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 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으로 인해
자기 젊음과 생명을 저주하며 길을 헤매고,
부모는 부모됨의 미안함과 부끄러움으로 울며,
끝 모를 두려움과 불안으로 지쳐 있는 이때.

 

빛이 되고자, 아니 빛이 있다고 외치며,
서울에서 광주에서, 부산에서 상해에서,
도시와 농촌, 섬과 육지에서
부모들이 들고 일어나 새 날을 밝혔습니다.

 

선행교육 금지법,
이것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입시고통없는세상을 위해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최소한입니다.
선행교육 금지법은,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유산 제1호입니다.

 

당신이 기성세대라면,
교사, 기자, 국회의원, 공무원,
그 어떤 처지에서이든,
아이들의 눈물을 씻어주는 일을 위해
지금 일어서야합니다.
당신이 부모라면,
지금 당장 일상의 자리에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 할 때입니다.

 

아이들을 향한 우리의 부끄러움, 우리 미안함은,
지금으로도 충분합니다.

 

2013. 6. 14.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아래 영상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소속 부모들과 아이들이 전국 23개 지역에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바라며 스스로 만든 주제가를 함께 부르는 영상입니다.

▲노래명 : 선행교육 이제 그만! (작곡 : 기호창, 작사 : 채송아)

 

 

 



스승의 날.

학교 앞에는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파는 어른분들로 가득하고~ 선생님을 깜.짝 놀래키고 감동의 눈물을 쏙~ 뽑아내리라는 각오로, 우리 학생들은 풍선 불며 스승의 날 파티를 준비했겠지요? 이런 행사에 노련(?)하신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깜짝파티에 전혀 놀라지 않고 무덤덤하게 받으시지만~ 내심 감동에 젖어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시구요..^^ 



매년 이맘때면 여김없이 학생들에게 '존경'의 마음이 담긴 카네이션을 받으시던 학교 선생님들이 삼각지 사무실에도 계십니다. 가만보자...  학교에서는 그렇~게 귀하다는! 남자 교사분들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모두 모였네요? 





사진 왼쪽부터~ 후원모금팀 박정식 샘,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안상진 샘, 교사포럼 김태훈 샘, 송인수 대표님. 휴직/ 퇴직하시고 올 해부터 함께 하게 되셨습니다. 물론 송인수 대표님은 이미.... 꽤 오래 되셨지요.ㅎㅎ


훤~칠한 미남 선생님들만 여기 모이신 것 같습니다. 앗, 저기 꽃!미남도 계시네요. 호호~~ 한 분, 한 분... 모두 미소가 참 해맑으시죠? 어딘가 모르게 귀요미 내음이 폴폴~나는 것 같아요.^^



학생들과 떨어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의 수고로 애쓰시는 우리의 영~원한 교사분들! 시끌벅쩍 해야할 스승의 날을 여느 때와 달리 조용하게 맞이하게 되어 마음 한 구석 허전하실 것 같아.. 사무실 활동가들이 격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작은 자리 마련했습니다. 우리 삼각지 사무실, 뜨뜻~허니 아름답지요? ^^ 




[오른쪽-위 사진]  한 분씩 돌아가며 스승의 날 소감을 얘기해주고 계세요. 정식 쌤은 완전 감동받아.... 깜짝 연기를 펼쳐주셨습니다. 장동건 대역해도 되겠습니다.ㅋㅋ 오고 가는 많은 이야기들 중, 안상진 샘의 한마디가 뇌리에 맴돕니다. <올해는 '스승의 날'보다 '노동자의 날'이 처음으로 의미있는 날> 이었다고...  무척 공감이 되었어요. 저 또한 대안학교에 머물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담당 활동가로 근무하고 있으니 깊은 공감이..^^ 새로운 자리에서 또다른 정체성을 느끼고 계시는 분들, 모두 정말 멋지세요~ ^^


이렇게 안상진 선생님께서 소감을 나누는 동안, 옆자리 김태훈 선생님께선 뭔가 부러운 눈초리로 힐~끗! 쳐다보고 계시네요. 카메라 셔터 세례를 좋아하시는 우리의 태훈샘! 저렇게 꽃까지 들고, '나만 찍어 나만~~!' 외치시는데 단독 샷 안 들어갈 수가 없지요? 이를 보시는 송 대표님의 함박웃음까지 놓치지 않고 담았습니다!






네 분 외에도 학원, 대안학교, 각자의 일터에서 귀한 마음을 들고 거침없이 이 곳 삼각지로 와서 근무하시는 모~든 상근 활동가! 어찌나 귀한 분들인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무언의 소리로 울려퍼질 아이들의 '고맙습니다'를 카네이션에 담아, 서로 격려하며 함께 건네었습니다. ^^


평범하지 않은 사교육 분야의 활동가로서의 길, 변화를 소망하며 묵묵히 거침없이 걸어야 하는 길, 사랑의 수고가 드러나지 않는 삶을 선택하여 살아가시는 걸음들.. 많이 축복해주세요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 계시는 

대한민국의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 강사, 교수, 모든 어른분들. 


여러분이 계셔서 교육에 희망이 있고,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이 도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의 스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이혜미 간사 



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산과 들에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이 아쉽게도 벌써 지나가고 있네요. 선생님의 마음에도 5월처럼 푸르름이 가득하길 소망해 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셨나요? 저희 사무실은 5월이 되어 아프신 분들이 좀 많네요. 감기와 장염과 급성 신우염과 교통사고.. 그래도 모두 지혜롭게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 가면서...언제나 저희의 활력소가 되시는 선생님, 다가오는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세요. 4월 재정보고 드립니다.

 

■ 2013년 4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113,277,350원       전체지출 : 115,109,848원        차액 : -1,832,498원

이 월 금 : 19,717,914원                                           4월 잔액 : 17,885,416원

 

4월에는 3층(302호)이 이사가고 저희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북 까페로 만들었고요 거기에 사용된 공사비용(약1,000만원중 700지급)과 부대시설 비용(의자, 탁자-약240만원), 에어컨 인수비용(약260만원)과 보증금(약2,500만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한 진로학교 엽서발송비(약190만원), 토론회 및 서명용지 국회 전달 자료 출력 복사(약170만원)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재정부족으로 인하여 2,000만원을 대출 받았습니다. 4월에 남은 재정은 공사비용 잔금 및 소책자(2종) 제작에 사용 되어질 예정입니다.

 

■ 2013년 4월 수지결산서 보기(클릭)

 

 

 

■ 수입 특이사항

 

① 개인-정기후원금 약5,970만원 : 언제나 변함없는 선생님의 지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4월에 저희와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들은 143명입니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② 행사참가수입- 약 2,250만원 : 박재원 소장님의 ‘행복한 공부’(약220만원)가 잘 마무리 되었고요, 수강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약1,880만원)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과 더불어 강사님들이 살아오신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③ 기타 : 기타 항목에 해당하는 부분은 단기 대여금(2,000만원)과 예수금 부분입니다. 단기 대여금은 사무실 확장 공사로 인하여 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2,000만원을 빌리게 되었고, 예수금 부분은 후에 지출 되는 부분이므로 사실상 수입은 아닙니다.

 

 

■ 지출 특이사항

 

① 인건비 – 약 4,560만원 : 23명의 상근자들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낼 수 있도록 파이팅 한번 외쳐 주세요...

 

② 통신비 – 약 160만원 : 나눔셈, 스마트레이져, 인터넷, 전화비 등

 

③ 건물 임차료 – 418만원 : 3층, 4층, 5층 월 임차료, 5월 부터는 3층을 모두 사용하게 되어서 임대료가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④ 강사비 – 약 240만원 : 온라인 학교 인세 지급(8명), 교육강좌 강사비

 

⑤ 운반비 – 약 250만원 : 진로학교 엽서 발송비(약190만원), 포스터/소책자 발송

 

⑥ 보증금 – 2,500만원 : 3층(302호)을 사용하게 되어서 보증금 3,000만원 중 500만원은 3월에 지불하였고 잔금 2,500만원 지불함.

 

⑦ 3층 공사비 – 700만원 : 드디어 3층에 북 까페를 만들었습니다. 공사비용이 약1,000원 정도 나왔고요, 그 중에 일부를 지급하였습니다. 마니마니 놀러 오셔도 좋습니다.

 

⑧ 비품 구입 – 약 500만원 : 3층 계약시 에어컨을 인수함(약260만원), 북 까페 의자 및 탁자 구입(약240만원)

 

*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을 발송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이 반송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후원금이 새지 않을 수 있도록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꼭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아니면 아래를 클릭하여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변경하기 (주소나 연락처 변경 되신 분 클릭해 주세요)

 

선생님의 변함없는 지지로 더욱 힘을 내어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살아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릴 때 까지 안녕히 계셔요.

 

2013년 5월

(noworry@noworry.kr, 02-79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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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교사 등대지기 학교’ 개교 - 교실 속 사교육 쓰나미 속에서 다시 교사됨을 성찰하다. 




▲ 5월 16일부터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입시 경쟁 교육과 사교육 쓰나미에 고통받는 교사들을 위한 강좌, ‘2013 교사 등대지기학교’(다시, 교사를 묻다) 개교.

▲ 최근 몇 년 간 진행된 학교의 학원화 흐름 속에서 교사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심각한 위기.

▲ 김민남, 이수광, 이계삼, 정병오, 박도순, 최영우, 송인수 등 7명의 강사들로 강사진 구성하여, 교사됨의 성찰과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 모색. 
▲ 200명 교사들(선착순)을 대상으로, 현장 강의와 온라인 생방송/녹화방송으로 진행.

▲ 강좌 후에 참여한 교사들을 중심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후속 활동을 진행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5월 16일(~6월 27일)부터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교사 등대지기학교를 진행합니다. 오늘날 교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안팎의 시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교육 행정의 말단 공무원, 입시경쟁교육을 위한 기능인이라는, 늘 교사들을 힘겹게 해왔던 이 거대한 두가지 사슬은 변함이 없는 가운데, 이제는 아이들과의 교감과 만남마저 실종되고 학교의 학원화, 교실의 학원화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교직사회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2013년 교사 등대지기학교’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학교와 교사들이 겪는 모든 위기에 우리 단체가 응답할 수는 없습니다. 교원 단체들과 교사들 스스로가 각 영역별로 문제의식을 갖고 답을 찾아야합니다. 다만, 우리는 교사들이 직면한 위기 중 한가지, 즉 교실에 밀물처럼 들어오는 사교육 현상에 주목하고, 그로 인해 무력감을 느끼는 교사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야 하겠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학원의 선행교육으로 무장된 아이들이 대다수가 된 현실 속에서 교사들이 수업에서 느끼는 무력감, 몇 년 전부터 사교육비를 절감하겠다는 명분으로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에서 무차별적으로 들어온 ‘유사’ 학원 강좌, 교사란 스스로가 학원 강사이거나 혹은 학원을 알선하는 중계인에 불과하다는 자괴감은, 교사의 정체성을 근본에서부터 흔드는 위기입니다. 그러나 개인이 감당하기에 이 흐름은 거세고, 그것을 넘는 새 흐름은 집단적으로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 안팎으로 겪고 있는 이와 같은 시련은 교사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한 전통적 시도로 대처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교사들의 자기 혁신 시도를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요, 교사의 혼을 상실케 하는 위기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주어진 현실 속 요구와 흐름에 순응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흐름을 거스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교사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현실의 요구를 거절하며, 선생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고민 속에서, 지켜야할 것이 무너지지 않았는지 돌아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입시 교육에 최적화된 삶을 살기 위해 몰두하는 것 그것이 교사가 추구해야할 전문성은 아니고, 교사의 명예는 입시 실적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며, 사교육 쓰나미가 휩쓸어도 나 하나라도 교육의 본질을 붙들며 버텨야한다고 그렇게 중심을 잡는 일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 교직사회의 문제는, 선생으로서의 품격과 기품, 선생됨의 긍지, 부당한 요구에 대해 응하지 않고 그것을 온몸으로 직면하며 고난에 찬 삶을 사는 교사들을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런 ‘영혼이 살아있는 교사들이’ 흩어져 있지 않고 함께 모여 빛을 내는 곳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교사들이 본질적으로 붙들어야 할 가치를 다시 상기하며, 교사들 속의 어디에서부터 문제를 풀어야할지 고민하며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는 도전을 서로가 얻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바깥의 거센 흐름을 살피는 것 이전에, 내 속에서 지켜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성찰하는 일이 우선되어야할 것입니다. 정말 오랜 동안 고민하다가 7명의 전문가를 찾았습니다. ▲이계삼 선생님은, 새로운 뜻을 갖고 학교를 퇴직했지만, 교사로서의 경험과 다양한 교육 관련 기고를 통해 쌓아온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교사운동의 현 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묻게 될 것입니다. ▲김민남 교수님과 박도순 박사님은 교사 및 평가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의 경험 속에서 교사가 회복해야할 가치를 말할 것이며, ▲정병오 선생님은 교사운동의 대표로서의 경험, 그리고 북유럽 여러 국가의 교육 철학과 학교 운영 방식의 관찰을 통해 우리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말하며, ▲이수광 교장 선생님은 이우학교의 경험 속에서 학교를 새롭게 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을 탐색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영우 대표는 지난 해 교사등대지기학교 강의를 통해 교사됨의 본질적 역할에 대해 교사 이상으로 깊은 식견을 갖고 교사들에게 놀라운 통찰을 준 강사로 인상깊습니다. 이번에 다시 그분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송인수 대표는 이 모든 과제를 종합해서, 교사들과 교직사회가 입시 사교육을 넘어 교사됨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 강의는 단순히 한번의 강의로 끝을 내는 것이 아니라, 강의 후 교직사회 변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만난 교사들에게 한번의 길을 제시하느 것으로 멈추지 않고, 우리는 학교와 교직 일상에서 구체적인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실천과 길을 모색하는 밀도있는 후속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현직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언론의 많은 보도 부탁합니다.

 

■ 행사 명 : 2013 교사 등대지기학교 : “다시 교사를 묻다.” 
■ 일 시 : 2013. 5. 16.~6. 27 (매주 목요일 7시~9시 30분, 6/5일만 수요일)

■ 대 상 : 초중고 현직 교사 200명 선착순 (*입금 순서입니다.)
■ 참 가 비 : 7만원(정/후원회원 : 5만원!!)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적용됨
            - 회원 가입 및 신청 접수(☞noworry.kr / 메일 하단 배너)
■ 수강방식 : 현장강의(당일 저녁 7시, 선착순 50명) + 온라인 생방송, 녹화방송
■ 신청기간 : 2013년 4월22일~5월27일 
■ 문 의 : 정석현 간사  02-797-4044(내선208번), 010-4148-2192

■ 프로그램 및 강사소개   

 ※ 학교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청자들에게 별도로 공지합니다.

 

■ 주요 특징
▪ 온라인(생방송/녹화방송)과 현장강의로 제공하는 강의 : 시간, 장소 제한없이 수강 가능
▪ 탄탄한 학사 관리 : 총 7회 중 5회 이상 소감문 제출해야 출석으로 인정
▪ 1박 2일 동안 갖는 졸업여행 : 강의를 마치고 7월  12~13일(예정), 전국의 수강생과의 풍성한 만남이 펼쳐진다.

 

■ 이렇게 신청하세요
- 수 강 비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후원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적용되며, 단체수강은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
- 신청 방법 :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 양식에 기입, 신청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401-404721 (예금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같아야 합니다.)
- 신청 기간 : 2013년 4월22일~5월27일 
- 문      의 : 정석현 간사  02-797-4044(내선208번), 010-4148-2192 

 ※ 수강신청이 접수되면, 더 자세한 수강 안내를 해드립니다.

 

 



통합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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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학벌과 스펙에 의지

하지 않고 행복한 길을 가는 8인의 직업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2010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행복한 진로학교’, 새로운 강사들로 다시 시작
▲ 4월 18일부터 8회 연속 강좌로 <2013 진로학교: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 진행
▲ 99%를 루저로 만드는 1%의 성공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녀 모두를 위너로 만드는 진로 이야기... 딱딱한 강의가 아닌, 강사 자신의 흥미로운 인생 이야기로 자녀들의 진로를 위한 지혜 얻어...  
▲ <골목사장 분투기>의 강도현, 웹툰 <미생> 작가 윤태호, 대안학교 교장이 된 의사 김현수 등 학벌과 스펙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8인의 이야기  
▲ 3월 21일부터 500명 선착순 등록,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시청 가능...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3년 4월 18일(목)부터 6월 4일(화)까지 총 8회에 걸쳐 <2013 진로학교 :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를 개강합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진로의식을 극복하고 부모와 아이들에게 다양한 진로 현장을 제시하며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건강한 진로의식’을 가지고 직업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는 8인의 인생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남들보다 20% 많은 연봉을 받으며 안정적 직장이라고 알려진 “30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을 소위 ‘좋은 일자리’라고 말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을 ‘루저 loser’라고 낙인 찍습니다. 연봉과 안정성이 최우선 기준이 된 현실에서 1%의 아이들만이 ‘위너 winner’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 자녀가 ‘루저 loser’의 삶을 살게 될까봐 두려움은 극에 달하고, ‘좋은 학벌’, ‘좋은 스펙’을 얻기 위한 입시 경쟁과 사교육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1%만이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현재를 담보로 삼아 아이들에게 불행한 공부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10년 후, 20년 후의 사회 변화를 내다보며 새로운 기준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수 십 회의 토론회와 강좌를 통해 현재의 잘못된 진로 의식을 점검하고 올바른 진로 의식을 정립해왔습니다. 연봉과 안정성이라는 기준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 △‘적성과 재능을 따른 업무의 만족도’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소득 등의 기준을 가지고 현실에서 실현되고 있는 ‘좋은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2010년 하반기에는 박원순(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현 서울시장), 박기태(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주상완(주, 시엔엠 로보틱스 사장), 임영신(공정 여행가), 최영우(도움과 나눔 대표) 등 새 길을 가는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새로운 관점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년 반 만에 새로운 강사진으로 구성된 <2013 진로학교>는 학벌과 스펙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을 따라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야기, 청년 창업과 사회적 기업 분야의 새로운 흐름들을 들려줍니다. 새로운 눈으로 찾아낸 ‘좋은 일자리’의 이야기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녀의 진정한 행복에 시선을 맞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적성과 진로에 대해 자녀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어야 할지 고민 되셨던 분들, 가치 있는 일 속에서 자녀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분들, 자녀가 스펙 경쟁 속에서 고통 받기를 바라지 않는 분들은 꼭 이 강좌를 들으시고 올바른 진로 지도의 관점과 내면의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행사 명 : 2013 진로학교 :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 
■ 일 시 : 2013년 4월 18일~ 6월 4일 저녁 7시 00분~9시 30분(첫번째 강의만 목요일, 그 외 매주 화요일)
■ 대 상 : 전국 학부모, 교사, 진로 지도에 관심 있는 시민들 500명(선착순, 참가비 입금순)
■ 강의시간 : 전체 2시간(강의시간 : 1시간 30분, 질의응답 : 30분)
■ 참 가 비 : 8만원(정/후원회원 : 6만원!!)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적용됨
- 회원 가입 및 신청 접수(☞noworry.kr / 메일 하단 배너)
■ 수강방식 : 현장강의(당일 저녁 7시, 선착순 50명) + 온라인 생방송, 녹화방송
■ 신청기간 : 2013년 3월21일~4월14일 
■ 문 의 : 최재영 간사  02-797-4044(내선207번), 010-3225-6337
■ 프로그램 및 강사소개

    

 ※ 학교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청자들에게 별도로 공지합니다.

 

■ 이렇게 신청하세요
- 수 강 비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후원회원 6만원, 비회원 8만원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적용됨(단체수강은 전화로 문의)
- 신청 방법 :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 신청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601-697926 (예금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같아야 합니다.)
- 신청 기간 : 2013년 3월21일~4월14일 
- 문      의 : 최재영 간사  02-797-4044(내선207번), 010-3225-6337
  ※ 수강신청이 접수되면, 더 자세한 수강 안내를 해드립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었으니, 넌 우정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질거야.

 

...

 

벌써부터 흔들리지마.

 

친구는 너의 공부를 대신해주지 않아." 

 

 


'우정파괴 메가스터디 광고' 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 많은 글들이 올라올만큼, 핫이슈로 떠오른 한 광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패러디 해봤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니! 이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순 없다!" 하는 우리 상근 간사님들!

패러디 해보자!는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의상 협찬, 연기, 촬영, 포스터 제작 작업, SNS 업로드, 적극 지지, 후원~

모두 십시일반 움직여 금세 탄생한 뜨끈뜨끈한 패러디작!!

 

 

'교육'이라는 동일 범주에 속하는 컨텐츠이나

가치관의 차이 하나로, 전달되는 내용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세대가 남겨야 할 유산, 바로 '우리 아이들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메세지가 아닐런지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존귀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교육,

함께 어우러질 때 얻는 인생의 참 기쁨을 알려주는 교육.

우리 아이들이 '인간다움'을 놓치지 않도록 삶으로 보여주고, 적극 후원해주는 세상으로 더욱 빛나길 바라봅니다.

 

 

 

 

 

 

올 한해 함께 일하게 된 새 상근자가 5명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운동에 감동받아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을 나선 이들을 소개합니다.^^ 격려하는 마음으로 반겨주세요~!

 

 

이혜미
조용하고도 차분한 성격으로 ‘천상 여자’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작년 말 송인수 대표님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꼭 옵니다” 강의를 듣고 마음이 동하여 자원활동을 하겠다며 겁 없이 사무실에 찾아온 당찬 처자!

사무실이 바쁘게 돌아가니 필요한 일이라도 돕겠다며 1인 시위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가, 온라인 담당 상근자로 새해부터 함께 하게 되었다.

요즘 단체 페북 글이 몰라보게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진 것은 국문학을 전공한 혜미샘의 섬세한 감수성 덕분!

특유의 섬세하고도 차분한 발걸음으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정승훈
지역모임 및 온라인상담소를 담당하시게 된 정승훈 선생님은 5기 등대지기학교를 통해 단체를 만나게 된 이후, 온라인상담소, 100인 강사클럽 등 단체의 열혈 회원으로 활동!

온 몸에서 풍겨나는 ‘똑순이 포스’로 말미암아, 정승훈샘이 상담팀장으로 활동하시던 온라인상담소에서는 승훈샘의 채용 소식이 전해지자 ‘전임자보다 더 일 잘 할 거 같다!’ (말씀하셨던 것 다 기억해둘 거에요!), ‘일 많이 시킬까봐 무섭다’는 등의 평이 난무했다는...

단체의 회원으로 활동하시면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가치를 누구보다 깊이 습득하신 만큼, 앞으로 상근자로서 멋지게 활약하실 것이 기대된다는~!  

 

 

 

정석현
교육사업을 담당하시게 된 정석현샘은 소신과 철학이 확고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로 상근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 분!

특히 교회 전도사님의 추천서가 얼마나 탁월했던지, ‘추천서 써주신 전도사님도 채용하자!’는 요구가 상근자들 사이에 빗발치기도 했다는 후문이...(쿨럭;)

사무실 재정담당 김용명샘과 동급을 자랑하는 정리정돈 실력에, 과수원집 자제다운 힘쓰기 실력으로 사무실 이사 과정에 기여하기도 했던 석현샘은 뽀로로 친구 크롱을 닮은 외모로 시크한 어린이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니, 석현샘을 만나게 되면 싱크로율이 몇 %인지 확인 부탁드린다! 

 

 

 

최재영
정석현샘과 함께 교육사업을 담당하시게 된 최재영샘은 귀여운 외모와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는 매력남!

송인수 대표님이 강의를 나가시기도 했던 나들목 교회에서 정석현샘과 연이어 청년부 대표를 역임한 나들목 실세(?)로, 사무실에서는 이 둘을 합쳐 ‘나들목 형제단’이라고 부르고 있다.

모 기업 영업부에서 근무한 경력에 걸맞게, 등대학교 졸업장 발송 작업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어 전임자에게 ‘택배 인재’라는 영광의 호칭(응?)을 얻기도 했는데... 빠른 택배 발송 작업의 비결은 일체의 도구를 쓰지 않는 것이라는 후문이 전해진다.(테이프도 이빨로 뜯는다는.. 흐흐)

앞으로 각종 교육사업을 통해 회원님들을 만나게 될 텐데, 회원님들과의 의미있는 만남을 통해 일의 성장과 보람을 만끽하시도록, 많은 환영과 응원을 부탁한다! 

 

 

박정식
지역모임을 담당하시게 된 박정식 선생님은 작년 교사워크샵에 참여하시면서 교사가 아닌 새로운 길을 모색하시던 중, 단체 채용공고를 본 후 용기있게 학교에 사직서를 내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체에 합류!

안정적인 교직을 박차고 나오는 것에 대해 두 대표님들도 걱정하며 말리셨지만, 스스로의 결심과 지향이 확고해 막을 수 없었다는...

그러나 이런 인생 스토리 때문에 사람 자체가 진지하거나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빵빵 터지는 특유의 유머로 ‘포스트 김승현 시대’의 유력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게다가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깔 피부로 여간사들의 탄성과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중. 올해는 ‘뻔뻔한 남자’가 컨셉이라며 파마까지 강행하신 정식샘이 이곳에서 시민운동가로서의 새로운 진로를 행복하게 가시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신입간사 소개 전문 이슬기 연구원입니다.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2011년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300여명 정도의 온/오프라인 참가자분들과 함께 8주간 "뜻밖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꼭 짚어봐야할 교육 아젠다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자료와 평가 그리고 참가자들의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진실한 정보를 공유하며 함꼐 새로운 시각을 갖는 등 풍성하게 채워질 시간들을 기대해봅니다. 첫 시간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교육정책연구를 담당하고 계신 김성천 선생님과 "아깝다 학원비 : 사교육의 실상 12가지 오해와 진실"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꿈꾸는 교육
, 그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해서

수업의 초입에서
<꿈꾸지 않으면>이라는 노래가 울려퍼졌습니다. 배운다는 것 그리고 가르친다는 것은 '희망'을 위한 것이라고 전달하는 노래가사가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이 노래가 말해주는 것처럼 배움의 본질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을 꾸고 '희망'을 갖고 나아가는 것이 교육의 중점적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육, 특히 공교육의 영향력이 상실되고 치열한 경쟁중심의 입시 사교육으로 치닫는 상황은 교육의 본질도 상실한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김성천 선생님은 이 난감한 현실은 사교육에 대한 '오해'와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지적하셨습니다. 개인의 학습을 돕는 보조적 기능으로서가 아닌 오늘날의 입시 사교육은 우리 사회의 잘못된 경쟁문화 속에 만연되어 있음을 짚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학습과정을, 교육효과를 책임지지 않는 사교육의 현실

과열된 사교육 시장을 면밀히 살펴보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사교육이 객관적으로 얼만큼 학습과정에 필요한지 확인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심리를 이용하여 필요이상의 학습과정을 마케팅으로 접근하는 사교육 시장전략에 휘말리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입시사교육시장과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언론들의 유착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채널이 협소하다고 합니다. 시사인 잡지에 인용된 <학원은 어떻게 부모를 속이는가> 기사에 따르면 학원들이 '레벨테스트'와 같은 방법으로 등록전 학생들을 평가함으로 불안을 가중화시키면서 그 시스템에 편입하게 하는 전략으로 불안심리를 활용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팀은 13개월의 긴 연구과정과 전문가 토론, 인터뷰, 자료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확보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소중한 결과물인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는 단기간에 85만부이상이 보급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성천 선생님은 '진실'을 인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선택'을 이끌어내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사교육의 폐해로 손꼽히는 것은 '선행학습' 문화였습니다. 요즘의 학생들은 자신의 학년 학습과정보다 적게는 1~2, 많게는 3~4년 앞당겨 공부하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는 원인도 이러한 선행학습의 문화가 가져온 폐해 중 하나였습니다. 함꼐 본 EBS 지식e채널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이란 자료에서는 선행학습으로 인해서 더이상 정상적인 진도로 학습을 이끌어갈 수 없는 학교 교사들의 딜레마를 여실히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선행학습이 장기적으로는 학습효과가 더 떨어지고 적기에 진행되어야 할 기초교육까지 부재하게 한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었습니다. 사교육시장에서 선행학습을 강조하는 것은 오랜기간동안 학원생들을 붙잡는 경제적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바로 그 효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학력상승 책임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속내를 가지고 "당신 아이만 늦었어요"라는 부추김 속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과 오해를 가중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김성천 선생님은 무엇보다 과다한 사교육은 잘못된 교육방법론으로 교육효과마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선행학습 뿐 아니라 입시경쟁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개의 사교육 방법론은 '강의 중심'으로 펼쳐지고 학습을 자기화하는 과정을 생략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공교육의 보조적 역할로서의 그 필요성마저도 격감시키고, 학생들이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학습태도를 갖게 만들어간다는데 근본적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교육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성과를 위해 '중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이 진행되는 입시사교육은 오히려 그것이 필요한 학생들이 교육적으로 보충받을 수 없고 더 소외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고 점을 지적했습니다. OECD의 학습효율화지수 결과에서와 같이 한국의 학생들이 시간을 들이는데 비해 너무나도 낮은 교육효과를 보이는 것도 잘못된 교육과정으로인한 효과상실에대한 심각성을 뒷받침해주고 있었습니다.

의존적 학습을 버리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하게 하라

다양한 통계자료와 전문가들의 질적연구를 통해서 살펴 본 사교육에 대한 연구결과는 생각이상으로 심각했습니다. 김성천 선생님은 이러한 오해들을 풀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신빙성있는 학습과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 김희삼 박사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사교육에 의존하는 학생들보다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해가는 이들이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경쟁교육이나 입시 사교육이 지식을 활용하는 본질적인 맛을 제공해주지 못할 뿐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학업효능감을 갖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려대 김태일 교수의 <사교육이 대학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 자료는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아닌 사교육에 의존해서 공부했던 학생들이 대학에서 학업성취가 떨어지는 결과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김성천 선생님은 이러한 자료들을 통해 사교육은 사용할 수록 지도보는 법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네비게이션과 같아서 그것에 의존할 수록 스스로 길을 찾는데 자신감을 상실하게하고 다른 변수들에 대책 능력이 떨어지게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또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와 학원을 대상으로 문제풀이 방식이나 물리적으로 시간만 많이 보내는 기계적인 방식이 아닌 지식의 본질과 의미를 발견하고 그 맛을 체계화할 수 있는 교육방식을 요청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성천 선생님이 정리해오신 효과적인 학습원리 방법론은 유익한 정보가 참 많았습니다. 강의에서 제시하신 몇가지 정보를 아래와 같이 공유해봅니다.

1) 혼자만의 복습시간이 꼭 필요하다.

<아깝다 학원비!>에서 국민운동으로 약속으로 제시했던 원칙 중 하나는 학원을 2개이상 다니지 않는 것입니다. 학원을 많이 다니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자기화시키는 시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습의 효과는 학업성취에 있어 매우 중요한데,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기위해 혼자서 반복하고 확인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2) 함께 하는 협동학습이 더욱 효과적이다.

인지정교화이론에 따르면 정보를 정리하고 발표하고 또한 타인에게 공유할때야말로 체계화되고 효과적으로 학습된다고 합니다. 지나친 경쟁문화로 혼자만의 성취를 위해서 가는 것보다, 배운 것을 친구들과 나눔으로서 개념도 비교적 잘 정리되고 더 큰 학습효능감과 성취도를 맛보게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배워서 남주는" 문화, 함꼐 성취를 만들어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임을 많은 연구자료들이 뒷받침해주고 있었습니다.

3) 대화와 독서로 어휘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교육에서 보면 어휘력이 풍부한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국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다른 과목도 잘 이해하고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이 이러한 원리 때문입니다. 어휘력이 풍부해지려면 무엇보다 부모님들과 많이 대화해야합니다. 부모님과 소통이 많은 친구들이 학습환경에서도 개념적용을 잘하는 경향이 있다고 많은 연구보고서들이 근거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독서를 많이 한 친구들이 어휘력이 풍성해집니다. 번스타인의 자료에 따르면 언어코드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독서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습니다.

4) 학습유형에 따른 자신감을 길러주자

아이들이 학업을 성취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꾸준하게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 지점에서 발전이 일어나고 또 한동안은 지속적으로 쌓이는 과정이 필요한 계단신 학습유형을 보입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학습유형 스타일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언해야 합니다.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아이들의 5가지 형태(기초부족형, 타인의존형, 비효율형, 학습동기부재형, 의지불일치형)가 있는데 각 유형에 해당하는 해법으로 다가가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발표자료 참고>

5)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자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숙제는 자기 힘으로 하고, 놀고 나서 공부하기보다 해놓을 것을 먼저 하고 놀기, 재미있고 쉬운것부터 시작해 부담을 줄이면서 늘려가기 등 몇가지 습관들을 만들도록 도와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것보다는 내용 중심의 학습계획, 전략과목을 만들어 접근하기, 학습자 특성에 따른 난이도 조절 및 마인드맵을 활용해 좌뇌의 언어기능과 우뇌의 시각기능을 결합하는 등 전략적인 방식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합니다. 또 무엇보다 부모님이 먼저 삶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학습적인 집안 분위기 및 환경을 만들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진로교육에 대한 관점을 갖고 접근하자

무엇보다 김성천 교수님은 이러한 문제제기의 해결은 '진학'이 아닌 '진로'교육의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다고 제안했습니다. 요즘의 기업들이 추구하는 인재형은 패턴화된 정답을 익힌 사람보다 협동적으로 타인과 의사소통하며 무엇보다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손꼽고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대학교육도 '한동대'의 사례처럼 다양한 전공 속에서 학생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뀌어갈 것입니다. 또한 미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사회변화로 인해서 '안정된 직장'의 편견보다 '넓은 세계'를 지향하는 방식으로 진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롭게 사회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회적기업과 NGO 등 다양한 미래적 직업들의 등장을 맛보며 적성과 사회적 가치 그리고 경제적 독립성을 확보한 이러한 종류의 일들을 아이들에게 안내해주어야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정형화된 교육방법론을 탈피하고 아이들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갖고 열심히 학습에 정진할 수 있도록 미래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올바른 정보로 행복한 교육문화를...

김성천 선생님의 강의는 전반적으로 방대한 분량의 실제적인 정보와 전문가들의 교육연구물을 토대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 속에 공포스런 입시사교육의 폐해로부터 벗어나고 오히려 바람직한 학습방법론을 만남으로서, 강의의 초입에서 들었던 <꿈꾸지 않으면>이라는 노래처럼 배움의 본질에 더 다가가기 위한 마음의 새로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바다를 사랑하게 함으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동기부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깊이있게 새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며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인재를 필요로하는 미래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또 공동체적으로 함꼐 성취감을 맛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야겠구나 다짐하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풍성한 자료와 유쾌한 분석으로 듣는이들의 공감을 끌어내셨던 김성천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바람으로 진행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아깝다 학원비!>, <아깝다 영어헛고생> 소책자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서 진실한 정보가 행복한 교육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길 기대하며 훈훈한 첫번째 강의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대학체제 개편'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소통하고 많은 이들과 함께 그것을 구현해나가는데 기쁘게 달려가고 싶은 커뮤니케이터입니다. :)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국회는 최소한의 상식선에 불과한

 

학원법 개정안을 속히 통과시켜야합니다

 

지난 3월 11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법률’(이하 ‘학원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2008년 12월부터 작년 4월까지 발의된 14개 법안을 올 3월 위원회의 단일 법안으로 만들어 통과시켰고, 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 통과 절차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통상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법안은 본회의 통과까지 무리 없이 진행되는 것이 관례이지만, 이번 학원법만은 학원총연합회 등 관련 이해기관들의 집요한 반대 로비로 법사위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학원법 개정은 아무리 그 사안이 경미하다 하더라도 개정이 어렵다는 것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번에 통과시키지 못한다면 내년 총선과 대선 시점에는 더더욱 국회에서의 법안 통과가 어려울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따라서 올 4월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통과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번 교육상임위를 통과한 학원법 개정안은 일반 기업들조차도 지켜야 상식선의 기업 윤리이자 불법·과다 책정 사교육비를 막을 최저 기준선에 불과합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그간 학원법의 적용을 받지 않았던 고액 입시컨설팅 기관과 온라인 교습기관들에 대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학원법 적용을 받게 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사교육의 주요 형태로 자리 잡은 온라인 교습 업체와 입학사정관제나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 새로운 입시제도에 따라 우후죽순 등장한 입시컨설팅 기관들을 ‘학원’의 정의에 포함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뒤늦은 조치입니다. 둘째, 그동안 학원비 외에 교재비, 모의고사비, 첨삭지도비 등 별도로 부과하여 사교육비 부담을 증가시켰던 부가 경비들 모두를 ‘교습비 등’으로 통합 산정해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동안 학원 수강료는 상한선이 정해져 있어서 교습비에 포함되지 않았던 별도의 교재비 등을 통해 실질적인 학원비를 인상시켜 왔던 것입니다. 셋째, 학원운영자(개인 교습자 포함)는 반드시 학습자에게 영수증을 발급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시에는 처벌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넷째, 외국인 강사를 채용하는 경우에는 범죄경력조회서, 건강진단서, 학력증명서 등을 반드시 제출받아 검증한 후 채용해야 하며, 교육감이 실시하는 1회 이상의 연수 실시를 의무화하도록 해 자질을 검증하는 최소한의 시스템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상의 개정 법안 주요 내용은 국민들이 생각하기에는 학원 관계자들이 반발할 아무런 이유가 없어 보이는, 이미 시행했어야 할 내용들뿐입니다. 아마 국민 모두는 이런 최소한의 장치조차 이제까지 마련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오히려 놀랐을 것입니다. 이상의 학원법 개정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사교육비가 감소할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학원의 불투명한 운영 및 편법 징수로 인해 발생하는 학부모들의 불편과 과다 사교육비 부담을 막을 최소한의 장치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학원총연합회 등은 이번 학원법 개정안을 “학원탄압”이라 규정하고 전국적으로 국회와 지역구 의원, 교육청 등에 전방위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회는 학원총연합회 등의 이해기관의 입김에 휘둘려 국민의 최소한의 고충을 덜어주는 일을 외면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정부 역시 이 정부의 사교육비 반값 공약의 출발점 의미가 있는 학원법 개정 통과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합니다.

 

2011년 4월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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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신 기록의 엄격한 관리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보이기 위해 이옥식 교장의 학교 교육지원

본부장 내정은 취소되어야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이옥식 서울 한가람고 교장을 학교교육지원본부장(1급)에 내정했다는 사실이 2011년 4월 8일자로 보도가 된 이후, 곧 이어 일부 언론이 서울시 교육청의 학생부 관리 실태 감사를 인용하며, 이 교장이 재직하던 한가람고가 학생부를 무단 수정한 사실을 밝혀내 그의 본부장 내정의 부적절성을 지적했습니다. 내용인즉, 그 무단 수정 건수가 154건이나 되어 서울시 교육청 관내 학교 중 1위에 해당되었고, 시교육청은 이 교장을 징계 대상자로 분류하여 법인 이사회에 징계를 요청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사태를 접하면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조속한 시일 내로 이옥식 교장의 학교 교육지원본부장 내정을 취소하기를 촉구합니다. 이옥식 교장이 내정자로 선정된 학교교육지원본부는 초중고 학교 교육을 지원하면서, 특히 학생부 관리 실태를 관리할 총괄책임 부서입니다. 따라서 이런 부적절한 기록 수정으로 인해 징계시비에 연루된 인사가 직무를 수행하기에는 적합지 않은 자리입니다. 물론 학교 측에서는 반박 해명 보도 자료를 내면서, ‘무단 변경’이 아니라 단순 절차상의 착오나 오류로 인한 ‘지연 기재’라고 하며, 그 증빙 서류도 있다고 해명했습니다만,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지연 기재도 위법은 위법이라 말하며, 이 교장이 징계 대상자로 정해진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니, 문제가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한가람고는 사실 우리나라 획일적인 고교교육에 나름대로 일정한 기여를 한 학교입니다. 우리 단체가 2010년 고교 체제 관련된 토론회에서 전국의 자율고를 비교하며 고교교육 다양화 지수를 평가해 보니, 한가람고가 비록 입시교육지수 부분에서 문제를 안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일의 중심에 이옥식 교장이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태가 그 개인이나 학교의 명예라는 차원에서는 유감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과부의 다른 부서도 아니고, 초중고 학교교육 전반을 총괄하며, 특히 대학입시와 관련 학교 생활기록부의 정직한 기록을 감독해야할 주무부서 책임자 임명에 관련된 문제이니, 그의 내정 철회는 불가피한 일입니다.

이 교장의 내정 철회와 관련하여, 정부 입장에서는 유의해야할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2014년부터 고교 내신 제도의 선진화를 위해 절대평가 도입 발표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사태를 바로잡지 못할 경우, 일선 학교에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신호를 주게 될 것입니다. 고교 내신 평가가 절대평가로 전환될 경우,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고등학교에서는 내신 부풀리기 등 온정주의 기록의 유혹을 받을 것이고, 대학입시 수시전형 시즌이 임박할 때, 한가람고 등에서 보였던 다양한 차원의 정성평가 기록 수정 움직임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절대 평가 내신 평가의 엄격한 기록 관리라는 차원에서 감독자는 학교 현장으로부터 매우 신뢰를 얻어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내신 기록 관리 감독자 당사자가 고교 교장으로 재직시절 기록의 진실성 관련 구설수에 올랐다 하면, 어찌 고교에서 일어날 허다한 온정주의적 기록 여부를 엄격히 감독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이 문제는 당사자를 넘어서 그를 책임자로 임명한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확대될 것이고, 고교 내신평가체제의 정책의 근간이 흔들리는 부작용까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미 ‘무단 변경’이든 ‘지연 변경’이든 징계 사유가 될 만큼의 ‘부적절한 입력’은 사실이니 만큼, 고교 내신 기록 관리의 엄격한 감독이라는 차원에서, 정부는 이 옥식 내정자의 내정을 취소해야합니다. 이번 사태가 내신 기록의 엄격하고 정직한 관리로 나아가는데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1. 4. 12.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보도자료 한글파일 다운받기(클릭)


제가 즐겨찾는 모 인터넷서점 사이트에서 신간서적 이벤트를 하는데 그중에 '굿바이 사교육' 책이 있길래 주문을 했습니다.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은 설레입니다.
2기 강의를 들으며 한번으로 지나가기에 아쉬움이 너무 커서 강의당 세번씩은 봤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 재워놓고 새벽 2시에 일어나서 5시쯤 자는 것을 등대지기학교 기간 내내 계속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세번씩 보면서 부지런히 받아적었던 노트가 아직도 제 컴퓨터 구석 어딘가에 있겠지만 사실 살면서 잘 살펴보지는 않게 되었지요

하지만, 아이들 교육에 대한 저의 관점과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너무나도 많이 변화시켜 주었던 2달간이었습니다.

한국 교육의 문제점들을 꼼꼼히 짚어 주었던 이범 선생님의 강의나
아이 성적에 대한 부모의 태도에 대해 거의 충격적인(지금은 당연한 것이 처음 들었던 그 때의 제겐 충격) 조언, 처음 강의를 듣고 너무나도 반발했던 미래사회에 대한 조기숙 선생님의 강의, 그리고 너무나도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송인수 선생님의 강의까지...

그 강의들을 다시금 책으로 만나려고 합니다.

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신청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예습차원에서 등대지기학교가 궁금하신분들께도 강추입니다.
강사진과 강의내용도 계속 변화하니 미리 한번 보신다 해서 4기 등대지기학교가 김빠질 것이라 생각하시진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얼마전 주간동아의 [한기호의 독서노트]에서도 이 책이 소개되었다지요
최근 카페의 자기소개란에도 [굿바이 사교육] 책을 보고 가입하셨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더 많이 팔리고 더 많이 알려져서 공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지기를 그래서 더 큰 힘으로 [굿교육]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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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의 독서노트] 사교육 열차에서 뛰어내려라!

기사전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7&aid=0000009370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대표 자원봉사자
 두 아이들의 엄마로서 진정한 교육을 고민하고 삶으로 살아내는 부모이고 싶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다음 까페 noworry.kr에 나눈 회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를 맛 본 아이...
| [솔직토크]사교육, 안할 수도 할 수도 없는...
사과탄  | 조회 145 | 09.12.11 20:55 http://cafe.daum.net/no-worry/3dru/641 

 

 

중학교 1학년인 딸아이의 올해 성적 변화 추이입니다.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은 평균 86점

1학기 기말고사에서는 평균 89점,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평균 92점,

2학기 기말고사에서는 평균 95점을 예상


 

특별한 사교육 없이도 초등학교 때 평균 90점 내외의 성적을 유지했던 딸아이가 처음 중학교 중간고사를 치룬 후 받은 성적은 평균 86점입니다. 중간고사를 치룬 후 기대이하의 성적에 아이는 충격을 받은 듯 하였습니다.


그런 아이에게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은 이제 길고 긴 마라톤과 같은 공부의 출발점일 뿐이며, 이 시험을 통해서 네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같이 시험 결과 분석을 한 결과 내린 결론은, 

첫째, 초등학교 때처럼 공부해서는 안 된다,
둘째, 중학교의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중학교는 선생님과 과목이 분화 되어 있기 때문에 과목 선생님의 특징을 모두 파악해야 한다. 
         또한 시험 범위가 넓지 않아도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
셋째, 수업시간에 집중해야 한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특징을 파악하고 선생님이 주는 힌트를 놓치지 않고 노트에 필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수학을 놓쳐서는 안 된다.
다섯째, 도덕, 기술과 가정 등 의외의 과목이 어렵고 성적이 안 나온다.

여섯째, TV, 핸드폰, MP3 등 공부 장애요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등입니다.


 

우선 조치로 TV를 없앴습니다. 며칠 심심해 하더니 적응이 되니까 TV가 언제 있었냐 싶게 편해졌습니다. 논리수학지능이 약점지능으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수학에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초등 겨울방학 때를 이용하여 수학 학원을 보내 보았지만 많은 숙제와 길고 재미없는 수업 시간, 인간미 없는 학원 선생님 등의 문제로 견디기 힘들어 해 중도에 끊었습니다. 인간친화지능이 강점지능인 아이들은 특히, 선생님과의 관계가 원만해야만 학습효과가 높습니다. 학원에서 얻은 수확이라면 공부량이 많아야 한다는 사실을 체험한 정도였지요.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수학을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강점지능인 인간친화지능을 활용하여 성적이 비슷한 친구들과 그룹스터디를 하도록 했습니다. 난이도가 다른 문제집을 두 세권 선정하여 모르는 문제를 아는 친구가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관리 방법, 시험계획 짜는 법, 예습, 복습하는 방법, 암기 방법 등 간단한 학습코칭을 해 주었습니다. 기본적인 요령을 알려 주고 스스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체득하도록 독려했습니다.


MP3와 핸드폰은 공부할 때는 절대 사용 않기로 했습니다.

 1학기 기말고사 결과 평균 3점이 올랐습니다. 사교육 도움 없이 평균 3점이 올랐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감을 갖더군요.

1학기 기말 고사를 치루면서 아이와 함께 분석한 점은,

첫째, 시험 준비 기간이 따로 없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보기 3주 전부터 시험 준비를 하는데, 수업진도가 끝나지 않고 진행 중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

         다.  즉,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바로 시험 공부라는 것이지요.


둘째, 수행평가의 중요성입니다. 
         시험을 잘 봐도 수행평가 성적이 나쁘면 평균 점수가 올라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셋째, 한자의 중요성입니다.

         한자를 알아야 국어실력이 향상됩니다. 기본적인 어휘력부터 독해에 이르기까지 한자를 모르면

         어렵습니다.


넷째, 학원을 다니며 공부하는 아이와 스스로 공부한 나의 공부방법의 차이를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느낀 바에 의하면 학원 다니며 공부하는 아이들은 많은 양을 하지만 생각하는 공부

         를 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알려준 것, 숙제를 따라가는데 급급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혼자 공부하는 자기는 깊이는 있지만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1학기 기말고사를 통하여 자신감을 얻은 아이는 여름방학 때 수학학원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수학 실력을 확실하게 다지고 싶었던 게지요. 그래서 자녀 학습에 성공한 지인이 소개한 수학학원을 아이에게 제안을 하고 아이가 알아본 학원과 비교해서 스스로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수학에 자신감이 없던 아이가 1학기 때 스스로 학습한 결과로 성적이 오르자 자신감을 얻더니 여름방학부터 다니기 시작한 학원을 통해서 수학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어렵게 혼자 풀던 방법과 선생님의 쉽고 빠르게 푸는 방법을 비교하면서 수학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게 된 것입니다.

 

 2학기 중간고사에서도 평균이 3점 올라 92점이 되었습니다. 이 때 아이에게 일깨워 준 것은 상위그룹과 경쟁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상위그룹의 아이들은 웬만한 과목은 만점이 기본이고 1~2점 차이로 석차를 다투고 있다는 것과 이는 절대적인 학습량과 심화과정이 주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2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아이는 중간고사보다 못 보면 어쩌나 불안해하였습니다.


중간고사 성적이라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목표란 뒤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뒷걸음질 치는 것이 아니라 반걸음을 가더라도 앞으로 가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도전의식이 필요했습니다. 부담감을 주지 않으려고 신경 쓰면서 아이에게 목표를 얘기했습니다. 반에서 1등 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말고 일단 전교 10등 안에 들도록 계획을 세워라. 한 과목당 한 문제만 더 맞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해라. 공부한 많은 시간을 믿어라. 열심히 공부한 너를 대견스럽게 생각해라. 설레는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해라. 마지막 날 마지막 시험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라. 결국 아이는 불안감을 극복했고, 자신을 이겨낸 성취감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학습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름대로 성공요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당장의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았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을 보고 난 후 철저하게 원인 분석을 해서 다음에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준비했던 것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둘째, 아이의 강점지능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이가 인간친화지능이 강점지능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그룹스터디를 통해 서로 가르치면서 배우도록 했고 이는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서실을 이용해 본다거나 거실에 나와서 공부를 해 본다거나, 스트레스를 엄마랑 수다 떨기로 풀어버리도록 하는 등 아이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서 하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부모가 너무 성적에 연연해 하지 않았습니다. 기말고사 준비하기 전에 기회가 닿아 엄마랑 3박 4일 중국 여행도 훌쩍 다녀왔습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1주간 학교도 못 나가고, 또 1주를 쉬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수행평가 점수도 기본 밖에 못 받는 등 성적에 불리한 상황이 많았지만, 연연해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그러니까 아이가 여행 갔다 와서 더 열심히 하더군요. 잠도 안자고 공부하는 아이를 억지로 잠자게 했습니다. 건강이 최고라고 하면서...

 

넷째, 필요한 학습코칭을 부모가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시험관리 방법, 예습 및 복습방법, 노트필기법, 암기방법 등 기본적인 학습코칭은 엄마랑 아빠가 해 주었지요. 특히, 강조한 것은 반복학습입니다. 시험보기 전에 무조건 교과서 3번 정독, 2권 이상 문제집 풀이, 시험 전날 예상문제 뽑기 등...자기주도학습코칭은 부모가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기주도학습 관련 서적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다 겪었던 공부 방법이기 때문에 부모의 경험당과 더불어 아이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코칭하면 정말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째,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었습니다. 여름방학 때 7명의 아이들과 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대회 이틀 전에 아이가 하기 싫다는 것입니다. 부모 입장에서 불과 이틀 남겨 놓고 포기하는 아이를 보기가 상당히 안타깝고 끝까지 해 주기를 바랐지만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었습니다. 대회 나간 아이들은 금상을 받았답니다. 아이가 끝까지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더 컸지요. 대회 당일, 친구들과 희희낙락 영화 보러 가는 아이를 보기가 씁쓸했지만, 그 자체를 인정해 주었습니다. 물론 부모의 마음은 전달했지요. 그리고 아이는 부모의 안타까워하는 마을을 받아들이고 자기 의견을 존중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고 수학공부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다짐하더군요.

 

여섯째, 초등학교 때 사교육에 노출시키지 않았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랑 수학을 잠깐씩 경험해 보았지만 아이의 의사를 반영해서 원할 때 하고, 싫어할 때 중단했습니다. 그래서 중학생이 되어서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보다는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일곱째, 무엇보다도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려고 하였다는 점입니다. 부모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아이가 따라주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소를 개울가로 끌고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고 안 먹고는 소가 결정할 일입니다. 부모는 그저 소가 물을 먹을 때까지 기다려 주어야지요.


 

물론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있을 많은 시험과 시련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올해 맛 본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잘 극복해 내리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4 인쇄 | 스크랩(+2)

부모가 아무리 애를써도 아이가 따라와주지 않으면 어렵습니다--라는 부분에 무릎을 칩니다. 더불어, 말귀를 잘 알아듣는 따님을 두셨습니다. 행복입니다.진짜로. 09.12.11 23:24
 
앙리
앗, 이거 퍼온이야기인가요..헷갈려서^0^ 09.12.11 23:59
 
 
감사합니다. 제 딸아이 얘기입니다. 님 말씀대로 아이가 대화가 되고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 항상 감사합니다. 09.12.12 09:35
 
 
쉽지 않은 일들을 엄마도 딸도 해내었네요. 앞으로 아이가 엄마의 도움없이도 잘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09.12.12 22:29
 
사과탄
전 아빠구요.^^ 엄마랑 딸이 해낸 건 맞습니다. 09.12.13 19:27 new
 
 
사과탄님의 글에서 뭔가 포스가 느껴졌는데 실생활에서도 적용하고 계시군요 화이팅입니다!!! 09.12.13 11:27 new
 
사과탄
고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요. 아직 아들 두 녀석은 '기다림'중이랍니다. 도를 닦는 마음으로.... 09.12.13 22:52 new
 
 
제가 중학교 1학년때 딱 님 딸아이 같았죠~ 머나먼 중학교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믿음직한 조언자" 그것이 학생.... 더 나아가 사람을 바꾼다는거 살아볼수록 더욱더 깊이 깨달아 갑니다. 학원을 하는 입장에서 공교육이라는 집단에 대한 적개심을 갖게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09.12.13 16:23 new
 
사과탄
공교육이 문제인건 맞습니다만, 아직 열정이 있는 좋은 선생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점점 그런 선생님들조차 몸을 사리게 되는 현실이 문제인거죠. 09.12.13 22:49 new
 
 
정말 대단하시군요..저도 중1딸이 있는데 역시 수학이 문제더군요. 아직 학원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초딩때 학교 선생님에게 학원다니지 않고도 공부잘한다고 늘 칭찬은 받던 아이라 자존심이 아직 남아있는듯 합니다. 더 기회를 달라고 하더군요..전체 평균이 92에서 88까지 널뛰고 있는데 지금 실패 겪으라고 합니다..교육방송으로 초딩3학년때부터 공부한지라 미련을 빨리 못버리고 있지요. 건투를 빕니다!!~ 09.12.13 21:25 new
 
사과탄
저는 고등학교 때 수학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수학이 어려워지는데 선생님은 기계적인 분이셨고, 사교육 금지 시절이니 도움받을 때도 없고...고3 여름방학 때 이 악물고 수학문제집 붙들고 씨름하느라 암기과목에 소홀했지요.. 결국 암기과목에서 발목 잡혔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의지가 있다면 그 순간에 필요한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힘든데도 오기로 괜찮다고 하는건지, 정말 해볼만 한건지... 공부는 자존심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힘든 것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부터 공부의 시작이 아닐까요. 22:46
09.12.13 22:47 new
 
명아주
ㅎ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한 두 달 지켜보다가 결정을 하려구요.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는 시간이 필요할듯합니다.. 충고 감솨~~ 12:11 new
 
 
정성들여 쓰신 글 참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09:43 new
 
 
제게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앞으로도 도움되는 좋은 글...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 09:55 new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사업팀장
아이셋을 키우는 평범 아줌마로 사교육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빠삐의 사교육걱정없는우리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가 11월 11일 2쇄를 인쇄한지 한 달 만에 12월 9일자로 다시 10만부 3쇄 돌입에 착수했다. 그동안 학교와 생협, 유치원, 병원 및 종교기관 등을 중심으로 주문이 쇄도하여 인쇄된 물량이 거의 다 소진된 상황에서, 이와 같이 3쇄 인쇄가 된 것이다. 특히 학교에서는 학교 내 전체 학부모들에게 배포하는 일이 전국적으로 진행되어, 이 소책자가 국민들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교에서의 주문이 끝나면, 병원과 기업,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소책자 보급운동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렇게 3쇄 10만부가 제작되면,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는 배포 20만부, 제작 30만부에 이르러, 출범 1달 반만에 100만부 배포운동의 20-30%를 달성한 셈이 된다.

 

송인수샘.jpg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반드시 옵니다.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받아본 학교와 지역사회가 이 책자를 중심으로 강연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소책자를 신청한 후 학교 등에서는 이 내용을 중심으로 보다 상세한 설명을 요청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천안의 모 고등학교를 필두로 인천, 안성, 광주 등을 중심으로 강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학교 뿐 아니라, 교원단체의 경우에도 특별 강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모든 강연 요청에 다 부응하지 못해서 난감해 하고 있다. 다른 행사의 순서 채우기 식 강의 요청이 아니라, 그 주제를 중심으로 학교가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서 강사를 파견해달라고 할 경우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제공하고, 더 많은 강사를 확보하는 데로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로 했다.

 

 송인수샘.jpg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반드시 옵니다.

우리 다음까페에 올라온 글이예요. 같이 나누고 싶어요.^^

 

엄마의 고민| [솔직토크]사교육, 안할 수도 할 수도 없는... 빨간벽돌 | 등급변경▼ 
조회 127 | 09.12.09 10:41 http://cafe.daum.net/no-worry/3dru/630 


중2..초등5학년 두딸의 엄마입니다.
맞벌이여서 큰애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육아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하루에 네군데의 학원을 보냈네요..피아노 한자 영어 태권도 ..그래야 겨우 퇴근시간을 맞출수 있었습니다.
쇠밥그릇이란 직장을 십년 두어달 남긴즈음에 그만두고..
학원을 정리하고..영어..하나 보냈네요..엄마와 붙어지낸적이 없었던 작은아이는
직장을 그만두자마자 자석도 아닌거시..어린이집차가 오는시간만 되면..다섯살때부터 산책이랍시고 집을 나가선
차가 지나가면 슬금슬금 집에 들어와선..바짓가랑일 붙잡고 죙일 놓아주질 않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큰아이 작은아이.집에서 공부하는걸 본적이 없음에도..성적은 늘 상위권이었습니다.

큰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고...초등때와 마찬가지인 성적을 받아오더니..2학년되더니..거의 바닥권의 성적..
제가 사는곳은 인문계고등학교 들어가는게 매우 힘든곳이예요..
종합학원에 한달을 보냈더니.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하기에 그러라..했네요.
주위에서..저보고 애들 너무 방목한다고 난리치지만..나의 애들나이때는 학원도 공부도..그닥 중요하지않았었어요.
들로 산으로 바다로..친구들..그게 전부였지요..

아이가 중학교들어갈때쯤..조카아이가..중학교시절을 보내는걸 보면서 참 온몸의 힘이 빠졌어요.
겨우 열몇살의 여자아이가..집에 오면 한시..토일..하루 쉬는날 없고..
그래서..남편이랑.아이랑 앉혀놓고..얘기했더랬죠..형편은 안되지만..유학가는게 어떠냐고.
그 암흑속에 널 가두고싶지않다고.남편은 이해를 못한건지..아이의 수준이 인문계도 못갈정도아니라면서
무시한다나..도피유학은 안된다나.......그러면서 반댈했더랬습니다.
그때..강경하게 밀어붙이지 못한걸 후회해요....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너무나 부족한 잠..오르지않는 성적에 대한
불안감..엄마아빠는 키가 큰데..아이의 작은키가..아이의 환경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내신을 올리려면 스파르타식그룹과외에 보내야한다는 중3담임맡은 친구의말.
주요과목 개인과외를 해야한다고 내게 엄마의무를 유기하는거 아니냐는 아이이모의말
어딘잘한데드라..누군..끝내준데..하며 학원이나 선생님 쏘스를 제공해주는 이웃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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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동 무척 힘들고 고민되는 상황일 수 있겠네요. 큰 아이라서 더욱더. 그런데 글 속에서 아이의 성적이 낮고 키가 작다는 것 외에 아이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그리고 어머님이 지금 아이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인문계 고등학교도 못갈 성적의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은 님만의 문제가 아닐테지요. 일단 님이 몇가지 생각을 정리하시고 아이와 대화를 하시면 좋겠어요. 결국 아이 인생이니 아이와 의논해서 함께 풀어가야하잖아요. 아이가 어떤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는지,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아이는 뭘 원하고 있고 뭘 잘하는지.. 꾸준히 함께 대화하면서 잘 풀어가시길... 09.12.09 12:29  
 
   anny 초등때 잘 했다면 기초는 잘 되어 있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경험으론 집중력이 좋아 초등학교때 학교 수업만으로 좋은 점수를 받던 학생들은 규칙적인 학습습관이 부족하더라구요.
사실 대부분 아이들이 그런 편이죠. 아이와 진지하게 얘기할때 정말 공부가 잘하고 싶은지, 왜 잘하고 싶은지 *충분히 얘기한후* 아이가 공부 잘하길 원하면, *시험점수는 일단 나중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계획을 세워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실천해보자고 하세요. 계획은 아이가 스스로 짜게 해주시고(무리한 계획이 안되게만 점검), 계획을 실행할때 *처음 한 두달은 옆에서 도와주세요.* 09.12.09 15:23  
 
 ┗ anny 공부하기로 한 시간에 책상에 앉으면 그 의지를 칭찬해 준다든지, 옆에서 책 보다가 질문을 받는다든지, 과목별 공부방법을 상의해 본다든지, 좋은 책을 권해서 같이 읽고 학습동기를 강화시켜 준다든지...또 한가지 열심히 한주를 보냈으면 스스로를 칭찬하며 스스로에게 상줄수 있도록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게 지원해 주세요. 충분한 휴식과 만족감이 학습의욕을 높여주더라고요. 적은 양이라도 매일 꾸준히의 위력을 알게 해주면 정말 좋겠어요. 정말 힘든일이기도 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09.12.09 15:17  

   앙리 인문계가야합니다. 지금은 부모님세대들과 달라져서 실업계고등학교 학교안의 사정이 어떠신지 알면 정말 손이 부들부들 떨리실겁니다. 인생이 달린문제니, 일단 공부는 시키셔야 안되겠습니까--부모님이 생각하시기에 바닥이라 생각하신다면
공부가 필요하다는건 자명한 것 아닙니까. 시험때 외엔 그렇게 늦게까지 공부안하는데..도대체 다른곳엔 어떻게들 공부를 시키고 어떻게들 학원을 보내길래..애들이 스트레스 받을 정도인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애들은 공부스트레스를 어른들이 생각하는만큼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적응하는 법도 가르쳐주세요. 어디서든 적응못한다고 옮기고옮기고 하는 것도 나중에는 좋지 못할것같습니다. 09.12.09 15:21  
 
   숭구리 맞는 말씀입니다. 09.12.09 18:13  
 
   앙리 더불어, 사교육종사자로서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야무진곳 찾아내어 애 맡기십시오. 지금, 자기주도적학습과 동기부여등으로 설마 접근하시려는것은 아니시죠? 기본적인 공부는 되어야 안되겠습니까, 제 말씀에 반발을 하시는 부모님들도 또한 계시겠지만요,,일대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 자체도 수많은 동기부여와 발전이 됩니다. 기본적인 학습이 되고나서야 뭔가를 해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09.12.09 21:20  
 
 ┗ anny 학과내용을 지도할때 엄마가 가르쳐 줄수도 없고 아이가 스스로 할 힘이 아직 없을때 한시적,부분적으로 과외나 학원에 도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해야할일은 언제까지나 남에게 의지할 수없으니 스스로 해야할 부분에 대해 상의하고, 계획해서,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것입니다.약속에 실패하면 다시 원인을 분석해서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해야 합니다. 혼내지 말구요,,, 그리고 담당 선생님께도 학습방법지도를 부탁드려서 혼자 할수 있는 힘을 길러야하구요. 저도 사교육에 있어봤는데 자기의지없이 가방만 들고 다니거나 학습습관이 부재하면 교사의노력도 별 도움 안되죠. 01:22  

   anny 그래서 동기부여와 학습습관에 대해 고민해봤는데 첫째,아이들과 왜 공부가 필요한지 진지하게 대화할 시간이 없었어요. 교과 내용 가르치기도 바빴거든요. 한두번 얘기한 걸로 동기부여 되는 것도 아닌데 점수에 급급해 아이들과 충분히 소통 못한게 잘못이었죠... 둘째, 아이들 학교 다녀와서 학원 뺑 돌고 오면 숙제는 언제 하라는 건지... 스스로 공부(숙제,독서등)할 시간도 의욕도 없어요...어머니들은 학원 다녀와서 밥먹고 하면 된다지만 아이가 철의 의지를 가진것도 아니고 어른도 소화하기 힘든 일정을 몇 명이나 해내겠어요?? 09.12.09 23:24  
 
 ┗ anny 제 아이의 경우 영어 하나만 하는데도 그날 영어 숙제도 힘들다고 대충했어요. 그러더니 학원서 전화오더라구요. 예습시켜 보내달라고... 얼마나 황당하던지... 결국 학원다닐 시간에 리틀 팍스같은 온라인 이용하고 스스로 단어 외우는게 났겠더라고요. 학원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편히 지낸 제 잘못이었죠. 물론 동기부여나 대화도 부족했구요.
처음엔 과연 스스로 잘 할지 불안하겠지만 결국 공부는 본인이 해야하고 그런 마음과 자세를 갖추는데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자기 주도하에 공부해야 과외든 학원이든 인터넷 강의든 도움이 되겠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아이와 소통하며 함께 해결해 나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09.12.09 23:36  
 
   앙리 영어학원 하나에 숙제가 그정도라면 이건 아마도 지역편차가 커서 따로 얘기할 사항인것같구요^^ 학교숙제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것역시 지역따라 다른것 같구요. 저는 애를 남한테 전적으로 의지한다는게 아니구요, 남한테 맡기는 만큼 엄마는 그 곱절의 노력이 안 들어가겠습니까-. 그리고, 동기부여의 대화가 잘 되는 아이들이라면 저도 야호~~구요. 대다수의 아이들이 짧은 대화밖에 가능하지 못한 상황도 너무 많아요..특히 중등같은 경우는요. 그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노력은 해야되는 거죠...보통 티브이나 매체들은 성적 낮아도 진짜 멋지고 자기 개성강하고 재능있는 애들만 사례를 들어 보여주잖아요..그게 안타까워요.ㅜㅜ 09.12.09 23:47  
 
   seainter 큰 자녀분께서 언제부터 학원을 안 다녔는지요... 아이들에게 학원은 이미 일상화된 생활공간입니다. 학원이 교육적인 방법에서 문제는 있지만 학원은 친구들이 모이는 장소이며 삶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학원에서는 선생님들과 학생간의 접촉이 많아서 항시적으로 인성지도가 학교보다 쉽게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학생들에게는 학원선생님을 하나의 어른의 모습으로 닮아가기도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학생들은 학원선생님과 여러 고민을 나눕니다. 학생과 학원선생님의 관계는 친밀한데, 때로는 학생들은 학원선생님을 삼촌이나 언니로 보기도 합니다. 중학생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그것을 함께 할수 있는 친구, 선생님이 있어야합니다 00:21  

 ┗ anny 학원에도 인격적으로 좋은 강사 선생님 많이 계십니다. 간혹 인성지도까지 해줄수 있는 학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입시위주학원은 인성지도 할 시간도,여유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과내용 전달하고 문제풀기도 바쁜게 학원현실입니다. 선생님과 인성지도라는 측면에서 학교도 큰 차이는 없겠죠 . 학부형들이 학원에 기대하는 것도 인성지도라기보단 성적향상이고요.. 친구관계도 쉬는시간,통원시간에 잠깐 모여 떠들고 어차피 수업후 따로 노는 것입니다. 그정도는 학교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해로운 사회 전반의 문제인 열등감, 우월감이 강화될 우려가 큽니다. 01:03  

 ┗ anny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시험과 관계된 공부 안할 수 없지만 입시 공부만 억지로 시킨다고 아이들 성적 오르던가요??(일반적으로 모든 사건에 20% 내외의 예외 있다는 어느 과학자님 말씀^^)지금까지의 방법에 문제 있다면!! 여유를 갖고 새로운 방법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처음엔 늦는것 같아도 나중엔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있지 않을까요? 아이들 모두 다 다릅니다. 우리 아이만의 개성과 특별함에 맞는 방법 찾다 보면 놀라운 발견할 수도 있을 겁니다. 아이에게 여유를 주고 관찰부터 해 봅시다.
특별한게 있기는 있는지, 아님 부모인 내가 그것을 볼 줄 모르는 건지 한번 아이와 함께 즐겁게 고민하고 찾아봐 주세요*^^* 01:27  

   seainter 큰 자녀분께서 학원을 안 다녀왔다면, 동시에 또래관계의 변화도 있었을 것입니다. 학생이 그 학원을 그만둔다는 것은 또래집단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됩니다. 친구관계에 큰 변화가 오고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중학생때 새로운 또래집단을 형성하는것이 힘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또래집단무리들이 구성되었기 때문에 그 속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친구관계가 학업성취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실을 고려할 때 자녀분의 또래관계와 여러고민들이 성적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자녀분과 여러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0:28  

   seainter anny 님께: 초등학생의 학원생활과 중학생의 학원생활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중학생에게는 또래관계가 매우 중요하며 여러가지 고민도 많은 시기입니다. 중학생은 자신의 선택으로 학원을 선택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학원에 친구가 있느냐없느냐가 아주 큰 선택기준입니다. 학교에서는 친한 친구들이 반이 달라서 같이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학원에서는 친한 친구들이 같은 반에서 같이 앉아서 서로 도우면서 공부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학급구성원과 학원의 학급구성원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학원학급구성원은 서로 친한 친구들이 함께 하는 교실입니다. 그것만으로 학생들은 즐겁습니다. 대규모학원보다 중, 소규모학원에서 더욱 그럽 02:18  

   seainter 니다. 남자보다 여자학생이 더욱 친구관계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열등감, 우월감이 강화될 우려가 크다고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그렇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우월감을 가진 학생은 왕따 당합니다. 학원에서학생들은 친구관계를 더 조심합니다. 친구들에게 나쁘게 인식되면 그 학원 나가야되기도 합니다. 보통 학원에서 이기적인 학생은 선생님에게 따끔히 혼납니다. 우열반에 의해 열등감을 가질수도 있으나 열반의 수업은 좀더 천천히 자세한 진행으로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더 줄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이해안되는 수업을 혼자 진행해나갈때 중하위권 학생들은 그야말로 열등감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02:25  

 ┗ anny 교과목에 따른 수준별 수업은 이미 교육 선진국들이 하고있고 학교에서도 부분적으로 활용하며, 학부모들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찬성입니다. 중학생들의 경우 우월감 열등감은 겉으로 표현되지 않을 뿐입니다. 아니 둘다 가지고 있다고 하는편이 맞겠네요. 물론 그것이 학원만의 책임은 결코 결코 아닙니다.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죠. 겉으론 표현 안하지만 학교에서,학원에서 *거의 대부분 시간을 친구들 사이에서* 의도하든 안하든 비교되고, 자기도 모르게 비교하게 될 것을 우려하는 것이죠. "비교"란 개념조차없이 혼자서 무언가를 해보며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적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03:01  

   anny "MBC프라임"이란 프로에서 "아르떼 예술 창작 학교"의 3개월 수업과정을 보여주었는데 제가 바라는 교육에 가장 가까왔습니다. 한번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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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사업팀장
아이셋을 키우는 평범 아줌마로 사교육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빠삐의 사교육걱정없는우리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책자 내용을 완성한 후 이것을 어떻게 책자로 편집할지가 고민이었다. 사실 나는 중고등학교 때에도 나름대로 미술이나 시각 디자인에 대한 관심은 좀 있었고, 좋은교사운동 시절에도 웬만한 팜플렛은 디자인 간사와 함께 일을 해왔기 때문에 그렇게 풀어갈까 생각했다. 다만, 늘 시각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할 때 도움을 주던 지인 한분을 찾아서 자문은 받기로 했다. 워낙 출중하신 분이라. 그분은 중고등학교에 자녀를 보내본 웬만한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되는 초대형 힛트 상품인 ‘우선순위 영단어’라는 단어장을 만든 비전 출판사 안준근 사장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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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영어 단어장을 만들 때 좋은 단어장을 만들어야한다는 일념으로, 대충 만들어 학교 보충수업 영어 교재용으로 영업력으로 밀어넣기보다는, 학생들이 서점에서 자발적으로 구매하도록 경쟁력 있는 책으로 만들어야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늘 새로운 생각을 몇곱절 하시는 분으로 정평이 나있는 분이다.

그분을 찾아가서 시안을 보여드렸다. 3000천 쪽에 걸친 내용을 50여 페이지에 걸쳐 빼곡히 정리한 그 소책자 원고를 보여드렸더니, 대뜸하시는 말씀. “내가 보니 사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담은 이 소책자는 아마 대한민국에서 거의 최초일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과학적 근거와 객관적 데이터를 가지고 설득하려는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다만 문제는, 너무 표현이 어렵고,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고, 또 표지 제목 또한 너무 어렵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이면 뭐합니까? 사람들이 보지 않는데... 밤에 큰 배가 지나가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배를 본 적이 없는데... 철저하게 읽고자 하는 사람들의 눈에 맞추어야합니다. 이 책을 누가 읽기를 원합니까? 학부모이지요? 그럼, 물고기를 잡으려면 자신이 물고기가 되어 봐야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로, 심혈을 기울여 가져간 내용을 완전히 걸레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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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꼭지 정도로 정보를 분류한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3쪽으로 나열하면 시각적으로 순서가 엉킵니다. 2쪽으로 줄이세요. 대안도 너무 많아요. 골치 아파요. 한줄이나 두줄로 줄이세요. 그래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내용을 감추지 말고 헤드라인으로 먼저 드러내고, 그 다음 설명을 붙이세요. 문장도 너무 어렵습니다. 전문가스러운 표현 다 없애시고, 옆집 아줌마 앉혀놓고 소책자 들고 설명해준다는 기분으로 모든 문장을 다 고치세요.”

아, 그때의 절망감이란... 틀린 이야기는 하나 없는데, 그 말대로 하려니, 너무도 큰 공사라고 느껴졌다. 갈 길은 먼데 발목이 잡힌 느낌. 그러나 하나같이 정확한 지적에 착한 학생처럼 순종하며 일을 하기로 했다. 50여쪽, 그것도 턱없이 적은 분량이라 생각했던 그 분량을 24쪽으로 줄이고, 중심 정보를 헤드라인화시키며, 대안을 1-2줄로 줄이는 일은 참 책을 새로 만드는 일에 다름이 아니었다.

입시사교육 거품 정보 12가지, 그런 어려운 표현은 ‘아깝다 학원비’라는 쉬운 제목으로 바뀌었다. 거품이 끼였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들은 그보다 돈을 더 아까워하기 때문에, 학부모에게 실제 유익이 되는 내용을 제목화시켜야한다는 논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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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및 내지 디자인을 하는 것도 큰 일이었다. 원래는 함께 일하던 어느 지인의 도움을 받기로 했는데, 도무지 시간이 여의치 않았고, 이곳 저곳 편집 기획사에 작업을 의뢰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아무에게나 맡기기에는 작품의 품질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안준근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끙끙대며 표지 샘플과 내부 틀 한 꼭지를 가까스로 정리했으나, 남은 일을 함께 일하던 지인에게 계속 해달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리한 일정이었다. 고민하다가, 결국 모 언론사 김경래 소장님을 만나 마무리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지나고 보면, 김 소장님이 마무리를 하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새로 만든 것이나 다름없는 대공사를 치루셨다. 수많은 수정 요청, 바쁘신 우리나라 1급 디자인 편집 전문 책임자에게 오탈자 하나씩 이야기하며 수정을 부탁하는 그런 죄송스러운 과정을 통해 책자가 만들어졌다. 그분이 책임을 지고 다른 두 분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이 책은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아무런 수고비용을 드릴 수 없었다. 다만 그분들 이름 석자를 책 표지에 써넣는 것으로 죄송함과 고마움을 대신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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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필름을 들고, 교정지의 색깔이 문제가 있는 듯해서 색감의 변화를 주어 몇 번의 샘플을 만든 후, 하나를 선택하였지만, 인쇄과정을 안심할 수 없어서, 결국 마지막 인쇄를 하는 날, 윤지희 대표와 함께 인쇄소를 찾아갔다. 거대한 윤전기에서 나온 샘플을 보고, 수정을 지시하는 우여곡절의 과정을 거쳐, 드디어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는 완성이 되었다.

 

사람들은 이 소책자를 보고 시민단체에서 나온 소책자라고 보기에는 너무 잘 나왔다고 한다. 늘상 NGO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거칠게 하기 마련인데, ‘아깝다 학원비’라는 친숙하고 대중적인 카피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줄 아는 것, 그런 센스를 놀라워한다. 그러나 그런 센스는 우리에게 있었다기 보다, 이 소책자를 만드는데 도움을 그런 두 분의 기여가 결정적이었다. 우리의 공로는 그런 분들의 조언을 들었다는 것 정도일 것이다. 피켓과 성명서로 세상을 바꾸는데 익숙했던 사람들이 이런 바깥 세상의 전문가들을 만나,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안목을 경험하고, 그분들의 힘을 모아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은, 참 힘겹지만 오케스트라의 협연처럼 즐겁고 흥분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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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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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우리 단체 활동에 늘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서울시의 A국장님께서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보시고 “야, 이런 책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다 봐야 해!” 하며 감탄을 하시던 중, 관내 교장회의에 배포하시겠다며 200부를 신청하셨다. 당일 140부 정도를 배포하고, 남은 부수를 인근 부서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야겠다 생각하시고,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공지글을 올렸는데, 올린 지 10분 만에 동이 나버려 올렸던 글을 황급히 내렸다 한다.

 

그리고나서 시청 직원들 대다수가 학부모이니 이 책자에 대한 관심이 높겠다 싶어 이후 2천부를 다시 신청하셨다. 이번에도 직원 회람용 공지란에 안내를 했는데, 하루만에 또 7백 부를 훌쩍 넘어버려, 계속 놔두었다가는 이를 감당하기 어렵겠다 싶어 이 글도 내려버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전하는 말씀이, “제목부터 사람 마음을 콕 찝어서 말하니까, 제목만 봐도 그냥 사람들이 읽고 싶어지는거지!” 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볼 방법을 찾아 보자 하신다.

서울시 공무원 만여 분이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모두 보는 그 날을 향하여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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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친근하고 솔직하고 진솔한 소식과 맘을 담을 레터를 늘 전합니다. 

 

겨울을 알리는 눈도 오고 제법 쌀쌀해지는 날씨에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신지요?
이제 곧 아이들 방학이라 하루종일 아이들과 어떻게 지낼지
고민 많이 되시죠?
혹시 집중학습을 시키시겠다고 여기저기 학원을 알아보고 계신건 아니겠죠?
알찬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까페에 소개해 주시면 좋겠네요

코너를 진행하며 예전엔 나 혼자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를 하는 것 같아
우리 아이가 학원을 보내지 않아서 뒤떨어지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곳에 오시는 분들을 보며 제대로 된 교육을 지향히시는 분들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직 교사나 교수님들까지 나서서 학원지상주의에 일침을 가하시는 걸 보며
이 운동에 동참한 것에 강한 긍지심을 느낍니다
오늘은 또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 카페에선

100만 국민 약속운동 동참학교 명단
우리 아이들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떠오르는...그런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 서명 및 후원 입력에선

  2009. 11. 27         김연아 주부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공교육만으로 두 아이를 기르는 학부모입니다...
큰 아이가 공교육만으로도 올 해 국립대 입학했습니다...
공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원하는 부모의 마음입니다...
공교육을 믿습니다...
저와 같은 믿음을 갖는 학부모가 많아지는 세상을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십시오..

2009. 11. 29          김병철 교사          경남 고성군 고성읍 철성중학교 교무실
이 운동이 학부모들의 사교육에 대한 인식에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 11. 29         김연경 교사         대전시 동구 가양2동
누군가 해야하지만, 몸을 던지기는 힘든 이 일을, 먼저 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인수 선생님과 또 좋은교사 운동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09. 12. 1          박창배 교장         서울 성북구 종암중학교

 2009. 12. 4          윤선화 의사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윤 소아청소년과의원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운동이 크게 일어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2기 등대지기 졸업생
모르는 걸 채워 나가기 위해 왔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을 위해 "망 가 집 시 다"

 

 2주만에 뵙네요.  전국방방곳곳 어디에서나 움찔 거리고 있는 등대지역모임 소식을 전하고 있는 나도되고파 입니다.
근데, 전 맨날 뭐가 되고픈걸 까요? 사실 이 닉네님의 시작은 "몸짱" 되고파 였습니다 ..히히..웃기죠?
그런데 별뜻없이 지은 닉네임이 전 아주 좋습니다
올웨이즈 새로운걸 찾아 헤매는...... 꿈보다 해석이 좋죠?

이번주는 정말 훈훈하고 감동 넘치는 " 인천, 부천" 소식과
당황스러운 이분들의 망가짐에 찬사의 박수를 칠수 밖에 없는 "은평, 마포, 서대문"  2곳을 전하겠습니다
은평, 마포, 서대문 소식을 너무 자주 올리는거 아니냐? 는 이의가 있으신분? 연락주세요~~

그럼 인천, 부천 소식부터 전해볼까요?
등대지기학교 2기와  곧 졸업을 앞둔 3기 그리고 가족분과  함께한 이번 정모는 타 지역의 부러움을 듬뿍 받았습니다인천, 부천지역방장님(고토회복님)께서는 곧 3기가 졸업할테니 힘들더라도 잘 버티고 있어야 한다는 송대표님의 특명아래
손도끼님과 조금은 쓸쓸히 1학기를 버틴 결과 3기생이 합류하여
그 어느때보다 뿌듯한 정모였다고 전하십니다

 

지금은 희미한 불빛이지만 칠흑같은 밤을 훤하게 밝힐 등대가 될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여러분~~ 너무 ~~감동적이지 않아요?
두분이 외로이 촛불을 2개 들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촛불이 하나둘 늘어 환해지고
서로의 얼굴이 불빛아래 선명해 지는~~~~ 모습~~~아~ 감동적이야~~~

 

아이들과 영화나눔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시고 마지막 하일라이트~~~트트트!!!!
3기 졸업여행 미션수행(지역적 특색을 살려 아깝다 학원비 프랭카드를 들고 사진찍기)을 위해 이분들이 가신 곳은 "송 내 역"
사람 많은 곳에서 부끄럽기도 하셨을텐데 지나가는 행인을 잡고 사진을 찍어달라고까지 하셨답니다
그 광경을 목격한 송내역 이용객들은 오히려 핸드폰카메라에 이 진귀한 모습을 담기까지 하셨다는데요,

사진 감상하겠습니다..이 자랑스런 한분한분의 모습을 꼭 기억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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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인천, 부천 등대모임의 맹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은평, 서대문, 마포 소식입니다 . 일단 사진부터 한장 보며 웃고 가겠습니다

IMG_2636(1).jpg 

 

이분들은 도대체 왜이러고 있을까요?
지난 30일 3기 졸업여행 축하공연(?)을 준비하던 은평, 서대문 , 마포 지역여러분
김승현 선생님께서 한마디 던지십니다.  "저 캐릭터 한번 따라해 보죠?"
그 순간 그 누구하나 반대의견 없이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분들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더 비슷하게 할까?  서로 코치해 주면서 ~~
이 사진을 보신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사무실에선 이 사진을 널리널리 이용하여 "아깝다 학원비"를 알리시겠다는 협박(?)을 하셨습니다. 저희는 괜찮습니다.
이정도 망가지는 걸로 100만 국민약속에 힘을 실을수만 있다면 망가져도 좋습니다

이 나라 이땅에 사교육으로 고통받는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더 심하게..완전히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100만 국민약속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 같이 망가집시다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2주 후에 뵙겠습니다..휘~~리~~릭~~

 다음주 지역모임

 <용산, 종로, 중구>

시간:12월10일(목) 저녁 7:20
장소:대학로 <토즈>
나누기:① 하워드진, 교육을 말하다.

          ② 승자의 입장에서 역사에서 누락된 기록이나 왜곡된 사실을 사례를 조사하여 발표하기

              (ebs 지식채널ⓔ 보시고 같이 보고싶은 것 체크해 오셔도 됩니다.

               노근리 사건, 제주4·3 사건, 콜럼부스 위인전,...등을 해 오시겠다고 이미 얘기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강남,강동, 서초, 송파>

 시간: 12월 19일 (토) 오전 10:30

장소: 추후 공지(아직 미정)

나누기: 대안교육의 꽃 아빠의 역할

 기적의 사과(기무라 아키노리, 이시카와 다쿠지 공저/김영사)


 

<울  산>

시간: 12월 8일
  요즘, 교육의 다양한 컨텐츠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가 커감에 따라 아이성향에 맞는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계실 것 입니다.
 공교육 속에서 체험과 병행하는 교육이 맞는지 체제 밖에서 자신에게 맞는 교육 채널을 찾는 게
나은지 각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계실 줄 압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교육관을 정리해서 돌아가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체험사례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 

  <소주제> 
  (1) 교육을 해야만 하는 이유? / (2) 인간을 위한 교육이란? /(3)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향성? 

  
  
  

 

    나도되고파(1).jpg
  등대지역모임 대표
 '마포 서대문 은평' 지역 게시판의 '미모의 방장'님으로
닉네임처럼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도전하고 변화하며
꿈을 가지고픈 마음을 담은 분이십니다


세번째 시간이네요

한주도 다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 다음 까페에선

파란맘 09.11.29 20:55  http://cafe.daum.net/no-worry/5hzZ/14    
학원 안보내도 내 아이가 잘 할수 있을까?

아이를 믿고 싶지만 불안한 마음에 또 한달, 또 한달....

아이를 믿어보자. 믿고 기다리자... 문제 아이가 있는게 아니라

문제 부모만 있다고 어느 강사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부모가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데 자꾸만 조급증이 나서 너무 앞서가고 있네요.

아이가 따라오는지 어쩐지도 모르면서....

사교육없는 세상을 기다립니다.
 
애둘엄마 09.11.30 12:23 http://cafe.daum.net/no-worry/5hzZ/15 
서명을 어찌 하는지 방법을 잘 몰라서리~~~

어쨌든 여기에 서명한다고 글을 남겨 놓으면 알아서 서명한 걸로 처리(?)해 주시리라 믿으며~~~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만들기를 힘껏 응원합니다. 서명합니다!!!

구경만 하고 있지는 말아야겠다 맘먹어 봅니다.



 

 ** 서명 및 후원 입력에선

[아깝다 학원비]말말말!!! 정말 누군가가 사교육의 악순화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9. 11. 9         김영석 초등학교 교사        부산시 영도구 봉래동
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009. 11. 12        문성미  교육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이 운동이 학부모들의 사교육에 대한 인식에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 11. 19        반지영 교사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하남중학교
설레입니다... 사교육으로부터 해방되는 때가 곧 올것 같아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09. 11. 23        최정아  주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항상 걱정만 하고있었는데..이렇게 전문가들이 나서서 해결해 주시니 아들 셋둔 엄마입장에서 너무 속 시원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두 열심이 뛰겠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좋은 결과 꼭 있을것 같네요.


 2009. 11. 27        이현영 교사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능곡초등학교 5학년 8반

반 아이들이 수학 시간에 선행학습으로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볼 때 마다, 학원 숙제에 치여서 힘들어하는 걸 볼 때 마다, 제가 숙제를 낼 때마다 비명을 지르는 걸 볼 때 마다, 친구들과 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정말 누군가가 사교육 선행학습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운동이 점차 확대되어서 사교육이 필수가 아니라는 인식을 모든 국민이 갖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9. 12. 2         김판성 고등학생              장위동

 좋은 사교육에 대한 정보로 올바른 공부를 할수 있게되었습니다.


 

알라뽀.jpg 

온라인서포터즈 음악샘
모르는 걸 채워 나가기 위해 왔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주만에 찾아 뵙습니다! 별고 없으셨지요? '사교육 걱정 없는' 고야입니다. ^^ 이번 주초는 겨울 날씨 다운 날씨가 이어졌지요? 역시 겨울은 코 끝이 찡~하게 추워야 제 맛입니다. 먼저 뉴스레터 헤드라인 소식을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최근 들어 전국 학교, 지자체 등에서 소책자를 대량으로 요청하는 사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루 십 여개 학교에서 소책자를 주문하는 일도 있었구요. 요즘 사무실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100만명의 국민들에게 '성큼 성큼' 다가가는 소책자 열풍으로 인한 두 분 공동대표님의 행복에 찬 비명 소리와... 수 천권에 달하는 소책자를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 4층까지 들어 나르고 포장하고 택배 발송하느라 허리가 휘어질 지경인 간사님들의 비명소리까지... ^^ 다른 일에는 손도 대지 못할 정도로 바쁜 일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100만 국민들에게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가 전해지기만 한다면야 4층이 아니라 100층까지라도 들어 나를 수 있습니다. 하핫! 뉴스레터 3호에서는 설문 참여자의 무려 98%가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가 만족스럽다고 답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2번 설문)와  소책자를 보고 사교육비를 절감한 금액의 10%를 소책자 보급을 위한 후원 캠페인에 참여할 것인지 여부(7번 설문)를 공개합니다.

 

 '아깝다 학원비!'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59가지 이유!!

  • 막연하게 불안하게 했던 것이 정보화 되어 이렇게 풀어주고 대안까지 제시되어 있으니 불안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고민하고 흔들리는 엄마들을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정보와 통계로 다 잡아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교육 관련하여 학부모, 학생, 교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믿음이 허상임을 적절한 근거를 들어 증명해 주었다.
  • 핵심적 내용에 대한 전문가의 정확한 논거와 대안제시가 간명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학부모들이 학원에 대해 생각하는 오해와 진실을 알기 쉽게 설명했기 때문입니다.
  • 보기가 깔끔(눈에 쏙 들어오는 만화그림), 구체적인 예 , 대강 느끼고 있었던 사교육 문제점을 정확히 알려준 점, 복습의 중요성 등등
  •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원을 수년 간 경영해본 제 자신의 경험에서 느꼈던 부분과 많이 일치하는 내용들이어서 만족스럽습니다.
  •  우리가 흔히 잘 못알고 있는 내용들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었다.
  • 사람들이 몰랐던 부분이 제시되어 있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러나 아무런 고민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좀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평상시에 고민을 해 오던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듯 하다.
  • 학부모 입장에서 의문점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비교적 정확한 답을 주기 때문입니다.
  • 작지만 많은 내용을 담고 있고 사교육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학원소비자(학부모)의 혼란과 정보왜곡에 맞서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 사교육에 대해 필요한 내용을 잘 설명해 주었다.
  • 오해하기 쉬운 내용들을 알기 쉽게 잘 정리하였음
  • 비교적 편집과 삽화가 눈길을 끌고 주장이 명료한 편이지만 대안이 부족하고 주장의 근거가 부실한 느낌을 줄 때도 있다.
  • 학원에서 하는 공부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조목조목 잘 살펴 주었기 때문에
  • 이제껏 사교육이 나쁠것이라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누군가에게 이러해서 나쁘다고 설명하기엔 부족했는데 그거보고 많이~ 알았어요~! 그래서 나만 안할게 아니라, 우리모두 안할수있게 책으로 도울수 있겠구나 했어요
  • 불필요한 학원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 내용이 간단, 명료, 확실하고 디자인도 괜찮더라구요.
  •  남들이 기본은 한다고 하는 학원(피아노, 보습학원)들을 힘들여(!) 보내면서도 나의 선택이 잘된것인지 아닌지 고민하고 있던중 아깝다 학원비를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고는 나의 고민거리를 다들 하고 있으며 그런 걱정들을 같은 생각으로 떨쳐버리고 학원을 선택하지 않고도 자신감있게 아이들을 키울수 있을거라는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 아이가 초6, 중3 입니다. 사교육비 걱정은 크고, 안 보내자니 불안했었는데...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내용이 쉽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랄까... 스스로 공부하고 , 부족하면 조금 저렴한 인강으로 보충하자고 아이와 의견을 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설명이 간단 영료하고 명쾌하다. 매우 설득력이 있다.
  • 쉽게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었습니다.
  • 과연 사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인가? 에 대한 이의 제기는 했다는 점에서.. 교사로서 학부모들을 상담할 때 학부모들의 학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깨트리기를 원했는데, 적절한 자료였습니다. 평소 부모님들이 고민하는 내용이 담겨있는것 같아 너무 좋아 학부모님들께 한부씩 다 나눠 드렸습니다. ^^ 다른 고민에 대답할 두번째 책자도 있었으면 해서 만족입니다. ^^ 많은 부모들이 그렇지만 대부분 '카더라' 통신에 의지해서 자녀 과외교육을 결정하거나, 남들이 하기 때문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내는 경우가 더러 많았는데, 제대로 이해하게 도와주는 지식을 짧은 책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안다는 것만으로도 불안해 하거나 다른 부모들의 말에 쉽게 흔들려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자녀의 과외교육에 대한 중심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 호기심을 자극하는듯한 제목부터.. 모두 다 마음에 듭니다.
  • 그 동안 오해했던 부분이나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상세하게 짚어주고 무엇보다 그에 대한 대책을 따로 마련해줘서 무엇보다 보기 좋았다.
  • 아이들에게 실제적인 근거를 가지고 학원의 문제점을 얘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양 쪽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신뢰성을 확인 할 수 있었고, 그동안 궁금했던, 의문이었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된 느낌이다.
  • 막연했던 사실을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마음속으로 걱정하던 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해답을 얻은 느낌이여서..
  • 학부모들에게 무엇인가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 요즘 아이들이 너무 학원에 몰리고 의존하는것 같아 항상안타까운 마음을 기지고 있었고 학원보내는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해답을 주신것 같아 내심 반가웠고,제가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하는데 있어 큰 믿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 학원에 대한 실상이 알기 쉽게 설명이 되었으며 학원 대안으로 할 수 있는 독서 같은 활동도 소개해 놓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도 맞는 말이라고 했다. 그리고 학원의 실제와 맞다고 했다.
  • 아이들의 교육에 진짜로 도움이 될것 같아서...
  • 사교육에 대한 불신을 어렴풋하게 가지고 있었지만 더욱 확실히 알게 되어 기뻐요.
  • 실증자료를 포함한 내용의 충실성, 2. 편집과 구성, 인지도 있는 강사분들이라 믿음이 가고,문답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좀더 쉽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 조금 막연했던 생각이 정리 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근거(전문가들의 조언 등)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음.
  • 학원에 안가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첨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많은 정보, 정확한 정보, 사계의 권위자와 경험자들이 총동원되어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 사교육에 관한 오해를 낱낱히 풀어주었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이 책자의 내용을 숙지한다면 사교육의 고통으로부터 충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매우 훌륭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을 표해요. 아이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 깔끔하고, 전달하려는 내용을 잘 요약했으며, 읽기 쉽다.
  • 내용이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신뢰할수 있어서 좋고 지나치게 편중된 개인의 의견이라는 생각보다는 최대한 진실을 캐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기에 매우 만족합니다.
  •  짜임새있게 그리고 솔깃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 학부모들의 사교육에 관한 오해 12가지가 매우 공감되는 항목들이었다.
  • 해법(?)을 제시할 때 타당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되어있어 믿을 수 있었다.
  • 사교육전문가들의 의견이라서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
  • 사교육에 관련된 사항 중 핵심사항을 누구나 읽기 쉽게 편집됨.
  • 많은 연구와 토론을 거친 결과를 싣고, 통계자료, 이해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과중한 사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실려있어,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 우선은 정확한 교육정보나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학부모들에게 있어 새롭게 생각하고 일깨울 수 있는 내용들이기에 동감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돈으로 공부시켜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고 의무라는 단순한 의식에서 벗어나 진정 우리 아이가 정상적인 공부와 기초력을 다져가고 있는지 의심과 함께 방법들을 찾아가는 혁신적인 모티브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엄마들에게 일일이 설명 안해도 되니까요. 전문가들의 의견 (특히 사교육계에 있는 분들)이라 설득력이 있고, 잘못된생각 12가지 부터 자세한 답변 및 설명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이젠 이렇게 하세요! 로 복습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짧은 내용임에도 충분히 설득력있는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평소 의문을 가졌던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단문 해설이다보니 속시원히 의문이 풀린 것은 아니어서 '매우 만족'이라고 하지는 않았다. 부모들이 느끼고 갈등했던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여 설명하였다.
  • 평소에도 글쎄 학원을 꼭 보내야할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보낸다면 어떤 곳에 얼마나 보내야할지 전혀 정보가 없었는데 (그냥 학원은 별로 안 보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했지) 소책자는 요긴한 정보였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내용, 깔끔한 편집, 부담없는 양 속기 쉬운 사교육 정보에 대한 적절한 정보
  • 지금 사교육을 하고 있지 않은데 그것에 대한 이유를 나 자신에게 확실하게 심어준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막연한 불안에 맞서는 방법, 마음 다지는 방법 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었다.
  • 막연하게 생각을 하던 내용들을 확실히 알게 해주어서 12가지 방안으로 사교육 없이 될 수 있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대안과 위로 확신 같은것이라 할까...
  • 엄마 입장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하는지몰라서 갈팡질팡하는데...그래서 남들이 하니깐 따라서 하게 되는데..이책을 보고서 조금은 안심되고 위안을 삼는다. 학원 사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왜 학원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안되는지... 그동안 부모로서 소신을 갖고 학원에 보내지 않기로 했는데... 더욱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잘 선별해서 나름대로 충실하게 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건네거나 함께 이야기할만한 주제들로 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실린 내용은 매우 만족입니다. 모든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그래서 어쩌란 거냐'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만족'으로 하였습니다.
  • 학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다른 아이들도 다 다니니깐 하는 식으로 무작정 보내는 부모들이 많고 정작 학생들이 학원에서 어떻게 공부하는지나 상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부모들이 많은 것 같다. 또한 학생들도 맹목적으로 학원을 신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교육을 학습의 전부로 생각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줄 자료를 얻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 내용은 핵심적이고 알찬면서 일단 크기가 작아서 넣고 다니기 간편합니다. 남을 설득할 만큼의 자료들이 잘 압축되어 있어서 자료가 읽기 쉬우면서도 단시간내에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평소에 무분별한 학원 교육에 반대하고 있었는데, 반박의 근거를 마련해 주셨고, 제 생각에 확신을 주었습니다.
  • 사교육을 하지 않고 가정에서 지도하고 있는데 확신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겨 잘 하고있다는 생각을 들게했다.
  • 학원선생님들의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설명을 해주어서 더욱 신뢰성이 있었고 학부모들이 모르고 있는 부분까지 알려주어서 설득력이 있었다.

후원캠페인참여여부(1).jpg 

 

 

7번 설문결과를 보니 소책자를 통해 절감한 사교육비를 이 운동을 알리는데 사용하고 싶다는 분들이 제 예상보다 훨씬 많으셨어요. '예'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만 간 여러 선생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후속 사업을 구체화시키겠습니다~ ^^ 현재 학교나 단체 차원에서 소책자를 보급하는 일은 일정 수준 이상의 탄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소 아쉬운 부분은 회원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가운데 소책자를 배포하는 전략이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무실 차원에서도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채'간사님은 내 아이의 같은 반 친구들에게 소책자를 후원하는 '좋은' 옆집 엄마되기 캠페인을 제안하셨습니다. 혹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답 메일을 통해서라도 도움을 주셨으면 해요!! 그럼 '사교육 걱정 없는' 고야는 새로운 설문 결과를 가지고 2주  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야2.jpg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던 도중, 한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다름 아닌, 학원광고!
그런데....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는 거에요!


밤 10시 30분
당신의 중학생 자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옆집 중학생 아이는 매일 (학원이름)의 과목별 전문 강사진 90명과 비밀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의 대상은?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입니다. 이 광고를 본 학부모는, 10시 반에 아이가 잠을 자는지 컴퓨터를 하는지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지 체크할 것이고, 이곳에 보내 공부하게 해야겠구나 마음을 먹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밤 10시 반에 졸고 있는 아이가
그 학원을 다니게 되면, 적어도 그 시간엔 집에 들어올 수 없겠죠.
12시를 전후해서 집에 들어오면, 이제 피곤해서 자야되지 않겠습니까.
다음 날 학교 수업은 잘 들을 수 있을까요?

여기에는 복습의 과정이 빠지게 됩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이 학원이 제시하는 것은 '비밀수업'이지 '자습시간'이 아닙니다.


아깝게 학원비를 버리지 않게, 유심히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봅시당.

공부 잘하는 요소와 살짝 먼 선택을 할 수도 있거든요.

아깝다 학원비! 中 >>

 "공부 잘하는 3요소는 복습, 공부 기술, 성실성" - 이범, 전 메가스터디 이사
복습을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공부를 잘하는 데는 복습, 공부 기술 그리고 성실성, 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자녀가 천재가 아닌 이상, 복습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에 필요한 기억력은 복습 여부로 결정." - 신을진, 공부 방법 배우기 전문가
공부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기억력'입니다. 배운 내용을 30시간 이전에 복습하지 않으면 70%이상을 잊어 먹습니다. 복습은 망각의 속도를 늦추는 탁월한 학습 방법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배운 내용을 복습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하는 학생이죠. 복습 없이 학교와 학원에서 강의만 계속 듣는 것은 공부에 제일 해롭습니다.


 아이들에게 혼자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어떤 공부를 할 지 등에 대한 자습시간을 주는 건 어떨까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

1. 이 정보를 따라 살겠다는 10만 약속 서명에 참여하세요.
   신나는 일이 생깁니다.
2.100만 명 시민들에게 이 책자를 나눠주는 일에 참여하세요.
3. 후원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6-801-324738(예금주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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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미래 인재
 행정학을 전공하고 교직이수 과정 중에 있는 열정충만 대학생입니다.
후에 교육행정을 공부하여 교육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진정한 교육의 장 안에서 '기쁨'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는 한국을 꿈꾸며 한국에서 사교육 걱정을 날려버리는 데 노력하고자 합니다. ^^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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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학원비" 누군가의 손길에 의해 받으시고 서명하고 후원하실때 폼에 따라 입력 잘 하셨지요?

서명폼.jpg 

 

그 입력폼은 구글문서도구에서 만들어져서 입력하신 데이터들은 스프래드시트에서 모아서 볼수 있습니다.

 서명후원.jpg 

 

저희 뉴스레터에서 그 생생한 사연들을 담아 보내는데요.

우리 가족 우리 아이만의 이야기가 아니구나..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

이제 학교에서의 단체 신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야님의 포스트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와 버금가는 수량으로 전국적 영역으로 신청이 추가 되는 곳은 학원들도 있지만

좀 놀라운 것은 방문학습지 사업체에서 학부모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에는 방문학습지의 경우 입시와 직접 연결성이 좀 적고

연령이 유아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이처럼 많이 소책자 후원신청을 하고 학부모에게 직접 전달하는 일을 하심에

어리둥절 놀랍네요...

 

저는 며칠전에 지하철에서도 우리 소책자를 들고 정독을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앗^^ 어디서 어떻게 이 책을 보게 되셨나요? 하고 바로 즉시 인터뷰를 하려고 했는데

어쩜 갑자기 정신이 든 듯이 지하철 문이 열리자 마자 내리셨어요.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에서 소책자를 읽다가 후다닥 내리신 그 분이 이글을 보시면 꼭^^ 꼭~ 연락주세요~~^^

 

신청하는 건수가 초기 대비 줄어들고 있지만 한 번 신청하는 부수가 대량으로 변모하고 있고

인터넷 검색창에 "아깝다학원비"를 입력하시면

구글검색창.jpg 

 

 정말 다양한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트Q&A 인데요.

 어떤 분인지 알 수 없으나 너무 친철한 답변도 주셨네요.

네이트qna.jpg 

 

온라인에서 소식을 접하신 분들이 점점 늘어 나겠지요?

함께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 우리 아이들 어깨의 짐을 좀 가볍게 하고 날개를 활짝 펴기를...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

1. 이 정보를 따라 살겠다는 10만 약속 서명에 참여하세요.
   신나는 일이 생깁니다.
2.100만 명 시민들에게 이 책자를 나눠주는 일에 참여하세요.
3. 후원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6-801-324738(예금주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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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jpg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사업팀장
아이셋을 키우는 평범 아줌마로 사교육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빠삐의 사교육걱정없는우리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9/10/22/0701000000AKR20091022160800004.HTML?template=2088 

아깝다 소책자 이 작은 책자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까무라치는 여정이었다. 공교육은 자신있지만, 사교육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엇을 한다는 그런 어설픔. 어떤 내용을 이 책자에 담아야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가졌던 수십차례 토론회와 간담회, 내부 회의, 인터뷰 등... 우리가 설정한 영역에 대해 전문성이 전혀 없어서 이 사람이 말을 하면 마치 어떤 권위있는 교주처럼 듣다가, 또 다른 사교육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면 ‘팔랑귀처럼’ 쏠리며 중심을 못잡았던 세월들. 얼마나 오래 뒤져야 진실을 알 수 있을지 암담했다.

 

그뿐 아니었다. 이 내용을 담아 소책자를 만들어야하겠다 싶어서, 도움을 줄 전문가들을 모셔놓고, 내부 간담회를 가질 때였다. 영어조기교육, 선행학습, 학원 수강 과목수, 맞벌이 부부 등, 특목고 등 부모들이 너무도 절박하게 고민하는 사교육 부담 영역에 대해 모든 이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단일 지침을 정리하겠다고 할 때, 참석자 대부분이 보였던 반응은 한마디로 ‘그게 쉽겠느냐’는 것이었다. 아이들 마다 학습환경과 학습 목표 등 상황이 다른데 모든 이들에게 적용 가능한 하나의 원칙을 정리한다는 것이 가능하겠느냐는 지적부터 시작해서, 도데체 소책자로 무엇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효과적이냐, 영상이 낫다, 범생과 같은 방식의 내용 정리보다는 충격을 주는 방식으로 선정적 접근도 필요하다는 지적, 아니 그렇게 해서는 책자를 만든 기관에 대한 신뢰도에 문제가 생기니 절제해야한다는 지적 등, 갈피를 잡지 못할 상충되는 자문이 쏟아졌다.

 

서로 상충되는 조언들을 붙들고 그 안에서 원칙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 그러나 그것은 누가 대신할 일이 아니라, 이 일을 끌고 가는 우리 자신의 몫이었다. 그러나 길은 있을 것이라는 마음은 변함없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본격적인 토론회와 연구를 시작했다.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사교육 분야 선수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서 주장을 듣고, 그속에서 날카롭게 진실을 파고 들어가고, 헛점을 찾아내는 과정을 거쳐, 누구의 소리가 진실인지를 찾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교육운동을 하면서 필요한 주제에 대한 토론회는 1회로 끝내는 것이 상례이지만, 모르는 영역을 알 때까지, 그 본질이 명확할 때까지 짚어야한다고 생각하니, 토론회는 단일 주제로 3-5회일 때가 다반사였다. 토론회 나올 수 없는 분들은 찾아가기도 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5월 어느날, 머리가 많이 빠져 비오는 날 우산 없이 길 다니는 것은 모발 관리에 치명적인 김성천 부소장이 우산도 없이 헐레벌떡 약속장소로 나와서 함께 전문가를 만났던 기억...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 대충 윤곽은 그렸지만, 학원의 실상과 메카니즘에 관련된 것은 너무도 어려웠다. 워낙 사람들마다 들려주는 정보에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선행학습과 관련된 3차 토론회를 갖고, 학원의 운영 실태, 또는 학원이 선행학습 중심으로 돌리는 이유를 캐들어가다 보니, 선행학습의 효과에 대한 실태를 알아낸 것과는 별개로, 학원의 운영 메카니즘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 메커니즘을 하나의 표로 딱 만들어냈을 때, 그 때의 기쁨이란... 그 메카니즘을 정리해 보니, 선행학습은 말할 것도 없고, 학원에 얼마나 보내야할지, 효과가 있는 층과 역효과 층은 어디인지, 학습효과에서 중요한 복습을 위해 학원을 어떻게 이용해야할지가 고구마 줄거리처럼 엮어져 나왔다.

그렇게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고 나니, 이제는 더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그뿐 아니라 우리에게 조언을 주었던 사교육 시장의 전문가들, 혹은 주변 사교육 관계자들의 이야기가 어느 부분에서 잘못되었고, 어느 부분에서 진실된 것인지를 가려낼 수 있는 분별력이 생겼다. 전문가들의 발언까지도 평가할 수 있는 전문성이랄까...

 

그리고 그 내용을 12가지로 정리해서 확정지었다. 이 책자가 나온 후, 아무리 우리가 주장해도 그것은 너희 생각이고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옆집 아줌마들의 반론을 뒤집기 위해, 사교육 시장의 전문가들의 증언을 인용했다. 그래서 각 영역에 국내 연구 성과들을 하나씩 소개하기로 했다. 지난 수십차례 토론회와 연구 성과 및 정부 및 민간 출연연구소의 과학적 성과 중 소개할 만한 것 하나씩 추려서...

 

나중에 이 소책자가 배포된 후 일부 학원에서 비난도 하고 항의도 했지만, 이들은 우리가 발표한 내용 중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은 하나도 하지 못했다. 모든 것이 사실에 기반을 둔 것이니 당연할 수 밖에...

 

이렇게 정리를 하고, 그 내용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기 전, 전문가들에게 보내서 검토를 받았다. 놀랍게도 이 12가지 내용에 대해 비판하거나 사실을 바로잡는 전문가들은 하나도 없었다. 사실의 정확성에 다들 동의를 했다. 이렇게 정리를 한 후, 다음에는 회원들에게 보내어서 이 정보가 자신들에게 얼마나 유용한지를 점검하게 했다. 놀라운 반응이었다. 너무도 필요한 내용인데 콕 집어 잘 정리를 해주었다는... 조기 유학을 떠나려 했는데 이 책의 정보를 읽고 그 마음을 딱 내려놓았다는, 혹은 학생들 상담에 너무도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는 호평의 연속이었다. 비판이나 시큰둥한 반응은 하나도 없었다.

 

그렇게 해서 확정된 소책자. 32페이지에 불과한 작은 소책자이지만, 이 소책자는 29차례 토론회와 연구, 강연 및 그 이상의 내부 간담회, 전문가 인터뷰, 기획회의 등을 거쳐 확보된 수천 쪽의 정리된 자료를 32페이지라는 그릇 속에 꾹꾹 눌러 담은 것이니, 작지만 작은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소책자를 다시 만든 과정은 길고 긴 여정이었다. 누군가가 ‘이런 소책자 작업 다시 하겠느냐’라고 묻는다면, 아득하기만 한 지난 여정에 치가 떨린다. 그러나 나는 이야기할 것이다. 그것이 이땅의 입시 사교육 문제를 풀어내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백번 천번이라도 반복할 것이라, 라고.

 

(*다음 3호는 이 소책자를 편집하고 디자인하며 책자로 만든 길고 긴 과정을 나누겠어요. 기대하세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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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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