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글보기

인천, 부천 큰 일냈어요! 미니등대지기학교 준비 과정 나눠볼게요~^^ 2014년은 단체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전국의 지역모임 차원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는 일이 많~은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그 첫걸음을 인천, 부천지역에서 내딛어주셨지요! 많이 궁금하시죠? 어떤 큰 일을 해내셨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이번에 4강 연속 진행한, 부천지역 ‘미니 등대지기학교’ 그 첫걸음을 따라가 보려합니다.^^ 인천 지역대표, 이준영 회원님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2012년에 시작한 인천, 부천지역의 등대모임. 이제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신규 회원 수는 늘어나지 않고 기존 회원들은 피로감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공동)등대장으로서 뭔가 돌파구를 마련해야 해서, 등대모임의 신규 회원도 늘리고 기존 회원들에게 급부도 제공할 목적으로 강좌 시리즈를 구상하게 되었다. ..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이야기] 세월호 50번째 시위자, 서애란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 오늘로 세월호 사건 90일째,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한 분이 열한분이 계십니다. 50번째 1인 시위 나와 주신 '서애란' 회원님께서 들려주신 살아가는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속히, 그리고 제발 원없이 이 일이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 세월호 참사 관련 정부 대책 촉구 1인시위 " 이것밖에 할 게 없어서... 오랜 미국 생활을 마치고 2011년 귀국하고서.. 아이가 하나이고, 장성했지만 한국교육 현실이 참담하게 다가왔어요. 그래서 당장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찾아서 후원하고, 정책 캠페인 등 참여해왔어요. " 50일째 참여자 서애란 님, 참여 한마디 뭐라도 하고 싶었는데 내가 팽목항에 매번 가 있을 수는 없고 이거라도 할수 있을거 같아서 나왔다. 언젠가 피해자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정말 내 이야기 같.. 더보기
[세월호 참사 관련 1인시위] 어떤 이유로 1인 시위 참여하게 되셨나요? ▶◀ 지난 5월 19일부터 시작한 세월호 참사 관련 1인시위가 벌써 8주차를 맞았습니다. 아직 찾지 못한 11명의 실종자들이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더이상 우리나라에 이런 끔찍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땡볕 더위가 한창인 지금도 평범한 학부모들의 릴레이 시위는 이어집니다! ▲1인 시위, 피켓 ▲ 50명의 1인시위 참여자들 어떻게 1인 시위까지 참여하게 되셨나요? "혼자라면 어려울 것이에요. 그러나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끝내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함께 해야합니다." - 김정주(작가) "아무 관련없는 사람도 이렇게 억울한데 당사자는 얼마나 억울할까 싶은 마음에 1인 시위에 나왔어요. 빨리 진상규명이 되어 유가족들의 마음에 위로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지역모임] 늘 그 자리에서 빛나는 빛고을 광주 회원님들~~~ 올 해의 4월은 유달리 힘들고 아팠네요. 빛고을 광주를 향해 내려가는 기차에서도 희망을 간직하고, 소망을 빌었던.. 그 시간들.... 어둑어둑 어둠이 내려앉기 막 시작한 광주! 회원들을 만난다는 기쁨과 함께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기다렸던 시간 속에서- 그렇게 광주는 제 가슴 속에 뚜렷이 박혔네요. 광주를 여전히 빛내고 계시는 회원님들.... 그분들과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지역모임 담당 최승연 간사 지난 3월, 울산 지역을 방문했다면 4월에는 서쪽 지역의 광주를 향해 달려보았네요. 특별히 계획을 세워서 방문지원을 간 것은 아니고, 가장 활발하게 지역모임 활동을 하고 계심에도 광주 회원들 얼굴 뵙기가 힘들었기에 그곳을 정했는데~ 우연치않게도 동서 좌우로 균형을 맞춘듯한 방문 일정이 되었지요. ^^ # 두근.. 더보기
[통합뉴스레터] 전국 교육감들에게 바란다! 지난 6월 4일, 전국지방선거를 통해 17명의 시도교육청 교육감이 선출되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교육부, 국회 등 중앙에서의 운동을 넘어, 더욱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 교육을 바꿔갈 수 있도록 지역 교육청과 학교 안의 문제 개선을 위한 운동을 병행하려 합니다.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창립 6주년을 맞도록 외고 입시 개선, 선행교육규제법 제정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영어유치원 문제, 대입시 전형 개혁, 고교 입시 단순화 운동, 영어•수학 사교육 문제 등 입시 사교육을 경감하기 위한 많은 정책 개선운동을 진행해왔습니다. 한편으로 시민들에게는 법률 제정이나 정책 개선운동이 중요하고 해야 할 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런 중앙에서의 운동만이 아니라 당장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크고 작은 불합.. 더보기
[결과보도] 6/26(목) : 유치원 특성화프로그램, 유아발달에 부적합한 문제점이 심각... ■ ‘서울시 소재 유치원 방과후활동 특성화프로그램의 실태를 살핀다’ 토론회 결과보도(2014.07.02.) 서울 소재 유치원 정보 공시율 52% 불과하고, 특성화 프로그램에 영어 쏠림 현상 등 유아 발달에 부적합한 문제점이 심각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지난 6월 26일(목) 2시에 ‘유치원 방과후 특성화프로그램의 운영 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본 단체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함. ▲특성화프로그램은 활동비용의 경우,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부모들이 교육비 외에 별도로 부담하고 있으며 비용 문제뿐 아니라, 프로그램의 강제 운영, 영어·수학과 같은 초등 선행학습 시행 등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음. ▲ 정보공시 사이트 ‘유치원알리미’에 나타난 특성화프로그램 관련 정보 공시율은 서.. 더보기
[설문 결과] 김명수 내정자, 시민 96% ‘장관 부적합하다’ 응답해... ■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 적합성 설문조사 결과보도(2014.07.02.) 전국 학부모•시민 2,324명 설문 참여, 응답자 96%가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반대합니다! ▲ 시민 96% 김명수 내정자 ‘장관 부적합하다’, 80.7% ‘청문회 가기 전 자진 사퇴해야한다’고 응답. ▲ 교육부 장관 자질로는 응답자의 93.5%가 ‘올바른 가치관과 바른 교육적 관점’에 첫째로 꼽고, 교육감 직선제에 91.6% 찬성함. 지난 달 6월 18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김명수 전 교원대 교수의 교육부 장관 내정과 관련 논평을 통해 내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행보에서 드러난 논문 표절 논란과 학술연구비까지 챙기는 부도덕성, 한국사 교과서 논쟁 과정을 통해 .. 더보기
[D-5]<행복한 진로학교> 옥봉수 선생님의 특별한 이야기... (+인터뷰영상, 7인 강좌안내)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입니다. 이제 가 다음 주 화요일에 시작됩니다. D-5일인 셈이네요. 혹시나 이 강좌를 꼭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소식을 미처 듣지 못했거나 깜빡 잊고 계신 분은 이번 기회에 신청하세요. 아래 영상을 보세요. 6강에서 만나게 될 옥봉수 선생님이신데요. 부부가 모두 교사였지만, 자녀들이 청소년기에 겪은 여러 문제 앞에서 퇴직을 결정하고 가족이 함께 세계 여행을 다녀온 남다른 경험이 있는 가정입니다. 그후에 자녀들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건강한 소통이 이뤄지면서 자녀들이 건강하게 독립하는 진로 프로젝트를 경험하셨는데요...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가정과 교육 세움터’를 개설하셔서 가족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짧은 영상이 아쉬우시겠지만 곧 가 시작되면 이분의 그 생생.. 더보기
채용시장(대기업/공공기관/공무원), 학력 및 학벌 차별 여전한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교육시민단체, 이하 사교육걱정)은 5월 13일부터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5차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교육걱정에서 왜 ‘채용’ 즉, 노동시장에 관심을 가지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으실 줄 압니다. 갈수록 증가하는 사교육비! 그렇게 사교육에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는 이유는, 결국 노동시장이 대학 서열화 구조와 연동이 된다는 점인데요. 다시 말하면,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을 나와야 자녀가 취업 등에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신념이 작용하고 있는 셈이기 때문 입니다. 사교육에 돈을 많이 쏟는 이유는 결국 상위권 대학에 자녀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요. 이는 즉, 우리 단체가 채용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 더보기
[회원편지] 사교육 홍보하는 나쁜 언론 기사 찾는 일에 함께 하실래요...(+내용과 일정) 안녕하세요.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오늘로 7월을 하루 남겨놓았으니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었는데, 더위 속에서 몸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사무실은 여전히 세월호 1인 시위와 산적한 정책과제, 진로학교 강좌 등으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간 우리 단체 내부적으로 계획했다가 이제 때가 되었다 판단되어서 오늘 선생님께 드릴 한가지 제안이 있어서 편지를 씁니다. 다름 아니라, 교육섹션 등을 중심으로 입시 사교육을 조장하는 홍보 기사가 언론사마다 적지 않게 발견되는데, 이것을 이대로 둘 것인가 고민하다가,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이를 바로잡아야하겠다 싶어서 ‘사교육 광고성 언론 기사 1기 시민 모니터링단’을 발족하려고요. 한번 저희들의 말씀을 들어보시지요.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 더보기
[결과보도] 6/26(목) : 교육감 당선자들 대상, “학부모들 요구 29개 교육 민생과제” 기자회견...(+전문) ■ 교육감 당선자들 대상, 학부모 요구 발표 기자회견(2014. 6. 26.) 전국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학부모들이 29개 교육 민생 과제 등을 요구합니다. ▲2014. 6. 26.(목) 11시, 본 단체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 개최. ▲교육감 당선자들 대상,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29개 교육 민생 과제’ 및 본 단체가 정리한 입시 경쟁 및 사교육 부담 해소 위한 7대 정책 과제 제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 ‘사교육걱정’)은 2014년 6월 26일(목) 11시에 본 단체 브리핑 룸에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29대 교육 민생 과제”와 “입시사교육 걱정을 해소하는 7대 교육정책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학교 교육과 아이들의 삶은 날이 갈수록 피폐해지는 상황에서 새롭게 교.. 더보기
[회원이야기]오! 완전 궁금궁금, 회원활동의 하이라이트! 지역(강서) 미니등대, 다녀왔어요~~^^ 저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런, 그것도 요렇게 활발하게, 왕성하게, 그리고 다채롭게 (궁금하시면 요기 ☞ 서울/강서,구로,양천, 영등포 지역모임) 그것도 어느 특출한 한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엄/빠들과 원기 왕성(?)한 아이들이 (떼로 놀러다니고, 운동회도하고^^) 하는 모임이 귀농이나 대안학교를 꾸리지 않고 서울 한복판에서도 가능 하다는 것이 말이죠~~~^^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모임이 아닌 것을, 강서모임이 지나온 이야기를 쭈~~욱 살펴 보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 한두분이 시작하셨던 모임이 셋이 되고, 넷이 되고, 그렇게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힘이 되는 그런 과정을 거쳐 왔는데요, 최근 이 강서지역모임이 세상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을 장착하고, 지역에 아름다운 선빵을 날려드렸.. 더보기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3] 감동소감문 - '진로를 곰곰이 생각하는 아이...'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2) '진로를 곰곰이 생각하는 아이...' - 닉네임 '활짝웃음'님 강의를 듣자마자 글을 올립니다. ^_^ (사실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이어서 제 자신에게 놀라고 있습니다. ㅋㅋㅋ) 차분하고 안정된 자세로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이 강의해 주신 이미경 선생님께 감사에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몇 몇의 기적적인 사례(?)를 보아왔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아는 남학생 이야기를 간단하게 한다면, 중학교 3년 내내 좋은 성적과는 무관하게 살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막연하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 아이는 비록 성적은 하위권이었지만,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서 반장을 했고, 반장을 하게 되면서 X팔려서.. 더보기
[행복한진로학교] 3강 이미경 : 공부의 의미를 찾아가는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진로학교의 세번째 강의에는 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으로 계시는 이미경 입학사정관이 오셨습니다. 현재 서울여대의 입학사정관으로 계시고 6년동안 활동해오며 경험한 긍정적인 변화와 희망을 전해주려고 하셨어요. 대학 입시의 한 부분을 맡아오면서 대학 입시에 짓눌린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획일화된 시험 공부가 아니라, 자신을 찾아가고 발현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부모의 마음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내가 입학사정관이 된 이유... 제 딸이 고 3이었을 때 늘 괜찮다고, 즐겁다고 말해서 정말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피부과를 가니 대상포진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더보기
'꿈이있는공부'를 위한 후속모임이 7월 9일부터 시작됩니다. (+모임안내, 참가신청)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여름 더위로 접어드는데 잘 지내시는지요. ‘꿈이있는공부’ 부모학교를 지난 봄에 열어서, 이제 이번 주말을 지나면 인터넷 수강까지 모두 종료가 됩니다. 2시간이 넘는 7번의 강의에 참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께 여러모로 많은 도움과 깨달음이 있었기를, 그로 인한 좋은 변화들이 많았기를 바라봅니다. 오늘은 선생님께 ‘꿈이있는공부’를 수강하신 분들과 함께 할 후속모임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희망하시는 분들의 신청을 받기 위해 편지를 드립니다. 강의를 통해 갖게 된 여러 고민과 함께,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꿈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을지 막막함이 있으시죠... 그래서 함께 모여 그간 맘고생 해온 어려움을 나누고 풀어나가는 모임으로 모여 보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은 여섯 번.. 더보기
[6주년 기념 스케치] 우리 단체의 소망은 '빨리 단체가 해체되는 날이 오는 것?!' 지난 6월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창립 6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던 날을 스케치했습니다. 십시일반 생일잔치를 열어주신 회원님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창립기념식이 뭐예요? 지난 6월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만 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보통 다른 기업이나 단체에서 창립기념일은 쉬는 날 또는 기념식이 있는 날이죠. 그러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다릅니다. 우리 단체의 창립기념일은 평소와 다름없이 바쁜 업무들로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평범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나 기업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오직 회원님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우리 단체에서 기념식에 돈을 쓴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회원님들께서 주최해주신다면, 저희는 감사하게 받습.. 더보기
[1인시위 중계⑤] 5/26~ : 경찰이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꿋꿋한 부모들...(+참여자 명단, 신청하기) ■ 세월호 참사 정부 대책 촉구 1인 시위 진행 보도자료(2014. 6. 24.) “꽃 같은 아이들 죽음이헛되지 않도록 합시다!” ▲ 5월 19일부터 매일 낮 12시~1시,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 지금까지 총 39명 참여 ▲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 및 학생 행복 위협하는 교육정책 개혁 등을 정부에 요구 ▲ 현직 경찰관이 법적으로 보장된 1인 시위에 부모들 위협하기도... 세월호 침몰 사고가 있은지 68일이 지났습니다. 오늘 1명의 실종자를 추가로 찾았고, 11명의 실종자들은 아직 바다 속에 있습니다. 한 명의 실종자도 남김 없이 가족들의 품으로 속히 돌아오길 바라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함께 학생들의 행복을 위협하고 있는 현 교육정책의 전면 개혁을 요구하며 시민들은 1인 시위에 나왔습니다. 5주째인 .. 더보기
[1인시위 중계④] 5/26~ : 아직 찾지 못한 12명의 실종자를 기다리며...(+참여자 명단, 신청하기) ■ 세월호 참사 정부 대책 촉구 1인 시위 진행 보도자료(2014. 6. 17) “꽃 같은 아이들 죽음이헛되지 않도록 합시다!” ▲ 5월 19일부터 매일 낮 12시~1시,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 지금까지 총 32명 참여 ▲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 및 학생 행복 위협하는 교육정책 개혁 등을 정부에 요구 ▲ 2달이 지나도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학부모들의 1인 시위 참여 이어져 세월호 침몰 사고가 있은지 2달이 지났습니다. 아직 찾지 못한 12명의 실종자들이 속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길 고대합니다. 지난주는 매일 2명씩 총 10명의 학부모들이 세월호 참극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두 번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진상을 규명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피켓을 들었습니다... 더보기
[1인시위 중계③] 5/26~ : 12명 실종자에 대한 조속한 수색을 촉구합니다...(+참여자 명단, 신청하기) ■ 세월호 참사 정부 대책 촉구 1인 시위 진행 보도자료(2014. 6. 9) “꽃 같은 아이들 죽음이헛되지 않도록 합시다!” ▲ 5월 19일부터 매일 낮 12시~1시,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 ▲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 및 학생 행복 위협하는 교육정책 개혁 등을 정부에 요구 ▲ 1인 시위 초기 신청자 많아 하루 2명까지 진행할 예정 지난 한 주 동안 4명의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남은 12명의 실종자들도 속히 찾아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지난주는 5명의 학부모들이 세월호 참극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두 번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진상을 규명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피켓을 들었습니다. 특별히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제도 개혁을 요구하.. 더보기
[예고보도④] 6/24(화) : "공무원 채용시장에서 학력·학벌 실태 파악 토론..."(+토론회 일정표) ■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 5회 연속 토론회 ④ 예고보도(2014.06.23.) 6.24.(화), 공무원 채용시장에서의 학력·학벌 차별 실태를 파악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5회 연속 토론회를 진행 중입니다. 이 중 제4차 토론회는 6월 24일(화) 오후 2시에 ‘공무원 채용시장에서의 학력·학벌 차별 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본 단체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공무원의 경우 채용시 학력·학벌 차별은 없지만 고위직 공무원으로 갈수록 특정 대학 출신이 채용과 승진을 독식하는 문제와 같은 차별적인 요소들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무원 채용을 둘러싼 ‘과잉경쟁’, ‘과잉학력 혹은 과잉.. 더보기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2] 감동소감문 - '그렇지! 창의력은 태도와 습관~'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2) '그렇지! 창의력은 태도와 습관~' - 닉네임 '냠냠공주'님 참으로 훈훈한 외모에 감미로운 목소리... 꺄악~ 어느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나 할 법한 반응으로 소감문을 시작하네요^^ 녹화방송이 없다는 얘기에 저녁 시간을 따로 떼어서 아이들은 남편에게 맡기고 모처럼만에 저만의 시간을 갖고 2시간 동안 집중했습니다. 예전의 내가, 그리고 우리 어머니들이 저희를 가르치고 교육시키셨던 그 방법으로 '과거의 지식을 붙잡고 미래를 보장받도록 하겠다'는 그 생각이 더 이상은 통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어쩌면 당연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예측불허니까요. 창의적 인재는 관점의 변화이며 그래서 창의력은 태도와 습관.. 더보기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2] 감동소감문 - '껍데기만 보지말고 본질을 바라보라..'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2) '껍데기만 보지말고 본질을 바라보라..' - 닉네임 '액션맘'님 강의 들으면서 에너지가 느껴져서.. 듣는 동안 강사님께서 지닌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받는 느낌이였답니다. 어느분께서 질문하신것처럼.. 생각주머니가 이미 굳어져버린 나는.. 아무리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도... 아이에게 창의적인 질문을, 다른 질문을 던지기가 참 힘이 듭니다. 강사님의 강의를 듣기 전에는 막연하게 무얼 해야하긴 하는데.. 부모인 내가 아이에게 무언가 화두를 던져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램만 가득할 뿐.. 방법도.. 생각도 도통 떠오르지 않아 답답했는데.. '아.... 나 그동안 껍데기만 바라보았구나...' 깨달았네요. 본질은 보지않고 껍데기만 바라본체 막막해 했었구나... 반도에 갇혀 .. 더보기
[결과보도③] 6/10(화) : 공공기관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해소, 아직도 과제 많아.... ■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 5회 토론회 중 3차 결과보도(2014.06.19.) 공공기관은 채용시 학력·학벌 차별 금지, 능력 중심 채용을 위해 보다 선진적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사교육걱정’)은 지난 6월 10일(화)에‘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5회 연속 토론회 중 제3차로 ‘공공기관 채용시장에서 학력·학벌 차별 실태를 점검한다.’ 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함. ▲ 공공기관의 경우 2011년 개정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고졸자 채용 확대,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성과와 능력에 따른 열린 고용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의무가 있음. ▲ 공공기관의 경우 최근 고졸 및 .. 더보기
[행복한진로학교] 2강 김태원 - 0.79 잃어버린 학점의 의미! 0.79 잃어버린 학점의 의미! 사회자 전선영 선생님은 강의에 앞서 강사의 책 를 읽은 이야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열정은 열 덩어리일 뿐이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오늘 이 이시간 ‘푸른 나이의 청년이 이야기하는 붉은 열정’이 기대된다고 하셨죠. 이번 행복한 진로학교의 가장 젊은 강사, 김태원! 구글코리아의 미디어&모바일 팀장으로 일하며 학생/학부모 교육을 열정적으로 하시는데요~ 그 이유가 대체 뭘까요? 김태원 선생님은 구글에서 개발한 스마트렌즈를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것은 눈물에서 당뇨 수치를 읽어내고 환자에게 알려주는 렌즈라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제품인데 빠른 미래에 상용화 될거라고 하는데요, 이런 제품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사람으로 커야 할지에 대해 말해준.. 더보기
[성명보도] 김명수 교육부장관 내정자, 내정 철회 되어야... ■ 김명수 전 한국교원대(이하 교원대) 교수 교육부장관 내정 관련 논평(2014.06.18.) 김명수 전 교원대 교수의 교육부장관 내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김명수 전 교원대 교수가 교육부장관으로 내정된 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지금까지 김 내정자가 쓴 글과 발언, 언론에 나타난 행태를 살펴보며 그가 교육부장관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깊은 우려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교육걱정은 이런 우려를 4가지로 정리하며, 김명수 전 교원대 교수의 교육부장관 내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1. 논문 표절 논란과 학술연구비까지 부당하게 챙기는 행태로 드러난 도덕성 문제 2. 한국사 교과서 논쟁을 통해 본 왜곡된 역사인식 3. 진보 교육감의 모든 교육정책을 폄훼하는 이념적 편향성과 포용성 부.. 더보기
[꿈이있는공부] 선생님, 수강기한을 2주 더 연장해 드릴게요!! (+평가설문, 공지사항)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석현 간사입니다. 어느덧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의 문턱에 와있네요~ 무더위 속에서도 늘 건강하고 활기찬 선생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오늘 편지를 드리는 것은 몇가지 공지사항을 전하고, '꿈이있는공부 부모학교' 강좌에 대한 평가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아래 공지사항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마지막까지 잘 수강하시기 바라며, 링크되어 있는 강좌 평가 설문에도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꿈이있는공부 부모학교 공지사항 1. 수강기한 연장 - 6월 15일까지 였던 수강기한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강의가 너무 좋은데, 아직 강의를 다 듣지 못했다는 '슬픈' 사연을 많이 보내주셔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논의한 끝에 2주를 더 .. 더보기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1] 감동소감문 - '아이의 진로를 생각하기 전에...'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1) '아이의 진로를 생각하기 전에...' - 닉네임 '행복한 미소'님 요즈음 아이들에 대한 저의 불안이 왜, 어디에서 오는걸까 라는 생각으로 내면을 많이 바라보았습니다. 역시 저의 어릴적 경험과 기억에서 부터 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저는 또 아이에게 나의 모습을 되물림 해주고 있는 것을 보면서, 다시 인생을 배우고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김희삼 선생님의 1강 강의를 들으면서 진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관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라는 내용에 깊이 공감하고, 어떻게 아이에게 가치관을 세우게 해 줄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장 아이들의 진로에 있어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 부모라고 했습니다.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 더보기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1] 감동소감문 - '불안한 미래도 즐거운 맘으로 파도타듯~'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1) '불안한 미래도 즐거운 맘으로 파도타듯~' - 닉네임 '꼬꼬74'님 대체로 진로와 관련된 강의나 수업에 가면 직업이 만가지가 넘는다는 말을 꼭 듣게 되지만, 사실 거론되는 직업군들은 대부분 이번 강의에서 들은 소위 선호직업들이 대부분이죠. 마치 우리 일상에서 쉽게 마주 하는 현실속의 직업들은 없는 직업이거나 피해야 할(?) 직업인것 처럼요... 사실상 우리 아이들은 만가지가 넘는 직업을 두고 경쟁하는게 아니라 30여개의 직업을 가지고 경쟁하는것 같아요. 만가지의 직업이 있다는 건 그 직업들이 다 우리 생활에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강의를 듣고 전 우리 아이가 어떤 일을 하던 선생님 말씀처럼 자기가 의미를 갖고 즐겁게 일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얼.. 더보기
[행복한진로학교]1강 김희삼 -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행복한 진로 설계의 A-Z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행복한 진로 설계의 A-Z 6월 10일부터 행복한 진로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1년을 기다리신 분들이 많이 신청해주셨는데요, 특히 교사들의 신청이 굉장히 많아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상담할 때 진로 지도의 방향을 함께 찾아나가고 싶은 기대로 신청하셨겠죠?^^ 7주간의 강좌가 살이 되고 피가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로 행복하게 흘러들어가면 좋겠어요. 이번 강좌도 일찍 오시면 구수한 우거지국 밥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상큼한 오이와 참기름 냄냄 폴폴~ 나는 콩나물, 그리고 오랜시간 끓여낸 할머니표 우거지국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의 사회를 맡아주신 전선영 선생님은 6기 등대 졸업생으로 등대 졸업 이전부터 교육문제에 뜨거운 관심으로 토론회장에 자주 오신 학부.. 더보기
진로진학협의회 첨부파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