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 영어교육 시작시기, 만3세 10년새 11배로 폭증...(학부모 등 8,617명 설문)
■ 2014년 서울·경기지역 학부모 등 8,617명 대상 조기영어교육 실태 및 인식조사 결과보도(2014.10.15.) 만 3세 유아들의 영어 교육 시작 시기가 10년 전에 비해 11배로 폭증해 영어 조기 교육의 실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유은혜 의원실이 공동으로 ‘서울·경기 지역의 학부모, 유치원 원장 및 교사, 초등학교 교사 등 8,617명을 대상으로 조기영어교육 인식 및 현황’조사 결과 실시. ▲ 조사 결과, 매년 영어교육 시작 시기가 급격히 낮아지고 있으며(고등학생은 초3, 중학생은 초1, 초등학생은 만 5세, 유치원생은 만3세), 만3세에 영어를 시작한 비율이 10년 전에 비해 11배에 달하는 등, 조기영어교육 현실이 매우 심화되고 있음. ▲ 그러나 정작 부모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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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도자료] 40일, 42일 단식 마친 두 분 목사님 이야기...(+1인 시위, 단식 신청)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 시민행동 보도자료 (2014. 10. 8.) “방인성, 김홍술 목사님,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40일, 42일 단식 마치다.” ▲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하는 1인시위, 1일단식 참가자 모집 ▲ 세월호 참사 176일, 국회농성 89일, 광화문광장 87일, 청와대 앞 48일째 농성 중 ▲ 단체 5월 19일부터 릴레이 1인시위 169인(21주)째, 1일단식 55인째 진행 중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에 참여한 방인성 목사님과 김홍술 목사님이 각각 40일 단식과 42일 단식을 마치셨습니다. 목숨을 건 단식을 끝내고 10월 5일 종료 예배를 함께 드린 광화문 광장에서 두 분은 휠체어를 타고 나와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단식을 마감하는 심정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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