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교육/등대지기학교

이거야말로 제대로 된 공부!

제4기 등대지기학교의 다섯 번째 강의가 지난 5월 4일에 있었습니다.
이제 등대지기학교의 강의는 6강과 7강, 두 번이 남은거죠.
제5강이라는 강의준비 영상이 사뭇 다르게 보입니다.




만남이 5번으로 늘어나니, 자연스레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도란 도란, 웃음꽃 피워가며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걸까요? ^-^




강의시작전 등대지기학교 캠페인 영상!
나날이 늘어가는 김동민 간사님의 연기력에 폭소만발!
나중에 캠페인 영상만 쭉 모아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캠페인 영상대로 다들 소감문 쓰고 계신거지요? ^-^




매주 윤지희 선생님의
'안녕하세요-'하는 인사와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하는 인사로
강의가 시작되고, 끝나지요.
이번주도 어김없이 윤지희 선생님의 등장.
등대지기학교의 자연스러운 풍경입니다.












 
등대지기학교 5번째 시간에는
이우학교의 교감선생님이신
이수광 선생님이 강의해 주셨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하시며 쌓아오신 교육철학을
선생님만의 고농축 언어로
잔잔히, 힘있게 전해주셨습니다.
공공. 남주기 위한 공부.
모두가 행복한 공부.
이수광 선생님의 강의를
우리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이수광 선생님의 강의를 귀담아 듣고 있는 등대지기님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보면 저도 모르게 뭉클합니다.
아! 그러고 보면 등대지기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하는 공부야 말로 공공하는 공부 아닐까요? ^-^






마지막 찍는 사진의 표정이 점점 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하는 구호의 소리도 점점 더 커지고,
안녕하며 손도 더 힘차게 흔드시는 것 같아요.
이번주 수요일에도 이 밝은 웃음과 함께 반갑게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