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의 내용, 제가 산 증인이예요..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강사: 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29조 부산 - 김윤희(dreamer) 2강의 내용을 듣고 있으니 저의 지난 학창시절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수능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교과서와 문제집들을 학교 뒤 소각장에 모두 버린 일... 고2때 수학을 포기하고 수능에서 수리 영역을 문제도 보지 않고 1번만 마킹한 일.. (우숩게도 그때 점수가 제가 받은 수학점수 중 최고였다는 거 ㅋ ㅋ) 제가 엄마가 된 뒤 아이를 키우면서 확실히 엄마 자신의 경험이 많이 반영되더라구요. 사교육 특히 학과관련 사교육을 그닥 반기지 않고 다른 대안을 찾기 위해 이리 저리 발품팔고 교육받는 것도 지금 돌이켜보니 제 경험도 한 몫 .. 더보기 이전 1 ··· 1620 1621 1622 1623 1624 1625 1626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