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보도] 10/23(목) : 서울지역 유아대상 영어학원 불법적 운영실태 조사발표 기자회견(+세부일정)

■ 유아대상 영어학원 불법적 운영실태 조사 발표 기자회견 예고보도(2014.10.21.) 10월 23일(목), 서울 지역 유아대상 영어학원의 심각한 불법 운영실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서울 지역 유아대상 영어학원의 불법적 운영 실태를 10월 23일(목, 오전 10시 30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에서 발표할 예정임 ▲서울시 학원·교습소 정보에, 교습과정을 ‘실용외국어’로 등록한 반일제 이상 유아대상 어학원 255곳 중 온라인상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98곳을 대상으로 유사명칭 사용 여부와 교습과정 실태를 조사함. ▲학원의 학교·유치원 유사명칭 사용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음에도, OO영어유치원, OO놀이학교와 같은 유사명칭을 기관 홍보에 사용하는 곳이 상당함. ▲명칭뿐 아니라 교습과정에 있어서도 등록분야 외의 교습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임에도, 이를 위반한 학원이 상당수에 이름. ▲실태 조사 결과 나타난 유아대상 영어학원의 심각한 불법적 영업 실태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강력한 조치 방안을 교육당국에 요구할 예정임. 사교육걱정은 서울 지역 유아대상 영어학원의 불법적 운영 실태를 10월 23일(목, 오전 10시 30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학원의 경우, 학원 이용자와 학부모가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학교·유치원 유사명칭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명칭뿐 아니라 교습과정에 있어서도 등록분야 외의 교습과정을 운영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 OO영어유치원, OO놀이학교와 같이 유사명칭을 사용하는 사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실용외국어만을 가르쳐야 하는 어학원에서 유아한글, 유아수학까지 가르친다는 홍보글도 접하게 됩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은 서울시 학원·교습소 정보에 등록된 ‘어학원’ 255곳 중 정보 확인이 가능한 98개 학원을 대상으로 유사명칭 사용 여부와 교습과정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 그 결과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이번 10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어학원의 심각한 불법적 영업 실태를 발표하고 그에 대한 교육당국의 조치를 강력히 촉구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문은 발표 당일인 10월23일(목) 오전 8시 30분에 메일로 발송해 드리며, 당일 기자회견장에서도 배부합니다.  2014. 10. 21.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담당 : 본 단체 정책대안연구소 이슬기, 최현주 (02-797-4044. 내선 501) ■ 행 사 명 : 서울지역 유아대상 영어학원 불법적 운영실태 발표 관련 기자회견 ■ 일     시 : 2014. 10. 23.(목) 오전 10시 30분~11시 ■ 장     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  ■ 주     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HWP) 보도자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