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 여러분! 지난 일주일 동안 안녕하셨지요? 지난 4월 6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실에서 제4기 등대지기학교가 역사적인 서막을 힘차게 열어젖혔습니다. 첫 강의가 열리던 날, 첫 만남의 설레임으로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반가운 인사를 나누던 그 날의 풍경 그리고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는 아직 제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Best 모임 선정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처는 지난 제2기 등대지기학교 때부터 여러 선생님들께 매 강의마다 온라인을 통한 과제를 하나씩 나누어 드렸습니다. ^^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강의소감문을 시청까페 지역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요. 어제 저녁부터 지난 일주일강 박재원 소장님의 제1강 강의소감이 올라온 현황을 까페 게시판에서 쭈~욱~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여러 선생님들께서 강의소감을 까페에 올리는 것을 익숙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 Best 소감문 발표를 통해서 별도로 확인이 가능하시겠지만... 여러 선생님들께서 강의소감을 통해 '맞아 맞아! 정말 그래~ 왜 미처 생각치 못했을까?', '그래~ 내 이야기야! 내가 저렇게 아이를 힘들게 했지!' 등 다양한 느낌과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풀어내셨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소감문에는 코 끝이 찡할 정도로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었고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떠올려지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아직은 각 조별 게시판이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등대지기학교는 좋은 강의를 통해 새로운 배움과 깨달음의 경험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슷한 생각을 하는 조원들과 자신의 느낌을 공유해보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지역 별로 조를 배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빨갛게 표시된 머리말 부분에서 해당 강의를 선택하신 후 강의후기, 강의소감문을 남겨주세요!>
소감문 작성을 독려하고자 저희가 마련한 '최첨단 시스템'이 있습니다. ^^ 오늘은 그 시스템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 최첨단 시스템이 돌아가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2. 각 조 게시판에 올라온 그 주의 소감문 갯수(1강 때는 1강만을)를 조 별 인원으로 나눈다. (예) 5명 인원의 조에 3개의 소감문이 올라온 경우 - 3/5 = 0.6
3. 모든 조원이 소감문을 올려 산출값이 '1'이 될 경우 등대를 1개 제공한다.
4. 이렇게 제공된 등대는 후에 [등대갯수 × 조인원수 × 1,500원]으로 계산되어, 모임지원금으로 지급된다.
(예) 5명 인원인 조가 3개의 등대를 모은 경우 - 등대3개 × 5명 × 1,500원 = 22,500원 지급
소감문 제출 집계, 1차 결과
2010년 4월 13일 오후 3시 기준하여 1강 소감문 제출 점검이 마무리 됐습니다.
현장 강의에서 뵙는 40여분을 제외하면 대부분 온라인 수강생인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조가 등대를 받을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결과를 보니 놀랍게도 두 조나 등대를 받게 되셨습니다!!
이번주 조원 모두가 소감문을 올려 등대를 받게 될 조는!!(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7조 강서와 18조 구리,남양주,양평입니다!! (빰 빠라바~)
이 외에도 안타깝게 한 분이 올리지 못해 등대를 받지 못한 조가 5조나 된답니다!
아직 등대지기학교 학사운영에 적응 안 되셨을 것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등대를 받게 될 조가 늘어나게 될 것이 예상됩니다.
흥미진진, 등대모으기!
다음주에도 등대모으기는 계속됩니다! 쭈-욱!!
앞으로 받으실 수 있는 등대는 6개나 되니, 모두들 분발하세요!아자!
등대를 모으시려면, 각 조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열심히 글도 올리시고, 댓글도 다셔서 게시판 활성화를 꾀하세요!
돌아오는 주엔 더 많은 분들께 등대를 안겨드릴 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 밀알간사는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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