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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등대지기학교

[두번째 공지사항] 이번 주의 베스트 조는...


바람이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입니다. 내일은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는 무시무시한 소식이 들리던데요, 이제 옷장에서 두툼한 옷들을 꺼낼 때가 되었나 봅니다. 선생님들도 부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1. 소감문 나눔 기한을 강의 다음 주 월요일 3시까지라고 안내문에 안내드렸었는데요, 말씀드린 이 기한은 매주 소감문을 집계하여 베스트 조를 선정하는 데 쓰이지만, 불가피하게 이 기한을 지키지 못하셨더라도 소감문을 나눠주시면 출석으로 인정해드립니다. 지난 소감문이라도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카페(www.noworry.kr) ‘6기 등대지기학교 소감 나눔터의 해당 지역 게시판에 소감을 남겨주세요. 그리고 같은 조의 다른 분들이 남기신 소감에 응원 댓글도 잊지 마세요.^^

2. 이번 주의 베스트 조를 발표하겠습니다. 두둥1017일 오후 3시 현재, 조원 12명 중에 9명이 강의 소감을 올려주신, “중국/상해조입니다. 상해에서는 지난 4기 등대지기학교 졸업생이자 상해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박종미 선생님께서 직접 사람들을 모집하셔서, 12명의 인원이 일주일에 한번 강의영상을 함께 보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계십니다.(세계로 뻗어가는 등대지기학교!) 한국보다 한주씩 일정이 늦지만, 반응속도는 그 어느 곳보다 빠르다는 거^^ 지역적 특성은 조금 다를지 모르지만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동일하기에, 상해에서도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될 수 있었겠지요. 멀리서도 한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상해 조 분들에게 응원과 관심의 댓글 부탁드릴게요.

3. 6기 등대지기학교 필독서 중 한권으로 선정되었던 <마을이 보인다 사람이 보인다> 책은 현재 절판되어 사무실에서 제본한 책을 판매하는데요, 댓글 남겨주신 분에 한하여 등대지기학교 계좌(우리 1005-401-404721 예금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로 제본비(6000)와 발송비(2500)를 포함하여 8500원을 입금해주시면, 입금순으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현장강의 수강생은 발송비없이 사무실에서 직접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4. 아직 사진과 생활기록부를 보내지 않으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출기한은 지났지만, 아직 제출하지 않은 분들은 용기를 내어 제출해주세요. 생활기록부는 밑의 배너를 클릭하셔서 작성해시면 되고, 사진은 www.noworry.kr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2011. 10. 17
등대지기학교 담당 이슬기 간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