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입니다. 지난주에 보내드린, 등대지기학교 2강의 이승욱 선생님 인터뷰는 잘 보셨지요?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만의 특별한 강좌이기에 오늘도 특별한 한 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실 분이 많으실텐데요, 바로 서화숙 기자입니다.

 

서화숙 선생님은 한국일보 선임기자로, 날카롭고 예리한 통찰로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진실됨과 호쾌함을 가진 분이시죠. 본질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기자로서, 3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들려줄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특히 이번 세월호 사건에 대해 서화숙 선생님은, 아이들이 가만히 있었던 것은 유교적 복종이 아니라 아이들이 한국을 선진사회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위급 시 우왕좌왕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휘부의 말을 따른 것이라는 서화숙 선생님의 말은 한국사회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인 우리 부모들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참사 이후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서화숙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강의에 앞서 서화숙 선생님을 미리 만나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등대지기학교는 언제나 새로운 생각을 던지며 우리 삶을 성찰하게 만듭니다. 부모로서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돌아보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생각하기 이전에 어떻게 나부터 행복한 삶을 살 것인가 함께 고민하고, 7인의 등대 강사들을 만나며 ‘문득, 찬란한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신청기간이 3주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 등록을 미루다 깜빡 잊지 마시고, 서둘러 신청하세요. 감사합니다.

 

2014년 8월 28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문의 : 최재영 간사 02-797-4044 <내선 410번>,  noworry@nowor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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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입니다. 9월 17일부터 9기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된다는 소식은 들으셨죠? 개강을 한달 여 앞두고 오늘은 선생님께 꼭 소개해드릴 분이 있어서 인터뷰 영상을 보내드립니다. 2강에서 만나게 될 이승욱 선생님이신데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부모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읽히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부모>의 공동 저자이자 정신분석가로, 수많은 청소년들과 부모들을 상담해 오신 분이십니다.

 

인터뷰를 위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 긴장할 법도 한데, 상담을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금세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부모>를 쓰게 된 이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기대했던 바,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인지 등, 책 안에 다 싣지 못했던 선생님의 속깊은 이야기를 들으며 부드러움 속에서 강직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강좌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선생님께서도 이승욱 선생님의 면모를 꼭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한마디 한마디 부모들에게 전하시는 말씀이 가슴을 울리며 다가올 것입니다.

 

<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실, 이승욱 선생님은 작년 등대지기학교에 섭외하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스케줄이 맞지 않아 모시지 못했었습니다. 올해는 기필코 강사로 모시리라 마음먹고 연락을 드려 모시게 되었는데요, 1년의 기다림 끝에 모시게 된 만큼 기대가 컸는데 인터뷰를 통해 그 기대가 더 큰 확신으로 변했습니다.

 

이번 2014년 등대지기학교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변화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직 신청하시지 않은 분들은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풀어갈 기회로, 또 부모로서의 삶의 길을 찾아가는 기회로, 이승욱 선생님을 먼저 만나보시고, 강좌에 함께해주세요. 자세한 강좌 안내는 아래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4년 8월 21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문의 : 최재영 간사 02-797-4044 <내선 410번>,  noworry@nowor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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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 [강좌소식] 9기 등대지기학교 개강(9/17~10/28) 등록 개시 및 참가신청 안내 


9월 17일부터 사교육 걱정을 줄이는 희한한 강좌,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대표적 학부모 강좌인 9기 등대지기학교, 9월 17일부터 7회 연속 강의 개최.
▲우리 시대 대표적 인문학자 김찬호 교수, △대한민국 부모 저자 이승욱 소장, △한국일보 서화숙 선임기자, △거창고 전성은 전 교장, △타고난 적성찾기 운동본부 강지원 변호사, △우리 단체 안상진 부소장과 송인수 공동대표 등 7인의 강사진.
▲사교육걱정과 공포를 줄이는 희한한 강좌로 6년간 4,000명의 부모 졸업생 배출... 강좌를 통해 일어난 놀라운 변화와 기쁨은 등대지기학교 강좌의 독특한 매력.
▲입시 경쟁의 공포 속에 고통받는 부모의 두려움을 털어내고, 만날수록 힘이 될 400명의 좋은 이웃들을 사귈 좋은 기회.
▲현장 강의, 온라인 생방송/녹화방송 및 스마트폰 시청 등으로 전국 어디서나 강좌 참여 가능.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4년 9월 17일부터 제 9기 등대지기학교를 개강합니다. 등대지기학교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입시 사교육으로 고통을 받아온 국민들을 돕기 위해 2008년에 시작한 대표적인 시민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수많은 부모 교육들이 있지만, 등대지기학교의 목적과 가치는 남다릅니다. 내 아이 교육을 위한 개인적 해법을 찾아가는 것을 넘어서 교육 문제의 폐부를 찌르고 부모들이 어떻게 하면 학교와 교육 제도를 변화시키는 일에까지 나아갈지를 제시하며, 자녀들의 참된 행복을 위해 흔들림 없는 부모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강좌입니다. 매년 전국에서 400명 이상의 부모와 교사, 시민들이 등대지기학교 강좌를 들으며 생각의 변화와 더불어 삶의 변화를 고백했고, 이번 가을에는 9기 수강생들을 모집하여 다시 한번 변화의 불씨를 일으키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부모됨의 의미와 존재’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부모됨을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자신을 새롭게 세우려고 합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 될,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이제 인생을 꽃피워야 할 아이들이 차가운 바다 아래에서 죽음을 맞이했을 때, 우리 모두 전쟁을 겪는 것과 같은 고통 속에 아파했습니다. 눈 앞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들은 얼마나 애끓었을까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불행한 참사를 우리는 아직도 원인 규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며 그 아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더욱이 우리 가슴을 애타게 하는 것은, 세월호는 눈에 보이는 고통이었지만 소리 없이 형체도 없이 아이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세월호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입시 경쟁의 고통으로 매년 수많은 아이들이 삶을 등지거나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영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등대지기학교는 입시 경쟁의 거대한 고통이 어떻게 부모와 자녀들을 잠식해가고 있는지를 진단하며, 그 고통으로부터 아이들을 건져내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해야 할지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7주간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동안 우리 아이들의 고통을 알면서도 방조하고 한국 사회가 던지는 경쟁의 목소리에 휘둘리며 우리 아이들의 참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부모 된 우리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없고, 잊고 싶다고 잊을 수 없는 아픔, 그것을 붙들고 끊임없이 ‘나는 어떤 부모인가, 나는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가’를 물을 것입니다. 물음에 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물음 자체로 우리 가슴을 새롭게 하고 생각과 삶의 변화를 시작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매번 등대지기학교를 통해 우리 단체가 심사숙고해서 우리 시대 부모들에게 추천할 강사진을 발표해오고 있습니다만, 이번 강의에도 주목할 만한 7인의 강사진을 구성했습니다. 김찬호(문화인류학자), 이승욱(‘대한민국 부모’ 저자), 서화숙(한국일보 선임기자), 전성은(전(前) 거창고 교장), 안상진(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강지원(타고난적성찾기국민실천본부 대표), 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등이 참여하며 부모의 자리를 되돌아보고 새 길을 찾아가는데 함께 할 것입니다.

등대지기학교는 현장 강의, 동영상 생방송/녹화방송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도 강의 시청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또 수강생들이 강의를 1회성으로 듣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변화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학사관리를 합니다. 400명의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매번 소감문을 쓰는 것으로 출결을 관리하며, 강좌를 모두 끝낸 후에는 졸업여행을 가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위해 부모와 시민이 공유할 구체적인 목표를 붙들고 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집니다. 등대지기학교를 졸업한 부모들, 가정들과의 만남은 외롭고 지친 부모들에게 새로운 힘을 주며 새로운 세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줄 것입니다.

이번 2014년 등대지기학교에도 변화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입시 경쟁 고통 속에 매일 넘어지고 흔들리는 일을 반복하며 자책하는 부모들은 이번 강의를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답답한 가슴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부모들 또한 이 강의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야할 것입니다. 총 400명의 시민들이 전국에서 찾아들 것입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등대지기학교를 다시 참여하려면 앞으로 1년을 기다려야하기에, 늦기 전 참여하고 주변에도 많이 권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8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올림.
(실무담당 : 최재영 간사 010-3225-6337, noworry@noworry.kr)


※ 2014 등대지기학교 강좌 프로그램 및 신청 안내

■ 강좌명 : 2014 등대지기학교 
■ 일   시 : 2014년 9월 17일 ~ 10월 28일  (매주 화요일, 7시~9시 30분)
   ※ 1강은 9월 17일(수) 저녁 7시, 6강은 10월 21일(화) 오전 10시에 진행합니다.
■ 대   상 : 학부모, 교사, 일반시민 등 400명 (선착순)
■ 장   소 : 전국 어디서나 (현장 강의 외에도 온라인 영상 시청 가능함)
■ 수강 방법 : △현장강의(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과 △온라인 생방송, △온라인 녹화방송, △스마트폰 영상 녹화강의
■ 참가비 : 10만원(일반 시민), 7만원(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기 후원자)
   ※이번에 등록과 동시에 정기후원자로 가입해도 정기후원자와 같은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음.
■ 입금계좌: 1005-401-404721 (우리은행,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신청자 본인 이름으로 입금해야 확인 가능.
■ 할인혜택 :
  - 부부 등록시 각 1만원 할인
  - 1~8기 등대지기학교 참가자 재등록시 50% 할인
  - 단체 등록 할인 (별도로 문의 바람)
■ 신청방법 :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 신청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 수강신청이 접수되면, 이메일을 통해 더 자세한 수강 안내를 해드립니다.
■ 신청기간 : 2014년 7월 18일 ~ 9월 16일
■ 주   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문   의 : 최재영 교육 담당 간사 02-797-4044(내선 410번)
■ 주요 프로그램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후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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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벌써 여름 같은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사무실은 세월호 관련하여 광화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였고, 1인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저희의 바람이 잘 전달되어 위로받을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가 전달되길 소망해 봅니다. 재정보고 드리겠습니다.


■ 2014년 5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93,286,976원        전체지출 : 84,391,253원            차액 : 8,859,723원

이 월 금 : 8,047,465원                                               5월 잔액 : 16,943,188원


5월 재정은 수입이 지출보다 약 800만원정도 많은 달이었습니다. 영유가 강좌(약570만원)가 잘 마무리 되고, 행복한 진로학교(약530만원)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이 신청해 주세요. 소책자(약300만원)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홍보도 많이 해 주세요.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하여 항상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 2014년 5월 수지결산서 보기(클릭)

 

 


■ 수입 특이사항


① 개인-정기후원금 약 7,100만원 : 언제나 변함없는 선생님의 지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5월에 저희와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들은 61명입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② 행사참가수입 - 약 1,100만원 : 영유아강좌(약570만원)가 마무리되고, 행복한 진로학교(약530만원) ‘찾았다 진로’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마니마니 신청해 주세요.

찾았다 진로 클릭 


③ 인세수입 - 약 58만원 : 행복한 진로학교 단행본 9쇄 발행

 


■ 지출 특이사항

 


① 인건비 – 약 6,470만원 : 27명의 상근자들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낼 수 있도록 파이팅 한번 외쳐 주세요...

 
② 건물 임차료 – 495만원 : 3층, 4층, 5층 월 임차료


③ 건물 관리비 – 약 161만원 : 건물관리비(143만원), 캡스사용료(187,000원)

 
④ 행사진행비 – 약 80만원 : 세월호 관련 기자회견 및 1인 시위 등


⑤ 도서인쇄비 – 약 140만원 : 토론회 및 교육감평가 등 자료 제본

*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을 발송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이 반송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후원금이 새지 않을 수 있도록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꼭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아니면 아래를 클릭하여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변함없는 지지로 더욱 힘을 내어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살아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릴 때 까지 안녕히 계셔요.

2014년 6월

   (noworry@noworry.kr, 02-797-4044)  




재정/행정  김용명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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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마음이 아픈 4월이 지나고 5월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픈 마음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어떠신지요? 아이들에 대한 마음과 저희 단체를 향한 선생님의 마음을 더 깊이 새겨보는 5월이 될 것 같습니다. 재정보고 드리겠습니다.


■ 2014년 4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84,108,703원      전체지출 : 133,717,233원        차액 : -49,608,530원

이 월 금 : 57,655,995원                                             4월 잔액 : 8,047,465원


4월 재정은 지출이 수입보다 약 5,000만원정도 많은 달이었습니다. 먼저 대출금 5천만원 중 일부인 3천만원을 상환하였습니다. 저희 단체에 후원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보낼 가방(약270만원)을 제작하였고, 저희 단체를 알리는 팜플렛(약250만원)을 제작하였고, 오래된 컴퓨터 고장으로 새로 구입(약70만원)등 지출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적자 상태는 아닙니다. 이월금 약 5,700만원의 재정으로 4월은 약 800만원이 남아있습니다. 더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하여 항상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 2014년 4월 수지결산서 보기(클릭)



 


■ 수입 특이사항


① 개인-정기후원금 약 7,040만원 : 언제나 변함없는 선생님의 지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4월에 저희와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들은 46명입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② 행사참가수입- 약 930만원 : 2014 ‘꿈이 있는 공부’(약370만원) 부모학교가 벌써 마무리가 되고, 영유아 부모를 위한 4회 특별강좌 ‘나에게로 온 아이, 행복한 엄마’(약 160만원)가 진행 중 입니다.


■ 지출 특이사항

 
① 인건비 – 약 6,500만원 : 27명의 상근자들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낼 수 있도록 파이팅 한번 외쳐 주세요...

 
② 건물 임차료 – 495만원 : 3층, 4층, 5층 월 임차료


③ 건물 관리비 – 약 161만원 : 건물관리비(143만원), 캡스사용료(187,000원)

 
④ 운반비 – 약 250만원 : 신규회원 선물 발송비(약140만원)


⑤ 행사진행비 – 약 230만원 : 2월에 진행 된 총회 식사비 지불(약 110만원)


⑥ 홍보물제작비 – 약 660만원 : 단체 팜플렛(약250만원), 단체가방제작(약270만원), 선물준비 머그컵 구매(약130만원)


⑦ 소책자 제작비 – 약 930만원 : 진로소책자 57,000부 추가 제작비


⑧ 대출금 상환 – 약 3,100만원 : 재정부족으로 대출 받았던 금액 중 일부 3천만원과 그에 따른 이자(약 110만원)를 상환함.


*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을 발송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이 반송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후원금이 새지 않을 수 있도록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꼭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아니면 아래를 클릭하여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변함없는 지지로 더욱 힘을 내어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살아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릴 때 까지 안녕히 계셔요.

2014년 5월

(noworry@noworry.kr, 02-79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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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교사 '함께'(양영기)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동참하는 자랑스러운 엄마 '샤바누'(안순아)

두 분을 소개합니다!

 

 

2011년 5월에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과 관련한 상담을 책임져온 온라인 상담소 ‘노워리 상담넷’이 이제 3살을 넘기며 4년째 활동에 들어섰습니다. 작년까지 ‘노워리 상담넷’을 이끌어오신 박재원 소장님과 윤다옥 부소장님에 이어 올해부터 새롭게 소장과 부소장을 맡아주신 두 분을 소개합니다! ^^

 

 

본명보다는 닉네임이 더 익숙한 두 분이시죠~ 노워리 상담넷을 눈여겨보신 분이라면, 익숙하고 친근하고 너무나도 반가운 분들! 그동안 수학 영역에서 독보적으로 맹활약 해오신 ‘함께’님(양영기)과 학습/생활 및 심리 영역 상담과 사춘기 고수실록을 연재해오신 ‘샤바누’님(안순아)이신데요. 2014년 노워리 상담넷을 이끌어가실 두 분을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먼저, 두 분의 활약이 어떠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매의 눈’으로 노워리 상담넷에서 활약해오신 역사를 꼼꼼하게 찾아보았습니다! (-_-+)  

 


‘함께’님!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교사...

 

자랑스러운 1기!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 걱정을 덜어주는 강좌로 한겨레 신문, 경향 신문 등에 실리며 전국적으로 알려졌던 등대지기학교 1기를 졸업하셨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6년 활동의 면모를 모두 다 알고 계시겠죠?^^ 이 운동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늘 고심해오던 ‘함께’님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노워리 상담넷인 것 같아요.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함께’님의 상담 글은 하나의 완성된 칼럼 같기도 합니다. 읽으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글들이죠~ 새벽까지 잠을 아껴가며 정성들여 한 문장 한 문장 상담 답변을 써서 올려주신다니, 읽으시는 분들은 그 정성을 생각해 꼼꼼하게 읽으며 마음에 새겨주세요~!^^

 

 

 

 

그동안 해오신 상담 활동을 살펴보니, 세상에!!! 주 전공이신 수학 상담을 87회나 하셨구요~ 그 외 독서, 생활 및 심리 등 다른 영역에서도 10회가 넘는 상담을 해오셨고, 특히 상담위원 칼럼을 틈틈이 연재하셨는데 벌써 14회나 된답니다. 쓰시는 칼럼마다 팬 층이 두터워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수백명의 부모님들이 읽으시며, ‘아~ 정말~’ ‘아... 그렇구나!’ 무릎을 치며 고개를 끄덕이시는거 제 눈엔 보입니다, 보여요!!

 

그럼 이 시점에서 ‘함께’님의 과거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젊은(!) 나이에 단단한 내공을 쌓으시고 열정적으로 활동하시게 된 것인지, 그 배경이 몹시 궁금합니다. 예전에 이런 고백을 하셨어요.


“대학을 오래 다녔어요. 십 년 넘게 다녔으니까. 대학을 다니면서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사교육이었어요. 쉽게 벌고 쉽게 썼어요. 그 당시는 그 돈이 어떤 돈인지 몰랐어요. 철이 없었으니까. 상담넷에서의 상담은 제 나름 생각해낸 그때의 빚을 갚는 방법의 하나예요. 지금도 그렇지만 남을 가르칠 자격이 없었는데, 당시는 스스로 유능한 강사라고 착각했었지요. 그러면서 교육을 고민하게 되었고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죠.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교사요.”

 

쉽지 않은 고백이죠. 한때 사교육 시장에서 몸 담고 있다가 공교육 현장으로 옮기실 때, 수많은 날들을 지새우며 고민하고 결단하시지 않았을까요? 그 고민의 시간이 현재의 ‘함께’님 안에 차곡차곡 쌓여서 지금의 진정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요한 것은 성적을 올려주고 좋은 대학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 속에 머무르고 존재와 삶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는 것을 일찍 깨우치신 것이지요~ 이러한 중심이 ‘함께’님의 상담 곳곳에 배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논리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면모가 잘 어우러진 ‘함께’님의 상담! 노워리 상담넷은 복 받았습니다!! >_< 여러분도 복 받으신 거예요~

 


사춘기 고수실록으로 엄마들을 울린 ‘샤바누’님!

 

‘그동안 어디에 숨어계셨던 거에요?!’ 2011년 봄부터 카페에 등장하신 샤바누님의 내공을 한 눈에 알아본 사람이 있었으니... 세 아들을 키우며 고군분투하던 ‘라일락’님의 강력 추천으로 노워리 상담넷의 활동을 시작하셨어요. 노워리 상담넷 뿐 아니라 여러 게시판에서 종횡무진 활약하시고, 강의를 통해 만나는 엄마들에게 눈물 뽑고 콧물 뽑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학습/심리 영역과 영어 사교육, 영유아 교육, 독서 등 샤바누님이 그동안 해오신 상담 활동만 해도 100회가 거뜬히 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밤잠 아껴가며 회원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60편 이상 써오셨는데, 특히 ‘사춘기 고수 실록’은 한 편의 단편 드라마를 보듯 눈 앞에 펼쳐지는 생생한 묘사와 대사(!)가 압권이지요. 아이들과 실제 일상에서 나눈 대화들을 그대로 옮겨오며 그 속에서 나눈 부모-자녀 간의 역동과 성장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수많은 부모님들이 샤바누님의 글을 읽으며, 허벅지를 찌르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반성의 반성’을 거듭한다지요.

 

 

 


어떻게 아이들을 이리도 잘 키우고 있냐는 카페 회원들의 부러움 어린 칭찬에 눈 앞에서 손사래 치듯 하는 샤바누님의 모습으로 이렇게 겸양의 대답을 하기도 하셨어요. ‘한달 동안 열시간, 시험기간에도 내리 잠만 자는데 제가 말을 안 해 그렇지, 속이 뭉그러지고 다 헤졌습니다. 감동 이전에 허벅지를 찌르는 저의 고통과 인내를 감내하여 주세요.’라구요.

 

보통 엄마표로 성공했다거나 자녀교육에서 성공했다며 호들갑 떨며 책 내고 방송에 나오는 분들을 보면, 그 성공의 기준은 성적과 대학입시 결과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샤바누님의 글을 읽다보면, 진정한 성공의 기준은 그런게 아니라 자녀와 나누는 대화, 자녀와 어떤 얼굴로 서로 마주하고 있는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좋은 성적과 대학 입시는 결코 첫 번째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엄마, 행복한 아들 딸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샤바누님의 글은 솔직하며 생기 넘치고, 많은 부모들에게 위로를 줍니다. 매일 갈팡질팡 하며 좌충우돌하는 평범한 부모들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 시작할 힘을 주는 것이죠.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않게 하는 힘이 샤바누님의 글 속에 있어요.

 

그러니 어떤 분은 ‘샤바누’님의 글을 읽으며 감탄사를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참 꾸준하게 지치시지도 않고 손끝이 무디어지시지 않을까 걱정될 만큼 큰 줄기에서 다양한 가지의 형태로 이야기 글을 올려주시는 샤바누님! 샤바누님의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정신줄 챙겨가는 저 같은 엄마도 있으니 위로가 되시려나요.’라구요.

 

이런 두 분이 노워리 상담넷의 소장 부소장으로 함께 해주시니, 어찌 든든하지 않겠어요!^^ 카페에 들어오시는 수많은 부모님들, 자녀 문제로 고민하고 가슴 아파하는 분들에게 노워리 상담넷이 따뜻한 위로를 주는 지혜로운 멘토로 여러분 가까이에 있을 것입니다.

 

두 분의 맑고 밝은 얼굴에서 웬지 힘이 느껴지지 않나요? 그 힘은 아마도 평범한 부모로 남기를 거부하고,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동참하며 자랑스러운 부모로 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기 때문일 거에요. 앞으로 두 분이 이끌어가실 ‘노워리 상담넷’의 성장과 도약을 기대하면서, 두 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함께님과 샤바누님이 그동안 카페에서 나눠주신 글들 중에서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너어~~무 많아서 골라내는데 진땀 흘렸어요... 2011년부터 써오신 글들을 읽다보니, 다시금 제 마음에도 새겨지고 뿌리내리는 진리들이 있네요! 여러분들도 읽으시면서 ‘함께’님, ‘샤바누’님과 더불어 참된 부모의 세계로 빠져보아요~^^

 


*양영기, 안순아의 주옥같은 한마디*

 

좋은 씨앗을 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좋은 밭을 만들어 놓는 것이 우선이다. 그 밭은 학생의 ‘마음’이다. 세상에 대한 건강한 시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부모의 격려와 기다림, 스스로 만들어낸 시행착오의 경험, 성취감, 공부에 대한 재미 등이 그 밭의 양분이 된다. (양영기, “부모가 보는 눈, 교사가 보는 눈” 중에서)

 

우리 주변에는 돈만 대면 어떻게 해주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돈이 있고 자식을 사랑하고 불안하니 그러한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해합니다. 교육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교육계에 있지만 너무도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매일 공부하는데도 빈틈이 생깁니다. 그러니 보통의 분들은 더하겠지요. 그러니 누구를 탓하는 일은 하지 않으렵니다. 다만 위로하고 싶고 함께 가고 싶습니다. 함께 가지 않으면 끝까지 갈 수 없는 길입니다. 힘이 되어주세요. 우리 서로가. (양영기, “참된 엄마표란” 중에서)

 

최고의 사교육을 시키기 위해 이 학원 저 학원, 이 선생, 저 선생으로 우리 아이들을 돌리지만 정작 우리 어른들이 길러내는 것은 무정하고 이기적인 아이들이 아닌가 하는 슬픈 생각이 든다. 비록 부모는 최선을 다해 자식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려고 하지만 아이들은 따뜻함을 잃어버리고 사람을 대하는 기본도 잃어버린 채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그 부모를 그렇게 대할 것이다. 슬픈 역습이 시작되는 것이다. 인과응보다. 내 아이만 세상에서 제일로 키우려고 하는 욕심이 가져다준. (양영기, “사교육 함부로 끊지마라” 중에서)

 

소신이 소수의 신념에 속할 때 소신은 저항을 받는다. 소신을 소유한 개인은 자신의 소신이 정당하며 가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 반면 소신이 다수의 신념에 속할 때는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을 뚜렷이 인식하지 못한다. 별다른 저항을 받을 일이 없으며 고민하며 선택해야할 일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신을 보통 이데올로기라고 한다. 오늘날의 사교육은 이데올로기처럼 익숙하고 자연스럽다. 그것은 사교육이 선택의 대상이 아닌 필수품임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사교육을 선택할지는 고민해도 사교육을 할지 말지는 거의 고민하지 않는다. 이것이 익숙함이 가져다주는 다수의 선택의 비극이다. 그 비극은 이 시대의 부모와 어린 학생들의 몫이 된다. (양영기, “개천의 용이 사라진 이유” 중에서)

 

정말 문제는 걱정만 하고 자녀가 앞으로 배워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나. 정말 걱정해야 하는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를 걱정하는 나. 정말 불안한 것은, 정보가 부족하여 우리 아이가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망상을 하고 있는 나. 정말 안타까운 일은 아이에게 시키고 지시하는 행동이 내가 살고 있는 삶과는 반대되는 나. 완벽한 부모가 되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한 자녀가 되는 일도 처음부터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문제라 생각되는 것들의 원천을 거꾸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자세. 문제라 여기는 것들을 앞으로 배워갈 수 있는 기회로 삼는 자세. 그 마음 하나입니다. (안순아, “완벽한 부모” 중에서)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은 화가 난 그 순간, 나를 보고 또 돌아보고 돌아보는 일이다. 시간이 많이 주어지던 주어지지 않던 그 돌아보는 일이 없으면 제대로 ‘사람’ 노릇하기 참 힘들다.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것 아닌가. 많이 배웠건 못 배웠건, 사회 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전공과 상관없이,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나를 돌아보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다. 특히 나 잘났다 계속 우겨대는 실수를 자식 앞에서 하지 않는 일은 너무나 힘들고 힘든 일이다. 휴우~ (안순아, “준비된 화” 중에서)

 

아이가 내 몸을 빌어 세상에 태어난 새로운 인격체라는 사실은 눈을 뜨고 보려 하지 않는다. 부모가 고치고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만 이 세상 잘 살아갈 수 있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니다. 아이에게서 나오는 좋은 점을 발견해서 세상 안에 잘 섞여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모든 할 도리다. 그렇게 하면 아이의 나쁜 점이라 바라보았던 모든 것들이 소멸된다. 부모는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하지만, 수많은 아이들은 영어와 수학을 괴물 보듯 하고 어른들의 강압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더 공부할 수 있는 아이들이 손을 놓는 경우가 확률적으로 더 많다. 수포자, 영포자가 그렇다. 이 안에서 그나마 살아남는 아이들은 더 많이 투자하고 더 많이 시킨 아이들이 아니라 거부감이 없는 아이들이다. (안순아, “인지력이 아니라 거부감이다” 중에서)

 

땀흘려 자녀와 놀아본 사람은 안다. 놀아준 부모는 매를 든 부모보다 더 막강한 힘을 가진자라는 것을. 숨이 넘어갈 듯 재밌게 놀아 본 아이들은 놀이 끝에 부모와 갖는 땀흘리는 감동적인 교감이 있다. 그 교감을 많이 느껴봤던 아이들은 부모 말을 안 들을 수 없다. 부모가 베풀고 놀아주고 즐거웠던 시간의 깊이만큼 아이도 똑같이 느끼기 때문에 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말을 잘 듣는다. 놀이는 그렇게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어린 시절만큼은 내 욕심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발달을 짓밟는 무면허 교육을 해서는 안된다. 그리하지 않아도 사춘기- 싸울 날들 투성이다. (안순아, “말 잘 듣게 하는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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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공약운동의 신호탄, 선행교육 금지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사교육비 ZERO 7대 특별 공약 운동의 신호탄으로 20124,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운동을 시작하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그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과 함께 선행교육의 폐해를 알리고 법률 제정 운동을 일궈온 결과, 3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2012년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인 릴레이 1인시위와 문화제를 했었고, 2013년은 국회에서 교육위 국회의원들에게 우리의 염원을 담은 2만 명 서명지 전달, 어린이 사생대회와 그림 전시회 등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했던 활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제는 이 법안이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 4월 24일,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운동의 시작!

  '12년 3월 15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발표한 '입시 사교육비 ZERO 7대 특별 공약'의 첫번째 운동으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운동이 출범했습니다. 단체 창립 후 4년간 수백회의 토론회와 강연, 간담회 그리고 각종 연구와 조사를 롱해 정리한 7대 공약, 그 중에서도 가장 시급하고 우선되어져야 할 주제는 선행교육 문제를 바로 잡는 일이었습니다.





1만명 서명운동 75일만에 달성!

  온라인 서명 26%, 거리 서명 13%, 직접 우편과 팩스로 보내온 63%의 1만명 분의 서명지가 모였습니다. 일반 평범한 시민들이 전국에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인상적이었던 서명운동이었습니다. 이 서명운동은 이후 2만명까지 모여져 교육위 국회의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을 바꾸는 100일간의 힘찬 릴레이 1인 시위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1인 시위가 매일 정오 12시~1시, 광화문 광장에서 '12년 7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100일 간의 릴레이를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과 몹시도 추웠던 겨울을 보내기까지 흔들림 없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00일 완주를 기념하여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준비한 특별 행사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시민 여러분들과 언론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선행교육을 비롯한 입시 사교육에 고통 받는 학생과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으로 힘들어 하는 학부모를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지요





눈물과 웃음으로 광화문을 채운 여덟 번의 밤

  선행교육금지법 제정을 위한 성찰과 고백의 광장 '아이들아, 미안하다!',, 가을 밤 광황문광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매주 여덟 번의 문화제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1인시위와 함께 사무실 연구조사 중심의 활동에서 밖으로 밖으로 시민들에게 우리 운동을 알리고자 나왔던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사회인사 60여 명 한자리에, 선행교육 금지법 전문가포럼

  대화문화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주최한 선행교육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법률 제정 방안을 주제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손봉호 교수님와 강대인 대화문화아카데미 원장님이 참석하셨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정세균 국회의원, 유기홍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김형태 서울시의원님 등과 함께 교육 전문가 및 사회 인사 60여 명이 참석하여 선행교육의 폐해를 통감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법률 제정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도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교육 상황에서 선행교육 문제를 그래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라는 작은 시민단체가 여기까지 끌어왔다... 이제는 정치권이 나서야 한다"(이종태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선행교육 금지법을 작은 것이라 말하고 더 근원적 처방을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는데, 학생들 피가 철철 흐르고 있는 상황에서 지혈할 생각은 안하고, 학생들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되겠느냐, 일단은 피를 멈추게 하고 그 일은 후에 해야 할 것 아닌가"(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등의 이야기들과 함께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향한 참석자들의 뜻이 모아진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시 지하철 1,232곳에서 홍보.

  '127월 서울시 희망홍보매체 공모에 선정되어 3~63달여 동안 1~4호선 지하철 홍보매체 1,232곳에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운동 홍보가 진행되었습니다. ‘엄마! 이건 너무 빨라요라는 문장과 함께 잡곡밥이 들어 있는 젖병 이미지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때에 맞지 않는다면 해로울 수밖에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국회 기자회견과 2만 명 서명지 전달

  사교육 업계에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저지하기 위해 법안 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을 공격하는 등의 로비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민들과 함께 국회 앞으로 나갔습니다.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열망하며 달려온 시민들과 함께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시민 2만 명의 서명지를 교육위 의원 30명에게 전달했습니다.





4가지 시민행동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홈페이지를 통해 #1. 교육상임위 의원들에게 입법 요구하기, #2. 학생들의 손편지 보내기, #3. 선행교육 금지법 발의 의원 지지하기, #4. "찬성합니다!" 페이스 선언!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4가지 시민 행동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힘을 모았습니다. 페이스 선언은 손봉호, 조국, 하종강 교수 등 우리사회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300명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새나라의 어린이들도 함께 선언!

  시사만화가 골판지(하재욱)님의 재능기부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웹툰 새나라의 어린이들’ 13편을 제작하여, 시민들의 호응 속에 온라인상으로 배포하였고 국회 의원회관 그림전시회에도 출품하였습니다.





어린이 사생대회와 국회 전시회

  61, 120여 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국회 의원동산에서 선행교육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교육현실도 역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60여 점의 그림들은 웹툰 새나라의 어린이들과 함께 6월 말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시되었습니다.






선행교육 규제법, 국회 최종 통과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약칭, 선행교육 규제법)이 2014년 2월 20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선행학습 유발하는 학교 교육과정 및 시험(학교평가, 입시) 외에 사교육 기관의 선행교육 프로그램 상품 광고를 규제하는 내용입니다.

▶ 선행교육 규제 특별법 내용 및 효과 


앞으로 선행교육 규제법이 학교 교육과정 및 (상급학교) 시험 등에 적용될 때, 시행령을 마련해서 선행교육의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교사의 교육과정 편성 및 평가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선행교육의 해악을 막을 사려 깊되 분명한 기준을 마련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일을 위해서도 학교 현장 교사들의 소리를 듣고 정부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선행교육 규제법 제정 이후, 향후 일정 




이 법률의 제정을 위해 비바람이 치는 날에도 광화문에 나와서 1인 시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들, 그리고 찬바람이 몰아치는 늦가을 광화문 사거리에 나와서 거리 문화제에 참석해서 국민의 여망을 보여준 시민들. 이 법률이 제정되어야한다고 서울 역에서 교보문고 앞에서, 학교와 직장, 가정에서 기꺼이 서명으로 참여한 2만 명 이상의 시민들께도 감사합니다. 또한 이 법률 제정을 위해 수고하신 국회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의원들, 특히 관련 법률 제정에 힘쓴 이상민 의원(민주당), 강은희 의원(새누리당), 그동안 보도를 아끼지 않은 언론 방송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끝이 아니라 이제 출발입니다. 우리는 2012년 3월에, “초등학교 1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2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입시 사교육은 사라진다”는 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7가지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선행교육 규제법은 그 첫 번째 사업이었습니다. 이제 산 하나를 넘었으니 남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신발 끈을 매고 국민들과 함께 길을 나설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사업국(캠페인) 이종혁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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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 최수일 선생님의 『수학 사교육 탈출 4회 겨울 특강』 안내 보도자료(2013.12.24.)

 

최수일 선생님의 4회 겨울 특강, 『‘수포자’ 우리 아이, 수학에 웃다!』 개강!

 

▲ 수학은 학원에 의존하지만 가장 학원 효과가 낮고, ‘수포자’(수학포기자)를 넘어 모든 공부 자체에 자신감을 없애는 대표적인 과목.
▲ 유초중 자녀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수학을 공부하도록 키우려는 부모들을 위해, 겨울 방학 4회 연속 부모 특강 개설.
▲ 강사 최수일 소장은, 20년 이상 수학 교사로서 전국수학교사모임 전 대표, 『착한 수학』의 저자, “학생들과 함께 떠나는 ‘수학’ 해외 여행” 기획자임.
▲ 2014년 1월 28일, 2월 4일, 11일, 25일 매주 화요일 저녁 강의 
▲ 2013년 12월 24일~2014년 1월 27일에 걸쳐, 온오프 라인 300명 선착순 등록.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자녀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명쾌한 길을 제시할 4회 겨울특강 『우리 아이, 수학에 웃다!』를 개최합니다. 2014년 1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4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좌는 유,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가정에서 자녀의 수학 학습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갑니다. 자녀의 수학학습 상태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수학 학습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수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그동안 수학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혼자 공부하기에 어려운 과목으로 손꼽히며 선행교육의 선두주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가 나오고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수학을 잘 가르치는 학원이 대세가 되기도 하고 수학은 사교육을 하지 않고서는 뛰어넘을 수 없는 장애물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수학 영역은 사교육으로 인한 효과가 가장 미약한 영역으로 평가되고 있기도 합니다. 즉, 학원을 다니는 효과가 가장 저조한 영역이 ‘수학’이라는 것이지요. 이런 역설적 상황에서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수학 공부의 어려움을 뛰어넘고, 성적과 등수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수학을 접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이번 4회 특강은 그런 부모들의 바램에 응답하는 강의가 될 것입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학생들의 수학 공부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학교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짚어보고, 수학을 학습자 자신의 상황과 맥락에서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학습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수학공부에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이 어떻게 가능할지 알아보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부모가 수학 공부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입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선행교육과 경시대회가 얼마나 유익한지에 대해 실제적으로 따져보고 수학공부의 즐거움을 저해하는 요인과 즐거움을 높이는 요인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강의에서는 부모들의 수학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들이 상급학년에 올라갈수록 필요한 수학의 개념 사이의 연결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특히 이번 강좌는 강의로만 끝나지 않고 2/6(목) 오후 7시에 수학과 관련하여 자녀들의 개별적 문제를 풀어내는 실질적인 자녀동반 워크샵도 진행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강좌 후에도 수학 사교육 관련 부모 모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선착순 20가족, 초등이상 자녀와 함께 참석)



이번 특별강좌를 맡아주실 최수일 선생님은 전국수학교사모임의 대표로 오랜 시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학 교육 최고의 현장 전문가입니다. 7차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수학이 시험과 수능 중심의 교육으로 인해 싫어하는 과목 1순위가 된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과목이 되도록 하는 정책 연구를 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더욱이 지난 몇 년 간 아이들을 인솔하고 해외를 돌면서 수학에 대한 체험 활동을 하는 여행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로도 인상적인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학교 수학 교육에 대한 의문을 풀 뿐 아니라, 학생들이 더 이상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즐거운 학문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수학 공부의 즐거움과 실제적인 학습에 대한 안목, 그리고 실제적인 실습 워크숍의 과정을 펼칠 것입니다. 가정에서 자기주도학습으로 수학 공부를 하고 싶으나 방법을 몰라 어려운 경우, 초등학생 때부터 ‘수포자’가 되어 학습의 동기를 잃어버린 경우 등 실제 가정에서 자녀의 수학 공부 문제로 고민이 있다면 강의와 워크샵을 통해 함께 고민을 풀어가고자 합니다. 


강의는 현장 강의 뿐 아니라 생방송, 녹화방송으로 전국 어디에서든 들을 수 있습니다. 수학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전국의 학부모들에게 즐거운 수학 공부를 가능하게 하고 수학 사교육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수강방법과 수강등록에 대해서는 아래 자세한 내용을 참고해주시고, 배너를 눌러 신청해주세요. 신청과 입금이 확인된 후 자세한 수강 안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 12. 24.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행사 명 : 『수학 사교육 탈출 4회 겨울 특강 : ‘수포자’ 우리 아이, 수학에 웃다!』
일 시 : 2014. 1. 28.~2. 25 (매주 화요일 7시~9시 30분/2월18일은 강좌가 없습니다.)
대 상 : 유초중 자녀를 둔 학부모 300명 선착순 (*입금 순서입니다.)
참 가 비 : 6만원(정/후원회원 : 4만원!!)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회원가 적용됨
   ※ 회원 가입 및 신청 접수(☞noworry.kr / 메일 하단 배너 통해 신청)
수강방식 : 현장강의(당일 저녁 7시, 선착순 50명) + 온라인 생방송, 녹화방송
   ※ 2월 6일 자녀동반 워크샵은 현장강의나 온라인 수강자 중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20가족으로 제한하되 초등/중학 자녀를 동반해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 2013년 12월 24일~2014년 1월 27일
신청 방법 :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 양식에 기입
   ※ 신청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401-404721 (예금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같아야 합니다.)
문 의 : 최재영 간사 02-797-4044(내선208번) 

■ 이렇게 신청하세요
- 수 강 비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후원회원 4만원, 비회원 6만원 
   ※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적용되며, 단체수강은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
- 신청 방법 :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 양식에 기입
   ※ 신청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401-404721 (예금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같아야 합니다.)
 ※ 수강신청이 접수되면, 더 자세한 수강 안내를 해드립니다.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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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마무리하며 몇몇의 상근자들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떠나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고, 또 새로운 얼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아름다운 한 때를 보내주신 상근자들과, 새로 오실 상근자 분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Good Bye~!

 

박재원 소장님 가시는 발걸음에 아줌마팬은 웁니다!

그간 등대지기학교 명강사이자 사교육시장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활동하던 박재원 소장님은 2013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합류하시면서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는데요, 2013년 행복한 부모학교 강의와 이후에 지속된 행복한 부모실천단 모임, 각종 저서 탈고, 방송 출연 등으로 바쁘게 지내시던 박재원 소장님이 2014년에는 새로운 진로를 찾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박재원 소장님 팬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요^^; 멀리 가시는 것은 아니니, 너무 슬퍼 마세요~ 저희와 같이 교육 분야의 시민단체로 맹렬히 활동하고 있는 아름다운 배움에서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멘토링 등과 관련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되셨습니다. 사교육시장에서 수십년간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시민사회에 쏟아부으시는 박재원 소장님의 열의를 생각하면, ‘, 그래도 아직 우리 교육에는 희망이 있다느끼게 됩니다. 소장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승훈 간사님 보고싶은 분들은 앞으로 노워리상담넷과 100인강사클럽으로 오라!

5기 등대지기학교를 통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인연을 맺은 정승훈 선생님은 2013년에는 상근자로 변신해 100인강사클럽과 노워리상담넷 등을 담당하시다가, 2014년 대학원 진학을 위해 퇴직하게 되셨습니다. 퇴직 전 상근자들 춥지 말라고 무릎담요를 하나씩 사주시는 큰손(?)으로, 점심시간마다 상근자들에게 각종 뜨개질을 전수해주시는 상근자 뜨개방(가칭 노워리 뜨개방)의 사부님(!)으로, 함께 해주신 추억이 깊어 보내는 마음도 아쉽고 아쉽습니다. 정승훈 선생님은 회원으로 돌아가시지만 앞으로도 노워리상담넷과 100인강사클럽에서 활동해주실 것이니, 정승훈 선생님이 보고싶은 분들은 상담넷이나 강사클럽으로 오시는 걸로~!

 

 

 

김승민 변호사님 우리 앞으로도 자주 봐야 해요!

선행교육금지법을 만들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법제정 운동을 이끌어온 미모의 변호사, 김승민 선생님 역시 대학원 진학을 위해 20141월 퇴직하게 되셨습니다.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와 법 해석 능력으로 선행교육금지법 운동을 진행해가는 강단, 왕성한 식욕까지 가져 반전매력을 보여준 김승민 선생님! 여성인권에 대한 관심으로 여성학 대학원에 진학하시지만, 교육문제에 대한 관심도 놓지 않고 법률위원회로 함께 해주시겠다고 했으니까, 우리 앞으로도 종종 볼 수 있는 거죠~? 약자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는 승민샘의 삶을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박민숙 연구원님 아들 시원아, 엄마 넘 고생시키지 말아라!

입사 당시 결혼 1달된 신혼이던 박민숙 선생님이 어느덧 만삭의 임산부가 되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12개월 할부로 에어컨을 질렀더니 아기가 왔다며 시원이란 태명을 지은 쿨한 부모답게, 시원이도 10달동안 시원시원하게(?) 건강히 자라 세상에 얼굴을 보일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막달에는 좀 쉬엄쉬엄 일할 줄 알았더니, 마지막까지 연말평가와 새해계획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민숙샘, 특유의 낙천적 에너지로 출산과 육아도 넉넉하게 감당하시길 상근자들 모두 바라고 있겠습니다~ 시원아, 엄마 고생시키지 말고 얼른 쑥~하고 나오렴!^^

 



환영해요~!





▲사진 왼쪽부터, 안상헌 선생님, 홍민정 선생님, 민유리 선생님, 최현주 선생님, 구본창 선생님


 

연구소의 젠틀맨, 안상헌 선생님

차분한 말투와 중저음의 목소리, 온화한 미소, 연구소의 평균신장을 한층 올려주는 큰 키...연구소에서 이런 분을 만나신다면 그분은 안상헌 선생님이 확실합니다! 첫 출근 이후에 줄줄이 이어지는 회의에서 선생님의 간결한 자료 정리, 회의가 산으로 가려고 할 때마다 핵심을 짚어주시는 지혜로움을 보이시며 연구원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계십니다. 길잡이가 되어드려야 할 연구원들은 오히려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안선생님을 보며 감탄하고 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진행해 나갈 수 있다는 기대를 하기도 합니다. 안상헌 선생님은 경북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교수로, 또 전국입학사정관 협의회 회장으로 계시면서 토론회나 간담회 등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인연을 맺어오셨는데요, 1월 2일부로 연구소에 아예(?) 자리를 잡게 되셨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력이나 학벌로 인해 차별받지 않도록 사회 의식과 정책 변화를 도모하실 계획입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귀엽고 똑부러지는 상임변호사, 홍민정 선생님

변호사, 하면 다가가기 힘들고 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전의 선입견을 김승민 선생님이 한차례 깬 바 있는데요. 김승민 선생님의 후임으로 오신 홍민정 변호사님 역시 붙임성 최고에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변호사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들을 불식시키고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유쾌한 성격, 맛있는 걸 ‘만들어 먹이는’ 것을 좋아하는 선생님의 취미로 연구소가 점점 더 따뜻해지고 있다는 소식! 게다가 선생님이 법률 설명을 해주면 뭔가 재미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교육과 관련된 법률을 다룰 때는 평소에 보지 못했던 날카로움과 집요함을 보여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아이들의 고통을 유발하는 잘못된 법 제도 개선을 위해 열심히 달리실 홍 변호사님, 특유의 활기로 신나게(?) 활동하시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사무실을 채우는 맑고 고운 소리, 민유리 선생님

연구소에서 교육통계를 맡아주실 민유리 선생님은 목소리가 예쁘셔서 함께 일하는 연구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예쁜 목소리 때문에 사무실 적응이 채 끝나기도 전인 지난 12월 말, <송년의 밤>에 있었던 상근자 합창 때 개인 마이크를 지급받아 노래를 하셨다는 기쁜 이야기인지 슬픈 이야기인지 모를 전설이 전해집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인 것 같지만 알고보면 큰 무대에서 공연도 척척 해내시는 화끈한 성격의 능력자이시라는 제보도 들리구요(제보자: 신입간사 신상전문 이모 간사). 12월 16일부터 사무실에 나오셔서 오신지 한 달이 채 안되지만, 차분하게 연구소 구석구석을 스캔(?)하시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분위기와 스케줄에 완벽 적응하셨습니다. 교육행정과 관련된 일을 하시면서 교육 문제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계셨고, 이제부터 통계를 통해 그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드러낼 준비를 하고 계신 민유리 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할 선생님의 앞으로를 기대합니다!



비행기에 열정을 싣고, 최현주 선생님

지난 해 9월, 신입 연구원 면접을 위해 일본에서 비행기를 타고 삼각지를 찾아오신 선생님있었으니! 선생님이 사무실에 얼굴을 보이기 전까지는 들려오는 풍문을 아무도 믿지 않았으나, 결국 선생님은 비행기를 타고 오셨고, 상근자들은 선생님의 열정에 깜~짝 놀랐었지요. 면접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시고, 다시 일본에 돌아가셔서 진행하던 학업을 마치신 뒤에 지난 1월 6일부터 연구소로 출근하시고 계십니다. 선생님의 넘치는 에너지로 인해 사무실이 좀 더 활기차지고 있으며, 몇몇 연구원들 사이에서는 선생님을 튜터로 모시고 일본어 공부를 하자는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작년 한 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영유아사교육포럼을 맡아 각종 정책연구사업을 진행하게 되실 건데요, 영유아와 관련하여 학교에서 하셨던 공부와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연구사업과 어떻게 연결될지 기대가 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함께 할 선생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연구소의 개그는 내게 맡겨라, 구본창 선생님

“사교육을 조장하다 사교육 없애러 왔습니다.”

구본창 선생님께 자기소개를 부탁드리면, 가장 먼저 하시는 말씀! 8년 여 간 사교육계에서 한 몫하시다가 송대표님의 강연을 듣고 삶의 방향을 트셨다는 뒷 이야기도 이어집니다. 이러한 경력 때문인지 사교육시장과 관련된 뉴스나 보도자료,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선생님과 나눌 때면 겉으로 드러난 현상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더 많은 일들과 모종의 암투(?)까지도 알 수 있어 늘 흥미진진합니다. 앞으로 연구소에서 사교육과 대학입시 부분을 맡아 연구하시게 될텐데 그 넓이와 깊이를 기대하게 되는 부분이죠! 뿐만 아니라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시면서 여러 인물의 성대모사, 주변인의 시트콤 같은 이야기들을 풀어놓으시는 통에 연구소가 활기차졌다는 소식도 전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관련된 인물들의 성대모사에도 도전하실 거라는 선생님의 포부를 마구 응원하며 기대하게 되는 건 왜 일까요?







2014년을 맞이하는 상근자들의 새해 희망 or 다짐


"安樂"

"우리 친해져요!"

"치열함과 주도성"

"집중 그리고 기대"

"건강한 몸과 마음"

"뜻이 이루어지는 삶"

"쪽 팔리게 살지 말자"

"깊어지고 숙성되고 싶다!"

"모이니까 이제 안심이다!"

"매일 매일 사랑하며 살자"

"하늘을 보고 웃는 시간을."

"나는 오늘이 제일 소중해!!"

"말은 줄이고 행동은 많이!!"

"진실하고 겸손하되 담대하게"

"2014년에는 내실 있는 삶을,,!"

"면역력을 강화해서 건강해지자!"

"됐다 그래, 하고 싶은 데로 하라구!"

"2014년에는 목표를 향해 더 부딪히자."

"사랑으로 충만하고 기쁨으로 공부하자:)"

"생각이 삶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되기를…♡"

"흘러가는대로가 아니라, 생각하는대로 살기"

"하루 하루 주어진 선물을 누리며, 사랑하며 살자!"

"무엇을 담건 함께 만들어 가는 항아리의 숙성을 갖자."

"2014년에는!!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든든하게! 함께!"

"2014년은 좀 더 주위를 살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4년에는 사랑하고 사랑하고 더 사랑하는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한 번뿐인 시간, 모두 의미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4년, 오랜 만에 새로운 세상을 만나며 진한 설램, 기대, 희망을 느껴봅니다."

"2014년에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겠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평안히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내년 이맘때쯤 후회하지 않도록 행복하고 건강하게 내 사람들과 내게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지!!"


회원 여러분의 새해 소원도 궁금합니다.
고이 담아두신 새해 소원, 꼭! 이루시길 소원합니다. 내년에도 우리 함께 즐겁게~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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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20120403

■ 2013년 고교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2013.10.29.)


자사고,특목고 재학생 및 해당 고교 진학을 희망하는 중3생들의 사교육비, 사교육 참여율, 선행학습 정도가 심각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유기홍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과 2013년 10월 29일 1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고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 분석 발표’ 기자회견 실시.
▲전국 5,042명의 중3, 고1생을 대상으로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희망생(중 3생-2273명) 혹은 재학생(고1생-2769명)들의 △사교육의 유형, △사교육 받는 과목, △사교육 비용과 시간, △사교육의 선행 수준 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사교육을 받는 중3생 중, 월평균 100만 원 이상의 사교육비 지출 학생 비율은, △일반고 희망 학생 13.1%, △자사고 희망 학생은 31.0%, △외고/국제고 희망 학생 28.1%, △과고/영재고 희망 학생은 38.2%. 자사고 특목고 진학 희망생일수록 사교육비 지출은 더 높은 것으로 확인.
▲고1생이 중3 때 사교육 받은 비율 조사한 결과, △일반고생 69.7%, △외고/국제고 84.4%, △과고/영재학교 86.2%, △자사고 79.4~ 87.5%로 나타남. 일반고에 비해 자사고․특목고가 10~20% 정도의 중학교 사교육 부담이 큰 것으로 확인됨.
▲고교 입학 전 한 학기를 초과하는 수학(하) 이상의 선행학습을 한 비율에 있어, △일반고 24%, △과고/영재학교 84.3%, △외고/국제고 64.3%, △자사고 57.6~69.5%에 달하여 특목고, 자사고들이 일반고의 2.7~3.5배에 이름.
▲사교육을 받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대상, 월평균 사교육비가 50만원 이상인 학생 비율은, 일반고 학생 35.5%, 비평준화지역 자사고 학생 42.6%, 평준화지역 자사고 학생 66.3%, 외고/국제고 학생 50.8%, 과고/영재학교 학생은 68.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됨.
▲사교육을 받고 있는 고1학생 중에서 고2과정 이상의 수학 사교육을 받고 있는 비율은, △일반고 학생 11.5%, △자사고 학생 30.7~68.0%, △외고/국제고 학생 24.0%, △과고/영재학교 학생 85.4%로 나타나, 자사고 특목고로 갈수록 선행학습 정도가 더욱 심각해지는 것으로 조사됨.
▲사교육 받고 있는 고1 학생들의 공인어학인증시험 준비 정도와 관련, 일반고에서는 8.0%, 외고/국제고는 67.6%, 과고/영재고 16.3%, 자사고 14.3~36.2%로 나타남.
▲일반고 교사들 1105명의 81.8%는 일반고가 어려움을 겪는데 자사고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하고, 84%는 현 고입 전형이 불공정하다고 응답.
▲학교 측에 선발권을 제공할 경우 사교육 비율이 증가하는 전례에 비추어, 이번에 정부가 자사고에 선발권을 허용한 것은 중학생 사교육비 새로운 유발 요인이 될 것.
▲자사고 입학을 위한 선발권은 취소하고 ‘성적 제한 없이 선지원 후추첨’제도 원안을 선택해야 하며, 나아가 영재고, 특목고, 자사고, 특성화고, 일반고 등의 수직적 서열체제를 근본적으로 개편해야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유기홍 국회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과 공동으로, ‘고교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관련 전국 중3, 고1 학생 5,042명(중학교 3학생 학생 2273명,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769명) 및 일반고 교사 11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일반고에 비해 자사고와 특목고의 사교육비가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자사고와 특목고 입학제도가 중학교 학생들에게 사교육을 유발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에서는 자사고․특목고 등 서열화된 고교체제를 근본적으로 개편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 채, 오히려 자사고 입학제도 개선 방안 개선안을 후퇴시켜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설문 조사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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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생 2,273명 대상, 진학 희망 고교에 따른 중학교 사교육 실태



【사교육비 지출】교과 사교육을 받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 중에서 월평균 100만 원 이상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학생 비율은, 일반고 희망 학생 13.1%, 자사고 희망 학생은 31.0%, 외고/국제고 희망 학생 28.1%, 과고/영재고 희망 학생은 38.2%로 나타나, 자사고 특목고 진학 희망학생일수록 사교육비 지출은 더욱 큰 것으로 조사됨.


현재 교과 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현재 어느 정도의 월평균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는 30~50만 원 대의 응답이 가장 많은 반면, 자사고와 외고․과고 등의 특목고는 50~100만원 대가 가장 많은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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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월평균 100만 원 이상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학생 비율만 따로 떼어 놓고 보면, 고교 유형에 따른 사교육비의 실태가 더욱 명확히 드러납니다. 월평균 100만 원 이상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학생 비율은, 일반고 희망 학생이 13.1%인 반면, 자사고 희망 학생은 31.0%, 외고/국제고 희망 학생 28.1%, 과고/영재고 희망 학생은 38.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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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참여율] 고1학생을 대상으로 중3 때 사교육을 받은 비율을 조사한 결과, 일반고 학생들 69.7%, 외고/국제고 84.4%, 과고/영재학교 86.2%, 자사고는 유형별로 79.4~87.5%로 나타나, 일반고에 비해 자사고․특목고가 10~20% 정도의 중학교 사교육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됨.


고1학생들을 대상으로 중3 때 사교육을 받았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일반고 학생들은 69.7%가 중3때 사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했고, 외고/국제고는 84.4%, 과고/영재학교는 86.2%, 자사고는 79.4~87.5%가 중3 때 사교육을 받았다고 답하여, 자사고․특목고가 일반고에 비해 10~20% 정도 높은 사교육 유발 요인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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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정도】 고교 입학 전 한 학기를 초과하는 수학(하) 이상의 선행학습을 한 비율에 있어, 일반고는 24%에 그친 반면, 과고/영재학교는 84.3%, 외고/국제고는 64.3%, 자사고는 57.6~69.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됨.


고교 입학 전 수학 선행학습을 했다고 응답한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느 정도까지 수학 선행학습을 했는지 물어본 결과, 일반고 학생들은 대부분 한 학기 정도의 선행학습을 한 반면, 자사고․특목고의 경우 1년 이상의 선행학습을 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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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한 학기를 초과하는 수학(하) 이상의 선행학습을 한 비율을 따로 산출해 보면, 일반고는 24%에 그친 반면, 과고/영재학교는 84.3%, 외고/국제고는 64.3%, 자사고는 57.6~69.5%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는 자사고․특목고가 학생들의 고교 입학 전 수학 선행학습을 유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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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년 이상 선행학습을 한 비율을 보면, 일반고의 경우는 9.9%에 불과한 반면, 과학고/영재고는 72.5%, 외국어고/국제고는 28.9%, 자사고는 33.4~42%에 이릅니다. 1년 이상의 무리한 선행학습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특목고, 자사고임을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진학 스트레스】중3 학생들에게 학교 진학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을 물어본 결과, 일반고 진학 희망 학생들은 49.0%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데 반해, 자사고의 경우 70%에 가까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구 자립형 자사고 66.7%, 비평준화지역 자사고 70.3%) 외고/국제고 희망 학생들의 진학 스트레스는 87.6%에 달했음.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진학에 대한 스트레스의 정도 역시 고교 유형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일반고 진학 희망 학생들이 진학에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받는와 매우 많이 받는다 합산)은 49.0%로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데 반해, 자사고의 경우 70%에 가까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구 자립형 자사고 66.7%, 비평준화지역 자사고 70.3%) 외고/국제고 희망 학생들의 진학 스트레스는 87.6%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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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생 2,769명 대상, 고교 유형별 고등학교 사교육 실태



【사교육비 지출】교과 사교육을 받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에서 월평균 사교육비가 50만원 이상인 학생 비율은, 일반고 학생이 35.5%, 비평준화지역 자사고 학생 42.6%, 평준화지역 자사고 학생은 66.3%, 외고/국제고 학생은 50.8%, 과고/영재학교 학생은 68.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됨.


한 과목 이상 사교육을 받고 있는 고1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사교육비의 지출 규모가 학교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을 받는 학생 중, 월평균 사교육비에 있어서 일반고 학생들은 30~50만 원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반면, 과고/외고/자사고 학생들은 50만 원 이상의 지출 비율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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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월평균 50만 원 이상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비율을 따로 떼어서 정리하면, 일반고 학생이 35.5%인 반면, 비평준화지역 자사고 학생은 42.6%, 평준화지역 자사고 학생은 66.3%, 외고/국제고 학생은 50.8%, 과고/영재학교 학생은 68.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학생들이 선호하는 좋은 학교를 다양하게 만들어서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정책 목표가 실패하였음을 드러내는 구체적인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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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유발】교과 사교육을 받고 있는 고1학생 중에서 고2과정 이상의 수학 사교육을 받고 있는 비율은, 일반고 학생 11.5%, 자사고 학생 30.7~68.0%, 외고/국제고 학생이 24.0%, 과고/영재학교 학생이 85.4%로 나타나, 자사고 특목고로 갈수록 선행학습 정도가 더욱 심각해지는 것으로 조사됨.


교과 사교육을 받고 있는 고1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어느 수준의 수학 사교육을 받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일반고에 비해 외고/과고/자사고 등의 학생들이 훨씬 더 선행의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고 학생들은 현재 학년 수준인 수학(하)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반면, 자사고․특목고는 고2 이상의 과정을 사교육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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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고2과정 이상이라 할 수 있는 수학I 이상의 선행 사교육을 받는 비율은, 일반고 학생이 11.5%에 그치는 반면, 자사고 학생이 30.7~68.0%, 외고/국제고 학생이 24.0%, 과고/영재학교 학생이 85.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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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어학시험 준비】교과 사교육을 받고 있는 고1 학생들에게 공인어학인증시험을 준비하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일반고에서는 8.0%에 그친 반면, 외고/국제고는 67.6%, 과고/영재고 16.3%, 자사고도 14.3~36.2%로 나타남.


공교육 교육과정과 무관한 공인어학인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의 비율도 고교 유형별로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한 과목 이상 사교육을 받고 있는 고1학생 중 공인어학인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은, 일반고에서는 8.0%에 그친 반면, 외고/국제고는 67.6%, 과고/영재고 16.3%, 자사고도 14.3~36.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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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유형에 대한 일반고 교사 1,105명의 인식



【자사고로 인한 일반고의 어려움】일반고 교사의 81.8%는 일반고가 어려움을 겪는데 자사고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함.


일반고의 어려움이 자사고 때문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81.8%의 일반고 교사가 동의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즉, 자사고로 인해 일반고가 어려워졌음을 대부분의 일반고 교사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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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시기로 인한 일반고의 차별】 일반고 교사 중 84.0%는 고입 전형에서 여러 유형의 학교를 시기별로 다르게 뽑는 것이 불공정하다고 응답함.


일반고 교사들 중에, 일반고가 고입 전형에서 다른 고교 유형보다 나중에 선발하는 것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84.0%에 달했습니다. 이는 다른 학교들이 먼저 학생들을 선발하고 나중에 일반고 추첨을 함으로써 일반고가 상대적으로 경시될 수 있음을 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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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의 필요성】 일반고 교사의 80.5%는 자율형 사립고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함.


자율형 사립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일반고 교사들의 80.5%는 자사고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자율형 사립고가 설립 취지와 다르게 입시 위주의 교육에 치우쳐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가 우수 학생들을 우선 선발함으로 인해 일반고의 교육 여건이 매우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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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설문 결과에서 보면, 특목고, 자사고를 준비하고 또 그 학교들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일반고를 준비하고 재학하는 학생들에 비해 사교육비 지출도 훨씬 많이 하고 있으며, 선행학습 받는 비율 및 선행학습 정도도 훨씬 심각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정도가 훨씬 심하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목고, 자사고 등 다양한 고교들을 설립하여 학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사교육비를 경감하겠다는 정책 취지가 완전히 실종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특목고, 자사고 등으로 인해 고액 사교육비를 유발시키고 심각한 정도의 선행학습을 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특목고, 자사고 설립이 공교육을 무력화하고 학생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것임으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실증 결과를 확인함에 따라 현행 고교 체제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필요함을 인식하고 다음과 같은 정책 개선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요구



1. 자율형 사립고는 학생들의 과도한 선행학습과 사교육비를 증가시키고 일반고의 교육 여건을 악화하는 등 폐해가 크므로 학생 선발 방식과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교육부가 10월 28일 발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과 같이 자율형 사립고의 학생 선발권을 유지시키고 전기학교로 선발하는 등 정책적인 후퇴를 하는 것은 마땅치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교육 당국은 자율형 사립고의 선발 방식을 선지원 후추첨 제도로 바꾸고, 선발 시기를 후기학교로 전환하는 등 자율형 사립고가 학생들의 과도한 선행학습과 사교육비를 증가시키고 일반고의 교육 여건을 악화하는 등의 폐해를 가져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자율형 사립고에 교육과정 운영상의 자율권을 지나치게 부여함으로써 국영수 위주의 교육과정 편성이 심해지고, 이로 인해 자율형 사립고의 지원하는 학생들과 재학생들의 심각한 선행학습이 유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가 10월 28일 발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에서는 자율형 사립고에 현재보다 더 많은 교육과정 자율권을 주면서 국영수 시수에 대한 일반고와 같은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자율형 사립고가 설립취지와 다르게 입시 명문고를 지향하는 부분에 대해 방조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자율형 사립고 역시 국영수 편성 단위 제한 등에 있어 일반고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한해야 하며, 이를 교육과정 총론에 규정해야 합니다.



3. 자사고, 외고․과고 재학생 및 해당 학교 진학 희망 중3생들의 사교육비 지출 및 사교육 참여, 선행 학습 정도 등에서 일반고에 비해 심각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수직적 고교체제의 폐해를 반증합니다. 따라서 이번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부는 자사고 선발제도의 부분적 수정에 머물 것이 아니라, 입학제도의 고교체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편에 착수해야할 것입니다. 교육 당국은 성적 상위권 학생 위주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는 고교체제 정책을 근본적으로 수정하고, 모든 고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고교체제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2013. 10. 29.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태훈 정책위원(010-3627-9102)
- 국회 유기홍의원실 이혜진 비서관(02-788-2522)

※첨부 자료
-2013년 고교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분석 자료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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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일할 3명의 연구원/간사를 찾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입시 사교육 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 연구 업무와 각종 시민 대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5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사회적인 영향력이 조금씩 늘어남에 따라 책무성 또한 크다는 것을 갈수록 무겁게 느낍니다. 2014년에는 지금과는 또 다른 영역의 과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우리와 함께 일할 정책연구원 2명과 사업 간사 1인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본 단체 부설 연구소는 그간 사교육(시장)의 실태 조사, 영유아 사교육 실상, 수학 사교육 문제, 고교 체제의 실상과 대학입시(교육) 등 우리 사회 사교육 입시 경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책과제를 조사, 연구해왔습니다. 자체 연구 뿐 아니라 국회 등과 함께 조사 사업도 병행하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채용시장의 학벌 차별 관행과 대학체제 개편 및 진로 관련된 연구 업무를 감당할 추가 연구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며, ▲교육통계를 분석하는 기구를 설립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에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연구원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회원 사업(각종 강연 및 소책자 배포 운동, 캠페인 등)에 전념할 새로운 간사도 채용하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을 살펴보시고,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또는 관련 분야의 적절한 인재를 우리 기관에 추천해 주십시오.

 

1.모집 영역

1)채용 숫자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연구원 2명, 사업팀 간사 1인

2)전공 영역 :

-1인: 채용 시장 학벌 차별 관행 조사 및 대학체제 및 진로 관련 연구 조사 담당 (1인)

-1인: 상시 교육통계분석 업무(교육 통계 관련된 분야의 일정 수준 이상의 전문성을

       갖춘 분)

-1인: 대내외 강좌 행정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회원 사업 지원 업무

3)자격

-연구원의 경우, 해당 연구 능력을 갖춘 전문가. 석사, 박사 등의 학력 및 경력도 인정하며, 유사한 기관(국책연구기관, 민간 연구소 혹 대학부설 연구소 등)에서 관련 영역 연구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으면 좋음.

 

2. 처우

-본 연구소 상근 연구원 운용 지침에 따름.

 

3. 제출 서류

-자기 소개서

-이력서

-추천서(자신 업무 능력과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의 추천을 필요로 합니다.)

 

4. 제출 기한 및 방법

- 2013년 10월 17일~ 11월 30일까지(적임자를 찾을 경우, 모집기간은 조기에 만료됩니다.)

- 접수 방법 : noworry@noworry.kr

- 자세한 문의 : 02-797-4044-6(김용명간사, 내선번호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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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 2017학년도 대입전형 간소화방안 정부 최종안 비판 기자회견 전문 보도자료(2013. 10. 24.)


교육부가 오늘 2017학년도 대입제도 최종안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10월 24일(목) 오후 2시에 서울 정부 종합 청사 후문에서 갖습니다. 그 기자회견 전문을 언론의 보도 편의를 위해 미리 보내드립니다.

2015년과 다를 바 없는 2017년 대입제도 최종안을 발표한 교육부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이번 대책안을 전면 수정하기 바랍니다.



▲ 교육부가 오늘 발표한 ‘2017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최종안’은 대입제도 개선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거스른 최악의 결정임.
▲ 이미 확정 발표한 2015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음.
▲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핵심 쟁점과 관련, △‘대학별 고사(논술/구술/적성평가)’, △‘특기자 전형의 영/수/과 교과 스펙’,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 등급 적용’ 등을 그대로 방치하였고, △‘수능 수학 범위’를 전혀 줄이지 않았음.
▲ 이는 대입제도 ‘대폭’ 간소화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사항과 충돌함.
▲ 이 정도의 대책안으로 학생들의 입시고통 및 사교육 부담을 해소할 수 없고, 사회적으로 이번 정책으로 해결 못한 문제는 계속 터질 것이며, 따라서 교육부는 이번 발표로 상당한 정도 ‘사회적 부담’을 안게 되었음.
▲ 정부는 2017학년도 대입제도 간소화 최종안을 전면 수정하고, 대입시 고통과 사교육 부담의 경감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다시 시작해야 함.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정부의 이번 발표와 관련해서, 향후 대응책을 마련해서, 조만간 사회적으로 발표할 예정임.



우려했던 일이 결국 터지고 말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인 ‘대입제도 대폭 간소화 대책’을 정책화시키기 위해 교육부가 지난 8월 24일 이와 관련된 대책 시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때 교육부는 2015-2016 학년도와 2017 학년도로 대책을 둘로 나눈 후, 현재 고 1,2학년과 같이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신뢰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2015~16년에는 큰 폭의 변화를 가하지 않고, 중 3학생들이 대학입시 제도를 치루는 2017학년도의 경우엔 몇가지 복수안을 정리해서, 추후 10월 정도에 최종안을 결정할 것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2015-2016년의 대책안이 애초의 박근혜 대통령 공약인 ‘대입제도 대폭 간소화’와 상당한 정도 차이가 있지만, 대입시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수험생의 혼란 등을 생각할 때 교육부의 입장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정부도 2015-2016학년도와 2017학년도를 분리한 것으로 보아, 임박한 대입제도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보다 제대로 된 방안을 준비할 것으로 기대하고, 그동안 정부의 최종 대책안 속에 반영될 내용을 정리해서 꾸준히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부의 이번 2017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핵심적인 부분에서 2015-16학년도 제도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의아할 정도로 일체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특히 대학별 시험이나 특기자 전형 스펙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학교와 학생들 사이에 그토록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대학별 고사(대학별 논술고사, 구술고사, 적성평가 등)는 존치하였고,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도 그대로 유지하였고, △애초에 박근혜 대통령 공약에도 없었던 특기자 전형을 살리고 그 안에서 외국어 인증 점수, 수학/과학 경시대회 수상 실적 등을 허용하는 잘못된 제도를 존속시켰습니다. 또한 수능 제도 개편의 경우, 수능 수학의 범위도 줄이지 않고 현재 상태를 그대로 방치했습니다.


이런 상태의 안은 2015년-2016년 대입제도 개편안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2017학년도 대입제도와 관련 큰 폭의 변화를 기대한 국민의 여망을 심각하게 저버린 결정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정도의 안을 결정할 것이라면 도대체 2017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2015-2016학년도 안과 왜 분리하려 했다는 말입니까?


우리는 이런 정도의 대입제도 개편 안으로는 현재 대다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대입제도의 고통을 해소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대입 전형의 복잡성으로 학생들이 겪는 고통의 핵심은 3,000개 이상이 되는 전형 이름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전형 요소의 숫자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지금 우리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대입 전형 요소는 △대학별 논술, △대학별 구술 고사, △대학별 적성 평가, △학생부, △수능, △입학사정관제도의 외부 스펙, △특기자 전형 중 스펙입니다. 그러나 2017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에서 무엇이 줄어들었습니까. 입학사정관제도의 외부 스펙이야 2015년 대입제도 속에서도 금지하겠다고 한 것이니, 결국 2017학년도 대입제도에서 2015학년도와 비교해서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는 셈이며, 학생들의 대입 부담은 지금의 고1,2학생이나 중3 이하의 학생이나 거의 달라진 것이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 셈입니다.


물론 교육부는 우리가 지적한 사항에 대해 개별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지양’할 것을 ‘권고’하고 이를 재정으로 ‘유도’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일 그런 재정 유도 정책에도 불구하고 대학이 부적절한 일을 계속 할 경우, 국가는 이를 바로잡을 방법이 없게 됩니다.


교육부가 이런 대책안을 확정한다고 할지라도, 학생들의 대입 고통을 실질적으로 경감하지 못하는 한,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계속 될 것입니다. 보십시오. 지난 MB 정부 때 교과부는 외고 입시와 관련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는 본질적인 방법을 외면하다 보니, 확정안을 발표했지만 계속 사회 여론은 들끓었고 그 결과로 정부가 다시 외고 입시 대책 개선안을 내놓았고, 급기야 2009년 제대로 된 특목고 입시 대책안을 내놓게 되면서, 비로소 이와 관련된 여론은 잠잠해지고, 특목고 대비 입시 사교육시장은 위축되고,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 대책이 효과를 보게 되어, 2010년 최초로 사교육비가 미미하나마 감소 추세로 전환된 것입니다.


정부가 이번 대책안을 내놓았어도 이것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통을 경감하는 안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근본적인 대책안을 내놓아야 할 상황은 계속 터져날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박사과정 입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수준의 영어 토플 IBT 점수와 텝스 점수를 요구하는 한, 이런 스펙 관리에 유리한 고교인 특목고에 들어가고자 하는 경쟁은 지속될 것이며, ‘국제중⇒사립초/조기유학⇒유아 영어학원’의 트랙에 진입하고자 하는 경쟁은 그 바닥을 알 수 없는 수준으로 내려가게 될 것이며, 그 트랙에 진입하지 못한 사람들은 상실감과 불안 속에서 그에 상응할만한 사교육 대체제를 찾는 경쟁에 몰두할 것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과학/수학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 등 스펙 요구는 초등학교 3학년 이전 단계에서 영재교육원에 들어가기 위한 사교육 경쟁을 부추길 것이며, 수능 수학 범위를 현재와 같이 유지하는 한, 수많은 아이들은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가 되어 버리거나, 흥미 없이 수학 푸는 기계가 되어, 당사자는 물론이요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도 이로울 것이 없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런 사실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왜 교육부는 이렇게 2017학년도 대입제도에서 유독 대학별 사험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조차 하지 않고 이대로 방치한다는 말입니까? 그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위 몇몇 상위권 대학들의 이해관계를 지나치게 의식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 아이들과 부모들의 고통을 이대로 방치하고 국가 경쟁력에 역행하면서까지 대학들의 이해관계를 그토록 존중해야하는 것입니까?


국가라면 능히 강자의 탐욕을 제어하고 약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정책을 펼쳐서, 국민들을 평안하게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일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의 이름으로 강자의 입장을 의식하고, 약자의 고통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올바른 국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대입제도 및 수능 개선안 최종안을 확정했다고 하니, 이제 국민들도 어쩔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 이것은 오산입니다. 문제가 지속되는 한 그 문제를 풀어가는 정책에 대한 요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가 터지는데 그 근본을 풀어갈 제대로 된 대책이 없이, 문제를 덮는 데만 급급하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정부가 이런 실망스러운 대책안을 확정 발표했어도, 이 상태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정부가 외면한 문제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그 문제의 실상을 파헤치고, 그 의제를 다시 부각시킴으로 정부가 바른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로 돌아오도록 할 것입니다.


정부는 2017년 대입제도 확정안을 전면 수정하고, 원점에서 근본적인 대책안을 내놓아야할 것입니다. 발표된 확정안을 다시 손질하는 것은 정부로서는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어렵더라도 올바른 대책을 세운다면, 국민들은 박수를 치며 지지할 것이고, 문제가 다시 터져 다시 문제를 푸는 자리로 돌아오는 그 무의미한 수고를 한결 덜 것입니다.


물론 정부가 2017학년 대입제도를 제대로 개편한다고 해도, 대학 입시의 모든 과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2017 대입제도를 개선한 후에도, 대입 경쟁 완화, 채용 시장의 학벌 차별 관행 해소, 수능 같은 국가고사 역할의 근본적 재검토, 5지 선다 객관식 학교 시험 체제의 쇄신 등 중요 과제들이 산적해있습니다. 아니, 지난 20년간 우리 교육을 주도했던 수월성과 경쟁을 강조했던 ‘1995년 5.31 교육개혁 체제’는 그 수명을 다했고, 지금은 아주 근본적인 차원에서 미래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짜야 할 때입니다. 민간단체인 우리도 이 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니, 역사적 사명에 관심이 있는 정부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핵심 과제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번 것을 먼저 해결해야 변화를 위한 그 큰 길로 들어설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2013. 10. 24.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문의 : 안상진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02-797-4044, 내선215 / 010-5533-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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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자료 :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대입전형 개선운동 경과


※지난 2년 동안 총 18회 토론회, 7회의 기자회견, 4회의 언론 기고 및 시민 캠페인 전개함.


□ 2012. 3. 20 “주요대학 입학전형의 현황과 실태” 토론회
□ 2012. 3. 27 “복잡한 전형의 현황과 실태” 토론회
□ 2012. 4. 3 “각 대학 전형료 수입과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는 전형접수시스템의 현황과 실태” 토론회
□ 2012. 4. 10 “대입 당사자들이 말하는 주요 대학 입학전형의 문제” 토론회
□ 2012. 4. 17 “주요 대학 입학전형의 사교육 영향 평가를 위한 대안과 시민실천운동” 토론회
□ 2012. 8. 20 “2012학년도 서울 주요 11개 대학 수리논술 기출문제 전수 조사 및 분석결과” 기자회견
□ 2012. 10. 23 “서울대 구술면접시험 기출문제 전수 조사 및 분석결과” 기자회견
□ 2012. 10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 내용 관련 국정조사 자료 분석
□ 2012. 12. 6 “대입전형 단순화와 새로운 대입전형 공적 관리기구 구성의 대안” 마련 국회토론회
□ 2013. 3. 21 “2013학년도 서울 주요 15개 대학 자연논술 기출문제 전수 조사 및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 및 토론회
□ 2013. 4. 11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 포커스 그룹 토론회 - 학생
□ 2013. 4. 18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 포커스 그룹 토론회 - 교사
□ 2013. 4. 25 입학사정관 전형 분석과 개선 관련 토론회 - 입학사정관
□ 2013. 5. 2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 포커스 그룹 토론회 - 학부모
□ 2013. 5. 28 “대입전형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및 개선 최종안 발표” 국회 토론회 (※ 강은희, 박홍근 국회의원실 공동 주관)
□ 2013. 6. 12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 전문가 간담회
□ 2013. 7. 10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 발표 기자회견 
□ 2013. 8. 28  대입전형 단순화 교육부 방안에 대한 기자회견 및 국회 토론회 (※ 박홍근 국회의원실 공동 주관)
□ 2013. 9. 10 수능 수학시험범위 축소 관련 토론회 
□ 2013. 9. 23 대학별 논술고사 폐지 및 고교 논술평가 반영 관련 토론회
□ 2013. 9. 30 특기자 전형 관련 국회 토론회 (※ 박홍근 국회의원실 공동 주관)
□ 2013. 10. 2 수능 문이과 융합안 관련 토론회
□ 2013. 10. 7~10.11 2017 대입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 
□ 2013. 10. 18. “공인어학성적은 특기가 아니다” 시론 기고(한겨레신문)
□ 2013. 10. 18. “수능 수학 범위 축소 시급하다” 시론 기고(한국일보)
□ 2013. 10. 19. “수학·과학 경시대회 수상 실적 특기 아니다” 시론 기고(경향신문)
□ 2013. 10. 22. “2017 대입제도 정부 확정안에 바란다.” 시론 기고(중앙일보) 
□ 2013. 10. 24. 교육부의 2017학년도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최종안에 대한 비판 기자회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후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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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 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으로 인해
자기 젊음과 생명을 저주하며 길을 헤매고,
부모는 부모됨의 미안함과 부끄러움으로 울며,
끝 모를 두려움과 불안으로 지쳐 있는 이때.

 

빛이 되고자, 아니 빛이 있다고 외치며,
서울에서 광주에서, 부산에서 상해에서,
도시와 농촌, 섬과 육지에서
부모들이 들고 일어나 새 날을 밝혔습니다.

 

선행교육 금지법,
이것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입시고통없는세상을 위해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최소한입니다.
선행교육 금지법은,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유산 제1호입니다.

 

당신이 기성세대라면,
교사, 기자, 국회의원, 공무원,
그 어떤 처지에서이든,
아이들의 눈물을 씻어주는 일을 위해
지금 일어서야합니다.
당신이 부모라면,
지금 당장 일상의 자리에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 할 때입니다.

 

아이들을 향한 우리의 부끄러움, 우리 미안함은,
지금으로도 충분합니다.

 

2013. 6. 14.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아래 영상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소속 부모들과 아이들이 전국 23개 지역에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바라며 스스로 만든 주제가를 함께 부르는 영상입니다.

▲노래명 : 선행교육 이제 그만! (작곡 : 기호창, 작사 : 채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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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산과 들에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이 아쉽게도 벌써 지나가고 있네요. 선생님의 마음에도 5월처럼 푸르름이 가득하길 소망해 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셨나요? 저희 사무실은 5월이 되어 아프신 분들이 좀 많네요. 감기와 장염과 급성 신우염과 교통사고.. 그래도 모두 지혜롭게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 가면서...언제나 저희의 활력소가 되시는 선생님, 다가오는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세요. 4월 재정보고 드립니다.

 

■ 2013년 4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113,277,350원       전체지출 : 115,109,848원        차액 : -1,832,498원

이 월 금 : 19,717,914원                                           4월 잔액 : 17,885,416원

 

4월에는 3층(302호)이 이사가고 저희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북 까페로 만들었고요 거기에 사용된 공사비용(약1,000만원중 700지급)과 부대시설 비용(의자, 탁자-약240만원), 에어컨 인수비용(약260만원)과 보증금(약2,500만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한 진로학교 엽서발송비(약190만원), 토론회 및 서명용지 국회 전달 자료 출력 복사(약170만원)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재정부족으로 인하여 2,000만원을 대출 받았습니다. 4월에 남은 재정은 공사비용 잔금 및 소책자(2종) 제작에 사용 되어질 예정입니다.

 

■ 2013년 4월 수지결산서 보기(클릭)

 

 

 

■ 수입 특이사항

 

① 개인-정기후원금 약5,970만원 : 언제나 변함없는 선생님의 지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4월에 저희와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들은 143명입니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② 행사참가수입- 약 2,250만원 : 박재원 소장님의 ‘행복한 공부’(약220만원)가 잘 마무리 되었고요, 수강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약1,880만원)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과 더불어 강사님들이 살아오신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③ 기타 : 기타 항목에 해당하는 부분은 단기 대여금(2,000만원)과 예수금 부분입니다. 단기 대여금은 사무실 확장 공사로 인하여 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2,000만원을 빌리게 되었고, 예수금 부분은 후에 지출 되는 부분이므로 사실상 수입은 아닙니다.

 

 

■ 지출 특이사항

 

① 인건비 – 약 4,560만원 : 23명의 상근자들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낼 수 있도록 파이팅 한번 외쳐 주세요...

 

② 통신비 – 약 160만원 : 나눔셈, 스마트레이져, 인터넷, 전화비 등

 

③ 건물 임차료 – 418만원 : 3층, 4층, 5층 월 임차료, 5월 부터는 3층을 모두 사용하게 되어서 임대료가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④ 강사비 – 약 240만원 : 온라인 학교 인세 지급(8명), 교육강좌 강사비

 

⑤ 운반비 – 약 250만원 : 진로학교 엽서 발송비(약190만원), 포스터/소책자 발송

 

⑥ 보증금 – 2,500만원 : 3층(302호)을 사용하게 되어서 보증금 3,000만원 중 500만원은 3월에 지불하였고 잔금 2,500만원 지불함.

 

⑦ 3층 공사비 – 700만원 : 드디어 3층에 북 까페를 만들었습니다. 공사비용이 약1,000원 정도 나왔고요, 그 중에 일부를 지급하였습니다. 마니마니 놀러 오셔도 좋습니다.

 

⑧ 비품 구입 – 약 500만원 : 3층 계약시 에어컨을 인수함(약260만원), 북 까페 의자 및 탁자 구입(약240만원)

 

*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을 발송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이 반송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후원금이 새지 않을 수 있도록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꼭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아니면 아래를 클릭하여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변경하기 (주소나 연락처 변경 되신 분 클릭해 주세요)

 

선생님의 변함없는 지지로 더욱 힘을 내어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살아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릴 때 까지 안녕히 계셔요.

 

2013년 5월

(noworry@noworry.kr, 02-79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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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교사 등대지기 학교’ 개교 - 교실 속 사교육 쓰나미 속에서 다시 교사됨을 성찰하다. 




▲ 5월 16일부터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입시 경쟁 교육과 사교육 쓰나미에 고통받는 교사들을 위한 강좌, ‘2013 교사 등대지기학교’(다시, 교사를 묻다) 개교.

▲ 최근 몇 년 간 진행된 학교의 학원화 흐름 속에서 교사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심각한 위기.

▲ 김민남, 이수광, 이계삼, 정병오, 박도순, 최영우, 송인수 등 7명의 강사들로 강사진 구성하여, 교사됨의 성찰과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 모색. 
▲ 200명 교사들(선착순)을 대상으로, 현장 강의와 온라인 생방송/녹화방송으로 진행.

▲ 강좌 후에 참여한 교사들을 중심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후속 활동을 진행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5월 16일(~6월 27일)부터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교사 등대지기학교를 진행합니다. 오늘날 교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안팎의 시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교육 행정의 말단 공무원, 입시경쟁교육을 위한 기능인이라는, 늘 교사들을 힘겹게 해왔던 이 거대한 두가지 사슬은 변함이 없는 가운데, 이제는 아이들과의 교감과 만남마저 실종되고 학교의 학원화, 교실의 학원화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교직사회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2013년 교사 등대지기학교’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학교와 교사들이 겪는 모든 위기에 우리 단체가 응답할 수는 없습니다. 교원 단체들과 교사들 스스로가 각 영역별로 문제의식을 갖고 답을 찾아야합니다. 다만, 우리는 교사들이 직면한 위기 중 한가지, 즉 교실에 밀물처럼 들어오는 사교육 현상에 주목하고, 그로 인해 무력감을 느끼는 교사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야 하겠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학원의 선행교육으로 무장된 아이들이 대다수가 된 현실 속에서 교사들이 수업에서 느끼는 무력감, 몇 년 전부터 사교육비를 절감하겠다는 명분으로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에서 무차별적으로 들어온 ‘유사’ 학원 강좌, 교사란 스스로가 학원 강사이거나 혹은 학원을 알선하는 중계인에 불과하다는 자괴감은, 교사의 정체성을 근본에서부터 흔드는 위기입니다. 그러나 개인이 감당하기에 이 흐름은 거세고, 그것을 넘는 새 흐름은 집단적으로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 안팎으로 겪고 있는 이와 같은 시련은 교사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한 전통적 시도로 대처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교사들의 자기 혁신 시도를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요, 교사의 혼을 상실케 하는 위기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주어진 현실 속 요구와 흐름에 순응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흐름을 거스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교사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현실의 요구를 거절하며, 선생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고민 속에서, 지켜야할 것이 무너지지 않았는지 돌아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입시 교육에 최적화된 삶을 살기 위해 몰두하는 것 그것이 교사가 추구해야할 전문성은 아니고, 교사의 명예는 입시 실적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며, 사교육 쓰나미가 휩쓸어도 나 하나라도 교육의 본질을 붙들며 버텨야한다고 그렇게 중심을 잡는 일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 교직사회의 문제는, 선생으로서의 품격과 기품, 선생됨의 긍지, 부당한 요구에 대해 응하지 않고 그것을 온몸으로 직면하며 고난에 찬 삶을 사는 교사들을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런 ‘영혼이 살아있는 교사들이’ 흩어져 있지 않고 함께 모여 빛을 내는 곳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교사들이 본질적으로 붙들어야 할 가치를 다시 상기하며, 교사들 속의 어디에서부터 문제를 풀어야할지 고민하며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는 도전을 서로가 얻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바깥의 거센 흐름을 살피는 것 이전에, 내 속에서 지켜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성찰하는 일이 우선되어야할 것입니다. 정말 오랜 동안 고민하다가 7명의 전문가를 찾았습니다. ▲이계삼 선생님은, 새로운 뜻을 갖고 학교를 퇴직했지만, 교사로서의 경험과 다양한 교육 관련 기고를 통해 쌓아온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교사운동의 현 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묻게 될 것입니다. ▲김민남 교수님과 박도순 박사님은 교사 및 평가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의 경험 속에서 교사가 회복해야할 가치를 말할 것이며, ▲정병오 선생님은 교사운동의 대표로서의 경험, 그리고 북유럽 여러 국가의 교육 철학과 학교 운영 방식의 관찰을 통해 우리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말하며, ▲이수광 교장 선생님은 이우학교의 경험 속에서 학교를 새롭게 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을 탐색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영우 대표는 지난 해 교사등대지기학교 강의를 통해 교사됨의 본질적 역할에 대해 교사 이상으로 깊은 식견을 갖고 교사들에게 놀라운 통찰을 준 강사로 인상깊습니다. 이번에 다시 그분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송인수 대표는 이 모든 과제를 종합해서, 교사들과 교직사회가 입시 사교육을 넘어 교사됨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 강의는 단순히 한번의 강의로 끝을 내는 것이 아니라, 강의 후 교직사회 변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만난 교사들에게 한번의 길을 제시하느 것으로 멈추지 않고, 우리는 학교와 교직 일상에서 구체적인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실천과 길을 모색하는 밀도있는 후속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현직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언론의 많은 보도 부탁합니다.

 

■ 행사 명 : 2013 교사 등대지기학교 : “다시 교사를 묻다.” 
■ 일 시 : 2013. 5. 16.~6. 27 (매주 목요일 7시~9시 30분, 6/5일만 수요일)

■ 대 상 : 초중고 현직 교사 200명 선착순 (*입금 순서입니다.)
■ 참 가 비 : 7만원(정/후원회원 : 5만원!!)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적용됨
            - 회원 가입 및 신청 접수(☞noworry.kr / 메일 하단 배너)
■ 수강방식 : 현장강의(당일 저녁 7시, 선착순 50명) + 온라인 생방송, 녹화방송
■ 신청기간 : 2013년 4월22일~5월27일 
■ 문 의 : 정석현 간사  02-797-4044(내선208번), 010-4148-2192

■ 프로그램 및 강사소개   

 ※ 학교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청자들에게 별도로 공지합니다.

 

■ 주요 특징
▪ 온라인(생방송/녹화방송)과 현장강의로 제공하는 강의 : 시간, 장소 제한없이 수강 가능
▪ 탄탄한 학사 관리 : 총 7회 중 5회 이상 소감문 제출해야 출석으로 인정
▪ 1박 2일 동안 갖는 졸업여행 : 강의를 마치고 7월  12~13일(예정), 전국의 수강생과의 풍성한 만남이 펼쳐진다.

 

■ 이렇게 신청하세요
- 수 강 비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후원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적용되며, 단체수강은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
- 신청 방법 :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 양식에 기입, 신청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401-404721 (예금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같아야 합니다.)
- 신청 기간 : 2013년 4월22일~5월27일 
- 문      의 : 정석현 간사  02-797-4044(내선208번), 010-4148-2192 

 ※ 수강신청이 접수되면, 더 자세한 수강 안내를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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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학벌과 스펙에 의지

하지 않고 행복한 길을 가는 8인의 직업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2010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행복한 진로학교’, 새로운 강사들로 다시 시작
▲ 4월 18일부터 8회 연속 강좌로 <2013 진로학교: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 진행
▲ 99%를 루저로 만드는 1%의 성공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녀 모두를 위너로 만드는 진로 이야기... 딱딱한 강의가 아닌, 강사 자신의 흥미로운 인생 이야기로 자녀들의 진로를 위한 지혜 얻어...  
▲ <골목사장 분투기>의 강도현, 웹툰 <미생> 작가 윤태호, 대안학교 교장이 된 의사 김현수 등 학벌과 스펙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8인의 이야기  
▲ 3월 21일부터 500명 선착순 등록,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시청 가능...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3년 4월 18일(목)부터 6월 4일(화)까지 총 8회에 걸쳐 <2013 진로학교 :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를 개강합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진로의식을 극복하고 부모와 아이들에게 다양한 진로 현장을 제시하며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건강한 진로의식’을 가지고 직업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는 8인의 인생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남들보다 20% 많은 연봉을 받으며 안정적 직장이라고 알려진 “30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을 소위 ‘좋은 일자리’라고 말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을 ‘루저 loser’라고 낙인 찍습니다. 연봉과 안정성이 최우선 기준이 된 현실에서 1%의 아이들만이 ‘위너 winner’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 자녀가 ‘루저 loser’의 삶을 살게 될까봐 두려움은 극에 달하고, ‘좋은 학벌’, ‘좋은 스펙’을 얻기 위한 입시 경쟁과 사교육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1%만이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현재를 담보로 삼아 아이들에게 불행한 공부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10년 후, 20년 후의 사회 변화를 내다보며 새로운 기준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수 십 회의 토론회와 강좌를 통해 현재의 잘못된 진로 의식을 점검하고 올바른 진로 의식을 정립해왔습니다. 연봉과 안정성이라는 기준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 △‘적성과 재능을 따른 업무의 만족도’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소득 등의 기준을 가지고 현실에서 실현되고 있는 ‘좋은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2010년 하반기에는 박원순(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현 서울시장), 박기태(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주상완(주, 시엔엠 로보틱스 사장), 임영신(공정 여행가), 최영우(도움과 나눔 대표) 등 새 길을 가는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새로운 관점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년 반 만에 새로운 강사진으로 구성된 <2013 진로학교>는 학벌과 스펙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을 따라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야기, 청년 창업과 사회적 기업 분야의 새로운 흐름들을 들려줍니다. 새로운 눈으로 찾아낸 ‘좋은 일자리’의 이야기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녀의 진정한 행복에 시선을 맞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적성과 진로에 대해 자녀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어야 할지 고민 되셨던 분들, 가치 있는 일 속에서 자녀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분들, 자녀가 스펙 경쟁 속에서 고통 받기를 바라지 않는 분들은 꼭 이 강좌를 들으시고 올바른 진로 지도의 관점과 내면의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행사 명 : 2013 진로학교 :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 
■ 일 시 : 2013년 4월 18일~ 6월 4일 저녁 7시 00분~9시 30분(첫번째 강의만 목요일, 그 외 매주 화요일)
■ 대 상 : 전국 학부모, 교사, 진로 지도에 관심 있는 시민들 500명(선착순, 참가비 입금순)
■ 강의시간 : 전체 2시간(강의시간 : 1시간 30분, 질의응답 : 30분)
■ 참 가 비 : 8만원(정/후원회원 : 6만원!!)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적용됨
- 회원 가입 및 신청 접수(☞noworry.kr / 메일 하단 배너)
■ 수강방식 : 현장강의(당일 저녁 7시, 선착순 50명) + 온라인 생방송, 녹화방송
■ 신청기간 : 2013년 3월21일~4월14일 
■ 문 의 : 최재영 간사  02-797-4044(내선207번), 010-3225-6337
■ 프로그램 및 강사소개

    

 ※ 학교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청자들에게 별도로 공지합니다.

 

■ 이렇게 신청하세요
- 수 강 비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후원회원 6만원, 비회원 8만원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적용됨(단체수강은 전화로 문의)
- 신청 방법 :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 신청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601-697926 (예금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같아야 합니다.)
- 신청 기간 : 2013년 3월21일~4월14일 
- 문      의 : 최재영 간사  02-797-4044(내선207번), 010-3225-6337
  ※ 수강신청이 접수되면, 더 자세한 수강 안내를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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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었으니, 넌 우정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질거야.

 

...

 

벌써부터 흔들리지마.

 

친구는 너의 공부를 대신해주지 않아." 

 

 


'우정파괴 메가스터디 광고' 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 많은 글들이 올라올만큼, 핫이슈로 떠오른 한 광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패러디 해봤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니! 이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순 없다!" 하는 우리 상근 간사님들!

패러디 해보자!는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의상 협찬, 연기, 촬영, 포스터 제작 작업, SNS 업로드, 적극 지지, 후원~

모두 십시일반 움직여 금세 탄생한 뜨끈뜨끈한 패러디작!!

 

 

'교육'이라는 동일 범주에 속하는 컨텐츠이나

가치관의 차이 하나로, 전달되는 내용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세대가 남겨야 할 유산, 바로 '우리 아이들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메세지가 아닐런지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존귀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교육,

함께 어우러질 때 얻는 인생의 참 기쁨을 알려주는 교육.

우리 아이들이 '인간다움'을 놓치지 않도록 삶으로 보여주고, 적극 후원해주는 세상으로 더욱 빛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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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1만인 시민 선언 참가 안내 보도자료(2012. 5. 17.)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1만 시민 선언을 시작합니다




선언문 서명은 521일부터 616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

학부모, 교사, 학원 관계자, 학생들이 참여하는 1만명 선언 서명 운동 후, 선언자들이 참여한 선언식을 619() 11시에 전개할 예정.

주요 내용은, 부당한 선행학습 상품을 소비하거나 제공하지 않는다는 결의와 정부와 의회에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요구가 중심.

선행학습 금지법에는 비교육적이고 해로운 선행학습 상품의 규제 외에도 선행학습을 유발하는정책과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2년 5월 18일을 기해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1만인 선언을 시작하며, 이 선언에 동참할 시민들을 모집합니다.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운동을 전개한다는 소식이 발표된 후, 시민들이 보인 반응은 이례적입니다.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기자회견장에 직접 오셔서 혹은 보도 자료나 SNS를 통해서 소식을 접하더니,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함께 행동할 길을 제안하였습니다. 다른 교육 사안은 이념적 성향에 따라 입장이 갈리기 일쑤였지만,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사실 이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국민들이 ‘선행학습’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선행학습의 폐해에 대한 어느 만큼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처참한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서 법 제정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 운동을 시작하고 보니, “시민들은 이미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고, 오래 전부터 이런 운동을 기다려왔구나!”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예정된 일정을 따라 우리 단체는 지난 출범식 기자회견 때 발표했던 바대로 이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1만인 선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국민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 일이 필요하다고 우리 홀로 주장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여망이 대표된 것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이 선언은 △학교 안팎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선행학습이란 비교육적 관행을 더 이상 국가가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그리고 선행학습이 불필요한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이 상품을 부추김으로 영업 이익을 꾀하려는 사교육 시장을 규제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선행학습을 부추기고 유발하는 근본 원인 즉, 학교 시험과 대입제도 등의 개혁도 필요함을 주장하며, 이를 법률로 담으라고 정부와 의회에 요구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입니다. 뿐만 아니라, 선행학습을 법률로 금지하기 이전이라도,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해로운 선행학습을 우리 부모들은 더 이상 강요하지 않을 것이며, 학교와 교사들은 교육과정을 준법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학원은 선행학습 사교육 상품을 무차별적으로 판매하지 않을 것이고, 나아가 학생들은 그런 선행학습을 거부하겠다는 실천선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취지의 선언에 동의하는 이들 1만 명과 함께 6월 19일,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1만 시민 선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그 선언식을 계기로 국회 앞에서 뜻을 함께 하는 시민들이 1인 시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운동은 학원의 모든 사교육 상품을 없애라는 것이 아니며, 비교육적이고 아이들을 무한 고통으로 몰아넣는 선행학습 사교육 상품만 없애라는 것입니다. 물론 사교육 상품 중에서 선행학습 상품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 그 비중을 낮추고 학교 수업을 따라 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결핍된 부분을 보완하는 보충 사교육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따라서 이는 정당한 소비자들의 권리 요구 운동이기에 이를 공급자들도 비난할 일이 아닙니다. 또한 이 운동은 선행학습 관행을 규제할 뿐 아니라,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제도와 정책, 상급학교 입학제도와 시험 제도를 혁신함으로 선행학습이 학교와 사교육 시장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일종의 선행학습 유발 정책 폐지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입시 경쟁을 인정한다고 해도 이렇게 대부분의 아이들이 무익하게 불필요한 사교육에 오랜 동안 노출되어 청춘을 낭비하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기성 세대가 겪은 고통보다 더욱 심각한 입시 사교육 고통을 우리 아이들에게 안겨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무책임한 자세입니다. 진도 경쟁이 실력을 담보하는 것인양 현혹하는 흐름에 포로가 되어 부모들이 노동으로 피같이 번 돈을 소진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세상이 합리적으로 진보하고 바른 지식이 들어서면 나쁜 것은 언젠가 사람들이 알아차릴 것이 아니냐고 말할 수 없습니다. 거짓일지라도 힘 있는 자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물러가지 않고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일은 지금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불의한 흐름은, 국민이 나서고 국가가 나서서 끊어낼 때가 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1만인 선언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이 선언에 동참하겠다는 서명을 해주시고, 또 주변인들에게 이를 알려서 참여하게 해 주십시오. 시민이 나서고 학부모, 교사가 나서고 양심적인 학원 운영자들이 나서고, 우리 아이들이 나서면, 꿈쩍이지 않을 것 같은 ‘선행학습’이라는 괴물은 우리 곁에서 물러갈 것입니다.

 

2012. 5. 17.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선언문에 동의하시면 아래 배너를 눌러 서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의 지인들(이웃, 친지, 학교 동료 교사, 학부모, 시민모임 등) 50명 이상의 시민들에게 알리고 서명을 받아내는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200인 홍보대사’를 모집합니다. 그 역할을 하기 원하실 경우, 아래 200인 홍보 대사 배너에 이름을 넣어 주세요.
※1만인 선언을 위한 취지와 서명양식이 별첨 자료에 수록되어 있으니 주변 이웃들에게 알릴 경우, 출력해서 이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서명양식 다운로드 받기

선행학습 금지법 기자회견문 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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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2011년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300여명 정도의 온/오프라인 참가자분들과 함께 8주간 "뜻밖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꼭 짚어봐야할 교육 아젠다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자료와 평가 그리고 참가자들의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진실한 정보를 공유하며 함꼐 새로운 시각을 갖는 등 풍성하게 채워질 시간들을 기대해봅니다. 첫 시간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교육정책연구를 담당하고 계신 김성천 선생님과 "아깝다 학원비 : 사교육의 실상 12가지 오해와 진실"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꿈꾸는 교육
, 그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해서

수업의 초입에서
<꿈꾸지 않으면>이라는 노래가 울려퍼졌습니다. 배운다는 것 그리고 가르친다는 것은 '희망'을 위한 것이라고 전달하는 노래가사가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이 노래가 말해주는 것처럼 배움의 본질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을 꾸고 '희망'을 갖고 나아가는 것이 교육의 중점적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육, 특히 공교육의 영향력이 상실되고 치열한 경쟁중심의 입시 사교육으로 치닫는 상황은 교육의 본질도 상실한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김성천 선생님은 이 난감한 현실은 사교육에 대한 '오해'와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지적하셨습니다. 개인의 학습을 돕는 보조적 기능으로서가 아닌 오늘날의 입시 사교육은 우리 사회의 잘못된 경쟁문화 속에 만연되어 있음을 짚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학습과정을, 교육효과를 책임지지 않는 사교육의 현실

과열된 사교육 시장을 면밀히 살펴보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사교육이 객관적으로 얼만큼 학습과정에 필요한지 확인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심리를 이용하여 필요이상의 학습과정을 마케팅으로 접근하는 사교육 시장전략에 휘말리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입시사교육시장과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언론들의 유착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채널이 협소하다고 합니다. 시사인 잡지에 인용된 <학원은 어떻게 부모를 속이는가> 기사에 따르면 학원들이 '레벨테스트'와 같은 방법으로 등록전 학생들을 평가함으로 불안을 가중화시키면서 그 시스템에 편입하게 하는 전략으로 불안심리를 활용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팀은 13개월의 긴 연구과정과 전문가 토론, 인터뷰, 자료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확보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소중한 결과물인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는 단기간에 85만부이상이 보급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성천 선생님은 '진실'을 인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선택'을 이끌어내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사교육의 폐해로 손꼽히는 것은 '선행학습' 문화였습니다. 요즘의 학생들은 자신의 학년 학습과정보다 적게는 1~2, 많게는 3~4년 앞당겨 공부하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는 원인도 이러한 선행학습의 문화가 가져온 폐해 중 하나였습니다. 함꼐 본 EBS 지식e채널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이란 자료에서는 선행학습으로 인해서 더이상 정상적인 진도로 학습을 이끌어갈 수 없는 학교 교사들의 딜레마를 여실히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선행학습이 장기적으로는 학습효과가 더 떨어지고 적기에 진행되어야 할 기초교육까지 부재하게 한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었습니다. 사교육시장에서 선행학습을 강조하는 것은 오랜기간동안 학원생들을 붙잡는 경제적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바로 그 효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학력상승 책임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속내를 가지고 "당신 아이만 늦었어요"라는 부추김 속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과 오해를 가중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김성천 선생님은 무엇보다 과다한 사교육은 잘못된 교육방법론으로 교육효과마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선행학습 뿐 아니라 입시경쟁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개의 사교육 방법론은 '강의 중심'으로 펼쳐지고 학습을 자기화하는 과정을 생략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공교육의 보조적 역할로서의 그 필요성마저도 격감시키고, 학생들이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학습태도를 갖게 만들어간다는데 근본적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교육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성과를 위해 '중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이 진행되는 입시사교육은 오히려 그것이 필요한 학생들이 교육적으로 보충받을 수 없고 더 소외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고 점을 지적했습니다. OECD의 학습효율화지수 결과에서와 같이 한국의 학생들이 시간을 들이는데 비해 너무나도 낮은 교육효과를 보이는 것도 잘못된 교육과정으로인한 효과상실에대한 심각성을 뒷받침해주고 있었습니다.

의존적 학습을 버리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하게 하라

다양한 통계자료와 전문가들의 질적연구를 통해서 살펴 본 사교육에 대한 연구결과는 생각이상으로 심각했습니다. 김성천 선생님은 이러한 오해들을 풀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신빙성있는 학습과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 김희삼 박사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사교육에 의존하는 학생들보다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해가는 이들이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경쟁교육이나 입시 사교육이 지식을 활용하는 본질적인 맛을 제공해주지 못할 뿐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학업효능감을 갖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려대 김태일 교수의 <사교육이 대학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 자료는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아닌 사교육에 의존해서 공부했던 학생들이 대학에서 학업성취가 떨어지는 결과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김성천 선생님은 이러한 자료들을 통해 사교육은 사용할 수록 지도보는 법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네비게이션과 같아서 그것에 의존할 수록 스스로 길을 찾는데 자신감을 상실하게하고 다른 변수들에 대책 능력이 떨어지게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또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와 학원을 대상으로 문제풀이 방식이나 물리적으로 시간만 많이 보내는 기계적인 방식이 아닌 지식의 본질과 의미를 발견하고 그 맛을 체계화할 수 있는 교육방식을 요청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성천 선생님이 정리해오신 효과적인 학습원리 방법론은 유익한 정보가 참 많았습니다. 강의에서 제시하신 몇가지 정보를 아래와 같이 공유해봅니다.

1) 혼자만의 복습시간이 꼭 필요하다.

<아깝다 학원비!>에서 국민운동으로 약속으로 제시했던 원칙 중 하나는 학원을 2개이상 다니지 않는 것입니다. 학원을 많이 다니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자기화시키는 시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습의 효과는 학업성취에 있어 매우 중요한데,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기위해 혼자서 반복하고 확인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2) 함께 하는 협동학습이 더욱 효과적이다.

인지정교화이론에 따르면 정보를 정리하고 발표하고 또한 타인에게 공유할때야말로 체계화되고 효과적으로 학습된다고 합니다. 지나친 경쟁문화로 혼자만의 성취를 위해서 가는 것보다, 배운 것을 친구들과 나눔으로서 개념도 비교적 잘 정리되고 더 큰 학습효능감과 성취도를 맛보게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배워서 남주는" 문화, 함꼐 성취를 만들어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임을 많은 연구자료들이 뒷받침해주고 있었습니다.

3) 대화와 독서로 어휘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교육에서 보면 어휘력이 풍부한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국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다른 과목도 잘 이해하고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이 이러한 원리 때문입니다. 어휘력이 풍부해지려면 무엇보다 부모님들과 많이 대화해야합니다. 부모님과 소통이 많은 친구들이 학습환경에서도 개념적용을 잘하는 경향이 있다고 많은 연구보고서들이 근거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독서를 많이 한 친구들이 어휘력이 풍성해집니다. 번스타인의 자료에 따르면 언어코드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독서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습니다.

4) 학습유형에 따른 자신감을 길러주자

아이들이 학업을 성취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꾸준하게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 지점에서 발전이 일어나고 또 한동안은 지속적으로 쌓이는 과정이 필요한 계단신 학습유형을 보입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학습유형 스타일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언해야 합니다.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아이들의 5가지 형태(기초부족형, 타인의존형, 비효율형, 학습동기부재형, 의지불일치형)가 있는데 각 유형에 해당하는 해법으로 다가가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발표자료 참고>

5)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자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숙제는 자기 힘으로 하고, 놀고 나서 공부하기보다 해놓을 것을 먼저 하고 놀기, 재미있고 쉬운것부터 시작해 부담을 줄이면서 늘려가기 등 몇가지 습관들을 만들도록 도와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것보다는 내용 중심의 학습계획, 전략과목을 만들어 접근하기, 학습자 특성에 따른 난이도 조절 및 마인드맵을 활용해 좌뇌의 언어기능과 우뇌의 시각기능을 결합하는 등 전략적인 방식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합니다. 또 무엇보다 부모님이 먼저 삶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학습적인 집안 분위기 및 환경을 만들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진로교육에 대한 관점을 갖고 접근하자

무엇보다 김성천 교수님은 이러한 문제제기의 해결은 '진학'이 아닌 '진로'교육의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다고 제안했습니다. 요즘의 기업들이 추구하는 인재형은 패턴화된 정답을 익힌 사람보다 협동적으로 타인과 의사소통하며 무엇보다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손꼽고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대학교육도 '한동대'의 사례처럼 다양한 전공 속에서 학생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뀌어갈 것입니다. 또한 미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사회변화로 인해서 '안정된 직장'의 편견보다 '넓은 세계'를 지향하는 방식으로 진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롭게 사회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회적기업과 NGO 등 다양한 미래적 직업들의 등장을 맛보며 적성과 사회적 가치 그리고 경제적 독립성을 확보한 이러한 종류의 일들을 아이들에게 안내해주어야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정형화된 교육방법론을 탈피하고 아이들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갖고 열심히 학습에 정진할 수 있도록 미래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올바른 정보로 행복한 교육문화를...

김성천 선생님의 강의는 전반적으로 방대한 분량의 실제적인 정보와 전문가들의 교육연구물을 토대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 속에 공포스런 입시사교육의 폐해로부터 벗어나고 오히려 바람직한 학습방법론을 만남으로서, 강의의 초입에서 들었던 <꿈꾸지 않으면>이라는 노래처럼 배움의 본질에 더 다가가기 위한 마음의 새로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바다를 사랑하게 함으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동기부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깊이있게 새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며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인재를 필요로하는 미래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또 공동체적으로 함꼐 성취감을 맛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야겠구나 다짐하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풍성한 자료와 유쾌한 분석으로 듣는이들의 공감을 끌어내셨던 김성천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바람으로 진행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아깝다 학원비!>, <아깝다 영어헛고생> 소책자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서 진실한 정보가 행복한 교육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길 기대하며 훈훈한 첫번째 강의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대학체제 개편'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소통하고 많은 이들과 함께 그것을 구현해나가는데 기쁘게 달려가고 싶은 커뮤니케이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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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학원비](2) 아이가 학원 보내달라는데…

김성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소장

 

 ㆍ체력 등 고려 사교육 과목 하루 2개 내로 조절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민주당 김춘진 의원실과 함께 서울 강남·목동·중계 지역과 경기 평촌·분당·일산 

지역에 속한 중학교 2, 3학년 학생 5068명을 대상으로 사교육 실태 조사(2010년 9월)를 실시했다. 

중학생들에게 학원 수강 후 귀가 시간을 물어봤는데, 중학생 10명 중 6명은 밤 9시 넘어 집에 들어간다고 

응답했다. 또한 10명 중 3.5명이 주중 하루 평균 4시간 이상을 학원 강의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학원에 중독된 학생들이 적지 않음을 의미한다. 물론 부모들은 ‘내가 억지로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해서 보내는 것’이라고 항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설령 본인이

원한다고 해도,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과목이 하루에 두과목 이상을 넘어서는 안된다. 왜 그럴까?

 


 

 

우선 학생들의 체력을 고려해야 한다. 하루에 보통 6~7시간의 정규수업을 받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기에 방과후학교 수업을 1~2시간 정도 더 듣는다. 이런 상태에서 학원에 가서 또다시 3~4시간 이상의 

수업을 듣는다고 생각해보라. 이런 장시간 학습 노동에서 아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학교 수업에 

쓰는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해서, 학원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 양쪽

에서 모두 밀도 있는 학습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3~4시간 학원 강의를 들었다는 뿌듯함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내용을 내 것으로 소화했다고 보기 어렵다.


에빙하우스의 유명한 망각곡선에 따르면, 우리의 두뇌는 무엇을 배운 뒤 10분이 지나면 잊기 시작해서, 

한시간 뒤에는 50%, 하루가 지나면 70%를 잊어 버리며, 한달 뒤에는 80%를 잊는다. 만약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지 않으면 배운 내용의 70%는 그날 증발된다. 결국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근본적인 차이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그날 그날 복습해서 내 것으로 만드느냐 못 만드

느냐에 있다. 


인간의 기억은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으로 나누어진다. 단기기억은 뇌의 해마라는 부위에서 감당하는데, 

보존기간이 한달에 불과하다. 장기기억은 측두엽이라는 부위에서 감당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해마

에 저장된 단기기억을 복습을 통해 측두엽으로 옮겨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킨다. 


물고기를 많이 잡으면 뭐하겠는가? 그 물고기를 보관할 수 있는 어항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많은 학생

들이 물고기를 잡기는 하는데, 어항에 두지 않고, 그냥 강에다 잡은 고기를 내버려둔다. 그 물고기도 

그나마 본인이 잡은 것이 아니라 남이 잡아다준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당장 자녀와 상의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수강

하고 있는 과목이라든지, 도움이 되지 않는 수강 과목을 찾아내어 학원을 끊어보자. 그리고 학습 계획을 

세워 스스로 공부하는 기회를 줘보자. 국·영·수·사·과 패키지 강의코스를 수강하는 것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공부를 하다가 취약한 부분이 있으면 인터넷 강의나 EBS 방송 등을 활용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영역이 있다면 그 영역에 한해서 사교육을 한시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한마디로 ‘치고 빠지기’ 전략을 써야 한다. 


사교육 의존 시간이 많아질수록, 학생 스스로 공부하며, 복습하고, 책을 읽거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진다. 사교육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칼럼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noworry.kr)에서 진행하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 운동’의
소책자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시리즈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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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10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주관한 
"아깝다 학원비" 단행본 출판 기념 국민 수기 공모전에 장려상으로 당선된 글입니다. 



“바뀌어야 할 화살표”


최영이 (32세, 회사원, 인천 남동구)


사교육걱정없는 세상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사교육에 대해 아이들 아빠와 생각이 많이 달라 그를 이해시키기 위해서였고, 상반기 등대지기 학교를 통해 제 삶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대하는 저의 태도도 많이 달라졌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통해 달라진 우리집 사연을 소개할게요.

저희 집은 아이들이 둘인데 첫째 아이는 민준(13살, 초등 6학년), 둘째아이는 민주(8살, 초등 1학년)입니다. 먼저 민준이 이야기부터 할게요. 민준이는 학원 다니는 것을 몹시도 싫어해서, 자주 학원을 빼먹고, 아빠는 강압적으로 학원을 보내려 하니 민준이가 학원문제로 많이 혼났어요. 아빠는 부모가 다 맞벌이라 집에서 봐줄 수 없으니, 학원이라도 가서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지요. 학원을 보내지 않으면 아이보다도 오히려 아빠가 더 불안해 했어요. 아이들 아빠도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어봤지만 저처럼 학원 보내지 말자는 사람이 많았겠어요? 그러니 저와 이 문제로 의견다툼이 많았죠. 전 “민준이가 곧 중학생이 되는데 계속 학원에 의존해서 공부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공부방법을 찾아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학원을 그만 두게 했어요. 지금은 학원 대신에 일주일 단위로 하루하루 구체적인 양을 계획표로 짜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민준이가 하루 동안 하는 일은 “초등과목별 문제집(수학, 과학, 사회, 국어-요일별로 한과목씩) 풀기, 영어 단어 10번씩 쓰기, Junior Reading 문제집 풀기, 학교숙제(e-School)”입니다. 물론 민준이는 아직도 스스로 잘 못해요. 잔소리를 많이 해야 하고, 문제만 풀어놓고 틀린문제 확인 않 할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나 제가 끼고라도 일주일 계획은 다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이렇게 자리를 잡은 것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시행착오 중이고요. 장기적으로 울 민준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개념중심으로 공부하고,(지금은 문제풀이 중심) 부족한 부분들을 찾아서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민준이가 공부를 스트레스로 생각하지 않고, 즐거움으로 느꼈으면 해요. 공부를 하다 보면 모르는 것을 알게 되고, 성적도 잘 나오면 기쁘잖아요. 그런 기쁨을 주고자 집에서 이렇게 시키고 있답니다.

둘째 민주는 아직 어려서 오빠와 다른 방식으로 키우고 있어요. 민주는 처음 입학했을 때 아빠가 보습학원을 다니게 했었어요. 한글을 다 몰라서 아빠가 많이 불안해 했었죠. 그런데 민주도 이 학원을 무척 싫어했어요. 공부를 엄청 시키는 학원이었거든요. 그래서 과감히 민주가 다니고 싶어하는 태권도와 피아노로 학원을 바꿨고, 공부방에서 한 시간씩 공부할 수 있도록 했어요. 지금은 재미 있게 학교와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민주는 집에서 특별히 민준이처럼 시키지 않고요, 학교숙제 정도 해갈 수 있도록 도와줘요. 다만 저녁에 책 읽어주는 일을 신경 써서 해주고 있어요.

사교육의 대안은 독서 같아요. 다양한 독서를 통해 문맥 이해도나 배경지식도 커지고 똑똑해질 것 같거든요. 무엇보다도 제가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 삶에서 어려움도 많을텐데 이 독서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전 학원 문제로 불안해 하는 아이들 아빠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요. 부모로부터 아이들에게 향하는 화살표를 바꿔보는 것은 어떠냐고요. 아이도 싫어하는 학원을 억지로 보내지 말고, 그 학원비 저축해 놓아서 나중에 아이들이 원할 때 지원해 주자고요. 대학교 학비만 해도 만만치 않은데, 그 학원비 지원 때문에 우리 가정에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 같더라고요. 이상으로 아직도 좌충우돌 하고 있는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는 우리집 사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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