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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아깝다 학원비 ! ⑫ 안정적이고 잘 나가는 직업을 목표로 공부하라는 것은 당연한 말이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지금 유망한 직업, 20년 후 장담 못해요.” 자신에게 맞고 유망하기도 한 직업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다만 그 직업이 지금 잘 나간다고 해서 초등 1학년 자녀가 직업을 갖게 될 20년 후에도 그럴 것이라고 장담은 못합니다. 그때 가면 그 평판은 이미 무너져 있기 십상이죠. 부모의 과거 경험과 현재의 평판 중심 진로 지도는 최악의 방법입니다. 특히 사교육으로 만들어낸 의존적인 사람은 기업의 인사 채용 과정에서도 기피 대상입니다. 기업의 성장과 도전에 도..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⑩ 특목고 가려면 학원이 제시하는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학원 로드맵은 과장됐어요! 따를 필요 없어요.” 학원 로드맵은 정확한 입시 정보에 근거하지 않은 과장된 것입니다. 과학고의 경우 입시 요강이 달라져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 등이 불필요합니다. 외고 입시의 경우도 난이도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니, 사교육업체가 제시하는 외고 진학 영어 사교육 로드맵은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전교 상위권 5%가 아니라면 이에 대비한 과도한 선행학습 사교육도 불필요합니다. “2010 외고 입시 전형안, 특목고 로드맵 불필요.” (김승현, 영어사..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기 위해 영어 캠프를 보내는 것이 좋다면서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고강도 학습 캠프는 영어 흥미를 반감시켜요.” 영어 캠프는 잘만 이용하면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목고 관련 전문 어학원이 비싼 참가비를 요구하는 ‘빡센’ 입시 캠프는 피해야 합니다. 학습 노동 강도가 매우 높아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반감됩니다. 뿐만 아니라 특목고 입시를 위해서라 해도 불필요합니다. 경험의 폭을 넓히고 영어 흥미를 길러주는 캠프 정도면 충분합니다. “유학보다는 캠프가 그나마 낫지요.” (이병민, 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 영어 학..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⑧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 유학이 필수라던데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귀국 후 학교 성적이 더 떨어져요.” 초·중학생들의 조기 유학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모의 직장 사정 때문에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피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은 다소 늘어도 귀국 후 국내 학교 적응 과정에서 자신감이 꺾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를 대비해 알선 업체에서는 해외에서 국내 복귀 대비 공부를 시켜준다지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유학은 부모로부터 독립이 가능한 고교 이후로 미루세요. “조기 유학 후 돌아오면, 한국 교육 못 따라가.” (엄태현, 현직 관리형 유학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⑦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영어 조기교육은 과학적 근거 약해요.” 외국어 습득에서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이른바 ‘결정적 가설’은 우리나라 같은 단일 언어 사용 국가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적용해서 효과를 보았다는 학문적 증거가 없죠. 더욱이 영·유아 시기부터 영어를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효과도 적고,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게 합니다. 특히 영어 유치원은 자녀의 전인 성장에 해롭기까지 합니다. 영어는 일찍 가르칠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제때 가르치는 것이 관건입니다. “영어는 조기교육보단 적..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⑥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 방학 3~6개월 넘는 선행학습 효과 없어요.” 수학은 어렵습니다. 고1 수학은 분량이 많고, 고2의 경우 입시 부담 때문에 고3 진도까지 미리 공부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나치게 어려운 우리나라 수학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선행학습이 불가피해도 학기 중에 해서는 해롭고, 방학 중이라도 3~6개월을 넘는 선행학습은 효과가 없습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을 따라 선행학습을 하기보다 다음 학기 내용과 이어지는 이전 학년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⑤ 학원에서 미리 공부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좀 더 효과 있지 않겠어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선행학습은 효과 없는 진도 경쟁입니다.” 학원에서 미리 학교 진도를 앞서 나가는 이른바 ‘선행학습’ 사교육은 상위권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3개월 정도 하는 경우 외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미리 공부해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또한 학기 중 선행학습은, 학교 수업 따로 학원 수업 따로인 이중 진도로 인해 복습 시간만 뺏습니다. 최상위권이 아닌 학생의 경우 복습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학교 진도 앞서 나가기 경쟁은 진정한 실력을 길러내지 못합니다. “3개월 이상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③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그래도 학원은 개별적으로 지도해주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학원도 개별 지도는 못 해줘요.” 학원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필요에 맞추어 교육을 시켜준다고요? 많은 부모님들이 그렇게 착각하죠. 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대부분의 학원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 중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충해주는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맞추다가는 이윤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교보다 더 상위권 학생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일수록 학원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에 맞추어 진도를 나갑니다..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④맞벌이 가정은 대책이 없어요.학원 안 보내고 방치할 수는 없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학원 뺑뺑이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어린 자녀를 홀로 가정에 방치하는 것은 고민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학원에 ‘뺑뺑이’ 돌리는 것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자칫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게 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자녀가 혼자 있는 시간을,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맞벌이 부부 자녀 교육에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입니다.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자녀 공부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① 학원에 보냈더니 학교 성적이 오르던데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 학원이 만든 실력은 고교 때 안 통해요.” 학원에 자녀를 맡길 경우, 반짝하는 일시적인 성적 상승효과는 있어요. 그래도 되도록 삼가야 합니다. 공부는 혼자서 스스로 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학원에 오래 의존하면 그런 능력이 길러지지 않기 때문이죠. 특히 고등학교 수능 시험은 깊은 생각을 묻는 문제가 많은데, 학원 수업으로는 대비가 안 되어 고교 2학년 때 오히려 성적이 떨어집니다. 특히 학교 시험 전 과목 대비 학원에는 보내서는 안 됩니다. “예상 문제 덕분에 .. 더보기
“사교육 걱정, 힘들어요.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잖아요.” 2008년 6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생겼습니다. “사교육 걱정, 힘들어요.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잖아요.” 온 국민들이 이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절망하고 각자 살 길을 찾다가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2008년 6월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일어섰습니다. 역사가 짧은 운동이지만, 지금 세상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 뜻 깊은 운동에 함께 참여하세요. ※이런 일을 하고 있어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이 전개돼요.(~2010. 10)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꿈꾸는 가정’ 문패 달기도 있어요.(2009. 10~) ▶사교육 걱정을 이기는 ‘등대지기학교’가 매 학기 열려요. ▶사교육이 붙지 않는 선진국형 행복한 성적표를 보내요. ▶외고 정상.. 더보기
사교육에 대한 걱정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정보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온 국민이 사교육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학교교육은 부실하고 입시 경쟁은 가혹해서 국민들은 아이들을 학원에 의존하려 합니다. 그러나 학원 역시 미덥지 못합니다. 아이들을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안 하자니 불안합니다. 주변에서 들려주는 사교육 정보는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혼란과 어려움을 알고 정확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우리는 사교육 시장을 잘 아는 수십 명의 전문가들을 만났습니다. 수십 차례 연구와 토론회를 거쳤습니다... 더보기
‘사교육’ 전문가 22인이 권합니다. 이젠 이렇게 하세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1. 학원에 보냈더니 학교 성적이 오르던데요? 학교 시험 전 과목 대비 종합학원은 삼가세요. 성적이 단기적으로는 오를지라도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방해하기 때문에 해로워요. 2.아이들이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취약한 과목이 있으면 인터넷 강의(혼자서 공부가 가능한 경우)를 듣든지, 개인 과외(혼자 가능하지 않은 경우)를 일시적으로 이용하세요. 3.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그래도 학원은 개별적으로 지도해주잖아요. 맞벌이 가정이라도, 아이 혼자 있는 .. 더보기
091019 등대지기학교 공지사항 모든 공지사항은 제3기 등대지기학교 비공개카페와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특히 이메일은 늘 신경써서 확인해 주세요! ^-^ 직강에 참여하시는 경우 6시 반까지 샘물교회로 오세요! 강의는 정확히 7시에 시작됩니다. 또한 강의안은 반드시 미리 출력해 오세요! 저희는 아주 소량만 강의안을 준비합니다. 각 게시판의 이름과 조장을 뽑아주세요! 조장의 역할은 '게시판 활성화' 입니다. 다른 것은 없고요. 열심히 댓글 달고, 정모 한 번쯤 추진하실 뿐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 소감문 열심히 쓰고 계시나요? ^-^ 6번 이상 소감문을 올리셔야 졸업장을 보내드립니다. 나중에 밀리면 쓰기 힘드시니 한 강의, 한 강의 보실때 마다 그때 그때 올려주세요. 부부등록으로 한 아이디를 부부가 등록하신 경우에도 두 분 다 소감문을 .. 더보기
사교육을 '때려치우는' 결정 앞에서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영어교육 쓰나미에서 살아남기'(강사: 이병민)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사교육 '때려치우는' 결정 앞에 18조 김미숙(호호아지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저와 제 아이의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큰 놈이 초등 6학년입니다. 그야말로 저는 대한민국 영어 쓰나미 현장에서 남들이 하는 짓(?) 다 해봤지요. 1) 영어 유치원 2년 - 강남까지 유명세 타는 학원 보냈습니다. 엄마의 심적 상태: 비싼 학원 보낸다는 허영심과 무비판적 편승에 따 른 대책없는 편안함 2) 초등 저학년 - 외국유학파 많은 학원 골라 보내기 엄마의 심적 상태: 나름 ‘원어민에 가까운 아이’가 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팽배...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심적 불안 (나중에 알았..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100만약속" 오픈 파티에 블로거와 트위터리안을 초대합니다. 빠삐예요. 제가 우리 단체에 함께 한지도 창립전 부터니까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참 많이 지난 것 같네요. 그 숨가팠던 사교육 진실에 대한 토론과 연구 조사.. 그리고 연속 포럼등... 이젠 사교육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정보와 진실에 대해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책자로 공감하려고 하고요. 또 같이 이 부분을 더 많은 학부모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 뜻깊은 파티에 교육에 관심 있는 블로거들과 트위터리안들을 초대합니다. 아래 내용은 두분 공동대표님의 초대편지예요.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선생님...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먼저 보내 드린 보도자료, 회원 편지 받으셨지요? 드디어 소책자가 만들어졌지요. 오늘 방금 인쇄를 넘겼습니다. 아, 또 인쇄소로 가봐야 할 것 같아서 하고 싶은 말.. 더보기
외고이슈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 대안 연구소는 호떡집에 불났다? 출처:http://ask.nate.com/qna/view.htm...D8774787 요즈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 대안연구소는 호떡집에 불나듯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는 외고때문입니다. 이미 우리는 외고 관련 5회 연속 토론회를 했고, 관련 대안을 여러 루트로 촉구한바 있지요. 그러다가 이것이 정치적 쟁점이 되면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외고 폐지론이 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몇 언론에서 우리의 자료와 대안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언론 인터뷰도 몇 군데에서 했던 것 같아요. 라디오 인터뷰도 했지요. MBC 기자이면서도 앵커출신인 연보흠 기자도 우리 연구실에 인터뷰 하러 왔었죠. 잘 생기셨더군요. 키도 크시구요. 출처:오마이뉴스 9시 라디오 뉴스에서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라디오 목소리.. 더보기
우리가 공감하는 언론 교육 뉴스 더보기
외고문제?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서울시 교육청의 반박 서울신문 외고 특별전형 작년보다 70% 급증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외고의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사교육 유발과 관계없는 사회적배려자 전형,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내신 100% 반영), 회장·부회장 전형 선발인원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1.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시한 외고입시 관련 제안의 내용 가운데 하나는 외고 역시 자율고(자율형 사립고)와 같이 입학 정원 가운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늘리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자율고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을 통해 입학 정원의 20%를 사회적 약자에게 개방합니다. 이에 비해 서울권 6개 외고의 입시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해 마련된 티오는 각 학교별로 겨우 5명에 불과합니다. 이는 서울권 6개 외고 입학총원의 2,.. 더보기
오래 기다려온 '그'학교 드디어 시작!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강의중 1강 박재원 소장님의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강의스케치 입니다. 오래 기다려온 ‘그’학교. 2009 등대지기학교 제3기가 개강했다. 오프라인을 강화해 진행된 제3기 등대지기학교는 200여분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원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의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로 시작됐다. 박재원 소장은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학부모들이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은 학교를 정상화 시키는 일이라는 것이다. “학교가 자기기능을 잘하는 것에 반대하시는 분 있나요? 현재대로라면 우리나라 학교에 희망은 없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부모님들이 학교에 그런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거죠.” 학부모들은 학교에 이런 요구를 하기 보다는 학원으로 발길을 돌.. 더보기
등대지기학교 공지사항 수강생분들에게 알립니다^^ 다음ID 모두 제출하셨나요? 등대지기학교 비공개카페에는 모두 가입하셨고요? 3기 등대지기학교 비공개카페에서는 '강의 녹화방송 시청'과 '조별 게시판 활동(소감문 올리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식카페(www.noworry.kr)에 소감문을 올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 곳에 올리신 소감문은 출결로 인정되지 않으니 유의해 주세요! 자신이 속한 조를 확인하셨나요? 등대지기학교 비공개카페에 '조편성현황'이 올라가 있어요. 확인하시고 재밌는 조별활동 만들어가세요! 참! 각 조 별 조장과, 조이름도 정해주세요! 직강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강의안을 꼭 인쇄해 오세요. 저희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준비해오지 못하신 분들을 염두에 두어 소량만 준비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직강에서 강의는 정확히 7시에 .. 더보기
자기주도학습 권위가가 말하는 학원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 “10월 8일, 학원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을 말한다” △10월 8일, 사교육걱정 이기는 연속 강좌 2회 강의 △‘자기주도학습’ 권위자 스터디 코드 조남호 대표 초청 강의 △학원 홍수 속에서 학원의 실상과 학원을 바로 이용하는 법 소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0월 8일 ‘사교육걱정을 이기는 교양강좌’ 제2회 순서로 ‘STUDY CODE 조남호 대표를 초청하여「학원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라는 주제로 강의를 갖습니다. 조남호 대표는 인터넷 학습 사이트 이투스의 수학과 공부법 강사를 거쳐 현재는 공부법 컨설팅 사이트 ‘스터디코드 네트웍스’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2006년 서울대생 3,121명을 심층 인터뷰한 자료를 분석하여 “스터디코드”를 출간했으며, 260여 차례의 온․오프라인 강의를 엮은 “엄마 매니저” 책.. 더보기
선진국 학교 시험성적제도를 배운다 다른 나라 특히 선진국의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평가받고 공부를 할까요? 늘 이안에서 방법을 찾기보다 선진국들의 제도를 살펴보고 배우는 것도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안에서 찾기 힘든 내용을 찾고 찾고 수소문 하여 어렵게 모셨다는 소문대로 어제는 5개국으로 교육 여행을 떠난 기분이였습니다. “선진국 학교 시험성적제도를 배운다” 사회자 및 발제자(왼쪽부터-송인수, 남미자, 김창환, 안승문, 김경숙, 김헌숙) 보도기사보기 선진내신 2 View more documents from ppappi. 남미자 연구원 ‘선진국 내신제도의 현황’ 발제 남미자 샘-'따박 남' 모르면 간첩!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주최하는 모든 토론회에서 주제를 가리지 않는 경이적인 발제율(50%)을 기록하고 계심! 최연소 '발제 .. 더보기
EBS뉴스- 전 학원강사의 변신.. 시민단체 운동가로~ 정원일간사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사업팀장 아이셋을 키우는 평범 아줌마로 사교육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빠삐의 사교육걱정없는우리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스타 정원일 간사님 (닉, 고야)이 EBS 뉴스에 한 부분에 방송이 되었답니다. 며칠 전 사무실에서 카메라가 따라 다니면서 찍으시더니 그게 그거던군요.^^ㅎㅎㅎ 우리 까페에 글 하나 올라오면서 첨 알게 되었는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까페의 베스트 글 선정 http://cafe.daum.net/no-worry/4YsN/14 사무실에 한번 놀러 오시겠다고 두분 대표님과 만나시더니 새 직장을 잡을 때까지 함께 지내 보자고 하시다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정책간사로서 지금까지 그 길루 쭈욱~ 열심히 일 하시고 계시죠. 뉴스에서 못 보신 분들 함 같이 보실까.. 더보기
오래 기다려 온 '그'학교 - 웹으로 보는 팜플렛 오랜만에 이사간 이웃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들아이 키우면서 도서관 사서라는 직업도 내려 놓은채 아이와 같이 홈스쿨링을 막 시작하였다는 소식은 들었었죠.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개별적으로 많은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비슷한 마인드의 공동체가 없어 많이 외롭다는 안부 였습니다. 뭔가 색다른 시각을 공유하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오래 기다려온 '그' 학교... 전 자신있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 줄 수 있었습니다. 마침... 이번 등대지기 학교 3기를 모집하는데 오프강의도 분당(정자동)에서 하니까 그 분에게는 정말 오래 기다려온 '그'학교 입니다. -->홈페이지로 가기 포스터도 아주 멋지게 가을 분위기에 어울립니다. 다시 학교라...기대가 됩니다. 팜플렛도 보기 편하게 올립니다.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사람들의 전투보고서 2009년도 사교육걱정없세상의 첫 소식지(창간호)의 내용을 계속 연재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두분 대표님의 권두언 내용 ‘전투 보고서'라고 이해해 주세요 지난 6월 12일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출범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2009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 첫날밤이었습니다. 졸업생들과 함께 준비한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부르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함께 일할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던 1년 전이 연상되었습니다. 요즘은 꽤 언론과 방송을 통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자주 접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방송을 통해 우리 운동을 알게 된 시민들은 이 운동이 출범 1년 밖에 안된 신생단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2008년 3,4월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실이 출범하기 직전, .. 더보기
[3연속토론] 6/12~26 : “선행학습, 실상과 효과를 따져묻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7.22.) ■ ‘국민이 길찾다’ 3rd 3회 연속 토론회 안내 - “학원 사교육의 핵심 ‘선행학습’ : 실상과 효과를 따져 묻다” △ 국민일 길찾다 3회 연속 국민 대토론회 실시(8월 12일, 19일, 26일) △ 학원 사교육의 핵심인 선행학습, 효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국민들 학원 정보에만 맹목적 의존... 선행학습에 대한 실제적 논의와 연구 거의 전무한 실정 △ 선행학습 효과 및 학원 마케팅 구조 분석, 수학선행학습에 대한 종합적 연구 발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8월 12일, 19일, 26일 『‘학원 사교육의 핵심 : 선행학습을 진단한다』라는 주제로 3회 연속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선행학습과 관련된 주장과 논의는 간간이 있었지만, 선행학습의 효과 그리고.. 더보기
[기자회견]7/15(수): 외고문제 해법 긴급 제안...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7.14.) 외고 문제 해법 제안 긴급 기자회견 “외고 문제 근본적 해법,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09년 7월 15일(수) 10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외고 문제의 근본적 해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최근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외고 문제 대책안이 앞 다투어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4월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의 제안으로 촉발되어 외고 문제는 교과부의 6월 3일 대책안의 핵심 내용으로 자리 잡았고 이어 미래기획위원회,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을 중심으로 외고 대책 안이 연이어 발표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부 여당에서 외고 문제에 대한 대책 안을 여러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내놓은 것은, 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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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토론⑤] 6/30, 외고 문제 종합 대책을 말하다(사전 예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6.29.) ■ 『국민이 길 찾다』2차 기획 - 6월 30일, 교과부나 미래기획 위원회 대책을 넘어,외고 문제 근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6월 30일, ‘외고 문제 종합 대책’ 관련『국민이 길 찾다 외고 최종 토론회』개최 -중학교 교육 및 외고 교육 정상화, 초중 사교육 경감 차원에서 외고 문제에 대한 획기적 대책 발표 -교과부 및 미래기획위원회 안은 입시 경쟁의 공정성에 초점을 맞춘 안으로서, 초중 사교육을 팽창시키는 외고 입시 경쟁 자체에는 침묵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진일보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 -전국 30개 외고, 같은 지역 내 일반고 27개 학교 각 학년 1개반(도합, 외고 2882명, 일반고 2952명) 대상 조사... 외고생들의 사교육 의존도, 사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