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알리는 눈도 오고 제법 쌀쌀해지는 날씨에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신지요?
이제 곧 아이들 방학이라 하루종일 아이들과 어떻게 지낼지
고민 많이 되시죠?
혹시 집중학습을 시키시겠다고 여기저기 학원을 알아보고 계신건 아니겠죠?
알찬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까페에 소개해 주시면 좋겠네요
코너를 진행하며 예전엔 나 혼자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를 하는 것 같아
우리 아이가 학원을 보내지 않아서 뒤떨어지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곳에 오시는 분들을 보며 제대로 된 교육을 지향히시는 분들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직 교사나 교수님들까지 나서서 학원지상주의에 일침을 가하시는 걸 보며
이 운동에 동참한 것에 강한 긍지심을 느낍니다
오늘은 또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 카페에선
100만 국민 약속운동 동참학교 명단
우리 아이들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떠오르는...그런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 서명 및 후원 입력에선
2009. 11. 27 김연아 주부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공교육만으로 두 아이를 기르는 학부모입니다...
큰 아이가 공교육만으로도 올 해 국립대 입학했습니다...
공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원하는 부모의 마음입니다...
공교육을 믿습니다...
저와 같은 믿음을 갖는 학부모가 많아지는 세상을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십시오..
2009. 11. 29 김병철 교사 경남 고성군 고성읍 철성중학교 교무실
이 운동이 학부모들의 사교육에 대한 인식에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 11. 29 김연경 교사 대전시 동구 가양2동
누군가 해야하지만, 몸을 던지기는 힘든 이 일을, 먼저 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인수 선생님과 또 좋은교사 운동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09. 12. 1 박창배 교장 서울 성북구 종암중학교
2009. 12. 4 윤선화 의사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윤 소아청소년과의원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운동이 크게 일어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2기 등대지기 졸업생
모르는 걸 채워 나가기 위해 왔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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