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쑥 찾아온 사춘기] 뉴스레터 (3)

 

 '우리 아이들을 흔들어 놓는 불안함들...'


- 닉네임 '좋은걸' 님

 

 

 

 

사춘기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생생하게 그려주셔서

강의실로 학교를 옮겨놓은 것 같았습니다.

심각한 아이들도 있겠지만 선생님께서 이야기 해주신 사례들은

보통의 아이들 모습 같았습니다.

점점 아픈 아이들이 많아지고, 보통의 아이들도 아파 보여요

 

불안한 사회에서 부모들의 욕구 때문에 흔들리는 아이들이 안타까웠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생기는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아이들이나,

편견과 압박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이 더 많이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지 말자' 생각하면서도 

아이들에게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압박하곤 하는데

 뒤늦게야 알아차리게 됩니다.


좋은 인간의 삶을 살기도 힘든데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더 힘듭니다.

그래도 서로 성장하는 과정으로 여기고 지켜봐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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