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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보도자료]우덜소식

[결과보도] 7/25: 선행교육금지법 최종안 발표 기자회견...(+최종안 전문보기) ■ 선행 교육 금지법 최종안 발표 기자회견 전문 보도자료(2012. 7. 25.) “선행교육 규제법 최종안을 발표합니다” ▲학교 교육과정을 앞서서 교육 관련 기관이 제공하는 모든 선행 교육을 금지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요인들(△학교의 빠른 진도, △진도 바깥 어려운 학교 시험, △대학입시의 고교 진도 바깥 시험, △학원 등 사교육 기관의 선행 교육 광고 선전)도 함께 규제 ▲교과부와 교육청에 교육과정운영정상화추진위원회(약칭, ‘교정위’)를 설치하여, 선행교육 프로그램 및 선행학습 유발요인을 감독하고 행정처분 조치 시행 ▲최종안 발표와 동시에 의회 및 정치권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입법 운동 전개 입시고통과 사교육 부담으로 아이들과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 문제에 대한 근.. 더보기
[환영성명] 정세균 후보의 ‘선행학습 금지법’ 공약 환영... ■ 선행학습 금지법 공약 채택 환영 성명 (2012. 7. 23) 정세균 후보의 선행학습 금지 공약 발표를 환영합니다 ▲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후보가 22일 선행학습을 금지하는 법 제정 추진을 핵심 교육공약으로 발표 ▲ 선행학습 규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이미 밝혔던 문재인 후보에 이어, 정세균 후보가 법 제정 추진을 핵심 정책으로 채택함에 따라 선행학습 금지법이 대선 쟁점으로 부각되기 시작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7월 25일(수요일, 오전 11시)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법률’ 최종 시안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 본격적인 입법 청원운동에 돌입할 예정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상임고문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경선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교육 민주화 정책을 밝히면서, 학원이.. 더보기
[결과보도]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법률' 1차 시안 공개...(+요약 및 전문보기) ■ 선행학습 금지법 시안 공청회 결과보도(2012. 7. 11)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법률’ 1차 시안의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선행 ‘학습자’가 아닌 선행 ‘교육 관련 기관’을 규제 대상으로 설정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요인(학교시험 및 교육과정 편성‧운영, 상급학교 입시 등)과 유발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학교 안팎의 선행프로그램을 모두 규제대상에 포함 ▲사교육 기관의 경우 수학/사회/과학 교과는 진도로, 초등 2학년 이하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 교과는 총 교습시간 제한을 통해 시행령에서 규제 ▲영재교육진흥법에 근거한 영재교육과 개인이 교육 관련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선행학습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적용 배제 ▲ 쟁점 사항을 가다듬어 7월 말 시민공청회를 통해 최종 시안 발표 후 입법.. 더보기
[예고보도] 7/10(화) : 서울시립대와 공동 주관, 대입제도 개선 청책 토론회... ■ 서울시립대 입학제도 개선을 위한 서울시 청책토론회 예고 보도(2012. 7. 6) 서울시립대와 공동주관으로 입학전형 개선 서울시 청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7/10(화, 오전 9시30분), 서울시립대 입학제도 개선을 위한 서울시 청책토론회를 서울시립대 입학제도 개선단과 공동 주관 ▲ ‘반값등록금’ 실현에 이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 경감, 미래지향적인 초중고 교육의 혁신, 고교와 대학교육의 연계에 기여하는 새로운 입학전형 방안 모색 ▲ 박원순 서울 시장을 비롯하여 대학, 고교, 입시전문가, 일반 시민이 참여하여, 그동안 겉돌았던 대학교육과 고교교육의 관계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와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7/10(화요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시립대가.. 더보기
[성명서] 민주당 ‘국립대 체제’ 방안이 답해야 할 두가지... 민주 통합당의 '국립대 연합체제' 방안에 묻습니다 지난 1일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른바 ‘서울대 폐지론’을 포함하는 ‘국립대 연합체제’ 방안을 대선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이와 관련된 논쟁이 뜨겁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우선 민주통합당의 이번 발표가 우리 교육문제의 가장 핵심인 대학서열과 학벌문제에 대해 우회하지 않고 정면으로 대안을 제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합니다. 또한 일부 언론은 민주통합당의 이번 제안을 ‘서울대를 없애자’는 이야기 정도로 의미와 내용을 축소하여 비판하고 있지만, 그동안 시장에 일방적으로 맡겨놓았던 대학체제를 국립대를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개편하면서 고등교육의 공공성 확대,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 등을 모색하려는 시도는 매우 중요한 .. 더보기
[예고보도] 7/5(목) : 드디어, 선행학습 금지법 시안을 발표합니다...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제 6차 토론회(시안 발표) 예고 보도자료(2012. 7. 4) 7월 5일, 선행학습 금지법 1차 시안을 발표합니다 ▲7월 5일,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마지막 토론회 1차 시안(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법률) 발표 ▲선행학습의 정의, 과목과 기간 기준, 규제 기구 등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포함시켜 ▲법률 속에 반영할 사항과 시행령에 반영할 사항으로 나누어 함께 발표할 예정 ▲1차 시안에 대해 시민들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최종안을 추후 발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7월 5일 선행학습 금지법 시안 제정을 위한 6차 최종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그동안 5회에 걸쳐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우리는 선행학습의 실태와 금지의 필요성, 영어, 수학 등 선행학습 주.. 더보기
[일정변경]7/5(목) :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법률' 시안 발표...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6회 연속토론회, 최종 6차 토론회 예고 보도(2012. 6. 27)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법률’ 시안 7/5(목)에 발표합니다 ▲ 애초 6/28(목)로 예정된, 최종 6차 토론회를 한 주 연기하여 7/5(목)에 국회에서 개최 ▲ 교육과 법률 전문가들의 정교한 검토와 자문을 거친 끝에,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선행학습 금지법 시안으로 ‘(가칭)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법률’을 발표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7/5(목) 국회에서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6회 연속토론회 중, 최종 제6차 토론회를 개최하고, 선행학습 금지법 시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애초 시안 발표를 위한 공청회는 6/28(목)으로 예정이 되어있었는데, 교육과 법률 전문가들의 최종적인 검토와 자문을 거치는 과정에.. 더보기
[사전결과보도] 전국 17개 과열지구의 선행학습, '인권 침해' 수준 (+분석구체자료)... ■ 전국 17개 사교육 과열 지역 선행학습 실태 조사결과 보도(2012. 6. 21) 선행학습 실태가 이 정도면 아동과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 초중고 학생의 수학 선행학습 참여 비율이 70.1%에 달하며, 선행학습을 위해 31.4만원(교과부 조사 전국 평균 7.0만원)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 과열 지구의 사교육 지출비용 심각 ▲ 수학선행학습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중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에 2시간 이상 공부하는 비율이 각각 65.9%와 53.1%에 이르는 등 선행학습으로 인한 과도한 학습노동 실태 심각 ▲ ‘학교 수업이 학원에서 미리 배운 것으로 인정하고 수업을 나간다’(39.3%), ‘학교 시험이 선행학습을 받지 않으면 어렵다’(47.3%) 등 학교의 수업과 시험이 선행학습을 유발 ▲ 고.. 더보기
[결과보도] 서울 사립초, 1학년부터 주당 7.1시간 영어수업 실시... (+자료집 포함)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제3차 토론회 결과 보도 서울 사립초 1~2학년, 매주 평균 7.1시간 영어 수업을 실시해... ▲ 서울 40개 사립초등학교 1~2학년 교육과정 분석 결과, 매주 평균 7.1시간(연간 총255시간)의 영어수업 편성, 과도한 조기영어교육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 ▲ 이외에도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분반 편성, 단어인증시험과 공인영어인증시험 실시 등 사립초의 조기영어교육 실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 ▲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정규교육과정에서 영어교육을 금지, 유아영어학원(영어유치원)을 비롯한 사교육 기관의 경우에는 주당 수업시수를 통해 규제방안을 제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6회 연속토론회 중, 제3차 토론회를 개최하고, 김춘진 국회의원실을 통해 입수.. 더보기
[결과보도] 서울 사립초, 1학년부터 주당 7.1시간 영어수업 실시... (+자료집 포함)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제3차 토론회 결과 보도 서울 사립초 1~2학년, 매주 평균 7.1시간 영어 수업을 실시해... ▲ 서울 40개 사립초등학교 1~2학년 교육과정 분석 결과, 매주 평균 7.1시간(연간 총255시간)의 영어수업 편성, 과도한 조기영어교육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 ▲ 이외에도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분반 편성, 단어인증시험과 공인영어인증시험 실시 등 사립초의 조기영어교육 실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 ▲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정규교육과정에서 영어교육을 금지, 유아영어학원(영어유치원)을 비롯한 사교육 기관의 경우에는 주당 수업시수를 통해 규제방안을 제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6회 연속토론회 중, 제3차 토론회를 개최하고, 김춘진 국회의원실을 통해 입수.. 더보기
[연속토론③] 6/8(금) : 영어 선행학습 + 서울 사립초 40개 영어 교육 실태 발표...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3차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2. 6. 8.) 서울 40개 사립초등학교 영어수업 운영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합니다 ▲ 6/8(금, 저녁 7시), 6회 연속토론회 중 제3차 토론회 개최 ▲ 1~2학년에서 주당 최대 14시간의 영어시수를 편성하는 등 선행학습 형태로 운영되는 서울 40개 사립초등학교의 영어수업 운영 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 ▲ 이와 같이 공교육과 사교육 영역에서 무분별한 선행학습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바람직한 규제 방안을 제안하고 토론을 진행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6회 연속토론회 중, 제3차 토론회를 6월8일(금) 저녁 6시30분에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3차 토론회의 주제는 ‘조기영.. 더보기
[6회연속토론②] 6/1(금) : 수학 선행학습의 실태와 규제방안... (+1차 자료집 포함)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제2차 토론회 개최 안내 보도자료(2012. 5. 30) 수학 선행학습의 실태와 규제방안을 탐색한다 ▲ 6/1(금, 저녁 7시), 6회 연속토론회 중 제2차 토론회 개최 ▲ 수학 선행학습 사교육의 실태와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공교육의 문제, 그리고 이를 규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제시하고 토론을 진행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추진과 함께 고려되어야할 바람직한 영재교육의 방향과 대안 탐색을 위한 토론도 진행 예정 ▲ 교수, 학교 현장 교사, 사교육 영역 전문가, 교과부 정책 담당자 등이 발제와 토론자로 참석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6회 연속토론회 중, 제2차 토론회를 6월1일(금) 저녁 7시에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개최합니다. 지난 1차 토론.. 더보기
[예고 보도] 5/15~6/28 : 선행학습금지법 제정 6회 연속 토론회...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6회 연속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2. 5. 11.)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위한 6회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5월 15일부터 6회에 걸쳐, 선행학습 금지를 위한 실상과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법률이 아닌 실천 및 의식개선 운동으로 선행학습 관행을 잡을 수 없을 만큼 문제 심각. ▲금지법 제정에 필요한 선행학습 기간, 과목, 단속 대상, 처벌 방법 등에 대한 정밀한 분석 정리 및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입시 및 교육과정 등 유발 요인을 바로잡는 일 병행할 것. ▲6월말 토론회를 통해 법률 시안이 마련되면 곧이어 입법 청원운동 전개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6회에 걸쳐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6회 연속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지.. 더보기
[최종결과 보도자료] 대입전형, 시급히 고칠 5가지...(+자료집 다운) ■ ‘2012~13 주요 대학 입학전형의 사교육 유발영향 평가’ 5회 연속토론회 결과 보도(5) 대입전형, 이 다섯가지는 시급히 고쳐야합니다 ▲ 요구 1. 모집인원이 지나치게 많고, 고교의 교육과정 수준을 뛰어넘는 대학별 고사를 금지해야함 ▲ 요구 2. 수시전형에서조차 여전히 강력한 수능의 영향력을 축소(수능우선선발 폐지,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또는 대폭 완화)해야함 ▲ 요구 3. 서류평가는 어학성적, 수상실적 등 학교 밖 스펙(서류)을 완전히 배제하고 정규 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에 한정함 ▲ 요구 4. 다양하고 복잡한 면접고사 유형과 전형 방식/요소/명칭 그리고 모호한 지원자격을 단순화하고 명료화해야 함 ▲ 요구 5. 대입전형기본사항 및 대학별 모집요강 3년 예고제를 도입해야 함 .. 더보기
[보도자료] 5/17-6/16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1만인 시민 선언!...(☞서명하기)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1만인 시민 선언 참가 안내 보도자료(2012. 5. 17.)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1만 시민 선언을 시작합니다 ▲선언문 서명은 5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 ▲학부모, 교사, 학원 관계자, 학생들이 참여하는 1만명 선언 서명 운동 후, 선언자들이 참여한 선언식을 6월 19일(화) 11시에 전개할 예정. ▲주요 내용은, 부당한 선행학습 상품을 소비하거나 제공하지 않는다는 결의와 정부와 의회에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요구가 중심. ▲선행학습 금지법에는 비교육적이고 해로운 선행학습 상품의 규제 외에도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2년 5월 18일을 기해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1만인 선언을 시.. 더보기
[대입전형 결과보도②] 수시전형 취지 퇴색, 전체 전형의 64.2%가 수능 반영...(자료집 다운) ■ ‘2012~13 주요 대학 입학 전형의 사교육 유발 영향 평가’ 5회 연속토론회 결과 보도(2) 수시 전형에서조차 막강한 수능 영향력, 전체 전형의 64.2%가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 ▲ 논술 전형을 비롯해 주요 11개 대학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의 비율은 64.2%에 이르며, 특히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은 70%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됨... ▲ 특히 대부분의 대학이 논술 우선선발에서 일반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보다 높은 수능 자격 요건을 적용하여 수능성적 우수 학생을 선점하고 있음... ▲ 일반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역시 여전히 높기 때문에 논술 중심 전형에 응시한 절대 다수의 학생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 수능우선선발 폐지, 수능 최저학.. 더보기
[대입전형 결과보도③] 본고사형 구술면접시험은 폐지되어야 합니다...(자료집 다운) ■ ‘2012~13 주요 대학 입학전형의 사교육 유발영향 평가’ 5회 연속토론회 결과 보도(3) 말로 치는 사실상 본고사 형태의 구술면접 시험은 폐지되어야 합니다 ▲ 논술전형 이외에도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서 영어면접, 수학/과학 구술면접 등 구술시험 형태로 시행되는 난이도 높은 대학별 고사의 사교육 유발 실태가 심각함... ▲ 서울대를 비롯하여 연대/시립대/서강대 등이 많은 인원을 구술면접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대 수리문제의 상당수는 정규교육과정 수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평가됨... ▲ 정규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을 뛰어넘는 영어면접, 수학/과학 구술면접 등 난이도 높은 대학별 고사의 구술면접시험을 금지해야 함... 앞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주요 11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조.. 더보기
[대입전형 결과보도 ④] 학교 밖 스펙 반영, 주요대학 수시전형의 20%를 상회...(자료집 다운) ■ ‘2012~13 주요 대학 입학전형의 사교육 유발영향 평가’ 5회 연속토론회 결과 보도(4) 정규 교육과정 수준을 뛰어 넘는 학교 밖 스펙(서류) 요구 전형의 실태 ▲ 공인어학성적과 올림피아드 수상실적 등 정규교육과정 수준을 뛰어넘는 학교 밖 스펙(서류)으로 당락을 좌우하는 전형이 주요 대학 수시 전형에서 여전히 상당한 비중을 차지함... ▲ 이런 전형은 일반적인 정규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는 것만으로 성취가 힘들기 때문에 특목고를 우대하는 전형이며, 특목고 학생들조차도 이른 시기부터 사교육에 의존하도록 만드는 심각한 사교육 유발 전형임... ▲ 주요 11개 대학 대부분은 특목고 전형외에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조차 학생부 이외의 서류(실적)제출을 요구하여 수험생에게 준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임... 더보기
[대입전형 결과보도①] 새 입시고통 ‘대학논술’, 수시전형 39.7% 차지...(자료집 다운) 새로운 입시고통 ‘대학논술’, 수시전형의 39.7%나 차지하다 ▲ 서울 주요 11개 대학은 전체 수시 모집인원의 39.7%(최고 고려대 52.0%)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 경쟁률도 가장 높아 작년 입시에서 최고 123.7:1(서울시립대)의 경쟁률을 기록함... ▲ 또한 논술고사의 난이도가 정상적인 교육과정 수준을 훨씬 상회하며, 풀이과정과 정답을 요구하는 본고사 형태로 출제가 되고 있어 심각한 사교육 유발 원인으로 작용함... ▲ 논술 전형은 폐지되거나 최소한 정상화되어야 하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5~6월중으로 주요 11개 대학 논술전형 기출문제의 교육과정 준수여부와 난이도를 분석, 발표할 것임... ▲ 이를 위해 교사, 학부모, 최근 입시를 치른 대학생,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가칭)대입전형 시.. 더보기
[결과보도] 3/15(목) : 입시사교육 제로 7대 특별 공약...(내용+자료집) ▲ 3월 15일, ‘입시 사교육 zero 7대 특별 공약’ 발표 및 공약 실현 국민운동 선포 ▲ 선행학습 금지법, 영어유치원 금지, 선진국형 학교 성적산출제도 등 7가지 공약 발표 ▲ 소수의 전문가들이 대리하지 않고 당사자들인 학부모들과 시민들이 나서서 입시 사교육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 총선과 대선 때 여야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공약지지 여부 확인하고 동의하는 정치인들과 법의 제▪개정운동 전개할 예정 ▲ 다음 달부터 공약 이행 전략 토론회를 매달 2회씩 11월까지 진행, 공약을 법률화 시키는데 필요한 세부 사항을 다듬고 법률시안을 완성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3월 15일 11시, “입시 사교육 ZERO, 7대 특별 공약”을 발표하고, 이 공.. 더보기
[예고 보도] 5/15~6/28 : 선행학습금지법 제정 6회 연속 토론회...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6회 연속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2. 5. 11.)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위한 6회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5월 15일부터 6회에 걸쳐, 선행학습 금지를 위한 실상과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법률이 아닌 실천 및 의식개선 운동으로 선행학습 관행을 잡을 수 없을 만큼 문제 심각. ▲금지법 제정에 필요한 선행학습 기간, 과목, 단속 대상, 처벌 방법 등에 대한 정밀한 분석 정리 및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입시 및 교육과정 등 유발 요인을 바로잡는 일 병행할 것. ▲6월말 토론회를 통해 법률 시안이 마련되면 곧이어 입법 청원운동 전개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6회에 걸쳐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6회 연속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지.. 더보기
[성명서] 2014년 수능시행방안, 우려와 보완책... ■ 2014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방안 발표에 대한 입장(2011. 12. 21) “2014년 수능시행방안은 학습 부담과 사교육비 부담을 오히려 가중시킬 것입니다.” ▲ 수준별 시험(A/B형) 도입, 탐구과목 축소, 문항수 축소 등은 정책취지와는 달리 학생의 시험 준비 부담을 줄이지 못하고, 불필요한 혼란만 초래할 것임... ▲ 대학이 교육적으로 타당하지 않고 대학교육 ‘적격자’ 선발과도 무관한 촘촘한 방식의 ‘변별력’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쉬운’수능은 대학별 고사 강화와 스펙관리 부담 증가로 귀결될 것임... ▲ 결과적으로 2014년 수능 시행안은 수능 준비부담은 줄이지 못하면서, 대학별 고사와 스펙관리를 위한 학습 및 사교육비 부담만 늘어나도록 만들 것임... ▲ 수준별이 아닌 단일화된 ‘쉬운’수능 .. 더보기
[성명서] 절대평가 도입의 전제조건 두가지... ■ 교과부의 절대평가 도입 계획 발표에 대한 입장(2011. 12. 14) 절대평가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두 가지 조건을 우선 갖추어야 합니다. ▲ 교과부가 어제 발표한 절대평가 도입은 교육적으로 분명히 필요한 정책이지만, 현재의 제도적 환경에서는 틀림없이 부작용만 양산하고 좌초할 것임. ▲ 절대평가 도입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제도적 환경으로서 첫째, 점수 위주로 서열화 된 고교 체제를 재정비하는 것과, ▲ 둘째, 절대평가 도입 취지에 반하는 대학의 자의적 선발권 행사에 대해 사회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조치가 선행되어야 함. ▲ 이러한 제도적 환경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절대평가를 도입하는 것은 아무리 교육적 가치를 명분으로 내세운다고 해도 일부 자사고와 특목고, 대학의 이해만 만족시키는 .. 더보기
[수학포럼 결과보도] '전국 자사고 수학교육과정 및 시험 분석결과'...(+자료집 다운) ■ 전국 자율형 사립고의 수학 교육과정 및 1학기 기말고사 분석 결과 보도자료(2011. 12. 5) [첨부] 토론회 자료집 HWP 파일 다운 받기 [첨부] 토론회 자료집 PDF 파일 다운 받기 “자율형사립고의 수학교육과정 및 시험 운영은 상식을 벗어난 것입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9월 수도권 지역 자사고 조사 이후 후속작업으로, 김춘진 국회의원실이 국정감사 자료로 요청한 전국의 51개 자사고의 수학 교육과정과 1학기 기말고사 시험지를 입수하여 일반고와 비교‧분석을 실시 ▲ 1학년 ‘수학’ 교과 1년 과정을 한 학기만에 마치는 속진 비율 : 자사고 41.2%(전국 51개 학교 중 21개), 일반고 2.4%(84개 학교 중 2개) ▲ 2학년 1학기 자연계 수학시험에서 실제 편성된 과목보다 앞선.. 더보기
[성명서] 정부, 자사고 정책, 전면 재수정 해야... ■ 자사고 지원 미달 사태에 대한 입장(2011. 11. 24) “자사고 정책은 전면 재수정 되어야 합니다.” ▲ 서울지역 자사고 무더기 지원 미달 사태는 미달된 일부 학교의 문제만이 아니라 자사고 정책의 근본적인 실패를 드러내는 것임 ▲ 자사고 내에서의 양극화와 일반고의 슬럼화 등 고교체제를 입학성적과 경제적 수준에 따라 서열화 시키는 소위 ‘고교 다양화 정책’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과거 외고 이상의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것임 ▲ 성적과 경제적 능력으로 인해 ‘학생의 학교 선택권’이 제한받지 않도록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 선발하고 비싼 등록금으로 인한 문턱을 없애는 방향으로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함 ▲ 신입생의 입학성적에 따른 학교수준의 다양성(수직적 다양성)이 아니라, 교육 내용의 실질적 다양.. 더보기
[수학사교육포럼③] 11/29(화) : 자사고 수학교육과정과 시험 실태 분석... ■ 수학사교육포럼 제3차 월례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1. 11. 24) “전국 51개 자사고의 수학교육과정 및 학교시험 운영 실태 분석결과 발표” ▲ 11월 29일(화요일, 저녁 6시30분), 수학사교육포럼 세 번째 월례토론회로 자사고를 비롯한 고등학교 수학교육과정 운영의 적절성과 사교육 유발 요인을 점검하는 토론회를 김춘진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 ▲ 토론회에서는 김춘진 국회의원실의 국정감사 요구 자료로 취합된 전국 51개 자사고 수학교육과정 및 학교시험 운영 실태를 일반고와 비교분석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 ▲ 중/고 단계의 선행학습형 수학사교육과 고등학교 수학교육과정의 파행 운영을 유발하는 핵심적인 요인에 대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될 것으로 기대 ▲ 연속된 주제로서 12월에는 수능(수.. 더보기
[수학포럼 결과보도] 3개 영재고 시험, 수학 사교육 유발...(+발표자료 다운)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수학사교육포럼’ 11월 2일 영재 교육 정책과 수학 사교육 토론회 결과보도(2011. 11. 07) [첨부] 토론회 자료집 PDF 파일 다운 받기 영재 교육 정책 변화로 수학 영재 사교육 시장 축소... 다만 사교육 유발 요인이 되는 3개 영재 학교의 시험 중심 선발 방식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 11월 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은 수학영재교육의 현황과 관련 정책에 따른 사교육 시장의 최근 변화와 흐름에 대해 점검하는 토론회 개최. ▲ 한국과학영재고 및 전국 과학고들의 .. 더보기
[4회 토론]11/3~23 : 혁신대학 100 PLAN, 전문가들이 짚다... ‘국민이 설계하는 대학’ 운동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제안 단체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교육걱정없는세상(간사단체), 좋은교사운동,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청어람 아카데미 ■ 대학체제 개편 시안 검토 4회 연속 전문가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1. 10. 27) 1차 시안 ‘혁신 대학 100 PLAN’ 4회 연속 전문가 토론회를 갖습니다 ▲10월 20일 ‘국민이 설계하는 대학’ 운동 출범식 때 제시한 1차 시안에 대해 4회(11/3~11/23)에 걸친 각계 전문가들의 검토 토론회 진행 ▲‘혁신대학 100 PLAN’의 내용을 소개하고.. 더보기
[보도자료] 11/2(수) : 수학영재교육 및 사교육 현황을 살핀다 ■ 수학사교육포럼 2차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1. 10. 26) “수학영재교육과 사교육의 현황을 말한다” ▲ 11월 2일(수요일, 저녁 6시30분), 수학사교육포럼(공동대표 : 최수일, 홍진곤) 두 번째 토론회로 수학영재교육과 사교육의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는 토론회를 개최 ▲ 영재학급, 영재교육원, 영재고 및 과학고의 운영 현황과 관련 정책에 따른 사교육 시장의 최근 변화와 흐름에 대해 점검하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 ▲ 수학영재교육 및 사교육과 관련된 각 영역(정책, 입시, 사교육시장 등)의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참여하여 구체적인 현황과 실태에 대해 증언 ▲ 이후에도 수학사교육과 관련된 구체적 실상과 대안을 찾기 위해 매월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포럼을 꾸준히 지속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수학사교육과.. 더보기
[특별초대] 10/20 : ‘국민이 설계하는 대학’ 운동 출범식에 모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