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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아깝다 학원비 ! ⑩ 특목고 가려면 학원이 제시하는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학원 로드맵은 과장됐어요! 따를 필요 없어요.” 학원 로드맵은 정확한 입시 정보에 근거하지 않은 과장된 것입니다. 과학고의 경우 입시 요강이 달라져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 등이 불필요합니다. 외고 입시의 경우도 난이도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니, 사교육업체가 제시하는 외고 진학 영어 사교육 로드맵은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전교 상위권 5%가 아니라면 이에 대비한 과도한 선행학습 사교육도 불필요합니다. “2010 외고 입시 전형안, 특목고 로드맵 불필요.” (김승현, 영어사..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기 위해 영어 캠프를 보내는 것이 좋다면서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고강도 학습 캠프는 영어 흥미를 반감시켜요.” 영어 캠프는 잘만 이용하면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목고 관련 전문 어학원이 비싼 참가비를 요구하는 ‘빡센’ 입시 캠프는 피해야 합니다. 학습 노동 강도가 매우 높아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반감됩니다. 뿐만 아니라 특목고 입시를 위해서라 해도 불필요합니다. 경험의 폭을 넓히고 영어 흥미를 길러주는 캠프 정도면 충분합니다. “유학보다는 캠프가 그나마 낫지요.” (이병민, 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 영어 학..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⑧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 유학이 필수라던데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귀국 후 학교 성적이 더 떨어져요.” 초·중학생들의 조기 유학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모의 직장 사정 때문에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피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은 다소 늘어도 귀국 후 국내 학교 적응 과정에서 자신감이 꺾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를 대비해 알선 업체에서는 해외에서 국내 복귀 대비 공부를 시켜준다지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유학은 부모로부터 독립이 가능한 고교 이후로 미루세요. “조기 유학 후 돌아오면, 한국 교육 못 따라가.” (엄태현, 현직 관리형 유학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⑦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영어 조기교육은 과학적 근거 약해요.” 외국어 습득에서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이른바 ‘결정적 가설’은 우리나라 같은 단일 언어 사용 국가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적용해서 효과를 보았다는 학문적 증거가 없죠. 더욱이 영·유아 시기부터 영어를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효과도 적고,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게 합니다. 특히 영어 유치원은 자녀의 전인 성장에 해롭기까지 합니다. 영어는 일찍 가르칠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제때 가르치는 것이 관건입니다. “영어는 조기교육보단 적..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⑥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 방학 3~6개월 넘는 선행학습 효과 없어요.” 수학은 어렵습니다. 고1 수학은 분량이 많고, 고2의 경우 입시 부담 때문에 고3 진도까지 미리 공부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나치게 어려운 우리나라 수학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선행학습이 불가피해도 학기 중에 해서는 해롭고, 방학 중이라도 3~6개월을 넘는 선행학습은 효과가 없습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을 따라 선행학습을 하기보다 다음 학기 내용과 이어지는 이전 학년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⑤ 학원에서 미리 공부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좀 더 효과 있지 않겠어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선행학습은 효과 없는 진도 경쟁입니다.” 학원에서 미리 학교 진도를 앞서 나가는 이른바 ‘선행학습’ 사교육은 상위권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3개월 정도 하는 경우 외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미리 공부해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또한 학기 중 선행학습은, 학교 수업 따로 학원 수업 따로인 이중 진도로 인해 복습 시간만 뺏습니다. 최상위권이 아닌 학생의 경우 복습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학교 진도 앞서 나가기 경쟁은 진정한 실력을 길러내지 못합니다. “3개월 이상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③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그래도 학원은 개별적으로 지도해주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학원도 개별 지도는 못 해줘요.” 학원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필요에 맞추어 교육을 시켜준다고요? 많은 부모님들이 그렇게 착각하죠. 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대부분의 학원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 중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충해주는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맞추다가는 이윤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교보다 더 상위권 학생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일수록 학원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에 맞추어 진도를 나갑니다..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④맞벌이 가정은 대책이 없어요.학원 안 보내고 방치할 수는 없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학원 뺑뺑이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어린 자녀를 홀로 가정에 방치하는 것은 고민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학원에 ‘뺑뺑이’ 돌리는 것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자칫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게 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자녀가 혼자 있는 시간을,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맞벌이 부부 자녀 교육에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입니다.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자녀 공부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① 학원에 보냈더니 학교 성적이 오르던데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 학원이 만든 실력은 고교 때 안 통해요.” 학원에 자녀를 맡길 경우, 반짝하는 일시적인 성적 상승효과는 있어요. 그래도 되도록 삼가야 합니다. 공부는 혼자서 스스로 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학원에 오래 의존하면 그런 능력이 길러지지 않기 때문이죠. 특히 고등학교 수능 시험은 깊은 생각을 묻는 문제가 많은데, 학원 수업으로는 대비가 안 되어 고교 2학년 때 오히려 성적이 떨어집니다. 특히 학교 시험 전 과목 대비 학원에는 보내서는 안 됩니다. “예상 문제 덕분에 .. 더보기
“사교육 걱정, 힘들어요.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잖아요.” 2008년 6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생겼습니다. “사교육 걱정, 힘들어요.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잖아요.” 온 국민들이 이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절망하고 각자 살 길을 찾다가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2008년 6월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일어섰습니다. 역사가 짧은 운동이지만, 지금 세상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 뜻 깊은 운동에 함께 참여하세요. ※이런 일을 하고 있어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이 전개돼요.(~2010. 10)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꿈꾸는 가정’ 문패 달기도 있어요.(2009. 10~) ▶사교육 걱정을 이기는 ‘등대지기학교’가 매 학기 열려요. ▶사교육이 붙지 않는 선진국형 행복한 성적표를 보내요. ▶외고 정상.. 더보기
사교육에 대한 걱정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정보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온 국민이 사교육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학교교육은 부실하고 입시 경쟁은 가혹해서 국민들은 아이들을 학원에 의존하려 합니다. 그러나 학원 역시 미덥지 못합니다. 아이들을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안 하자니 불안합니다. 주변에서 들려주는 사교육 정보는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혼란과 어려움을 알고 정확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우리는 사교육 시장을 잘 아는 수십 명의 전문가들을 만났습니다. 수십 차례 연구와 토론회를 거쳤습니다... 더보기
‘사교육’ 전문가 22인이 권합니다. 이젠 이렇게 하세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1. 학원에 보냈더니 학교 성적이 오르던데요? 학교 시험 전 과목 대비 종합학원은 삼가세요. 성적이 단기적으로는 오를지라도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방해하기 때문에 해로워요. 2.아이들이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취약한 과목이 있으면 인터넷 강의(혼자서 공부가 가능한 경우)를 듣든지, 개인 과외(혼자 가능하지 않은 경우)를 일시적으로 이용하세요. 3.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그래도 학원은 개별적으로 지도해주잖아요. 맞벌이 가정이라도, 아이 혼자 있는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100만약속" 오픈 파티에 블로거와 트위터리안을 초대합니다. 빠삐예요. 제가 우리 단체에 함께 한지도 창립전 부터니까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참 많이 지난 것 같네요. 그 숨가팠던 사교육 진실에 대한 토론과 연구 조사.. 그리고 연속 포럼등... 이젠 사교육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정보와 진실에 대해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책자로 공감하려고 하고요. 또 같이 이 부분을 더 많은 학부모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 뜻깊은 파티에 교육에 관심 있는 블로거들과 트위터리안들을 초대합니다. 아래 내용은 두분 공동대표님의 초대편지예요.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선생님...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먼저 보내 드린 보도자료, 회원 편지 받으셨지요? 드디어 소책자가 만들어졌지요. 오늘 방금 인쇄를 넘겼습니다. 아, 또 인쇄소로 가봐야 할 것 같아서 하고 싶은 말.. 더보기
외고이슈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 대안 연구소는 호떡집에 불났다? 출처:http://ask.nate.com/qna/view.htm...D8774787 요즈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 대안연구소는 호떡집에 불나듯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는 외고때문입니다. 이미 우리는 외고 관련 5회 연속 토론회를 했고, 관련 대안을 여러 루트로 촉구한바 있지요. 그러다가 이것이 정치적 쟁점이 되면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외고 폐지론이 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몇 언론에서 우리의 자료와 대안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언론 인터뷰도 몇 군데에서 했던 것 같아요. 라디오 인터뷰도 했지요. MBC 기자이면서도 앵커출신인 연보흠 기자도 우리 연구실에 인터뷰 하러 왔었죠. 잘 생기셨더군요. 키도 크시구요. 출처:오마이뉴스 9시 라디오 뉴스에서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라디오 목소리.. 더보기
[7회연속강좌] 9/24~: 기러기,학습법,직업세계,성적...(사전예약) “9월 24일, 사교육걱정 이기는 7회 연속 강좌” △9월 24일부터 7회에 걸쳐 진행... 전국 20개 지역의 등대모임의 후속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미래사회 직업 관련 최신의 강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운영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9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격주 7회에 걸쳐 입시 사교육과 관련된 교양 강좌를 개설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등대지기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등대모임 후속 프로그램 성격의 강좌입니다. 이 강좌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각종 토론회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만난 전문가들 중 입시 사교육 문제와 관련 시민들에게 새로운 통찰력과 정보를 줄 수 있는 분들을 선정하여, 회원 및 등대지기학교 졸업생들과 함께 그 경험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 더보기
[3기등대학교] 500명 선착순 9월 등록 개시(10/6 : 개교) ‘2009 등대지기 학교’ 보도자료 (2009.9.3.) 사교육 걱정 고민 끝 :『3기 등대지기학교』10월 6일 개교 △ 2009년 10월 6일 등대지기학교 개교, 9월 한달 등록 접수 시작 △ 사교육 1번지 분당지역에서 오프라인 강의 예정... 500명 입학생 한정 △ 오프강의 외에 온라인 생방송/녹화 시청 등으로 지역-시간 한계 없애... △ 박재원(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 이병민(서울대 교수), 이범(전 메가스타디 이사), 이남수(솔빛엄마 부모 내공 키우기 저자) 등 8인 강사 2009년 6월 뜨거운 반응 속에 마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기 등대지기 학교』에 이어, 2009년 10월 6일 3기 등대지기학교(입학 정원 : 500명 제한)가 개교합니다. 이에 따라 9월 3일자로 전국 학부모/교사/시민 .. 더보기
[연속토론①] 8/12(수), 선행학습 효과 따져묻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8.10.) ■ 선행학습 3회 연속 토론회 중 제1 토론회 안내 - “8월 12일 : 박재원, 조진표 - 선행학습 효과 따져 묻다” △ 8월 12일 선행학습 관련 연속 토론회 중 제1차 토론회 개최 △ 박재원 소장, 조진표 대표 등 학원 사교육 시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깊은 현장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토론회 개최 △ 선행학습 중심 사교육 시장의 효과 거품을 걷어내고, 선행학습 효과의 실체와 한계를 파악할 의미있는 기회로 기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8월 12일 ‘선행학습 3회 연속 토론회 가운데 제1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그동안 선행학습과 관련된 주장과 논의는 간간이 있었지만, 선행학습의 효과 그리고 선행학습을 요구하는 사교육 시장의 내부 상황 등에 대한 본격적 논의는 전..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사람들의 전투보고서 2009년도 사교육걱정없세상의 첫 소식지(창간호)의 내용을 계속 연재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두분 대표님의 권두언 내용 ‘전투 보고서'라고 이해해 주세요 지난 6월 12일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출범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2009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 첫날밤이었습니다. 졸업생들과 함께 준비한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부르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함께 일할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던 1년 전이 연상되었습니다. 요즘은 꽤 언론과 방송을 통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자주 접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방송을 통해 우리 운동을 알게 된 시민들은 이 운동이 출범 1년 밖에 안된 신생단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2008년 3,4월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실이 출범하기 직전, .. 더보기
초보엄마 N씨의 사교육 입문기 얼마 후면 출산인 예비 엄마 N씨는 나름 소신을 가진 부모다. 결혼 전부터 학원이며 학습지에 치이는 조카들의 모습을 보며 자기는 아이에게 공부만 강조하는 그런 부모가 되지 않으리라 굳은 결심을 한 바 있다. 책임감 있고 주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어릴 때부터 환경을 만들어 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해 본다. 매일 아이와 단 둘이 집에서 지내는 일상. 너무 답답하다. 옆집 엄마와 수다도 한 두번이고 뭔가 새로운 환경이 필요하다. 그래서 등록한 문화센터 음악 프로그램...어릴 때부터 음악에 대한 감성을 가지는 게 중요할 거 같아 신청했다. 더불어 외출 핑계 거리가 생기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센터에서 만난 엄마들과 간단하게 점심도 같이 먹고 찬거리도 사오는 수업날이 즐겁다. 하지만 그 외의 시간이 고민 된다... 더보기
[외고토론②] 6/9 토론회 결과 요약(+토론회 전문 수록)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6.9.) 외고 입학 전형의 문제점 △ 6월 9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0학년도 외고입시 전형안의 문제점과 대책』2차 토론회 개최 △ 6.3 정부 외고 관련 사교육경감대책의 한계 제시 △ 분당지역의 외고 진학을 위한 사교육 로드맵(유치원~중3)에 따른 영어사교육 비용은 5,000만원 내외 △ 외고 전형안은 외국어에 적성과 소질있는 학생 선발을 위한 도구가 아닌 대입 경쟁력을 갖춘 인재 선발이 목적...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6월 9일 외고 관련 연속 토론회 2차 토론회를 실시했습니다. 이 토론회의 발제자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원일 간사는 먼저 외고 입시 사교육 시장의 현황과 초등/중학생의 실제 외고 입시학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최근 외고 관련 사교육 시.. 더보기
[외고연속토론회②] 6/9, 2010년 외고 입시 전형안의 문제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6.8.) ■ 『국민이 길 찾다』2차 기획 - 6월 9일, 외고 토론회 두번째 -2010년 외고 입시 전형안을 집중 분석합니다 -6월 9일『국민이 길찾다 2차 기획-외고 문제 5회 연속 국민대토론회』중 제2회 토론회 개최 -사교육 과열지구(분당 지역) 외고 진학 로드맵에 따른 실제 영어 사교육 비용(유치원~중3) 발표 -서울/경기지역 15개 외고 2010학년도 입시 전형안 분석과 외고 입시 관련 6.3 정부 발표 대책안의 한계... -외고 기출문제 분석 결과 및 외고 입시의 바람직한 개선을 위한 제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6월 한 달 동안 최근 가장 큰 사교육 유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외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한 종합 5회 연속 토론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더보기
[외고연속토론회①] 6/2, 외고 입시로 몸살 앓는 초중교육...(사전 예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6.1.) ■ 『국민이 길 찾다』2차 기획 - 6월 2일, 외고 관련 5회 연속 토론회 첫 문을 엽니다 -6월 2일『국민이 길찾다 2차 기획-외고 문제 5회 연속 국민대토론회』중 제1회 토론회 개최 -「외고 입시 과열로 인한 초․중 교육 문제와 사교육 현황 및 실태」발표 -사교육 big 5 지역의 초중학생들 1380명 대상 외고 관련 사교육 실태 설문조사 결과 발표 -외고 진학 담당 중학교 교사 경험을 토대로 중학교 교육 상황 공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6월 2일『국민이 길찾다 2차 기획- 외고 대책 5회 연속 국민 대토론회』중 그 첫 번째 토론회 「외고 입시 과열로 인한 초.중 교육 문제와 사교육 현황 및 실태」를 실시합니다. 이 토론회를 통해서, 외고 진학을 .. 더보기
[뉴스충돌 ③호] 09년 4월 :『사교육없는학교』 - 학교의 학원화? [뉴스충돌 ③호] 09년 4월 :『사교육없는학교』- 학교의 학원화? [뉴스충돌]은 교육 현안과 이슈에 대한 각 언론사의 다양한 시각을 한 눈에 정리하고 회원들 상호간 나눔과 소통의 공간아 되고자 합니다. [뉴스충돌]의 세 번째 이슈는 최근 각 언론사 사회면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교육없는학교’와 관련된 것입니다. 각 언론사의 다양한 입장과 견해를 살펴보시고 이 주제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까페(http://noworry.kr) [뉴스충돌] 게시판에 댓글 형태로 남겨주세요. [뉴스충돌]은 교육 현안에 대한 회원 간 소통의 공간 역할뿐만 아니라 올 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대응에도 큰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뉴스충돌]은 매월 가장 크게 부각되고 있는 주요 교육.. 더보기
[연구소 출범] 4/6 : 민간 최초 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4.6.) 4월 6일, 민간 최초로 『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를 출범합니다 ▲입시 사교육 문제 해결 위한 민간 연구소 전무 상황에서 출범... ▲연구소 소장으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부소장으로 김성천 박사 활동 ▲입시사교육 관련 연구자료 및 각종 정보 집대성 및 정책대안연구활동 및 국민운동에 대한 지원 기능 담당할 것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민간 최초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약칭, 『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를 4월 6일자로 출범합니다. 이 연구소는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인 손봉호 교수가 소장으로, 김성천 박사(성균관대)가 부소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입시와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서, 피해 당사자인 온 국민이 자기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기 위해 나서는 것이 필.. 더보기
[보도자료] 3/24 :『영어사교육포럼』출범... 국내 최초 영어사교육 연구조직 『영어사교육포럼』출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어사교육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상설기구로『영어사교육포럼』(대표: 이병민 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 출범 △교수, 사교육현장전문가,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여 영어사교육과 관련된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는 새로운 형태의 포럼. △상반기(3~7월) 포럼 주제 “영어사교육 실상을 캔다” 매월 1회 5회 연속토론 예정. △3월 24일(화) “어린이 영어전문학원의 현황과 실태”라는 주제로 첫 포럼 개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영어사교육 문제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및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2009년 3월부터『영어사교육포럼』(대표: 이병민 서울대 교수, 부대표: 김승현 숭실고 교사)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상설연구조.. 더보기
[보도자료] 3/9~: 선진내신(1)-『행복한 성적표』캠페인( 매뉴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3.5.) 3월 9일,『선진내신 :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3월 9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참여 교사 중심,『선진내신: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캠페인 전개 △교사 실천 길라잡이,『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매뉴얼』제작, 보급 △입시에 맞춰진 전근대적 내신체제 버리고, 선진국형 체제 도입 위한 출발 △향후 3단계 종합 일정표 속에 올해 1단계 1차년 사업 착수 오는 3월 9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사교육걱정없는 선진내신기록운동(1):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에 따라 2번의 워크숍을 기초로 희망하는 교사들이 따라할 실천 메뉴얼을 이번에 만들어,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선진내신기록운동은 지금의 5지선다의 전근대적 객관식 학교 내신평가제를 내.. 더보기
[보도자료] 2/28 사교육대책 : 국민의 질문엔 침묵... 정부의 2.28. 사교육비 조사 결과 및 대책 발표 관련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성명서 (2008.3.3.) 국민이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라 밝힌 핵심 원인에 대해서 교과부는 왜 침묵합니까? △2월 27일 통계청 사교육비 통계에 대한 교과부의 대책은 국민 기대에 미흡 △국민이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로 제시한 핵심 2원인에 대해 정책적 대답은 없어 △사교육비는 어려운 국민 경제 형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증가... 교육과학기술부가 2월 27일 통계청 2008년 사교육 통계 자료에 근거해서 사교육비를 줄일 여러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교과부의 이번 대책은 사교육 문제에 대해 침묵하지 않고 나름 대답을 시도했다는 그 자체는 점수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다행인 것은, 이번 대책에 지난 해 10월 정부가 내놓은 임시 처.. 더보기
[등대지기학교] 1차 마감 : 결과와 놀람 + 3/1~ 2009등대지기학교 보도자료 (2009.3.2.) 1차 등록 마감 : 시민들 304명 등록... 3월 1일부터 2차 등록 개시 (※ 4분20초만 잠깐 쉬었다 가세요... 보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지난 2월 28일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2009 등대지기 학교』등록 1차 마감일이었습니다. 창립한 지 8개월밖에 안된 단체이고, 작년 한해 46명의 숫자로 pilot program 형태로 운영한 학교의 경험밖에 없었는데, 2009 등대지기학교에 1차 등록 마감일이 넘어선 3월 2일 현재, 총 304명이 등록신청을 하셨습니다. 특히 지난 1주일은 전국에서 매일 수십명씩 등대지기학교에 등록 신청하여 등록 게시판은 정말 연일 접수 업무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직종도 다양해서, 교사와 학부모는 물론이요,.. 더보기
[뉴스충돌 ①호] 09년 2월 :『일제고사 결과 공개』- 뭐에 쓸건데? [뉴스충돌 ①호] 09년 2월 :『일제고사 결과 공개-뭐에 쓸건데? 2009 년 2월 27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수용하여 뉴스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충돌]은 교육 현안과 이슈에 대한 각 언론사의 다양한 시각을 한 눈에 정리하고 회원들 상호간 나눔과 소통의 공간아 되고자 합니다. [뉴스충돌]의 첫 번째 이슈는 최근 각 언론사 사회면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공개’와 관련된 것입니다. 각 언론사의 다양한 입장과 견해를 살펴보시고 이 주제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까페(http://noworry.kr) 내 새롭게 마련된 [뉴스충돌] 게시판에 댓글 형태로 남겨주세요. [뉴스충돌]은 교육 현안에 대한 회원 간 소통의 공간 역할뿐만 아니라 올 해 사교육걱정없.. 더보기
[보도자료] 4/7~: 또 다른 전쟁 2009등대지기학교 개교 보도자료 (2009.2.26.) “입시 사교육 전쟁에 맞설 의병 1,000명을 찾습니다” (*보도자료를 읽으신 후 이 동영상을 꼭 보세요. 상영시간은 5분 2초에요.^^) 지금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으로 인해 나라가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국민들이 도탄에 빠져있습니다. 교육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내고 삶의 희망과 역동을 향해 오르는 통로라는 상식이 길거리에 내팽개쳐졌습니다. 희망의 사다리가 지금 철거되고 있습니다. 교육이라는 통로로 모든 국민 개인의 성취에 대한 의욕을 이끌어내고, 그것을 국가적 에너지로 통합해 낸 결과가 국력이라는 점에서, 지금 우리 국가는 국력이 탕진될 위기 중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학교 교육은 더욱 피폐해졌습니다. 특목고니 뭐니 해서 학교의 형태가 다양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