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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등대지기학교

빛나는 눈동자, 설레는 가슴으로 왔어요




등대지기학교가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몇기일까요? ^^ 버~얼써 4기래요! 
이번 4기는 어떤 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참석하시는지 현장강의에 오신 수강생들을 만나볼까요? ^ ^





지난 4월 6일 화요일, 저녁 6시가 조금 넘어가자 일찍 오신 분들이 먼저 출석체크를 하시고 
따끈한 밥 한그릇에 우거지국을 먹으며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 
간소한 저녁식사였지만, 여기저기 모여 앉아 인사 나누면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신문에서 보고, 입소문을 듣고 오신 분들도 있고 아빠, 엄마와 자녀가 함께 온가족이 참석하기도 했어요. 퇴근 후 열심히 달려온 멋진 아빠들도 곳곳에 계셨어요. ^ ^ 









모두들 등대지기학교에 큰 기대를 가지고 왔노라고 인사 나누셨어요. 시작부터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강의실 온도를 높이셨답니다~.












1강의 강사로 나선 행복한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님의 강의 모습입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게 사진으로 전달이 되나요? ^ ^ 
풍부한 상담경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고민을 잘 이해해주셔서 
수강생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학부모로서 실천할 바들을 강의하시는 동안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답니다~. 






참, 생방송과 녹화방송으로 시청하신 분들 강의 잘 들으셨어요? 
생방송에서 소리가 안정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었는데, 2강에는 좀 더 들을만하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녹화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고 미뤄두시면 안되요~. 
소감문이 하나둘 밀리기 시작하면 나중에 더 쓰기 힘들어진답니다. 
예습은 못하더라도 복습처럼 생각해서 꼭 소감문 써주세요. ^ ^ 







내 아이의 잠재력을 믿어주는 부모. 
사교육시장에 이끌려 가지 않고 우리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부모.
한 주 동안 제 머릿속에 맴돌았답니다. 

이후 이어질 강의는 또 어떨지 기대됩니다. 
그럼, 2강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가지고 다음 스케치에서 또 만나요. ^ ^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만나고 싶어요~ ^^
온라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지현 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