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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등대지기학교

[Best소감] 직장인이 꿈이 없는 이유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강사:이범)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6조 경기 성남 - 정양수(강가딘) 이번 강의는 의외로 일찍 수요일저녁과 목요일 새벽을 이용해서 모두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소감문은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감시간 임박해서 올리는 군요. 소감문은 한번 미루게 되면 계속 미룰 수 밖에 없는 나쁜 습관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듣는 즉시 소감문을 작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범선생님은 일전에 한살림성남용인 강의장에 오셔서 강의를 하셨던 것을 강좌에 참여는 못했지만 글로 대신 읽었습니다. 연봉 18억의 달콤한 유혹에 젖어서 살 수 있는 길을 마다 하시고, 젊은 나이에 큰 깨달음(?)을 얻으신 후 교육에 대해 문외한인 많은 .. 더보기
[사무실 뒷담화] 사교육걱정 사무처 '느님'들의 총출동!! 일주일 만에 인사드립니다. 제주소년 고야에요~ ^^ 지난 주중에는 겨울을 방불케 하는 깜짝 추위가 급습했었죠. 사무실 식구들도 급하게 월동장구를 창고에서 꺼냈고 잠시나마 온풍기를 틀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건조하고 추운 날씨 때문에 감기 걸리신 수강생은 없으신지요? 따뜻한 물 자주 자주 챙겨드시면서 건강 유지하시고요. 이번 주 [사무실 뒷담화] 소식은 이미 지난 주 예고해드린바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주제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급하게 애드리브성 기사로 나가게 됩니다. 하핫!(이것도 엄연한 업무인데 준비되지 않았음을 당당하게 밝히는 대담한 고야!! 하핫!! 말년병장의 여유라고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길....) 혹 전 편에 비해 흥미가 반감되더라도...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댓글로 올려주시지는 말아주세요.. 더보기
[사진스케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학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 1위!!" 라고 제 맘대로 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하핫~ 인터넷에서 '이범'을 검색하면 어느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인기를 확인할 수 있죠.^^ 그만큼 교육평론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 주제가 재밌지만은 않지만, 꾸준하게 등대지기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주제인거 같아요. 미래에는 어떤 학교를 상상해 볼 수 있을지 모두들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벌써 4번째 강의,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강의였던 만큼 그동안 몇 몇 분들의 빠진 자리가 보이네요. 빈 자리를 보면서 멀리서 뛰어오신 오신 분들에 대한 생각, 오지 못한 분들에 대한 생각, 생방송으로 듣고 계신 분들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마음으로 등대지기학교를 신청했.. 더보기
[등대4강 강의스케치] ‘사교육걱정 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이범) 본 내용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 학교 강의 중 제4강 이범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의 ‘사교육걱정 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의 강의스케치입니다. 어느덧 등대지기 학교 5기의 일정이 중반에 이르렀다. 총 8강 중 네 번째 강의는 등대지기 학교의 단골 강사인 이범 선생님의 ‘사교육걱정 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였다. 지난 4기 등대지기학교 강연에서 이범 선생님의 약력은 메가스터디 전 이사, 교육 평론가였는데, 이번 5기 등대지기 학교 때는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이라는 직함으로 나타났다. 그는 대학원에서 과학사, 과학철학을 전공했지만, 이제는 한국 사회의 교육에 대해 평론하고, 교육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는 교육 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강의에 앞서 패기와 발랄함으로 활동.. 더보기
[Best소감] 이범선생님 강의 요약 총정리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강사:이범)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3조 제주 서귀포 - 오승연(시와 찬미) 우리나라 아이들의 상황은.. (한국 학생들의 삶의 위기) * 공부하는 시간 통계.. -> OECD 선진국 공부시간은 평균 34.5시간, 대부분 선진국은..30~35시간, 우리나라는 50시간 우리나라는 정규 공부시간만 35시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의미심장한 것은 숙제를 하는 데 걸린 시간만 골찌이다. 숙제가 실종된 상태다. 숙제를 많이 내주면 학부모들이 힘들다. 교사도 피드백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 한국 학생의 학력이 높다. 우리나라가 학력이 떨어졌다는 것에 대한 실증적 증거가 전혀 없다. IMF 외환위기 이.. 더보기
[Best소감] 처음 알게된 이야기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강사:이범)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0조 부산 북구 - 이성혜(꼬꼬댁) 이범 선생님의 강의내용 '사교육걱정 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는 열강 정말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는 정말 호소력이 있을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콕콕 찌르는 날카로운 표현과 재미있는 비유를 섞어 사용하셔서 어려운 교육제도를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절 왜 인기있는 억대 연봉의 강사였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세계의 교육제도와 대합입시에 관해서도 깔끔하게 비교해주셔서 어렴풋이 나마 우리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핀란드에.. 더보기
[등대지기학교 캠페인] 앞부분만 까만 교과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상지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간사이자 풀만 먹고 사는 편식주의자 초식동물입니다. 지구를 살립시다. 교육을 살립시다!! 더보기
[다섯째주 공지사항] 자유로운 논객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이밀알 간사입니다. ^^ 내일은 5강 우석훈 선생님의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88만원 세대' 저자로 유명하신 우석훈 선생님의 전공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우석훈 선생님의 전공은 바로 '생태경제학' 입니다. 어떤 분은 우석훈 선생님을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 진다는 신념을 가진 자유로운 논객'이라고 표현하셨더라고요. 경제, 사회, 문화 영역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하지만 통찰력 있게 풀어내시는 우석훈 선생님께서 한국 교육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 해주실지 궁금하시지요? ^^ "88만원 세대 경제로 풀어본 사교육 문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 경제학자 우석훈 선생님이 바라보는 한국교육의 현실 진단과 대안제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강(김성천) 녹화강의 공개기간이 11월 4일 종료됩니다. 2.. 더보기
[Best모임] 5기 등대학교 4번째 등대를 획득할 조는? 요즘 날씨가 꽤 따뜻하지요? 저는 지난 주말 삼각산(북한산) 대동문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쾌청한 날씨와 울긋불긋 단풍, 내려오는 길 먹은 청국장에 어찌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 하지만 내일부터는 날씨가 다시 쌀쌀해진다고 합니다. 아직 11월, 절기상으로는 가을인데 동장군님은 어지간히 성격도 급하신 것 같아요. 추워진 날씨에 주변에서는 심심치 않게 몸살감기 소식이 들려오네요.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걸까요? 다들 푹 쉬시고, 맛있는 것 챙겨드시며 감기예방에 주의하셔요. 대한민국 수능 과탐 1타 강사이자 메가스터디 원년멤버였던 이범 선생님. 연봉 18억의 사교육업계 최고 강사였다가 교육비평가로, 지금은 서울시 교육청 정책비서관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지요. 이범 선생님의 지난 강의는 우리나라 교육계의 전.. 더보기
[2010등대지기학교(5기)] 3강 조기 영어 교육의 실상과 진실 - 이병민 더보기
[2010등대지기학교(5기)] 2강 아깝다 학원비: 진짜 사교육 정보를 살핀다 - 김성천 더보기
[2010등대지기학교(5기)] 1강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 박재원 더보기
[등대레터③] 영어, 결정적 시기는 없다 (이병민) 더보기
[등대지기 캠페인] 소감문, 계속 미루고 계신가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상지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간사이자 풀만 먹고 사는 편식주의자 초식동물입니다. 우리나라 교육 환경엔 무자식이 상팔자라는데..^^ 더보기
[등대3강 강의스케치] 조기 영어 교육의 미신과 신화를 깨자! (이병민) 본 내용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 학교 강의 중 제3강 이병민 교수의 ‘조기 영어 교육의 실상과 진실’ 강의스케치입니다. 2010/10/25 영어로 된 PPT 강의 자료의 압박...^^ 이번 강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상설기구인 ‘영어사교육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이병민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교수의 ‘조기 영어 교육의 실상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오늘날 한국 사회는 조기 영어 교육으로 인한 과도한 사교육 문제, 영어를 잘 하기 위해 혀 수술을 받는 사례, 모국어인 한국어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영어를 교육받아 두 개의 언어를 배우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느끼는 아이들의 사례 등 영어 교육과 관련된 폐해가 심각하다. 이러한 사회 현상에 대해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는 이병민 교수의 강의가 무척 기.. 더보기
[Best소감] 아이에게 맞는 답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3강 '조기영어교육의 실상과 진실'(강사:이병민)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7조 경기 파주 - 정경화(경화) 벌써 세번째 강의네요. 매주 화요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장강의를 부러워하며 생방송을 신청하기도 하면서 현장강의의 현장감을 부러워하며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주하엄마입니다. 영어.... 대한민국의 영어광풍은 정말 비효율적이면서도 광기어린 태풍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를 좋아해서 중학교 때 처음 알파벳을 배우면서 느꼈던 새로운 언어에 대한 호기심과 학습욕구가 무지 컸습니다. 그 호기심과 학습욕구는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비록 문자언어적 접근 (이병민 교수님이 말씀하신 literacy 차원)이지만 계속 하고 있고요, 아이도.. 더보기
[Best소감] 영어교육 박사학위를 받다.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3강 '조기영어교육의 실상과 진실'(강사:이병민)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9조 경남 김해 - 권영민(금바다) 3강을 통해 얻게 된 것은 이병민 교수님과 함께 [조기영어교육의 실상과 진실]이란 제목으로 박사학위논문을 한편 제출한 것 같다. 그러므로, 난 이제 영어교육 박사다. (푸하하하하하) (고백하건데) 그렇다고 3강 소감문을 거창하게 많이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부끄부끄, ㅋㅋㅋ) 조기 영어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바라는 것은 균형 잡힌 이중언어사용자를 양성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그것이 얼마나 어렵고 어리석은 일인지를 강의 전반에 걸쳐 많은 과학적 자료들을 통해 확신을 줄려고 노력하신 것 같다. 영어 원어민이 되기 위해서는 [도착한 나이].. 더보기
[Best 소감] 동네 아줌마들이 더 걱정하는 우리 딸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3강 '조기영어교육의 실상과 진실'(강사:이병민)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6조 경기 파주 - 구두회(철가방) 나의 평생의 애증관계 자존심 저기 밑바닥에 웅크리고있는 놈!! 영어!! 나는 말빨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이놈의 영어때문에 가끔 존심에 댄싱이 갈때가 있다. 뭐,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건 아닌데도 말이다. 중,고등학교다닐때는 그놈의 수학때문에.., 수학만 잘하면 내 인생에 겁날것 없는 줄 알았다. 그래, 수학 일찍 포기하니깐 그것도 별 문제 없었다. 캬.., 계산기.., 글쎄, 지금까지도 내가 사는동안 계산기까지 쓸정도로 많은 숫자로 놀아 본 적도 없고, 누가 내가 계산할수 없을 정도의 돈을 안겨준다면 지금다시 수학에 덤벼볼 생각도 있.. 더보기
[Best 모임] 놀라워라 경남 김해! 한 주 동안 안녕하셨지요? 등대지기학교 담당간사 밀알간사 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10월 마지막 주, 등대지기학교 세 번째 뉴스레터 베스트 모임 선정입니다! 지난 주 등대지기학교 세 번 째 강의는 서울대 영어교육과 이병민 선생님의 강의였지요. 이번주 올라온 소감문을 보니 조기영어에 대한 생각의 전환, 한편으론 계속되는 의문(?)이 소감문의 주된 소재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여러 소감문들도 결국에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우리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한' 교육이 무엇일까 하는 고민들로 수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들을 들으며, 이 고민들에 대한 답을 잘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주 베스트 모임 선정은 오늘 오후 3시(10월 25일)까지 각 조별 소감문 게.. 더보기
[사진스케치] 오늘은 더 밝아진 얼굴로... 시간이 참 빠르죠? 벌써 이번주면 4번째 강의를 듣네요. 8강을 어찌 다 듣나 고민하며 수강신청하셨던 여러분들도 강의듣고 소감문 쓰며 배운 것을 곱씹다 보면 어느새 한주가 너무 잘 지나간다는 것을 느끼셨을꺼에요. 저는 사진정리를 하며 3강에 와서 더욱 밝아진 수강생들의 얼굴을 보며 '우리가 벌써 3번이나 만났구나', 새삼 감탄했답니다.^^ 3강에서도 반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신 철가방님.^^ 짧은 레크레이션으로 모두를 웃게 해주셨어요.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 어깨도 주물러 주고 손도 지압했어요. 하루 중 이렇게 웃어볼 일이 있었을까요? 철가방님 덕에 시원한 웃음 쏟아내면서 강의를 시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방송으로는 보실 수 없어 궁금하시죠? 이런게 바로 현장강의의 재미랍니다. 서울.. 더보기
[사무실 뒷담화] 사식소 3탄 "누가 그들을 루저라 부르는가!!" 안녕하세요! 제주소년 고야입니다. 오늘로 '사식소'(사무실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시리즈도 마지막이네요. 등대지기 뉴스레터 "사무실 뒷담화" 코너를 맡으면서 8번이나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뭐가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는데... 거의 유일한 아이템이었던 사식소가 다음 아이템이 전혀 준비되지 않은 채 오늘로 마무리됩니다. 음~ 다음 주에는 다시금 머리를 쥐어짜는 창작의 고통(?)에 시달릴 것 같습니다. 다음 주 걱정과 불안은 발등에 불 떨어지기 직전까지 잠시 밀어놓고요. 오늘은 사식소 그 마지막 이야기로 남성 간사 3인방과 '일당백' 준상근 자원봉사자 한 분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두둥~ 오늘의 첫 번째 주인공은 이번 달부터 사무실 생활을 시작한 김재민 간사입니다. 맡은 업무는 정책이고요.(저.. 더보기
[등대레터②] 학원 뺑뺑이? 이제 그만!! (김성천) 더보기
[넷째주 공지사항] 이범 선생님의 현장강의에 참석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밀알 간사입니다. ^^ 내일은 4강 이범 선생님의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이범 선생님은 유명 학원 강사에서, 교육평론가로 현재는 서울시 교육청 정책비서관으로 계신 '교육전문가' 이십니다. "사교육걱정 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오늘날 한국교육의 현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대한 대안이 제시될 것입니다. 이범 선생님의 강의, 많은 기대로 함께해요! ^^ 4강 이범 선생님의 현장강의에 참석하세요! 10월 26일 이범 선생님의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 현장강의에 참석 신청 받습니다. 이범 선생님의 강의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저녁 7시, 삼각지역 사무실에서 강의가 있으며 저녁 6시 20분까지 오시면 함께.. 더보기
[Best소감] 이제 그만!!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2강 '아깝다 학원비: 진짜 사교육 정보를 살핀다'(강사: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1조 대구 달서구 - 김미자(여행하는 나무) 생방송은 어떨까? 궁금해 하면서 컴퓨터 숙제가 있다는 아이의 요구를 제껴 무시하고~ㅎㅎ(좋은 말로 서로 합의는 보고 수강했습니다^^) 황금 같은 시간대에 과감하게 만사를 제치고 헤드셋을 끼고 앉았었습니다. 생방송의 묘미가 새롭더군요. 같은 시각 생생한 강사님의 호흡을 따라가며 수강한다는 것도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비번치고 입장하는 재미가 또 다릅니다.^^) 2강의 주인공 김성천 선생님의 인격은 이성과 감성이 아주 비슷한 비율로 균형감있게 자리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야말로 윤지희 대표님의.. 더보기
[Best조모임] 등대를 받게된 조가 있어요!! 수강생 여러분~ 한주간 안녕하셨지요? 한 주가 지나니 바람의 온도가 또 다르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쌀쌀하니 따뜻한 옷 꼭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 지난 주 1강 소감문을 점검한 결과 총 111명이 소감문을 작성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소감문 제출임에도 불구하고 반이 넘게 소감문을 제출해 주셨으니, 앞으로 소감문을 통한 우리의 나눔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 이번주는 제출 인원이 조금 더 늘었을,까 과연 어느조가 등대를 획득하게 될까 궁금하시지요? 그 전에 잠깐! 조원 모두가 소감문을 올리면 등대를 지급하는 것 기억하고 계시지요? 조원 모두가 소감문을 올리면 등대 한 개를 드리고, 그렇게 모인 등대는 후에 '모임지원금'으로 환원됩니다. ^^ 혹시나 지나치셨을까 자세한 산출방법 다시 한 번 안내합.. 더보기
[등대지기 캠페인] 공부하는 부모가 됩시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상지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간사이자 풀만 먹고 사는 편식주의자 초식동물입니다. 우리나라 교육 환경엔 무자식이 상팔자라는데..^^ 더보기
[2강 사진스케치] 공부하는 아빠, 엄마... 밤새는 줄 몰라요 지난 1강때부터 조별 나눔을 하며 얼굴을 익혀온 5기 수강생들.^^ 오늘도 6시 30분즈음 되자 한두분씩 들어오시며 우거지국 거뜬히 한그릇씩 먹고 모였습니다. 2강은 새로 뽑힌 반장의 인사로 시작했어요. 닉네임 '철가방'님의 군기잡는(?!) 인사로 시작했답니다. 열혈! 오기! 반장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야~야~야!!" 로 첫인상을 강하게 남기셨지요. 그래도 수업에 집중하기 위해 주먹쥐고 힘주는 수업전 체조(?)를 알려주셔서 피곤해지려는 눈꺼풀을 웃음으로 깨우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2강 강사는 네모선생, 김성천 부소장님이셨어요. 전국 학교를 다니며 아깝다 학원비 명해설을 하고 계시답니다. [강의질문방]에는 벌써 질의 응답이 올라와있던데 다들 보셨나요? 친절한 네모선생의 답변을 원하시는 분은 어서 [강.. 더보기
[등대2강 강의스케치]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인가 (김성천 부소장) 본 내용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 학교 강의 중 제2강 김성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소장의 ‘진짜 사교육 정보를 살핀다’ 강의스케치입니다. 2010/10/18 축구응원보다 더 뜨거운 열정의 강의 현장 등대지기 제2강 김성천 부소장의 ‘아깝다 학원비’강의는 국민들이 만사 제쳐 놓고 보려고 하는 한일전 국가대표 축구 경기가 열리는 시각과 겹쳐서, 현장 강의에 수강생들이 적게 오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이는 등대지기 수강생들을 아직 잘 모르는 신참내기 간사의 기우였다. 등대지기 1강 때와 마찬가지로 25명 정도의 수강생이 참여했고, ‘아빠’ 수강생도 10명 가까이 있었다. 스포츠 국가 대항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것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염원하는 이들이 모인 것이다. 그 열기에 부.. 더보기
[사무실 뒷담화] 사식소 2탄 "다재다능 미녀 삼총사(?)가 나가신다!" 한 주 동안 평안하셨죠? 제주소년 고야입니다. 오늘은'사식소'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손과 발 역할을 하고 있는 간사님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사무실에는 상근자가 총 10명이 있고 그 가운데 6명이 각 영역(교육, 온라인, 회원, 미디어, 정책) 별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간사님들입니다. 첫 번째 '사식소'를 읽어보신 분들은 대충이라도 눈치채셨겠지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요구하는 일의 완성도는 결코 만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오늘은 지면 관계상 6명의 간사님들 가운데... 평균신장 167cm를 자랑하는 미녀 삼총사!!! 여성 간사님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두둥!! 이밀알간사(닮은꼴 유명인:이나영은 밀알 간사 본인 단독 주장, 사무실 식구 다수설은 안젤리나 졸리 누님!) 첫 번째 주인공은.. 더보기
[사진스케치] 현장강의를 뜨겁게 달구는 등대지기들의 첫만남 짜잔~ 등대지기학교가 5기를 맞아 드디어 개강했어요. 가을 바람을 뚫고 달려와 출석표에 출석체크하고, 구수한 우거지국으로 밥 한그릇씩 뚝딱!! 헤치우고 나니 현장강의 수강생들이 다 모여있네요. 현장강의의 묘미는 바로 다른 수강생들과의 신나는 '수다'가 아니겠어요? ^^ 강의 시작전 조별로 모여앉아 인사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답니다. 현장강의 조는 총 3조에요. 앞으로 8주동안 서로의 고민과 경험들 풍성히 나누시길 기대할게요. 이곳에서 든든한 동지를 만나면 그것만한 졸업선물도 없겠다 싶네요. 첫번째 강의는 행복한공부연구소에서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만나온 박재원 소장님이었어요. 앞으로 우리에게 '박보살'로 기억될 분~! ^^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다정한 한마디, 따뜻한 손길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