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등대 뉴스레터 다섯번째] 현장스케치 - '줄 세우기를 위한 평가는 이제 그만!' 줄 세우기를 위한 평가는 이제 그만!! - 객원기자 '3남매 아빠'님 교육에 기여하지 못하는 평가라면 차라리 하지 마라! 박 교수님의 교육 평가관은 한 마디로 ‘평가란 교육 개선에 유용한 도구로 기능해야 하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어찌 보면 당연한 실천적 명제였다. 목적과 수단이 전도된 우리 교육의 현실을 이 한마디로 진단하신 것이다. 결론적으로 평가 혁신 없는 교육제도의 변화만으로 교육 현실의 개선을 이룰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기 전에는 수행평가라는 말에 거부감을 가졌었다. 과밀 학습, 과다한 행정 부담 때문에 수행평가란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자기주도, 창의성. 인성을 골고루 지향하면 형식이야 어쨌든 수행평가로 볼 수 있다는 말씀은 객관식 평가에 중.. 더보기 이전 1 ··· 668 669 670 671 672 673 674 ··· 2237 다음