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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을 꼼꼼히 따져본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했어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이번 소책자는 ‘사교육’을 꼼꼼히 따져본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했어요. ‘잘못된 사교육 정보’를 찾기 위한 연구와 토론을 29회나 실시했어요. (2008. 9~2009. 9) ▲영어사교육국민교실1, 2, 3 ▲‘외고 연속 5회 토론회’ ▲‘선행학습 3회 연속 토론회’ ▲등대지기학교 8회 강의 ▲영어사교육포럼 3회 연속 강좌 ‘영어 전문학원 실태’ ‘엄마표 영어를 말한다’ ‘캠프와 단기 조기 유학 실태’ ▲등대교양강좌(7회) 등 사교육 전문가 22인 박재원 비상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1 단계 : 서명 10만 명을 모은다고? 당장 서명해야지! - 이 책의 정보를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10만명을 모은다지? 당장 서명하자. 서명하면 또 다른 신나는 소식이 온다고? 기대된다! - 카페(noworry.kr)와 블로그(noworry.or.kr)엔 더 많은 정보도 있다지? ▶서명 참여 : noworry.kr, noworry.or.kr 2 단계 : 나눔 혼자만 보기 아깝다... 이웃에도 나눠야지! - 너무 필요한 책이다. 이웃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당장 나눠줘야..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⑪ 일단 성적을 올려놓아야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 아닐까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올바른 진로 선택 폭은 오히려 좁아져요.” 성적과 등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는 점수 따기 식 공부에 몰입해서는 좋은 대학을 가기 어렵습니다. 혹 가능하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 과정이 부족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기회는 넓어질지 몰라도 올바른 진로 선택의 폭은 오히려 좁아지는 셈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미래를 상상하게 하면서, 그 호기심이 공부를 이끌어 가도록 하면, 직업 선택과 학업 성취라는 두 마리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⑫ 안정적이고 잘 나가는 직업을 목표로 공부하라는 것은 당연한 말이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지금 유망한 직업, 20년 후 장담 못해요.” 자신에게 맞고 유망하기도 한 직업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다만 그 직업이 지금 잘 나간다고 해서 초등 1학년 자녀가 직업을 갖게 될 20년 후에도 그럴 것이라고 장담은 못합니다. 그때 가면 그 평판은 이미 무너져 있기 십상이죠. 부모의 과거 경험과 현재의 평판 중심 진로 지도는 최악의 방법입니다. 특히 사교육으로 만들어낸 의존적인 사람은 기업의 인사 채용 과정에서도 기피 대상입니다. 기업의 성장과 도전에 도..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⑩ 특목고 가려면 학원이 제시하는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학원 로드맵은 과장됐어요! 따를 필요 없어요.” 학원 로드맵은 정확한 입시 정보에 근거하지 않은 과장된 것입니다. 과학고의 경우 입시 요강이 달라져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 등이 불필요합니다. 외고 입시의 경우도 난이도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니, 사교육업체가 제시하는 외고 진학 영어 사교육 로드맵은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전교 상위권 5%가 아니라면 이에 대비한 과도한 선행학습 사교육도 불필요합니다. “2010 외고 입시 전형안, 특목고 로드맵 불필요.” (김승현, 영어사..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기 위해 영어 캠프를 보내는 것이 좋다면서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고강도 학습 캠프는 영어 흥미를 반감시켜요.” 영어 캠프는 잘만 이용하면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목고 관련 전문 어학원이 비싼 참가비를 요구하는 ‘빡센’ 입시 캠프는 피해야 합니다. 학습 노동 강도가 매우 높아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반감됩니다. 뿐만 아니라 특목고 입시를 위해서라 해도 불필요합니다. 경험의 폭을 넓히고 영어 흥미를 길러주는 캠프 정도면 충분합니다. “유학보다는 캠프가 그나마 낫지요.” (이병민, 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 영어 학..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⑧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 유학이 필수라던데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귀국 후 학교 성적이 더 떨어져요.” 초·중학생들의 조기 유학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모의 직장 사정 때문에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피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은 다소 늘어도 귀국 후 국내 학교 적응 과정에서 자신감이 꺾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를 대비해 알선 업체에서는 해외에서 국내 복귀 대비 공부를 시켜준다지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유학은 부모로부터 독립이 가능한 고교 이후로 미루세요. “조기 유학 후 돌아오면, 한국 교육 못 따라가.” (엄태현, 현직 관리형 유학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⑦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영어 조기교육은 과학적 근거 약해요.” 외국어 습득에서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이른바 ‘결정적 가설’은 우리나라 같은 단일 언어 사용 국가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적용해서 효과를 보았다는 학문적 증거가 없죠. 더욱이 영·유아 시기부터 영어를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효과도 적고,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게 합니다. 특히 영어 유치원은 자녀의 전인 성장에 해롭기까지 합니다. 영어는 일찍 가르칠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제때 가르치는 것이 관건입니다. “영어는 조기교육보단 적..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⑥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 방학 3~6개월 넘는 선행학습 효과 없어요.” 수학은 어렵습니다. 고1 수학은 분량이 많고, 고2의 경우 입시 부담 때문에 고3 진도까지 미리 공부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나치게 어려운 우리나라 수학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선행학습이 불가피해도 학기 중에 해서는 해롭고, 방학 중이라도 3~6개월을 넘는 선행학습은 효과가 없습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을 따라 선행학습을 하기보다 다음 학기 내용과 이어지는 이전 학년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⑤ 학원에서 미리 공부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좀 더 효과 있지 않겠어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선행학습은 효과 없는 진도 경쟁입니다.” 학원에서 미리 학교 진도를 앞서 나가는 이른바 ‘선행학습’ 사교육은 상위권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3개월 정도 하는 경우 외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미리 공부해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또한 학기 중 선행학습은, 학교 수업 따로 학원 수업 따로인 이중 진도로 인해 복습 시간만 뺏습니다. 최상위권이 아닌 학생의 경우 복습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학교 진도 앞서 나가기 경쟁은 진정한 실력을 길러내지 못합니다. “3개월 이상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③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그래도 학원은 개별적으로 지도해주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학원도 개별 지도는 못 해줘요.” 학원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필요에 맞추어 교육을 시켜준다고요? 많은 부모님들이 그렇게 착각하죠. 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대부분의 학원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 중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충해주는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맞추다가는 이윤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교보다 더 상위권 학생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일수록 학원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에 맞추어 진도를 나갑니다..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② 아이들이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두 과목 넘는 학원 수강은 해로워요.” 아이들이 원한다 해도 두 과목을 넘어서까지 학원 수강을 하는 것은 해롭습니다.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삼는 데는 복습이 제일 중요한데, 그 시간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죠. 최소한 하루 2~3시간은 학교 공부를 복습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학교 공부를 복습할 수 없을 만큼 학원 수강 시간이 빠듯하게 짜여 있다면, 빨리 수강 과목 수를 조정하세요. 학원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적 향상에도 해롭습니다. “두 과목 이상 학원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④맞벌이 가정은 대책이 없어요.학원 안 보내고 방치할 수는 없잖아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학원 뺑뺑이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어린 자녀를 홀로 가정에 방치하는 것은 고민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학원에 ‘뺑뺑이’ 돌리는 것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자칫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게 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자녀가 혼자 있는 시간을,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맞벌이 부부 자녀 교육에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입니다.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자녀 공부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 ① 학원에 보냈더니 학교 성적이 오르던데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 학원이 만든 실력은 고교 때 안 통해요.” 학원에 자녀를 맡길 경우, 반짝하는 일시적인 성적 상승효과는 있어요. 그래도 되도록 삼가야 합니다. 공부는 혼자서 스스로 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학원에 오래 의존하면 그런 능력이 길러지지 않기 때문이죠. 특히 고등학교 수능 시험은 깊은 생각을 묻는 문제가 많은데, 학원 수업으로는 대비가 안 되어 고교 2학년 때 오히려 성적이 떨어집니다. 특히 학교 시험 전 과목 대비 학원에는 보내서는 안 됩니다. “예상 문제 덕분에 .. 더보기
“사교육 걱정, 힘들어요.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잖아요.” 2008년 6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생겼습니다. “사교육 걱정, 힘들어요.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잖아요.” 온 국민들이 이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절망하고 각자 살 길을 찾다가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2008년 6월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일어섰습니다. 역사가 짧은 운동이지만, 지금 세상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 뜻 깊은 운동에 함께 참여하세요. ※이런 일을 하고 있어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이 전개돼요.(~2010. 10)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꿈꾸는 가정’ 문패 달기도 있어요.(2009. 10~) ▶사교육 걱정을 이기는 ‘등대지기학교’가 매 학기 열려요. ▶사교육이 붙지 않는 선진국형 행복한 성적표를 보내요. ▶외고 정상.. 더보기
사교육에 대한 걱정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정보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온 국민이 사교육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학교교육은 부실하고 입시 경쟁은 가혹해서 국민들은 아이들을 학원에 의존하려 합니다. 그러나 학원 역시 미덥지 못합니다. 아이들을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안 하자니 불안합니다. 주변에서 들려주는 사교육 정보는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혼란과 어려움을 알고 정확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우리는 사교육 시장을 잘 아는 수십 명의 전문가들을 만났습니다. 수십 차례 연구와 토론회를 거쳤습니다... 더보기
‘사교육’ 전문가 22인이 권합니다. 이젠 이렇게 하세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1. 학원에 보냈더니 학교 성적이 오르던데요? 학교 시험 전 과목 대비 종합학원은 삼가세요. 성적이 단기적으로는 오를지라도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방해하기 때문에 해로워요. 2.아이들이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취약한 과목이 있으면 인터넷 강의(혼자서 공부가 가능한 경우)를 듣든지, 개인 과외(혼자 가능하지 않은 경우)를 일시적으로 이용하세요. 3.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그래도 학원은 개별적으로 지도해주잖아요. 맞벌이 가정이라도, 아이 혼자 있는 .. 더보기
A/S가 없는 학원!!(조남호) A/S가 없는 학원!! "아무리 그래도 아이의 실력이 오르지 않으면 결국 그 학원은 도태되는 것 아닌가라는 냉정한 생각을 하는 학부모도 있을 것입니다. 정당하고 맞는 이야기지만, 그런 식으로 망하는 학원은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 자영업 중에 ‘생존률’ 부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곳이 바로 학원업입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아이의 실력이 오르지 않으면’이라는 가정이 정확하게 측정하고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을 구입했는데 한 달도 안되어서 아무 이유 없이 통화가 안되고 전원이 자주 꺼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품질의 문제고 제조회사의 잘못이고 ‘A/S’를 요청할 것입니다. 제조회사에서 A/S를 제대로 못해주거나, 해주었는데도 계속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제품을 .. 더보기
091019 등대지기학교 공지사항 모든 공지사항은 제3기 등대지기학교 비공개카페와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특히 이메일은 늘 신경써서 확인해 주세요! ^-^ 직강에 참여하시는 경우 6시 반까지 샘물교회로 오세요! 강의는 정확히 7시에 시작됩니다. 또한 강의안은 반드시 미리 출력해 오세요! 저희는 아주 소량만 강의안을 준비합니다. 각 게시판의 이름과 조장을 뽑아주세요! 조장의 역할은 '게시판 활성화' 입니다. 다른 것은 없고요. 열심히 댓글 달고, 정모 한 번쯤 추진하실 뿐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 소감문 열심히 쓰고 계시나요? ^-^ 6번 이상 소감문을 올리셔야 졸업장을 보내드립니다. 나중에 밀리면 쓰기 힘드시니 한 강의, 한 강의 보실때 마다 그때 그때 올려주세요. 부부등록으로 한 아이디를 부부가 등록하신 경우에도 두 분 다 소감문을 .. 더보기
[등대학교2강 말말말] 이병민 교수 1. 오바마처럼 능숙하게 연설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원하세요? 그럼 얼른 짐싸서 이민 가세요. 그런 수준을 목표로 잡으시면 안됩니다. 2. 사교육은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을 인간으로 보지 않고 동물로 보고 있습니다. 통제를 정확히 하면 자신이 원하는 아이로 자란다고 착각하는 거죠. 아이는 부모와 환경적 요인에 자신이 합쳐져서 성장하는 것이예요 3. 일찍 시작하지 않으면 영어를 못한다고 믿는데 이건 절대적인 오해. 로버트할리, 이참,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들의 경우를 보세요. 그들이 어렸을때부터 한국어를 배웠다고 생각하시나요? 4. 어린이는 생물학적이고 신경학적으로 언어를 습득하는 결정적 시기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는 모국어에 한정됩니다. 모국어.. 더보기
[등대학교2강 강의스케치] 영어조기교육 - 거품빼고 진실캐기 *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강의중 2강 이병민 교수님의 '영어교육 쓰나미에서 살아남기' 강의스케치 입니다. 초등교육에서 영어를 시작한지 10여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도 영어는 모든 학생의 골칫덩어리이고 학부모들의 열망의 대상이다. 그동안 우리의 영어실력도 일정부분 향상됐지만 오히려 영어사교육은 점점 극단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양새다. 등대지기학교 2강, '영어교육 쓰나미에서 살아남기 (부제: 영어 조기교육 - 거품 빼고 진실 캐기)'에서 이병민 교수는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고 싶으면 "이민을 떠나라"고 일갈했다. 강연에 앞서 이병민 교수는 학부모들에게 잘못된 오해를 풀라고 주문했다. 그건 바로 조기 교육의 허상이다. 결정적 시기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생물학적이고 신경학적인 시기를 .. 더보기
영어교육, 답답한 현실앞에 마주하며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들이 제2강 '영어교육 쓰나미에서 살아남기'(강사: 이병민)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영어교육, 답답한 현실앞에 마주하며 23조 한미숙(hmst25) 제목을 쓰는 게 참 어렵네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크게 가슴을 쳤던 질문, "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뭔가?"를 제목으로 쓰려고 했는데 제목만 보고 그 답을 찾으려 기대하는 마음이 들까봐 감히 쓰지 못하구... 솔직히 이 강의 제목을 보고 영어 쓰나미에서 살아남는 시원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 강의는 좋았지만 왠지 후련하지 않은, 여전히 큰 숙제로 끌어안고 갈 수밖에 없는 현실을 마주하고보니... 좀 답답하단 생각이 듭니다. 현실을 확 바꾸기엔 역시 영어를 익숙하게 할 정도로 배우는.. 더보기
엄마표 영어가 처절한가요?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들이 제2강 '영어교육 쓰나미에서 살아남기'(강사: 이병민)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엄마표 영어가 처절한가요? 25조 이월자(풀꽃) 엄마표 영어연수를 내아이들에게 적용해서 제나름 엄청 만족한 결과를 얻었던 개인적인 경험이 있는 나로서.. 이병민 선생님의 강의는 영어라는 큰산을 학술적인 경험치로 풀어가시는 걸 듣곤 평범한 가정주부 입장에선 영어라는 꼬부랑 글씨가 나오자 주눅부터 들었네요. 영어를 배우는 결정적 시기에는 나이라는 변수는 미미한 것이다... 정말 그렇다는 것에 동감을 했지요. 제아이는 지금 대학생이 되었지만.. 중3이라는 나이에..엄마표 영어연수라는 습득을 시작했으니까요. 사교육이 없었으니 당연 영어의 학습적인 부분은 약간의 문법정도 였고... 더보기
사교육을 '때려치우는' 결정 앞에서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영어교육 쓰나미에서 살아남기'(강사: 이병민)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사교육 '때려치우는' 결정 앞에 18조 김미숙(호호아지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저와 제 아이의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큰 놈이 초등 6학년입니다. 그야말로 저는 대한민국 영어 쓰나미 현장에서 남들이 하는 짓(?) 다 해봤지요. 1) 영어 유치원 2년 - 강남까지 유명세 타는 학원 보냈습니다. 엄마의 심적 상태: 비싼 학원 보낸다는 허영심과 무비판적 편승에 따 른 대책없는 편안함 2) 초등 저학년 - 외국유학파 많은 학원 골라 보내기 엄마의 심적 상태: 나름 ‘원어민에 가까운 아이’가 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팽배...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심적 불안 (나중에 알았.. 더보기
대치동 강사 출신인 내가 몰랐던 것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1강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강사: 박재원)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대치동 강사 출신인 내가 몰랐던 것 15조 황유연(y3soft) 저는 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3년차 교사이자, 4살 딸과 1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올해 4월에 둘째를 출산해서 현재는 육아휴직 중입니다. 교사를 하기 전에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강남, 분당, 일산 일대에서 10여년에 걸쳐 과외강사 및 학원강사로 일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형편없는 사교육과 제대로된 사교육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 대부분의 사교육이 자기주도학습을 끌어내지 못하는 비효율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자녀교육에 있어 내 아이는 사교육 없이 대치동 강사 .. 더보기
10월 13일 등대지기학교 제2강 엿보기!! "등대지기학교" 담당 간사 등대지기학교 뉴스레터지기이자 사무실 막내 유쾌발랄 간사예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보기
뉴스레터 2호 베스트 모임 - "일당백의 소수정예" 분당 금곡동 조모임 수강생 여러분~ 한주간 안녕하셨지요? 몸도 마음도 무겁게 느껴지는 월요일 아침, 밤사이 내린 비 때문인지 유난히 쌀쌀하게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오가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여전히 바람도 많이 불고 춥네요. ^^ 이번 한 주 내내 쌀쌀한 아침이 이어진다고 하니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예고해 드린 바와 같이 이번 주 부터는 각 조모임별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신 조를 선발하여 포상하는 베스트 모임 선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아직 최첨단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수강생 여러분들의 적응(?)이 조금 부족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등대지기학교지만 내일이면 벌써 3강 현장 강의와 생방송이 진행됩니다. 현..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100만약속" 오픈 파티에 블로거와 트위터리안을 초대합니다. 빠삐예요. 제가 우리 단체에 함께 한지도 창립전 부터니까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참 많이 지난 것 같네요. 그 숨가팠던 사교육 진실에 대한 토론과 연구 조사.. 그리고 연속 포럼등... 이젠 사교육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정보와 진실에 대해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책자로 공감하려고 하고요. 또 같이 이 부분을 더 많은 학부모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 뜻깊은 파티에 교육에 관심 있는 블로거들과 트위터리안들을 초대합니다. 아래 내용은 두분 공동대표님의 초대편지예요.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선생님...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먼저 보내 드린 보도자료, 회원 편지 받으셨지요? 드디어 소책자가 만들어졌지요. 오늘 방금 인쇄를 넘겼습니다. 아, 또 인쇄소로 가봐야 할 것 같아서 하고 싶은 말.. 더보기
외고이슈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 대안 연구소는 호떡집에 불났다? 출처:http://ask.nate.com/qna/view.htm...D8774787 요즈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 대안연구소는 호떡집에 불나듯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는 외고때문입니다. 이미 우리는 외고 관련 5회 연속 토론회를 했고, 관련 대안을 여러 루트로 촉구한바 있지요. 그러다가 이것이 정치적 쟁점이 되면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외고 폐지론이 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몇 언론에서 우리의 자료와 대안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언론 인터뷰도 몇 군데에서 했던 것 같아요. 라디오 인터뷰도 했지요. MBC 기자이면서도 앵커출신인 연보흠 기자도 우리 연구실에 인터뷰 하러 왔었죠. 잘 생기셨더군요. 키도 크시구요. 출처:오마이뉴스 9시 라디오 뉴스에서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라디오 목소리.. 더보기
우리가 공감하는 언론 교육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