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롭지 않은 입시제도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정보 진실캐기(강사: 김성천)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8조 구리,남양주,양평 - 류진옥(햇살지기) 맑은 정신에 듣고 싶어 계속 미루다가 결국 이 밤에 내일 할 일을 무진장 걱정하며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네모의 꿈'으로 시작한 강의가 즐거움과 진지함, 숙연함의 사이를 넘나들며 꽉 차서 진행되더군요. 가고자 하는 방향을 분명히 하고자 하시는 의도가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행복의 조건과 자유로와지고 싶어했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들 속에서 말입니다. 이 일을 시작하시게 된 짠한 일들까지 말씀하시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괴로움이 전혀 갑자기 생겨난 일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 결국 계급사회가 시작된 이래로 지속되.. 더보기 이전 1 ··· 1622 1623 1624 1625 1626 1627 1628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