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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대안연구소

[예고보도] 6/26(목) : "서울시 유치원 451곳의 방과후 프로그램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토론회 일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 ‘유치원 방과후활동 특성화프로그램의 실태를 살핀다’ 토론회 예고보도(2014.06.24.)


6.26.(목), 서울시 451곳의 유치원 방과후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6월 26일(목) 2시에 ‘유치원 방과후활동 특성화프로그램의 운영 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본 단체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갖습니다. 



유치원은 정규 교육과정인 누리과정 외에 방과후활동으로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외부강사 혹은 민간교육업체에 의해 실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성화프로그램의 활동비용은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부모들이 교육비 외에 별도로 부담하고 있고 비용이 큰 경우가 많아, 교육부가 내세운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비용 문제뿐 아니라, 특성화프로그램의 강제 운영, 한글·수·영어와 같은 초등 선행학습 시행 등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는 유치원 정보공시 사이트인 ‘유치원 알리미’에 공시된 서울 시내 유치원 451곳의 정보를 바탕으로, 특성화프로그램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개선 방향을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본 단체 최현주 연구원이‘유치원 특성화프로그램의 실태-서울시내 유치원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하며, 논찬으로는 △양미선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유치원알리미 사이트 운영과 특성화프로그램 정책’에 대하여, △사립유치원 원장과 국공립 유치원 교사 한 명이 참석해 현장 실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유아사교육포럼에서는 2014년에도 본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유아대상 영어학원의 실태, 영유아 미디어 활용 상품의 실태 등 영유아사교육의 현실을 고발하고 대안을 탐색하는 지속적인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14. 06. 24.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담당 : 본 단체 정책대안연구소 부 소 장 안상진(02-797-4044, 내선 215) 

                            연 구 원 이슬기(02-797-4044) 

                           연 구 원 최현주(02-797-4044)




■ 토론회 세부일정 및 참석자 


보도자료(HWP)
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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