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얼굴 맞대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1. 자신을 소개해 주세요.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에 살구요.저는 주부이자, 기독심리상담사입니다. 저희 가족을 소개 한다면 남편, 저, 그리고 초등6학년 큰 아들, 초등 2학년 작은 아들 그렇게 모두 4식구입니다. 큰 아이는 이번 여름방학까지 영어, 수학, 과학, 논술...그렇게 남들 하는 만큼 학원을 다 챙겨 보냈구요. 일주일 일정이 정말 빽빽하게 토요일까지 꽉 차서 바쁘게 살았지요. 그러다가 여름방학 이후 아이와 저희 부부가 충분히 상의를 한 끝에 영어 학원을 필두로 모든 사교육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 스스로가 너무 원했습니다. 작은 아이도 형처럼 지난 여름방학 후에 다니던 영어학원 그만 두었구요, 지금은 태권도 열심히 다니고, 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특별 활동 두가지 (바둑, 생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