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프로필
최혁진
‘한국 협동조합의 메카’라고 불리는 원주에서 다양한 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서로 기대어 자라는’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현재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곳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봄 진로학교 강의에서 ‘진로란 자신의 인생을 그려나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옆에 있는 이웃과 함께 어떻게 내일을 만들어갈 것인가를 포함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오늘날 진로교육의 심각한 오류를 꼬집으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강의를 통해 유례없이 과열된 입시 경쟁 속에서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전망해 본다. 단지 눈앞의 성적과 스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래 사회에서 우리 자녀들이 어떻게 일자리를 바라보고 새로운 직업에 대한 상상을 할 수 있을지, 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도 비즈니스와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자질에 대해서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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