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 특별편지] 그때 박원순 시장이 우리를 꾸짖었습니다... 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하루하루 선행교육금지법 제정 운동으로 분주합니다. 또한 학원 측들로부터 고소도 들어오고 또 저희 단체의 강좌 활동을 부당하게 고발하는 민원도 생겨 교육청이 우리 단체를 조사하러 오는 등, 그야말로 전쟁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도 미루어서는 안 될 한가지 일 때문에 오늘 선생님께 편지를 드립니다. 아니 사실은 총회 때 결정 사항이기 때문에 4월에 추진했어야했지만, 준비 과정에 무려 두 달이나 걸려서 이제서야 선생님께 소식을 알립니다. 다름 아니고, 6월 18일부터 7월 말까지 우리 단체가 ‘내가 이은 두 사람’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하기에 앞서 선생님께 먼저 이 캠페인 배경을 설명드리고 선생님께서 이 운동의 후원자로 .. 더보기 이전 1 ··· 669 670 671 672 673 674 675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