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1)

 

 '아이의 진로를 생각하기 전에...'


- 닉네임 '행복한 미소'님

 


요즈음 아이들에 대한 저의 불안이 왜, 어디에서 오는걸까 라는 생각으로 내면을 많이 바라보았습니다. 역시 저의 어릴적 경험과 기억에서 부터 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저는 또 아이에게 나의 모습을 되물림 해주고 있는 것을 보면서, 다시 인생을 배우고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김희삼 선생님의 1강 강의를 들으면서 진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관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라는 내용에 깊이 공감하고, 어떻게 아이에게 가치관을 세우게 해 줄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장 아이들의 진로에 있어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 부모라고 했습니다.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던가, 어떤 신념으로 살았는가를 들여다 보니... 사랑보단 미움이, 나눔보단 욕심이, 함께보단 혼자였던 나를 보게 되고, 삶의 신념도 나 혼자만 잘하면 되겠지라는 마음의 좁은 울타리 안에서 불안에 떨며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아온 나를 보니, 나는 아이의 진로가 불안한게 아니라 내 신념과 가치관에서 아이가 멀어질까봐 불안해 하고 있더라구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나라의 교육이념에도 나와 있듯이 홍익하는 삶, 홍익인간이 되고자 하는 가치관으로 삶을 사는것이, 모든 것을 아우르고 아이들이 커 감에 있어 여유를 가지고 지켜 보면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기의 진로를 찾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다시 느꼈습니다.

아이의 가치관을 세우기 전에 부모인 저의 가치관을 먼저 들여다 보고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중심이 서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다면 아이도 행복한 진로를 찾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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