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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12회연속토론③] 8/25(목) : ‘평생교육’으로 대학을 살핀다...(+2회 토론 결과) ■ 대학 체제 개편 12회 연속 토론회 중 2차 토론회 결과 및 3차 예고 보도자료(11. 8. 25) [첨부] 2차 대학 토론회 자료집 전문 PDF 파일 다운 8월 25일, 평생학습과 대학체제를 주제로 제 3차 토론회가 열립니다. 지난 8월 23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대학체제 개편 12차 토론회 중 제 2차 토론회를 “대학과 직업교육과의 연계 방안”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특성화 고교 정책의 현황과 개선 방안(강성봉 서울교육청 과장)을 검토하고, 전문대와 산업대의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방안 및 전문대 발전 방안(남기곤 한밭대 교수, 이정표 한양여대 교수)에 대한 폭넓은 토의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대학체제 개편 방안과 관련하여 박주현 소장(시민경제사회연구소)의 직업교육 중심 대학체제 개편방안 논의를 검토.. 더보기
[12회연속토론②] 8/23(화) : 대학, 직업과 만나다...(+1회 토론 결과) ■ 대학 체제 개편 12회 연속 토론회 중 1차 토론회 결과 및 2차 예고 보도자료(11. 8. 23) [첨부1] 1차 대학 토론회 제1발제 전문 PDF 파일 다운 [첨부2] 1차 대학 토론회 제2발제 전문 PDF 파일 다운 8월 23일, 대학과 직업교육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8월 18일부터 대학체제 개편 관련 제 2차 12회 연속 토론회를 시작했습니다. 8월 18일 제 1회 토론회는 대학의 지역산업 협력과 연계방식이라는 주제로 김영수 산업연구원 지역산업팀장과 박명수 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주일 1,2회 씩 계속되는 토론회의 빡빡한 일정상 이와 관련된 결과 요약 보도 자료는 당일 토론회 발제 자료집으로 대신함을 양해 바랍니다. 오늘(8월 23일,.. 더보기
[상담위원 소개①] 진로 팀장, 김순애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눌 상담위원을 소개합니다^^ ‘진로’ 팀장 : 김순애/자유 중학교 도덕교사이며 고2 딸, 중3, 초4 아들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상담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전문상담 교사와 가정폭력 상담, 크리스찬 카운슬러 자격증 등을 획득했습니다.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수십 차례 받으며 인간의 깊은 내면 세계에 관심을 이어가고 있구요. 중3 담임을 하면서 학생들의 진로문제가 큰 고민거리임을 알고 다양한 분야의 진로연수를 수강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멋진 진로를 모색하는 자녀와 학부모들의 좋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1. 간단하게 소개를 해주세요. 23년차 중학교 도덕교사입니다. 고2 딸, 중3 아들, 초4 아들이 있지요. 현재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상담소인 ‘노워리상담넷.. 더보기
[박재원 소장의 부모역할 조언①] '아이의 모습은 거울이다' 먹고 살기 바빠 자식농사에 소홀했던 시절, 그때는 부모에게 서운한 자식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자녀 교육에 목숨 거는 부모들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정성이 과해서 일까요, 아이들은 부모의 바람에 엇나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부모 말 들어 손해 본 자식 없다고 하는데...’ 아이의 언행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부모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부모 역할은 위기에 빠집니다. 부모는 아이의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아이를 압박하고, 아이는 부모에게 반발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를 원수 사이로 왜곡시키는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원래 문제 있는 아이는 없다!'고 합니다. 부모 역할 제대로 하려면 흔들림이 없이 .. 더보기
[베스트 상담글①] 공부하기 싫어하는 우리 딸 공부하기 싫어하는 우리 딸 ('haejimom'님의 고민) 저는 직장맘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신경을 써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매일 노트에 오늘 해야 할 일과 공부를 써놓고 출근을 하지요 그런데 중간에 개입이 없으면 늘 안하고 놀고 있습니다. 저녁마다 하는 잔소리가 일과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것마저 효과가 없네요.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라 해야 할 공부가 산더미인데 말입니다. 어제는 크게 혼냈는데 아이 말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이루고 싶은 꿈도 없답니다. 저학년일 때는 시키면 했는데 이젠 그것마저 안 통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엄마의 체크리스트보다 더 중요한 것 ('샤바누'님의 답변) 직장맘으로 많은 신경을 써 주실 수 없다고 쓰신 첫 머리 글이 맘에 많이 와 닿습니다. 대부분의.. 더보기
[12회연속토론①] 8/18(목) : 대학, 지역산업 연계를 모색하다...(신청하기) ■ 제 2차 대학체제 개편 12회 토론회 중 1회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1. 8. 17) 12차 토론회 중 제1회 토론회, ‘대학과 지역산업’을 다룹니다 ▲대학체제 개편 9회 연속 토론회를 마치고 같은 주제로 12차 토론회 시작 ▲제1차 토론회, 대학과 지역산업의 협력과 연계를 주제로 토론회 개최 ▲직업(평생) 교육 및 산학연계, 사립대와 거버넌스, 대학 역량 제고 및 재정 확보 방안 등 중요한 추가 주제들 다룰 예정 ▲현장 토론회 및 인터넷 생방송으로도 토론회 상황을 공개 ▲11월, 초중고 사교육 획기적 경감 및 고등교육 질 확보하는 대안 내놓을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8월 18일부터 10월 13일에 걸쳐, 대학체제개편 12차 연속 토론회를 다시 시작합니다. 그 연속 토론회의 일환으로 첫 번째 .. 더보기
[보도자료]8/18(목)~ : 대학체제 12회 토론, 다시 시작하다...| ■ 제 2차 대학체제 개편 12회 연속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1. 8. 10) 다시 12차에 걸쳐 대학체제 관 련 토론 대장정을 진행합니다 ▲대학체제 개편 9회 연속 토론회를 마치고 같은 주제로 12차 토론회 시작 ▲직업(평생) 교육 및 산학연계, 사립대와 거버넌스, 대학 역량 제고 및 재정 확보 방안 등 중요한 추가 주제들 다룰 예정 ▲현장 토론회 및 인터넷 생방송으로도 토론회 상황을 공개 ▲11월, 초중고 사교육 획기적 경감 및 고등교육 질 확보하는 대안 내놓을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8월 18일부터 10월 13일에 걸쳐, 대학체제개편 12차 연속 토론회를 다시 시작합니다. 이미 우리 단체는 지난 6월부터 9차에 걸쳐 같은 주제의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9차 토론회 이후 대학체제 개편에.. 더보기
[보도자료] 8/9~20: 전국 대학 시민 평가단, 출범했습니다... ■ 전국 대학 시민 평가단 출범식 보도자료(2011. 8. 9) 8월 9일, 전국 대학 시민 평가단이 출범했습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경향신문 지속가능경제연구소, 지속 가능사회를 위한 젊은기업가들, 현대 리서치 4개 단체 공동개최 ■ 30개 대학 현장 방문을 통해 대학 평가를 실시할 학부모, 교사, 학생 100명 참여 ■ 8월 9일부터 20일, 2주에 걸쳐 전국 대학 실사 시작하여, 9월 초 결과 발표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경향신문 지속가능경제연구소,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 현대 리서치와 함께 공동으로 ‘전국대학 시민평가단’을 조직하여, 8월 9일 공식으로 평가단 출범식을 전개했습니다. 평가단 출범식에는 30여명의 시민평가위원들이 참여해서, 대학 평가의 구체적인 기준 및 평가.. 더보기
[보도자료] 8/9(화) : 전국 대학 시민평가단 출범식... ■ 전국 대학 시민 평가단 출범식 예고 보도자료(2011. 8. 8) 8월 9일, 전국 대학 시민 평가단이 출범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경향신문 지속가능경제연구소, 지속 가능사회를 위한 젊은기업가들, 현대 리서치 4개 단체 공동개최 ■ 30개 대학 현장 방문을 통해 대학 평가를 실시할 학부모, 교사, 학생 100명 참여 ■ 대학 교육 수혜자들에 의한 최초의 대학 평가운동으로서의 의미 ■ 이번 사업을 토대로, 사교육 부담 경감 차원의 대학평가운동 조만간 전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경향신문 지속가능경제연구소,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 현대 리서치와 함께 공동으로 ‘전국대학 시민평가단’을 조직하여, 8월 9일 공식으로 평가단 출범식을 전개합니다. 그동안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대학체제 개편과.. 더보기
[결과 보도자료⑧] 대학체제 대안 : 국립‘교양대학’을 말한다... ■ 대학 체제 개편 토론회 제 7차 토론회 결과 보도자료(2011. 8. 8) [첨부] 7차 대학 토론회 자료집 전문 PDF 파일 다운 국립 교양대학 체제로 대입 사교육 문제를 해결합니다 ▲대학 1, 2학년을 교양대학체제로 개편하여, 대학 입학 과정에서 입시 선발 경쟁 및 그로 인한 사교육을 대폭 근절하자는 안. ▲대학 2학년 마친 후 성적에 따라, 3~4학년 학과 선택하며, 좋은 직업을 확실히 보장하는 경로는 일반 대학 아닌 전문대학원 과정으로 분리. ▲국립대학통합네트워크가 갖는 현실적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진보진영이 마련한 또 다른 대안... 17대 민주당 정동영 후보의 교육 공약의 일부와 유사. ▲대학입시 경쟁의 부담을 현저한 수준으로 완화하여 초중등 교육 정상화를 위한 환경 마련의 여지 있으나, .. 더보기
[6기등대학교] 우리 엄마가 달라진 이유...(☞신청하기) 선생님, 많은 이들이 휴가를 떠나는 기간인데, 휴가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먼 곳으로 떠나지 않으시더라도, 열심히 달려온 반년의 피로를 말끔히 풀고 쉼을 누리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여름휴가 못지않은 특별한 여행, 우리 아이들이 지금, 여기서 행복한 꿈을 꾸는 “뜻밖의 여행”이 될 등대지기학교도 기대하며 기다려주세요. 이제 6기 등대지기학교 1차 등록 마감일(7/31)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기왕 등록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7월 안으로 서두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짧은 동영상 한 편을 첨부합니다. 1분여 가량의 짧은 동영상이니 보시고 생각나는 이웃이 있으시면 [FW]를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등대지기학교를 졸업한 엄마를 둔 한 아이의 고백입니다. “학원에 다니.. 더보기
[6기등대학교] 뜻밖의 여행에 동행할 이웃을 찾아주세요...(☞신청하기) 희망을 전하는 엽서 한 장... 올 가을, “뜻밖의 여행”을 함께 떠날 소중한 이웃을 찾아주세요. 이번 6기 등대지기학교의 주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뜻밖의 여행”입니다. 부모들은 과도한 사교육비로 힘겹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배움과 성장의 기쁨 대신 고단한 성적 경쟁과 학원 순례에 지쳐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꿈을 찾아 떠나는 뜻밖의 여행, 함께 떠나고 싶지 않으세요? 새로운 세상과 교육의 비전을 전해드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강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입니다. 그러나 나 혼자 외로이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사교육 걱정으로 고통 받아온 주위의 이웃과 함께라면 더욱 기쁜 여정이 되겠지요. 이번 제6기 등대지기학교와 함께 떠나는 뜻밖의 여행이 선생님과 소중한 이웃에게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생.. 더보기
이제 옆집 엄마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지난 6월 11일에 지역등대모임 공동캠페인 '이제 옆집 엄마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은평 서대문 모임을 중심으로 캠페인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더보기
[신 3종 선물세트] 똘똘이엄마, 반상회에서 있었던 일... 더보기
[보도자료] 교장 공모제 ① : 5년 전 합의 후, 퇴보의 길만 걷다... ■ 교장 공모제 ① : 전교조도 교총도 합의했던 교장공모제(2011. 7. 12)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를 보류시킨 교장 공모제가 연내 입법 처리되도록 힘쓰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차피 입법 처리 과정은 국민들과 함께 진행해야하기에, 우리 단체가 이 법안의 통과 처리를 위해 일하기에 앞서 이 제도의 내용을 2회에 걸쳐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음 번에는 교과부가 그동안 이 공모제를 축소해온 역사와 배경을 보다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5년 전 합의한 교장 공모제, 퇴보의 길만 걸어 왔습니다. ■ 기존 승진형 교장제도의 폐해가 심각해, 7-8년 전 새로운 교장제도 필요성 대두 ■ “교장 자격증 요구하지 않는 교장제도와 기존 제도 경쟁을 근간으로 하는 새 제도 도입, 5년 전 국가 혁신위.. 더보기
[예고/결과 보도자료⑥] 7/11 : 대학 개편2(국립대통합네트워크)+ 6차 토론결과(고등교육재정)... ■ 대학개혁 12회 연속 토론회 중 6차토론(고등교육재정) 결과 보도자료 (2011. 7. 11) *내일 8차 토론회(2011.7.12. 화)는 "대학체제 개편 대안(2), 국립대통합네트워크안" 관련 토론을 실시합니다. 맨 아래 표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첨부1] 6차 대학 토론회 자료집 전문 PDF 파일 다운 [첨부2] 6차 대학 토론회 자료집 별첨 자료 PDF 파일 다운 등록금 부담 완화에만 머무를 수는 없습니다. ▲ 학생, 학부모에게 엄청난 부담이 되고 있는 등록금 부담을 완화해야한다는 요구는 전적으로 정당함. ▲ 등록금에 대한 민간부담을 줄이고 이를 국가부담으로 메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재정투자 확대를 통해 고등교육 경쟁력과 질을 제고해야함. ▲ 이를 위해서는 현.. 더보기
[E-포스터] 사진 속 등대학교 8인 강사&선물6(1차 마감:~7/31)...(☞신청하기) 더보기
[예고/결과 보도자료⑤] 7/5 : 대학 개편1(교양대학안)+ 5차 토론결과(대학구조조정 등)... ■ 대학개혁 12회 연속 토론회 중 5차토론(대학구조조정) 결과 보도자료 (2011. 7. 4) *내일 7차 토론회(2011.7.5. 화)는 "대학체제 개편 대안(1), 교양대학안" 관련 토론을 실시합니다. 맨 아래 표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첨부] 5차 대학 토론회 자료집 전문 PDF 파일 다운 대학구조개혁 핵심은 대학 수를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 일부 부실대학의 문제와 함께 주요 대학의 교육 부실을 해결하기 위한 구조개혁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함. ▲ 대학의 다양한 특성과 기능을 살리는 방식이 아니라 정원 축소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대학통폐합, 국공립대 정원 감축 등은 재고되어야 함. ▲ 대학교육 확대에 따른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과 대학교육에 요구하는 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 더보기
[보도자료] 민주당 공개편지 후 관련 의원실 해명과 우리의 입장... ■ 공개편지에 대한 김영진 의원실의 해명 및 우리의 입장(2011. 6. 30) 교장 공모제, 정치권에 만 맡기지 않겠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어제 민주당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한 후, 김영진 의원실 등 몇 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연락이 와서 유감을 표했습니다. 내용인 즉은, 공개서한의 내용 중 공감하는 내용이 상당부분 있지만, 교장 공모제 처리 관련해서는 사실과 다른 측면이 있으니 이를 바로잡아 달라는 것입니다. 즉, 김영진 의원실은 교장공모제 법안을 대표 발의한 사람으로서 교과부 장관의 재량권 남용 소지가 있는 일부 조항을 바로잡기 위해 6월 22일 상임위 전체회의 때 이를 문제 삼고 수정할 것을 요구했을 뿐, 이 법안 처리를 ‘방해’한 것은 아니며, 22일 이후에도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서 꾸준히 .. 더보기
[공개편지] 민주당, 도대체 왜 이럽니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민주당에 드리는 공개편지(2011. 6. 29) 민주당이 도대체 왜 이럽니까? 오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이례적으로 우리나라 제 1 야당인 민주당에 공개적으로 편지를 드립니다. 교육시민운동에만 전념했지, 정치권을 비판한 적이 별로 없는 상태이지만, 작금의 상황이 너무 실망스러워 민주당에 몇가지 고언을 하고자 합니다.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드디어 국민 95%가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학원법 개정안이 통과되었고, 오늘 본회의에서 가결되어 이 법이 발효되면, 사교육 문제를 푸는 소중한 성과를 거두게 되는 셈입니다.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그런데 어제,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 가운데, 수석교사제 도입안이 있습니다. 이 법과 관련, 민주당에 유감이 있습니다. 수석교사제란 “교사들이 교장되는 승진에.. 더보기
학원법 개정안 통과 감사편지... 선생님, 며칠 전부터 학원법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문제로 여러차례 선생님께 소식을 알리고 법사위 의원들에게 항의해달라는 요청을 보내드렸었는데, 드디어 오늘(28일) 법사위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비롯 우리 회원 여러분들께서 의원들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여 의견을 남겨주시고, 또 전화를 직접 하는 등 쉽지 않은 일들을 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일반 국민들과 학부모들은 학원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지조차도 잘 알지 못하고 지금 학원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무엇이 미흡한지 알지 못하지요. 더군다나 안다고 하더라도 의원들을 상대로 집단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참 많은 분들이 소식을 듣자마자 여러 통로로 의사를 전달..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소개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어떤 단체일까요? - 사교육없이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운동? - 학원을 없애는 운동? - 사교육비를 줄이는 운동? 저희가 어떤 단체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짧은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정답은 영상 안에... ^^ 더보기
[좋은 소식] 종합 정책대안 자료집, 드디어 주문 신청 받습니다... 선생님, 지난 번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드디어 종합 정책 대안 자료집을 출판했습니다. 지난번 수요 조사를 통해서 책의 내용은 알려드렸습니다만, 이제는 책이 인쇄되었으니 공식적으로 구입 신청을 받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그동안 저희들이 3년에 걸쳐 수십회 토론회를 진행했고, 그 성과를 12권 자료집으로 묶었습니다. 페이지로는 약 5,000-6,000쪽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체를 다 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아쉬움을 갖는 분들이 계셨고, 특히 저희들이 각 영역별로 어떤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지에 한눈에 볼 수 있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각 영역별로 발표한 정책대안들을 하나로 묶어서 이를 종합 정책 자료집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지난번 .. 더보기
[예고/결과 보도자료④] 6/28 : 대학재정, 등록금 토론(+국립대 법인화 토론 결과)... ■ 대학개혁 12회 연속 토론회 중 4차 토론(법인화 관련) 결과 보도자료 (2011. 6. 27) [첨부] 4차 대학 토론회 자료집 전문 PDF 파일 다운 *내일(2011. 6. 28. 화)은 대학 재정 및 등록금 정책에 관련된 토론회를 실시합니다. 맨 아래 표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법인화’는 국립대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국가에 의한 대학평가와 재정 지원의 연계는 대학의 자율성을 오히려 축소할 것이며, 이에 따른 재정지원 차등화는 국립대학 간 격차와 서열화를 심화시킬 것임 ▲법인화를 통해 추진하는 총장의 권한 강화와 외부인사 중심의 이사회 구조는 총장과 이사회의 권력화, 관료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음. ▲정부의 대책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이미 확인된 국립대학 예산축소, .. 더보기
노워리 산악회 첫등반!! 2011년 5월28일, 노워리산악회 첫 등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노워리 산악회는 매월 4째 주 토요일에 산에 오릅니다. 함께해주세요!! 더보기
[미니대학] 1강 한국의 학벌 사회를 말한다 - 3분 스케치 2011년 6월 16일에 있었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미니대학] 1강 홍세화 선생님 강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더보기
[신입회원모임 후기]'걱정 쌈 싸먹기 FRIDAY'(6/17)의 화려한 밥상 위 만남...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 저녁 신입회원들과 함께 한 “걱정 쌈 싸먹기 FRIDAY”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려고 해요. 뜨거운 여름의 금요일 밤, 아이들과 함께 제육볶음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장면 하나 하나를 공개합니다.^^ 그런데 왜 ‘걱정 쌈 싸먹기’냐구요? ‘걱정’일랑~ ‘불안’일랑~ 불에 지글지글 볶아 쌈에 싸서 꿀꺽 삼켜버리고 ‘마음 속에서 날려버리자, 거뜬히 이겨내자’는 뜻이에요. 하지만 쌉싸름 해야 할 것 같은 ‘걱정 쌈’인데, 제육볶음이 너무 맛있는 바람에 ‘걱정’을 씹어 먹는 것인지 모를만큼 달콤한 식사시간이었습니다. 또 이 날은 “서울 마포/은평/서대문 지역등대모임”의 식구들이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4월에 새 식구가 된 신입회원들과 함께 선배회원들이 .. 더보기
[등록개시] 6/21~ : 등대학교, 뜻밖의 여행’(10/4~) 떠나...(☞등록) ■ 2011년 등대지기학교 개교(10.4.~11.24.) 등록 개시 보도자료(2011. 6. 21) 드디어, ‘뜻밖의 여행’ 2011년 등대지기 학교가 문을 엽니다 ▲10월 4일~11월 24일, 사교육 불안과 걱정을 이기고 대안을 만들어가는 8회 연속 페키지 강좌(2011 주제: ‘뜻밖의 여행’) 진행. ▲연인원 2,000명을 배출한 사교육 온오프라인 시민 강좌로, 엄격한 출결관리 및 졸업식, 졸업여행, 졸업문집 등의 독특한 학사관리로 주목받아. ▲조국(서울대 교수), 김광수(김광수 경제연구소 소장), 이수광 교장(이우학교), 정병오(좋은교사운동 대표) 및 사교육걱정없는세상 4인 강사 등 8인 강사를 중심으로 진행.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지난 3년에 걸친 50회 토론회와 연구 조사 결과 가운데 국민들에게.. 더보기
걱정 쌈싸먹는 FRIDAY!! 지난 2011년 6월 17일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실에서 열렸던 '걱정 쌈싸먹는 FRIDAY'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더보기
[결과 보도자료] 대학개혁③ : 전문대학, 정부와 사회의 차별에 신음하다... ■ 대학개혁 12회 연속 토론회 중 3차 토론(전문대 실상) 결과 보도자료 (2011. 6. 20) [첨부] 3차 대학 토론회 자료집 전문 PDF 파일 다운 전문대학 노력만으로 국가적 사회적 차별을 넘지 못합니다 ▲전체 대학 수에서 전문대학 숫자(145개, 42%)... 그러나 입학률, 재학생률, 중퇴률 모두 전문대학이 2000년 이후 현저한 감소 추세로 전환...전문대 비선호 현상 뚜렷. ▲채용시 진입 장벽, 임금 차별, 정부의 재정 지원 등에서 일반대와 격차... 대학 자체 노력으로 장벽 넘을 수 없어 ▲학생 1인당 국고 지원 관련, 전문대학생들의 경우 일반대 기준 1/2 정도 지원... 정부 국고 재정 지원 사업 1위~15위 합산 6배 차이(15위의 경우 일반대 370억 vs 전문대 6천만원,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