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같은 아이들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합시다!”



부모들이 광장에 나왔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5월 15일,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현재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의 입장과 대정부 요구사항 그리고 1인 시위 등을 포함한 향후 활동 계획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가장 먼저 부모, 교사, 시민들과 함께하는 1인 시위에 60여명의 시민들이 신청해주셔서 지난 19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사교육걱정의 1인 시위에 동참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지역별 1인 시위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1인 시위 첫 날 참여하신 김주희님은 자녀들의 친구가 이번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되어 팽목항과 안산 등에 다니며 희생자들의 아픔과 슬픔에 동참하고 계시던 중에 가장 먼저 1인 시위에 나서주셨습니다. 그밖에 많은 학부모 시민 여러분들이 부모로서 가만히 울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광장으로 나오셨습니다.




1인시위는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현재 사교육걱정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유아 학부모 강좌 ‘나에게로 온 아이, 행복한 엄마’의 강사이신 안순아 선생님께서는 화요일 오전 강좌를 마치고 바로 광장으로 나와 1인 시위에 참여해주셨고, ‘아이와 함께 제주도 배낭 여행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김정주 작가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입시 고통으로 죽는 아이가 한 명도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시민 대중 운동입니다. 입시 문제만이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병폐와 관습을 끊고자 계속해서 고민하며 시민들과 함께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감당해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위 영상은 5월 15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기자회견에 참여하여 발언하신

오지숙 회원님의 발언을 담은 영상입니다. 다섯 아이의 엄마인 오지숙님은

지난 4월 28일부터 매일 하루 4시간씩 광화문광장에서 1인 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사업국(캠페인) 이종혁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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