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학원비, 10만부 3쇄 돌입!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가 11월 11일 2쇄를 인쇄한지 한 달 만에 12월 9일자로 다시 10만부 3쇄 돌입에 착수했다. 그동안 학교와 생협, 유치원, 병원 및 종교기관 등을 중심으로 주문이 쇄도하여 인쇄된 물량이 거의 다 소진된 상황에서, 이와 같이 3쇄 인쇄가 된 것이다. 특히 학교에서는 학교 내 전체 학부모들에게 배포하는 일이 전국적으로 진행되어, 이 소책자가 국민들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교에서의 주문이 끝나면, 병원과 기업,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소책자 보급운동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렇게 3쇄 10만부가 제작되면,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는 배포 20만부, 제작 30만부에 이르러, 출범 1달 반만에 100만부 배포운동의 20-30%를 달성한 셈이 된다...
더보기
가족들과 얼굴 맞대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1. 자신을 소개해 주세요.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에 살구요.저는 주부이자, 기독심리상담사입니다. 저희 가족을 소개 한다면 남편, 저, 그리고 초등6학년 큰 아들, 초등 2학년 작은 아들 그렇게 모두 4식구입니다. 큰 아이는 이번 여름방학까지 영어, 수학, 과학, 논술...그렇게 남들 하는 만큼 학원을 다 챙겨 보냈구요. 일주일 일정이 정말 빽빽하게 토요일까지 꽉 차서 바쁘게 살았지요. 그러다가 여름방학 이후 아이와 저희 부부가 충분히 상의를 한 끝에 영어 학원을 필두로 모든 사교육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 스스로가 너무 원했습니다. 작은 아이도 형처럼 지난 여름방학 후에 다니던 영어학원 그만 두었구요, 지금은 태권도 열심히 다니고, 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특별 활동 두가지 (바둑, 생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