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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지사항]알면이익...

[2017 리본행진] 2017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10년 후까지 기다려야 한다구요? 2017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10년 후까지 기다려야 한다구요? 교육부가 지난 8월 27일에 “2017학년도 대입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시안을 발표하고, 이제 10월 중순에 그 확정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가 그동안 2년여에 걸쳐 땀 흘려 마련한 대학입시제도 대안이 반영되도록 『사교육 걱정없는 2017 대입제도를 위한 리본행진』이라는 시민 캠페인을 하려고 합니다.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고 학교 수업만으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대입제도 개발에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단체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실현할 정책 과제로 삼은 “입시 사교육비 제로 7대 공약” 중 다섯 번 째 과제인 ‘수능 자격고사 및 선진국형 학교 성적으로만 대학 가는 제도’의 실현이 바.. 더보기
[추가보도] 누리과정의 초등수학 선행 여부 관련 9/23일자 보도자료 추가 및 정정... ■ 누리과정 수학 내용의 초등 수학 선행 관련 9/23일 토론회 추가 보도자료(2013. 10. 2) 누리과정의 교사용 지도서에 초등 1,2학년 선행 요소가 있다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발표에 대해, 한국유아교육학회의 이의제기가 있어 이를 검토하여 추가 사항을 발표합니다. 지난 9월 23일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수학 내용의 초등 수학 선행 여부 관련된 토론회에서 당일 토론자로 참여한 이정욱 교수 등 한국유아교육학회 측에서 지난 번 결과 보도자료 내용에 관련 쟁점에 대한 토론자들의 주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하셨습니다. 따라서 당일 토론회를 통해 이 교수 측이 지적한 사항을 소개하며, 또 지적사항 중 우리 단체가 정정할 부분이 있음을 확인함에 따라 이에 대한 추가 사항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더보기
2013년 8월 재정보고 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선생님 8월의 찜통 같은 무더위는 어느 새 사라지고 가을의 문턱 9월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서 초겨울 같기도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찜통의 8월에도 사무실은 여전히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을 위한 기자회견 및 국회 토론회, 퍼포먼스, 영유아사교육 방안을 위한 모임, 고교체제를 고민하는 교사들의 모임 등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가을의 길목에서 새로움과 열매가 결실을 맺듯 저희 단체의 일들이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힘이 모아져 좋은 결과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관심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마음이 풍성해 지는 가을 되세요.^^ ■ 2013년 8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83,797,836원 전체지출 : 77,809,247원.. 더보기
[가을강좌] 9/24~ : 사교육걱정 줄이는 희한한 부모 학교... (+등대학교 포스터 + 신청하기) (신청버튼 클릭이 안되시는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2013년 7월 재정보고 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이 찜통같은 무더위가 빨리 저만큼 멀어져 가길 소망하게 하는 8월입니다. 선생님은 이 무더위를 지혜롭게 잘 버티고 계실 것 같은데, 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카페에 공유 좀 해 주세요.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파이팅! ■ 2013년 7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76,769,395원 전체지출 : 80,886,595원 차액 : -4,117,200원 이 월 금 : 12,896,341원 7월 잔액 : 8,779,141원 7월 재정은 지출이 수입보다 약 400만원정도 많은 달이었습니다. 6월에 미루어 놓았던 “내가 이은 두사람” 캠페인 웹페이지 구축비(550만원)와 6월 퇴직연금(약360만원)을 지불하였고, 교사등대 및 “내가 이은 두사.. 더보기
전형만 3,000개!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입시제도~ 좀 쉽게 안될까요? 역사상 가장 잔인하다는 대입전형제도 앞에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사교육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대책으로 대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교육만으로는 준비가 불가능한 여러 요소들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가 감당해야 할 비용과 시간과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입니다. 정부가 8월 중으로 대학입시전형제도 단순화를 위한 발표를 한다고 예고를 했지만, 대학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편에 서서 내놓을 대책이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정부에게만 맡겨둘 수 없어 대입제도의 개선방안을 오랜시간 고민했고, 뺄 건 빼고 살릴 건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냈습니다. 이를 네 개의 쉬운 해설 보도로 발표하여 국민들에게 알리고 정부에게 제안하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교육만으로도 가능한 대입제도를.. 더보기
2013년 6월 재정보고 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더위와 장마가 찾아왔네요. 선생님은 더위와 씨름을 잘 하고 계시는지요? 이 무더위에 더위를 싹 날릴 소식이 무엇일까 고민해 봤습니다. 저는 안정적인 재정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바로 저희가 준비하는 선행교육금지법 통과 소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세 번째는 선생님이 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소식이 무엇이 있나 생각하시다 보면 어느새 선생님으로부터 더위가 저 만큼 멀어져 있을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날려 버리는 7월 되세요.^^ ■ 2013년 6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75,150,971원 전체지출 : 70,029,917원 차액 : 5,121,054원 이 월 금 : 6,614,887원 6.. 더보기
[특별소식] 6/19~: 드디어 시작하는 “내가 이은 두 사람” 캠페인...(+사이트 둘러보고 참여하기) 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오늘부터 7월말까지 우리 단체는 ‘내가 이은 두 사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것은 시민들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정기 후원자가 되시고, 가능하시다면 이웃 1~2명을 이 운동의 정기 후원자로 이어주는 캠페인입니다. 아래 웹 포스터를 살펴보시고, 맨 아래 공식 홈페이지(www.2friends.or.kr)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두 달 동안 정말 끙끙대며 준비한 것이에요. 둘러보시면 “아, 캠페인을 이렇게 하는 것도 재미있구나!” 그런 마음이 드실 것이에요. 이 캠페인을 통해 1,000명의 후원자를 얻게 될 경우, 기념으로 우리 두 대표들이 머리에 파랑 빨강 염색을 하고 교복 입고 인증샷을 찍을 것이에요. 그리고 그 머리로 한 달 동안 근무할까 해요. .. 더보기
[공동대표 특별편지] 그때 박원순 시장이 우리를 꾸짖었습니다... 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하루하루 선행교육금지법 제정 운동으로 분주합니다. 또한 학원 측들로부터 고소도 들어오고 또 저희 단체의 강좌 활동을 부당하게 고발하는 민원도 생겨 교육청이 우리 단체를 조사하러 오는 등, 그야말로 전쟁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도 미루어서는 안 될 한가지 일 때문에 오늘 선생님께 편지를 드립니다. 아니 사실은 총회 때 결정 사항이기 때문에 4월에 추진했어야했지만, 준비 과정에 무려 두 달이나 걸려서 이제서야 선생님께 소식을 알립니다. 다름 아니고, 6월 18일부터 7월 말까지 우리 단체가 ‘내가 이은 두 사람’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하기에 앞서 선생님께 먼저 이 캠페인 배경을 설명드리고 선생님께서 이 운동의 후원자로 .. 더보기
2013년 5월 재정보고 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한 여름은 아니지만 무더위가 벌써 찾아왔네요. 너무 더워서 짜증이 살짝 나려고하는 6월입니다. 그래도 짜증내면 나만 더 힘들어 진다는 사실... 선생님도 꼭 기억하시고 지혜롭게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시원하게 빙수 한 그릇 하세요.^^ ■ 2013년 5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87,167,210원 전체지출 : 98,437,739원 차액 : -11,270,529원 이 월 금 : 17,885,416원 5월 잔액 : 6,614,887원 5월에는 수입보다 지출이 약 1,100만원 정도 많은 달 이었습니다. 3층 북카페 공사가 마무리 되어 잔금(약450만원)을 지불하였고요, 시원한 냉장고와 따뜻한 온수기를 설치(약80만원) 하였습니다. 벌써 교사등대지기학교가 마무리 .. 더보기
[긴급요청] 선생님,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다음주까지 부탁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운동과 관련하여 한가지 긴급히 요청드릴 일이 있어서요. 지금 국회가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 입법 공청회 등으로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아마 6월에 처리할 예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관련해서도 급히 대책을 세우려고 해요. 혹시 등대지기학교 미션영상 알고 계시지요?(모르시면 맨 아래 샘플 영상을 한번 보세요) 지역별로 함께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들을 모아 연결해서 문장을 완성하는 모습을 담을 영상 말이에요. 교육상임위 국회의원들에게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어 유포하려고 해요. 할당된 글자를 크게 한 글자씩 출력해서 지역 모임이나 학교나 교회 등 주변 사람들과 함.. 더보기
[이사회 출범] ‘사교육걱정’의 11인 이사회 임원을 소개합니다.(+약력 및 사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3년 이사회를 발족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사단법인이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이사회를 구성하여, 책임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야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2012년 2월 총회의 결의에 따라 정관에 이사회를 신설하고 작년 1년간 이사 후보를 물색한 끝에 2013년 총회를 통해 이사회 임원 11인을 선출했습니다. 이사회 임원(이사 9인, 감사 2인)은 총 11명으로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정신과 가치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사회 오피니언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아래 소개해 드리는 이사회 임원들의 면면을 보시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추구하는 방향과 정신 및 가치를 이사들 프로필을 통해 더욱 잘 파악하실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단체 이사회는 이 운동의 처음 정신을 잘 지켜 가며 .. 더보기
[사생대회+그림공모​] 6/1(토), 국회에서 아이들이 말해요, 선행교육 NO!...(+대회 신청) 더보기
2013년 4월 재정보고 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산과 들에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이 아쉽게도 벌써 지나가고 있네요. 선생님의 마음에도 5월처럼 푸르름이 가득하길 소망해 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셨나요? 저희 사무실은 5월이 되어 아프신 분들이 좀 많네요. 감기와 장염과 급성 신우염과 교통사고.. 그래도 모두 지혜롭게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 가면서...언제나 저희의 활력소가 되시는 선생님, 다가오는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세요. 4월 재정보고 드립니다. ■ 2013년 4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113,277,350원 전체지출 : 115,109,848원 차액 : -1,832,498원 이 월 금 : 19,717,914원 4월 잔액 : 17,885,416원 4월에는.. 더보기
[새 강좌 소식] 5/16 : 교사등대학교 - “다시 교사를 묻다.”(+등록 신청) 2013 ‘교사 등대지기 학교’ 개교 - 교실 속 사교육 쓰나미 속에서 다시 교사됨을 성찰하다. ▲ 5월 16일부터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입시 경쟁 교육과 사교육 쓰나미에 고통받는 교사들을 위한 강좌, ‘2013 교사 등대지기학교’(다시, 교사를 묻다) 개교.▲ 최근 몇 년 간 진행된 학교의 학원화 흐름 속에서 교사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심각한 위기.▲ 김민남, 이수광, 이계삼, 정병오, 박도순, 최영우, 송인수 등 7명의 강사들로 강사진 구성하여, 교사됨의 성찰과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 모색. ▲ 200명 교사들(선착순)을 대상으로, 현장 강의와 온라인 생방송/녹화방송으로 진행.▲ 강좌 후에 참여한 교사들을 중심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후속 활동을 진행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5월 16일(..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⑦] '나쁜 광고'+지하철 1,232곳 기쁜 소식 & 8인의 직업 이야기(4/18~)... 통합뉴스레터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⑥] 특별모금 놀라운 진행상황 & 삼각지판 러브하우스 대공개... 더보기
[통합뉴스레터⑤] 100인이 펼치는 100일 동안의 퍼레이드와 깜짝 퍼포먼스...(+영상) 더보기
2013년 3월 수지결산 및 후원현황 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간사 김용명입니다. 벌써 4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희 날씨는 한 겨울?을 방불케합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사무실은 여전히 정신이 없네요. 월요일은 전체회의, 화요일은 각 팀별 회의 및 모임, 수요일은 박재원소장님의 행복한 공부, 목요일은 대입논술 토론회, 금요일도 모임, 토요일은 박재원 소장님의 토요실습 모임, 그리고 일요일은 대표님 외부강의(요즘 자주 나가시네요), 완전 급행열차입니다. 선생님의 4월은 완행열차의 4월이 되길 소망하며 3월 재정보고 드립니다. ■ 2013년 3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84,588,058원 전체지출 : 71,996,823원 차액 : 12,591,235원 이 월 금 : 7,117,879원 3월 잔액 : 19,709,.. 더보기
3월 재정보고 및 신입회원 환영 3월 신규회원을 소개합니다. 정,후원회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 주시는 후원금과 성원에 힘입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꼭 앞당길게요!^^ 3월에는 70명의 시민들이 125구좌를 후원 결심해 주셨습니다. 후원 가입과 더불어 전해주신 소망이 꼭 이루어지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정말 수고하십니다. 몇년전 소책자 구입한 계기가 되어 계속 이메일을 받아 보고 있었으나 이제야 정식 후원 가입하게 됩니다. 솔질히 취지와 의도는 잘 이해는 하겠으나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스스로 사교육 없는 세상을 따르며 행동하기는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동기 부여가 필요해 조금이나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관을 통해 내 딸들과 대한민국 사회가 미래가 밝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에.. 더보기
[공동대표 편지] 드디어, 안상진 선생님 후원회를 시작합니다...(+함께하기) 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일전에 저희 대표들이 편지를 통해서, 안상진 선생님(해성여고 수학 교사)이 학교를 퇴직하고 이 운동에 전념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 바 있지요. 그때 그분이 생활의 걱정을 덜고 이 운동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서 조만간 ‘안상진 후원회’를 조직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후원회에 관심을 갖고 계실 듯해서, 오늘은 편지를 통해 안내를 드리려 합니다. 우리 단체에서 그분을 위한 후원회를 조직한다고 해서 후원회가 그분의 생계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분의 급여는 우리 단체 차원에서 책임을 지고 지급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일의 순서를, 개인 후원회를 통해서 확보된 후원금을 기본으로 하되 부족한 부분을 우리 단체 경상 재정이 급여 .. 더보기
[봄 강좌소식] 4/18(목)~: 2013 진로학교,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 (+신청하기) 4월 18일, 학벌과 스펙에 의지하지 않고 행복한 길을 가는 8인의 직업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2010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행복한 진로학교’, 새로운 강사들로 다시 시작 ▲ 4월 18일부터 8회 연속 강좌로 진행 ▲ 99%를 루저로 만드는 1%의 성공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녀 모두를 위너로 만드는 진로 이야기... 딱딱한 강의가 아닌, 강사 자신의 흥미로운 인생 이야기로 자녀들의 진로를 위한 지혜 얻어... ▲ 의 강도현, 웹툰 작가 윤태호, 대안학교 교장이 된 의사 김현수 등 학벌과 스펙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8인의 이야기 ▲ 3월 21일부터 500명 선착순 등록,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시청 가능...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3년 4월 18.. 더보기
[특별초대장] 2/15(금), 잊지 못할 자리가 될 것입니다...(+신청하기) 2013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총회(2013. 2. 15) 초대장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회원총회에 모십니다 지난 4년 6개월, 참 쉼 없이 달려온 세월이었습니다. 매해 지나 온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에 벅차고, 이룬 성과가 적지 않았음에 늘 감사하며 총회를 맞습니다. 지난 한 해는 더욱 잊을 수 없는 한 해였지요. 10년 내 입시 사교육을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할 “입시 사교육비 제로 7대 공약 운동”을 선포한 해요, 모든 국민에게 문화로 인식되다시피한 ‘선행교육’이 더 이상 허용되어서는 안 될 ‘불량교육’으로 온 사회에 회자되었으니,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 이룰 수 없는 꿈이 아니라 우리 세대에 누릴 수 있는 세상임을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더 큰 소망과 설레임으로 새해 설계를 .. 더보기
[특별모금 중간결과] 놀라운 진행상황!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함께 해주세요!^^ 선생님, 지난 번 1월 4일, 월정 1,600만원 후원 특별 요청 편지를 드린 후 2주가 지났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는 7일간 후원 및 증액에 참여하신 숫자와 월정 후원 액수를 보고 드리면서, 목표했던 후원금의 약 절반(791구좌)이 채워졌다는 보고를 드렸지요. 1차 보고 편지를 드린 후 한주가 지난 오늘, 그동안 후원과 증액의 참여 결과에 선생님도 궁금하시리라 생각되어, 기쁜 마음으로 후원 2차 결과 편지를 드립니다. 지난 1주일 상황을 정리해 보니, 새롭게 235구좌가 확보되어, 총 1026구좌가 채워지게 되었고, 그래서 모금 총액 (월 1600만원)의 66%가 해결된 것입니다.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 보았더니, 기존 후원자들 33명(월 67만원), 일반 시민들 77분(167만원).. 더보기
[1차 결과] 선생님, 특별 후원 1주일 결과에 깜짝 놀랐어요...(+참여 명단 및 후원액수 확인) 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지난 금요일 저희들이 선생님께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겨드리는 편지를 드렸습니다. 올해 새 일을 위해 월정 1,600만원의 모금이 긴급히 필요하다는 취지로, 선생님께 후원금을 증액해 주십사 요청을 드렸었지요. 후원금 증액도 일반적인 증액은 물론이요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하는 텐텐 클럽 150명, 심지어 50만원 이상 증액하는 월정 거액 증액 등도 제시하고 참여를 요청 드렸습니다. 이와 동시에 저희 소식을 받아보시는 일반 시민들께도 후원자로 새롭게 가입해 주십사 하는 요청도 별도로 드렸습니다. 편지를 보내드리기 전, 얼마나 마음으로 힘겨움이 컸던지 저희들은 이렇게 편지 4-5장을 쓸 때는 정말 마음 속 모든 진액을 다 쏟아 내는 느낌이었습니다. 행여 .. 더보기
선생님,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꼭 드리고 싶은 중요한 말씀이 있어요... 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새해 선생님께 첫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볼 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단체 차원에서는 그 어느 해보다 결실이 컸습니다만, 새해에는 더 큰 결실이 또 우리에게 나타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동안 함께 수고해 주신 선생님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희 두 대표들이 선생님께 편지를 드리는 것은, 선생님께 긴히 의논드릴 일이 있어서입니다. 사실 여러 날 전에 이 편지 내용을 이미 작성했습니다만, 고민에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더 늦어지면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직접 뵙고 말씀을 드려야 마땅할 일이지만, 이렇게 편지로 대신함을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편지를 올리는 것은 다름 아니라, 2013년 사교육걱정없.. 더보기
[채용 공고] 사교육걱정없는 온라인 문화를 디자인해요! 더보기
[좋은 소식] 종합 정책대안 자료집, 드디어 주문 신청 받습니다... 선생님, 지난 번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드디어 종합 정책 대안 자료집을 출판했습니다. 지난번 수요 조사를 통해서 책의 내용은 알려드렸습니다만, 이제는 책이 인쇄되었으니 공식적으로 구입 신청을 받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그동안 저희들이 3년에 걸쳐 수십회 토론회를 진행했고, 그 성과를 12권 자료집으로 묶었습니다. 페이지로는 약 5,000-6,000쪽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체를 다 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아쉬움을 갖는 분들이 계셨고, 특히 저희들이 각 영역별로 어떤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지에 한눈에 볼 수 있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각 영역별로 발표한 정책대안들을 하나로 묶어서 이를 종합 정책 자료집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지난번 .. 더보기
[새 캠페인] 1/13~ : 부끄러운 입시 현수막, 광고 사진 찾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월 13일을 기해서 두 달 동안 작지만 흥미로운 한가지 일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다름 아니라 우리 주변, 학교나 학원, 책방이나 주택가에 널려 있는 현수막이나 급훈, 책 표지들 가운데서 우리 자녀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에 잘못된 정보를 주는 게시물들을 찾아서 사진을 찍은 후에 이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일을 시작합니다.(캠페인명: 부끄러운 현수막/급훈/광고 찾기) 아시다시피 그동안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사교육 문제로 깊이 고민을 하면서 문제의 뿌리를 찾아 개선하는 일을 진행해왔습니다. 사교육이 없어지려면 근원적으로 입시 경쟁에 줄어야하겠지만, 경쟁이 있어도 불필요한 사교육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차원에서 그 불필요한 사교육의 실체를 규명하는 일을 해왔고,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보급.. 더보기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이런 현수막 싫어요... 겨울방학, 입시시즌마다 떠들썩하게 합격발표가 나고 고등학교 앞 뿐 아니라 중학교 앞까지 상위권학교 합격생 명단 현수막이 걸리는 것을 보면서 오래전부터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더랬습니다. 상위권 대학, 상위권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소수의 학생들에게만 3년간의 노력을 칭찬해주고 다수의 학생들을 ‘루저’로 만드는게 아닌가 싶었던 거지요. 이 현수막들을 보면서 등교하는 학생들 다수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현수막에 이름이 내걸린 학생이야 누가 축하해주지 않아도 기쁘겠지만, 나머지 다수의 학생들은 위로나 격려는 커녕 자존감의 상처를 입고 실패자로 낙인찍히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게다가 학교가 점점 입시학원화되어 간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참 씁쓸하기도 합니다. 더욱이 문제는, 대학을 가지 않고도 다른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