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입니다. 지난주에 보내드린, 등대지기학교 2강의 이승욱 선생님 인터뷰는 잘 보셨지요?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만의 특별한 강좌이기에 오늘도 특별한 한 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실 분이 많으실텐데요, 바로 서화숙 기자입니다.

 

서화숙 선생님은 한국일보 선임기자로, 날카롭고 예리한 통찰로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진실됨과 호쾌함을 가진 분이시죠. 본질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기자로서, 3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들려줄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특히 이번 세월호 사건에 대해 서화숙 선생님은, 아이들이 가만히 있었던 것은 유교적 복종이 아니라 아이들이 한국을 선진사회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위급 시 우왕좌왕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휘부의 말을 따른 것이라는 서화숙 선생님의 말은 한국사회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인 우리 부모들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참사 이후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서화숙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강의에 앞서 서화숙 선생님을 미리 만나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등대지기학교는 언제나 새로운 생각을 던지며 우리 삶을 성찰하게 만듭니다. 부모로서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돌아보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생각하기 이전에 어떻게 나부터 행복한 삶을 살 것인가 함께 고민하고, 7인의 등대 강사들을 만나며 ‘문득, 찬란한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신청기간이 3주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 등록을 미루다 깜빡 잊지 마시고, 서둘러 신청하세요. 감사합니다.

 

2014년 8월 28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문의 : 최재영 간사 02-797-4044 <내선 410번>,  noworry@nowor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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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입니다. 9월 17일부터 9기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된다는 소식은 들으셨죠? 개강을 한달 여 앞두고 오늘은 선생님께 꼭 소개해드릴 분이 있어서 인터뷰 영상을 보내드립니다. 2강에서 만나게 될 이승욱 선생님이신데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부모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읽히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부모>의 공동 저자이자 정신분석가로, 수많은 청소년들과 부모들을 상담해 오신 분이십니다.

 

인터뷰를 위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 긴장할 법도 한데, 상담을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금세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부모>를 쓰게 된 이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기대했던 바,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인지 등, 책 안에 다 싣지 못했던 선생님의 속깊은 이야기를 들으며 부드러움 속에서 강직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강좌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선생님께서도 이승욱 선생님의 면모를 꼭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한마디 한마디 부모들에게 전하시는 말씀이 가슴을 울리며 다가올 것입니다.

 

<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실, 이승욱 선생님은 작년 등대지기학교에 섭외하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스케줄이 맞지 않아 모시지 못했었습니다. 올해는 기필코 강사로 모시리라 마음먹고 연락을 드려 모시게 되었는데요, 1년의 기다림 끝에 모시게 된 만큼 기대가 컸는데 인터뷰를 통해 그 기대가 더 큰 확신으로 변했습니다.

 

이번 2014년 등대지기학교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변화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직 신청하시지 않은 분들은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풀어갈 기회로, 또 부모로서의 삶의 길을 찾아가는 기회로, 이승욱 선생님을 먼저 만나보시고, 강좌에 함께해주세요. 자세한 강좌 안내는 아래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4년 8월 21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문의 : 최재영 간사 02-797-4044 <내선 410번>,  noworry@nowor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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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수많은 영유아 교재교구, 학습지, 학원 등과 같은 사교육 상품들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해 개발했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에게 존재하는 8가지 지능을 골고루 자극해 발달시켜주겠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과 홍보에 대해 다중이론의 창시자인 하워드 가드너는 '이는 자신의 뜻이 아니며, 자신은 한국의 특정 (유아) 사교육 상품을 승인한 적이 없고' 오히려, '한국의 부모들은 사교육 상품 업체들이 내세우는 주장을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사실은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 '사교육걱정')이 한국 유아 사교육 시장의 다중지능이론 관련 왜곡 가능성을 유의하여 그에게 보낸 질의 편지를 통해서 밝혀졌다.

 

사교육걱정 영유아사교육포럼은 영유아 사교육 상품이 차용하고 있는 교육이론과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특히 다중지능이론에 대한 왜곡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가드너 교수와의 인터뷰에 앞서 시중에 나와 있는 상품들의 홍보방법과 구성 등을 분석한 결과, 먼저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한국에서 다중지능이론주로 유아사교육 상품에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실제 다중지능이론에서 유아기는 스펙트럼 검사 등을 통해 강점, 약점을 발견하는 시기로 언급되며, 다중지능이론에 따른 구체적인 개발에 대해서는 유아기 이후에 유용한 이론이라는 점이다. 또한 한국의 많은 사교육상품은 다중지능이론을 이용해서 '어릴수록 모든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켜야 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다중지능이론은 인간의 능력을 협소하게 정의하는 아이큐 검사 등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관점에서 나온 것이고, 인간의 지능을 다차원적으로 평가해 인간 능력에 대한 사고를 확장시키려는 것이지, '모든 영역을 발달시켜 1등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과는 거리가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사교육상품들은 영유아가 서로가 자유롭게 놀며 학습하는 환경이 아니라, 학원이라는 통제된 공간에서, 계획된 순서 운영되는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특성에 맞게 가르치는 소위 '개별화 수업'도 보장할 수 없다. 그러나 다중지능이론의 효과를 굳이 보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을 가진 학습자 개개인이 존중받는 환경이어야 효과적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난 6월 18일, 가드너 교수에게 한국의 다중지능개발 상품 실태를 알리는 내용과 함께 다중지능이론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물어보았다. 가드너 교수는 그로부터 3일 뒤인 21일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답변을 보내왔다.

 

"한국 다중지능이론 상품, 승인한 적 없다"

 

가드너 교수는 답신을 통해 우선, 한국의 많은 사교육업체와 상품들이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다양한 지능을 개발시켜준다고 주장하는 사실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다중지능이론 상품(놀이학원, 학습지, 교재교구 등)에 대해 어떠한 제품도 결코 승인한 적이 없다고도 강조했다.

 


"다중지능이론은 시작했을 때부터 왜곡되고 오용되어 왔다. 나는 비록 사교육회사들이 다중지능이론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워낙 그런 사례가 많아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다. 나는 어떠한 특정 제품을 결코 승인한 적이 없다(Since its inception, MI Theory has been misused and misrepresented. Although I was not aware Shadow Education Companies were making unsubstantiated claims about MI Theory, unfortunately I am not surprised. I have never endorsed specific products.)"

 

 

 

 

또한 가드너 교수는 다중지능이론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개인화'(individualization)'다원화'(pluralization)의 개념을 강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개인화인간이 태어났을 때부터 지니는 각 사람 본연, 자체의 사고 형태를 고려해 평가하고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고, 다원화중요한 내용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학습자를 고려한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시중에서 판매되는 많은 상품들은 가드너 교수의 설명과는 다르게 유아 개개인이 가지는 고유한 사고를 파악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심도 있게 관찰하거나 그에 꼭 맞는 상품을 제공하지 않는다. 표준화되고, 구조화된 상품에 아이들의 개성을 맞추는 형태이지, 유아가 가지는 고유의 사고 형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다중지능이론 상품들은 유아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도 방법이 아닌, 누구에게나 획일화되고 보편화된 내용으로 접근하고 있다. 

 

"개인화란 인간이 태어났을 때부터 각 사람 본연, 자체의 사고 형태를 띠는 데, 사람들은 이를 고려하여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지도 및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많이 아이들이 자신만의 형태에서 학습 가능한 방법으로 가르쳐야 하며, 아이들이 이해한 것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아이들이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용인하는 방식을 통해 평가해야 한다. (Individuation (also termed personalization), suggests that since human beings have their own unique configuration of intelligences, we should take that into account when teaching, mentoring or nurturing. As much as possible we should teach individuals in ways that they can learn and we should assess them in a way that allows them to show what they have understood and to apply their knowledge and skills in unfamiliar contexts.)

 

또한 다원화란 중요한 내용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술, 과학, 역사, 수학 등 어떤 과목을 가르치던 간에 다양한, 여러 가지의 방법으로 알려줘야 한다.(As for pluralization, that is a call for teaching consequential materials in several ways. Whether you are teaching the arts, the sciences, history, or math, you should decide which ideas are truly important and then you should present them in multiple ways.)"

 

▲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가드너 서신 인터뷰

 

 

 

 

마지막으로 가드너 교수는 사교육 상품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에 대해 "부모와 교사들은 그들의(사교육 업체의) 주장을 거부해야 한다"(Consequently parents and teachers should reject such claims)고 권고했다. 다중지능이론을 창시한 가드너 교수가 한국의 부모와 교사에게 사교육 업체들의 주장을 거부하라는 말은, 더 이상 사교육 업체들의 상업 논리에 현혹되지 말고 올바른 소비 선택을 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보여진다.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을 올바로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교육 회사들의 주장을 잘 분별하고, 무조건적인 수용 태도를 버리는 것부터 선행되어야 한다. 실제로 사교육 상품 회사는 내 아이, 내 자녀 한명, 한명의 상태를 관찰하고 분석하여 그에 꼭 맞는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그렇기에 아이들 개개인이 가지는 고유의 지능을 발달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다. 또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은 모든 영역이 발달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있는 본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것을 강조하고 각자에 맞는 다양한 지능과 지능의 조합을 인식하고 계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임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보도자료, 전문보기▶ http://goo.gl/vVfg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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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하고 싶은 일 해, 돈보다 행복이야

<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는 99%를 루저(loser)로 만드는 1%의 성공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자녀 모두를 위너(winner)로 만드는 ‘행복한 진로’ 이야기이다. 남 못지않은 학벌과 스펙을 가졌으면서도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을 좇아 웹툰 만화가·빈민운동가·생협활동가 등이 되어 행복한 길을 가는 이들의 진솔한 목소리이다. 한결같이 여유로워 보이는 이들의 얘기를 요약하면 이렇다. ‘하고 싶은 일 해, 돈보다 행복이야.’ 스스로의 열정과 호기심만으로 앞길을 밝힌 7인의 이야기는 혼돈 속에 있는 대다수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진로에 관한 돈오돈수가 될 것이다. 특히 새로운 길을 가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고통 받는 이웃과 연대하는 삶도 얼마든지 훌륭한 직업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이야말로 이 책이 주는 가장 값진 선물이다.

 



학벌과 돈이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까

인도 출신의 세계적인 명상가 마하리시 마헤시 요기가 세계 평화나 빈민구제를 위한 거창한 프로젝트를 내놓을 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아연실색해 물었다고 한다. “그 일을 진행할 엄청 난 돈은 어디서 생기나요?” 그러면 요기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느긋하게 대답하곤 했다. “어디서 생기든, 돈이 생기는 데서 생기겠지요.” 요기는 돈이 일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일한 다는 단순한 믿음에 따라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밀어붙였고, 그 때마다 걱정하던 사람들이 머쓱하게도 어디선가 돈이 나타나 일이 성사되곤 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기획한 ‘행복한 진로학교’ 두 번째 책 <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시사IN북 펴냄)가 나왔다. 이 책에는 삶과 직업과 돈의 관계에 대해서 요기와 같은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7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남 못지않은 학벌과 스펙을 가졌으면서도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을 좇아 웹툰 만화가, 노동운동가, 빈민운동가, 생협활동가 등의 가시밭길을 걸어간, 그래서 행복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이다. 한결같이 여유로워 보이는 이들의 얘기를 요약 하면 이렇다. ‘하고 싶은 일 해, 돈보다 행복이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개발연구원이 규정한 바에 따르면, 좋은 직업이란 높은 임금과 정규직을 보장하는 곳, 구체적으로는 30대 대기업과 금융업이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일자리는 한해 2만~3만 개에 불과하다. 이런 폭력적인 정의에 따라 매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55 만~60만 명 중 대다수는 루저(loser) 취급을 받는다. 당연히 ‘신의 직장’에 가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대학입시는 전쟁터가 되고 아이들의 삶은 불행할 수밖에 없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행복한 진로학교’ 기획은 이런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한 노력이다. 돈과 안정만이 진로를 찾는 우선 가치라는 사회의 강박에 맞서 새로운 창을 열기 위한 시도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공동대표는 머리말에서 오염된 기준은 반드시 정화돼야 한다고 말한다. 학부모는, 시민은 잘못된 가치관의 숙주가 되어 자기 자녀를 괴롭히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고 충고한다.

스스로의 열정과 호기심만으로 앞길을 밝힌 7인의 이야기는 혼돈 속에 있는 대다수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진로에 관한 돈오돈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새로운 길을 가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라고 믿는다. 고통 받는 이웃과 연대하는 삶도 얼마든지 훌륭한 직업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이야말로 이 책이 주는 가장 값진 선물이다.



왜 이 책을 출간했는가

<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는 99%를 루저(loser)로 만드는 1%의 성공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녀 모두를 위너(winner)로 만드는 진로 이야기이다. 필자들의 흥미로운 인생 이야기를 통해 이 땅의 아이들은 행복한 진로를 위한 지혜를 얻을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남들보다 20% 많은 연봉을 받으며 안정적 직장이라고 알려진 ‘30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을 이른바 좋은 일자리라고 말해 왔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을 ‘루저’라고 낙인찍었다. 연봉과 안정성이 최우선 기준이 된 현실에서 1%의 아이들만이 ‘위너’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내 자녀가 ‘루저’의 삶을 살게 될까봐 두려움은 극에 달하고, ‘좋은 학벌’, ‘좋은 스펙’을 얻기 위한 입시 경쟁과 사교육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1%만이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현재를 담보로 삼아 아이들에게 불행한 공부를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10년 후, 20년 후의 사회 변화를 내다보며 새로운 기준을 가져야 할 때이다.

이를 위해 <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가 세상에 나왔다. 학벌과 스펙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에 따라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야기, 청년 창업과 사회적 기업 분야의 새로운 흐름을 들려주는 필자들의 삶은 청소년 진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신선한 시선으로 찾아낸 ‘좋은 일자리’ 이야기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녀가 진정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아이들에게 모험을 허하라

좋은 직업을 돈과 안정성으로 평가하는 폭력적인 사회 환경이 바뀌지 않는 한, 나도 우리 아이에게 진로에 대한 다른 기준을 제공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잘못된 세상이 바뀌어야 잘못된 의식을 버리겠다는 생각으로는 새 세상을 만들 수 없습니다. 세상의 잘못된 질서는 어떻게 존재합니까? 그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잘못된 의식을 ‘숙주’로 기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 속에 들어와 있는 잘못된 의식과 싸우는 것은 잘못된 제도와 싸우는 첫 출발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젊음이란 꿈을 위해 무엇인가를 저지르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전이라도, 우리는 자녀들에게 진로와 관련해서 그런 신나는 모험의 기회를 허락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우리 아이들은 굶지 않습니다. 비록 많이 벌어 많이 소비하지 못할지라도, 사람의 행복은 소비에 있지 않습니다. 가난한 가운데 뜻을 따라 살며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 연대하며, 자기가 서 있는 곳에서 직업을 통해 이웃들에게 쓸모 있는 삶을 살기로 한다 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또한 그런 자세로 자기 직업을 수행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저자 소개

윤태호

만화가, 유명 웹툰 <미생> 작가.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해 노숙생활을 하며 허영만, 조운학 같은 거장의 문하에서 5년 동안 정식으로 만화를 배움. 지나친 열정 때문에 문하생 생활은 쉽지 않았고, 데뷔를 했다가 스스로 실력에 실망해 다시 문하생으로 들어갈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웹툰 <미생>은 만화가 아닌 인생 교과서, 직장생활의 교본 등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하종강

성공회대학교 노동대학장. 30년 동안 흔들림 없이 노동 인권 연구의 길을 걸어왔다. 박사학위가 없어 대학에서 강의 자리를 빼앗기는 설움을 겪었으면서도 학벌 욕심 없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학자이자 운동가이다.

김현수

빈곤 지역에서 아이들과 만나기 시작해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 치료에 뛰어들기도 했다. 교육·복지·치유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성장학교 별’을 설립해 한국 사회에 치유적 대안학교 모델을 만들었다. 진료실에서만 치유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주민·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유가 필요하다는 신념을 갖고 새로운 실천을 늘 모색하고 있다.

최혁진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회적 약자들이 스스로 연대하고 협력해 자립하는 일에 관심을 가졌고, 그 대안으로 생협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학생소비자 협동조합을 운영하는 대학교에 입학해 협동조합 운동에 뛰어들었다. 대학 졸업 후 고향 원주로 돌아가 원주의료생협 실무를 담당하며, 전무이사와 부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고원형

‘아름다움 배움’ 대표. 행정석사 취득 후 대기업·국회 등의 스카우트 제의를 마다하고 ‘내가 행복한 길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청소년 멘토링에 뛰어들었다. 복지·빈곤 등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교육에 있다는 신념으로 ‘아름다운 배움’을 설립해 청년·청소년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강도현

<골목사장 분투기> 저자. ‘카페바인’ 운영자. 미국 리버티 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펀드 매니저, 경영 컨설턴트로 억대 연봉을 받았다. 하지만 자본주의 시스템의 폐해가 심각하다고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셜 카페 기획자로 ‘카페바인’을 운영한다.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2003년 교사 생활 13년을 마감하고 좋은교사운동 대표로 활동하다 2008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시작했다. 송 대표는 이 책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수십 차례 진행한 토론회와 강연, 조사사업을 통해 정리한 ‘진로’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제시 한다. 성적과 등수 중심의 ‘진학’ 패러다임에 갇힌 아이들을 ‘진로’ 패러다임으로 바꾸는 새로운 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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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 [강좌소식] 9기 등대지기학교 개강(9/17~10/28) 등록 개시 및 참가신청 안내 


9월 17일부터 사교육 걱정을 줄이는 희한한 강좌,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대표적 학부모 강좌인 9기 등대지기학교, 9월 17일부터 7회 연속 강의 개최.
▲우리 시대 대표적 인문학자 김찬호 교수, △대한민국 부모 저자 이승욱 소장, △한국일보 서화숙 선임기자, △거창고 전성은 전 교장, △타고난 적성찾기 운동본부 강지원 변호사, △우리 단체 안상진 부소장과 송인수 공동대표 등 7인의 강사진.
▲사교육걱정과 공포를 줄이는 희한한 강좌로 6년간 4,000명의 부모 졸업생 배출... 강좌를 통해 일어난 놀라운 변화와 기쁨은 등대지기학교 강좌의 독특한 매력.
▲입시 경쟁의 공포 속에 고통받는 부모의 두려움을 털어내고, 만날수록 힘이 될 400명의 좋은 이웃들을 사귈 좋은 기회.
▲현장 강의, 온라인 생방송/녹화방송 및 스마트폰 시청 등으로 전국 어디서나 강좌 참여 가능.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4년 9월 17일부터 제 9기 등대지기학교를 개강합니다. 등대지기학교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입시 사교육으로 고통을 받아온 국민들을 돕기 위해 2008년에 시작한 대표적인 시민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수많은 부모 교육들이 있지만, 등대지기학교의 목적과 가치는 남다릅니다. 내 아이 교육을 위한 개인적 해법을 찾아가는 것을 넘어서 교육 문제의 폐부를 찌르고 부모들이 어떻게 하면 학교와 교육 제도를 변화시키는 일에까지 나아갈지를 제시하며, 자녀들의 참된 행복을 위해 흔들림 없는 부모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강좌입니다. 매년 전국에서 400명 이상의 부모와 교사, 시민들이 등대지기학교 강좌를 들으며 생각의 변화와 더불어 삶의 변화를 고백했고, 이번 가을에는 9기 수강생들을 모집하여 다시 한번 변화의 불씨를 일으키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부모됨의 의미와 존재’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부모됨을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자신을 새롭게 세우려고 합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 될,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이제 인생을 꽃피워야 할 아이들이 차가운 바다 아래에서 죽음을 맞이했을 때, 우리 모두 전쟁을 겪는 것과 같은 고통 속에 아파했습니다. 눈 앞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들은 얼마나 애끓었을까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불행한 참사를 우리는 아직도 원인 규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며 그 아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더욱이 우리 가슴을 애타게 하는 것은, 세월호는 눈에 보이는 고통이었지만 소리 없이 형체도 없이 아이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세월호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입시 경쟁의 고통으로 매년 수많은 아이들이 삶을 등지거나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영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등대지기학교는 입시 경쟁의 거대한 고통이 어떻게 부모와 자녀들을 잠식해가고 있는지를 진단하며, 그 고통으로부터 아이들을 건져내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해야 할지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7주간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동안 우리 아이들의 고통을 알면서도 방조하고 한국 사회가 던지는 경쟁의 목소리에 휘둘리며 우리 아이들의 참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부모 된 우리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없고, 잊고 싶다고 잊을 수 없는 아픔, 그것을 붙들고 끊임없이 ‘나는 어떤 부모인가, 나는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가’를 물을 것입니다. 물음에 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물음 자체로 우리 가슴을 새롭게 하고 생각과 삶의 변화를 시작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매번 등대지기학교를 통해 우리 단체가 심사숙고해서 우리 시대 부모들에게 추천할 강사진을 발표해오고 있습니다만, 이번 강의에도 주목할 만한 7인의 강사진을 구성했습니다. 김찬호(문화인류학자), 이승욱(‘대한민국 부모’ 저자), 서화숙(한국일보 선임기자), 전성은(전(前) 거창고 교장), 안상진(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강지원(타고난적성찾기국민실천본부 대표), 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등이 참여하며 부모의 자리를 되돌아보고 새 길을 찾아가는데 함께 할 것입니다.

등대지기학교는 현장 강의, 동영상 생방송/녹화방송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도 강의 시청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또 수강생들이 강의를 1회성으로 듣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변화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학사관리를 합니다. 400명의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매번 소감문을 쓰는 것으로 출결을 관리하며, 강좌를 모두 끝낸 후에는 졸업여행을 가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위해 부모와 시민이 공유할 구체적인 목표를 붙들고 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집니다. 등대지기학교를 졸업한 부모들, 가정들과의 만남은 외롭고 지친 부모들에게 새로운 힘을 주며 새로운 세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줄 것입니다.

이번 2014년 등대지기학교에도 변화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입시 경쟁 고통 속에 매일 넘어지고 흔들리는 일을 반복하며 자책하는 부모들은 이번 강의를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답답한 가슴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부모들 또한 이 강의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야할 것입니다. 총 400명의 시민들이 전국에서 찾아들 것입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등대지기학교를 다시 참여하려면 앞으로 1년을 기다려야하기에, 늦기 전 참여하고 주변에도 많이 권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8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올림.
(실무담당 : 최재영 간사 010-3225-6337, noworry@noworry.kr)


※ 2014 등대지기학교 강좌 프로그램 및 신청 안내

■ 강좌명 : 2014 등대지기학교 
■ 일   시 : 2014년 9월 17일 ~ 10월 28일  (매주 화요일, 7시~9시 30분)
   ※ 1강은 9월 17일(수) 저녁 7시, 6강은 10월 21일(화) 오전 10시에 진행합니다.
■ 대   상 : 학부모, 교사, 일반시민 등 400명 (선착순)
■ 장   소 : 전국 어디서나 (현장 강의 외에도 온라인 영상 시청 가능함)
■ 수강 방법 : △현장강의(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과 △온라인 생방송, △온라인 녹화방송, △스마트폰 영상 녹화강의
■ 참가비 : 10만원(일반 시민), 7만원(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기 후원자)
   ※이번에 등록과 동시에 정기후원자로 가입해도 정기후원자와 같은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음.
■ 입금계좌: 1005-401-404721 (우리은행,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신청자 본인 이름으로 입금해야 확인 가능.
■ 할인혜택 :
  - 부부 등록시 각 1만원 할인
  - 1~8기 등대지기학교 참가자 재등록시 50% 할인
  - 단체 등록 할인 (별도로 문의 바람)
■ 신청방법 :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 신청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 수강신청이 접수되면, 이메일을 통해 더 자세한 수강 안내를 해드립니다.
■ 신청기간 : 2014년 7월 18일 ~ 9월 16일
■ 주   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문   의 : 최재영 교육 담당 간사 02-797-4044(내선 410번)
■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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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님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삼각지 사무실은 학력학벌 차별 관련 정책토론회, 세월호 참사관련 1인 시위 릴레이, 행복한 진로학교 강좌, 지역모임 회원MT 등 준비로 더위를 느낄 틈 없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바쁘고 더운 일상 중에, 잠시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를 갖으며 날로 부쩍 새롭고 기쁜 날들을 누려보면 어떨까요?  시 한 편으로 7월의 여름인사 건네봅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 



7월의 시

                          이해인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않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일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테지요    

벨빌 (bellenville)

    




7월 일정

 월

화 

 수

 목

 금

 

 1

행복한 진로학교 4강




 2

수학 후속모임




 3





4

 

 

 


7

수학교육과정 국제비교분석 모임 


 

8

채용시장 5차토론회

행복한 진로학교 5강



9

꿈이있는공부 후속모임 1차

 

10


 


 

11

12-13일) 하계회원MT

 


 

14

수학교육과정 국제비교분석 모임 

 


15

행복한 진로학교 6강

 



16

사교육 언론기사 모니터링단 발족식 겸 워크샵

 

 

17   제헌절

영어사교육포럼 1차 토론회


 

18


 


 

21

수학교육과정 국제비교분석 모임

 


22

행복한 진로학교 7강

 



23

꿈이있는공부 후속모임 2차

 


24





25


 

 


28

노워리 상담넷 야유회

 

 

29

 


 

30

 

 

 

31



 


 

 

 


8월 일정

 월

 화

 수

 목

 금


 

 

 


 

 

 


 

 

 



 

1

 

 

4

 

 

 

5

 


 

6

 

 

 

7


 


8


 

 

11

 

 

 

12


 

 

13

 공통원서접수시스템 토론회(국회)

 

 

14 

 

 

 

15  광복절

 

 

 

18

수학교육과정 국제비교분석

 

 

19


 

 

20

 

 

 

21

 

 

 

22

 

 

 

25

수학교육과정 국제비교분석

 

 

26


 

 

 27




 28




 29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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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4월은 유달리 힘들고 아팠네요. 빛고을 광주를 향해 내려가는 기차에서도 희망을 간직하고, 소망을 빌었던.. 그 시간들.... 어둑어둑 어둠이 내려앉기 막 시작한 광주! 회원들을 만난다는 기쁨과 함께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기다렸던 시간 속에서- 그렇게 광주는 제 가슴 속에 뚜렷이 박혔네요. 광주를 여전히 빛내고 계시는 회원님들.... 그분들과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지역모임 담당 최승연 간사

 


지난 3, 울산 지역을 방문했다면 4월에는 서쪽 지역의 광주를 향해 달려보았네요. 특별히 계획을 세워서 방문지원을 간 것은 아니고, 가장 활발하게 지역모임 활동을 하고 계심에도 광주 회원들 얼굴 뵙기가 힘들었기에 그곳을 정했는데~ 우연치않게도 동서 좌우로 균형을 맞춘듯한 방문 일정이 되었지요. ^^



# 두근두근 그곳을 향해!


오후 350분 기차!

모임 시작시간은 저녁 7시였는데... 그 시간에 맞춰가려고 다음의 '지도검색' 및 '로드뷰'로 엄청 살펴보고 갔음에도... ㅠㅠ 택시 기사분과 소통이 안 되었는지 엉뚱한 곳에 내려주어.. 정철성 선생님과 다른 택시 기사분이 통화하여 30분 훌쩍 지나서야 도착했네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북카페! 너무도 따스하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서울 올라올 시간마저 잊어버릴 정도였어요. 제대로 지원도 못해주는 단체 사무실에서 담당 간사가 방문한다고 하니 새롭게 나오신 분들도 계시고.... 너무 반가운 시간이었어요.


정철성 지역대표님이야 이미 따스한 분으로 정평이 나 있는지라 알고 있었지만, 아니, 지역회원들 (새로 오신 분 포함) 모든 분들이 얼마나 친근하고 다정다감하시던지서울로 가야 할 기차편 생각에 시계를 보면서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고... 광주로 이사가고 싶어질 정도였어요.




# 특별한 만남


열 세 분이 모이셨고, 각 분마다 확실한 역할(홍보담당, 미디어 담당, 회계담당, 고문님들, 행사기획담당 등) 소개로 인사 후에 지역모임의 어려운 점도 듣고, 단체 소식도 전해드렸답니다. 계획상으로는 밤 10시에 나와 고속버스를 타려 했지만 자꾸만 더 이야기 나누고 싶어 결국은 1030분 되어서야 모임 마무리를 한듯해요. 그 늦은 밤에 박희진 선생님이 고속터미널까지 배웅해 주시면서 먼곳으로 수학여행 가는 아이 챙겨주듯 맛난 도시락도 손에 들려주시고...ㅠㅠ... 정철성 선생님이 자고 토요일 아침에 서울 가라고 해 주셨지만... 토요일 일찍 볼 일이 있어 어쩔수 없이 올라왔네요.





# 새벽의 서울

새벽 230분이 되어서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는데...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오랜만에 맡아보는 새벽공기도 새롭고, 그렇게 칠흑같이 어둡지는 않았지만 한밤중의 어둠과 가로등의 환한 빛이 대조를 이루어 여러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신문기사로만 읽던 박원순 시장이 만들었다는 '심야버스'타고 집에 도차하니 새벽430분이였지만... 광주 지역회원들과의 기분 좋은 만남과 즐거움이 쉽게 잠자리에 들게 하지 못했어요. 그 새벽에도 동대문 시장뿐 아니라 많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진짜 많아 깜짝 놀랐답니다. 그동안 쿨쿨 자던 시간에도 곳곳에서 부지런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에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단체 사무실과 멀리 있어 큰 도움이 못되고 있음에도 그 자리에서 온 마음을 다해 애쓰고 계시는 광주 지역회원들께 너무도 감사한 마음과 벅참을 느끼며, 그 마음과 지지 잊지않고 이 땅에 바른 교육과 가치로 중심 잡는 역할, 제대로 된 변화를 위해 정말 애쓸 것을 약속드릴께요. 더불어 지역안에서 뿌리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국의 지역대표님들 및 회원들과 고민하고 노력할께요.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며, 우리가 바로 길을 만드는 1%의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광주 지역모임 바로가기

문의 : 최승연 간사 (02-797-4044, 내선번호 205)

■ 우리집에서 가까운 지역모임 찾아볼까요? www.noworry.kr




지역모임 최승연

검토/수정: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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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전국지방선거를 통해 17명의 시도교육청 교육감이 선출되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교육부, 국회 등 중앙에서의 운동을 넘어, 더욱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 교육을 바꿔갈 수 있도록 지역 교육청과 학교 안의 문제 개선을 위한 운동을 병행하려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창립 6주년을 맞도록 외고 입시 개선, 선행교육규제법 제정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영어유치원 문제, 대입시 전형 개혁, 고교 입시 단순화 운동, 영어•수학 사교육 문제 등 입시 사교육을 경감하기 위한 많은 정책 개선운동을 진행해왔습니다. 


한편으로 시민들에게는 법률 제정이나 정책 개선운동이 중요하고 해야 할 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런 중앙에서의 운동만이 아니라 당장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크고 작은 불합리한 교육 관행이나 성적 중심 학교문화 등의 문제 또한 시급한 과제임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학부모 및 우리 회원들도 이런 학교 교육의 변화를 위한 운동도 병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자주 피력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필요까지 다 감당할 여력이 안되었지만, 더 이상 늦추어서는 안되겠다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 일에 적극 나서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회원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학교 안에서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번 6.4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17명의 교육감들에게 전달하고픈 의견을 보내주십사 메일을 보냈지요. 



▶[특별요청] 선생님, 교육감들에게 요구할 학교 내 긴급 개선사항 의견을 구합니다...



그 후, 100명이 훌쩍 넘는 시민들께서 그동안 갖고 계셨던 귀한 고민과 의견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경험하게 되는 현장의 문제점들, 그로 인한 회원들의 깊은 고민이 오롯이 담겨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만큼 얼마나 우리나라의 교육과 학생들을 걱정하고 있는지, 하루 빨리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무너진 것을 회복하고자 하는지 그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보시겠어요? 

교육감에게 바라는 의견 모음(HWP)





내부 간담회 개최

이렇게 의견을 주신 분들 중, 10여 명을 모시고 내부 간담회를 통해 한 번 더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와 함께 최전방에서 보고 느끼는 학부모들의 생생한 교육현장 이야기, 깊은 고민, 깊고 긴 치열한 고민 끝에 제시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학생시절 겪었던 교육환경 그대로, 십수년이 지난 시점에서 동일한 얘기를 듣고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불만스러웠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어느 누구도 적극적으로 나선 사람이 없었기에 변화가 없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놀라움을 넘어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 학교 교육 개선 과제 내부 간담회 현장 (삼각지역, 노워리카페)


"견디자. 견디다 하루빨리 학교 졸업하면 돼. 대학 가면 해방이야."


이런 바람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쳤던 것은 아닐까요. 지금 우리 자녀들도, 이 바람 하나로 버티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나의 아픔, 나의 손해는 잠시잠깐 참으면 된다는 명목 하에,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 다음 세대 후손을 나몰라라 한 것은 아닌지.. 굳이 부딪쳐서 힘들일 필요 없이 졸업만 하면 해방되니까, 손쉬운 방법을 함으로써 연대를 회피하고 홀로 견디다 졸업한 것은 아니었는지 정직하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시민단체 간사로서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시 다짐해봅니다. 이런 한 마음을 품은 학부모님들, 시민여러분들이 계시는데 더이상 망설일 것도, 회피할 이유도 없지요?! 


전국 교육감들에게 전달하고자, 수백 건의 개선 과제들을 9개 영역 29개의 과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전국 교육감들에게 29개 교육 민생 과제 해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았습니다. (6/26.목.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강의실)


▶ [결과 보도자료] 교육감 당선자들 대상, “학부모들 요구 29개 교육 민생과제” 기자회견...(+전문)


▶ [언론: 머니투데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바란다' 조사결과 발표


▲"전국 교육감에게 바란다" 교육 민생 과제 발표 기자회견















위 9개 영역 중에서도 학부모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영역은 제 3영역(성적으로 줄 세우기 관행 없앰)제 4영역(학교 시험 개혁), 제 8영역(교사/학부모/학생 소통 구조 개선), 그리고 제 9영역(교사 자질 개선)이었습니다. 이 요구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입시 경쟁으로 학생 뿐 아니라 학교마저 서열화 되는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단체가 그간 입시 경쟁 및 사교육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6년간 연구하고 개발했던 교육 정책 가운데, 17개 시도교육청 수준에서 이행할 수 있는 차원의 “입시사교육 걱정을 해소하는 7대 교육정책 과제”도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곧바로 교육감들을 직접 만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고 전국 시·도지역에서 함께 우리 교육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하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회원 및 시민 여러분들도 계속해서 관심 가져 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_^


캠페인 이종혁

검토/수정: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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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창립 6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던 날을 스케치했습니다. 십시일반 생일잔치를 열어주신 회원님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창립기념식이 뭐예요?

지난 6월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만 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보통 다른 기업이나 단체에서 창립기념일은 쉬는 날 또는 기념식이 있는 날이죠. 그러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다릅니다. 우리 단체의 창립기념일은 평소와 다름없이 바쁜 업무들로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평범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나 기업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오직 회원님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우리 단체에서 기념식에 돈을 쓴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회원님들께서 주최해주신다면, 저희는 감사하게 받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일처럼요. ^_^

 

 

 

평범한 생일상은 가라!

조용하던 사무실이 오후 5시가 지나니까 조금씩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명칭은 '카페'이지만 '밥집'의 역할을 하던 삼각지 사무실 3층 노워리 카페, 이곳에 그녀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크리스마스 전구가 켜지듯이 평범했던 카페에 빛이 나고, 돌상이 부럽지 않은 예쁜 보랏빛 생일상이 차려졌습니다. 언빌리버블한 변화에 이 순간을 놓칠 수 없다며 상근자들은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습니다.

 

 

<6주년 생일상과 생일상을 차려준 그녀>

 

어여쁜 생일상을 선물해주신 주인공은 바로 지역대표 장이신 남형은 선생님이십니다. 남형은 선생님외에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깜짝 파티를 준비해주시고, 축하해주신 지역대표님들과 회원님들 덕분에 보통 날 같았던 창립기념일 분위기가 생일 분위기 업! 모두 행복 업! 되었습니다. 예뻐진 카페에서 감사한 분들과 식사하니까 밥도 평소보다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 생일잔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우리 단체의 소망은 ‘빨리 단체가 해체되는 날이 오는 것?!’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기 전에 두 대표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상근자의 소감 한마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만 6년이라는 세월을 축하말에 자연스럽게 덧붙여서 오는 공통된 바람이 있었는데, 바로 ‘하루 빨리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 와서 단체가 해산하는 것.’입니다. 청년실업이 최고조를 달리고 있는 시점에서 그리고 모든 사람이 안정성을 직업의 선택기준으로 두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참 이상해 보이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우리 단체 해산이 진정한 소망인 이유는 ‘그 날이 우리나라에 입시 사교육으로 괴로워하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이 오면 우리 아이들은 진정한 공부를 할 수 있고, 개인의 개성을 인정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은...!

가슴 뭉클한 감동과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감을 들은 후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축하 노래와 함께 생일잔치의 하이라이트로 넘어갔습니다. 생일잔치의 하이라이트는 촛불 불기와 케이크 자르기라고 하죠? 당연히 이 하이라이트는 주인공이 맡아야겠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진정한 주인공은 회원님도 상근자들도 아닌 바로 우리 아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으로 모이게 한 가장 큰 이유이자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은 아이들>

 

 

부모님을 따라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한 아이들을 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공부를 넘어서서 부모님과의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인지 밝고, 건강합니다. 입시경쟁 위주의 교육에 익숙해진 우리 사회에서 공부다운 공부를 하고, 건강한 사고를 가진 이런 아이들은 소수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암담한 경쟁 위주의 교육현실도 결국은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신합니다, 2022년 입시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은 옵니다! 

 

 

뜻만으로 시작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2009년 외고 입시를 변화시키고, 2013년 선행교육 규제법을 제정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변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을 변화시키겠다는 절실함으로 모인 사람들과 교육현장에서 고통받는 내 아이들을 보는 부모님, 선생님이 똘똘 뭉쳐서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워낙 광범위하고, 넘어야 할 장벽이 수없이 많아서 변화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믿고 함께 걸어가 주시는 회원님들과 많은 사람이 있기에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2022년 입시 사교육이 없는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그 날까지, 모두 파이팅!

 

 

덧붙여서, 6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페이스북에 올려주신 장병인 선생님의 “6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작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뜻깊고 정성 가득 담긴, 아름다운 작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음이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장병인 선생님, 늘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절미, 시루떡, 약밥, 절편, 백설기까지! 생일 축하한다고 맛있는 여러 종류의 떡을 챙겨주신 광주 지역대표 정철성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모두 행복한 간식시간을 보냈습니다. ^_^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양세아

검토/수정: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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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벌써 여름 같은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사무실은 세월호 관련하여 광화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였고, 1인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저희의 바람이 잘 전달되어 위로받을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가 전달되길 소망해 봅니다. 재정보고 드리겠습니다.


■ 2014년 5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93,286,976원        전체지출 : 84,391,253원            차액 : 8,859,723원

이 월 금 : 8,047,465원                                               5월 잔액 : 16,943,188원


5월 재정은 수입이 지출보다 약 800만원정도 많은 달이었습니다. 영유가 강좌(약570만원)가 잘 마무리 되고, 행복한 진로학교(약530만원)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이 신청해 주세요. 소책자(약300만원)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홍보도 많이 해 주세요.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하여 항상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 2014년 5월 수지결산서 보기(클릭)

 

 


■ 수입 특이사항


① 개인-정기후원금 약 7,100만원 : 언제나 변함없는 선생님의 지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5월에 저희와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들은 61명입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② 행사참가수입 - 약 1,100만원 : 영유아강좌(약570만원)가 마무리되고, 행복한 진로학교(약530만원) ‘찾았다 진로’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마니마니 신청해 주세요.

찾았다 진로 클릭 


③ 인세수입 - 약 58만원 : 행복한 진로학교 단행본 9쇄 발행

 


■ 지출 특이사항

 


① 인건비 – 약 6,470만원 : 27명의 상근자들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낼 수 있도록 파이팅 한번 외쳐 주세요...

 
② 건물 임차료 – 495만원 : 3층, 4층, 5층 월 임차료


③ 건물 관리비 – 약 161만원 : 건물관리비(143만원), 캡스사용료(187,000원)

 
④ 행사진행비 – 약 80만원 : 세월호 관련 기자회견 및 1인 시위 등


⑤ 도서인쇄비 – 약 140만원 : 토론회 및 교육감평가 등 자료 제본

*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을 발송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이 반송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후원금이 새지 않을 수 있도록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꼭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아니면 아래를 클릭하여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변함없는 지지로 더욱 힘을 내어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살아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릴 때 까지 안녕히 계셔요.

2014년 6월

   (noworry@noworry.kr, 02-797-4044)  




재정/행정  김용명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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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 '쉽고 재미있는' 정책 해설을 위한 팟캐스트 <참쉽다, 교육정책!>의 파일럿방송 녹음이 있었습니다. 교육정책 읽어주는 팟캐스트 <참쉽다, 교육정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된 것일까요? 그리고 과연, 파일럿방송 이후 본 방송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참쉽다, 교육정책> 파일럿방송의 뒷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더이상 정책실의 활동이 '길고 지루하고 어렵다'라는 말을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때는 바야흐로 이제나 저제나 봄을 기다리던 3월, 정책실 주간 회의 중 '쉬운 정책설명'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매주(때론 매일;;) 나가는 정책 관련 보도자료나 기자회견문들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운동의 방향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 전반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교육정책들이 주로 보도자료나 기자회견문 형태로 전달되어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는 것을 아주 안타까워하던 정책실 연구원들은 '이제는 무슨 수를 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논의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 글로 쓰여진 것들을 말로 풀어 좀 더 쉽게 전달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팟캐스트 방송을 하자는 데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교육정책 팟캐스트는 이렇게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지요.


"말할 걸 그랬지..."


사실, 보도자료나 기자회견문을 말로 쉽게 전달하려고만 했다면 팟캐스트는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팟캐스트를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다면 그건 바로 정책실 상근자들의 토론회 참석 및 언론 인터뷰!!! 정책에 관해 더 하고 싶은, 아니 적절히 설명하는데 필요한 말들이 있지만 주제와 발언시간이 정해져있는 토론회에서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또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언론 인터뷰에서는 해야 하는 말을 까먹어(?) 나중에 후회와 억울함의 눈물을 흘리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연구원들끼리 나누던 이야기들을 '이제는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굳은 의지, 이것이 발로가 된 팟캐스트는 정책연구 중 온갖 서러움과 억울함을 당했던 이들의 한풀이의 장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습...쿨럭.




▲ <참쉽다! 교육정책>의 파일럿방송 구성안


"안녕하세요? 민MC, 구MC입니다!"


무작정 시작하기 보다는 파일럿방송(시험방송)을 한 번 해보고 나서 시작을 결정하면 어떻냐는 의견이 나와 일단 저질러(?)보기로 하고 파일럿방송을 기획했습니다. 교육정책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선행교육규제법'의 내용을 설명하고 정책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진행자로는 연구소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계신 민유리선생님과 연구소의 입(말의 양으로)을 담당하고 계신 구본창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지요. 쿵쿵, 떨리는 마음을 웃음과 수다로 달랜 후,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하는 진행이라 떨리고 어색하기도 했을텐데, 사무실에서 다년간(=몇 개월간) 다져온 수다내공으로 즐겁게 팟캐스트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 <참쉽다! 교육정책>의 두 얼굴, 구본창쌤과 민유리쌤(왼쪽부터)


어려운 교육정책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정책활명수'


<참쉽다! 교육정책>의 메인 코너는 '정책활명수'입니다. 이슈가 되는 교육정책을 그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풀이해서 조목조목 따져보는 시간인데요, 팟캐스트가 유명해져서 너도나도 '정책활명수'에 전문가 패널로 출연하고 싶다고 출연요청을 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쿨럭. 

(그전에 방송이 유명해져야 하므로 일단) 첫번째 주제를 '선행교육규제법'으로 정하고 안상진 부소장님께서 나오셔서 이에 대한 해설과 뒷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선행교육규제법'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이 법의 핵심내용과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조목조목 짚어주셨지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참쉽다! 교육정책> 바로가기 : http://www.podbbang.com/ch/7454



▲ 안상진쌤의 출연! 두둥!


"선행을 안하면 국가경쟁력이 떨어진대요. 왜 고등학생들에게 국가경쟁력을 강요하나요?"


팟캐스트 첫회에서는 선행교육규제법에 관한 설명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뒷 이야기들도 세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행교육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 수학 범위의 문제, 수능시험 난이도의 문제 등을 같이 짚어볼 수 있었어요. 이전에 학원가, 대학 본부, 고등학교에 몸 담으신 적이 있었던 출연자들의 현장감 있는 증언(?)들과 함께 우리 교육의 현실을 생각하게 하는 말들도 등장해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상진쌤께서 선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의 논리 중 하나를 예로 드셨는데요, '선행을 하지 않으면 국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듣고 아무렇지 않게 흘려버렸던,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던 말이었는데 어른들이 올리지 못하는 국가경쟁력을 아무 생각없이 아이들에게 강요했던 건 아닌가 하고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제발~


파일럿 방송이 올라가고 '재미있다', '오글거린다' 등등의 뜨거운(?)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번 녹음을 통해 보완해야 할 부분과 좀 더 강화해야 할 부분들을 알게 되었어요. 또, 일단 입이 풀리면(?) 여러 이야기들을 쏟아내는 진행자와 출연자의 내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일럿 방송 제작 후 한달 반, 대한민국에 닥친 크나큰 아픔을 함께 느끼며 본방송 제작 일정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던 기간이기도 했어요. 저희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정책 설명으로 회원분들과 함께 더 적극적인 정책 운동을 펼쳐나가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내실 있고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싸매겠습니다.


1회 방송은 언제 나가게 될까요? 부디 6월 뉴스레터에서는 1회 방송 후 쏟아진 뜨거운 반응들을 여러분께 전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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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마음이 아픈 4월이 지나고 5월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픈 마음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어떠신지요? 아이들에 대한 마음과 저희 단체를 향한 선생님의 마음을 더 깊이 새겨보는 5월이 될 것 같습니다. 재정보고 드리겠습니다.


■ 2014년 4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84,108,703원      전체지출 : 133,717,233원        차액 : -49,608,530원

이 월 금 : 57,655,995원                                             4월 잔액 : 8,047,465원


4월 재정은 지출이 수입보다 약 5,000만원정도 많은 달이었습니다. 먼저 대출금 5천만원 중 일부인 3천만원을 상환하였습니다. 저희 단체에 후원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보낼 가방(약270만원)을 제작하였고, 저희 단체를 알리는 팜플렛(약250만원)을 제작하였고, 오래된 컴퓨터 고장으로 새로 구입(약70만원)등 지출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적자 상태는 아닙니다. 이월금 약 5,700만원의 재정으로 4월은 약 800만원이 남아있습니다. 더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하여 항상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 2014년 4월 수지결산서 보기(클릭)



 


■ 수입 특이사항


① 개인-정기후원금 약 7,040만원 : 언제나 변함없는 선생님의 지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4월에 저희와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들은 46명입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② 행사참가수입- 약 930만원 : 2014 ‘꿈이 있는 공부’(약370만원) 부모학교가 벌써 마무리가 되고, 영유아 부모를 위한 4회 특별강좌 ‘나에게로 온 아이, 행복한 엄마’(약 160만원)가 진행 중 입니다.


■ 지출 특이사항

 
① 인건비 – 약 6,500만원 : 27명의 상근자들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낼 수 있도록 파이팅 한번 외쳐 주세요...

 
② 건물 임차료 – 495만원 : 3층, 4층, 5층 월 임차료


③ 건물 관리비 – 약 161만원 : 건물관리비(143만원), 캡스사용료(187,000원)

 
④ 운반비 – 약 250만원 : 신규회원 선물 발송비(약140만원)


⑤ 행사진행비 – 약 230만원 : 2월에 진행 된 총회 식사비 지불(약 110만원)


⑥ 홍보물제작비 – 약 660만원 : 단체 팜플렛(약250만원), 단체가방제작(약270만원), 선물준비 머그컵 구매(약130만원)


⑦ 소책자 제작비 – 약 930만원 : 진로소책자 57,000부 추가 제작비


⑧ 대출금 상환 – 약 3,100만원 : 재정부족으로 대출 받았던 금액 중 일부 3천만원과 그에 따른 이자(약 110만원)를 상환함.


*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을 발송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이 반송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후원금이 새지 않을 수 있도록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꼭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아니면 아래를 클릭하여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변함없는 지지로 더욱 힘을 내어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살아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릴 때 까지 안녕히 계셔요.

2014년 5월

(noworry@noworry.kr, 02-79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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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5/13), 안순아 선생님(닉네임: 샤바누)의 첫 강의로 

'영유아 부모를 위한 특별강좌'가 시작되었어요^^ 


저도 현장강의 들었는데, 어찌나 재밌고 이해하기 쉽던지~ 안순아 샘의 팬이 되었네요!

교육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발달심리 관련 과목도 많이 들어보았지만, 

이 강좌는 이론이 아닌, 실제 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살갗에 와닿는 실제사례들을 잘 들어주시면서~ 적용 가능한 실제적인 얘기들은 많이 해주셨어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주시더라구요. 오죽하면 너~무 내 얘기!라서 웃음이 날 지경~ㅋㅋ


강의가 아니라, 정말 친근한 동네 선배에게 인생을 배우는 기분이랄까요?

그만큼 재미있고 쉽게, 적용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제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마침 베이비뉴스에서 강좌 내용을 잘 담아주었네요^^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 교육, '조기' 아니라 '적기'가 정답!
"발달과정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교육 시행해야"
  • 기사본문
베이비뉴스, 기사작성일 : 2014-05-14 18:09:45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이를 양육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적기의 힘'이다."

 

안순아 노워리 상담넷 부소장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회의실에서 '영유아 교육, 발달 단계를 지켜라'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강의는 '영유아 부모를 위한 4회 특별강좌' 중 첫 번째 강의로, 서른 명 가량의 엄마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순아 부소장은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20년 넘게 지켜 본 현장교육자로, 현재 노워리 상담넷에서 육아맘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유아 교육 전문가다. 안 부소장은 이날 특강에서 발달단계에 따른 영유아의 특성을 설명하며, 각 단계에서 취해야 할 부모들의 자세를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회의실에서 안순아 노워리상담넷 부소장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회의실에서 안순아 노워리상담넷 부소장이 '영유아 교육, 발달 단계를 지켜라'의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먼저 안 부소장은 에릭슨, 프로이트 등 심리학자들이 제시한 성장과정 이론을 토대로 "일생을 살아가면서 사람은 영아기, 유아기, 유아후기, 아동기, 청소년기 등 특정 시기에 이뤄야 할 발달 과업이 있다"며 "만일 영아기에 달성해야 할 발달 과업을 영아기에 제대로 이루지 못하면, 유아기 발달 과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것이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안 부소장은 "영아기에는 부모와의 애착 형성을 통해 신뢰감을 형성,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며, 유아기에는 부모의 도움 없이 자율적으로 무엇인가를 실행하며 의지가 생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아후기에는 스스로 목적을 달성하고 싶은 영웅심리가 나타난다"며 "이러한 일련의 발달과정을 제대로 알고, 각 발달단계에서 요구되는 교육 방식을 선택해야 부작용이 없다"고 주의를 줬다.

 

그러면서 안 부소장은 영아기, 유아기, 유아후기의 특성을 차례대로 설명했다. 안 부소장은 "0~2세인 영아는 2개월부터 사람의 표정을 읽을 줄 알고, 6개월이 되면 정서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의 눈빛을 보며 항상 많이 웃고, 온화한 표정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부소장은 "영아는 던지니까 떨어지고, 굴리니까 굴러가고, 휴지를 뽑으니까 뽑히는 등 단순한 인과관계를 수천 번 수만 번의 반복으로 학습한다"며 "부모가 이러한 행동을 '안 돼', '떼치' 등으로 말리기 보다는, 교육의 일종으로 여기고 반복을 통해 이러한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안 부소장은 "10개월 내외가 되면 엄마가 조금만 눈 앞에서 사라져도 세상이 떠나갈 듯이 우는데,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엄마가 떠나도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대상연속성을 알게해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가 나에게서 떠나지 않는다'는 신뢰를 강하게 심어 줘야 하고, 이 신뢰를 토대로 아이의 성격이 형성되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안 부소장은 "2~5세인 유아기가 되면 자아개념이 발달하기 때문에 고집을 피우며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시도한다"며 "이때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면 아이는 수치심, 회의감을 느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안 부소장은 "아주 위험한 행동만 아니라면, 유아가 스스로 하려는 행동을 지지해줘야 아이가 자율성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 부소장은 "유아기는 '내 것', '네 것' 등을 주장하면서 또래와 싸움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기 어렵기 때문에 손이나 몸이 먼저 나가는 등 공격성을 보이는 것"이라며 "야단을 치기보다는 싸움이 일어나지 않게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했다. 예컨대 유아들에게는 똑같은 장난감을 똑같이 나눠줘야 하고, 누구 장난감인지를 분명하게 표시해 주는 것이 좋다.

 

안 부소장은 "5~7세 유아후기는 성인사회의 축소판을 경험하는 시기다. 또래 아이들과 놀이과정을 배우고, 상호작용을 많이 하며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며 "이 시기는 유일하게 비인위적인 환경에서 상황대처 능력 등을 배울 수 있으므로, 자꾸 의자에 앉혀서 무엇인가를 가르치려 들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 안 부소장은 "발달단계에 따라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것을 교육하게 되면 아이는 '도전은 나에게 어려운 것', '난 못해' 등을 먼저 인식하게 된다"며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정말 못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 부소장은 "교육은 조기가 아니라 적기에 시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유능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 일련의 과정을 잘 끌어주려면 아이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하므로 아이에 대한 관심과 관찰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개최하는 '영유아 부모를 위한 4회 특별강좌'는 다음달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영유아 교육, 발달 단계를 지켜라 ▲잘 노는 아이가 행복하다 ▲책을 만나 행복한 아이들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요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현장 강의 또는 녹화 강의를 듣고 싶은 부모들은 전화(02-797-4044)로 문의하면 된다. 



이유주 기자(yj.lee@ibabynews.com)

* 출처(기사원문):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405141812051500002439#z

 







남녀 간 연애할 때도, 결혼한 부부 관계에서도

서로에게 유익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는 걸 많이 느끼시죠?

'이해'하기에 앞서, 상대방에 대한 '앎'이 필요하다는 거~


그 사람이 자라온 가정환경이 어땠는지, 어린 시절엔 어떤 아이로 자랐는지, 그 시절 부모님의 관계는 좋았는지, 과거부터 시작해서

요즘 일과는 어떻게 되고, 무슨 일을 겪고 있으며,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까지^^


내 아이, 우리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자 하는 부모님이라면~

아이의 개별적인 성격과 특성을 파악하기 이전에

태어나서 누구나 거치게 되는, 영아~유아~초등~~ 발달 시기별 갖게 되는 아이의 특성을 알아야 하는 건 필수겠죠^^

알게 되면, 이해되지 않던~ 부쩍 늘어난 아이의 짜증, 삐죽이 반응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이해 안 돼서 화내는 대신  너그럽게 받아주고 도와줄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주최한, <나에게로 온 엄마, 행복한 아이> 강좌를 통해

내 아이를 보다 잘 이해하는 시간이 되실거에요^.^




아무래도 글보다, 말보다 직접 들으셔야 이 유익함을 200% 전할 수 있을텐데.... 

지금 강좌 신청하시면 녹화방송으로 1회강좌부터 쭉 들을 수 있으니

꼭 들어보세요^^ 


▶ 영유아 부모를 위한 특별강좌, 포스터 보기: http://cafe.daum.net/no-worry/Cjx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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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교육규제법 제정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진 일이 아니랍니다. 그 안에 수많은 아이들의 눈물과 고통, 그리고 그것을 덜어내 주기 위해 애썼던 어른들, 특히 이런 세상을 더이상 아이들에게 강요할 수도 물려 줄 수도 없다고 다짐하고 행동하는 부모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선행교육규제법 운동의 시작부터 그 제정에 이르기까지 한시도 그 시름을 놓거나 포기하지 않았던 부모들의 이야기, 여기 그 한분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학기 초, “중1 아들 담임 선생님의 고백” (궁금하시면 여기 ☞ 클릭^^)을 공개해 주셔서, 읽는 분들의 심장을 바운스바운스(?)하게 해주신 분, 기억하시나요? 아이들 키우면서, 누구도 피해가지 못할 반전의 반전이 고백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가슴 졸이기도하고, 아프기도 했던, 그러나 기형적인 교육현실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책임지고 변화시켜 나갈지, 늘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이어 가시는 아이뜰님, 그분을 만나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노는 뜰이 되고픈 바람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애칭 아이뜰, 가장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시스템하에서 미래의 싹을 길러내야 할 교육제도가 우리사회에서 가장 모순되고 기형적인 모습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라고 생각하고, 학교가 바로 서고 그래서 사교육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드는게 꿈이라 당당히 밝히시는 분, 50점 밖에 못 받았어도 푼거는 다 맞았으니까 백점 받은거나 다름 없다고 당당히 말해 주는 엄마로, 지역모임 등대장으로, 100인강사로, 상담위원으로 전방위 말 그대로 열혈 회원입니다.



사내아이답지 않게 자상하고 착하고 늘 밝고 수다스런 귀엽고 이쁜 민기가 초등학교 3학년, 범기가 6살때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고 하는 백선숙 선생님, 벌써 민기가 중학생이 되었는데요, 흔들림없이 아이를 지켜보고 그 아이가 스스로 터득해가는 모습, 그리고 쾌감을 느끼며 공부해가는 모습, 맘껏 응원하고 지원하는 남다른 비결이 어디에 있었는지 다함께 만나 보실까요?



(불모지였던 선행교육금지법 제정운동의 현장에서,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함께 울며, 아픈 가슴 부여안고 다독이며 걸어온 이야기, 본업의 막중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00인 강사클럽으로 활동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을 향한 바람과 기대를 들어봅니다.)





너희를 지켜주는 진짜 영웅이 될께!

                                                            -선행교육금지법 제정 촉구 시민 문화제에서


언제나 고맙고 착한 두 아들, 민기,범기야!!


너희가 좋아하는 ‘영웅만화’중에 이런게 있었지. ‘힘세고 멋진 영웅들이 총 등장해서 착하고 약한 시민을 악의무리에서 구해내는 거’ 그중에서도 어린 범기는 유독 헐크흉내를 내기 좋아했잖니? 엄마,아빠앞에서 있지도 않은 알통을 자랑하며 헐크처럼 변하며 거대해지는 모습을 흉내내곤 했었지.


그런 영웅들은 언제나 공통점이 있지. 그 놀라운 초능력을 오직 악하고 나쁜 사람들한테만 쓴다는 것 말이다. 그런데 얘들아, 우리 주변엔 착하고 여린 너희들을 악당처럼 여기고 괴롭히는 헐크 같은 어른들이 너무 많은 것 같구나. 학교에서 공부하고도 모자라 학원에서도 늦게까지 공부하는 너희들, 그러고도 시험점수가 안 오르면 왜 이렇게 못하느냐며 혼나는 너희들, 맘껏 뛰놀고 쉬면서 맘껏 공상하고 있으면 끊임없이 들려오는 잔소리 또 잔소리...‘이러다 커서 뭐가 될래!!!’


그래!! 어린 너희들이 공부 안할 때마다 헐크처럼 변해서 너희를 상처내고 아프게 하는 어른들은, 바로 사악하고 못되고 이상한 괴물이 아닌, 바로 바로 우리의 엄마,아빠들이었어. 그렇지 않아도 너희는 힘든데...유치원때 초등학교 공부 미리 걱정하고, 초등학교때 중학 수학 알아야하고..매일 매일 학원 다니고 과외를 하느라 이미 지치고 힘든데 말이야. 아무리 잘해서 백점을 맞아도 더 잘해라 잘해라 최고가 되라 비교당하는 것도 이미 힘든데 말이야. 해도 해도 재미없고 성적도 안 오르는 공부 때문에 언제나 엄마,아빠한테 못난이취급을 받는 것도 이미 죽을 만큼 괴로운데....!! 그래서..그래서..어떤 아이는 ‘다시 태어나면 공부 잘하는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며 죽음을 선택할 만큼 너희들은 이미 병이 깊어 가고 있는데 말이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런데도 아직 학교에서 학원에서 집에서 엄마들은 아빠들은 선생님들은 모두 다 연약한 너희들한테 흉악한 헐크로 변해 ‘공부만 잘하면 돼, 꿈꾸고 놀 시간 없어, 어서 어서 빨리 빨리!!!’하며 계속 할퀴고 상처주고 위협하고 있구나.


민기야~범기야~~ 엄마는 이제 정말 착하고 멋진, 너희들이 좋아하는 진짜 영웅이 되려고 해. 너희가 가장 힘들때 가장 외로울 때 가장 지칠때 짜잔!하고 나타나서 거대한 초능력으로 너희를 가장 따스하고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주는 그런 슈퍼맨같은 영웅말이야!! 네가 좋아하는 그 멋진 영웅들처럼 우리 엄마,아빠들이 다 그렇게 너희를 구해줄거야!! 그리고 민기,범기야~ 네가 궁금해하던 거 하나 알려줄께!! 세상에 영웅들은 다 우등생이 아니었단다. 올바르고 약한 사람들을 위해 악의 무리를 향해 자기가 가진 초능력을 쓸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영웅이 될 수 있어!!


엄마가 이런 광장에 나와 ‘진짜 영웅’이 되겠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다 민기,너희같은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이, 엄마가 그렇게 되길 원하기 때문이야. 민기야,범기야! 엄마 팔을 잡고 등에 올라 타봐~~!! 이제 가는 거야!! 쓸데없는 선행교육도 없고 불필요한 사교육걱정도 없는 세상...그래서 엄마들과 아이들 모두 서로에게 가장 멋진 영웅이 되는 세상으로 말이야!!!


너희를 지켜주는 진짜 영웅이 되고 싶은 엄마가

 세상에 둘도 없는 영웅 같은 아들, 민기,범기에게




 

 영상: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박윤규 간사       나눔+팀 백성주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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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교사 '함께'(양영기)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동참하는 자랑스러운 엄마 '샤바누'(안순아)

두 분을 소개합니다!

 

 

2011년 5월에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과 관련한 상담을 책임져온 온라인 상담소 ‘노워리 상담넷’이 이제 3살을 넘기며 4년째 활동에 들어섰습니다. 작년까지 ‘노워리 상담넷’을 이끌어오신 박재원 소장님과 윤다옥 부소장님에 이어 올해부터 새롭게 소장과 부소장을 맡아주신 두 분을 소개합니다! ^^

 

 

본명보다는 닉네임이 더 익숙한 두 분이시죠~ 노워리 상담넷을 눈여겨보신 분이라면, 익숙하고 친근하고 너무나도 반가운 분들! 그동안 수학 영역에서 독보적으로 맹활약 해오신 ‘함께’님(양영기)과 학습/생활 및 심리 영역 상담과 사춘기 고수실록을 연재해오신 ‘샤바누’님(안순아)이신데요. 2014년 노워리 상담넷을 이끌어가실 두 분을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먼저, 두 분의 활약이 어떠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매의 눈’으로 노워리 상담넷에서 활약해오신 역사를 꼼꼼하게 찾아보았습니다! (-_-+)  

 


‘함께’님!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교사...

 

자랑스러운 1기!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 걱정을 덜어주는 강좌로 한겨레 신문, 경향 신문 등에 실리며 전국적으로 알려졌던 등대지기학교 1기를 졸업하셨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6년 활동의 면모를 모두 다 알고 계시겠죠?^^ 이 운동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늘 고심해오던 ‘함께’님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노워리 상담넷인 것 같아요.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함께’님의 상담 글은 하나의 완성된 칼럼 같기도 합니다. 읽으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글들이죠~ 새벽까지 잠을 아껴가며 정성들여 한 문장 한 문장 상담 답변을 써서 올려주신다니, 읽으시는 분들은 그 정성을 생각해 꼼꼼하게 읽으며 마음에 새겨주세요~!^^

 

 

 

 

그동안 해오신 상담 활동을 살펴보니, 세상에!!! 주 전공이신 수학 상담을 87회나 하셨구요~ 그 외 독서, 생활 및 심리 등 다른 영역에서도 10회가 넘는 상담을 해오셨고, 특히 상담위원 칼럼을 틈틈이 연재하셨는데 벌써 14회나 된답니다. 쓰시는 칼럼마다 팬 층이 두터워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수백명의 부모님들이 읽으시며, ‘아~ 정말~’ ‘아... 그렇구나!’ 무릎을 치며 고개를 끄덕이시는거 제 눈엔 보입니다, 보여요!!

 

그럼 이 시점에서 ‘함께’님의 과거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젊은(!) 나이에 단단한 내공을 쌓으시고 열정적으로 활동하시게 된 것인지, 그 배경이 몹시 궁금합니다. 예전에 이런 고백을 하셨어요.


“대학을 오래 다녔어요. 십 년 넘게 다녔으니까. 대학을 다니면서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사교육이었어요. 쉽게 벌고 쉽게 썼어요. 그 당시는 그 돈이 어떤 돈인지 몰랐어요. 철이 없었으니까. 상담넷에서의 상담은 제 나름 생각해낸 그때의 빚을 갚는 방법의 하나예요. 지금도 그렇지만 남을 가르칠 자격이 없었는데, 당시는 스스로 유능한 강사라고 착각했었지요. 그러면서 교육을 고민하게 되었고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죠.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교사요.”

 

쉽지 않은 고백이죠. 한때 사교육 시장에서 몸 담고 있다가 공교육 현장으로 옮기실 때, 수많은 날들을 지새우며 고민하고 결단하시지 않았을까요? 그 고민의 시간이 현재의 ‘함께’님 안에 차곡차곡 쌓여서 지금의 진정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요한 것은 성적을 올려주고 좋은 대학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 속에 머무르고 존재와 삶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는 것을 일찍 깨우치신 것이지요~ 이러한 중심이 ‘함께’님의 상담 곳곳에 배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논리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면모가 잘 어우러진 ‘함께’님의 상담! 노워리 상담넷은 복 받았습니다!! >_< 여러분도 복 받으신 거예요~

 


사춘기 고수실록으로 엄마들을 울린 ‘샤바누’님!

 

‘그동안 어디에 숨어계셨던 거에요?!’ 2011년 봄부터 카페에 등장하신 샤바누님의 내공을 한 눈에 알아본 사람이 있었으니... 세 아들을 키우며 고군분투하던 ‘라일락’님의 강력 추천으로 노워리 상담넷의 활동을 시작하셨어요. 노워리 상담넷 뿐 아니라 여러 게시판에서 종횡무진 활약하시고, 강의를 통해 만나는 엄마들에게 눈물 뽑고 콧물 뽑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학습/심리 영역과 영어 사교육, 영유아 교육, 독서 등 샤바누님이 그동안 해오신 상담 활동만 해도 100회가 거뜬히 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밤잠 아껴가며 회원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60편 이상 써오셨는데, 특히 ‘사춘기 고수 실록’은 한 편의 단편 드라마를 보듯 눈 앞에 펼쳐지는 생생한 묘사와 대사(!)가 압권이지요. 아이들과 실제 일상에서 나눈 대화들을 그대로 옮겨오며 그 속에서 나눈 부모-자녀 간의 역동과 성장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수많은 부모님들이 샤바누님의 글을 읽으며, 허벅지를 찌르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반성의 반성’을 거듭한다지요.

 

 

 


어떻게 아이들을 이리도 잘 키우고 있냐는 카페 회원들의 부러움 어린 칭찬에 눈 앞에서 손사래 치듯 하는 샤바누님의 모습으로 이렇게 겸양의 대답을 하기도 하셨어요. ‘한달 동안 열시간, 시험기간에도 내리 잠만 자는데 제가 말을 안 해 그렇지, 속이 뭉그러지고 다 헤졌습니다. 감동 이전에 허벅지를 찌르는 저의 고통과 인내를 감내하여 주세요.’라구요.

 

보통 엄마표로 성공했다거나 자녀교육에서 성공했다며 호들갑 떨며 책 내고 방송에 나오는 분들을 보면, 그 성공의 기준은 성적과 대학입시 결과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샤바누님의 글을 읽다보면, 진정한 성공의 기준은 그런게 아니라 자녀와 나누는 대화, 자녀와 어떤 얼굴로 서로 마주하고 있는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좋은 성적과 대학 입시는 결코 첫 번째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엄마, 행복한 아들 딸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샤바누님의 글은 솔직하며 생기 넘치고, 많은 부모들에게 위로를 줍니다. 매일 갈팡질팡 하며 좌충우돌하는 평범한 부모들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 시작할 힘을 주는 것이죠.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않게 하는 힘이 샤바누님의 글 속에 있어요.

 

그러니 어떤 분은 ‘샤바누’님의 글을 읽으며 감탄사를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참 꾸준하게 지치시지도 않고 손끝이 무디어지시지 않을까 걱정될 만큼 큰 줄기에서 다양한 가지의 형태로 이야기 글을 올려주시는 샤바누님! 샤바누님의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정신줄 챙겨가는 저 같은 엄마도 있으니 위로가 되시려나요.’라구요.

 

이런 두 분이 노워리 상담넷의 소장 부소장으로 함께 해주시니, 어찌 든든하지 않겠어요!^^ 카페에 들어오시는 수많은 부모님들, 자녀 문제로 고민하고 가슴 아파하는 분들에게 노워리 상담넷이 따뜻한 위로를 주는 지혜로운 멘토로 여러분 가까이에 있을 것입니다.

 

두 분의 맑고 밝은 얼굴에서 웬지 힘이 느껴지지 않나요? 그 힘은 아마도 평범한 부모로 남기를 거부하고,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동참하며 자랑스러운 부모로 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기 때문일 거에요. 앞으로 두 분이 이끌어가실 ‘노워리 상담넷’의 성장과 도약을 기대하면서, 두 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함께님과 샤바누님이 그동안 카페에서 나눠주신 글들 중에서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너어~~무 많아서 골라내는데 진땀 흘렸어요... 2011년부터 써오신 글들을 읽다보니, 다시금 제 마음에도 새겨지고 뿌리내리는 진리들이 있네요! 여러분들도 읽으시면서 ‘함께’님, ‘샤바누’님과 더불어 참된 부모의 세계로 빠져보아요~^^

 


*양영기, 안순아의 주옥같은 한마디*

 

좋은 씨앗을 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좋은 밭을 만들어 놓는 것이 우선이다. 그 밭은 학생의 ‘마음’이다. 세상에 대한 건강한 시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부모의 격려와 기다림, 스스로 만들어낸 시행착오의 경험, 성취감, 공부에 대한 재미 등이 그 밭의 양분이 된다. (양영기, “부모가 보는 눈, 교사가 보는 눈” 중에서)

 

우리 주변에는 돈만 대면 어떻게 해주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돈이 있고 자식을 사랑하고 불안하니 그러한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해합니다. 교육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교육계에 있지만 너무도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매일 공부하는데도 빈틈이 생깁니다. 그러니 보통의 분들은 더하겠지요. 그러니 누구를 탓하는 일은 하지 않으렵니다. 다만 위로하고 싶고 함께 가고 싶습니다. 함께 가지 않으면 끝까지 갈 수 없는 길입니다. 힘이 되어주세요. 우리 서로가. (양영기, “참된 엄마표란” 중에서)

 

최고의 사교육을 시키기 위해 이 학원 저 학원, 이 선생, 저 선생으로 우리 아이들을 돌리지만 정작 우리 어른들이 길러내는 것은 무정하고 이기적인 아이들이 아닌가 하는 슬픈 생각이 든다. 비록 부모는 최선을 다해 자식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려고 하지만 아이들은 따뜻함을 잃어버리고 사람을 대하는 기본도 잃어버린 채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그 부모를 그렇게 대할 것이다. 슬픈 역습이 시작되는 것이다. 인과응보다. 내 아이만 세상에서 제일로 키우려고 하는 욕심이 가져다준. (양영기, “사교육 함부로 끊지마라” 중에서)

 

소신이 소수의 신념에 속할 때 소신은 저항을 받는다. 소신을 소유한 개인은 자신의 소신이 정당하며 가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 반면 소신이 다수의 신념에 속할 때는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을 뚜렷이 인식하지 못한다. 별다른 저항을 받을 일이 없으며 고민하며 선택해야할 일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신을 보통 이데올로기라고 한다. 오늘날의 사교육은 이데올로기처럼 익숙하고 자연스럽다. 그것은 사교육이 선택의 대상이 아닌 필수품임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사교육을 선택할지는 고민해도 사교육을 할지 말지는 거의 고민하지 않는다. 이것이 익숙함이 가져다주는 다수의 선택의 비극이다. 그 비극은 이 시대의 부모와 어린 학생들의 몫이 된다. (양영기, “개천의 용이 사라진 이유” 중에서)

 

정말 문제는 걱정만 하고 자녀가 앞으로 배워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나. 정말 걱정해야 하는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를 걱정하는 나. 정말 불안한 것은, 정보가 부족하여 우리 아이가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망상을 하고 있는 나. 정말 안타까운 일은 아이에게 시키고 지시하는 행동이 내가 살고 있는 삶과는 반대되는 나. 완벽한 부모가 되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한 자녀가 되는 일도 처음부터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문제라 생각되는 것들의 원천을 거꾸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자세. 문제라 여기는 것들을 앞으로 배워갈 수 있는 기회로 삼는 자세. 그 마음 하나입니다. (안순아, “완벽한 부모” 중에서)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은 화가 난 그 순간, 나를 보고 또 돌아보고 돌아보는 일이다. 시간이 많이 주어지던 주어지지 않던 그 돌아보는 일이 없으면 제대로 ‘사람’ 노릇하기 참 힘들다.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것 아닌가. 많이 배웠건 못 배웠건, 사회 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전공과 상관없이,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나를 돌아보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다. 특히 나 잘났다 계속 우겨대는 실수를 자식 앞에서 하지 않는 일은 너무나 힘들고 힘든 일이다. 휴우~ (안순아, “준비된 화” 중에서)

 

아이가 내 몸을 빌어 세상에 태어난 새로운 인격체라는 사실은 눈을 뜨고 보려 하지 않는다. 부모가 고치고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만 이 세상 잘 살아갈 수 있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니다. 아이에게서 나오는 좋은 점을 발견해서 세상 안에 잘 섞여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모든 할 도리다. 그렇게 하면 아이의 나쁜 점이라 바라보았던 모든 것들이 소멸된다. 부모는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하지만, 수많은 아이들은 영어와 수학을 괴물 보듯 하고 어른들의 강압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더 공부할 수 있는 아이들이 손을 놓는 경우가 확률적으로 더 많다. 수포자, 영포자가 그렇다. 이 안에서 그나마 살아남는 아이들은 더 많이 투자하고 더 많이 시킨 아이들이 아니라 거부감이 없는 아이들이다. (안순아, “인지력이 아니라 거부감이다” 중에서)

 

땀흘려 자녀와 놀아본 사람은 안다. 놀아준 부모는 매를 든 부모보다 더 막강한 힘을 가진자라는 것을. 숨이 넘어갈 듯 재밌게 놀아 본 아이들은 놀이 끝에 부모와 갖는 땀흘리는 감동적인 교감이 있다. 그 교감을 많이 느껴봤던 아이들은 부모 말을 안 들을 수 없다. 부모가 베풀고 놀아주고 즐거웠던 시간의 깊이만큼 아이도 똑같이 느끼기 때문에 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말을 잘 듣는다. 놀이는 그렇게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어린 시절만큼은 내 욕심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발달을 짓밟는 무면허 교육을 해서는 안된다. 그리하지 않아도 사춘기- 싸울 날들 투성이다. (안순아, “말 잘 듣게 하는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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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노원지역의 회원들이 저녁모임으로 뭉친지 넉달(?)이 넘었어요. 직장이 있는 분도 계시고, 전업주부이신 분도 계셔서 함께 모여 이런 저런 고민과 갈등을 쏟아내다보니 어느덧 추운 겨울 바람에 옷깃을 여미던 때가 언제인지 짧은 봄을 아쉬워하는 계절의 여왕 5월에 들어서네요. 직장일로 정신없고 바쁜 와중에도 누군가 깃발을 들어주어 이곳에도 모임이 있다고 외쳐주실 분이 있었음 했는데, 걱정을 하시면서도 손 번쩍 들어주신 분이 계셔서 이렇게 모임이 구성되었답니다. 깃발 들어주신 김영경 선생님이 4월에 나눠주신 생활단상입니다.

 

김영경

 

친구가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정말 조기 유학을 보내고 싶다거나 이민가고 싶다할때도 그 정도인가 강건너 불구경했다. 아들이 초3이 되면서 아이 공부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교육환경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게 된거 같다. 그 즈음에 잠수네 사이트에 가입하고 엄마로서의 자괴감에 한동안 반성모드로 열렬한 계획을 세우고 초등 6학년쯤 되면 우리 아들이 해리포터를 줄줄 읽게 될거라고 꿈에 부풀며 잠시 잠수교에 빠졌다. 잠수네 엄마들은 모두 지극히 아이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장한 어머니들이었다. 그 안에는 자식을 성공시킨 부모도 있고, 어찌했든 자식에게 뭔가 도움이 되는 부모가 되겠다고 하는, 험한 세상에서 살아갈 아이에게 엄마가 강력한 무기를 장착해주겠다는 모성애로 철갑을 두른 엄마들이 애정과 정성으로 아이의 학습을 챙기고 살아가고 있었다. 전업주부도 일하는 엄마도 자신의 모든 시간을 아이를 축으로 돌리며 사는 그들을 1년여 지켜보던 어느날 숨이 막혔다. 그들만큼 정성도 실행력도 따라주지 않는 나 자신을 반성하면서 잠수네의 끝자락을 잡고 있다가, 마침내 그 끈을 놓았다. 내 갈길 아니다.

 

 

 

20대 80이라는 사회가 1090으로 아니 199의 나락으로 떨어져가는데, 설령 내 아이가 1%가 되면 정말 행복할까?  이미 1%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지만 말이다. 아이들을 유아시기부터 부모가 주조해 아이가 특목고와 명문대를 간다고 그 아이가 진정 행복한가? 학벌이 낮아도, 높아도 학력콤플렉스가 심한 기괴한 사회! 일렬로 줄세워 반1등은 전교1등이 아니면 자괴감이 생기고, 전교1등은 전국1등이 아니면 자괴감을 갖는 기막힌 사회!  공부 못하면 노숙자된다고 아이들을 협박하는 세상이 바뀌어야 하지 않겠는가? 성적 떨어졌다고 목숨던지는 세상 바뀌어야 하지 않겠는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에서 등대학교를 접하고, 강의를 듣는다. 듣고 나니 더 혼란스럽다. 애당초 사교육을 할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차라리 학원보내면 쉽겠다. 공부를 스스로 알아서 하기 전에 공부에 흥미를 붙여주려면, 엄마가 챙기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학원에 보내지 않으려면 부모가 더 공부하고 더 챙겨야 한다. 대학이라도 보낼라 치면, 영어도 챙기고, 수학은 이제 하루 30분씩 표현학습도 들어줘야 하고, 다양한 책도 읽혀야 하고 체험도 시켜야 하고 ...

 

'잠수네와 다른 것이 뭐? 나는 좀 편하게 살고 싶어서 사교육걱정에 발을 담궜는데 ^^ ... '

그게 잘 못된건가? 부모가 되 편하게 살고 싶다고 하는거? 대한민국에 태어나 편하게 살고 싶다 하는거?

 

 

난 아들을 낳고 부유하는 생명이 땅에 뿌리를 내린 기분이었다. 부모가 내 뿌리가 아니라 아이가 내 뿌리라고도 했다. 그런 부모된 막중한 책임감이 점차 기쁨과 상쇄되더니, 초등 학부모가 되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기쁨보다 힘들어 푸념할때가 더 많다.

 

대한민국 부모 노릇 참 힘들다.  왜

내가 보는 관점은 ...

개인적인 이유는 내가 어른이 되지 않아서이고,

사회적인 이유는 이 사회와 나라가 해야 할 일을 각자 부모에게 알아서 하라고 맡기고 공공의 임무를 소홀히 하면서, 몇몇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를 떠받히고 있기 때문이다.

 

위의 두가지가 두루 충족되지 않으면 부모로서의 삶도, 아이의 삶도 온전치 못함을 아이가 자랄수록 뼈아프게 느낀다. 개인적인 이유를 극복하기 위해 마음공부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책을 보고 강의도 듣고, 도를 닦겠다고 다짐하지만, 다음 날 아이에게 큰소리치고 있다. 시행착오는 끝이 안보이고 제자리 걸음에 발밑에 굴이 파일 지경이다. 지독히도 느린 부모공부에 좌절은 그저 회피하고 싶어서임을 알고 한걸음 한걸음 천근같은 발걸음으로 어두운 자아의 콤플렉스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아들 머리속의 뇌관을 제거하는 해라고 생각한다. 어른이 되지 않은 내면 아이를 가진, 외형만 늙은 엄마가 수없이 아들 가슴에 묻어놓은 상처들이 곪아서 나중에 폭탄처럼 터질까봐 너무 두려워서.

 

그런데 사회적인 문제는 누가 풀어주나? 교육부 장관이? 교육감이? 대통령이? 싹수가 안보인다. 아직은. 도대체 뭔가 변화할 수 있기는 한건지?? 내가 대학에 간후 25년동안 단 한번도 대학입시가 잘 바뀌었다고 한적이 없다. 늘 엎어치기 매치기, 백년지대계는 커녕 10년도 연속성이 없다. 교육에 수없이 많은 비판과 솔루션을 내놓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여전히 아이들은 더 궁지로 몰리고 부모는 더 힘들어지는지? 세상은 풍요로와진듯 보이는데, 왜 우리는 더 시간이 없고 쫒기며 우리의 정서는 이리 척박해지는지?

 

그래서 사교육걱정에 숟가락 하나 올리는게 제일 현실적이다. 진짜 살만한 세상과 교육을 위해 뜨겁게 모이자 깃발 들어올린 사교육걱정이 세운 장기 플랜이 교육부 정책보다 백만배 낫다. 그거 실현되도록 돕자!! 사교육걱정이란 단체가 해체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두 대표님과 일꾼들 정말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루 빨리 그 날이 오기를...

 

다시 나로 돌아온다. 내가 부딪힌 것은 내 욕심이다. 처음엔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인간적인 욕심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아이들을 나락에 몰아넣는 그 부모들과 나는 그리 멀지 않구나!

 

아이가 어려서부터 병원을 제집 드나들 듯 했는데, 이런 병치레로 인한 근심은 아이가 공부를 못해 생긴 근심과 고통에 비할 바가 못되었다. 학교 아이들에게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공부못한다고 기죽지 마라 라는 격려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는데, 우리 아이가 공부를 못하니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아이의 미래를 걱정할만큼 근심이 가득찼다.

 

학교 아이들에게 했던 말은 빈말은 아니었는데, 우리 아이에게 이렇게 근심하고 있는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이란 말인가... 나는 분명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는데, 왜 아이는 자꾸 내 눈치를 살피고 나는 아이를 윽박지르며 기쁨이 사라져가는 것일까?

 

                                               ........ <중략>........

 

세상에는 공부가 아닌 다른 것으로 살아갈 길도 많고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은데, 공부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을 다 잃게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백화현 선생의 <책으로 크는 아이들> 중에서

 


며칠전 일이다.  

아들 학교에서 진로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아이가 원하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오라는 프린트가 왔다. 집에 조금 늦게 와서 알림장에 사인하기 위해 챙기다 본 프린트 ,아이가 원하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적으라고 예시되어 있다.

 

     아이: ( 관심사 란에 축구라고 적는다 )

     엄마: 축구 말고 다른것도 생각해보자

     아이: (옆에다 탁구라고 적는다 )

     엄마 :( 일단 숙제끝났다는 듯한 아들을 쪼으며 ) 운동분야 아닌것중에 하나 생각해봐 ~~

     아이 : .. 생물..

     엄마: 더 구체적으로 적으라고 예시되있네...

     아이 : 음.. 동물..

     엄마: (아이의 닫힌 관심사와 성의없는 대답에 살짝 짜증을 내면서 ) 너 개콘 좋아하잖아. 따라

            하는 것도 잘하고..

    아이: 그건 그냥 재밌는거지.. (목소리 높히며) 재밌다고 다 꿈이라고 적어야 하는거얏?

     ( 꿈을 적는 난에 축구 선수 , 체육선생님이라고 적는다 )

    엄마 : ( 결국 뭔가 욕구불만이 생기며 짜증이 나다가 결국엔 큰소리를 친다 )

     넌 꿈을 적으라 하면 매번 축구선수라고 적으면서,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하

     고 있니? 일주일에 고작 한번 하는 축구, 그것도 친구들하고 노는 계획 잡히면 빠진다고 하고,

     비오면 안 간다고 꾀부리고, 그렇게 해가지고 축구선수 되겠니? 엄마가 일주일에 3번 하는거

     등록시켜준다고 해도 안한다고 하고 (버럭 버럭 !!, 엄마가 보기에 축구선수가 될 근기와 기량

     은 없어보이고 ,, 그 길도 너무 힘들어보이고, 학년이 올라가면 좀 다를까싶었드만 초등 2학년 

     때부터 지금껏 한결같이 축구선수라 하면서, 평일엔 노는시간 많아도 혼자서는 공한번을 차지

     않는 녀석이...... 그보다 넌 공부쪽에 더 자질이 있어보이는데... )

 

엄마가 바라는 진로에는 ‘???’를 해서 보냈다. 아이가 원하는 삶을 사는게 좋다라는 모범답안을 적을 수도, 내가 그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을 적을 수도, 아이가 바란다고 그대로 적을 수도 없어서... 그 진로설문지 하나에, 나는 얄팍한 계산으로 주판알을 튕기며 질척거린다 엄마공부 갈길이 멀다.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하겠다고 설문지를 작성하는 것이 맞나?

에휴~ 그것도 구체적으로 적으라니, 아직 삶에 대한 탐색도 제대로 시작조차 해보지 않은 아이들한테 말이다. 아이의 인생길 구만리,,,

 

이제 !! 다급한 안목과 시야를 티우고, 숨통도 티우고 살고 싶다 !!!

우공이 산을 옮긴다고 했던가? 아득하고 꿈같은 일들을 향해 길을 나서는 우공들이 눈씻고 보니 주변에서 씩씩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 세상이 아주 조금씩은 바뀌어 오지 않았던가. 힘겨운 희생 위에서...

 

아메리카 선주민 인디안 속담에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고, 멀리 가려거든 같이가라 이런 말이 전해온다.

 

울 부모님들~ 우리 같이 멀리 멀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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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2일에 만나 뵈었던 울산 지역모임 1기와 2기 분들!

오랜시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며 언제나 그 자리에서 든든함을 보여주시고 계신 울산 지역회원들은 큰 버팀목이랍니다. 지역을 지원하고 담당하는 담당자로서 너무 늦게 찾아뵌 듯하여 죄송함이 컸네요. 궁금하시죠?


 

서울과 그 인근 지역의 모임의 방문은 자주 하던 중이였지만 그동안 지방에 계신 지역의 회원님들을 찾아뵙는 기회가 거의 없었죠. 올해 지역담당 업무에서 하고자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먼 곳에 계신 지역회원님들을 뵙는 것이랍니다.

 


# 2014년 방문지원 첫 지역


그 첫 번째 지역이 바로 울산!!

우리 단체의 지역모임에 있어서 전설적으로 내려오던 모임중 하나가 바로 울산 지역모임이었어요. 먼곳에 있어 제대로 지원도 되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임을 몇 년째 하시면서 지역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으며, 개인적으로도 무척 궁금했지요.

'어떤 분들이 함께 하시는 걸까?', '무슨 이야기들을 나누실까?', '자녀들과는 무슨 고민을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실까?', '교육에 대한 고민은 무엇일까?' 등등....

 

이번 울산 방문을 통해 앞으로 지역 담당이 해야 할 부분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기차로 달려간 그 곳... 함께 가보실까요?

 


울산은 저의 아이가 초등때(지금은 고3 이랍니다. ㅜㅜ) 울주 반각화(?) 보러 지인들과 다녀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의 친한 친구가 그곳에 살지만 따로 가서 만난적이 없기에 호기심을 가득안고 기차에 올랐죠~

원래 계획은 오전 9시 기차타고 1120분쯤 울산역 도착하면 1시간 정도 걸려 시내 도착하리라 생각했는데, 웬걸~ 기차가 중간에 무슨 보수 문제로 10여분을 멈추었고, 울산역 도착해서는 리무진이 1시간 간격이라 1230분에 시내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탔어요. 간격이 그러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택시라도 탔을 텐데... 어슬렁거리다 나중에 알게되어 참... 난감... 택시 타기도 뭐하고~ 리무진 기다리기도 뭐한...

 


# 벚꽃처럼 화사한 선남선녀들


어쨌든... 김은정 선생님 이하 여러분이 마중 나와주시고, 서울에서 왔다고 아마도 그 지역의 맛집를 수소문 하신 것 같아요. 맛난 식당에서 밥을 먹으니 얼마나 좋던지요? 울산 2기 지역대표를 맡고 계신 곽경민 선생님이 예상보다 늦게 도착한 저로 인해 식사 시간과 회원들이 함께 만날 시간 체크하시느라 좀 애를 먹었을 것 같아요. 출발 기차에 타기전에 뭘 사갈까 고민하다 그냥 갔는데, 손이 좀 부끄러웠어요. ㅜㅜ

 

식사 후 생협 강의실에서 울산 1기분들과 2기분들이 함께 환영해주어 더 감동이 컸던 것 같아요어찌 그리도 다들 이쁘시고, 잘생기셨는지.... 저 보다는 정지현샘이 갔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도 쬐끔 했지만, 저도 나름 아가씨때는 예뻤던 터라... 그냥 아쉬운대로 인사드렸네요.

사실 정지현 간사와 제가 함께 내려가기로 표까지 예매했다가 샘이 발을 다쳐 깁스를 하느라 취소했거든요. 다들 눈 크고 예쁜 간사 온다고 잔뜩 기대를 하고 계셨더라구요. 아쉬운대로 눈은 작지만 아가씨 때는 저도 눈이 지금보다는 컸다는 말씀 지금에서라도 강조하고 싶어요. ^^

 

출발하면서 내려가는 기차안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에 고민을 했는데, 제가 좀 잘못 생각했단 것을 인사와 소개 후 본격적인 이야기 과정 속에서 들었어요. 내려가기 전에 미리 지역의 상황등을 파악했어야 하는데... 뭔 얘기를 할까에만 촛점이 있었던것 같아요.

지역의 상황, 교육환경, 단체와의 관계에 대한 말씀들...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등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오히려 많이 배우고 왔답니다.

저는 크게 두가지가 가슴에 와 닿았어요.


첫째, 단체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둘째, 단체가 너무 앞으로만 정책을 가지고 나가지만 일반 회원들은 그것을 따라 가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나가는 것 만큼 다독이고 실질적 대안이나 공감 및 독려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가야 한다.

 

~ 이것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 제가 생각하기에 우선 위의 두 가지 문제가 전국의 지역모임에서 해결해야 할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오후 52분 기차였지만 시간이 너무 짧아 오후 722분으로 기차표를 다시 예매하고 4시간 넘게 이야기 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시간도 부족했지요황금같은 토요일 오후 시간 너무 늦게 귀가 하시게 해서 죄송하고,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 아쉬운 시간과 함께함의 소중함


올라오는 기차 안에서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비록 두대표님에 의해 시작되었지만 우리들 회원이 주인인 단체잖아요. 100% 만족스럽지 않고, 소통도 잘 되지 않고, 일방적 전달만 하는것 같겠지만 올해는 무엇보다 소통중심으로 회원의 이야기와 요구가 본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더불어 지역대표 이하 회원들께서도 함께 이 단체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해주셨음 해요. 그래서 반드시 내 아이를 비롯한 이 땅의 아이들이 각자의 삶을 잘 살 수 있도록, 행복할 수 있도록 느리지만 조금씩 변화를 꿈꾸었으면 해요. 언제나 든든하게 함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너무 많은 감동을 상근자 대표로 받고 온 것 같아 다른 상근자들께 죄송한 마음도 크지만, 이 행복감 올 한 해 동안 두고 두고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울산의 회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울산 1기 지역모임, 바로가기

▶ 울산 2기 지역모임, 바로가기
                                              교육사업(지역모임) 최승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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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사무실은 중요한 내부 미션을 수행중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2008년부터 쌓여온 자료들을 정리하는 미션입니다. 대표실에 한쪽 벽면 전체를 가득 채운, 먼지가 가득한 종이 파일들을 끄집어 내어 일일이 분류해 재정리하는 거대한 미션인데요. 그동안 제대로 자료 정리 작업을 거치지 못해 쌓여만 있던 자료들을 이제는 정리해보자, 팔을 걷어부친 것이지요. 이를 위해 세 분의 선생님이 파트타임으로 1차 파일 분류 작업을 해주셨고, 전 상근자들도 총동원하여 각자의 사업과 관련한 파일을 정리했습니다. 이번 삼각지 통신에서는 그 험난했던 파일 정리의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담당자는 멘붕 멘붕!

대표님의 창고에서는 무슨 파일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걸까요? 2008년부터의 각종 사업이 총망라되어 있으니 그 종이의 무게만도 어마어마한데, 끝도 없이 꾸역꾸역 나오는 파일의 양에 1차 멘붕! 워낙 오래전 사업들이라 담당자도 내용을 알지 못해 파일을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막막함에 2차 멘붕! 중복된 문서나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서가 발견될 때마다 선택의 어려움에 3차 멘붕! 파일 정리는 멘붕의 연속이었다는 소식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창립 초창기 문서에 가득한 열띤 메모들!

그러나 지난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역사와 지난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이와 관련해 감춰져 있던 비밀 문서 등과 같은 유물(?)이 다수 발견되어 상근자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료 정리 담당자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유물 하나를 공개하자면, 바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창립 초창기에 단체의 방향과 비전 등을 고민하며 두 대표님이 작성했던 문서들입니다. 이 문서들에는 단체 이름 정하기, 단체의 방향과 관련해 시민운동가, 전문가 등에게 구했던 자문의 내용, 회원 확보 전략 등의 절실한 고민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문서 가득 열띤 메모들이 담겨 당시의 두 대표님의 열정과 고뇌를 확인할 수 있었고요. 그러나 메모의 내용을 도무지 알아볼 수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안상진, 김태훈 조상님 등장!

초창기 자료들을 정리하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탄생을 함께 했던 조상님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상근자들이 단체가 창립한 2008년 이후에 상근을 시작했는데, 드물게 2008년부터 단체의 활동을 함께 했던 선생님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고등학교 퇴직후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하시는 안상진 선생님, 그리고 휴직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정책위원으로 교사포럼 대표로 활약중이신 김태훈 선생님이 2008년 정책워크샵에도 함께 하셨는데요. 안상진, 김태훈 선생님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조상님으로 임명합니다! 이외에도 지금도 단체의 크고 작은 행사들을 지켜주시는 열혈회원님들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 자리를 빌어 한결같은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우리의 운명은 이 문서 안에 정해져 있었다!

자료를 정리하다가 소름돋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왜냐구요? 우리의 운명은 이미 이 문서에 정해져있었구나, 하는 깨달음 때문이었지요. (나 지금도 소름돋았어!) 2008년산(?) ‘입시 사교육 문제 해결 정책대안운동 4개년 로드맵이라는 유물 문서에는 이러한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토론은 4, 5, 6, 7, 9, 10, 11, 12월에 전개함’.

그랬구나. 이때부터 우리는 토론회 뺑뺑이를 달릴 운명이었구나.

 

그리고 이 문제의 유물 문서에는 이러한 대목도 나옵니다.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안 공청회 개최’.

그랬구나. 이때부터 우리는 전국 공청회 할 운명이었구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는 2012년 대학체제개편은동 시안과 관련해 전국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하늘교육 기자회견 후에 사무실로 날라온 익명의 투고!

2013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는 하늘교육의 불법 행위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이 기자회견 후에 사무실로 날라온 익명의 편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바른 사회를 위해 익명의 시민이라는 이름으로 익명의 시민이 보내신 서류 봉투에는 한 장의 편지와 더불어 하늘교육의 문제에 대해 분석한 자료, 이와 관련해 1976년 조선일보의 고교의 서울대 합격자 서열 관련 기사 복사본까지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이 시민은 편지를 통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올바른 교육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일을 담당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었는데요, 올해 들어 교육통계 담당 연구원이 상근을 시작하며 교육통계센터가 출범하였으니 이 익명의 시민이 바라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습니다. ‘바른 사회를 위한 익명의 시민님이 보내주신 마음과 정성,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송인수 대표님의 기도제목!

쌓여있는 자료 더미 속에서 발견된 출처를 알 수 없는 A4 종이 한 장. 2009년 정도로 추정되는 그 종이에는 송인수 대표님의 각종 기도제목이 적혀있었습니다. 송인수 대표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두 공개할 수는 없지만, ‘집안일과 사무실 일을 잘 병행하도록과 같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기도제목이 가득했음을 살포시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송인수 대표님, 그때 그 기도제목, 이루어지셨나요?!

 

여전히 바쁘게 씩씩하게 지냈지만, 전 국민의 탄식과 비통함에 함께 끙끙 앓으며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4월을 보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보듬는 데, 저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힘을 보태려 합니다. 5월에도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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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 영유아 부모를 위한 4회 특별강좌 안내 보도자료(2014. 4. 9)

5월 13일, 영유아 부모 대상 4회 연속 강좌(‘나에게로 온 아이’) 개최!


▲ 5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오전10시~), 영유아 사교육 부담이 큰 상황에서, 발달단계에 맞는 양육 방법, 놀이와 독서에 대한 4회 연속 강연 시작. 
▲ 안순아(20년 영유아 교육현장의 전문가, 육아상담가), 윤지희(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두 명의 강사진으로 구성. 
▲ 300명 선착순 등록, 현장 강의 외에 온라인 생방송/녹화방송 및 스마트폰 시청 등 전국 어디서나 강좌 참여 가능하고, 현장 강의 때 아이 돌보미 지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5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10시), 『나에게로 온 아이』라는 주제로, 영유아 사교육 4회 연속 강연을 개최합니다. 지난 해 겨울, 입시 사교육의 고통이 영유아 아이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유아 사교육 관련 온갖 잘못된 정보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영유아 (사)교육 관련 바른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4회 특별 강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 강좌에 참여한 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반응에 우리는 놀랐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가졌던 막막함과 혼란을 주는 주변 정보들로 인해 고민하던 부모들이, 강의를 들으며 잘못된 양육을 돌아보며 울며 가슴 쓸어내리는 것을 보면서, 한번의 강의로 멈추어서는 안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때 강사들 가운데 수강생 부모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안순아 부소장,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며 20년간 학부모운동을 해왔던 윤지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를 초대해서 이 분들이 가진 유아 교육 관련 경험과 지혜를 듣고자 새 강좌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강좌를 통해서 영유아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3가지인 발달, 놀이, 독서와 관련 부모들이 알아야할 지침과 양육 방식을 알려드립니다. ▲1강은 부모들이 알아야할 유아들의 발달단계, ▲2강은 놀이 활동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정보, ▲3강은 유아기의 독서지도 방법 등을 설명하고, ▲4강은 ‘영유아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지금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수학 태교, 영어 태교, 한자 태교, 독서 태교, DIY 태교, 화초 태교, 피아노 태교 같은 태교법이 즐비하지만, 그런 방식의 교육이 영유아 시기에 맞는지는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영유아 시기야 말로 사람 인생에 ‘결정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결정적 시기’의 뜻을 오해하게 만드는 수많은 광고들로 인하여 부모들은 발달단계에서 맞지 않는 영유아 교육을 시키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중고 입시 사교육은 물론이요 이젠 세상의 빛을 보는 순간부터 입시 고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영유아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불안감과 상업화된 정보에 의해 상식이 오염되고 의사결정에 심각한 왜곡을 주는 현실은 바로 알려야할 것입니다. 이번 영유아 4회 연속 강좌는 왜곡된 영유아 사교육 정보에 시달린 부모들의 가슴을 시원케 할 것입니다. 수강방법과 수강등록에 대해서는 아래 자세한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13. 4. 9.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담당: 최재영 02-797-4044 내선 207번, noworry@noworry.kr)

 

 

■ 강좌명 : 2014 영유아 4회 특별강좌 - ‘나에게로 온 아이’
■ 일   시 : 2014년 5월 13일 ~ 6월 3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 대   상 : 전국 영유아 학부모 300명(현장 강의 40명, 온라인 강의 260명 모집)
■ 장   소 : 전국 어디서나 (현장 강의 외에도 온라인 영상 시청 가능함)
■ 수강 방법 : △현장강의(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과 △온라인 생방송, △온라인 녹화방송, △스마트폰 녹화방송 시청 가능. ※현장강의 시 아이 돌보미 지원
■ 참가비 : 6만원(일반 시민), 4만원(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기 후원자)
 ※이번에 등록과 동시에 정기후원자로 가입해도 정기후원자와 같은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음.
■ 입금계좌: 1005-401-404721 (우리은행,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신청자 본인 이름으로 입금해야 확인 가능.
■ 할인혜택 :
  - 부부 등록시 각각 1만원 할인
  - 단체 등록 할인 (별도로 문의 바람)
■ 신청방법 :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 신청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 수강신청이 접수되면, 이메일을 통해 더 자세한 수강 안내를 해드립니다.
■ 신청기간 : 2014년 4월 9일 ~ 5월 12일
■ 주   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문   의 : 최재영 교육 담당 간사 (02-797-4044 내선 207번, noworry@noworry.kr)
■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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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지난주 어느 날.. 

낯선 번호로 핸드폰이 울립니다.
02 - *** - ****


그당시, 사무실까지 찾아와서
퇴직연금을 고대로 묵히지 말고 펀드로 변환하라고
전화로까지 보채던 한 컨설턴트.... 


그 사람인듯 싶어, 안 받으려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단호하게! 거절해야겠다 싶어 받았는데~~



"안녕하세요. DAUM 커뮤니케이션 ***담당 누구누구인데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커뮤니케이션 이혜미 간사님이세요?"

나긋나긋 친절한 여성분의 목소리에 1차 당황...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카페를 노출하고 싶은데 괜찮을지요?" 


이리 반가운 소식에 2차 당황...   + 환영!! ^_^








오늘, 카페 방문하신 회원님들도

노~랗게 안내문이 보이는 카페 메인 보고 "깜짝!" 놀라셨죠?? 


게다가 방문수까지...!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카페가 


<오늘만 공개 카페>에 선정되었거든요~^^!








<오늘만 공개 카페>란~


활동이 우수한 카페를 다음 첫 화면에 노출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예요.




어디에 노출이 되는지 궁금하시죠~?


다음 첫 화면의 투데이 뉴스 하단 영역이에요.

주목도가 높은 영역인만큼~ 

Daum의 주요 대형 카페들이 주 노출 대상이 됩니다.



▼ 바로 요렇~게! 짜쟌!!








오늘 326(), 0시~13시쯤 계속 노출 됩니다^^ 



쇼핑몰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저런 광고 하나 하루종일 할라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그런 효과를 오늘 톡톡히! 보게 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팀은 


이를 "회원빨" & "기도빨"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활발한 활동과 그 역량 더 말해 뭐할까요~?♥



온라인팀은 해야할 일에 비해 여력이 안 돼서 대신! 


매일 열혈기도로 밀고 있는데~~


발로 뛰어다녀도~ 될까 말까한 메인 노출이 요래 되다니요! 



기도빨, 오늘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확실한 기도빨을 지닌 무셔운 온라인팀 







이번 기회로 

사교육, 자녀교육, 건강한 교육에 관해

고민은 많고~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막막했던 많은 분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식 커뮤니티(다음카페)에서 

그 해답의 길을 행복하게 찾아가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이후의 그림을 생각하니 참 기쁩니다.



 반가운 만남, 환영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커뮤니티(다음 카페): www.noworry.kr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단체소개 웹사이트: about.noworry.kr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이혜미 간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후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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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 벌써 거리 곳곳에는 벚꽃과 목련이 만개했더라구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봄꽃놀이 계획 세우셨나요? 삼각지 식구들은 점심 먹고 용산 전쟁기념관 주변을 거닐며 꽃내음 듬~뿍 맡곤요. 지난 주에는 다같이 나가서 각자 싸온 도시락을 먹었답니다. 바로 피크닉~이죠?^^ 

 맛있는 거라면 뭐든 좋아♬

 

남산타워 아래, 휘날리는 벚꽃 물결~

봄이 주는 화사하고 행복한 기운이 회원님들 각 가정에 만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쑥쑥 올라오더라구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사교육걱정없는세상도 어제보다 더 가~까이 우리 곁에 다가오리란 소망과 함께요~*

이런 따뜻한 봄날, 언제 삼각지 사무실 놀러오셔요~ 저희에겐 회원님들은 봄꽃과 같은 존재! 인 것 아시죠?^^  

 

4월 일정

 월

화 

 수

 목

 금

 

 1

영어헛고생 출판기념회
(오후7시, 3층강의실)



 2

수학 후속모임



 3

꿈이있는공부 2강
부천미니등대지기학교
1강


4

 

 

 

7

 

 

 

8

부천미니등대지기학교
2강


9

 

 

 

10

꿈이있는공부 3강

 

 

11


 

 

14

 

 

 

15

선행교육금지법 쟁점 관련 토론회

 

16


 

 

17

꿈이있는공부 4강
부천미니등대지기학교
3강

 

18


 

 

21

 

 


22

부천미니등대지기학교

4강 

 

23

 지역대표회의

 

 

24

꿈이있는공부 5강

100인강사+상담넷 스터디모임 3차

25


 

 

28

 

 

 

29

 


 

30

 꿈이있는공부 6강

 

 



 


 

 

 

 

  

5월 일정

 월

 화

 수

 목

 금


 

 

 


 

 

 


 

 

 

1


 

2

 

 

5 어린이날

 

 

 

6 석가탄신일

 


 

7

 

 

 

8 어버이날

꿈이있는공부 7강

 


9


 

 

12

 

 

 

13

영유아 특강 1강

 

 

14

 

 

 

15 스승의날

 

 

 

16

 

 

 

19

 

 

 

20

영유아 특강 2강

 

 

21

 

 

 

22

 

 

 

23

 

 

 

26


 

 

27

영유아 특강 3강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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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공약운동의 신호탄, 선행교육 금지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사교육비 ZERO 7대 특별 공약 운동의 신호탄으로 20124,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운동을 시작하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그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과 함께 선행교육의 폐해를 알리고 법률 제정 운동을 일궈온 결과, 3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2012년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인 릴레이 1인시위와 문화제를 했었고, 2013년은 국회에서 교육위 국회의원들에게 우리의 염원을 담은 2만 명 서명지 전달, 어린이 사생대회와 그림 전시회 등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했던 활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제는 이 법안이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 4월 24일,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운동의 시작!

  '12년 3월 15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발표한 '입시 사교육비 ZERO 7대 특별 공약'의 첫번째 운동으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운동이 출범했습니다. 단체 창립 후 4년간 수백회의 토론회와 강연, 간담회 그리고 각종 연구와 조사를 롱해 정리한 7대 공약, 그 중에서도 가장 시급하고 우선되어져야 할 주제는 선행교육 문제를 바로 잡는 일이었습니다.





1만명 서명운동 75일만에 달성!

  온라인 서명 26%, 거리 서명 13%, 직접 우편과 팩스로 보내온 63%의 1만명 분의 서명지가 모였습니다. 일반 평범한 시민들이 전국에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인상적이었던 서명운동이었습니다. 이 서명운동은 이후 2만명까지 모여져 교육위 국회의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을 바꾸는 100일간의 힘찬 릴레이 1인 시위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1인 시위가 매일 정오 12시~1시, 광화문 광장에서 '12년 7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100일 간의 릴레이를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과 몹시도 추웠던 겨울을 보내기까지 흔들림 없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00일 완주를 기념하여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준비한 특별 행사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시민 여러분들과 언론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선행교육을 비롯한 입시 사교육에 고통 받는 학생과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으로 힘들어 하는 학부모를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지요





눈물과 웃음으로 광화문을 채운 여덟 번의 밤

  선행교육금지법 제정을 위한 성찰과 고백의 광장 '아이들아, 미안하다!',, 가을 밤 광황문광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매주 여덟 번의 문화제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1인시위와 함께 사무실 연구조사 중심의 활동에서 밖으로 밖으로 시민들에게 우리 운동을 알리고자 나왔던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사회인사 60여 명 한자리에, 선행교육 금지법 전문가포럼

  대화문화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주최한 선행교육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법률 제정 방안을 주제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손봉호 교수님와 강대인 대화문화아카데미 원장님이 참석하셨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정세균 국회의원, 유기홍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김형태 서울시의원님 등과 함께 교육 전문가 및 사회 인사 60여 명이 참석하여 선행교육의 폐해를 통감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법률 제정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도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교육 상황에서 선행교육 문제를 그래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라는 작은 시민단체가 여기까지 끌어왔다... 이제는 정치권이 나서야 한다"(이종태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선행교육 금지법을 작은 것이라 말하고 더 근원적 처방을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는데, 학생들 피가 철철 흐르고 있는 상황에서 지혈할 생각은 안하고, 학생들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되겠느냐, 일단은 피를 멈추게 하고 그 일은 후에 해야 할 것 아닌가"(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등의 이야기들과 함께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향한 참석자들의 뜻이 모아진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시 지하철 1,232곳에서 홍보.

  '127월 서울시 희망홍보매체 공모에 선정되어 3~63달여 동안 1~4호선 지하철 홍보매체 1,232곳에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운동 홍보가 진행되었습니다. ‘엄마! 이건 너무 빨라요라는 문장과 함께 잡곡밥이 들어 있는 젖병 이미지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때에 맞지 않는다면 해로울 수밖에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국회 기자회견과 2만 명 서명지 전달

  사교육 업계에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저지하기 위해 법안 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을 공격하는 등의 로비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민들과 함께 국회 앞으로 나갔습니다.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열망하며 달려온 시민들과 함께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시민 2만 명의 서명지를 교육위 의원 30명에게 전달했습니다.





4가지 시민행동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홈페이지를 통해 #1. 교육상임위 의원들에게 입법 요구하기, #2. 학생들의 손편지 보내기, #3. 선행교육 금지법 발의 의원 지지하기, #4. "찬성합니다!" 페이스 선언!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4가지 시민 행동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힘을 모았습니다. 페이스 선언은 손봉호, 조국, 하종강 교수 등 우리사회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300명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새나라의 어린이들도 함께 선언!

  시사만화가 골판지(하재욱)님의 재능기부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웹툰 새나라의 어린이들’ 13편을 제작하여, 시민들의 호응 속에 온라인상으로 배포하였고 국회 의원회관 그림전시회에도 출품하였습니다.





어린이 사생대회와 국회 전시회

  61, 120여 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국회 의원동산에서 선행교육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교육현실도 역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60여 점의 그림들은 웹툰 새나라의 어린이들과 함께 6월 말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시되었습니다.






선행교육 규제법, 국회 최종 통과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약칭, 선행교육 규제법)이 2014년 2월 20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선행학습 유발하는 학교 교육과정 및 시험(학교평가, 입시) 외에 사교육 기관의 선행교육 프로그램 상품 광고를 규제하는 내용입니다.

▶ 선행교육 규제 특별법 내용 및 효과 


앞으로 선행교육 규제법이 학교 교육과정 및 (상급학교) 시험 등에 적용될 때, 시행령을 마련해서 선행교육의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교사의 교육과정 편성 및 평가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선행교육의 해악을 막을 사려 깊되 분명한 기준을 마련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일을 위해서도 학교 현장 교사들의 소리를 듣고 정부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선행교육 규제법 제정 이후, 향후 일정 




이 법률의 제정을 위해 비바람이 치는 날에도 광화문에 나와서 1인 시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들, 그리고 찬바람이 몰아치는 늦가을 광화문 사거리에 나와서 거리 문화제에 참석해서 국민의 여망을 보여준 시민들. 이 법률이 제정되어야한다고 서울 역에서 교보문고 앞에서, 학교와 직장, 가정에서 기꺼이 서명으로 참여한 2만 명 이상의 시민들께도 감사합니다. 또한 이 법률 제정을 위해 수고하신 국회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의원들, 특히 관련 법률 제정에 힘쓴 이상민 의원(민주당), 강은희 의원(새누리당), 그동안 보도를 아끼지 않은 언론 방송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끝이 아니라 이제 출발입니다. 우리는 2012년 3월에, “초등학교 1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2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입시 사교육은 사라진다”는 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7가지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선행교육 규제법은 그 첫 번째 사업이었습니다. 이제 산 하나를 넘었으니 남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신발 끈을 매고 국민들과 함께 길을 나설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사업국(캠페인) 이종혁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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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2일~!! 지난 4년간 품고 조심조심 키워오던 우리 찾았다 진로!가 인쇄소에서 따끈따끈하게 태어난 날이예요. 진로라고 하니 아버님들이 좋아하시는 음료수로 오해하실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 진로는 그런 아이가 아니랍니다. ‘찾았다 진로!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그런 고마운 아이랍니다. ‘찾았다 진로!가 도대체 어떤 아이인지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아래 영상을 클릭해보세요. 우리 진로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 '찾았다 진로!' 소책자 홍보영상 [클릭]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은 모두 자기만의 재능과 흥미과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아이들이 자기가 누구인지, 어떤 걸 좋아하고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고민할 겨를 없이 대학진학을 위한 공부에만 매달려야 하잖아요. 그런데 막상 대학에 가서는 방황이 시작되구요. 그런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쉽고 정확하고 바른 진로정보를 정말 전달해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는 200911미래 직업-대학-진로 설계토론회를 시작으로 지난 4년동안 수십차례의 토론회와 연구, 강연, 자료조사를 토대로, 전문가, 학부모, 선생님,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정말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보이지 않는 경우 클릭: <찾았다 진로!> e-book보기

 


찾았다 진로!가 태어나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답니다. 특별히, 120만부 인쇄비 4500만원은 뜻을 같이하는 125명의 후원금으로 채워졌구요. 이 외에 지식과 재능과 수고를 보태어 주신 분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후원해주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없었다면 우리 찾았다 진로!는 세상빛을 보지 못했을거에요.

 

 






지난 311일에는 찾았다 진로!의 탄생을 축하하는 출범식도 있었어요. 참석해 주신 분들이 한마음으로 찾았다 진로!의 앞길을 축복해 주었답니다. 소책자에 담긴, 진로에 대한 12가지 오해 중 와닿는 문항에 스티커를 붙이는 순서도 있었어요. 스티커가 많이 모아진 문항을 하나씩 함께 읽어보았는데, '찾았다 진로!' 소책자가 국민들의 속깊은 고민까지 다 파헤쳐 설명해주고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됐어요. 손바닥만한 소책자에 알짜배기 내용들을 함축해서 담아놓은 것이 무척 신기합니다. 


 출범 관련 보도자료 : http://news.noworry.kr/2029


 

 

부모와 아이의 진로고민을 속시원히 덜어줄 찾았다! 진로를 옆집엄마에게, 직장동료에게, 우리아이 담임선생님께, 우리동네 학교, 도서관, 단체에 널리 소개하고 퍼트리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그래서, 우리사회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열심히 하고 그에 합당한 댓가를 받고 누릴 수 있는 그런 사회 되도록 우리 작은 마음 마음을 함께 모아봐요.^^ 




■ 문 의 : 신지현 간사 (02-797-4044, 내선번호 206)
■ 좀 더 자세히 둘러볼까? : www.noworry.kr

교육사업  신지현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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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용인화성오산이란 넓은 지역을 아우르고 있는 모임에 다녀왔어요. 은방울규동가원맘(이지선) 님이 지역모임의 대표 역할을 하고 계시죠~ 항상 활기차며 열정 넘치는 이지선 선생님 댁에서 모임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315) 저녁에 동탄으로 가기위해 출발~! 집에서 2시간 거리라 서둘렀더니 서울역 도착 시 시간이 남을 듯하여 느긋하게 냄비라면으로 저녁해결한 것이... 일이 꼬이게 된 시작점이 되었어요.

 

전에도 수원 인근 지역을 방문해본 적이 있어, 이지선 선생님이 상세히 알려준 직행버스 다니는 정류장에서 두리번거리며 4108번을 기다렸어요. 버스 한 대 도착! 부리나케 달려가니 뒤에서 사람들이 부르더군요... 줄 서라고....ㅜㅜ

 

아뿔사~
끝을 모르게 서 있던 줄이... 4108번을 기다리던 줄이였어요. ㅜㅜ

 

~ 줄의 끝을 찾아, 물어물어... 줄 끝자락에 섰지요. 그러나 문제는 직행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입석을 태우지 않는다는 것오는 차마다 빈좌석이 4~6좌석뿐. 에고고, 약속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줄어드는 인원수는 적고결국 버스 4대를 보낸 후, 40분을 기다려 버스를 탔네요.

 

이지선 선생님께서 그동안 회의며, 행사며 참석하기 위해 매번 삼각지 사무실에 오실 때 얼~마나 먼 곳에서 힘들게 오시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어요지역대표들 회의 한다고 가볍게 오시라 한 것이 얼마나 죄송하고 감사한지.... 선생님, 지역대표 회의나 총회 및 각종 행사에 먼길 달려와 주신 것 정말 감사해요. ^^


 

버스타고 약 50분 정도 달려 아파트 앞 도착! 이미 시간은 8시를 훌~쩍 넘어 마음은 급하고.... 집에서 열심히 지도 검색의 로드뷰로 익힌 주변을 컴컴한 조명아래에서도 구별하는 신공으로~ 초행길이지만 잘 찾았답니다.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꿈꾸는 우리집' 문패가 달린 이지선 선생님의 현관문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밝은 톤의 목소리로 반겨주시는 두 분과 저를 기다리며 계셨던 회원분들을 뵈니 뛸듯이 반가웠어요. 제가 표현에 서툴러서 그렇지...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들처럼 너무도 다감하시며, 표정들이 너무 따스해서 정말 좋았답니다저와 여러차례 통화와 메일을 주고 받던 oldboy님은 바로 알아보았지요. ^^



2014년 지역모임에 지원사항을 안내해드리고, 저의 개인적 경험이나 이야기 등을 나누다보니 벌써 10시를 훌쩍~ 몹시 아쉬워하며, 일어설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ㅠㅠ 서울 올라오는 차편은 선생님 한 분이 정류장 바로 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바로 직행을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어서 12시를 넘지 않고 집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따끈따끈한 수원화성용인오산지역모임은 현재 두 개의 모임으로 나뉘어 있어요. 저녁모임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오전 모임이 있고, 직장인 및 아빠들 참석이 가능한 저녁모임으로 각 모임이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이지요.

 

이제 막 시작한 모임이다보니 그동안 이런 모임을 원하셨던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자의 문제와 갈등, 고민을 나눔하는 시간이 많았고, 그 풀어내는 과정속에서 부모로서의 힘을 키우고 아이를 이해하며, 실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게 되겠지요. 이렇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것.... 그리고 변화를 꿈꾸고 함께 만들어 가는 것~ 바로 지역모임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늘 모임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대표 은방울규동가원맘 님과 바람기사 님, 더불어 지역모임과 함께 해주시는 지역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인사 드려요.

 

  수원용인화성오산 지역모임 바로가기

 





교육사업(지역모임) 최승연 간사




 ■ 문 의 : 최승연 간사 (02-797-4044, 내선번호 205)

■ 우리집에서 가까운 지역모임, 찾아볼까? : www.nowor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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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은 날 이네요. 봄이 성큼 다가와 기분도 좋아지는 때가 되었습니다. 진로소책자 제작 및 회원배가 운동으로 정신이 없긴 하지만 저희 사업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주셔서 기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쁜 만큼 할 일이 많아진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 2014년 2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112,665,771원        전체지출 : 92,799,730원         차액 : 19,866,041원

이 월 금 : 58,446,145원                                            2월 잔액 : 78,312,186원

 


2월 재정은 수입이 지출보다 약 1,900만원정도 많은 달이었습니다. 진로소책자 제작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특별후원(약1,790만원)에 동참하여 주셨고, 3월에 개강하는 ‘꿈이 있는 공부’(약490만원) 강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셨습니다. 남은 재정은 진로소책자 제작 및 발송, 기타 사업에 사용 되어질 예정입니다. 더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하여 항상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 2014년 2월 수지결산서 보기(클릭)

 


■ 수입 특이사항

 


① 개인-정기후원금 약 7,130만원 : 언제나 변함없는 선생님의 지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월에 저희와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들은 107명이며, 증액에 동참하여 주신 분들은 66명입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② 행사참가수입- 약 700만원 : 2014 ‘꿈이 있는 공부’ 부모학교가 3월 27일에 개강합니다. 많이 신청해 주세요.


③ 특별모금 - 약 2,460만원 : 드디어 회원님들의 소망을 담아 “진로소책자”를 제작하여 배포 중에 있습니다. 마니마니 신청해 주세요.  ☞진로소책자 구경하기


④ 인세 - 약 190만원 : ‘아깝다 영어 헛고생’ 소책자가 쑥쑥 커져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구경하세요.



■ 지출 특이사항


① 인건비 - 약 6,370만원 : 27명의 상근자들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낼 수 있도록 파이팅 한번 외쳐 주세요...


② 건물 임차료 - 495만원 : 3층, 4층, 5층 월 임차료


③ 건물 관리비 - 약161만원 : 건물관리비(143만원), 캡스사용료(187,000원)


④ 통신비 - 약 270만원 : 문자사용료(220만원), 기타


⑤ 자료집제작비 - 약 200만원 : 총회자료집 제작


⑥ 소책자 제작비 - 약 648만원 : ‘아깝다 영어 헛고생’ 소책자 제작(약350만원) 및 진로소책자 발송 봉투제작(약290만원)

 

 

*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을 발송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이 반송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후원금이 새지 않을 수 있도록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꼭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아니면 아래를 클릭하여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변함없는 지지로 더욱 힘을 내어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살아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릴 때 까지 안녕히 계셔요.^^


■ 문 의 : 김용명 간사 (02-797-4044, 내선번호 219)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www.noworry.kr                            

나눔+(행정/재정)  김용명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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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일할 3인의 연구원 및 온라인 담당 간사를 채용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입시 사교육 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 연구 업무와 각종 시민 대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5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2014년에는 우리 단체의 활동 영역이 확대되면서 기존의 인력으로는 사업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부득이 새로운 상근 인력을 공모하게 되었습니다. 


본 단체 부설 연구소는 그간 사교육(시장)의 실태 조사, 영유아 사교육 실상, 수학 사교육 문제, 고교 체제의 실상과 대학입시(교육) 등 우리 사회 사교육 입시 경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책과제를 조사, 연구해왔습니다. 자체 연구 뿐 아니라 국회 등과 함께 조사 사업도 병행하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는 채용시장의 학벌 차별 관행과 대학체제 개편 및 진로 관련된 연구 업무를 감당할 추가 연구 인력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팀은 토론회와 기자회견, 등대지기학교, 회원 지역모임 등 전개되는 다양한 사업과 주요 이슈들을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쉽고 친숙하게 알리고 소통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각고의 노력으로 온라인 활동이 점차 확대되고 전문화됨에 따라 온라인 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시민운동 단체로서 자리를 잡기도 했습니다. 올해 단체 활동이 확대 및 활성화 됨에 따라, 스토리텔링을 통해 시민들과 쉽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PR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할 인력과 이를 효과적이고 심미적으로 웹디자인 할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살펴보시고, 관심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또는 관련 분야의 적절한 인재를 우리 기관에 추천해 주십시오. 

 

 

1.모집 영역

1)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연구원 1명
2)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팀
- PR콘텐츠: 1명 (신입/경력)
- 웹디자인: 1명 (경력)

 

2. 담당 업무
[연구원] 

- 채용 시장 학벌 차별 관행 조사 및 대학체제 및 진로 관련 연구 조사 담당


[PR콘텐츠]

- 정책대안/교육사업 콘텐츠 스토리텔링

- 온라인 채널에 맞는 PR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 채널 운영

  (공식 커뮤니티, 단체소개 웹사이트, 블로그, SNS 등)

- 온라인 채널 모니터링 및 분석 평가

- '온라인 시민위원회', '블로그 기자단' 등 네트워크 관리


[웹디자인] 

- 웹사이트 디자인 (모바일 반응형 웹디자인)

- 온라인 채널에 맞는 콘텐츠 이미지 기획 및 제작

- UI 디자인



3. 자격 요건

[연구원] 

해당 연구 능력을 갖춘 전문가, 석/박사 등의 학력 및 경력도 인정하며, 유사한 기관(국책연구기관, 민간 연구소 혹 대학부설 연구소 등)에서 관련 영역 연구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으면 좋음.


[PR콘텐츠]

-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 기획/제작 능숙

- 온라인 마케팅 기획 및 채널 운영 가능

-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활용한 이미지 제작 가능

- 배움을 즐거워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갖추신 분

더욱 환영) 단체/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기획 및 소셜미디어 운영 경험 있는 분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 실무에 대한 기본 지식 보유 또는 가능한 분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코딩, HTML)


[웹디자인] 

- 최소 2년 이상의 경력직 웹디자이너 및 그에 준하는 역량 보유자

- 온라인 흐름 및 이용자/이용형태에 대한 이해

- 반응형 웹디자인 기획/제작 가능

- 웹서비스 UI 이해력 보유 또는 기획 가능

- HTML 코딩 가능
더욱 환영) 인포그래픽, 카툰, 손그림 등 창작활동 가능하신 분

4. 처우

-본 단체 상근 연구원 및 간사 운용 지침에 따름.

 

5. 제출 서류

- 자기 소개서

- 이력서

- 추천서(자신 업무 능력과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의 추천을 필요로 합니다.)
- 포트폴리오(웹디자인 해당)

 

6. 제출 기한 및 방법

20142월 7일까지 (서류합격 시 개별 연락)

- 접수 방법 : noworry@noworry.kr

- 자세한 문의 : 02-797-4044-6 (온라인 커뮤니케이션팀: 이혜미 간사, 내선번호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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