하며, 외국어/수학 교과 우수자의 전공 전체 영역에서 선발하고,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는 등 특기자 전형으로서의 취지를 상실한 제도입니다. ▲대입전형 간소화 및 발전방안 중에서 특기자 특별전형의 문제점과 정책 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본 단체와 박홍근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실시. ▲교육부는 지난 8월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하고, 이후 각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15~’16학년도 대입제도를 확정하여 발표하였으나, 특기자 전형의 문제점에 대한 대비책이 미흡하여 보완이 시급함. ▲현재 특기자 전형은 교과 외의 다양.. 더보기
[결과보도] 9/5(목) : 학부모 5,470명, 영유아 교과사교육 전국실태조사발표 국회토론회...(+발표전문) ■ 영유아 교과 사교육 설문 조사 결과 및 실태 발표 국회 토론회 결과 보도자료 (2013.9.6.) 취학 전 아동 71%가 교과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유아 영어학원(일명 영어 유치원) 경험 유아와 미경험 유아 간 영어 사교육비 50만원 이상 지출 비율이 무려 62배의 차이가 나고, 유아대상 영어학원 수강률은 사립초 아동이 공립초에 비해 4.6배 높았습니다. ▲ 9/5(목, 오후 1시)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영유아 사교육 전반적 실태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한다’ 토론회(주최: 김상희 민주당 국회의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개최. ▲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국 시도 16개 547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영유아 사교육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조사 결과, 국어 74.2%.. 더보기
[보도자료] 영유아 누리과정 교사 지도서 중, '센티미터' 등 초등 수학 선행 밝혀져...(+분석 자료)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 연속 토론회 ① : ‘유치원 등 수학 내용의 초등 선행 여부’ 결과 보도자료(2013.9.26.) 유치원 등 누리과정의 교사용 지도서에서 초등 1,2학년 선행 요소가 발견되었고, 특별 활동에서 사용하는 유아용 수학 학습지 7종 중 6종에서 초등 수학 내용을 다루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9월 24일(화) 오후 3시, 본 단체 산하 기관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과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은 영유아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공동 주최함. ▲유치원 ․ 어린이집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에서 초등학교 1,2학년 교육과정과 중복되거나 오히려 더 높은 수준의 학습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됨. ‘센티미터’, ‘벤다이어그램’, ‘임의측정’, ‘재분류하기’ 등 초.. 더보기
[논평] 교육부의 '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방안, MB정부 대책 재탕... ■ ‘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논평(2013.9.24.) 방향은 대체로 맞으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방안으로, 방향이 실현될 별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교육부는‘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 발표함.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시 백분위 사용을 지양, △특기자전형은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제한적으로 운영, △논술은 가급적 시행하지 않도록 하고, △적성고사 및 구술형 면접고사는 자율적으로 지양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임. ▲교육부가 발표한 ‘15~16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은 사교육을 유발하는 대학별 고사 대부분을 대학의 자율에 맡기고 있어 실효성이 의심스러움. ▲특히, ‘자율적으로 시행하되 공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유도’한다는 방안은 지난 2012년 8.. 더보기
[예고보도] 9/26(목)~ : ‘낡은 고교체제 쇄신’ 새길 찾는 12회 연속 토론회(+일정표) ■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 9. 24) 9/26(목), 드디어 ‘낡은 고교체제쇄신’의 새 길을 찾는 12회 연속 토론회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9월 26일(목, 저녁6시30분)부터 ‘낡은 고교체제 쇄신’12회 연속토론회를 개최함. ▲현재의 고교체제는, ‘학교 유형은 다양하지만 경쟁은 치열하고 학교 교육은 획일화된’ 기형적 상황임. 이런 고교체제로는 더 이상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모형으로서의 적합성 상실. ▲또한 대학만큼이나 서열화되어 있으며, 대학입시 못지않게 고교 입시도 복잡한 상황으로서, 중학교 단계에서의 선행 사교육과 고교 단계 이후 불공정한 교육 경쟁도 가속화됨. ▲“일반고는 슬럼화, 특목고-자사고는 과잉학습”으로 고교.. 더보기
[예고보도] 9/24(수) : 수학 토론회 ① : ‘유치원 등 수학 내용의 초등 선행 여부’...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 연속 토론회 ① : ‘유치원 등 수학 내용의 초등 선행 여부’ 예고 보도자료(2013.9.23.)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누리과정과 특별활동 수학 내용의 초등학교 교육과정 선행 여부를 살핀다. ▲9월 24일(화) 오후 3시, 본 단체 산하 기관 수학사교육포럼(대표: 최수일)과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은 영유아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공동 주최함. ▲유치원 ․ 어린이집의 누리과정에서 초등학교 수학교육과정과 도형, 측정 영역 등에서 중복되는 부분이 있음. ▲또 유치원 ․ 어린이집의 특별활동에서 사용하는 수학 학습 교재와 각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아용 수학 학습지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심각한 문제를 발견. 특히 유아 시절에 자제해야 할 수학.. 더보기
[예고보도] 9/24(화)~: ‘수학’ 사교육 문제 해결 위한 7회 연속 토론회 개최...(+전체 일정) ■ 수학 사교육 고통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 7회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9.16.) 9/24(화)부터, 초중고 수학 사교육 고통을 근본적으로 끝낼 대대적인 연구, 조사, 대안 제시 7회 연속 토론회를 시작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9월 24일(화)부터 하반기 7회 토론회를 개최. ▲수학 교과는 많은 양과 어려운 난이도로 많은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으면서도 수십 년간 전혀 근본적인 변화 없이 유지되어 옴. ▲이는 수학 개선에 있어서 대다수 국민의 의사는 무시당한 채, 수학 관련 종사자들의 의견만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음. 수학 관련 종사자들 중 많은 이들이 수학 교육과정을 줄이거나 수능 수학 시험 범위를 줄이면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생긴다고 주장함. ▲그러나 지난주에 학부모 5.. 더보기
[결과보도] 교사 79% “학교의 학원화 심각” 응답,사교육 업체의 초등 방과후학교 진출 확대(+상세자료) ■ “학교의 학원화” 실태 조사 발표 및 학교를 통한 사교육 경감 대책 발표 보도자료(2013. 9.12) 1,398명 교사 중 79.4%가 학교가 학원화되는 현상이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사교육 업체’에 의한 초등학교 교과 강좌 참여 사업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학교의 학원화 관련, 본 단체가 정세균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과 함께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초중고 156개 학교 내 1,398명 교사 대상 설문조사 실시(2013년 7월 1일~12일 2주간) ▲ 교원들 79.4%, 학교의 학원화 실태 심각하다고 응답. ‘방과후 학교’에서 교과 강좌 개설이 절반 이상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중학교 50%, 일반고 91%, 특목고/자사고 96.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됨. ▲ ‘방과후.. 더보기
[예고보도] 9/12(목): “학교의 학원화” 실태 관련 156개 학교 1,398명 교사 설문 결과 및 대책 토론회... ■ “학교의 학원화” 실태 조사 발표 및 학교를 통한 사교육 경감 대책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 9.11) 9월 12일(목), 최근 5년간 “학교의 학원화” 실태 관련 전국 156개 학교 1,398명 교사 대상 설문 결과와 “학교를 통한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합니다. 토론회는 저녁 6시 30분에 있으며, 설문조사 결과 등은 보도의 편의를 위해 언론 방송사에 내일(9월 12일) 오전 10시에 배포할 예정임. ▲ 최근 5년간 학교의 학원화 실태가 매우 심각하다는 지적, 그러나 이에 대한 실태 및 실상을 확인하는 연구 조사는 없어. ▲ 본 단체와 정세균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이 공동으로, 2013년 7월 1일~12일 2주간에 걸쳐, 전국 초중고 156개에 교사 1,398명을 대상으로 관련.. 더보기
[결과보도] 대입 간소화/수능 개편 토론① : “국민 83%, 교육부 수학 수능 대책안 반대”(+설문결과 등) ■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및 수능 개편안 4차 토론회①결과 보도자료(2013.9.10.) 수능 수학 범위 관련, 현재의 틀 유지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하려는 교육부의 수학 개선안에 대해서 설문 응답 학부모의 83%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7일(화) 장관 브리핑을 통해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함. ▲그러나 수능 개편안에서 핵심과제중 하나인 수학의 수능 범위 축소는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음. ▲최우선 검토안인 1안에서는 현재의 틀을 유지함으로써 학생의 부담이 전혀 줄어들지 않을 것임. 2안과 3안은 수학 개선에 있어서 긍정적인 면이 있으나 문이과 융합안은 많은 논란이 되고 있어 문이과 융합 안이 채택되지 않으면 수학의 수능 범위 축소도 같이 사라질 우려가 있음.. 더보기
[예고보도] 9/10(화) : 영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대책 촉구 기자회견.. ■ 영유아 사교육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른 정부 대책 촉구 기자회견 예고 보도자료(2013. 9.9.) 9월 10일(화), 영유아 사교육(비)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제시와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실시합니다. ▲올해 5차에 걸친 영유아 사교육 실태 파악 및 조사 토론회를 통해 확인된 내용을 토대로 9월 10일(화, 10시 30분)에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실시함. ▲ 5,470명 초등1학년 학부모들 대상 조사 결과, 취학 전 유아 71%가 교과 사교육 경험이 있고, 영어사교육의 경우, 유아 영어학원 경험자가 비경험자에 비해 50만원 이상 영어사교육비 지출에 있어서 62배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됨. ▲놀이학원 및 유아영어학원, 학습지, 백화점 등 문화센타 등에서 포괄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