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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보도자료]우덜소식

[사진 스케치] 8/28 : 대입전형 단순화 기자회견, 퍼포먼스, 토론회 등 종합 자료(+행사사진, 발표자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 등 사진스케치(2013. 8.30.)


대입시 전형 ‘대폭’ 단순화에 대한 대통령의 공약 의지는 어디 갔습니까?


 

 

▲ 정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발표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서 밝힌 대학입시전형의 대폭 단순화는 실종되었고, 수능 개편안은 학생들의 입시 사교육 고통을 경감하는 개편안이라 볼 수 없습니다. 이번 정부의 대입제도 개편안은 대통령의 공약 이행 의지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래 기자회견문 전문 링크 참고)  

 

 

 

 

 

 

▲ 퍼포먼스 : 대학의 횡포와 복잡한 대입전형으로 고통받는 학생, 학부모, 교사 그리고 이를 방관하는 교육부

 

정부는 이번에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시 전형제도 간소화를 전면 재검토하고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했던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정시는 수능 중심으로 대입시 제도를 대폭 간소화하겠다”는 공약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국민이 권력을 맡긴 뜻을 헤아려 대학 등 이해당사자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책임 있는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기 바랍니다.

 

 

 

 

 

 

 

▲ 정부의 대학입시 간소화 방안에 대한 평가 및 대책 마련 토론회

 

이날 오후 국회에서 민주당 박홍근 의원과 공동으로 주관한 토론회는 교육부 담당자가 이번 간소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 안에 대한 본 단체와 교사, 대학 입학처장, 입시전문가, 학부모의 다양한 주장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토론회와 앞으로 있을 공청회 등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 토론회 자료집 링크 참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 기자회견과 국회토론회를 시작으로 대입전형이 확정될 때까지 국민의 힘을 모아 학생들과 아이들의 고통을 대변하며 이를 이번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에 반영하도록 하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3. 8. 30.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문의 : 안상진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010-5533-2965)

 

대입시 정부 대책 간소화 방안에 대한 기자회견(HWP)
대입시 정부 대책 간소화 방안에 대한 기자회견(PDF)

토론회자료집(HWP)
토론회자료집(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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