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뉴스레터 [사무실 뒷담화] 소식은 지난 주 예고해드린 바와 같이 "사식소 4탄"입니다. 11월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사무실에 합류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그 주인공은 디자인 업무를 총괄해 주실 김선미 간사님과 연구소의 새로운 브레인 송윤아 연구원님입니다. ^^ 장사가 잘되는 집인지 그렇지 않은 곳인지는 인력 상황 또는 일의 양을 확인하면 금새 알 수가 있는데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그런 관점에서는 한 마디로 장사가 기가 막히게 '잘 되는 집'입니다. 일도 늘어나고... 새 얼굴도 함께 늘어나고... 하핫!

2008년 3월 삼각지 사무실을 열 당시 공동대표 두 분과 상근 간사 한 분으로 조촐하게시작된 사무실 생활인데, 오늘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꽤나 넓은 식탁임에도 불구하고 송인구 공동대표님도 무릎을 꿇고 점심 식사를 하는 기이한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식탁이 꽤 큰 편인데요. 상근자 12명을 돌파하면서 이제는 뭔가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죠. 오늘 점심식사 참가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지희 공동대표, 송인수 공동대표, 김선미 간사, 김승현 정책실장, 김성천 부소장, 채수민 간사, 정원일 간사, 정지현 간사, 박지윤 간사, 김재민 간사, 이밀알 간사, 송윤아 연구원, 이상 12인 나이순 정렬! 하핫!)

  사교육걱정없는 밥상(6인용 식탁으로 제작)

6명이 사용하는 식탁에 12명이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시죠! 상근 자원활동가이신 양경미 선생님이 오전에 출근하셨다면 누군가는 서서 점심을 먹어야했을 겁니다. ^^  아~ 이야기가 자꾸 옆으로 새는군요. 점심시간 진풍경은 다음에 다뤄보기로 하구요. 

본격적으로 새로 오신 식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김선미 간사님이십니다. 김선미 간사님은 두 분 공동대표님을 제외하고는 가장 긴 시민단체 활동 경력을 갖고 계신 분이시고 수 년 동안 다양한 단체 활동을 이어오시다 2000년부터 IVF에서 디자인을 맡아 10년 간 일하셨습니다. 김선미 간사님 합류로 정지현 간사님 왕언니 권력장악은 불과 7개월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김선미 간사님은 지난 [사무실 뒷담화]에 소개되었던 '맥느님'을 직접 다루는 분이시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디자인 관련 업무를 통째로 맡으셨습니다. 카페 대문부터 시작해서 저희가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의 신청양식, 뉴스레터 등등 여러분들께 전달되는 다양한 매체의 디자인이 사실상 김선미 간사님의 작품들입니다. '뭔가 이것은 디자인이 들어간 것이다!'라는 느낌이 드는 것들은 온/오프를 막론하고 모두 김선미 간사님의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니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고요. 뉴스레터를 통해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많이 부끄러워 하셔서 제가 일일 파파라치가 되어 일하시는 모습을 몇 컷 담아봤습니다.

<김선미 간사님과 맥느님>

김선미 간사님 한 줄 인물평
"김선미 간사님! 왕언니로 모실 거에요!"
"김선미 간사님한테 간사 최고령자 타이틀을 빼았겨 너무 기쁘다 ㅋㅋ"(Written by '초식동물')
"사무실 인적 구성은 학력고사 세대인 채간사님, 김성천샘, 김승현샘, 김선미간사님, 양경미샘과
수능세대인 그 외 간사님들로 구분된다!"
"김선미 간사님은 생생한 이야기톤으로 혼잣말하셔서 가끔 '대답해야 하나?' 망설이게 만든다.(어투가 귀엽다)"
"김선미 간사님은 내 스타일이다"
"김선미 간사님 나이가 감이 오지 않는다! 동안이신듯!"

두번째 주인공은 송윤아 연구원님입니다. 박지윤 간사에 이어 두 번째 연예계 출신 사무실 식구입니다. (썰렁?) 송윤아 연구원님은 지난 11일부터 출근을 하셨습니다. 아직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뉴 페이스라 그러신지... 카메라에 대한 거부감이 아직 강하시네요. 몇 번을 시도했는데 수강생 여러분이 원하시는 앵글의 사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으흐흐흐~ 두어달만 지나면 KBS, SBS, MBC 등 언론매체들과 마구마구 인터뷰 하셔야 할텐데.... 아직 부끄럽다고 하시니 공중파에 이름에 나올 때까지 신비주의 컨셉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암튼!! 송윤아 연구원님은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셨고 지난 1년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위촉연구원으로 활동하셨던 분입니다. 직능원 모 박사님이 저희 연구소 연구원 채용소식을 접하시고 강력하게 추천하셔서 함께 일하게 되셨습니다. 얼마나 당차신지 나이 상으로는 사무실 막내신데, 말씀 건네기가 조심스러워용~ 하핫! 지난 번 상근 연구원인 남미자 연구원과 다른 듯 닮은 구석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통계의 달인'이라고 하시니까 앞으로 토론회 맹활약이 기대됩니다!!

<신비주의 전략!! 송윤아 연구원님>

송윤아 연구원님 한 줄 인물평
"송윤아 간사님이요? 오늘 첨 뵙네요.ㅋㅋ -_- 아.. 아직 나만 친해지지 않은건가,, "
"이제 한 명만 더 들어오면 "사교육 걱정 없는 연예인팀" 결성될 예정이다."(현재 송윤아, 박지윤 투톱 체제)
"송윤아 연구원님? 아직 정체(?)를 잘 모르겠다 ㅋㅋㅋ"
"'산 미구엘'을 좋아하는 송연구원님.. 반갑습니다..ㅎㅎ"
"송윤아 연구원은 연구소 스타일이다"
"또 한 분의 송샘이 들어왔다..."
"송연구원님 포쓰가 ㄷㄷㄷ, 저도 강하게 살겠습니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등대지기학교도 이제 두 번의 강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강의는 윤지희 공동대표님의 등대지기학교 데뷔 강의고요. ^^ 어떤 면에서는 송샘 보다도 오리려 강한 분이신데, 내일 강의는 부담이 크셨는지 지난 금요일에는 사무실 출근도 못하시고 댁에서 강의 준비를 하셨다고 합니다. 멋진 강의가 될 것임을 기대하고요! 내일은 현장 강의를 듣는 분들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시청하시는 분들도 생방송에 많이 참여하셔서 좋은 기(氣)를 듬뿍 불어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사무실 뒤담화]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뿅~!  






"오늘의 행복이 중요해! 즐길 수 없다면 피하는거야!! 등대지기학교와 함께 나타나 등대지기학교와 함께 사라질 제주소년 고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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