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교과 사교육 설문 조사 결과 및 실태 발표 국회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 (2013.9.2.) 9월 5일, 전국 16개 시도 5,470명 학부모 대상으로 전국 영유아 사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합니다. ▲ 9/5(목, 오후 1시)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영유아 사교육 전반적 실태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한다’ 토론회(주최: 김상희 민주당 국회의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개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회 위원 소속의 김상희(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9월 5일(목, 오후 1시)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영유아 사교육 전반적 실태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한다’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들어, 영유아 무상보육·교육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유아 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작년 영유아 사교육비가 연간 2조 7,000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0.2%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영유아 사교육 문제가 심각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습니다. 2013년 누리과정의 확대로 교육비·보육비 지원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영유아 사교육 비용은 줄어들지 못하고 누구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올해 초부터 영유아 사교육 포럼을 창립해 영유아 사교육비 문제를 제기해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김상희 국회의원과 함께 영유아 사교육의 전반적 실태를 살펴보고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선행학습이 되고 있는 교과 사교육을 중심으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할 설문조사는 전국 시도 16개 초1 학부모 5,460명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예체능/제2외국어 사교육 실태 및 현황에 대한 내용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 대상 영어전문학원(소위, 영어유치원)과 사립초등학교의 사교육 현황을 통한 조기영어교육 현황과 실태를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영유아 사교육 문제를 공론화하여 대안을 모색하며 이를 실행하기 위해 관련 법률의 개정 필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어질 것입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영유아 사교육 문제에 관련된 사회적 논의와 합의 수준이 한 단계 발전하고 함께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참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 9월 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행사명 : “영유아 사교육 전반적 실태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한다”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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