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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보도자료]우덜소식

[결과보도] 진로 걱정 확 줄이는 소책자, ‘찾았다 진로!’ 100만 국민나눔운동 시작...(+사진 및 e-book) ■ 소책자 ‘찾았다 진로!’ 100만 국민나눔운동 출범식 결과보도(2014. 3. 11.) 드디어, 읽는 즉시 아이 진로 걱정을 확 줄이는 ‘찾았다 진로!’ 소책자 100만 국민나눔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진로에 대한 12가지 오해를 바로 잡는 소책자 ‘찾았다 진로!’ 출판 및 100만 국민나눔운동 출범식 가져. ▲사교육 부담의 근원적인 문제인 진로 불안 해결 없이 사교육 문제 해결 어렵다는 인식 속에서, 4년간 49차례의 토론 조사사업과 강연 간담회 등을 통해 발견한 진로 관련 오해에 대한 답을 찾아. ▲4,500만원 제작비 등을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해결함. ▲지난 4년동안 ‘아깝다 학원비!, ‘영어 헛고생!’ 소책자 120만부 배포했고, 진로 소책자도 전국 학교, 도서관, 생협 등을 통해 1.. 더보기
[새 소식] 진로부담 확 줄일 『찾았다 진로!』 소책자 최초 출간!(e-book+출범식 3/11, 화) ■‘찾았다 진로!’ 출간 안내 및 100만 국민배포운동 출범식 예고보도자료(2014. 3. 4.) 대한민국 학생과 부모들의 진로 부담을 확 줄여줄 ‘찾았다 진로!’ 32쪽 소책자를 4년 만에 개발, 출간했습니다. ▲ 입시 경쟁 불안과 사교육걱정의 근원적 이유인 ‘자녀 진로 걱정’을 해소할 32쪽 분량의 ‘찾았다 진로!’ 소책자를 개발하여 3월 4일 출간하게 됨. ▲ 현재 시중의 진로 관련 정보는 주로 △진로에 대한 부모의 불안을 부추기거나 △현실을 무시한 채 미래를 낙관하거나, △현재의 어두운 직업 현실에 압도당한 정보, △돈과 안정성에 따른 직업적 자기 성공에만 매몰된 성공주의적 정보가 주로 유통됨. ▲ 자녀의 적성을 따라 사회에 기여하면서도 경제적으로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가기 위한 바른 진로 정보를 .. 더보기
[논평보도] 자사고 봐주기 문 교육감의 '그 발언', 행정 소종으로 책임 물을 터! ■ 문용린 교육감의 ‘자사고 첫 운영성과 평가’에 관한 기자간담회 반박 보도자료(2014.03.30) 자사고 평가하기도 전에 ‘폐지 없다’는 발언, 행정 소송으로 책임 묻겠습니다! ▲문용린 교육감, 지난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평가 점수가 기준에 못 미친다고 없애기보다 학교 구성원의 생각을 존중하겠다” 고 밝힘. ▲이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및 관련 훈령에 따른 법적인 평가와 조치를 개인의 독단적인 생각으로 막겠다는 초법적인 발상임. ▲△국영수 시수 15단위 차이(일반고 88 단위 vs 자사고 102 단위), △실제 편성된 과목보다 앞선 교육과정의 시험문제 출제 편법 운영 실태(자사고 59.3%, 일반고 21.8%), △교육과정 상엔 ‘수학Ⅰ’ 편성하고 실제 시험에서는 고2,.. 더보기
[논평]2/13(목): 2014년 교육부 업무보고 논평 ■ 2014년 교육부 업무보고 중 ‘사교육·입시부담 완화’에 대한 논평(2014.02.13.) 사교육·입시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세 가지 영역, 즉 수능 수학범위 적정화, 유아대상 영어학원 규제, 고교입학전형 개선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교육부는 2월 13일(목), ‘2014년 교육부 업무보고’를 발표함. ▲업무보고 중 ‘사교육.입시부담 완화’ 내용 중 △유치원 정규 교육과정 내 영어 몰입교육 금지 및 일부 사립초의 영어수업 운영 정상화, △쉬운 수능 영어 출제, △학원의 허위.과장 광고 및 선행학습 광고 규제 및 교습시간 제한 유도, △대입 논술전형 및 선발인원 축소, △특기자 전형에서 공인어학성적 및 교과관련 외부 수상 실적 반영 금지 및 2017학년도까지 특기자 전형 점진적 축소·폐지, △특목.. 더보기
[논평보도] 자사고 봐주기 문 교육감의 '그 발언', 행정 소송으로 책임 물을 터! ■ 문용린 교육감의 ‘자사고 첫 운영성과 평가’에 관한 기자간담회 반박 보도자료(2014.03.30) 자사고 평가하기도 전에 ‘폐지 없다’는 발언, 행정 소송으로 책임 묻겠습니다! ▲문용린 교육감, 지난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평가 점수가 기준에 못 미친다고 없애기보다 학교 구성원의 생각을 존중하겠다” 고 밝힘. ▲이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및 관련 훈령에 따른 법적인 평가와 조치를 개인의 독단적인 생각으로 막겠다는 초법적인 발상임. ▲△국영수 시수 15단위 차이(일반고 88 단위 vs 자사고 102 단위), △실제 편성된 과목보다 앞선 교육과정의 시험문제 출제 편법 운영 실태(자사고 59.3%, 일반고 21.8%), △교육과정 상엔 ‘수학Ⅰ’ 편성하고 실제 시험에서는 고2,.. 더보기
[보도자료] 2015 수능 계획 보완 위한 '수학 과목' 3개 긴급 대책 제시... ■ 2015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 보완 대책 제시 보도자료(2014. 3. 30.) 수학도 시급히 쉬운 수능이 되어야 하고, 고 3때 풀어야 할 EBS 수능 교재 8권을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지난 3월 26일(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함. 특히, 영어는 ‘대입에서 쉬운 수능 영어 출제(교육부 업무보고, 2014.2)’ 방침에 맞추어 쉬운 수능 영어 출제 기조를 밝힘. ▲지나친 변별력을 위한 줄 세우기 방식의 평가를 지양하고, ‘쉬운’ 수능 시험을 출제하는 것은 타당하나, 수학 교과로의 ‘풍선효과’ 우려가 되므로, 수능 수학의 개선도 시급함. ▲수능 수학 개선 대책으로, △첫 대책으로 이과 수능 준비를 위해 고3때 풀어야 하는 EBS 교재 2종류 8.. 더보기
[기자회견 결과] 영어 수학 사교육비 경감 18대 종합 대책 제안...(+회견문 전문) ■2014 영어·수학 교과 사교육 경감 종합대책 발표 기자회견 결과보도(2014. 3. 26.) 영어·수학 교과 사교육 경감을 위한 18대 종합 대책을 제안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4년 3월 26일(수) 11시에 영어·수학 교과 사교육 경감을 위한 18대 종합 대책을 발표함. ▲새 정부 들어서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도 사교육비 조사에서 1인당 명목 사교육비가 증가세로 전환, 특히 영어 사교육의 경우, 초교, 고교에서 증가하고, 총 사교육비에서 영수 사교육 비중이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중학 77%, 고등 70%)의 부담을 보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에 교과 사교육 중 가장 대표적인 ‘영어’와 ‘수학’ 과목의 사교육 부담해소를 위한 영어사교육 4대 정책 방향과 8대 핵심 과제, 수학사교육 .. 더보기
[결과보도] 서강대 등, 대입자연계논술에서 여전히 본고사형/대학과정 출제 드러나...(+상세 분석표) ■ 2014학년도 서울 주요13개 대학 자연계 논술문제 분석 결과 관련 기자회견(2014. 3. 13.) 서강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은 선행 사교육을 유발하는 대입 논술의 본고사형 /대학과정 출제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박홍근 국회의원은 2014학년도 서울 주요 13개 대학의 수시 자연계 논술문제를 ‘본고사형 출제 여부’,‘대학과정 출제 여부’의 두 가지 기준으로 분석함. ▲전체적으로 가장 문제점이 많은 대학은 서강대였고, 다음으로 건국대, 한양대 순이었음. ▲서강대는 수학에서만 16문제를 출제하였는데, 본고사형 문제 비율은 100%였으며, 75%인 12문제가 대학과정에서 출제됨. ▲1기준인 본고사형 출제 여부의 경우, 전체 대학들이 낸 총 215문제에서 문제풀이와 정답을 요구하는 .. 더보기
[예고보도] 3/13(목) : 2014학년도 주요 13개 대학의 논술 시험 문제 분석 결과 발표...(+일정) ■ 2014학년도 대학 입학 자연계 논술 시험 문제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 예고보도(2014.3.12.) 3월 13일(목), 2014학년도 서울시 주요 13개 대학의 자연계 논술 시험 문제 분석 결과를 서강대 정문 앞에서 발표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박홍근 국회의원실은 2014학년도 서울 주요 13개 대학의 자연계 논술 시험 문제 분석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구체적인 결과를 3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서강대 정문 앞에서 발표할 예정임. ▲ 13개 대학의 자연계(수학, 과학) 논술 문제를 ‘대학 교육 과정 출제 여부’,‘본고사형 문제 출제 여부’등으로 분석. ▲ 서울 주요 13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더보기
[예고보도] 3/13(목) : 2014학년도 주요 13개 대학의 논술 시험 문제 분석 결과 발표...(+일정) ■ 2014학년도 대학 입학 자연계 논술 시험 문제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 예고보도(2014.3.7.) 3월 13일(목), 2014학년도 서울시 주요 13개 대학의 자연계 논술 시험 문제 분석 결과를 서강대 정문 앞에서 발표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박홍근 국회의원실은 2014학년도 서울 주요 13개 대학의 자연계 논술 시험 문제 분석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구체적인 결과를 3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서강대 정문 앞에서 발표할 예정임. ▲ 13개 대학의 자연계(수학, 과학) 논술 문제를 ‘대학 교육 과정 출제 여부’,‘본고사형 문제 출제 여부’등으로 분석. ▲ 서울 주요 13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 더보기
[분석보도] 2013년 사교육비 의식조사 결과 발표: "지난 정부 3년 감소 성과 50% 사라져..." ■ 교육부와 통계청의 ‘2013년 사교육비 ‧ 의식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논평(2014. 2. 27) MB 정부 때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줄어들던 1인당 명목 사교육비가 새 정부 들어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3년간의 사교육비 감소 성과 중 50%가 사라졌습니다. ▲ 교육부와 통계청이 2013년 사교육비․의식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섬. 즉, 09년~12년간 4년 누적 6천원 감소분이, 새 정부 들어 2013년 한 해 3천원의 증가로, 감소 효과가 50% 반감됨. ▲ 지난 정부 기간 동안 매우 강력한 수준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정책 온도가 새 정부 들어서 현저하게 낮아지면서 과거 3-4년 간 범 정부적 차원에서 진행해왔던 사교육비 감소 효과를 1년.. 더보기
[결과보도] '선행교육 규제 특별법' 국회 최종 통과를 환영합니다...(+보완점 및 향후일정) ■‘선행교육 규제 특별법’ 최종 확정 환영 및 향후 대책 관련 기자회견(2014. 2. 21.) ‘선행교육 규제 특별법’ 국회 최종 통과를 환영하며, 법률의 미진한 부분 보완 및 학교 현장 속 올바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약칭, 선행교육 규제법)이 2월 20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 ▲선행교육 규제법은 ‘선행학습 유발하는 학교 교육과정 및 시험(학교평가, 입시) 외에 사교육 기관의 선행교육 프로그램 상품 광고’를 규제하는 내용임.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운동 출범 기자회견(2012. 4. 24) 후 1년 10개월 만에 구체적인 결실을 맺음. ▲학원의 선행교육 상품이 규제 대상에서 빠짐, ▲광고 홍보 위반시 이를 제재할 법적 수단 .. 더보기
[논평] 육아정책연구소 유아사교육비 발표 관련 : “유아대상 영어학원 등 시급한 규제 필요”... ■ 육아정책연구소의 유아사교육비 발표에 대한 논평(2014.2.19) 유아사교육 참여 비율 10명 중 9명으로 매우 심각, 방과후 특별활동과 반일제 이상 학원에 대한 교과학습 규제가 시급히 필요합니다. ▲ 육아정책연구소가 2012년에 이어 2013년 1,824명의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사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유아가 89.8%로 작년에 비해 다소 증가해 우리나라 유아 10명 중 9명이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음. ▲ 3~5세 유아의 사교육 이용 비율 중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방과후 특성화프로그램 및 특별활동이 70.3%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그중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인 상황임. ▲ 반일제 학원의 경우, 유아대상 영어학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39.6%로.. 더보기
[결과 및 예고보도]1/23(목) : 고교 교육과정 다양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살펴... ■ ‘낡은 고교체제 쇄신’ 11회 연속 토론회 - 제10차 토론회 결과보도 및 제11차 토론회 예고보도(2014. 02. 05) 고교 교육을 다양하게 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획일적인 수업과 평가를 개선하고,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시켜야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월 23일 목요일 오후2시, ‘낡은 고교체제 쇄신’ 11회 연속토론회 중 제10차 토론회로 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함. ▲제1발제로 허경철 박사는 다양한 개인차를 최대한 고려한 교육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무학년 학점제’ 운영 체제를 가장 바람직한 제도로 꼽았으나, ▲7차교육과정, 2007교육과정을 거쳐 현재의 2009교육과정은 실질적인 학생 선택권이 확대되고 있지 않아 무학년제 시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제2발.. 더보기
[논평]교육부의 '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에 대한 우리의 입장 ■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입학전형 개선방안’ 발표에 대한 논평(2014.01.08.) 외고•국제고, 자율형사립고의 입학전형 변별력 확보를 위해 중학교 성취평가제가 파행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육부는 1월 7일(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함.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1단계 학생선발방식 중 영어내신성적 산출방식 변화, △자기개발계획서를 자기소개서로 전환하며 서류 부담 경감, △면접절차의 객관성․공정성 제고 및 입학전형 사후관리 철저 등임. ▲이번 방안은 지난 ‘13.10.15 발표한 전국 외고•국제고, 자사고 등 75개교 입학전형에 대한 감사결과 적발된 사항을 보완하려는 조치로, 대체적인 방안 내용은 긍정적으로..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겨울강좌] 2014년 1/28-2/25: 최수일의 『‘수포자’ 우리 아이, 수학에 웃다!』 4회 특강! (+신청하기) ■ 최수일 선생님의 『수학 사교육 탈출 4회 겨울 특강』 안내 보도자료(2013.12.24.) 최수일 선생님의 4회 겨울 특강, 『‘수포자’ 우리 아이, 수학에 웃다!』 개강! ▲ 수학은 학원에 의존하지만 가장 학원 효과가 낮고, ‘수포자’(수학포기자)를 넘어 모든 공부 자체에 자신감을 없애는 대표적인 과목. ▲ 유초중 자녀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수학을 공부하도록 키우려는 부모들을 위해, 겨울 방학 4회 연속 부모 특강 개설. ▲ 강사 최수일 소장은, 20년 이상 수학 교사로서 전국수학교사모임 전 대표, 『착한 수학』의 저자, “학생들과 함께 떠나는 ‘수학’ 해외 여행” 기획자임. ▲ 2014년 1월 28일, 2월 4일, 11일, 25일 매주 화요일 저녁 강의 ▲ 2013년 12.. 더보기
[예고보도] 1/9(목) : 해외 각국의 고교체제 현황을 살핀다... ■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 제9차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4. 01. 07) 1/9(목), 해외 각국의 고교체제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고교체제 쇄신의 새로운 원리와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월 9일 목요일 오후2시,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토론회 중 제9차 토론회를 개최함 ▲제9차 토론회는 라는 주제로 열림 ▲교육 경쟁력과 행복지수 모두에서 높은 성취를 거두고 있는 덴마크의 사례를 통해, 학업 성적은 높으나 자신감과 흥미도는 낮은 우리나라 중등교육에 시사점을 얻고자 함 ▲독일의 직업교육과 대학입시 방식을 통해, 우리나라의 입시 위주 교육을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착안점을 얻고자 함 ▲영국의 고교교육과 대학입시와의 연계 방식, 스웨덴의 고교.. 더보기
[결과/예고]12/12(목):복잡한 고교체제 개편의 역사를 살펴...(+토론회 전체 자료, 9차 토론 예고) ■ 고교체제의 역사 관련 토론회 결과보도자료 및 9차 토론회 예고보도자료(2013. 12. 31) 평준화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특목고나 자율고가 입시 위주의 획일적인 고교 교육을 오히려 심화하고 있어, 평준화의 성과를 유지하면서도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바람직한 고교체제의 대안이 모색되어야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중 제8차 토론회(주제: 우리나라 고교체제 개편의 역사와 배경을 살핀다)를 12월 12일(목)에 개최함. ▲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 자율고로 분류되어 있는 현행 우리나라 고등학교 유형이 교육적으로 적합한지에 관한 논의를 위해 고교체제 개편의 역사적 고찰이 필요함. ▲고교평준화 정책의 공과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부족한 가운데, 평준화를 보완.. 더보기
[논평] 대교협 201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대한 우리의 입장 ■ ‘201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대교협) 발표에 대한 논평(2013.12.20.) ‘201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 학생의 학업부담과 사교육 경감에 크게 미흡하며, 2017학년도 대입전형까지 획기적으로 개선되도록 해야 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12월 19일(목), 전국 198개 대학(교육대, 산업대 포함)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함.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수시는 학생부 . 논술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로 간소화, △수시와 정시비율 현행 유지, △학생부 위주 전형 비중 증가, △논술 모집인원 전년도 유지, △적성시험 실시 대학 수 및 모집인원 대폭 감소, △특기자 전형 비중 감소 등임. ▲수시와 정시 비율이 6.5 대 3.5로 유.. 더보기
[결과보도] 다중지능-뇌기반학습 등, 영유아 사교육상품 판매에 악용 심각...(+분석자료) ■ 영유아사교육포럼 11차 토론회 결과 보도자료(2013.12.18) 많은 영유아 사교육 상품들이 다중지능이론, 뇌기반학습이론 등을 언급하며 상품을 홍보하고 있으나, 이론의 차용과정에서 심각한 왜곡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유아사교육포럼에서는 12월 10일(화) 오후 2시, 11차 토론회 ‘프뢰벨, 가드너 등 영유아 사교육상품 교육이론을 분석한다’를 진행함. ▲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뇌기반학습이론 등 영유아 사교육상품에서 홍보에 주로 이용하는 교육학 이론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이론들이 해당 사교육상품을 구매하게 하는 하나의 원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어떤 교육이론이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 이론의 적용이 올바르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음. ▲ 영유아 사교육상품의 교육이론 차용 .. 더보기
[결과/예고]11/21(목):특성화고 마이스터고의 실태와 개선방안을 살펴...(+8차 토론회 예고) ■ 특성화고 관련 토론회 결과보도자료 및 8차 토론회 예고보도자료(2013. 12. 11) 특성화고는 지나치게 취업률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의 인식 변화와 특성화고의 여건에 맞는 점진적인 취업 우선 정책이 실시되어야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중 제7차 토론회(주제: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현황 및 개선방안을 살펴본다)를 11월 21일(목)에 개최함. ▲특성화고는 크게 특정 분야의 인재와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직업교육 분야와 자연현장실습 등 체험/인성 위주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대안교육 분야로 나눌 수 있음. ▲특성화고 교육과정은 직업생활에 필요한 핵심기초능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더보기
[결과보도] 언론매체 속 영유아 교육정보, 사교육업체 중심으로 양산돼...(+분석자료집) ■언론매체별 영유아사교육 현황 및 실태 결과 보도 자료(2013.12.5.) 언론매체에서 유포되는 영유아 교육정보는 사교육업자를 중심으로 한 시장논리에 따라 교묘하게 확대 재생산, 부모의 소비욕구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11/26(화) 오후 2시,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언론매체별 영유아 사교육 유발 현황 및 실태”주제로 영유아 10차 토론회를 개최함. ▲전반적인 언론매체별 영유아 사교육 현황 및 실태를 박민숙 연구원이 제1발제, 신문매체에서 유포되는 유아 영어교육 담론에 대해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전홍주 교수가 제2발제로 이루어짐. ▲육아 정보 제공하는 대표 인터넷 카페 3곳과 오피니언 리더와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파워블로거에서 제공되는 영유아 사교육 홍보 실태 분석 결과, 영어 전집을 비롯한 전집 .. 더보기
[사진스케치] 11/21 : 자사고 등 위법 행위, 감사원에 재감사 요청서 제출... ■ 자사고·외고 등의 입시전형에 대한 교육부 발표에 대한 재감사 요구 기자회견 사진스케치(2013. 12. 4) 자사고·외고·국제고 등의 입시전형에 대한 감사 결과에 대해 감사원과 교육부는 즉각 철저한 재감사에 나설 것을 요구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11월 21일(목) 오전 11시, 정부종합청사 후문 앞에서 교육부의 부실 감사 발표(10월 23일)에 대한 재감사 요구 기자회견을 실시 교육부는 지난 10월 23일, 17개 시·도 교육청이 전국 자사고·외고·국제고 등 75교에 대한 최근 3년간(‘11~’13학년도) 입시 및 전·편입학 전형에 대한 자체 감사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감사는 영훈 국제중 등 입시비리가 사회적 논란이 되자,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입학 및 전·.. 더보기
[결과/예고]11월 26일(화): 언론매체별 영유아사교육 유발 현황 및 실태...(+9차 자료집) ■ 영유아사교육포럼 9차 토론회 결과 및 10차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3.11.25.) 사교육시간이 길어질수록 우울증상 확률이 높아지는 등(홍현주), 영유아사교육으로 인한 정신과적 영향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다양하고 실증적인 연구가 있어야 합니다. ▲11월 13일(화) 영유아사교육포럼(대표: 임미령) 9차 토론회에서 영유아사교육의 학습효과 정서적·사회적 영향에 관해 이슬기 연구원과 홍현주 교수의 발제로 진행됨. ▲사교육 가짓수가 많을수록 아동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외현적·내재적 문제행동의 확률이 높아짐을 기존 연구결과들이 증명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해 홍현주 박사는 하루 4시간 이상 사교육을 받은 아동의 우울증상이 30%를 웃돌았음을 연구했음. ▲논찬으로 소아정신과 전문의, 언.. 더보기
[결과보도] 외고·자사고 등의 입시 전형 비리 의혹 관련, 감사원 재감사 요구 기자회견(+전문) ■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입시전형 감사 결과에 대한 교육부 발표(10/23)에 대한 재감사 요구 기자회견(2013. 11. 21)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입시전형에 대한 감사 결과, 총 조사 대상 학교의 60%가 위반을 했고 형법상 범죄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위반에도 불구하고 시·도 교육청 자체 감사 결과는 납득할 수 없는 매우 경미한 처분에 그쳤습니다. 감사원과 교육부는 즉각 철저한 재감사에 나설 것을 요구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10월 23일, 17개 시·도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자사고·외고·국제고 등 75교에 대한 최근 3년간(‘11~’13학년도) 입시 및 전·편입학 전형에 대한 감사 실시 결과를 발표한 바가 있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이후 실제 위반 현황을 상세히 분석해 본 결과, △“.. 더보기
[보도자료] 문제 많은 과학고·영재학교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실태...(+상세 분석자료) ■ 과학고·영재학교 2013학년도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실태 분석 보도자료(2013. 11. 20) 영재고·과학고의 입시 문제와 교육 과정이 이렇게 심각한 것은 매우 놀랄 일입니다. 즉각 과학고 입학전형에서 수학, 과학 지식을 묻는 구술시험을 금지해야하며, 영재고에서는 지필고사를 보는 퇴행적인 입학 시험 제도를 폐지하고, 과고·영재고 교육 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중 제6차 토론회(주제: 과학고.영재학교 입학전형과 교육과정의 사교육 유발 요인을 밝힌다)를 통해 과학고.영재학교 입학전형과 교육과정의 문제점, 특히 사교육 유발요인의 심각성을 분석함. ▲대부분의 과학고에서, 2013년부터 100%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에서 수학,.. 더보기
[보도자료] 사립초 학부모들의 ‘사립초 영어교육 정상화 방안’ 철회 요구에 대한 우리의 입장... ■ 사립초 학부모들의 ‘사립초 영어교육 정상화 방안’ 철회 요구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2013. 11. 18) 만일 교육당국이 이번에도 사립초 학부모들의 부당한 요구에 밀려, 사립초 영어몰입교육 규제 및 초등 1,2학년 영어수업 금지 방침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이는 교육당국의 총체적 무능을 드러내는 일이 될 것입니다. ▲사립초 학부모들, 교육부의 ‘사립초 영어교육 정상화방안’에 대한 철회 요구가 거세지자, 교육부가 이를 다시 후퇴시킬 우려가 제기됨. ▲교육부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최종안 발표 때에도 기존의 ‘자사고 지원 자격 상위 50% 제한을 폐지’한 시안에 대해 자사고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이 있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오히려 없던 선발권까지 자사고에 주고, 국영수 수업 시.. 더보기
[보도자료] 외고·국제고의 ‘이과반 편법 운영’ 및 자사고의 ‘국영수 운영 실태’...(+분석 자료) ■ 고교체제별 교육과정 운영 실태 현황 발표 보도자료(2013. 11. 14) 외국어고·국제고는 정규교육과정이나 방과후 과정을 통해 이과과정을 편법으로 편성·운영하고, 자율형 사립고는 국영수 비중을 지나치게 늘려 운영하는 실태가 확인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이런 실태를 즉각 조사하고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낡은 고교체제 쇄신’ 12회 연속 토론회 중 제5차 토론회(주제: 고교체제별 교육과정 운영의 현황 등)를 통해 외고,국제고,자사고 등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은 교육과정의 편법 운영 다수 확인함. ▲31개 외국어고와 7개 국제고의 교육과정 분석을 해보니 9개의 외국어고와 국제고(부산외고, 부일외고, 부산국제고, 고양외고, 강원외고, 부산국제고, 인천국제고, 청심국제고, 고양.. 더보기
[보도자료] 자사고와 일반고 신입생, 50% 성적 하위권 10배 차이로 심각...(+분석 상세 자료) ■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의 교육 격차 실태 관련 보도자료(2013. 11. 12)(2013. 11. 8) 자사고와 일반고의 신입생 간 중학교 성적 하위권이 10배나 차이 나는데, 교육부는 오히려 자사고에 없던 선발권을 주고, 일반고와는 달리 입시 과목(국영수) 50% 이상 편성 규제도 허용했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교육부입니까? ▲고교별 입학생들의 중학교 내신 성적 편차 심각: 중학교 내신 성적 상위 20% 신입생은 자사고 신입생 전체 중 49.7%, 일반고는 18.1% 차지. 50% 이하 하위권의 경우, 자사고 5.1%와 비교할 때 일반고는 10배(50.7%)나 차이를 보여. ▲자사고 진학의 실제 동기는 입시 준비 : ‘좋은 면학분위기(59.2%)-주변사람 권유(25.0%)-명문대학 진학 유리(9.. 더보기
[보도자료] 중학교 내신성적 중심 고입전형, 성취평가제 정착 가로막아... ■ 성적중심 고입전형으로 인한 중학교 교육 및 평가 문제 관련 보도자료(2013. 11. 8) 중학교 내신의 상대적 서열과 석차백분율을 중심으로 하는 고입전형으로 인해, 고등학교가 사실상 서열화되고 중학교 성취평가제 정착이 결정적으로 가로막혀 있어 고입전형 개선이 시급합니다. ▲현재 고입전형 방식은 특정 과목의 상대적 서열이나 석차백분율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따라 고등학교 체제가 사실상 입학 성적으로 서열화된 상황. ▲교육부에서 중학교 선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성취평가제 역시, 고입전형 절차에서 내신 석차백분율을 산출하는 한 절대평가로 운영되는 성취평가제의 근본 취지를 살리기 어려움. ▲고입 전형 과정에서 석차백분율을 폐지하고, 추첨제나 성적 외의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는 고입전형으로 개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