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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등대지기학교

[등대학교 뉴스레터 3] 사진스케치 - 수강료와 시간을 낼 가치가 있는 강의!

8기 등대지기학교 3강 소식입니다^^

나무 한 그루를 베어낼 가치가 있는지 생각하며 책을 만든다는 보리출판사 대표 윤구병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지요.

오랜 삶의 연륜과 통찰이 느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장 수강생들을 위한 도서 현장 할인과 즉석 사인회까지!

사진을 통해 돌아보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하나. 보리출판사 서적전시회!

강의 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북카페에 서전 전시회가 열렸어요~

어린이를 위한 책, 어른을 위한 책 모두 학부모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한 양서들을 전시하고 현장 할인 판매까지 있었습니다^^


#둘. 걱정없는 등대들의 저녁식사, 저희가 책임집니다!

등대지기 현장 수강생들의 저녁 식사를 책임지는 두 명의 쉐프를 소개합니다^^
바로 최승연 간사님과 백성주 간사님!
맛깔나는 음식과 정성에 사무실 상근자들도 이제 저녁을 먹으로 밖에 나가는 일이 없어졌다네요^^;


#셋. 일일사회를 맡은 정지현입니다^^

채송아 선생님이 지역 등대모임으로 한 주 비우신 자리를 정지현 간사님이 채워주셨어요~

아시는 분은 다 아는 절세미모의 정지현 간사님은 4기 등대지기학교부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상근활동가로 함께해주신 만큼 역시나 차분하고 노련하게 사회를 맡아주셨습니다^^


#넷. 복습복습! 예습예습!

강의 바로 시작 전까지 강의안을 뒤적이며 강의 준비를 하고 계신 수강생분들!

아이들도 엄마, 아빠가 강의를 잘 듣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섯. 농부가 된 철학자, ‘자녀 교육’을 말하다. 

편안하면서도 웃음이 넘치는 유구병 선생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볍지 않은 통찰을 학부모님들에게 안겨준 깊이 있는 강의였어요.

자세한 내용은 <밑줄좍~>을 참고해주세요^^


<찰칵! 윤구병 선생님과 단체사진!>


여섯. 강의를 마치고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사인을 받기 위해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셨어요.

어느 수강생은 구매한 열 다섯권의 책에 모두 사인을 받으셨다는!!!

또 모든 현장 수강생들에게 보리출판사의 도서목록과 어린이잡지 월간 개똥이네 놀이터 과월호를 선물로 주셨어요~

이런 상황에서도 조별모임은 잘 이어졌답니다^-^


다음 시간은 '통섭'의 과학자 최재천 선생님입니다.

4강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