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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

[진로 5강 사진스케치]세상을 바꾸는 1000개의 직업이 있다? 12월 2일 행복한 진로학교의 강사님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는 분 중의 한 명,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님입니다. 카메라에 담은 박원순님은 고 김수환 추기경님과 같은 사람 좋은 미소도, 사회 곳곳을 누비는 시민운동가로서의 날카로운 눈빛도 가지고 계시네요^^ 오늘 박원순님은 그동안 전혀 듣지도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직업과 프로젝트의 세계로 저희를 안내해주셨네요. 이름하야 세상을 바꿀 1000개의 직업! 방향제 디자이너, 주변 환경 정리 전문가, 물 소믈리에, 청소년 치유농장 운영자...... 불안정성을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와 한가지 분야를 깊이 파고 들어 고민하는 치밀함만 있다면 누구나 골라잡을 수 있는(?) 창의적 직업들. 박원순님의 창의적 에너지에 전염이 되서인지 기대와 도전.. 더보기
[진로5강 BEST 소감문] 좋아하는 일을 택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라! (초록아) Social Designer 박원순. 검사, 변호사 직을 팽개친 뒤 참여연대를 출범하고, 다시 NGO 아름다운 재단을 창설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나눔으로 이끈 장본인. 우리나라 최초의 공정무역 커피회사인 ‘아름다운 커피’와 재활용 회사 ‘Eco Party mearry’ 역시 그의 손길을 거쳤습니다. 현재는 ‘희망제작소’에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계시지요. 원순닷컴 블로그를 보면 세계 각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과 박원순 님의 사회에 대한 단상이 사진과 함께 매일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이 많은 일들을 어찌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시는지 그 에너지에 혀를 내두르곤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강의 후에 관련 질문이 있었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집중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더보기
[진로학교 5강 강의스케치] 희망을 만드는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그는 왜 세상을 바꿀 1,000개의 직업을 말하는가? 12월 2일, 다른 어느 때보다 수강생들이 많은 기대를 했던 날이 아닐까 싶다. 많은 일정들로 인해 1초도 아껴서 쓰신다는 박원순 디자이너님은 오히려 강의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도착하셔서 미리 온 수강생들과 식사도 같이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넉넉함을 보여주셨다. 강사소개가 가장 어려운 분 중 하나일 박원순 디자이너님은 정말 많은 일들을 해오셨다. 흔히들 알고 있는 변호사, 검사를 비롯해 참여연대, 아름다운 재단 등을 설립하시고 그 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가치 있는 일들을 하셨다. “사람이 행복해 지는 일은, 어쩌면 우리의 상식과 반대되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한국사회에서 검사, 변호사의 직업을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나선 디자이너님.. 더보기
[진로 다섯 번째 공지] 이번 5강 녹화영상 업로드는 다음 주 월요일로 미뤄집니다! 이번 5강 녹화영상 업로드는 다음 주 월요일로 미뤄집니다! 지금까지 진로학교 녹화 영상은 목요일 현장 강의가 진행되고, 바로 다음 날인 금요일에 영상이 진로학교 비공개 카페에 업로드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는 12월 10-11일(금,토)에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 일정이 1박 2일로 잡혀 있어서 사무실 식구들 모두 졸업여행에 합류하게 되어서, 금요일에 업로드를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 제5강 임영신 선생님의 ‘세상의 평화를 일구는 어느 공정 여행가의 직업 이야기’만 부득이하게 녹화영상이 다음 주 월요일 13일에 업로드 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주말은 아직 못 본 지난 강의 영상을 보시거나, 강의 보신 후 작성하지 못한 소감문을 쓰면서 진로학교 강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 더보기
[진로4강 BEST 소감문] 지역연대가 생명이다! (새날을 위하여) 지역연대라는것이 요즘들어 가장 중요한 사회를 개혁하는 가장 중요한 화두중 하나인 것같습니다. 전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마트를 가고 홈에버를 가는것이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것이 지역연대의 문제인줄 몰랐습니다. 자본에서 가치를 생각하지못한 무지의 소치인지, 자본주의에 대한 끝없는 불신에 의한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 못하면서 살았던것이 사실입니다. 전 다만 우리아이가 산에서 들에서 즐거움을 느껴야하는데 이마트에서 장난감에 둘려싸여 쇼핑을 하면서 즐거워하는것이 문제다 정도만 인식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소비로 세상을 바꾸어낼수 있다? 이는 가히 충격적인 사고의 전환입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너무쉽게 세상을 바꿀수 있는 방법이지요. 즐겁게 돈을 쓰면 세상이 바뀌고 사회.. 더보기
[사진스케치]미래 직업의 희망을 지역에서 찾아요! 11월 25일은 북한의 연평도 공격 소식 때문에 흉흉한 저녁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부 코 앞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는 '오늘은 오늘의 사과나무를 심으리라'는 열공모드가 한창이었다는! 그 현장으로 지금부터 가보실까요? 어떤 공부를 하길래 이렇게 열공모드일까요? 오늘은 행복한 진로학교 4번째 시간, 사회적 기업 '이장'의 임경수 선생님께서 강의해주시는 날입니다. '행복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은 지역화, 지역문화를 살리는 방법밖에 없다'는 말을 인용하시면서 지역성, 공동체성이 담보되어야 사회적 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기, 저희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질의응답시간이네요. 사회적 기업과 관련해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고.. 더보기
[진로 네 번째 공지] 절반을 마친 진로학교! 중간 점검을 해봅시다. ^^ 절반을 마친 진로학교! 중간 점검을 해봅시다. ^^ 진로학교가 4강까지 마무리 됐습니다. 전체 8개의 강의 중에서 절반이 지났네요~ 강의를 어디까지 봤는지, 강의 소감은 잘 정리하고 있는지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진로학교를 담당하는 저도 더 나은 진로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점검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들의 진솔한 의견이 담긴 강의 평가가 필요해요~ 4강 강의 평가 설문메일도 보냈으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려요~ 조금 더 힘을 내서 진로학교 강의와 소감문, 강의 평가를 마무리해주세요! 지난 1,2강 강의 평가 설문은 15%에 그쳤으나, 3강 강의 평가는 30%를 넘어섰습니다. 4강 이후는 더 높은 참여율을 기대해봅니다! 소감문은 쭈~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4강 강의들을 이제야 보셨어도.. 더보기
[진로학교 4강 강의스케치] 농촌에서 일으킨 사회적 기업 이야기 (임경수_주, 이장 대표) ‘지역’에서 미래 직업의 희망을 찾는다. 11월 25일, 어느덧 진로학교 강의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만큼 우리 진로학교 수강생들의 열의와 진지함도 무르익어가고 있는 듯하다. 우리 아이들의 진로를 위해 수강했지만, 매번 강의를 통해서 우리 수강생들이 먼저 자신의 삶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고민해보는 시간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시간은 사회적 기업 이장의 임경수 대표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들어 사회적 기업에 대한 논의와 관심이 많아지면서 그 수도 늘어가는 추세이다, 특별히 농업을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의 이야기를 풀어가셨는데 그 이야기가 제법 흥미로웠으며 대표님의 전달능력은 참으로 훌륭했다. “E-마트에서 물건을 사시면 즐거우세요?” 라는 질문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셨는데, E-마트에서.. 더보기
[진로4강 BEST 소감문] 사회적 가치에 꽂히다! (지송맘) '사회적 기업'이란 단어가 생소했습니다. 강의 내내 사회적 기업의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대강의 감만 잡았다면 강의가 끝난 후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은 사회적 기업을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지만 경제활동을 하는 과정과 경제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분배 역시 '지역공동체'를 위해 쓰여지는 일관된 가치 체계가 중요한 근간이 되는 사회적 기업! 사회적 기업을 통해 내 지역을 살리고 그 지역내에서 일자리도 창출하는 시너지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오늘 강의를 듣고 알았습니다. 그런 지역공동체을 만들기위해 전국으로 이사를 다섯번이나 다녔다는 임경수 대표님의 '마을 컨설팅' 능력이 경이롭기만 합니다. 사회적 기업의 CEO가 되기 위해서 임경수 대표님은 두 가지를 강조하셨지요. 인.. 더보기
[등대레터⑧] 송인수: 바람을 바꾸는 사람들... 2010등대지기학교 뉴스레터 더보기
영화보다 재밌다! 제5기 등대지기학교!! 등대지기학교 총 8번의 강의를 빛내주신 강사님들의 포스터를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0^ 이 자리를 빌어 8분의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꿈을 꾸게 해주신 선생님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더보기
[마지막 공지사항] 졸업할 수 있는 비법전수 이밀알 간사입니다. ^^ 강의 영상 녹화시청카페에 접속해 보셨나요? 3주가 지나 공개가 끝났던 1, 2, 3, 4강 강의들이 모두 다시 열렸습니다!! ^0^ 이렇게 강의를 다시 공개하는 이유는!!! 강의를 3주만 공개했던 이유와 같습니다. ^-^ 네 선생님이 생각하셨던 것처럼 빠짐없이 소감문 쓰시라고 다시 다 열어두었어요!! 밀린 소감문, 포기하지 마세요!! 11월 29일 오후 3시, 그러니까 오늘 오후 3시를 기준으로 8강 소감문까지 체크가 완료됐습니다. 혹시 미처 지난 강의 소감문을 제출하지 못하셨던 분들! 졸업을 못하는 걸까 상심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상심하시기는 그만! ^-^ 앞으로 졸업여행 전까지 기한을 추가로 드립니다. 아직 소감문 못 쓰신 분들 녹화강의 영상도 다 열렸겠다 짧게라도 부지런히.. 더보기
[Best소감] 끝? 새로운 시작!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8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꼭 옵니다'(강사:송인수)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5조 오! 등불(현장강의조) - 유정수(검프(유정수)) 몇 년 전 송인수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다. 그때 강의는 학업 때문에 자살한 친구 이야기, 우리의 교육현실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고 나도 눈물짓기 까지 했는데... 사실 그때 뿐 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제목도 ‘사교육 없는 세상은 반드시 옵니다’ 였고, 나도 ‘온다!, 온다!, 온다!’라는 확신이 섰다. 내가 이번 등대지기 학교를 신청한 계기는, 솔직히 나 자신은 가치 중심적으로 올바르게 살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평소 이메일로 연락 오는 이 단체가 올바른 가치를 .. 더보기
[Best소감] 우리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8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꼭 옵니다'(강사:송인수)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1조 열려라 참깨(경북 군위) - 김현주(초심) 드디어 8강 소감문을 적고 있습니다. 아~~ 마지막이구나 라는 느낌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갈수록 뭔가 이상합니다. 바람이 바껴야 한답니다. 아니 조금씩 바뀌어오고 있었음이 느껴집니다. 그바람에 제가 살짝 발을 올려 놓았나 봅니다. 마음이 이상합니다. 부끄럽다가 뭉클하다가 설레다가 마구 뛰기도 합니다. 송인수선생님께서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을 시작하기전 많은 고민을 하실때 필이 꽂힌 그 목사님의 말씀이 뇌리에 콱 !! 그런데 그 한분이 되고자하신 송인수선생님, 그리고 송인수선생님이 이 일을 하실 수.. 더보기
[Best소감] 학원 안 다녀도 별 일 없이 산다!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8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꼭 옵니다'(강사:송인수)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9조 아꿈세(경남 김해) - 정유리(뿌리와새싹) 열정적인 8강을 듣고 소감문을 어떻게 쓸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송선생님이 먼저 밝히셨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종교적인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편견을 가지고 강의를 들었는데 송선생님의 진심과 열정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종교가 모티브가 될수는 있겠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선생님의 눈과 마음은 그 이상을 보고 계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사교육에 대해 맹신하지도 않았고 아이를 자유롭고 성찰하는 인간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사교육에서 저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우리.. 더보기
[Best모임] 마지막 등대는 어디로? 한 주 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사교육 걱정없는' 밀알 간사입니다.^-^ 지난 주 송인수 선생님의 여덟 번째 강의를 마지막으로 제5기 등대지기학교의 모든 강의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8주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특별히 시간을 내셔서 강의 들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지요? ^^ 삼각지 사무실에서 직강을 들으셨던 선생님들, 가정에서 생방송을 시청하셨던 선생님들, 그리고 매주 목요일 이후 녹화방송을 시청하셨던 선생님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재작년 첫 등대지기학교는 삼각지 사무실에서 채 50분이 되지 않는 선생님들을 모시고 시작한 사업이었습니다. 2기와 3기, 4기를 지나고, 이번 5기까지 1,000명이 훌쩍 넘는 수강생분들을 만났고, 그 만남이 지금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이끌어가.. 더보기
[사진스케치] "아빠들이, 엄마들이,, 세상을 바꿀게!!" 등대지기학교 마지막 강의 날이었습니다. 오늘 강의의 주인공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송인수 대표님이십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위해 나서야 할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며 그러한 우리 자신이 '등대지기'라는, 평범하지만 깊은 진실을 다시금 일깨워주셨네요. ^^ 수강하시는 분들의 진지한 눈빛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소망을 읽습니다. 송인수 대표님의 이야기, 그 속의 소망, 열정, 고뇌를 자신의 것으로 느끼고 함께 고민하는 이들의 눈빛, 저는 감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 뵈었을 때는 다들 얇은 가을옷이었는데, 추워지는 날씨에 어느덧 옷차림이 겨울 코트, 잠바 등으로 바뀐 것을 보니 그동안 시간이 많이 흐른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ㅎㅎ 등대지기학교의 마지막 강의도 이렇게 끝나고, 종강을 기념하는 .. 더보기
[진로학교 3강 강의스케치] 반크 설립자의 진로 이야기 (박기태 단장_사이버외교사절단 VANK) 가수 김장훈이 반한 사이버외교사절단 VANK 11월 18일, 오늘도 어김없이 진로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진로를 꿈꾸고 이야기하기 위한 진로학교가 진행되었다. 오늘의 주인공은 사이버외교사절단으로 불리는 VANK의 설립자 박기태 단장이다. 사실 반크라는 단체는 실제로 참 내실 있고 훌륭한 단체임에도 아직은 모르는 분들이 여럿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강의를 들은 뒤 우리는 반크의 귀한 가치와 엄청난 저력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박기태 단장님 역시 지난 시간 주상완 사장님과 같이 자신의 삶의 이야기에서 반크의 내용들을 풀어가셨다. 지금은 NGO단체의 단장으로 계시지만 단장님도 한 때는 여느 대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영어공부 등을 통해 스펙을 쌓아 취업을 했고 10년여 동안 몇 군데의 직장을.. 더보기
[진로 세 번째 공지] 여러분의 소감문이 신참간사에게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강의 평가가 더 나은 진로학교를 만듭니다! 진로학교 강의 잘 보고 계신지요? ^_^ 지난 1강과 2강의 강의 평가 설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수강생 분들의 설문 참여율이 15%에 그쳤습니다. 수강생 여러분의 강의 평가가 더 나은 진로학교를 만들 수 있답니다! ^^ 강의를 보신 후에 강의 평가에 꼭 참여해주세요! 3강 박기태 단장님의 강의평가 메일이 오늘 발송됐습니다. 더 나은 강의와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이니, 성실하고, 솔직하게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강의 평가 설문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_+ ) 진로4강 안내 : (주)이장 임경수 대표 이번 주 목요일 11월 25일 진로학교 제 4강은 (주) 이장 임경수 대표님의 ‘지역’에서 미래 직업의 희망을 찾는다 - 농촌에서 일으.. 더보기
[진로3강 BEST 소감문] 판을 벌려라! (언젠가) 원대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향해 야심찬 시작을 하는 것. 그것이 모범답안일 수는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열심히 하다보니 발견이 되고 목표하지 않았으나 의외의 산물로써 놀라운 변혁을 초래한 것들이 적지 않다. 나는 박기태님의 반크 이야기를 들으며 이 분이 대체 무슨 일을 한 것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대학생들의 해외펜팔사이트를 만들고 그 곳에 청소년들이 몰려오고 그들의 요청대로 해외친구들을 연결해 주고 그 교류중에서 생겨난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직접 실천하기까지.. 작은 하나들이었지만 소홀치 아니하고 성심을 다했던 것, 그것이 오늘의 이 놀라운 변화를 가능케 한 비결이라면 비결이 아닐지. 지금도 그는 그 신명나는 판을 벌리고 있다. 누구든 동참하여 우리 동네 친구들을 넘어 세계의 친구.. 더보기
[사진스케치] 감동 가득 진로학교, 반크에 빠져들다!! "반크에는 김장훈이 있다?? 반크에는 박기태단장이 있다!!!" 진로학교 3강에서는 반크를 이끌어가고 있는 박기태 단장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반크에 대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분도 계셨고, 이름만 알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강의로 반크의 활동, 무엇보다 박기태단장의 반크를 통한 꿈의 실현에 대해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공을 위한 성공이 아니라,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어느덧 성공의 씨앗이 된 이야기가 성공만을 바라보며 쫓아가는 우리네 삶을 반성하게 합니다. 마이크를 직접 들고 다니며 수강생들과 함께 호흡하셨어요. 꼼짝달싹 할 수 없게 만드는 강의가 아닐 수 없죠? ^^ 부모님과 함께 온 딸들의 얼굴도 보입니다.^^ 어떤 도전을 받았을까요? 흥분되고 가슴뛰는 시간이었.. 더보기
제5기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 안내  더보기
[사무실 뒷담화] 들어는 보셨나요? 30첩 반상!!! 1주일 만에 뵙습니다. 제주소년 고야입니다. 오늘 아침은 제법 쌀쌀했습니다. 지난 주말 동네 공원 풍경을 보니 어느 해보다 멋진 단풍을 자랑하던 나무들이 어느새 앙상한 가지만 남았더군요. ^^ 활처럼 흐른다는 시간 덕에 등대지기학교도 8번의 강의 가운데 마지막 강의 하나 만을 남겨뒀습니다. 2년 전 전설의 1기 등대지기학교와 함께 시작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간사' 생활이 채 열흘 도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시원한 마음(?)과 섭섭한 마음(!)이 동시에 드네요. 오늘 [사무실 뒷담화] 주제는 사무실의 역동적인(?) 점심시간 풍경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실 공간은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식당 겸용)을 제외하고 세 구역으로 구분됩니다. 공동대표실과 연구소, 그리고 간사님들의 공간인 사무처가 바로 그것이죠. 각.. 더보기
[Best소감] 7강 핵심 요약정리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7강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진로교육'(강사:윤지희)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3조 서울 종로구 - 장상준(장다리) 진로지도는 가치를 추구하도록 지도하는 일이다. 를 시작으로 진로지도를 위해 사교육에 투자에 대한 진정성과 유효성을 점검하고 좋은 새로운 일자리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사교육에 투자하는 이유는 성적 향상시켜 명문대학에 들어가서 좋은 일자리를 갖기 위해 사교육에 투자한다. 하지만 이런 로드맵은 성공할 가능성이 많지 않다. 사교육을 통해서도 서열등수만을 올릴 뿐이지 실력은 쌓이지 않는다. 명문대학은 입학사정관 도입으로 성적만이 아닌 다른 적성과 특별활동을 통해서도 들어가게 되었다. 좋은 일자리에 대한 기준이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더보기
[Best소감] 작은 거인, 윤지희..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7강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진로교육'(강사:윤지희)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4조 서울 은평구 - 김미영(힛!!) 아싸! 드디어 처음으로 소감문 1등인듯!음하하~~~ 소감문 오늘 안에 쓰고 자려고 어찌나 빨리 걸었는지..ㅎㅎㅎ 회를 거듭할수록 등대지기학교의 내공에 대해 감탄하는 바입니다. 아담한 체구의 윤지희대표님. 마무리 사회시 송인수대표님께서도 말씀해주셨듯이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일관되게 하이톤의 쩌렁쩌렁한 음성으로 힘차게, 단호하게, 단아하게 강의를 하시는 모습에서 '작은 거인'이라는 느낌 받았습니다. 오늘 느낀 결론은 지난주 이수광 선생님 강의의 모두 발언이기도 했었죠. 결국, 교육은 복잡계이며 교육생태계라는 연결선상에서 삶을.. 더보기
[Best소감] 돈 많이 버는거? 직업에 대한 폭력적 기준!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7강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진로교육'(강사:윤지희)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5조 서울 관악구 - 김동우(쭈미네) 내가 꿈꾸는대로 직업이 되는 세상.. 가슴에 와 닿는 그 한 마디..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꿈꾸는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세상이겠죠..?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야 할..그리고 반드시 맞이하게 될..!! ^^ ....... 남들보다 돈 많이 버는 것이 직업에 대한 폭력적 기준이라는 얘기를 듣고 아무 생각없이 내 아이에게도 그게 바로 성공이라며 공부를 강요하고 있던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짧은 시간에 참 많은 직업의 변화가 생겼죠.. 예전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했는데 지금은 1년 주기로 변하는 건 아.. 더보기
[사진스케치] 정의에 불타는 그녀의 진로이야기 드디어 7강까지 왔습니다. ^^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매주 화요일이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삼각지로 오는 수강생들. 일찍 오셔서 미리 강의안을 보며 예습도 하고 워밍업을 합니다. 강의를 맡으신 분은 윤지희 대표님이셨어요. 예쁜 빨간 니트가 잘 어울리시죠? 이번 강의에서 보여주실 카리스마를 예상할 수 있었답니다.^^ 일찍 온 이분들, 미션수행을 위해서 헐레벌떡 오셨답니다. 오랜만에 크레파스를 쥐고 색색깔 종이에 열심히 그렸어요. 완성된 글자는, "이 잘못된 입시전쟁" !! 아직 미션 수행 안하신 조는 어서 어서 크레파스 들고 모이세요~ 각 조의 미션수행 모습이 모여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기대됩니다.^^ 강의가 시작되자 그간의 연구를 통해 축적해오신 이야기들을 쉴틈없이 꺼내놓으셨어요. '나의 진.. 더보기
[등대7강 강의스케치] ‘자녀의 미래를 열어 가는 진로지도’ (윤지희) 2010/11/16 [등대7강 강의스케치] ‘자녀의 미래를 열어 가는 진로지도’ (윤지희) 2010/11/16 본 내용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 학교 강의 중 제7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윤지희 공동대표의 ‘자녀의 미래를 열어 가는 진로지도’ 강의스케치입니다. 신참내기 간사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들어와 가장 먼저 한 일은 등대지기 학교 강의스케치였다.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강의도 집중해서 듣고, 노트북으로 강의 내용을 열심히 받아 적었다. 1강, 2강 넘어갈수록 점점 노하우가 생겨 처음보다 여유롭게 강의를 듣고, 강의스케치도 마감 하루 전날에 끝내곤 했다. 하지만 이번 강의는 어느 때보다 긴장해서 듣고, 강의스케치도 미리 작성하고 있다. 강의스케치를 검토해주는 윤지희 공동 대표의 강의였기 때문이다. 강의스케치를 다.. 더보기
[여덟째주 공지사항] 8강은 본.방.사.수!! 이밀알 간사입니다. ^^ 내일은 8강 송인수 선생님의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많은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송인수 선생님께서 자신의 강의는 꼭 들어야 한다고 메일을 보내실 정도이니, 그 중요성은 이미 다들 눈치 채셨겠지요? 내일은 반드시 본방사수! 가능하시다면 반드시 현장으로 오세요! 삼각지 사무실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조별 미션 시작하세요! 지난주 조별 미션을 완수하신 각 조의 사진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미션 사진을 보며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사진에서 빛이 번쩍 번쩍 나는 느낌이예요. ^-^ [Best조모임]에서도 제가 살짝 언급했지만, 각 조별 미션은 안 해 보시면 그 즐거움을 당췌 아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꼭 꼭 꼭!! 조별 미션에 도전하셔서 꼭 완수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처럼 어려운 일.. 더보기
[Best모임] 고거 고거~ 안 해보면 몰러~ 한 주 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사교육 걱정없는' 밀알 간사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책을 읽다가, 등대지기님들이 생각나는 글귀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세상을 내다볼 때, 내 눈에 보이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잔혹함과 무지의 심연이다. 그렇지만 내가 그에 굴하지 않고 인간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때, 나는 거기서 반짝이는 등대처럼 어두운 세상을 걱정하고 비춰주는 뭔가를, 사랑의 뭔가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반짝이는 불빛 안에서 나는 모든 존재가 갖는 꿈과 기도를 느낀다. 그 작은 불빛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우리의 소망을 느낀다. 인간의 가슴속에 빛나는 불빛 속에는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다. 정신없이 삶을 살다 어느 날 문득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상상조차 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