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 특강 뉴스레터①] 감동소감문 - '나는 부모로써 무엇을 선택할까...'
[입시정보걱정없는우리집] 뉴스레터 ① '나는 부모로써 무엇을 선택할까...' - 닉네임 'ranmi'님 아이들 저녁을 남편에게 부탁하고 부랴부랴 강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초6 아들과 초4 딸아이를 키우면서 2~3년 전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학원을 보내지 않고는 있으나, 이게 맞는 것인지, 이러다 뒤쳐지는건 아닌지, 아이가 싫어해도 억지로라도 보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이 많았고 늘 불안했습니다. 방향성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책도 읽어보고 방송사 다큐(예를 들어 아이의 사생활, 부모와 학부모 등등)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이런 책이나 강의를 접할수록 느꼈던 것은 다 결론은 비슷하다는 것(인성, 도덕성, 아이존중, 바람직한 가정, 의사소통, 자존감, 각 아이만의 때와 시기, 믿어주기, 정서적 안정 등등)과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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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논평] 서울시 어린이집 특별활동 개선 대책 환영, 향후 과제도 남아...
■ 서울시 어린이집 특별활동 개선 종합대책 발표에 관한 논평(2015. 2. 9.) 서울시의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수납한도액 일괄 상한제 도입을 환영하며, 향후 과제를 제안합니다. 서울시는 2월 5일(목), ‘어린이집 특별활동 개선 종합대책’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집의 특별활동비 수납한도액을 전 자치구 일괄 적용 및 자치구 최저 수준으로 인하·통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서울시측에 교과목 특별활동 금지, 수납한도액 일괄상한제 도입 등의 어린이집 특별활동 개선을 요구해 온 8개 시민단체(공공운수노조 보육협의회,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서울보육포럼,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어린이문화연대, 전국장애아동지원교사협의회, 참보육을위한부모연대 )는 이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제도의 정착을 위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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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세우기 실상보도⑤] 충청-교과서 바깥에서 학교시험 출제, 12종 교과서 대비 사교육 성행...(+향후계획)
■ “줄 세우기 교육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 전국 탐방 ⑤ : 충청/경기 지역 현황 보도 (2014. 12. 29) 충청지역, 교과서 바깥 지문에서 학교시험출제로 12종 교과서 대비 사교육 성행, 야자(야간자율학습) 안하면 벌점 / 경기지역, 초등학교 시험만점 ‘올별 학생’ 변칙적 성적 공개, 상위 10%에만 ‘논술, 학습플래너, 진로포트폴리오 개별 작성’ 등 만연된 줄 세우기 교육 관행이 심각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경쟁 교육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 출범 후, 충청 및 경기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설명회 개최. ▲ 방문 지역에서 △ 성적순 기숙사 입사, 특별반(한빛반) 우대 △사교육을 유발하는 12종 교과서 지문 출제 학교 내신시험, △ 집 앞 고등학교 입학 위해 중학교부터 사교육(비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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