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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

100504 제4기 등대지기학교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등대지기학교 담당간사 이밀알입니다. ^^ 이 페이지는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분들께 전하는 공지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분들은 꼼꼼히 읽어주세요! 1. 졸업여행 함께 가요! 6월 11일~12일(금~토)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을 갑니다. 장소는 안성에 있는 '안성허브마을' 이예요. 미리 시간 비워두셔서, 꼭 함께해요! 자세한 안내는 돌아오는 목요일(5월 6일) 재공지될 예정입니다. 안성허브마을 오시는 길(클릭) 2. 2강(김성천) 녹화강의 공개기간이 5월 6일(목요일) 종료됩니다.2강 김성천 선생님의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 녹화강의가 5월 6일(목요일)부터 공개되지 않습니다. 각 강의의 녹화분을 3주씩만 공개하기로 한 것은 다 알고 계시지요? (강의공개.. 더보기
진흙탕속에 홀로 피어있는 꽃은 행복할까요?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강사: 이범)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23조 과천,군포,시흥 - 박정화(메밀) 지난주 강의 끝나고 게으름 피우다가 이제야 늦은 후기 올립니다. 헉! 그런데 우리조 아무도 4강 소감문을 안올리셨네요 ㅠ.ㅠ;; 내일 5강 시작인데... 강의 듣고 한참있다 쓰려니 현장감도 사라지고.. 역시 그날 그날 할일을 미루면 안되나봐요^^ 이범선생님 강의는 전에 읽은 이라는 책을 육성으로 듣는 느낌이랄까.. 한국 교육문제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여있는지 여러 통계자료를 인용하여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현장강의중 제일 많은 한숨소리가 터져 나왔던것 같은데요.. 그것은 곧 교육제.. 더보기
아들이 환한웃음을 머금은 이유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강사: 이범)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3조 동대문,성북,강북 - 이지현(행복한 엄마) 미래형 교육제도.. 그리고 우리아이들.. 앞으로 기성세대가 해야 할일이 많은것같습니다. 아이에게 공부 하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것 ..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공부하는 즐거움을 저역시 30대 후반에 알게 되었으니 저도 어쩌면 우리 아이처럼 공부를 아무 생각없이 의무적으로 혹은 생존 본능으로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제라도 그 사실을 깨닫고 아이와 일방통행이 아닌 소통하는 대화를 하게 된것에 무한히 감사 하고있습니다. 오늘 중간고사 첫날인데 정말 기분좋게 아이를 등교 시키고.. 서로 .. 더보기
나의 교육열은 공적일까, 사적일까?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강사: 이범)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8조 구리,남양주,양평 - 정호성(지송맘)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짚어낸 강의는 참담함과 답답함 그 자체였습니다. 제도적으로 경쟁력없는 교육 현실, 열악한 교육환경 그리고 그 속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첩첩산중임에 틀림없는 지금의 교육모습입니다. 거기에 학업흥미도 없이 '혼날까봐' 하는 공부는 아이들의 무기력증을 가져오고 있다니 정말 교육제도를 대수술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 범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문제점이 이렇게까지 심각한지 몰랐습니다. 그저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보고, 또 영어.. 더보기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꿈꿔봅니다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강사: 이범)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25조 강원 - 김태은(꿈꾸는 개척자) 이범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다른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당면한 우리교육의 현실과 문제점들을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장의 강의안이지만 그 제목 하나하나가 우리 교육현실에 있어서 꼭 해결해야 할 화두들인 것 같아서 몇 번씩 제목들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대학서열화, 학벌주의,극심한 선발경쟁, 초중고 교육의 비효율과 무책임,평준화를 대변하는 무시험 학교배정과 획일적 교육, 특목고 문제, 과잉사교육, 학년이 올라갈수록 바닥으로 추락하는 우리 아이들의 학업흥미도, 개인 간 경쟁과 집단의 경쟁력, 입학사정관제에 관.. 더보기
4기 등대학교 4번째 등대를 획득할 조는? 오늘 날씨가 꽤 무겁지요? 날씨에 무겁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건지 모르겠으나, 딱히 다른 표현을 찾기도 어렵네요.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처럼 날씨가 찌푸렸어요. 달력을 보면 5월, 분명 봄인데도 여름마냥 느껴지기도 합니다. 날은 따뜻해졌어도 주변에서는 심심치 않게 몸살감기 소식이 들려오네요. 아마 일교차가 심해 그런것 같아요. 다들 푹 쉬시고, 맛있는 것 챙겨드시며 감기예방에 주의하셔요. 참! 내일 어린이 날인데 나들이 계획 있으세요? ^-^ 날이 화창해야 할텐데, 안타깝게도 비소식이 있네요. 날씨가 큰 대수겠어요. 오랜만에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수능 과탐 1타 강사이자 메가스터디 원년멤버였던 이범 선생님. 연봉 18억의 사교육업계 최고 강사였다가 지금은 교육비평가로 .. 더보기
강의실이 점점 더 따뜻해지는 이유(4강 사진스케치) * 본 게시물은 제4기 등대지기학교 제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이범)'의 강의현장을 사진으로 스케치한 것입니다. 어느새 제4기 등대학교도 4강.. 이제 반이 넘어갔습니다. 4강 이범선생님의 강의가 있던 날, 초를 밝히고 선생님들을 맞았습니다. 어두운 곳 밝히는 촛불의 자태가 등대학교를 찾으시는 선생님들과 닮지 않았나요? ^^ 4강 현장강의때엔 강의시작전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분당의 이영아 선생님께서 푸짐하게 잡채와 떡을 해오셨거든요^^ 함께 식사도 하고, 돌아가며 인사도 나눴습니다. 살짝보니 같은 지역분들끼리 모임도 약속하시는 것 같던데.. 오늘 우리의 만남이 두고 두고 기쁜 인연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드디어 강의 시작!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라는 주.. 더보기
미국은 언제나 정상수업 사립대를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중요하다. 일각에서 대안으로 제시하는 국공립대통합네트워크에 연고대는 절대 참여하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공공성을 완전히 버리고 우리가 또다른 서울대가 되겠다고 나설 것입니다. 일류 사립대 이류 국공립대의 구조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요. 연구중심대학도 마찬가지로 받아들이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은 사립대를 어떻게 제어하냐가 지금의 구조를 타파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우리나라 사립대중에 연고대도 국고보조금을 전체 예산의 20%정도 받고 있어요. 그렇게 많은 세금을 쓰면서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대학운영을 국가가 통제하겠다는 것도 아닌 학생선발과 관련해서 사회적으로 합의된 방법을 쓰라는건 가능하겠죠. 미국은 내일 SAT를 봐도 오늘 정상 수업을 한.. 더보기
물고기 던져주는 교실, 먹고 체해도 책임없어 등대지기학교 4기가 시작한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 ^ 소감문 쌓이지 않고 잘 쓰고 계신가요?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없는 시간 쪼개서 강의를 듣는 수강생 여러분, 소감문까지 쓰실려니 다시 학교로 돌아간 느낌이시죠? 학교에서 고생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꼬박꼬박 쓰는 소감문이 모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데 힘이 된다면, 제가 너무 오버한 걸까요? 4강에는 학원가의 유명 강사 생활을 청산하고 교육평론가로 변신해 사교육없이 공부하는 학습법과 대안적인 교육 정책을 내놓고 있는 이범 선생님이 오셨어요. 다른 곳에서는 잘 하지 않는 강의주제를 가지고 만났습니다. 우리 교육의 모순을 꼬집고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함께 고민하자고 하셨어요. "등대지기학교 1기때 강의를 한.. 더보기
미국아이도 7살처럼 말하는데 7년이 걸렸어요 이남수 선생님은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울산에서 10년을 넘게 에서 활동하시고 지금도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하고 실천적인 활동을 하고 계시니까요. [솔빛엄마의 부모내공키우기]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의 저자이기도 하구요. 하나밖에 없는 딸은 홈스쿨링을 했습니다. 단순히 '내 아이 하나 잘 키우자'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대안을 찾는 진정한 내공을 가진 학부모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등대지기학교 3강에 나선 이유도 이 때문이겠지요. 그럼 어떤 실천을 했을까요? 하나밖에 없는 딸이 고등학교에 들어가기전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할 때 학교 밖에서의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셨지요. 해외에 나간 것 못지 않은 '집 안에서의 영어연수'를 중심으로 '아이와 함께 남다른 짓'을 했.. 더보기
세번째 등대를 받게 될 조는 어디일까요? 한 주 동안 안녕하셨지요? 등대지기학교 담당간사 밀알간사 입니다. 촉촉히 봄비로 온 세상 싱그럽게 물드는 4월 마지막 주, 등대지기학교 세 번째 뉴스레터 베스트 모임 선정입니다! 지난 주 등대지기학교 세 번 째 강의는 '솔빛 엄마'로 유명한 이남수 선생님의 강의였지요. 영어에 대해 전혀 두려움이 없이 즐겁게 대화하는 솔빛이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수강생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아이도 저렇게 밝고 씩씩하게 자라주었으면....'하는 생각을 한번 쯤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솔빛이의 당당한 모습을 보면서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명문대학으로의 입학, 일류기업으로의 취직 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발견한 것 같기도 합니다. 당차고 의젓한 솔빛이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하더군요! 물론 그렇게 훌륭하게.. 더보기
영어, 안 해도 되나?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강사: 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9조 강서 - 김기숙(여름숲) 영어라... 영어 수업이 초등학교로 내려오면서 우리나라는 정말 영어 광풍에 빠졌지요. 저희 아이 1학년 때 영어 시작한다고 난리가 나서 저도 불안감에 영어 과외를 시켰답니다. 아이는 무척 싫어했지요. 밖에 나가 놀아야 직성이 풀리는 놈을 그렇게 붙들어 앉혀 놨으니 말입니다. 결국 영어 안 하면서 아이는 더 많이 행복해했습니다. 돈 버리고, 아이와 사이도 안 좋아지고, 흥미도 잃고... 불안감에 시작한 영어가 이렇게 많은 것을 주고 갔네요. 전 묻고 싶습니다. 영어를 온 국민이 해야 하는 것이냐구요. 그리고 또 묻고 싶습니다. 발음이.. 더보기
가장 넘기 힘든 산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강사: 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8조 마포 - 정경화(샤~*) 영어 조기교육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될 줄을 몰랐는데 듣고 보니 참 중요한 내용들이 많네요~! 저한테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사슴을 훈련시켜서 사자를 만들 수는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우리집 아이가 매사에 느리고 겁도 많고 순해 빠져서 날쌘돌이 아이들이 이용해먹고 따돌리고 뚱뚱하다고 놀려대도 속시원히 대응 한번을 못해서 너무 속이 상했었는데 최근에 우연히 이라는 책을 보니 그게 토(土)형 아이들의 특징이라고 하더군요. 그걸 보고 '아이가 이렇게 태어났는데 어쩌겠나. 아이 성격에 맞춰서 천천히 한 10년 잡고 가야지.' 이런 생각 했습니.. 더보기
영어열병의 주범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3강 '옆집 엄마 한마디에 무너지지 마세요(강사: 이남수)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30조 전라 - 박종택(대안세상) 강사님의 실천적 삶과 강의에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1. 강사님은 참 남다르고 독특한 분임을 알았다. 먼저, 자녀의 영어교육을 남들이 다 하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다음, 자녀가 중 2년 때에 학교를 그만 두는 것을 허락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또, 참교육 학부모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활동해 오신 것도 대단하다. 교사나, 유명학원 강사나, 아니면 무슨 전문가도 아니면서 이렇게 놀라운 업적(?)을 이룩한 것에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2. 상식과 생활에서 ‘효과적인 영어교육법’ 을 발견.. 더보기
[필독] 제4기 등대학교 공지사항(100427) 안녕하세요! 등대지기학교 담당간사 이밀알입니다. ^^ 이 페이지는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분들께 전하는 공지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분들은 꼼꼼히 읽어주세요! 1. 졸업여행 함께 가요! 6월 11일~12일(금~토)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을 갑니다. 장소는 안성에 있는 '안성허브마을' 이예요. 미리 시간 비워두셔서, 꼭 함께해요! 안성허브마을 오시는 길(클릭) 2. 1강(박재원) 녹화강의 공개기간이 4월 29일 종료됩니다.1강 박재원 선생님의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녹화강의가 4월 29일부터 공개되지 않습니다. 각 강의의 녹화분을 3주씩만 공개하기로 한 것은 다 알고 계시지요? (강의공개에 관한 안내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1강 박재원 선생님의 강의는 4월 29일.. 더보기
등대에서 만난 옆집 엄마 * 본 게시물은 제4기 등대지기학교 제3강 '옆집 엄마 한마디에 무너지지 마세요(이남수)'의 강의현장을 사진으로 스케치한 것입니다. 2010년 4월 20일! 등대지기학교 3강 이남수 선생님의 강의가 있던 날입니다.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명찰들! 봄 닮은 선생님들 미소만큼이나 상큼한 명찰이지요? 그나저나 선생님들은 언제 오시려나- 친근하고, 다정하시지만 동시에 카리스마있는 이남수 선생님의 강의! 선생님을 통해 부모가 바로 서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강의 시작 전 이남수 선생님 이남수 선생님은 언제나 강의시작 1시간 전에는 오셔서 준비를 하셔요. 늘 마음 다해 강의를 준비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드디어 강의 시작! 언제나처럼 윤지희 선생님의 광고로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더보기
옆집 엄마 한마디에 무너지지 마세요(등대 3강 이남수 선생님 말말말) 학교에서 배우기 전에 일찍 배우면 스트레스가 없다는건 비상식적이다. 15년전 처음으로 학습지를 시작했어요. 아이가 영어를 잘하기까지는 바랬던 것이 아니라 나중에 학교에서 받을 영어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시작한거죠. 그런데 오히려 학교에서 3학년때 받을 스트레스를 이것 때문에 1학년부터 받기 시작했어요. 내가 목표로 삼은거랑 완전 달랐던거죠. 나중에는 원어민학원을 찾아갔는데 첫날부터 레벨테스트를 보고 매달 이걸 반복하더군요. 가자마다 아이에게 새로운 스트레스가 시작된거죠. 아이는 이게 힘드니까 스트레스를 집에와서 짜증으로 다 풀고... 학교에서 배우기 전에 일찍 배워두면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는건 아니었던 거죠. 영어만 잘하면 그 사람이 선생님인가? 요즘 교원평가다 뭐다 해서 사범대를 졸업하고 시험까지봐서 선.. 더보기
[2010등대지기학교] 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 캐기_5분 스케치 더보기
[2010등대지기학교] 1강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_5분 스케치 더보기
[등대레터②] 네모선생이 던져준 웃음과 눈물... (김성천) 2010등대지기학교 뉴스레터 더보기
네모선생이 던져준 웃음과 눈물 2강의 주제는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 40만 국민들에게 배포된 소책자 [아깝다 학원비]의 구체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번 강의의 강사 김성천 선생님은 의 부소장이고 연구소를 책임지고 계십니다. ^ ^ '네모선생, 아네모네, 김진수와 서경석을 섞어놓은 얼굴'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짠~ 나타나셨습니다. 별명 이야기에 배를 잡고 웃으며 시작했는데, 마칠때까지 배를 잡고 웃었답니다. 도대체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길래 소책자 해설 강의에 배를 잡고 웃나 싶으시죠? 하지만 웃기만 한 것은 아니랍니다. '깔깔깔~' 웃음 사이 사이에 우리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고통받는 아이들을 향한 애정어린 이야기를 들으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성적비교, 사교육의 부담 때문에 자.. 더보기
2강의 내용, 제가 산 증인이예요..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강사: 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29조 부산 - 김윤희(dreamer) 2강의 내용을 듣고 있으니 저의 지난 학창시절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수능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교과서와 문제집들을 학교 뒤 소각장에 모두 버린 일... 고2때 수학을 포기하고 수능에서 수리 영역을 문제도 보지 않고 1번만 마킹한 일.. (우숩게도 그때 점수가 제가 받은 수학점수 중 최고였다는 거 ㅋ ㅋ) 제가 엄마가 된 뒤 아이를 키우면서 확실히 엄마 자신의 경험이 많이 반영되더라구요. 사교육 특히 학과관련 사교육을 그닥 반기지 않고 다른 대안을 찾기 위해 이리 저리 발품팔고 교육받는 것도 지금 돌이켜보니 제 경험도 한 몫 .. 더보기
전 영어가 익숙합니다. 제 아이요?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강사: 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29조 부산 - 박지연(dugimom) 벌써 2강 소감문을 올리려하니 시간이 참 빨리 감을 느낍니다. 아깝다 학원비라는 소책자에 더한 부가 강의여서 무척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굳바이 사교육이라는 책도 읽고 또 소책자도 이미 본터라 그에 더해 좀 더 자세히 학원을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10년을 사교육시장과 더불어 특목고, 대학에서 영어강의를 하며 느낀것은 제 자신이 진정한 교육을 하고 학생들을 도와주는 이가 아니라 지식을 파는 고급 장사치같은 느낌을 받았던 점입니다. 초중고 12년을 매진해도 대학에 와서 마땅한 회화 한마디가 안되는 아이들입니다. 방법이 잘못돼도.. 더보기
정의롭지 않은 입시제도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강사: 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8조 구리,남양주,양평 - 류진옥(햇살지기) 맑은 정신에 듣고 싶어 계속 미루다가 결국 이 밤에 내일 할 일을 무진장 걱정하며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네모의 꿈'으로 시작한 강의가 즐거움과 진지함, 숙연함의 사이를 넘나들며 꽉 차서 진행되더군요. 가고자 하는 방향을 분명히 하고자 하시는 의도가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행복의 조건과 자유로와지고 싶어했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들 속에서 말입니다. 이 일을 시작하시게 된 짠한 일들까지 말씀하시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괴로움이 전혀 갑자기 생겨난 일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 결국 계급사회가 시작된 이래로 지속되.. 더보기
봄날처럼 찾아온 희망의 실체 찾기 (Best 조모임 선정) 수강생 여러분~ 한주간 안녕하셨지요? 한 낮에는 날이 너무나 따뜻해서 산책할 때도 옷을 가볍게 입게 됩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쌀쌀하니 따뜻한 옷 꼭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 지난 주 1강 소감문을 점검한 결과 화요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총 177명이 소감문을 작성해주셨습니다. 31개의 조 중에서 조원 모두가 소감문을 올린 곳은 7조 강서와, 18조 구리, 남양주, 양평 이렇게 두 곳이었고요.^^ 이번주는 제출 인원이 조금 더 늘었을까 과연 어느조가 등대를 획득하게 될까 궁금하시지요? 그 전에 잠깐! 조원 모두가 소감문을 올리면 등대를 지급하는 것 기억하고 계시지요? 혹시나 지나치셨을까 다시 한 번 안내합니다. 1.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제4기 등대지기학교 지역게시판에 올려.. 더보기
[필독] 제4기 등대학교 공지사항(100420) 안녕하세요! 등대지기학교 담당간사 이밀알입니다. ^^ 이 페이지는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분들께 전하는 공지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분들은 꼼꼼히 읽어주세요! 1. 졸업여행 함께 가요! 6월 11일~12일(금~토)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을 갑니다. 장소는 안성에 있는 '안성허브마을' 이예요. 자세한 프로그램 등의 안내는 3강 강의가 끝난 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미리 시간 비워두셔서, 꼭 함께해요! 2. 생활기록부와 사진 제출 하셨나요? 4월 20일 오전 11시 기준하여 생활기록부는 총 218분, 사진은 156분이 제출하셨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이 제출마감이었는데, 아직도 제출 못하신 분들이 적지 않네요. 아직 생활기록부 제출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생활기록부를 작성..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라면 받침대로 쓰지 마세요 ^ ^ 4기 등대지기학교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될런지. 2008년 6월에 시작해 2009년 9월에 결실을 맺고 올해 40만 국민들에게 배포된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의 해설이 딱딱할 거라는 우리의 걱정은 괜한 것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유쾌했고 또 여러번 눈물짓게 한 2강은 김성천 선생님(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소장)의 노래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선생들...' 모든 것을 똑같이 찍어내는 획일화된 사회를 노래하고 있는 을 불러주시면서 지금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 학교도 네모와 같은 생각으로만 채워져 있는건 아닐까라고 했습니다. 또 학부모들은 사교육에 대해 모든 사람이 네모와 같은 똑같은 생각만 가지고.. 더보기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은 영어 발음이 너무...(등대 2강 김성천 선생님 말말말) 사교육비가 가정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어려움을 주지만 부동산의 문제도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 사교육을 안하고 그 돈만 연금에 넣어도 평생 자칙 눈치보고 살지 않으셔도 되요. 그런데 우리는 노후대비조차 사교육업체에 붓고 있는 겁니다. 특히나 동네에 보면 두건물 건너 하나에는 학원이 들어가 있어요. 이것들만 없어져도 수요가 줄어 건물임대료가 줄어드는 등 전혀 생각지 못한 경제적 효과까지 생깁니다. 금융기관 연구에 따르면 연간 사교육비가 30조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인거죠. 사교육은 항생제다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면 상당수 학생들이 멍하게 앉아 있어요. 늘 아이들이 학교, 학원 선생님의 지시에만 따라갔기 때문에 혼자 3,4 시간을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겁니다. 처음에 항생제를 투입하면 병.. 더보기
[행복한 진로학교] 폭발적 반응... 선생님이 이어가세요 선생님, 불과 일주일 전 ‘사교육걱정없는 행복한 진로학교(1) 개교’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낸 후 단 5일 만에 200명 정원에 100명이 넘는 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언론 매체 등의 아무런 도움 없이 단 한차례의 메일 소식만 전했을 뿐인데, 이렇게 뜨겁게 반응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등대지기학교보다 더 뜨거운 반응이에요. 신청하신 분들이 신청하시며 쓰신 수십 줄의 기대에 찬 말씀들을 읽으며, 진로학교를 얼마나 목마르게 기다려왔는지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도자료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번 “행복한 진로학교(1)”는 등대지기학교와 같이 현실 진단과 대책에까지 하나의 완결적 내용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최고의 강사와 수준 높은 강의이겠지만, 강사 메시지의 굴곡도 .. 더보기
[뉴스레터] [등대레터①] 카리스마로 압도한 2시간의 웅변... (박재원) 2010등대지기학교 뉴스레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