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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보도] 8/13(목) : 2015 수학 교육과정 20% 학습량 감축 위한 ‘특별 제안’ 기자회견(+회견 일정) ■ 2015 수학 교육과정 20% 학습량 실질 감축 특별 제안 기자회견 예고보도(2015. 8. 11.) 8월 13일(목), 수학 학습량 20% 실질 경감을 위한 '특별 제안'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서울 정부 종합 청사 앞에서, 현재 답보상태 ‘2015 수학 교육과정 학습량 20% 실질적 경감’을 위한 '특별 제안' 발표할 것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8월 13일(목) 10시 30분에 서울 정부 종합 청사 앞에서 ‘수학 교육과정 20% 실질적 경감을 위한 특별 제안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지난 7월 31일 정부는 수학 교육과정 학습량 20% 관련 공청회를 개최해서 수학 교육과정 시안을 발표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공청회 시안은 정부가 약속한 학습량 20%의 목표에 훨씬 못 미치는 8.7%에 불과했.. 더보기
[분석보도] '통합과학' 2차 시안 : 이대로 방치하면 통합 교육과정 전체가 위기에 빠질 것...(+종합분석표) ■ 2015 교육과정 '통합과학' : 교육과정 내용 개선 요구 보도자료(2015. 08. 05) ‘통합 과학’ 2차 시안이 이대로 방치된다면 이번 통합 교육과정 전체가 위기에 빠질 것입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1학년 공통과목인 ‘통합과학’ 개정 공청회 2차 시안 내용에 대한 분석 결과, 양 많고 난이도 높은 내용 문제 전혀 개선되지 않아. -2차 공청회 시안 내용 ‘난이도’ 분석 결과, 통합 과학 전체 중 성취기준 15.6%, 그중 물리의 경우 배울 내용의 무려 1/3정도(31.2%)가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고난도 내용으로 확인. -‘분량’의 경우에도, 1차 시안 내용요소(70개)를 38개만 남겨두어 45.7%를 감축했다고 하나, 실제로는 7개만을 줄인 63개로 경감율은 그에 훨씬 미치지 못.. 더보기
[보도자료] 유엔, 한국정부에 ‘심각한 사교육 문제’의 근본적 대책 권고...(+UN 권고사항, 토론 자료집) ■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의 ‘사교육 관련’ 한국 정부에 대한 권고사항 관련 보도자료(2015. 8. 5) 유엔(UN) 아동권리위원회도, 이미 한국 정부에게 아동의 놀 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사교육 문제 해결을 권고했습니다. ▲ 2011년,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놀 권리 침해의 주요 원인으로 사교육을 지목하고 이에 대한 근본 원인과 대학 진학 불평등 원인 제거를 위한 공교육 개선 노력을 권고함. ▲ 그러나 정부는 놀이 프로그램 확충 등에만 집중하여, UN 권고를 제대로 개선하지 않음. ▲ 실제로 2011년 유엔 권고 이후 아동의 학습 부담을 분석해 보니, 한국은 타국에 비해 하루 3시간 많고, 사교육 부담은 영유아 단계로 급격히 내려가는 등 오히려 더욱 심각하게 악화되는 추세임. ▲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더보기
[분석보도] ‘수학’ 2차 시안 : 학습량 명목상 19.8% 감소, 그러나 실질 감소율은 8.7% 그쳐... ■ 2015 수학 교육과정 개편 공청회 2차 시안 관련 분석 결과 보도자료(2015. 07. 31) 수학 2차 시안, 명목상 학습량 19.8% 축소라고 하나 실제로는 8.7%로 확인되었습니다. ▲7월 31일 수학 과목 2차 공청회 시안 분석 결과, 수학 학습량 20% 경감 목표 기준, 연구진은 19.8% 경감되었다고 하나, 우리 단체 자체 분석 결과 8.7% 경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 ▲△두 개 성취기준이 하나의 문장으로 통합된 경우, △삭제된 성취기준이 에 남은 경우, △고1의 수학 수업시수 축소(10단위→8단위)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 등을 감안하니, 19.8%가 부풀려진 것임을 확인함. ▲그러나 연구진이 정비례 반비례(초등) 등을 상급학년으로 이동하고, 공간벡터, 수열의 극한 등 내용을 삭제한 것은.. 더보기
[분석보도] ‘통합사회’ 2차 시안 : 학습량 명목상 57% 축소, ‘실제는’ 300% 증가! (+종합분석표) ■2015 교육과정 '통합사회' : 교육과정 내용 개선 요구 보도자료(2015. 07. 30) 통합 사회 2차 시안, 명목상 57% 학습량을 줄였다지만 실제는 3배로 늘려 버렸습니다. -본 단체가 2015 교육과정 고1(문,이과) ‘통합사회’ 개정 관련 오늘 열리는 공청회 2차 시안 내용 자체 분석한 결과, 내용 요소가 줄어들지 않아 여전히 학습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임. -총 77개의 내용요소 중 44개 감축했다는 내용과 달리 실제적으로는 5개(6.49%)만 감축함. -내용 요소 속에서는 삭제해놓고, 성취기준과 성취기준 해설 등에는 다시 되살려 놓음. -현재 고1생이 배우는 ‘사회’와 비교해, 수업 시간(주 5시간→8시간)의 증가보다 훨씬 많은 내용 요소를 넣어(현재 사회 14개→72개), 수업시간 .. 더보기
[조사보도] 전국 초중고 9,021명 대상 수학 설문조사 : "수포자 전국적 실태 최초 확인!"(+상세 분석 자료) ■2015 수학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학교 수학교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보도(2015.07.22.)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 전국 실태 최초 확인! -초등 36.5%, 중학 46.2%, 고등 59.7% 수학 포기자로 드러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과 박홍근 국회의원은 2015 수학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학교 수학교육 관련 학생·교사 인식조사를 실시함. ▲ 전국 총 9,021명(전국 초등 6 학년 2,229명, 중학 3학년 2,755명, 고등 3학년 2,735명과 현직 초등과 중등수학교사 1,302명/초등 75개교, 중 94개교, 고 91개교 총 260개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15일간 진행. ▲ 조사 결과, 초등학생 36.5%, 중학생 46.2%, 고등학생 59.7%가 .. 더보기
[수포자 뉴스레터③] 온·오프라인 2만 5천명 서명 참여, 2차 수학 공청회(7/31) 예고...(+사진보기) 선생님, 메르스 사태 이후 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셨죠? 다시 시작하는 10만 서명운동을 전해드립니다. 수포자 없는 입시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소식들을 확인하시면, 이 성공하겠구나 싶으실 거예요. 삼복더위에도 쉴 수가 없어 거리서명을 재개하였고, 페이스북 광고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25,115명의 시민이 서명으로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제 7월을 맞아 교육과정 개정 연구진도 막바지 조정에 들어갔고, 특히 7월 31일 서울교대에서 2차 수학교과 공청회가 열린다고 하니 수학 고통을 해결할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10만인 서명에 관심 가져주세요. 참여하실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페이스북 카드뉴스, 3주만에 5천명 참여 메르스.. 더보기
[수포자 뉴스레터②] 수학 국제 비교 컨퍼런스, 전국 25곳 거리 서명, 수포자 별동대...(+사진보기) 선생님, 오늘은 5월 한달간의 성과를 전해드립니다. 수포자 없는 입시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소식들을 확인하시면, 이 성공하겠구나 싶으실 거예요. 5월 한달간 12,222명의 시민이 서명으로 동참해 주셨고 수학 교과서 6개국 국제 비교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석달, 9월이면 결판이 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바라는 것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수학 고통 없는 세상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수학 국제 비교 컨퍼런스 : 선진 6개국보다 25% 이상 많이, 빨리 배워.. 우리 단체는 5월 28일 수학 교육과정 국제비교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선진 6개국의 초중고 수학 교과서를 2년간 33명의 수학교사, 연구원들이 분석한.. 더보기
[수포자 뉴스레터①] DAUM 뉴스펀딩, 30곳 거리 서명, 수포자 별동대...(+사진보기) 선생님, 오늘부터 매주 한번씩 의 중요한 소식들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수포자 없는 입시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식들을 확인하시면, 이 어떻게 성공할 지 그 길이 환하게 보이실 거에요. 어떤 회원은 이렇게도 말씀하셨어요. 선행교육금지법 제정운동보다 더 반갑고 힘이 나는 운동이라고요.^^ 한 분 한 분 수포자 아이들의 고통을 해결하겠다는 염원을 담아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하시고 선생님께서도 참여하시고픈 영역을 신청해 주세요~! ■ 다음 포털에 뜬 수포자 이야기 : ‘이상한 나라의 수학’ 등 6회 연재 그동안 저희가 DAUM 포탈 메인 자리(뉴스펀딩)에 통해 “수학, 괴물에서 친구로”(수포자 해방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6차례 글을 연재했습니다. 수포자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실 수.. 더보기
[예고보도] 국가인권위 공동주관, ‘놀 권리’ 침해하는 사교육 해결방안 토론회 개최...(+상세일정) ■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보장방안 모색 토론회 예고보도(2015. 7. 17.)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국가인권위와 공동 토론회 개최합니다 - 7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 장소는 국가인권위원회 8층 배움터 - 아동·청소년의 놀이·여가권 관점에서 과도한 사교육 현상을 해결하는 방안 모색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과 국가인권위원회는 7월 22일(수)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놀 권리’란 유엔아동권리협약 31조에 따른 아동의 권리 중 하나로 “협약 당사국은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자신의 나이에 맞는 놀이와 오락 활동에 참여하며, 문화생활.. 더보기
[환영성명] 조선/동아/중앙의 ‘교육섹션’ 기사, 심의기구로부터 ‘경고, 주의’ 조치!(+상세자료) ■ (사교육 홍보 위한) 기사형 광고 제보에 대한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심의 결정 환영 논평(2015.07.14.)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교육섹션,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로부터 경고, 주의 ▲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주요 일간지의 교육섹션(2015년 5월 한달 분량 기사)의 (사교육 부추기는) 광고성 여부에 대한 우리 단체 분석 결과를 수용하여, 조선/동아/중앙일보 3개사에 ‘경고’ 및 ‘주의’ 처분을 내림. ▲ 심의결과 15건 중 13건(조선: 9건, 동아: 3건, 중앙: 1건)이 기사형 광고로 판정됨. ▲ 조선일보는 9건 모두 ‘경고’, 동아일보는 3건의 ‘주의’, 중앙일보는 1건의 ‘주의’결정이 내려져 각 언론사에 통보되었음. ▲ 해당 언론사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처분을 수용하여 사교육을 부추.. 더보기
[진로학교 뉴스레터 ③] 감동소감문 - '인생에 실패란 없다. 모두 값진 경험이고 자산이다.' [옥봉수의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③ '인생에 실패란 없다. 모두 값진 경험이고 자산이다.' - 닉네임 '정승훈' 님 제목의 말은 옥봉수 선생님께서 뒤풀이 시간에 하신 말씀이고저의 남편이 하는 말이기도 해요.사업을 하는 남편은 그동안 참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는데(일과 사람)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경험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을 수 있다다고 했거든요.심지어 40대에도 이럴진대 이제 10대(인생시계로 새벽밖에 안된)인 아이들에겐오히려 그런 실패없는 삶이 더 문제이지 않을까 싶어요. 3강의 강의를 통해 한 가지만이라도 실천해보라고 하셨던 말씀과단체에 대한 잘 아시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잘 아시는 옥봉수 선생님이셨기에가능한 강의였다고 생각돼요. 저에겐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 더보기
[옥봉수3강] 우리는 다르기 때문에 행복한 거야! 우리는 다르기 때문에 행복한 거야! 중 3 아들을 둔 정승훈 선생님, 어느때보다도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이 크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번 강좌를 듣고 구체적으로 실천해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가고 있다구요. 어떤 실천인지는 카페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3주 동안 수고해주신 정승훈 선생님, 물 흐르듯 흘러나오는 멘트에 귀가 열리는 느낌이었어요~ 덕분에 강의를 더 잘 소화할 수 있었답니다. 감사해요!! 3주가 참 빨리 흘러갔습니다. 한달 보름 동안 이 강의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며 아쉬워하시는 옥샘... 저희도 아쉬워요~~~ 1강에서는 아이의 고유성을 찾아는 것에 대해서 들었고, 2강에서는 아이의 주도성과 자존감을 키워주며 학년별로 업그레이드해가는 것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오늘 3강에서는 진로.. 더보기
[분석보도] 4개 언론사 교육 섹션의 ‘사교육 홍보 기사’ 연간 패턴 최초로 밝혀...(+상세 분석) ■ 4개 언론사 교육 섹션의 기사형 광고 1년 결산 및 4차 분석 결과보도(2015.07.08.) 4대 일간지의 사교육 홍보 성격의 기사 1년 패턴이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이하‘사교육걱정’)은 학부모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섹션지를 발행하는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4개 언론사 교육 섹션의 1년간의 사교육 홍보 성격의 기사 사이클을 분석 완료함. ▲ 1년 간 기사형 광고 게재 추이를 보면, 방학을 앞둔 시점인 6월과 12월에 기사형 광고를 주로 많이 배치해 두 달 동안에만 73건(32%)을 이뤄 사교육업체의 방학 특수를 위해 언론사가 홍보 대행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1년 간 기사형 광고 총 228건 중 조선일보가 165건(72.4%), 동아일보가 53건(23.2%)을.. 더보기
[진로학교 뉴스레터 ②] 감동소감문 - '마음 면역강화주사와 같은 강의!!' [옥봉수의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② '마음 면역강화주사와 같은 강의!!' - 닉네임 '숲속산책' 님 설레는 맘으로 2강 잘 들었습니다.강의를 듣고 모아두었던 아이들의 검사기록들을 꺼내어 읽어보았어요.단편적으로 이루어진 결과지를 잘 해석하고 통합적으로 읽어내야 할 것 같은데 쉽지는 않네요. 아이들의 고유기질을 이해하고 봐주어야 하는데...성적과 성공이 유일한 잣대가 된 현실에서는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저희 아이들은 특성화중학교에서 기숙하고 2주에 한번 집에 귀가를 해요.아이들이 학교에 있을때는 '공부가 다가 아니야, 저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하면 돼, 난 믿고 기다려주면 돼 '라고 생각하면서 나름 노력을 해보지만,아이가 귀가하는 주에 집에서 빈둥거리며 노는 모습을 보면아이를 이해한다는 마음은 어느.. 더보기
[공동대표편지]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선생님께서 그간 우리 단체에 후원해 오신 여정을 정리하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아쉬움 속에서 후원자로서의 관계를 정리한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후원을 중단하실 때에는 분명 그만한 사정이 있으셨겠지만은, 지금은 상황이 어떠신지요. 저희들은 수학 포기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 총력을 기울여 일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파동 때문에 달려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숨고르기를 했지만, 이제 다시 시작을 해야 할 상황이에요. 오늘 선생님께 저희들이 뜻밖의 편지를 드리는 이유는, 고심하고 고심하다가 선생님과 저희들이 후원의 관계를 회복할 수 없을까 하는 뜻을 전달하고 선생님의 의향을 여쭙기 위함입니다. 물론 후원을 중단할 수밖.. 더보기
[보도자료] tvN ‘성적욕망’ : 사교육업체와 결탁한 사교육 홍보 방송...(+분석 자료) ■tvN ‘성적욕망’ 등 방송의 사교육 행태 분석 및 비판 보도자료(2015. 7. 2.) tvN의 ‘성적욕망’은 사교육업체와 결탁한 사교육 홍보 방송입니다 - tvN ‘성적욕망’, 특정 업체와 결탁하여 방송을 사교육 홍보의 장으로 악용. - 우리 사회 고질적 문제인 성적 학벌 지상주의, 1등주의를 방송이 오히려 인정하고 부추김. -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인 조사 분석 토론 및 대응책 마련할 것임. 최근 육아예능을 비롯해 영재, 입시 등의 교육 관련 프로그램이 방송가에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방송은 진로·진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방향을 제시해 주기 보다는 과도한 간접 광고와 불안 조성으로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우리나라의 과열된.. 더보기
[옥봉수2강]“엄마, 시험 점수로는 제 날개를 펼칠 수 없어요~” “엄마, 시험 점수로는 제 날개를 펼칠 수 없어요~” 기말고사 기간... 2강이 열렸던 지난주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공부 환경을 만드느라 거실 TV도 틀지 못하고 조용히 움직이며 아이의 공부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애쓰는 주간이었습니다. 하필 이럴 때 진로 강의라니... 당장 코앞에 닥친 기말고사 시험이 더 중요하다며 발 동동 구르시진 않으셨나요?^^ 어서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험에 눌린 마음, 점수에 눌린 마음들 어서 털어내시고 옥봉수 선생님의 진로 이야기 들으시면서 주눅 든 마음들에 날개를 달아보시길 바랍니다. 마침 2강에서 옥봉수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달아주어야 할 두 날개에 대해 2시간 강의를 해주셨어요. 가정이 하숙집과 같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옥샘... 우리 가정은 어떤가요? 비본질.. 더보기
바로 지금,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후원자가 되세요. <br>로드 중... 더보기
[진로학교 뉴스레터 1] 감동소감문 - '관찰하기 & 기록하기' [옥봉수의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1 '관찰하기 & 기록하기' - 닉네임 '충가' 님 상담심리과정을 예전에 수료한 적이 있어서 용어나 기타 이론적인 면은 이해가 쉬웠습니다. 전... 요 심리검사지를 애들 것을 체크하고 풀이하는건 줄 알고 저는 안하고 애들 둘을 시켜놨었는데.. 제 것을 먼저 하는 것이었군요. ^^ 상담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이 '먼저 자신에 대한 앎이 선행되어야 남에게도 상담을 해줄 수 있는 것이구나..' 였는데... 사실 몇 회기 이상으로 짜여진 집단상담같은 것을 받지 않는 이상 자기 자신의 내면을 속속들이 꺼내서 성찰하기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검사지처럼 간단하게 흥미나 적성, 기질 등을 알아보는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기준.. 더보기
[옥봉수1강] 부모가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 부모가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 40대 초반의 얼굴과 지금의 얼굴이 이렇게도 다를 수 있다니! 강의를 시작하며 옥봉수 선생님이 보여주신 40대 초반의 얼굴 앞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지금 모습이 훠~얼씬 더 부드럽고 자유로워보였어요. ‘우리 부부의 실패과 실수를 여러분은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씀으로 시작한 1강... 세계여행 이야기를 아주 잠깐 들려주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부럽디 부러운 세계여행~ 부럽기도 하고 배가 아프기도 하죠... 그런데 우리가 옥 패밀리로부터 배우고자 하는 것은 세계여행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를 바라보는 눈을 어떻게 새롭게 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똑같이 세계여행을 따라 나설 순 없잖아요. 세계 여행 없이도 옥봉수 선생님 가족이 경험했던 소중한 .. 더보기
[중요예고] 6/25(목): 선행교육 규제법 제정 후 첫 ‘대입논술분석(2015)’ 기자회견...(+장소: 이대 정문) ■2015학년도 주요 13개 대학 자연계 논술시험 문제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 예고보도(2015.6.23.) 이화여대에서 논술 분석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 6월 25일 목요일 오후 1시30분, 장소는 이화여대 정문 앞 - 74명의 현직 교사 및 전문가들이 2달 동안 2015학년도 서울 주요 13개 대학의 자연계 논술시험 문제 분석. - '고교과정 벗어난 문제' 출제 대학은 선행교육 규제법에 따라 엄격한 행정적 제재를 요구할 것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과 박홍근 국회의원은 6월 25일(목, 오후 1시30분), 2015학년도 서울 주요 13개 대학의 자연계 논술시험 문제 분석결과를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발표합니다. 이화여대는 이번 분석에서 고교 과정을 벗어난 문제 출제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 더보기
[수학강좌 뉴스레터 ⑥] 사진스케치 - 수학을 포기하고 대학에 갈 수 있는가? #1. 고기반찬‘수포자도 웃는 신나는 수학’ 마지막 강의가 있던 날의 저녁 반찬은 더욱 풍성했습니다. 사흘 전 공식적으로 장모님이 된 윤지희 대표가 준비한 반찬들이 함께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길어진 여름 해가 만드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저녁상을 나누는 시간엔 그 어느 때보다 큰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2. 등장마지막 여섯 번째 강의를 맡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안상진 부소장님이 등장했습니다. 아이돌 못지않은 환호와 함께였습니다. 안 선생님은 지난 다섯 번의 강의의 내용을 정리하며 마지막 자리를 채울 자신의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3.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빠지다. “안상진 선생님한테 수학을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저의 은사님들에겐 죄송하지만 강의를 듣는 내내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더보기
[수학강좌 뉴스레터 ⑥] 감동소감문 - '친절한 안쌤~~^^' [수포자도 웃는 신나는 수학] 뉴스레터 ⑥ '친절한 안쌤~~^^' - 닉네임 '꽃비' 님 긴 시간에도 조목조목 친절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게다가 1강부터 5강까지 요점정리 보너스 선물까지 주시다니 금세 잘 까먹는 저에게는 꿀같이 달콤했습니다.^^특히 오답노트 정리부분과 1권의 문제집을 연습장에 풀어가며 여러 번 푸는 부분에 대해 아이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중간고사 이후 수행평가 준비로 날밤을 새는 아이가 안쓰럽습니다.그러면서도 수학공부 좀 더 했으면 하는 부모의 욕심이 듭니다.그래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가장 재미있는 과목은 무엇이고, 가장 싫은 과목은 무엇이냐고.(참고로 저희아이는 일반고에 다니는 고1여학생입니다.)아이말이 과목마다 특성이 있어서 여러모로 생각하는 것은 좋으.. 더보기
[보도자료] 개정될 ‘통합 사회’ 내용, 현재보다 5.5배 폭발적으로 늘어...(+분석자료) ■ 2015 교육과정 '통합사회' : 교육과정 내용 개선 요구 보도자료(2015. 06. 18) ‘통합 사회’ 내용 현재보다 폭발적으로 늘어 -2015 교육과정 고1(문,이과) ‘통합사회’ 개정 시안 내용 자체 분석 결과 이같이 밝혀져 -내용 요소가 현재 고1 ‘사회’ 과목보다 무려 5.5배 많아 학습부담이 가중될 것 -총 77개 내용요소 중 24개(31.2%)에 해당하는 내용요소가 중학교 과정과 연계 안돼 -핵심 개념도 해외 사례(미국 6.56개)보다 한국은 두 배(12개) 정도 많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2015 교육과정 개정 시안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3년 후 고1학생들이 배울 '통합사회'가 학생들에게 심각한 학습 부담을 안겨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현 고1 사회보다 내용요소.. 더보기
[수학강좌 뉴스레터⑤] 사진스케치 - 그대 안의 수학 본능을 깨워라 그대 안의 수학 본능을 깨워라 요사이 ‘포텐 터진다’는 말이 자주 쓰입니다. 잠재력(potential power)을 터뜨린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어법에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누구나 가지고 있고 집중할 경우 믿기지 않는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잠재력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수포자도 웃는 신나는 수학’ 5강. [중학] “수학 학원이 필요 없는 수학 이야기”는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아쉽게 제대로 터진 적은 많지 않은 자신의 수학 잠재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 자리입니다.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강의 스케치 기사를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기계적으로 강의의 내용을 잘 받아 적기 위해 강의 시작 전 타자 연습도 했습니다. 이제 강의만 시작하면 됩니다. 수학 사교육 포.. 더보기
[수학강좌 뉴스레터 ⑤] 감동소감문 - '수학의 본질' [수포자도 웃는 신나는 수학] 뉴스레터 ⑤ '수학의 본질' - 닉네임 '소잉' 님 수학강의가 아닌 인문학 강의를 아주 논리적으로 하신 것을 들은 기분입니다.그리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신 알고 있는 개념을 연결하는 것이 수학이다.이 수학의 본질을 확실히 깨닫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수학의 본질에 대해 ,왜 공부하는지에 대해 얼마나 얄팍하게 생각했는지 -단지 점 수 몇 점 올리는 거에만 급급했는지- 부끄러운 생각이 드는 시간 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학문제 몇개 예시한 것을 들으면서 '아~~ 다시 공부하면 잘 할 것 같은데ㅋㅋ' 이런 생각도 했네요. 쉽고 깔끔하게 몇가지 문제를 푸는 걸 들으면서 기초만 개념만 쌓으면 되는 구나! 그래서 점수가 안나와도 그런아이들은 반드시 수학적 사고력이 키워지.. 더보기
[수학강좌 뉴스레터④] 사진스케치 - 선행보다 하루 30분 개념학습을... 선행보다 하루 30분 개념학습을... 희율이 아버님의 두부부침서서히 배가 고프기 시작할 오후 5시 즈음, 3층 노워리 카페에서 고소한 향기가 상근자들의 후각을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려가보니 이번 강의에서 저녁 반찬을 담당한 희율이 아버님 정석현 간사님이 두부를 부치고 있었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더도 말도 더도 말고 적당하게 부쳐진 두부 때문에 더욱 풍성한 저녁 자리였습니다. 강의도 복습부터 첫 강의에 이어 최수일 선생님께서 다시 등장하신 4강 ‘하루 30분, 착한 수학!’은 지난 강의 복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의 강의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강 ‘학교만으로 충분한 수학!’(양영기 선생님)을 들으며 수강생 입장에서 궁금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먼저 공유하며 강의를 시작한 최수일 선생님. 복습.. 더보기
[수학강좌 뉴스레터 ④] 감동소감문 - '맞은 문제에 집중하라!' [수포자도 웃는 신나는 수학] 뉴스레터 ④ '맞은 문제에 집중하라!' - 닉네임 '충가' 님 저희 학교에서도 멘토/멘티를 하고 있어요.멘토 애들한테 봉사점수를 주면서 하는데 얘들은 자기 공부도 되고 봉사시간도 챙기니 일석이조인 셈이네요.멘토가 될 수 있는 학교로 가라. 정답이네요! 중간 중간 수학용어나 개념이야기가 나오면 마치 제 3외국어라도 듣는 듯 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그래도 실제로 아이들을 데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운 것 같습니다. 오늘 들은 내용 중 가장 큰 수확은 틀린 문제보다는 맞은 문제에 집중하라는 것이네요.그동안은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생각해보고 다시 풀어봐라 이런 말을 많이 했는데 그러지 말아야겠어요...지난 강의때 학습지가 안좋다고 하셔서 문제집도 안풀리고.. 더보기
[기자회견 연기] [중요예고] 6/4(목) :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후 첫 ‘대입 논술 분석(2015)’ 기자회견...(+장소 : 이화여대 정문) 알려드립니다. 아래 보도자료와 같이 6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예정되었던 '2015학년도 서울 주요 13개 대학 자연계 논술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은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연기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추후 일정은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드림. ■ 2015학년도 주요 13개 대학 입학 자연계 논술 시험 문제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 예고보도(2015.6.3.) 이화여대에서 논술 분석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 6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는 이화여대 정문 앞 - 74명 현직교사 및 전문가들 2달동안 2015학년도 서울 주요 13개 대학의 자연계 논술시험 문제 분석. - 고교 과정 벗어난 문제를 출제한 대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