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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

[1강 베스트소감문] "내년에 큰녀석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맞벌이 아빠네요" (날자꾸나님) 내년에 큰녀석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맞벌이 아빠네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한번씩은 고민하는것들이 있지여. 아이들의교육, 편안한 노후, 행복한 가정생활 등등이여. 모든 것들이 다 시간을 내어 준비해야만 하는 것들이지여. 몸이 한 개 뿐이다보고, 더 중요하다는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사교육의 문제는 비단 아이들의 문제만이 아닌, 가족전체의 행복과 은퇴후 노후까지도 연결되있는 것같습니다. 고민을 해보지만, 항상 답없는 결론에 다다르고, 어떤 대안도 없이 시간만 보내지여. 그래서 등대지기학교에서 바라는 것도 많고, 하고푼 말도 많네요. 첫강의를 해주신 김성천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막연하나마 내생각이 틀리지않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대강의 구체화를 하게됩니다. 첫동영상에서 경쟁을 배우는 아이들, 그래서 꿈 꾸지 .. 더보기
[2강 소개] 건방진 프로필, 김승현편! 이름 김 승 현, 숭실고 졸업, k대 영어교육과 졸업 후 모교인 숭실고에 부임, 숭실고에 재직중이신 스승님의 따님을 꼬셔 결혼한 자칭타칭 진정한 숭실인! 그러나 3년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토론회에 참석했다가 우연히 코가 꿰어 2년째 숭실고를 휴직하며 영어사교육포럼 부대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실장 등 각종 감투를 독차지하고 계심. 정작 본인은 “숭실고엔 사교육걱정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고, 사무실에는 숭실고 복직했다고 하고 집에서 몰래 놀면 안될까”를 궁리하는 잔머리의 귀재!(^^) 사무실의 천적관계인 채수민 간사님의 끊임없는 영어 질문에 미흡한 대답으로 영어교사 맞냐는 의심을 사기도 하지만, 지난 2년간 영어사교육포럼을 통해 그 누구도 파헤치지 못했던 영어사교육의 불편한 진실에 직면하며 대안을 마련하기에.. 더보기
[첫번째 공지사항] 등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해요! 일 년에 한번 있는 등대지기학교, 수강하시는 선생님도 오래 기다리셨겠지만 사무실에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8주간의 과정(졸업여행을 합치면 그 이상^^)이 “뜻밖의 여행”이 주는 기쁨과 감격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1. 등대지기학교는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강의의 소감문을 써주시고, 졸업여행을 함께 가는 등의 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소감문은 수강생 분들끼리 강의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창구로, 또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이루어지는 등대지기학교의 강의를 얼마나 수강하셨는지 어떤 의견이 있으신지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통로로, 유익하게 쓰입니다. 그러니 선생님, 짧은 이야기라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강의에 대한 소감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카페(www.noworry.kr) ‘6기.. 더보기
[1강 강의스케치] 김성천 : 네모선생이 전하는 네모교육 탈출기...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2011년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300여명 정도의 온/오프라인 참가자분들과 함께 8주간 "뜻밖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꼭 짚어봐야할 교육 아젠다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자료와 평가 그리고 참가자들의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진실한 정보를 공유하며 함꼐 새로운 시각을 갖는 등 풍성하게 채워질 시간들을 기대해봅니다. 첫 시간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교육정책연구를 담당하고 계신 김성천 선생님과 "아깝다 학원비 : 사교육의 실상 12가지 오해와 진실"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꿈꾸는 교육, 그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해서 수업의 초입에서 이라는 노래가 울려퍼졌습니다. 배운다는 것 그리고 가르친다는 것은 '희망'을 위한 것이라고 .. 더보기
[1강 사진스케치] 우거지국과 함께하는 따끈따끈 현장강의 공개^^ 10월 4일... 드디어. 기다리던.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되었다!!! 1년을 기다리고 기다려 시작된 등대지기학교 6기... 전국에서 300여명의 수강생들이 이 날만을 기다려왔어요.^0^ 삼각지 사무실의 현장강의에서는 어떤 풍경으로 강의가 진행되었을까요? 따끈따끈한 풍경을 소개합니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와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바로 이것은, 속을 따뜻하게 채워줄 '할매표 우거지국'~에요. 삼각지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에서 공수해온 구수한 우거지국에 달달한 햇쌀밥을 말아먹으면 가슴 속까지 따뜻한 기운이 올라온답니다. 게다가 제(!)가 직접 퍼드리니... 더.. 맛,,있겠죠? ^^;; 하하하~ 현장강의는 바로 이런 맛에 오는 것입니다. 맛난 우거지국 저녁식사와 함께 간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행복~!! .. 더보기
[미니대학 4강 강의스케치] 대학 졸업하면 교육은 끝?... 대학 졸업하면 교육은 끝?... 미니대학 마지막 강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정태화 선생님께서 담당해주셨습니다. 지난 대학토론회에서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는 답변을 구사해 청중을 놀라게 했던 정태화 선생님은, 이번 강의에서도 분석적이면서 명쾌한 논리로 평생학습사회와 직업교육을 넓게 조망해주시며 대학개혁의 중요한 방향을 놓치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 (시사주간지 시사in에서 미니대학 6개 강좌를 지상중계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종태 선생님 강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사in 미니대학 중계 기사(2011.8.13. 제 204호) 보기 (클릭) ) 미니대학 마지막 강의의 강사님이신 정태화 박사님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으로 평생교육 관련 연구를 전담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강사님.. 더보기
[미니대학 시사인 기사] 6강 "인권위처럼 독립된 교육개혁 기구 필요" (이종태) 더보기
[미니대학] 6강 대학서열과 학벌사회 해소의 또다른 답: 평생학습사회 더보기
[미니대학] 5강 미래교육비전2030으로 본 대학 개혁 - 3분 스케치 더보기
[미니대학] 4강 국공립대 통합네트워크를 말하다 - 3분스케치 더보기
[2011등대지기학교] 짱입니다요!! 더보기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더보기
[미니대학 6강 강의스케치] 성난 황소 주저앉히는 법... 성난 황소 주저앉히는 법... 전 청소년정책연구원장, 전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전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전문위원이라는 경력이 말해주듯이, 미니대학 5강을 맡으신 이종태선생님께는 우리나라 초중등교육의 전문가로서 바라보는 오늘날 대학교육의 현실과 미래의 설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종태선생님은 앞에 진행된 미니대학 네 개의 강의를 모두 보시고, 수강생들과 공감하는 위치에서 그동안의 강의를 들으며 제기되는 문제의식을 풀어간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준비하셨다고 전하며, 오늘 강의의 화두를 먼저 던지셨습니다. “황소가 뿔이 나서 날뛸 때, 뿔을 잡고 주저앉히려고 한다고 해서 황소가 얌전해지겠는가. 황소가 뿔 난 이유를 찾아 제거해 줄 때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이란 겁니다. 우리 사회 .. 더보기
[미니대학 5강 강의스케치] 정진상: 함께 분노하면 희망이 된다... 혼자 분노하면 성이 나지만, 함께 분노하면 희망이 된다... 학벌철폐를 부르짖으며 2200km 자전거국토횡단을 했던 경험을 말씀하시며 눈빛을 반짝이시고, “혼자 분노하면 짜증나지만, 함께 분노하면 통쾌하거든요.” 주름이 깊이 패이는 넉넉한 웃음으로 말씀하시던 '영원한 청년' 정진상 교수님의 미니대학 5강 강의, 지금부터 스케치해드립니다. (시사주간지 시사in에서 미니대학 6개 강좌를 지상중계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3강 안병진 교수님 강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사in 미니대학 중계 기사(2011.7.23. 제 201호) 보기 (클릭) ) 미니대학 네 번째 강의는 경상대 정진상 교수님의 “국립대 통합 네트워크의 비전과 미래”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개량 한복에 짧은 스포츠머리, 형형한 눈.. 더보기
[미니대학 시사인 기사] 3강 "제빵왕 김탁구가 대학의 미래다" 더보기
[미니대학 3강 강의스케치] '제빵왕 김탁구'를 알면 대학의 미래가 보인다... ‘제빵왕 김탁구’를 알면 대학의 미래가 보인다 ‘당신은 김탁구와 구마준 중 누구를 입학시킬 것인가?’ 라는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한 미니대학 4강, 경희 사이버대 안병진 교수님의 강의입니다. 한겨레 칼럼 “세상읽기”에 톡톡 튀는 글들을 기고하시며, 또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의 전 실행위원으로 탐방 차 미국대학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하시는 안병진 교수님께, 대학의 미래에 대한 ‘위대한’, '어마어마한‘ (안 교수님께서 강의 도중 자주 사용하시던 단어들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시사주간지 시사in에서 미니대학 6개 강좌를 지상중계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2강 조기숙 선생님 강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사in 미니대학 중계 기사(2011.7.6. 제 199호) 보기 (클릭) ).. 더보기
[미니대학 2강 강의스케치] 조기숙: 한국 대학이 베끼지 않는... 한국대학이 베끼지 않는... 미니대학 2강 강의는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조기숙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조기숙 교수님은 현실 정치에 활발히 참여하신 것으로도 유명하시지만, 두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고민을 바탕으로 “왜 우리 아이들은 대학에만 가면 바보가 될까” 등의 교육 관련 저서를 집필하신 것으로도 유명하십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는 그간 등대지기학교의 명강사로 활약하시기도 했지요.(^^) 어떠한 질의에도 막힘없는 답변을 해주시던 조기숙 교수님의 현장강의를 스케치해드립니다. *시사주간지 시사in에서 미니대학 6개 강좌를 지상중계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1강 홍세화 선생님 강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사in 미니대학 중계 기사(2011.7.2. 제 198호) 보기 (클릭) “한국대학이 .. 더보기
[미니대학 시사인 기사] 2강 "미국 대학 학부에는 의학 법학이 없다" 더보기
[미니대학 시사인 기사] 1강 "대학 서열화가 학문 죽여버렸다" (2011.7.2) 더보기
[미니대학 1강 강의스케치] 홍세화: 파리 제1대학이 제일 좋은가 보죠? 파리 제1 대학이 제일 좋은가 보죠? 미니대학 1강의는 ‘파리의 택시 운전사’ 홍세화 선생님이 맡아주셨습니다. PPT 없이 진지한 내용에 칠판을 이용한 맨손 수업이었지만, 강의안 하나 없이 가슴 속에 있는 뜨거움과 교육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시고, 결정적 순간에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유머를 구사하시며 명강사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현장 강의를 스케치해 드립니다. 6월 16일 ‘미니대학’에서 처음 뵌 홍세화 선생님은, 책이나 신문 지면에서 보았던 사진에서의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실제로는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느낌이었습니다. “공부 잘하는 애랑 못하는 애의 차이는 시험치고 나서 까먹느냐, 시험 치기 전에 까먹느냐의 차이다” 등의 촌철살인 유머들을 구사하면서 강의의 몰입도를 높이셨지요.. 더보기
[수학뉴스⑥] 박재원: 일제시대 친일하듯 사교육이 대세라 따라가면 큰 코 다쳐... 정면승부수학교실뉴스레터 더보기
[고민함께나눠요] 수학교실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수학교실 강의를 통해서, 전문가 상담 게시판을 통해서, 수학교육 관련 여러 추천도서들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래서 급기야는 “누가 추천도서 좀 읽고 정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라는 건의까지 올라올 지경이었답니다.^^; “공부는 본능이다”라는 6강 박재원 선생님의 말씀에 따른다면, 추천도서들이 가지런히 줄서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부담만은 아니겠지만, (^^;) 추천도서들을 정리해드리면 시간이 되실 때 읽으시기 좋지 않을까 싶어, 오늘은 추천도서 소개코너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오가와 요코/ 이레) (2,3강 추천) 숫자로 이루어지는 대화와 수학 수업을 통해 박사와 가사도우미, 그녀의 아들 루트 사이에 싹트는 인간애를 그린 소설로, “수학은 감동이다”라고 설파하신 2강 최영기 교수님이.. 더보기
[6강 강의스케치] [수학뉴스⑥] 박재원: 일제시대 친일하듯 사교육이 대세라 따라가면 큰 코 다쳐... 마지막 강의스케치가 될 것이라 굳게 믿으며 작성했던 4강 강의스케치에 이어 또다시 보너스강의의 강의스케치를 맡게 된 이슬기 간사입니다. 예정에 없던 보너스 강좌가 생기면서 업무는 늘어났지만 6강을 마친 마음은 예상외로 가볍습니다. 박재원 선생님의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이겠지요. 다만 걱정이 있다면 강의 후 돌아가시던 수강생 분들의 밝은 표정, 시원해진 마음을 다 글 속에 담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을 뿐이네요. 에는 박재원 선생님에 대한 소개가 이렇게 쓰여있네요. “공부의 효율성을 기준으로 따진다면 세계 최고임을 자부하는 학습전문가이다. 강남 대치동에서 멀리 제주도까지 전국을 누비면서 정말 많은 학생, 학부모들을 만나 강의와 상담을 했다. 공부가 성공의 발판이 되는 것이 아니.. 더보기
[공지사항] 여섯번째 공지사항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학교실 담당 이슬기 간사입니다. 담당자이고보니 한 강의를 들을 때마다 내가 강의를 하는 양 긴장되고 수강생들의 반응이 걱정되곤 했었는데요, 박재원 소장님의 6강 강의는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하시는 수강생 분들에게 시원한 메시지를 드린 것 같아 저도 가벼운 마음입니다. 아직 6강 강의를 수강하지 못하셨다면, 꼭 잊지 말고 수강해보세요. 자녀가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학 학습법, 부모가 기억해야할 자녀와의 대화법, 그리고 무엇보다 대세를 거슬러 살아가는 유익함과 즐거움에 대해서 기분 좋게 공감하시며 끄덕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박재원 소장님께서 강의 말미에 남겨주신 숙제가 있으니^^ 강의 들으신 후 “우리 가족의 10계명” 함께 나눠주시면 유익함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1... 더보기
[6강 베스트 소감문] 자작 수학공부 10계명 (미첼님) 6강 소감문은 필수는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에 펜을 들지 않을 수 없네요. 박재원소장님! 오랜 연구와 고민끝에 터득하신 귀한 결과물들을 기꺼이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곰곰 생각해보니 이렇게 편하게 앉아 받아 먹기만 해서는 결코 제것이 되지 않는다는데 생각이 미치더군요. (그게 바로 지나친 사교육의 맹점 아니던가요.) 그래서 저도 바로 액션에 들어갑니다. 짜짠~! 제가 만든 우리집 수학공부 10계명 발표합니다. 아, 물론 제가 후보안을 만들고 6학년, 3학년 딸들의 승인절차를 거쳤습니다. 엄마가 읽은 내용에 대해 강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안만 엄선한것이죠. (수학)공부 10계명 --> 수학에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닌것 같네요. 1. 공부계획은 스스로 세워라. 2. 그날 분량의 공부 목표를 달성한.. 더보기
[수학교실5강] 수학 교육 정책 어디로 가야하나 - 3분 스케치 더보기
[수학교실4강] 삶을 풍요롭게 하는 수학 이야기 - 3분 스케치 더보기
[수학교실3강] 수학을 지속하게 하는 힘,'아하' 체험 - 3분스케치 더보기
[수학교실2강] 수학교육, 더이상 강화가 아닌 정비여야 한다 더보기
[수학교실 1강] 수학 사교육, 그 오해와 진실 (3분 스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