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문 결과②] 전국 중학생들, 사교육비 감소 전망 응답 7% 불과...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전국 중학교 2,3학년생 대상 4,166명 설문 결과 보도자료 (2010.4.20.) ※ 설문 분석 원문 다운 받기 전국의 중학생들, 정부의 개정된 고교 입학 전형에 대해, 사교육비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 7%에 불과, 56.7%는 유지 내지 증가 △자녀를 ‘자율형 사립고’로 보내려 하는 부모들이 사교육비를 가장 많이 지출(43.85%)하는 것으로 드러나... 입학사정관 대비 사교육 47.6% 중학생 희망 △중학교 성적 상위 10% 이내 학생들의 선호하는 학교 비율 : 과고→자사고→.. 더보기 네모선생이 던져준 웃음과 눈물 2강의 주제는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 40만 국민들에게 배포된 소책자 [아깝다 학원비]의 구체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번 강의의 강사 김성천 선생님은 의 부소장이고 연구소를 책임지고 계십니다. ^ ^ '네모선생, 아네모네, 김진수와 서경석을 섞어놓은 얼굴'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짠~ 나타나셨습니다. 별명 이야기에 배를 잡고 웃으며 시작했는데, 마칠때까지 배를 잡고 웃었답니다. 도대체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길래 소책자 해설 강의에 배를 잡고 웃나 싶으시죠? 하지만 웃기만 한 것은 아니랍니다. '깔깔깔~' 웃음 사이 사이에 우리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고통받는 아이들을 향한 애정어린 이야기를 들으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성적비교, 사교육의 부담 때문에 자.. 더보기 2강의 내용, 제가 산 증인이예요..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강사: 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29조 부산 - 김윤희(dreamer) 2강의 내용을 듣고 있으니 저의 지난 학창시절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수능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교과서와 문제집들을 학교 뒤 소각장에 모두 버린 일... 고2때 수학을 포기하고 수능에서 수리 영역을 문제도 보지 않고 1번만 마킹한 일.. (우숩게도 그때 점수가 제가 받은 수학점수 중 최고였다는 거 ㅋ ㅋ) 제가 엄마가 된 뒤 아이를 키우면서 확실히 엄마 자신의 경험이 많이 반영되더라구요. 사교육 특히 학과관련 사교육을 그닥 반기지 않고 다른 대안을 찾기 위해 이리 저리 발품팔고 교육받는 것도 지금 돌이켜보니 제 경험도 한 몫 .. 더보기 전 영어가 익숙합니다. 제 아이요?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강사: 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29조 부산 - 박지연(dugimom) 벌써 2강 소감문을 올리려하니 시간이 참 빨리 감을 느낍니다. 아깝다 학원비라는 소책자에 더한 부가 강의여서 무척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굳바이 사교육이라는 책도 읽고 또 소책자도 이미 본터라 그에 더해 좀 더 자세히 학원을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10년을 사교육시장과 더불어 특목고, 대학에서 영어강의를 하며 느낀것은 제 자신이 진정한 교육을 하고 학생들을 도와주는 이가 아니라 지식을 파는 고급 장사치같은 느낌을 받았던 점입니다. 초중고 12년을 매진해도 대학에 와서 마땅한 회화 한마디가 안되는 아이들입니다. 방법이 잘못돼도.. 더보기 정의롭지 않은 입시제도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강사: 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8조 구리,남양주,양평 - 류진옥(햇살지기) 맑은 정신에 듣고 싶어 계속 미루다가 결국 이 밤에 내일 할 일을 무진장 걱정하며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네모의 꿈'으로 시작한 강의가 즐거움과 진지함, 숙연함의 사이를 넘나들며 꽉 차서 진행되더군요. 가고자 하는 방향을 분명히 하고자 하시는 의도가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행복의 조건과 자유로와지고 싶어했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들 속에서 말입니다. 이 일을 시작하시게 된 짠한 일들까지 말씀하시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괴로움이 전혀 갑자기 생겨난 일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 결국 계급사회가 시작된 이래로 지속되.. 더보기 봄이 오는 소식, 짐 내려놓는 소식 "봄이 왔어요~ 봄~" 월요일 아침 청소때 사무실 곳곳에 꽃이 핀 화분을 보니 봄이 왔더라구요. 3월이 되어도 찬바람에 춥기만 하더니 어느새 이렇게 따뜻해져서 꽃들이 얼굴을 내밀었네요. 봄이 왔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죠?! ^ ^ 벗꽃이 한창일때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무실 주변 골목을 산책했습니다. 국방부 담자락 안에 있는 큰 벗나무들을 보고는 감탄했지요. 들어가 볼 수 없어서 담자락만 따라 걷다가 돌아왔지만 봄이 왔음을 느꼈습니다. 사무실의 아리따운 여자간사 셋이 봄의 기운을 마시고 걸어가는 모습, 그림이 좀 괜찮지 않나요? ^ ^ (안보이신다구요?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사무실과 연구소는 지난주부터 등대지기학교와 함께 고교입시체제 3회 연속 토론회가 시작해 안밖으로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 더보기 봄날처럼 찾아온 희망의 실체 찾기 (Best 조모임 선정) 수강생 여러분~ 한주간 안녕하셨지요? 한 낮에는 날이 너무나 따뜻해서 산책할 때도 옷을 가볍게 입게 됩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쌀쌀하니 따뜻한 옷 꼭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 지난 주 1강 소감문을 점검한 결과 화요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총 177명이 소감문을 작성해주셨습니다. 31개의 조 중에서 조원 모두가 소감문을 올린 곳은 7조 강서와, 18조 구리, 남양주, 양평 이렇게 두 곳이었고요.^^ 이번주는 제출 인원이 조금 더 늘었을까 과연 어느조가 등대를 획득하게 될까 궁금하시지요? 그 전에 잠깐! 조원 모두가 소감문을 올리면 등대를 지급하는 것 기억하고 계시지요? 혹시나 지나치셨을까 다시 한 번 안내합니다. 1.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제4기 등대지기학교 지역게시판에 올려.. 더보기 [필독] 제4기 등대학교 공지사항(100420) 안녕하세요! 등대지기학교 담당간사 이밀알입니다. ^^ 이 페이지는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분들께 전하는 공지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분들은 꼼꼼히 읽어주세요! 1. 졸업여행 함께 가요! 6월 11일~12일(금~토)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을 갑니다. 장소는 안성에 있는 '안성허브마을' 이예요. 자세한 프로그램 등의 안내는 3강 강의가 끝난 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미리 시간 비워두셔서, 꼭 함께해요! 2. 생활기록부와 사진 제출 하셨나요? 4월 20일 오전 11시 기준하여 생활기록부는 총 218분, 사진은 156분이 제출하셨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이 제출마감이었는데, 아직도 제출 못하신 분들이 적지 않네요. 아직 생활기록부 제출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생활기록부를 작성..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라면 받침대로 쓰지 마세요 ^ ^ 4기 등대지기학교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될런지. 2008년 6월에 시작해 2009년 9월에 결실을 맺고 올해 40만 국민들에게 배포된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의 해설이 딱딱할 거라는 우리의 걱정은 괜한 것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유쾌했고 또 여러번 눈물짓게 한 2강은 김성천 선생님(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소장)의 노래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선생들...' 모든 것을 똑같이 찍어내는 획일화된 사회를 노래하고 있는 을 불러주시면서 지금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 학교도 네모와 같은 생각으로만 채워져 있는건 아닐까라고 했습니다. 또 학부모들은 사교육에 대해 모든 사람이 네모와 같은 똑같은 생각만 가지고.. 더보기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은 영어 발음이 너무...(등대 2강 김성천 선생님 말말말) 사교육비가 가정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어려움을 주지만 부동산의 문제도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 사교육을 안하고 그 돈만 연금에 넣어도 평생 자칙 눈치보고 살지 않으셔도 되요. 그런데 우리는 노후대비조차 사교육업체에 붓고 있는 겁니다. 특히나 동네에 보면 두건물 건너 하나에는 학원이 들어가 있어요. 이것들만 없어져도 수요가 줄어 건물임대료가 줄어드는 등 전혀 생각지 못한 경제적 효과까지 생깁니다. 금융기관 연구에 따르면 연간 사교육비가 30조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인거죠. 사교육은 항생제다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면 상당수 학생들이 멍하게 앉아 있어요. 늘 아이들이 학교, 학원 선생님의 지시에만 따라갔기 때문에 혼자 3,4 시간을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겁니다. 처음에 항생제를 투입하면 병.. 더보기 [행복한 진로학교] 폭발적 반응... 선생님이 이어가세요 선생님, 불과 일주일 전 ‘사교육걱정없는 행복한 진로학교(1) 개교’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낸 후 단 5일 만에 200명 정원에 100명이 넘는 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언론 매체 등의 아무런 도움 없이 단 한차례의 메일 소식만 전했을 뿐인데, 이렇게 뜨겁게 반응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등대지기학교보다 더 뜨거운 반응이에요. 신청하신 분들이 신청하시며 쓰신 수십 줄의 기대에 찬 말씀들을 읽으며, 진로학교를 얼마나 목마르게 기다려왔는지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도자료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번 “행복한 진로학교(1)”는 등대지기학교와 같이 현실 진단과 대책에까지 하나의 완결적 내용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최고의 강사와 수준 높은 강의이겠지만, 강사 메시지의 굴곡도 .. 더보기 [설문 결과①] 전국 외고 교사들, 외고 지위 하락 예측...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외고 교사들의 외고 입학전형 정책에 대한 설문 결과 보도자료 (2010.4.19) ※분석자료 원문 다운 받기 전국의 외고 교사들, 정부의 개정 된 외고 입시 전형으로 인해 성적 우수 학생들 줄어들 것으로 예측 △교과부의 외고 입학 전형, 반대 79.1%로 압도적으로 많아...우수학생들 유치 어려울 것 74% 응답, 학부모들의 외고 선호도 저하될 될 것이라 전망(53%) △입학사정관제 반대 65%, 국제고, 자율고로의 전환 가능성 낮아(60%) △2010년 3월 15일~4월 10일,.. 더보기 [결과보도①] 4/14(수) : 고교입시체제와 사교육시장... 전망과 대책(자료집 전문)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정부 고교(입학)체제 관련 1차 토론회 결과 보도자료(2010.4.14.) ※ 자료집 전문 다운받기(클릭) 정부 정책으로 외고 시장은 관망 중이나, 자율고 대비 선행학습과 내신 시장은 확대될 것입니다 △ 4월 14일, 정부의 고교(입학)체제 관련 사교육 시장의 동향 평가 토론회 가져 △ 정부 대책 이후 외고 시장은 조정 국면에 들어섰으나, 자율고 진학 등을 위한 내신 사교육시장 및 선행학습 시장은 확대... 자율고 100개 경우, 시장 팽창 우려 △ 근원 처방 필요...현 정책 기.. 더보기 [예고보도] 4/19(월)~ : 고교 입학 전형 관련 전국 설문결과 연속 발표...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고교(입학)체제 관련 설문 조사 발표 일정 예고 보도자료(2010.4.16.) 4월 19일(월)부터 3일 연속, 정부가 바꾼 외고 및 고교 (입학) 체제에 대한 전국 단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정부가 바꾼 외고 및 고교 입학전형 방식에 대한 의식조사... 외고 교사들(1262명), 중 2,3학년(3648명), 고1학년들 5000명 이상 참여한 결과 발표 △3월 15일~4월 10일까지 본 단체가 김춘진 의원실과 공동으로 조사 사업 △정부 관련 정책에 대한 가장 최근의 현장.. 더보기 [뉴스레터] [등대레터①] 카리스마로 압도한 2시간의 웅변... (박재원) 2010등대지기학교 뉴스레터 더보기 행복한 진로학교, "아니 벌써~!!" ... 행복한 진로학교, 다양한 분들이 공감하는 주제인게 분명한가 봅니다... 일주일새 이렇게 많이 신청해주실줄 몰랐습니다. 4월 14일 현재 신청자가 93명입니다. 교사, 학부모부터, 학원강사도 계시고 ^^ 대기업 연구원, 교육청 공무원도 계시네요. 200명 한정등록이라서 그런건가요? 소감문을 꼬박꼬박 쓰지 않아도 되서 그런건가요? 아니겠지요? ^ ^ 아마도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진로지도의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이 신청해주신듯 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강의주제와 강사에 매력을 느껴서 신청하신 분들도 계실거구요... 신청하신 분들의 기대와 필요가 전해지죠? ^^ 혹시 등록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 생방송 시청과 녹화시청도 가능하니 서둘러 등록하세요!! ■ 행사명 : 사교육걱정없는 행복한 진로학교(1) : 현실.. 더보기 초짜아빠에게는 너무 큰 숙제..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1강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강사: 박재원)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06조 서울 강동구 - 박철민(micropak) 저는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 아이와 3살짜리 아이를 둔 초짜아빠입니다. 작년 모잡지에서 등대지기학교에 대한 자세한 소개글, 칼럼등을 읽고 이번에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사라진 현실에 크게 불안해하고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시키려고 합니다. 박재원 선생님의 강의는 한국적 교육관, 교육방식에 대한 진단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교육의 희망이라는 핀란드 교육과의 대비를 통해 한국 교육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꼬집어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자유, 존중, 주도.. 더보기 이제 아이와 더 행복할 수 있을것 같네요|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1강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강사: 박재원)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05조 서울 중랑구 - 백선숙(아이뜰) 녹화방송으로 감명깊게 첫강의 들었구요. 제 소개를 잠깐 하면서 강의 소감을 정리할까 합니다. 6살, 10살 착하고 사랑스런 두 아들의 엄마로서 정말 정말 행복하게 사는 직장맘입니다. 저희애들, 사내아이답지 않게 자상하고 착하고 늘 밝고 수다스런 귀엽고 이쁜 아이들입니다. 가끔 학교나 유치원에서 너무 솔직하고 순진해서 약간 따돌림을 당할 정도로.. 작은애는 어려서 마냥 그림그리는 것만 아직 좋아하고 공부에 스트레스를 느낄 정도의 경험은 없는데 3학년 큰애는 이제 서서히 학교수업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죠. 엄밀히 말하면 .. 더보기 박재원 선생님때문에 지각했어요!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1강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강사: 박재원)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7조 경기 고양 - 김윤경(3star) 오전 11시 30분에 막내 학교 반 엄마들 모임을 앞두고 10시 조금 넘어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듣다가 시간되면 멈추고 모임에 나가려고 했는데 듣다보니 박재원 강사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강의에 몰입이 되어 조금 지각하자라고 마음을 돌려 먹고 끝까지 다듣고 모임에 나갔습니다. 항상 학부모 모임에 나가면 강준만씨의 "각개약진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되새기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을 짦고 정확하게 표현한 말 이지요. 개인간의 경쟁으로 유지되는 대한민국 그속에서 끝없이 경쟁해야되는 사회 구성원들은 지쳐가고 있지요. 저도 요즘.. 더보기 [필독] 제4기 등대학교 공지사항(100413) 안녕하세요! 등대지기학교 담당간사 이밀알입니다. ^^ 이 페이지는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분들께 전하는 공지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분들은 꼼꼼히 읽어주세요! 1. 생활기록부와 사진 제출 하셨나요? 4월 13일 오전 11시 기준하여 생활기록부는 총 173분, 사진은 76분이 제출하셨습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빠짐없이 제출하셔서 웹상으로나마 반갑게 인사나눠요! 아직 생활기록부 제출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생활기록부를 작성해주세요. 사진은 증명사진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니, 사진을 제출하지 않으신 분들은 noworry@noworry.kr로 사진을 보내주세요. 생활기록부 미제출자 명단보기(클릭) 사진 미제출자 명단보기(클릭) 2. 소감문 제출 관련 1) 소감문 제출안내 .. 더보기 [우리가 낸 소식] [연속토론] 4/14(수)~: 고교입시체제와 사교육시장... 변화는 오는가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정부 고교입시체제 평가 3회 연속 토론회 안내 (2010.4.13.) 4월 14일부터 교과부의 고교 입시체제 개선안 관련, 사교육시장 동향과 대책 3회 연속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4/14일, 21일, 28일 3회 연속 고교 입시 체제 관련 토론 실시 ▲ 정부의 외고 입시 대책 후 사교육 시장 변화에 대한 평가 및 자율(사)고 관련 시장의 동향 및 문제점 등 제시할 것 ▲ 4월 21일 2차 토론회 때, 정부의 대책안에 대한 전국단위 설문조사 결과 발표 ▲ 현장.. 더보기 밥 맛 나는 사무실, 그 비결은? 오랜만의 사무실통신입니다. ^ ^ 사무실 소식 궁금하셨죠? 저희는 2월 총회를 마친 후부터 를 준비하고 100만 국민에게 알리는 사업을 진행했어요. 연구소에서는 와 를 준비했고 학부모들을 만나는 곳에 강의도 여러차례 나갔습니다. 그동안의 사업 소식은 '회원편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 ^ ^ 이렇게 사업을 준비하는 중에 일꾼들이 드나들기도 했답니다. 휴직편지로 인사드렸던 김승현 정책실장, 김동민 간사, 정지현 간사가 사무실에 새 둥지를 틀었구요. 아, 그리고 정원일 간사가 연구소로 자리를 옮기셨어요. 이번주 수요일 토론회 발제를 맡아 바쁘시답니다. ^ ^ 등대지역모임 방장이신 양경미 선생님은 거의 매일 나오셔서 중요한 일들을 하나둘씩 맡아주세요. 너무 든든한 일꾼이에요. 한명한명 일하는 .. 더보기 Best 모임 선정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 그리고 1차 결과!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 여러분! 지난 일주일 동안 안녕하셨지요? 지난 4월 6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실에서 제4기 등대지기학교가 역사적인 서막을 힘차게 열어젖혔습니다. 첫 강의가 열리던 날, 첫 만남의 설레임으로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반가운 인사를 나누던 그 날의 풍경 그리고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는 아직 제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Best 모임 선정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처는 지난 제2기 등대지기학교 때부터 여러 선생님들께 매 강의마다 온라인을 통한 과제를 하나씩 나누어 드렸습니다. ^^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강의소감문을 시청까페 지역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요. 어제 저녁부터 지난 일주일강 박재원 소장님의 제1강 강의소.. 더보기 부모는 50%, 아이는 5%. (등대 1강 박재원 선생님 말말말) 우리나라에서 학교가기 즐거워하는 아이들은 선생님을 잘 만났거나 독특한 놀이문화가 있는 아이들이다. 학교는 즐거운 마음으로 갈수 있는 곳이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아이들은 자기가 가기 싫은 곳을 가요. 왜 그럴까요? 핀란드의 학교는 학교에서도 자유가 유지됩니다. 혹자는 이것을 방종이라고 바판하지만 이건 방종, 무질서가 아니예요. 그안에도 질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억압을 하니 당연히 가기 싫은 겁니다. 우리나라 아이들 중에 학교가는 것을 즐거워하는 아이들은 나름대로 독특한 놀이문화를 가지고 있거나 선생님을 아주 잘 만난 아이들 뿐이예요.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알게 되면 아이들에게 뭐라 하기가 힘들어 질 것입니다. 50kg만 들을수 있는 역도선수에게 100kg을 들것을 요구한다... 더보기 [등대1강 강의스케치] 부모노릇 포기않는 11가지 방법(박재원) * 본 내용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강의중 1강 박재원 선생님의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강의스케치 입니다. 한국식 교육의 현실, 그리고 핀란드 교육 4월 6일 화요일, 제4기 등대지기학교의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간단한 저녁 식사를 마친 7시 정각, 윤지희 공동 대표님의 강사 소개가 끝나고, [행복한공부연구소]의 소장님인 박재원 선생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첫 슬라이드가 ‘행복의 조건’이라는 책의 표지가 마치 학생들에게 ‘화두’를 던지는 것 같았다. 자녀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우리 부모님들에게 이 보다 더 삼엄하고 엄숙한 ‘고민’이 있을까싶을 정도로 강렬했다. 더불어 40명으로 열기가 넘치는 강의실 분위기에 가히 압도적이었다. 그럼 여기에서 박재원 선생님의 강의를 살펴보자. 먼저 우리 .. 더보기 빛나는 눈동자, 설레는 가슴으로 왔어요 등대지기학교가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몇기일까요? ^^ 버~얼써 4기래요! 이번 4기는 어떤 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참석하시는지 현장강의에 오신 수강생들을 만나볼까요? ^ ^ 지난 4월 6일 화요일, 저녁 6시가 조금 넘어가자 일찍 오신 분들이 먼저 출석체크를 하시고 따끈한 밥 한그릇에 우거지국을 먹으며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 간소한 저녁식사였지만, 여기저기 모여 앉아 인사 나누면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신문에서 보고, 입소문을 듣고 오신 분들도 있고 아빠, 엄마와 자녀가 함께 온가족이 참석하기도 했어요. 퇴근 후 열심히 달려온 멋진 아빠들도 곳곳에 계셨어요. ^ ^ 모두들 등대지기학교에 큰 기대를 가지고 왔노라고 인사 나누셨어요. 시작부터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강의실.. 더보기 [강사만나기] "우석훈이 대체 누구야? 뭐하는 사람이야?"... 20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남자, 우석훈 [88만원세대]라는 책으로 한국의 20대를 위로하기도 하고 한국사회를 꾸짖기도 했던 우석훈이 행복한 진로학교 1강의 강사로 나섭니다. 우. 석. 훈 누구기에 행복한 진로학교의 첫강의를 맡게 되었는지, 지금 우석훈을 만나봅시다. 그의 얼굴부터 봅시다. "안녕하세요, 우석훈 선생님. 좋은 인사을 가지셨군요"라고 말하고 싶으시죠? ^^ 강의할때는 아주 진지한 분이랍니다~!! 많은 책을 쓰셨어요. 유명한 [88만원세대]부터 시작해서 [촌놈들이 제국주의][괴물의 탄생][혁명은 조용히 이렇게] 등등제목만 들어도 평범한 분은 아닌것 같죠? ^^ 경제학자로서 경제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온 우석훈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강의날짜는 알고 계시.. 더보기 행복한 진로학교 신청하기 [배너클릭] 4월 30일, 사교육걱정없는 ‘행복한 진로학교(1)’를 개교합니다 날 짜 주 제 강 사 4/30(금) 취업, 노동시장, 대학 속 88만원 세대 우석훈(88만원 세대 저자) 5/ 6(목) 교육 너머 노동시장... 알 것과 바꿀 것 김희삼(KDI 교수) 5/13(목) 글로벌 금융 위기와 한국 고용 위기 주무현(고용정보원 박사) 5/20(목) 88만원세대 대학생들이 본 취업, 대학 취업 앞둔 대학생들 5/27(목) 채용시장 사각지대 지방 대학을 고민한다 장수명(한국교원대 교수) 6/ 3(목) ‘진학지도’에 갇힌 진로지도 구출하기(1) 조진표(와이즈멘토 대표) 6/10(목) 대학교수가 본 취업 전쟁 속 대학의 현실 강수돌(고려대 교수) 6/17(목) ‘진학지도’에 갇힌 진로지도 구출하기(2) 진로지도 교사들 6.. 더보기 '진로지도'에 목이 마르신 분들은....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사교육걱정없는 행복한 진로학교(1)' 개최 보도자료 4월 30일, 사교육걱정없는 ‘행복 한 진로학교(1)’를 개교합니다 ▲ 4월 30일부터 9회 온/오프라인 연속 강좌로 ‘행복한 진로학교(1)’ 진행 ▲ 올바른 진로지도 설계를 위한 직업과 노동(채용) 및 대학 현실의 이해에 초점 ▲ 아이들 진로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 200인들 대상으로 걸쳐 진행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4월 30일부터 9회에 걸쳐, ‘행복한 진로학교(1) : 현실을 알자, 현실을 넘자’는 주제로 9회 연속 ‘진로.. 더보기 [보도자료] 4/30(목)~ : 행복한 진로학교(on/off) 개교!..200명 선착순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사교육걱정없는 행복한 진로학교(1)' 개최 보도자료 4월 30일, 사교육걱정없는 ‘행복 한 진로학교(1)’를 개교합니다 ▲ 4월 30일부터 9회 온/오프라인 연속 강좌로 ‘행복한 진로학교(1)’ 진행 ▲ 올바른 진로지도 설계를 위한 직업과 노동(채용) 및 대학 현실의 이해에 초점 ▲ 아이들 진로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 200인들 대상으로 걸쳐 진행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4월 30일부터 9회에 걸쳐, ‘행복한 진로학교(1) : 현실을 알자, 현실을 넘자’는 주제로 9회 연속 ‘진로..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