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찾아 뵙습니다! 별고 없으셨지요? '사교육 걱정 없는' 고야입니다. ^^ 이번 주초는 겨울 날씨 다운 날씨가 이어졌지요? 역시 겨울은 코 끝이 찡~하게 추워야 제 맛입니다. 먼저 뉴스레터 헤드라인 소식을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최근 들어 전국 학교, 지자체 등에서 소책자를 대량으로 요청하는 사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루 십 여개 학교에서 소책자를 주문하는 일도 있었구요. 요즘 사무실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100만명의 국민들에게 '성큼 성큼' 다가가는 소책자 열풍으로 인한 두 분 공동대표님의 행복에 찬 비명 소리와... 수 천권에 달하는 소책자를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 4층까지 들어 나르고 포장하고 택배 발송하느라 허리가 휘어질 지경인 간사님들의 비명소리까지... ^^ 다른 일에는 손도 대지 못할 정도로 바쁜 일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100만 국민들에게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가 전해지기만 한다면야 4층이 아니라 100층까지라도 들어 나를 수 있습니다. 하핫! 뉴스레터 3호에서는 설문 참여자의 무려 98%가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가 만족스럽다고 답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2번 설문)와 소책자를 보고 사교육비를 절감한 금액의 10%를 소책자 보급을 위한 후원 캠페인에 참여할 것인지 여부(7번 설문)를 공개합니다.
'아깝다 학원비!'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59가지 이유!!
- 막연하게 불안하게 했던 것이 정보화 되어 이렇게 풀어주고 대안까지 제시되어 있으니 불안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고민하고 흔들리는 엄마들을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정보와 통계로 다 잡아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교육 관련하여 학부모, 학생, 교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믿음이 허상임을 적절한 근거를 들어 증명해 주었다.
- 핵심적 내용에 대한 전문가의 정확한 논거와 대안제시가 간명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학부모들이 학원에 대해 생각하는 오해와 진실을 알기 쉽게 설명했기 때문입니다.
- 보기가 깔끔(눈에 쏙 들어오는 만화그림), 구체적인 예 , 대강 느끼고 있었던 사교육 문제점을 정확히 알려준 점, 복습의 중요성 등등
-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원을 수년 간 경영해본 제 자신의 경험에서 느꼈던 부분과 많이 일치하는 내용들이어서 만족스럽습니다.
- 우리가 흔히 잘 못알고 있는 내용들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었다.
- 사람들이 몰랐던 부분이 제시되어 있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러나 아무런 고민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좀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평상시에 고민을 해 오던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듯 하다.
- 학부모 입장에서 의문점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비교적 정확한 답을 주기 때문입니다.
- 작지만 많은 내용을 담고 있고 사교육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학원소비자(학부모)의 혼란과 정보왜곡에 맞서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 사교육에 대해 필요한 내용을 잘 설명해 주었다.
- 오해하기 쉬운 내용들을 알기 쉽게 잘 정리하였음
- 비교적 편집과 삽화가 눈길을 끌고 주장이 명료한 편이지만 대안이 부족하고 주장의 근거가 부실한 느낌을 줄 때도 있다.
- 학원에서 하는 공부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조목조목 잘 살펴 주었기 때문에
- 이제껏 사교육이 나쁠것이라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누군가에게 이러해서 나쁘다고 설명하기엔 부족했는데 그거보고 많이~ 알았어요~! 그래서 나만 안할게 아니라, 우리모두 안할수있게 책으로 도울수 있겠구나 했어요
- 불필요한 학원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 내용이 간단, 명료, 확실하고 디자인도 괜찮더라구요.
- 남들이 기본은 한다고 하는 학원(피아노, 보습학원)들을 힘들여(!) 보내면서도 나의 선택이 잘된것인지 아닌지 고민하고 있던중 아깝다 학원비를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고는 나의 고민거리를 다들 하고 있으며 그런 걱정들을 같은 생각으로 떨쳐버리고 학원을 선택하지 않고도 자신감있게 아이들을 키울수 있을거라는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 아이가 초6, 중3 입니다. 사교육비 걱정은 크고, 안 보내자니 불안했었는데...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내용이 쉽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랄까... 스스로 공부하고 , 부족하면 조금 저렴한 인강으로 보충하자고 아이와 의견을 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설명이 간단 영료하고 명쾌하다. 매우 설득력이 있다.
- 쉽게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었습니다.
- 과연 사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인가? 에 대한 이의 제기는 했다는 점에서.. 교사로서 학부모들을 상담할 때 학부모들의 학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깨트리기를 원했는데, 적절한 자료였습니다. 평소 부모님들이 고민하는 내용이 담겨있는것 같아 너무 좋아 학부모님들께 한부씩 다 나눠 드렸습니다. ^^ 다른 고민에 대답할 두번째 책자도 있었으면 해서 만족입니다. ^^ 많은 부모들이 그렇지만 대부분 '카더라' 통신에 의지해서 자녀 과외교육을 결정하거나, 남들이 하기 때문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내는 경우가 더러 많았는데, 제대로 이해하게 도와주는 지식을 짧은 책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안다는 것만으로도 불안해 하거나 다른 부모들의 말에 쉽게 흔들려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자녀의 과외교육에 대한 중심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 호기심을 자극하는듯한 제목부터.. 모두 다 마음에 듭니다.
- 그 동안 오해했던 부분이나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상세하게 짚어주고 무엇보다 그에 대한 대책을 따로 마련해줘서 무엇보다 보기 좋았다.
- 아이들에게 실제적인 근거를 가지고 학원의 문제점을 얘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양 쪽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신뢰성을 확인 할 수 있었고, 그동안 궁금했던, 의문이었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된 느낌이다.
- 막연했던 사실을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마음속으로 걱정하던 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해답을 얻은 느낌이여서..
- 학부모들에게 무엇인가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 요즘 아이들이 너무 학원에 몰리고 의존하는것 같아 항상안타까운 마음을 기지고 있었고 학원보내는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해답을 주신것 같아 내심 반가웠고,제가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하는데 있어 큰 믿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 학원에 대한 실상이 알기 쉽게 설명이 되었으며 학원 대안으로 할 수 있는 독서 같은 활동도 소개해 놓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도 맞는 말이라고 했다. 그리고 학원의 실제와 맞다고 했다.
- 아이들의 교육에 진짜로 도움이 될것 같아서...
- 사교육에 대한 불신을 어렴풋하게 가지고 있었지만 더욱 확실히 알게 되어 기뻐요.
- 실증자료를 포함한 내용의 충실성, 2. 편집과 구성, 인지도 있는 강사분들이라 믿음이 가고,문답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좀더 쉽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 조금 막연했던 생각이 정리 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근거(전문가들의 조언 등)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음.
- 학원에 안가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첨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많은 정보, 정확한 정보, 사계의 권위자와 경험자들이 총동원되어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 사교육에 관한 오해를 낱낱히 풀어주었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이 책자의 내용을 숙지한다면 사교육의 고통으로부터 충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매우 훌륭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을 표해요. 아이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 깔끔하고, 전달하려는 내용을 잘 요약했으며, 읽기 쉽다.
- 내용이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신뢰할수 있어서 좋고 지나치게 편중된 개인의 의견이라는 생각보다는 최대한 진실을 캐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기에 매우 만족합니다.
- 짜임새있게 그리고 솔깃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 학부모들의 사교육에 관한 오해 12가지가 매우 공감되는 항목들이었다.
- 해법(?)을 제시할 때 타당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되어있어 믿을 수 있었다.
- 사교육전문가들의 의견이라서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
- 사교육에 관련된 사항 중 핵심사항을 누구나 읽기 쉽게 편집됨.
- 많은 연구와 토론을 거친 결과를 싣고, 통계자료, 이해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과중한 사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실려있어,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 우선은 정확한 교육정보나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학부모들에게 있어 새롭게 생각하고 일깨울 수 있는 내용들이기에 동감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돈으로 공부시켜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고 의무라는 단순한 의식에서 벗어나 진정 우리 아이가 정상적인 공부와 기초력을 다져가고 있는지 의심과 함께 방법들을 찾아가는 혁신적인 모티브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엄마들에게 일일이 설명 안해도 되니까요. 전문가들의 의견 (특히 사교육계에 있는 분들)이라 설득력이 있고, 잘못된생각 12가지 부터 자세한 답변 및 설명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이젠 이렇게 하세요! 로 복습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짧은 내용임에도 충분히 설득력있는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평소 의문을 가졌던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단문 해설이다보니 속시원히 의문이 풀린 것은 아니어서 '매우 만족'이라고 하지는 않았다. 부모들이 느끼고 갈등했던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여 설명하였다.
- 평소에도 글쎄 학원을 꼭 보내야할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보낸다면 어떤 곳에 얼마나 보내야할지 전혀 정보가 없었는데 (그냥 학원은 별로 안 보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했지) 소책자는 요긴한 정보였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내용, 깔끔한 편집, 부담없는 양 속기 쉬운 사교육 정보에 대한 적절한 정보
- 지금 사교육을 하고 있지 않은데 그것에 대한 이유를 나 자신에게 확실하게 심어준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막연한 불안에 맞서는 방법, 마음 다지는 방법 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었다.
- 막연하게 생각을 하던 내용들을 확실히 알게 해주어서 12가지 방안으로 사교육 없이 될 수 있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대안과 위로 확신 같은것이라 할까...
- 엄마 입장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하는지몰라서 갈팡질팡하는데...그래서 남들이 하니깐 따라서 하게 되는데..이책을 보고서 조금은 안심되고 위안을 삼는다. 학원 사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왜 학원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안되는지... 그동안 부모로서 소신을 갖고 학원에 보내지 않기로 했는데... 더욱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잘 선별해서 나름대로 충실하게 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건네거나 함께 이야기할만한 주제들로 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실린 내용은 매우 만족입니다. 모든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그래서 어쩌란 거냐'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만족'으로 하였습니다.
- 학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다른 아이들도 다 다니니깐 하는 식으로 무작정 보내는 부모들이 많고 정작 학생들이 학원에서 어떻게 공부하는지나 상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부모들이 많은 것 같다. 또한 학생들도 맹목적으로 학원을 신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교육을 학습의 전부로 생각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줄 자료를 얻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 내용은 핵심적이고 알찬면서 일단 크기가 작아서 넣고 다니기 간편합니다. 남을 설득할 만큼의 자료들이 잘 압축되어 있어서 자료가 읽기 쉬우면서도 단시간내에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평소에 무분별한 학원 교육에 반대하고 있었는데, 반박의 근거를 마련해 주셨고, 제 생각에 확신을 주었습니다. - 사교육을 하지 않고 가정에서 지도하고 있는데 확신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겨 잘 하고있다는 생각을 들게했다.
- 학원선생님들의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설명을 해주어서 더욱 신뢰성이 있었고 학부모들이 모르고 있는 부분까지 알려주어서 설득력이 있었다.
7번 설문결과를 보니 소책자를 통해 절감한 사교육비를 이 운동을 알리는데 사용하고 싶다는 분들이 제 예상보다 훨씬 많으셨어요. '예'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만 간 여러 선생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후속 사업을 구체화시키겠습니다~ ^^ 현재 학교나 단체 차원에서 소책자를 보급하는 일은 일정 수준 이상의 탄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소 아쉬운 부분은 회원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가운데 소책자를 배포하는 전략이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무실 차원에서도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채'간사님은 내 아이의 같은 반 친구들에게 소책자를 후원하는 '좋은' 옆집 엄마되기 캠페인을 제안하셨습니다. 혹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답 메일을 통해서라도 도움을 주셨으면 해요!! 그럼 '사교육 걱정 없는' 고야는 새로운 설문 결과를 가지고 2주 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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